맥주 한캔들고 마당에 나와 정원에 핀 작은 꽃들을 보며 듣고 있어요 님의 삶이 얼마나 쉽지 않았을까 함부로 말하긴 어렵지만 맘이 아픕니다 겉으론 화려해보이는 삶도 결코 녹녹치 않은게 인생인거같아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miosarang5 ай бұрын
건강하시고 남은 인생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으신다니 무엇보다 복되다 생각이 듭니다.
@김수호천사-e6n6 ай бұрын
먼지와도 같은 욕망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헛된 꿈들이여... 이시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기도 부족한것을... 우린 왜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일까요? 눈 깜짝 지나가는 세월들 지금 내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기로...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살아가기를....비우며 살기로 다짐해 봅니다.
@시니-k2r8 ай бұрын
솔베이지의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내 딸아이 이름까지 솔지라고 지어 부름 많은 세월이 흘러 노르웨이 솔베이지가 살았던 오두막 동네를 지나치는데 마을 앞에는 빙하가 녹아 철철 흐르는 시내가 있고 시골마을에 소박하게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한곳에 그 가련한 솔베이지가 떠나간 남편을 평생기다리며 늙어간곳이었네요. 가슴 아팠답니다.
@sks_35578 ай бұрын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정수현-w2t6 ай бұрын
그곳이 어디인가요?
@강용석-j9y6 ай бұрын
곧 노르웨이 가는데 추억의 솔베이지 동내 들릴수 있을까요 !
@시니-k2r6 ай бұрын
@@강용석-j9y 패키지로 갔다 왔는데 벌써 8년정도 시간이 흘렀고 가이드가 사전에 별말없다가 갑자기 이동하는 차에 솔베이지음악을 틀더니 지나는 길에 설명을 하더라구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저 작은 동네 그 가운데 있는 집이 솔베이지가 남편을 평생 기다린 집이라구요. 내리진 않고 잠시 스쳐지나는 길에 설명을 들으며 너무 아쉬웠지만 음악과 풍경에 취해 자나고 말았답니다. 그 지역 이름도 기억이 없고 음악과 풍경만 눈에 선합니다. 노르웨이패키지여행이라면 가이드에게 여쭤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정와 동년배고 똑 같은 사연을 같고 계시군요. 오늘 비오는 정원을 보면서 회상에 젖어 듣고 있습니다. 쓸쓸함을 안고서 말입니다.
@YongHuh-eg5dn6 ай бұрын
희로애락 이는 소나기 뒤로 무지개 익어가는 술내음이 지금도 아련힌 시절의 흐름
@이평온-t7y7 ай бұрын
쓸쓸한 서정이 사춘기의 가슴에 파고드는 음악이였어요. 노르웨이에 가서 이음악을 들어봤는데 그곳 광할한 대자연과 잘 어울리더군요. 아리랑이 우리나라 대지와 사람들에게 참 잘 어울리듯이
@user-5kculture7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듣는 솔베이지의 노래 가슴이 먹먹해오네요~😢
@쩐-u2r6 ай бұрын
80십이 넘어도 이 음악만들으면 학교 교정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봄꽃이 피였었는대 지금과는 전혀다른고귀한 그꽃도다 추억속으로 묻혔는대 이쏠베지에 음악은 여전히 감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경-h3c5 ай бұрын
그리움은 누구에게나 아련하지만 그래서 더 슬프기도 합니다 지루하게 느껴지는 삶의 순간에도. 연두연두색이었던 학창시절의 그남자는 찌금도. 소중하게.품고사는 70중반이네요 😊
@savannahhong10797 ай бұрын
우리 큰언니가 좋아서 즐겨 부르던 노래. 영화배우 못지않게 예쁬던 언니....이젠 70나이에 주름많은 흰머리에 노인이 되엇는데 아직도 이노랠 기억할지..
@kumarrana41066 ай бұрын
들으시면 좋아하실 거에요~~들려드려스보세요~
@허은숙-f7i2 ай бұрын
댓글 쓴 이들도 전부 시인이시네요. 음악만큼 짠한 인생의 한조각을 들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asdfqw10127 күн бұрын
오늘도 하루를 더살아 이렇게좋은노래와,, 좋은 댓글을 읽음에 감사합니다
@코리맘-n8y5 ай бұрын
😂병으로 일찍 떠난 동생이 그립네요~ 인생은 한 치 앞을 모르며 사는데, 왜 이리 아등바등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유혜경-w4u6 ай бұрын
옛날 꽃 같았던 시절 즐겨부르던 노래. 지금은칠십을 넘어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와 그리움 밀려 옴니다. 가슴 파고 드는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솔로몬-e5b5 ай бұрын
나의 트럼펫 18번. 그리그의 언덕 위의 집이 눈에 삼삼합니다. 집 언덕 아래 조그만 오두막집 그리그의 작곡 습작실도 암석 절벽 무덤도 모두 기억 속의 저 먼 곳 북유럽 기억의 환상 속에 남아있습니다.페르퀸트를 기다리던 솔베이지의 순정 이야기가 영혼을 깨끗하게 해주곤 합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성미란-g8x5 ай бұрын
가보셨군요... 저도 1988년도 5월달에 노르웨이 오슬로~베르겐~하마를 다녀왔었지요! 그리그의 집에도 갔었구요. 그리그의 생가~ 음악실~.창가에서~ 그때의 감흥 음악 자연속의 풍경이 떠오르는 군요!
@reeshmac29 күн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70이 넘어 80을 바라보지만 좋은 음악 사랑하지않는다면 얼마나 이 삶이 삭막하겠습니까?얼마 나 살지 모르지만 죽는 순간까지 좋은 음악들어며 살아갈 겁니다
@李禮南5 ай бұрын
슬픈 사랑 떠나간사람 기다리는애절한마음. 나도있었네요 지금85세 65안전에. 슬픔. 아픔 애절함이밀려오는. 곡 곡 너무고맙습니다
@켈리-x5c4 ай бұрын
멋지세요...
@연-r5l2 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요~
@changwenhuh2107Ай бұрын
저도83세로 어린시절 이노래를 들어면서😮 지금의 오늘이 있기를 기다렸습니다
@김연주-q5d8 ай бұрын
잔잔한 여운이 온숨결을 타고 되돌아오는군요... 늘 푸른빛의 동심에 머물렸던 지난날의 젊음이 향기가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노래를 올려준분에게...
@sks_35578 ай бұрын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호수-m9o7 ай бұрын
그여름이 가고 또봄이 오면 ㅡㅡ이런스토리 노래 같았는데 지금 들어도 아늑한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요
@최예삐-x7k10 ай бұрын
놀웨이의산간 마을에서 살다가 ㅈ방랑의길을 떠난 페르 를 일생동안기다리는 솔베이지의 아픈 사랑을 그린노래
@들꽃사랑-w4l7 ай бұрын
그냥 핞없이 쓸쓸히 들려옵니다 ! 모두들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듣고 계실테지요 ! 인생이 그렇게 흐르면서 ㅡㅡㅡㅡㅡㅡ ㆍ 저물어 가는거였읍니다 !
@선애양-m4s7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젊은날의 슬픔.
@이수광-h8p5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서 아름다운곡 너무 그리워서 이픈곡 추억으로 아련한곡~~
@라봉-b7z6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소설에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이 노래를 불러줍니다 찾아듣다 홀라당 푹 빠진 곡~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임다
@수영조-j3j6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저의 최애곡 입니다 65년은 더 사랑한 곡 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엄숙해 집니다 솔베이지가 .흰머리가 될때 까지 기다린 사람이 있듯이 저에게도 .그런 사연이 있습니다
@savannahhong10795 ай бұрын
아프지만 지금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길 바랩니다.
@켈리-x5c4 ай бұрын
가슴에 새긴 사랑은 참 변하지 않네요... 동감 입니다
@연-r5l2 ай бұрын
중학교 때부터 들으셨나요?
@user-kkkhj5 ай бұрын
이 곡은 여고시절 "song of 노르웨이" 영화로 상영했을 때 이 곡이 나왔는데 이제는 아득한 옛날의 추억이 되었고 그 당시 피요르드 해안등 감명 받았지요.
@길손나그네-s7k6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답고 슬픔이 밀려옵니다
@곽성자-p7i6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떠난 연인을 가다리는 간절한 사랑의 기다림. 나는 학창 시절과는 달리 진짜 사랑을 떠나 세상에 가짜 사랑에 홀려 떠났던 내가 아직도 나를 가다리고 있는 진짜 사랑으로 돌아오라고 애절히. 부르는 부름같아 많이 위로와 권면을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영자-q2b7 ай бұрын
학생때부터 사랑하는 솔베이지의노래 반가워요 😅
@goldmee7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듣는솗베이지의 노래 이십대 초반에 귀와 가슴을 멍멈하게 했던 노래 삶믈 되돌아보야하는 나이가 되어서 다시 들어도 역시 애닳고 아름답다 내가 아는 솔베이지의 노래 설화 연인이 만년설이 있는 산에서 실종 되었고 솔베이지가 실종된 연인을 찾아와서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밑에 집을 짓고 그곳에서 연인을 기다렸고 아주 아주 많은 세월이 흐른뒤에 실종되었던 연인의 시신이 빙하가 녹은 물과 함께 떠내려와서 만났다는 이야기로 기억되네요
@플로라-r4b8 ай бұрын
오래전 학창시절 연애 편지 쓸 때 솔베이지의 노래가, 단테의 베아트리체가~ 젊은날의 감성이 문득 떠 오르네요😊😊
@sks_35578 ай бұрын
솔베이지의 노래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eelesabet5 ай бұрын
그리그의 생가는 그리그 음악처럼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던...그 곳에서 끊임없이 들려주는 그리그의 음악들.....몰래 숨어서 남고싶던 그리그의 생가...그 가을 이후 삼십년이나 더 살았네요. 예쁜 피아노 소리 연주 음악....공기방울들의 울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ks_35575 ай бұрын
그리그의 숨결을 직접 느끼셨다니 부럽기도 하고 언젠가는 저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OmegaTV34 ай бұрын
참 이름다운 곡이네요
@kyung7067 Жыл бұрын
🎹학교때...체르니30치면서...솔베지song,이 좋아...시간만나면 치던때가 ...그립네요!😅 그때의 추억을 그려 봅니다...행복했습니다.~~~~~☆
@박순미-j4l5 ай бұрын
고등 학교 다니든 때가 생각 나네요 가을 사르비아 핀 언덕 에서 들었는데
@김현숙-f7t4t8 ай бұрын
중학교 시절에 애창곡입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이학순 음악선생님! 그립습니다 제나이 70인데 건강하게 살아계심을 기도 드립니다❤❤
@sks_35578 ай бұрын
선생님께서 건강하게 잘 게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류현숙-y8r7 ай бұрын
솔베이지송 정말 오랜만에 감상하네요 카세트테잎으로 돌려가며 듣고 듣고 했던 곡인데.....^^
@김숙자-h2c4l3 ай бұрын
나이들어도 기억 추억은 참 아름답고 서글프네요 다시는 못가는 옛날 ~~~ 아름다운 음악 고맙습니다 영화 보고싶네요
@라메르-w1u8 ай бұрын
여학생시절 이곡 따라부르지 않을 학생 없죠. 올려주셔서 감사요 귓가에서 가슴으로 아련함이 파고듭니다
@김부영-o7k6 ай бұрын
나의 사춘기 격정의 시간을 다독여준 음악입니다. 듣고 또 듣고. ~~~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속절없이 기다리는 그 11:34 마음 바로 사랑이지요. 8월에 그리그의 고향에 가기로 아내와 예약해두었습니다.
@sks_35576 ай бұрын
작곡자 그리그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8월에 여행 잘 다녀오시구 오시면 소식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김부영-o7k6 ай бұрын
네❤
@이열혈-x3xАй бұрын
부럽💓
@김옥지-y9b8 ай бұрын
55년도 학교등교할때나 하교할때 항상들려주던 때가그립읍니다
@들꽃사랑-w4l7 ай бұрын
철없던 어린시절에도 쏠베이지 쏭 은 늘 아름 다운 추억을 품은 멜로듸 였어요 ! 하지만 이제 노년에 와 다시 들으니 옛생각 이런저런 추억에 아련해지며 듣고있읍니다 ! 🎉🎉🎉🎉🎉 ㆍ
@Pia-x5w7 ай бұрын
55년도면 연세가?
@저격수-u8l7 ай бұрын
55년도면 제가 중 3일때 이군요.가난했지만 꿈과 낭만이 있던 시기였지요.눈물이 자주납니다.
북받쳐 오르는 슬픔 그리고 그리움을 이곡보다 더 어떻게 표현하나요 창밖엔 눈이 쏟아지네요 캐나다에서 25:05
@misookkim37756 ай бұрын
많이 힐링이 되는군요
@ovegon10 ай бұрын
사랑엔 오랜 기다림과 흔적을 나기기 마련이죠.. 그런 그리움을 일깨우는 연주를 몹시도 애무한답니다....
@자운영-r7z2 ай бұрын
젊은시절에 자주 듣던 솔베이지노래를 오늘 또 감상 하게 됨니다 항상 들어도 젊은 날에 누구나한가지씩 간직한 슬픈추억이기에 이제는 더욱아름다움으로 이아침 승화 되어 갑니다.
@paulseo27198 ай бұрын
지금 밖에는 눈이 휘몰아치네요. 음악 들으며..감사유친응원 드립니당😊😊😊😊😊
@sks_35578 ай бұрын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도미니카5 ай бұрын
누구나 추억은 한트럭~! 아름답습니다 오랜시간흘러 함께 공유한다는것 행복합니다~^♡^~
@새순-m7v2 ай бұрын
너무아름다운곡 그리그 암벽속무덤 위대한음악가 애잔한 곡 넘나 슬프네요
@yonsunyi9008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아픈살 행복한 날들이 있다는건 좋은선물같은것이죠
@3s77777775 ай бұрын
늘상 그리워하듯 하루 아름답게 추억의 나날들 해피투게더.. 모두 내사랑을
@이희진-x5m4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니 학창시절 시험곡으로 앞에 나와 노래 부른 생각이 납니다. 음 맞추기가 까다로워서 애 먹기도 했지요. 참 아름다운 곡이지요.
@anna-xm9wo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미희-d7k6 күн бұрын
30여년전 3살베기 큰아이를 무릅에 눞히고 이곡을 들려줬더니 엄마 넘 좋아 라고 말한 큰애는 35살이되었지요 이혼을 결심하고 오늘문득 지나가다 이곡을 들으니 만감이 교차되네요~~~
@sks_3557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ACTION-qf2zlАй бұрын
여고 음악시간에 듣던 솔베이지 피아노 선율. 생가에 있던 피아노도 너무 작아 앙징 맞았고, 이끼 지붕인 작업실도, 기념품샾에서 cd도 사고, 악보 사는 친구도 있었고, 생가 옆 바닷가 바윗돌에서 한참을 머물렀었는데.. 그리그 생가 방문이 북유럽 여행 중 가장 감명 깊었음.
@SaeJinJung-cq7kb11 ай бұрын
이곡은 왠지 모르게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deige772 ай бұрын
노래가사의 내용을 모르고 멜로디만 들어도 너무 슬프고 가슴메이게 아파요 어떻게 이런 감성의 작곡을 했을까...?
언제들어도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 애틋하고절절한 슬픔이 가슴을 울립니다 사랑의 순수함은 소녀때부터 노년 이 시점까지 변함이 없는거같아요
@이원영-m5e5 ай бұрын
고교시절 미술샘,서래샘이 좋아했던 음악으로 기억되는데 저도 좋아합니다. 늠 아름답고 애절해요.
@SaeJinJung-cq7kb4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왠지 모르는 여운이!🥹
@이연승-e5y6 ай бұрын
지금 팔십 내가 젤 좋아하는 가슴 아린 음악 ~
@공작-v9c6 ай бұрын
멋진인생을즐기시내요
@우계숙-i5w2 ай бұрын
먼저 세상떠난 아들이 생각나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gypsy935725 күн бұрын
10대 시절에 영화를 봤는데 꼭 ,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
@모카-t9s Жыл бұрын
친구에게 보낸 음악 선곡이 성공 이였네요
@김프롱-y5sАй бұрын
페르귄트 돌아와 나 흰머리가 났고 암으로 아파 더 있다가 보자고 더 늙으면 보자고 아직 안죽는다고 그러지마 너를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싶어 니뺨을 어루만지고싶다고 안아준다면서 ㅡㅡㅡ 지난일 다 잊었어 이젠 아프지않아 그냥 보고싶어 그냥 니가 보고싶다 죽기전에 하루만 같이 있자 같이 울자 같이 웃자 하루만 이노래 한번만 불러줘 내품에 안겨서ㅡㅡ 시작도 없는 내사랑 끝도 없겠지 우리가 만나 이별노래를 부르기전엔 ㅡ솔베이지가 24년 8월 21일
@현-d7j5 ай бұрын
이곡은 누구나 좋아할듯요^^
@리시안-n7x3 ай бұрын
댓글 들을보니 다들 시인 이시네요. 참 좋습니다.
@성이름-j7c1e2 ай бұрын
가슴 아리는 곡
@jky9804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음악🎶🎵참 좋습니다. 구독하고🎉🎉🎉손잡고갑니다🎉🎉🎉❤❤❤😅😅😅
@sks_3557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조금이나마 님의 휴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윤호-n7s4 ай бұрын
40여년전 LP판으로 들어었는데, 정명훈의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진노의 그 날"을 듣고 연결 된것 같은데, 솔베이지의 노래를 듣다 보니 옛날로 돌아가 온 몸이 차분해지네요. 감사해요
@mys8280Ай бұрын
뭔가 슬픈 느낌의 곡이 이 곡이었군요. 한국사람은 새도 운다고 말하는 것처럼, 슬픈것에 더 공감이 되나 봅니다. 미국에서 한국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김영애-r5n2 ай бұрын
사춘기 소녀의 사랑은 아름답다 영원하다 학 창시절 음악시간에
@심경자-w4gАй бұрын
글을 실은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아름다운음악 같이 들어 시고 행복하십시요 그리고 내내 건강하십시요
@isoldanarets9140 Жыл бұрын
Эта мелодия песни Сольвейг невольно перенесла меня во времена детства в зал филармонии, когда я её впервые услышала.Тогда песня произвела сильное впечатление Это исполнение тоже оставляет прекрасное впечатление, это другое звучание песни Грига . Впечатление такое же сильное, эмоцианальное , покоряющее красотой музыки.
@gulgunsensoy1512 Жыл бұрын
Thanks 🌸🌿🍃
@santalucia7993 Жыл бұрын
Fhank you, this is my favorite melody
@3s77777775 ай бұрын
그날을 그려 기다리며 지연아
@오명호-s8l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adiasoliman973110 ай бұрын
Absolutely beautiful ❤
@최경희-q3c3 ай бұрын
솔베이지송은 가슴한견이 아파요
@shin-i-chikozima7 ай бұрын
This is comfortable to the ear and to the mind, and inspirational and moving
@ceciliaandana771111 ай бұрын
Escuchando piano😊❤
@강형순-z1u3 ай бұрын
그리그를 사랑합니다
@shin-i-chikozima10 ай бұрын
You Right Colossal Drop a like 🎴🎑🌼🍊🍂🍄🏵️🌰🎏🎏🍁🎎💐
@서영s작은여행7 ай бұрын
어제 우연히 동네분들과 나들이를 갔습니다. 길을 지나다가 하늘공원을 가보았습니다. 저는 좀 무서웠지만 어르신들이라 그냥 따라쟁이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곳에서 낙골함도 보고 수의옷들도 보았습니다. 마음이 으시으시 했지만 표현을 하지 못했습니다. 선배님들께 한소리 들을까봐~~ 근데 이런 감정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짝지가 많이 생각 났습니다. 같이 갈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려울 것이고 먼저 가도 그렇고 뒤에 가도 그렇고 넘 무섭고도 슬픈마음이 휘몰아 쳤습니다. 애구 인생이 참 묘합니다. 인생은 아름답고도 슬픕니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