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어머니입니다. 아들딸 사위 며느리 단톡방이 있어서 그곳에 손주사진이나 가벼운 대화를 나누기도 하죠. 작은 손주낳고 육야 휴직 끝나고 복직한 며느리한테 할 이야기 있으면 개인톡으로 통화 데이트 가능한가 물어봅니다. 며느리도 바쁜 사람인데 일방적으로 전화하거나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니깐요 저도 아들만 있는데 제발 각자 부모님 각자 챙기고, 명절에도 각자 부모님께 가서 자기 가족만 모이면 좋겠네요. 고부간 피곤하지말고 서로 편하고 . 자식도 너무 자주오고 자주 전화해도 사실 부담되는데 . . 아들은 용돈이나 잘 주면 됨 .^^
@써니-x5s4i8 ай бұрын
저도 그리 생각해요. 아들이 친가에 전화 해야지.
@AechaMatsumura9 ай бұрын
외국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전화받아도 우리아들좀 바꿔줄래? 이래요. 할말있으면 우리아들한테 해야한다는 마음이 꽉차있으시죠, 대화끝나면 그때 며느리와 인사정도의 통화만 해요. 왜, 한국 시어머니 들은 며느리한테 전화강요, 아님 본인이 전화해서 그걸도 직장에서 일하는시간에, 잔소리를할까요?! 정말 밥먹고 할일이 없으신가봐요!
@조은희-s5w9 ай бұрын
아무래도일을하면 할일이많아서 연락하기가 어렵죠~ 결혼하면더더욱~~~
@연이-k3w6 ай бұрын
그래서 대부분 장남은 가정파괴되요.부모로인해. 막내는 시부모 늙고병들어서 힘다 빠지고 앞선 자식들 겪어봐서 덜하고하니 잘 살아요
@사과i9s9 ай бұрын
며느리전화를 왜 강요하냐? 아들이랑 통화하면 될거아님!
@엘-g2h9 ай бұрын
아들하고만 통화하고 아들만 보고 살면 정말 좋겠네요. 며느리는 자기 부모하고 잘지내면 되고요.
@사과i9s9 ай бұрын
@@엘-g2h 며느리랑통화는 안해도 된다는게 아니라 시부모가 며느리의 무슨 의무처럼 여기는게 문제란 뜻입니다
@엘-g2h8 ай бұрын
@@사과i9s 제 개인 생각은 그냥 시대가 시대인 만큼 자기 부모 각자 챙기고 서로 편하게 살자 ..그런 뜻입니다.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서로 잘하려고 나름 배려한다고 해도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마인드로 살던 사람들이라 오해 경우도 있고 쉽지 않기 때문에.. 그냥 서로 편하게 사는것도 좋을거 같거든요. 요즘 신세대 시어머니중의 한사람의 생각이네요.
@Cjhdcj8 ай бұрын
@@엘-g2h 맞아요 각자부모만 봐야 오히려 서로 조심할듯요
@엘-g2h8 ай бұрын
@@Cjhdcj 명절날은 자기 자녀들과 오랜만에 편하고 즐거운 시간 만들고 싶네요. 추억을 그리며 맛있는거 먹으며...며느리는 친정으로.. 아들은 본가로 ..^^
@김쌤-c5p3 ай бұрын
효도는 본자식에게 받는걸로...
@명옥김-o4y19 күн бұрын
시부모 {아버님 어머님} 생부모{아버지 어머니}.
@김서진-i1n27 күн бұрын
며느리.시댁문화는 사라져야함
@spring-z7pАй бұрын
그냥 하기 싫음. 왜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하라 마라 하는것도 무례하고 무식한거라 생각 됨. 본인 자식하고 통화하면 되잖아. 용건 있는 사람이 전화하면 되잖아. 어쩌라는거? 며느리가 시모 기분 맞춰주는 사람인가. 아들 와이프한테 왜 본인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자기 자식도 성인이면 조심해야 될 마당에.
@순이박-r9s9 ай бұрын
선우은숙 안보여서 좋구나😅
@뽀대-x6y4 ай бұрын
스포츠 댄스 멘트 느무 지루해서 안 볼래~개그맨 부인이랑 딴 며느리 멘트가 재밌다 딴데로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