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30일 다녀왔는데 영상 보면서 지난 사진 열어보고 있습니다. 선님을 1년만 일찍 알았다면 훨씬 도움이 되었을텐데...^^ 저도 천왕봉으로 올라 문장대 보고 내려왔는데 산길에 전 부치는 냄새가 얼마나 나는지 ㅎㅎ 평일이었는데도 문장대 주변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아직 시작한지 1년이 되지 않아서 ㅎㅎ 이제 곧 일년이네요~ 저도 단풍철에 갔는데 문장대는 정말 사람이 많더라고요~
@kokomundo3 жыл бұрын
어제 속리산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문장대만 갔다가 내려왔어요 Jsun님 정보가 많은 도움되었어요 감사감사~~~ 다음에는 한바퀴도는 코스로도 가보려구요 오늘 월요일인데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법주사코스는 평지 구간이 이쁘긴 하지만 너무 길어서 좀 쳐지는 감이 있죠. 그래도 문장대가 훨 이쁘니 액기시는 다 보고 오신거에요~ ㅎㅎ 두 분도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kokomundo3 жыл бұрын
속리산 이 코스 힘든 코스네요~ 지리산 중산리보다 조금 쉬운듯..... 언제나 깔끔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문장대 ~ 천왕봉 업다운도 좀 있고 평지길도 너무 길어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user-eq3tf7nf1f3 жыл бұрын
한달전에 갔던 속리산인데, 다시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그때 그냥 지나쳤던 곳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덕분에 모르고 지나친 곳을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능선길의 조릿대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JSun 님도 여권 인증 하시네요~~ 저는 이제 3개 남았습니다. ㅎㅎㅎ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엔 조릿대가 참 많은 거 같아요 ㅎㅎ 여권인증 이제 4개 정도 한 거 같네요. 여권이 이뻐서 등산 하는 김에 같이 하네요. 언젠간 찍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ㅎㅎ
@1994-illmatic Жыл бұрын
이코스 다녀올 정도면 오색-대청-한계령 무난할까요? 백담사-공룡은 무리겠죠?
@MountainJSun11 ай бұрын
무난 까지는 아니고 오색-한계령이 쫌더 힘들거 같네요. 백담사 공룡은 완전 다른 레벨인거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곳은 대부분은 3천원인데 법주사는 정말 입장료도 주차료도 너무 비싼거 같아요~
@user-or9bz3vk3v3 жыл бұрын
지난달에 갔을땐 소형 주차장에 차량 5대정도 있던거 같은데 단풍객들 엄청 많네요 속리산도 코스가 길어서 쉽진않죠 더구나 문장대에서 천왕봉 능선길 쉽진않았습니다 휴게소에서 라면 냉커피 한잔했는데 컵라면 3천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인파 없을때 여유있게 즐기면서 산행하기 좋은 산입니다 또 가고싶네요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단풍객이 진짜 너무 많더라고요. 요즘은 주말에 산에 갈려면 진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거 같아요. 속리산 참 좋은 거 같아요.
@user-my5el1lc4z2 жыл бұрын
사발면 오늘 기준 5천원 ㄷㄷㄷ
@luvpsycho6673 жыл бұрын
만만치 않은 산! 그치만 노고에 비해 멋진 풍경을 품은 산!!
@muskogee3093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인 상주 쪽에서 문장대에 올라 보은 쪽으로 내려갔는데 보은쪽이 코스도 더 길고 경사도 꽤 있는 것 같아요! 법주사도 공짜로 관람했네요
@SentenceWorker3 жыл бұрын
내일 똑같은 코스로 산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낯선 산에 오르기 전에는 늘 JSun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요... 항상 안전 산행하세요~^^
@user-nj2eo2xf5z Жыл бұрын
2년후 저도 내일 갑니다 ^_^ ㅎㅎㅎ
@user-oi7fs2pw3f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초보한명을 데리고 법주사에서 천왕봉까지만 갔다가 원점회귀 할려고 하는데 거리랑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알고싶습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편도 3~4시간 걸리는데 일반적이더라고요~ 천왕봉보다는 문장대가 풍경이 더 좋아서 보통 문장대를 많이 가니 참고하시고요~
@user-oi7fs2pw3f3 жыл бұрын
@@MountainJSun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user-cs3jt8bt9d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영상과 사진,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그날 월악산갔는데 JSun 정보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월악산 능선에도 바람이 심하게 불고 등산객들이 참 많았습니다 ㅎㅎ 꽤 오래전 겨울 천왕봉 하산길에 길을 잘 못 접어들어 이상한 계곡길로 하산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건강 조심하면서 안전한 산행하세요😀😀😀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어디를 가도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월악산이면 제가 얼핏보던 영봉에 계셨을 수도 있었겠네요 ㅎㅎ 우공이산님도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user-cp2nu7tb1p3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국립공원 관리하시는 분께 여쭈어 봤는데 아래에서부터 8부 능선까지가 법주사 땅이고 법주사에서 임대 준거라고 하더라고요 말이 국립공원이지 법주사에서 관리하는 것이고 하산길에 자세히 보니 입장료 받으시는 분들이 모두 사복을 입을걸 보니 모두 법주사 분들인거 같더라고요 결국 우리가 내는 입장료는 법주사에 주는거겠죠? 국립공원 직원들은 유니폼을 입고 있던데.... 내용을 알고 나니 씁쓸..... 그리고 신선대휴게소는 경상북도 쪽인데 거기도 다른 재단 땅이여서 그 재단에서 임대를 준걸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무튼 무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우와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국공 문화재 관람료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닌 건 알고 있었는데 소유권 자체가 국공이 아닌지는 몰랐네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