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건은 직원이 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고 저런 서비스업에서 메뉴에 대해서 최대한 알려주는게 FM이고 맞지만 한명한명 다 설명해주면 사람 밀리고 회전률이 안좋아저서 보통 콜라로 드릴까요? 정도만 이야기하는게 정석이긴함 다른게 먹고싶으면 다른 음료는 어떤게 있나요? 물어보지 않은 구매자 탓도 어느정도 있다고봄
@kookandsun2 жыл бұрын
동감이요. 추가금내고 다른걸루 바꿔도 되냐 물어볼 수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입 안댔다해도 탄산음료는 얼음에 따르는 순간부터 탄산이 빠지는데 교환하는것도 좀;;;
@hkkh20592 жыл бұрын
근대 콜라 팝콘 단가 엄청 낮아서 그냥 대충줘서 보내는게 진상 대처법일텐데 좋게좋게 말했으면 그냥 바꿔줬을듯
@김가루-m8v2 жыл бұрын
콜라 남이 보기엔 마셨는지 안마셨는지 알수없지... 담에 사먹음 되는거를..
@lalala23412 жыл бұрын
@@hkkh2059 22 난 씨지브이는 아니고 일반카페에서 일했는데 일반카페에서 파는 커피, 음료도 사실 단가는 겁나 낮아서 걍 수시로 버리고 그랬음. 저런데서 파는 콜라, 팝콘은 단가 더더 낮으니깐 그냥 버리고 새거 줬을것 같음.
@Yun-lr9ru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애초에 콜라로 드릴까요? 라고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다른 메뉴로 줄수도 있다는걸 어필하는거라고 생각되는데 그걸 캐치 못하고 네 콜라로 주세요 라고 했던 글쓴이 문제인듯 그리고 이미 음식이 나왔는데 그걸 그럼 어디, 다시 부어버리나. 애초에 음식 재활용도 하면 당연히 안되는거지만 저런 업장들 콜라 같은거 대부분 그자리에서 원액에 물타서 나오는거라 재활용자체가 불가능할텐데. 심지어 그랬으면 또 그걸가지고 뭐라고 했겠지. 음식재활용에 대한거 사람들이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문제니까요. 다른음료로 달라고 했는데 콜라를 주는 그런 실수면 그건 업장측에서 알아서 매꾸던지 손실처리하던지 해야겠지만 저건 글쓴이가 개진상인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SSC-qh3nl2 жыл бұрын
씨지브이는 진상 맞아요 대부분이 콜라드시니깐 물어본것 같은데 콜라는 한번 나오면 반품, 교환안돼요 기계에서 탄산을 섞어서 나온데다가 얼음도 미약하나마 녹았을껀데 그걸 다시 기계에 어떻게 넣어요? 알바탓만 하는데 글쓴이도 '콜라사이다만 돼나요?'라고 한번 물어봤어야죠? 그런데 메니저까지 불렀다니... 걍 진상이다 싶어 해준것 같네요
@A_peach2 жыл бұрын
그냥 먹어도 될걸 반품해달라는건 진상같아 보이지만, 업체쪽에서 콜라 말고 다른음료 가능하다는걸 명시해주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SSC-qh3nl2 жыл бұрын
@@A_peach 아마 대부분이 콜라를 선택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저도 관광지 패스푸드 일해봤지만 내,외국인 대부분이 콜라더라구요.... 알바 입장도 이해가 가서 안쓰럽네요... 하다 못해 주문완료 후에 더 필요한거 없냐라고 물어라도 보지... ㅠㅠ
@A_peach2 жыл бұрын
@@SSC-qh3nl 네 알바입장도 이해가 가네요ㅠ 정보를 아는만큼 더 현명한 소비가 가능한것 같아요.. 사기전에 미리 검색해봤다면 에이드를 주문했었을테지요 ㅠ
@팩트살인마-r9n2 жыл бұрын
손님이 물어보는게 아니라 서비스 제공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고지를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에요. 손님 입장에서 물어보는건 단순한 아쉬움일지 몰라도 서비스 제공하는 업장에서는 손님이 받을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알려주는게 당연 한겁니다. 물론 저도 그냥 먹지뭐 이러는 타입이긴 하지만 서비스 미숙으로 인한 고객의 정당한 클레임을 진상으로 모는건 아니에요^^
@SSC-qh3nl2 жыл бұрын
@@팩트살인마-r9n 메니저까지 부른건 진상이죠. 그렇게까지 할꺼면 주문시에 물어봤어요. 본인도 안물어보고는 알바생 잘못으로만 몰고 메니저까지 부른건 진상이죠. 선을 넘었죠
@boring_kim2 жыл бұрын
영화관 콜라는 콜라 원액에 탄산수를 섞어 주는 방식이라 이미 얼음 붓고 컵에 따르는 순간부터는 버리는 방법 말곤 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바꿔 달라고 매니저까지 부르는건 진상이 맞는거 같습니다.
@Frozen04-_-2 жыл бұрын
이미 만들어진건데 당연히 진상
@잭스-q1p2 жыл бұрын
그냥 굳이 불러야했을까 이런 생각임
@KJ-iy8bk2 жыл бұрын
콜라는 진상같음 걍 다음부턴 에이드 먹자 하면되지 굳이 받은걸 다른걸로 바꾸면서까지
@YesYes-om5se2 жыл бұрын
그냥 거지근성이죠 뭐 음료 하나 못 바꿔서 먹는다고 뒤지는 것도 아닌데 저거 하나 가지고 매니저까지 부르고 항의할 정도면 평소에도 얼마나 거지새기처럼 다닐지 보이네요
@구과자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기성제품이어도 이미 얼음까지 들어가고 잔에 넣었기 때문에 환불안됨
근대 모 콜라는 어짜피 돈 많이 드는거 아니라 진상이랑 말 더 하기 싫어서 그냥 해줬을거 같은데 ㅋㅋ 알바입장에서 그거 자기 월급에서 빼는거도 아닌데;;;
@madeinhell74162 жыл бұрын
인정 컵도 사용했고 일단 가져갔으니
@김애옹씨s2 жыл бұрын
@@hkkh2059 콜라는 돈아닙니까 이미 음료가 나왔는데 안바꿔주는게 맞는거죠 실랑이 하기싫어서 바꾸는건 주변사람들 땜시 신고는 못하고 대충 넘어가려 하는거죠뭐ㅜㅜ 기쎈사람 한번 만나서 신고당해봐야 정신차리는거에요
@hkkh20592 жыл бұрын
@@김애옹씨s 그냥 진상들 많으니 그냥 줘서 보내버린다는거죠. 바꾸는게 정상이란 말은 아니에요. 진상이랑 실랑이 하는거도 시간 낭비니까. 콜라 단가 엄청 낮아서... 그리 손해도 아니에요.
@Enfermito2 жыл бұрын
식당 주방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바쁜때엔 고양이 그리기는커녕 숨돌릴 시간도 없음... 어느 정도는 진상이라고도 생각함
@psb5982 жыл бұрын
@𝒀𝑶𝑲𝑶 애초에 음식서비스와 관련없는 요구사항이라 진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
@rino01082 жыл бұрын
@𝒀𝑶𝑲𝑶 가게가 널널한지 아닌지 어케암?ㅋ
@user-nohandleplz2 жыл бұрын
안 그려줘도 가만있으면 인정.
@신짱구-s5w2 жыл бұрын
그냥 개 꼴값임ㅋㅋ 저런거 보면 다 여자
@user-hl4ly8cv9o2 жыл бұрын
진상이라고 할 건 없는데...? 의무적으로 들어줘야하는 것도 아니고 거절하면 그만아닌가?
@myeng4562 жыл бұрын
편의점 하는 자영업자인데 우리 매장에서 산 물건 쓰레기는 사갖고 나가서 버리고 가더라도 당연히 이해되는데 외부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사람은 싸우기 싫어서 뭐라하지는 않지만 열받아서 뭐라하고 싶어요 ㅋㅋ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착한 편의점주분 한분 봤는데 동네개업이라 버리세요 제가 치울게요 했는데 나중엔 묻 닫혀있으면 문 앞에 쌓아두고 음식쓰레기 국물 흐리고 외벽은 더러워지고 더럽다고 손님 잘 안들고 고생하시던 분 봤는데 그 이후 그 동네 안가서 결과를 모르겠네요. 외부쓰레기 버리는 거 고발하기 찝찝하고 고생하시네요.
@myeng4562 жыл бұрын
@@박희수-t8d 감사합니다
@user-el4dc4gk6y2 жыл бұрын
좀 애매한게..... 대부분 쓰레기통이 눈 앞에 있으면 들고 있는 쓰레기 처리하고 싶어 하는듯.. 집까지 가져가냐 vs 길바닥에 버리냐 vs 나라소유 쓰레기통이 나올 때까지 가지고 있느냐의 차이
@Retard-i2r2 жыл бұрын
매장 밖에있는 쓰레기통 치우시고 매장 안에서 외부쓰레기 버리면 환경부담금 달라고하세요
@3월의라이온2 жыл бұрын
이 사연이 당연한 것처럼 되면 사가지 않은 물품 쓰레기도 같이 버리는 진상이 나올 거 같습니다. 점주나 알바가 일일이 쓰레기 뒤져가며 확인할 수도 없는 노릇. 사고 나서 편의점 공간을 벗어난 쓰레기는 다시 갖고와 버리지 말고 각자 알아서 처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oreoreo_clone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연은 점원이 말만 잘했어도 잘 넘어갔을 일임. 가격표를 떼서 그대로 계산할 게 아니라 죄송하지만 이 옷은 가격표가 잘못 붙었고 다른 옷을 골라주시거나 그냥 계산할건지 물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미 사과도 했고 충분히 설명도 했고 해결방안의 제시도 했는데 이랬을 때 손님이 따지면 진상이 되는 건데 이건 점원이 마음대로 계산을 강행해버린 거임. 손님이 2천원 아끼려는 게 아니라 점원이 2천원씩 더 벌겠다고 사건 키운 꼴임.
@용아-u6c2 жыл бұрын
나도 예전에 장사할때 마지막사연 비슷한것 경험했어요 매장에 이월상품 할인코너 있었는데 [무조건 만원코너랑 무조건 2만원 코너 2개] 있었는데 1만원 라벨붙은 제품가저왔는데 찍어보니 2만원뜨길래 위 사연자와같이 실랑이하다 그냥 만원에주었는데 가고나서 cctv 돌려보니 뒷쪽에서 골라빼는것같아 좀행동이 이상해서 손님도 몇없었고해서 하루치를 처음부터돌려보니 4시간전에 와서 2만원상품을 만원코너로 옴기고 라벨도 바꾸고 뒤쪽에 놓고 4시간후 옷갈아입고와서 만원코너에서 아까것 가저온거더라고요 cctv하루치 다 안돌려봤고 그시간때만 봤으면 몰랐을꺼같음 그후 1주일후 그손님 왔길래 잠시 할이야기가 있다고 부른후 동영상 4시간전꺼랑 그바낀것 뒤에서 빼는거랑 파일2개보여주고 해명을해보세요 경찰부를겁니다하니 아가씨가 경제적사정이 좋지못했다 죄송하다사과하고 남은금액 지불한다 하길래 신고할까 하다 발안빼고 잘못인정하고 게속 사과하길래 그냥 만원받고 끝냈음 ...그후 그아가씨 우리매장 안왔음 길에선 한두번봤음
@oreoreo_clone2 жыл бұрын
@@용아-u6c 대단하네요.. 돈 없으면 나중에 오던가 안 살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든 사려고 하는 게 제 상식선에선 불가능하네요...
@용아-u6c2 жыл бұрын
@@oreoreo_clone 15년 장사하며 처음격었어요 세상엔 또라이들이 많네요
@용아-u6c2 жыл бұрын
@@breadsuttle 이런경우도있다고요 ㅎㅎ
@도니버밀리언2 жыл бұрын
더러워서 안사지 기어이 7900에 사가나
@D0RAEMON2 жыл бұрын
이게 애매한 이유는 원인 자체가 너무 사소해서 어느 쪽이든 쉽게 물러설 수 있기 때문인듯 소비자 입장에선 고작 2천원 가지고 너무하다라고 생각하겠지만 가게 입장에서도 그건 똑같기 때문이지 양보한 쪽은 좋게 말해 속이 넓은 거라고 할 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호구당한거니까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기 보단 손해를 보는 걸 더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니 어찌보면 이런일이 생기는 것도 당연할지도...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가격정찰제가 뭔지 모르는 매장인데 저거 물건 표시가격에 안팔았으면 정찰제 위반으로 벌금과 영업정지를 맞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아무렇게나 매장 내는 거 아니고, 저긴 백화점 입점이라는데 백화점 매니저는 돈만 처받고 저런 교육도 안 시켜주냐?
@김애옹씨s2 жыл бұрын
개개인이 어떻게 살고 배운지가 가장 크게 요인한듯 ㅜㅜ
@이혁재-e6w2 жыл бұрын
@@박희수-t8d 그냥 9900원 매대에 실수로 뒀든지 그런거아닌가
@黑山-z9v2 жыл бұрын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기 전에 가격 태그를 떼어버렸고 매니저라는 인간이 고객에게 니가 했을 수도 있다고 한게 문제죠 명백하게 대응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백화점건은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yayoi012102 жыл бұрын
ㄹㅇ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진상이라고 하기 뭐하고 아니라고하기도 뭐하고...
@dragon12127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공9-w8r2 жыл бұрын
에이드는 진상같은데....이미 받은물건을 다시 바꿔달라고하면 이미 따라둔 음료는 버리라고?
@user-rs6vd7ok4o Жыл бұрын
이러니까 한국이 후진국 이다 자기주장 하는 사람을 진상으로 몰아가고 사기꾼이 살기 쉬워짐 사기쳐도 다 신고 하는거 아니니까
100% 응대 못한 직원 잘못이지 계산할때 9900원 나왔으면 "죄송합니다. 실수로 가격표가 잘못 된것 같네요..원래9900원인데 같이 계산해드릴까요? 빼드릴까요?" 라고 물어봐야지 지 맘데로 9900원으로 계산 때려버리니까 문제가 되지...직원이 멍청하네. 저렇게 말 했는데도 난7900원으로 봤으니 무조건 7900원에 해달라 하면 고객이 진상이 되는거고
@maddabong2 жыл бұрын
편의점은 알바나 점장이 가격표 바뀐걸 시간이 안되서 못 끼운거일거예요 가끔가다 보면 9월인데 8월 행사 쇼카드가 끼워진것도 볼 수 있어요 월 초에 사신거 같은데 월 초에 행사 쇼카드, 유통기한 점검, 가격표 배치 등등을 하루만에 할 수 없으니 월 초엔 오차가 생길거예요
@뚱띵이-g7o2 жыл бұрын
직원은 응대를 못했고 손님은 진상임
@쿠키코코-c5e2 жыл бұрын
ㅈ선비달 납셨네 존나 진상이구만
@yaku62952 жыл бұрын
원래 밥 볶아먹는거.. 뭐든 비비거나 나중에 볶아 처리하는 K정신으로 두루치기집 손님들이 그렇게 먹거나 사장님들이 서비스로 손님밥 볶아주기도 하던거였음..이게 90년대 닭갈비집 부흥과 함께 본격메뉴화 된거 같은데 자기밥 알아서 볶아먹는거 굳이 말리는집은 나도 아직 본적은 없다.. 뭘 더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알아서먹는건 거의 안말리던데.. 볶아주는건 사실 노동이 들어가고 하는거니까 돈 받는거 이해함.
@유유-h3u9 ай бұрын
밥볶아먹고 거기에 밥 눌러붙은게 있어서 설거지 하기힘듦...안된다고하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어야함 그 가게는 그가게의 규칙이 있는거고 그게 싫으면 다음부터 안가면 되는거고
@센터빅쇼9 ай бұрын
ㅇㅇ 설거지값 포함임 걍 고기 먹은거랑 큰 차이가 있죠 마무리단계에서 ㅋㅋ
@eunthesea6 ай бұрын
윗댓이랑 윗윗댓 저기서는 가게에서 직접 불판 때문이 아니라 자기들이 돈 받고 볶음밥을 해주기 때문에 안된다고 한거잖아;;;; 글 안 읽냐
@ashton68462 жыл бұрын
근데 보통 콜라로 드릴까요? 하면 다른 음료는 뭐가 있나요? 하고 물어보고 선택하지 않나? 음료하나 때문에 매니저 부르고 영화도 포기하는거는 진짜 이해안된다
@lducjswo2 жыл бұрын
1번사건은 처음부터 테이블당 1회라고 적어두던가 첫 주문시 말을 하든가 했으면 진상이 맞는데 설명이 없었으니 충분히 오해할 수 있었던거고 그거때문에 갔던 손님이면 진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뭐든 사전설명이 제일 중요하죠 2번은 진상까진 아니지만 적어도 미리 물어보고 해야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3번은 주인장이 낼 수 있는 맛이랑 달라서 정식메뉴도 아닌데 '맛이 없었다'는 식의 안좋은 소문이 날 수 있으니 이해는 가지만 손님도 아메리카노 가격도 아닌 카페라떼 정가내고 맛을 좀 순하게 먹겠다는건데 진상소리듣는건 아니죠 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4번은 저도 편의점 운영하면서 진짜 많이 겪어본건데요 집앞 분리수거장 놔두고 자기집 쓰레기 가져와서 버리는 사람(한두개도 아니고 봉투에 묶어서 가져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옆집 음식점에서 먹고 우리집에다 쓰레기 버리는 사람도 많은데 심지어 무슨 분리수거장마냥 들어와서 쓰레기만 버리고 바로 나가는 사람도 있어요 물건을 사고 그러는 사람은 그래도 손님이니까 하고 이해하는데 무슨 쓰레기버리는곳 온것 마냥 쓰레기만 버리고 바로 나가는 사람은 불러서 가져가라고 합니다 여기가 쓰레기통이냐고 근데 내 편의점에서 물건사서 나가서 먹고 와서 버리는손님은 완전 혜자 아닌가요? 편의점내에서 먹고 버리고 가면 진짜 개판되는경우 많습니다 테이블이랑 바닥정리하기 진짜 스트레스인데 밖에서 먹고 쓰레기만 버리고 가주면 완전 땡큐인건데 이걸 진상이라니 참... 아직 많은일 안겪어 보신 점주님인듯 하네요 물론 편의점 점주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현직 편의점 점주임) 5번은 진상이라고 보는데 저도 일할때 저 기계 써본적이 있는데 그냥 원액에 탄산넣어주는거라 일단 뽑으면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일단 뽑으면 먹든 버리든 둘 중 하나예요 재판매가 불가능해요 그걸 안먹었으니 교환해달라는건 하나 더 달라는거랑 다를게 1도 없어요 그리고 '콜라로 드릴까요' 라고 물어봤으면 다른것도 가능하다는 뜻 아닌가요 혼자 이해못하고 나중에 진상짓 부린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마지막은 영상댓글대로 매장잘못100%인건 팩트인데 가격이 잘못된걸 알았음에도 그렇게 달라 빼애액하는건 진상이라고 봐요
@user-eo1tw9ly8q2 жыл бұрын
편의점 ㄹㅇ... 가게 테이블 안 쓰니 이득인 건 생각을 못하고 거기서 어떻게든 욕할 건덕지를 만들어서 저러는 게
@센터빅쇼9 ай бұрын
1층 식당가서 포장주문해서 2층 자기집가서 먹고 나가는길에 다시 1층 식당가서 포장용기 도로주면서 여기서 사먹은용기에여 하고 버리고 가는거..
@lducjswo9 ай бұрын
@@센터빅쇼 그런손님은 완전 좋은 손님이죠
@센터빅쇼9 ай бұрын
@@lducjswo 뭔 미친개소리임 그럴꺼면 차라리 홀에서 먹고 가
@juheemin2 жыл бұрын
7900원 사건은 그냥 직원 실수라 9900원이다 했을 때 그 가격이 맘에 안 들었으면 그건 안 사면 되는거지...사고 싶었으면 어차피 2000원 차이 그냥 9900원 주고 사면 되는 거고. 물론 나중에 손님이 몰래 스티커 붙였을 수도 있고 라고 한 발언은 기분 나쁘겠지만 처음 실수라는 답 받았을 때 그게 말이 되냐면서 7900원에 팔라는 식으로 대응했으니 직원은 이미 진상으로 봐서 짜증났을 듯.
@durtkthwnd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줌마들 가격 비싸면 안사면 되지 꼭 끝까지 깎아서 구매...
@룰루랄라-t3e6l8 ай бұрын
직원 태도의 문제지ㅋㅋㅋㅋㅋㅋ 최소한 친절하게 설명하며 실수라고 사과를 해야지ㅋㅋㅋ 눈앞에서 가격표 떼면서 응 9900원ㅋ 이라고 하는데 그걸 참으면 오히려 호구아니냐?ㅋㅋ
@냥이-u8b6 ай бұрын
옷 가게 직원이세요? 실수한 거 잘못한 건 생각 안하고 손님한테 몰아붙이려 하네
@시드-c2x4 ай бұрын
그냥 개진상인데 저거에 직원 실수니까 7900원에 주는게 맞아요~ 하는 애들은 진짜 억지만 부리면서 살아왔나 조오오오온나 감정적이기만 하네
@국산돌소금-n1y4 ай бұрын
@@시드-c2x 고객앞에서 태그 떄버리면서 "니가 했을수도 있잖음? 아무튼 안됨 ㅋㅋ 알빠아닌듯" 이런 태도가 문제인거임. 그냥 실수했다고 사과하고, "시스템상 표기가 9900원인데, 저희 매장 정책상 7900원에 드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대로 결제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옷으로 변경하시겠습니까?" 이게 맞는거지 냅다 눈앞에서 가격표 뜯어서 버리고 "니가 했을수도 있는데 알빠임?" 하는건 문제가 있다는거지. 가격에 문제가 아님 이건
@홍북이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내용은 실제 비슷한 판결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밖에 음식 가격 보고 들어가서 매장에 있는 매뉴판 안보고 바로 주문 했는데 식당밖에 있는 매뉴판은 변경하지 못한 것이라고 매장에 있는 매뉴판 가격으로 계산해야된다고 주장 했다가 법원에서 밖에 있는 가격으로 계산해야 된다고 판결남
@검성고길동-o1d2 жыл бұрын
많이 다른 경우 아닌가요? 음식의 경우는 동일한 제품의 가격을 변경한거지만 옷의 경우는 자체 단가부터가 다르게 나와있을거고 음식은 먹으면 끝이라서 다시 토해내 반품을 하지 못하지만 옷의 경우에는 아직 손님이 구매 이전이고 충분히 가게에서 회수가 가능한 상태이니 완전히 다르죠
@tiredandold2 жыл бұрын
음식은 이미 먹고 계산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그런거고, 옷은 9,900원 가격이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는 상황이라 좀 다른 상황인 것 같네여 물론 손님 대하는 매장의 응대는 아쉽지만
@psb5982 жыл бұрын
@@검성고길동-o1d 맞말 그냥 매장 실수에 대해 사과받고 안사면 되는걸 끝까지 7900에 판매하라고 하는건 어떻게든 2천원 아끼려고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이용광-p1m2 жыл бұрын
궁금하네요 자동차 허위매물처럼 500만원에 올려놓고 실제론 520만원에 팔아도 되는건지..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왠지 이것도 허위처럼 그런건 아닌가 싶어서
@onae94562 жыл бұрын
해당건인지는 모르겠는데, 관련판결에서는 판매를 '계약'의 관점으로 본다고 합니다. 옥외광고든 상품에 붙은 가격표든 그것은 가게에서 고지하는 판매 오퍼이고, 이것에 관리책임은 광고를 제안하는 자에게 있다는것이 법원의 판단으로 압니다.
@powerful_owl Жыл бұрын
cgv 콜라로 드릴까요? 라고 한거는 다른 선택지도 있다는 말이고 cgv에서 생일자는 팝콘,음료 공짜라고 광고한건지 블로그에서 본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후자라면 충분히 관련글에서 다른음료로 교체 가능하단걸 볼수 있었을거임 게다가 콜라는 탄산수에 콜라원액 을 부워서 만드는거라 다시 분리도 불가능함 그런데다가 본인이 몰라서 콜라 받고는 본인 기분 잡쳤다고 시작한 영화의 영화표 (딴사람이 표 구매를 못하는 영화)를 환불한다는건 확실히 진상임 옷가게는 코너도 옷 테그도 7900으로 되어있었기에 소비자가 7900원으로 아는건 당연한거고 결제때 가격이 잘못되있으면 묻는게 당연한거임 물론 수작업으로 붙이는거면 사람의 실수가 있을수 있지만 계산하는 직원이 "죄송하다 원래 9900원인데 시스템상 오류같다 추가요금 발생하는데 결제하시겠냐" 라고 물을수 있지만 직원이 얘기하면서 7900원이라 적힌 옷테그 슬쩍때서 버리는거 보면 누구라도 기분 나쁠듯
@dri13829 Жыл бұрын
그런 건 다 CGV 측에서 기본적으로 생일자 혜택이라고 말은 해주지만 정확하게 어떤 것 까지 해주는 지는 표기 안 하는 경우도 많음.
@국산돌소금-n1y4 ай бұрын
ㄹㅇ 그냥 한번 공손하게 결제할때 물어보면 되는문제인데 가격표 떄서 버려버리고 알빠임? 니가 했을수도 있잖음? 이런식으로 진상몰이 한게 제일 문제임
@오덕-r5k2 жыл бұрын
근데 옷 가격 이야기는 실수였다면 일단 정말 죄송하다고 머리 박았어야 했음 나중 가서 의심한 건 진짜 에바고
@ilshyf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 예전에 한 호텔에서 직원교육때 했던 내용이 떠오르네요 손님이 지갑을 잃어버린 경우 찾아주면 안된다고 과잉친절에 영업방해 밖에 안되니 매뉴얼에 있는 것만 하고 나머지는 모두 거리를 두는게 좋다고ㅎㅎ
@mandu8257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7900원 사건의 경우에는 누군가 가격 스티커까지 붙여놨으니 누가 붙였느냐에 따라 진상여부가 갈리긴 하겠지만 편의점에서 같은 사건이 벌어졌을 때는 대부분 그 손님이거나 다른 손님들 문제임. (아예 매장관리 안 하는 곳에선 가겨표나 쇼카드가 제품과 다를 수 있음. 최소한의 매장관리를 하는 곳을 말함.) 행사 제품이 아닌데도 옆 제품이 2+1 행사를 하니까 이것도 하는걸로 착각해서 가져오고는 왜 행사 아니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른다거나(이런 진상은 설명을 해줘도 못 알아처먹음) 실제로 행사 쇼카드 앞에 진열 되어 있었지만 매장 직원이 진열 한 게 아니라 다른 손님이 집어들었던 제품 아무대나 쑤셔넣어서 그렇게 된 경우가 대부분. 특히 후자의 경우 한번 집어든 제품을 원래 있던 자리 원래 진열 되어 있었던 방향으로 제대로 두는 경우는 열에 한명 있을까 싶을 정도로 처참함. 거의 모두는 다른 자리에 두거나 같은 자리에 두더라도 뒤집거나 돌려둠. 이걸 사전에 방지하고자 손님이 뭘 집고 다시 두는지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그거 그 자리 아니라고 가르쳐주는데 지적받은 사람은 거의 모두가 기분나빠하며 대놓고 티를 내거나 아예 욕함. 참 대단한 대한민국.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임? 그 옷에 가격표 붙어있는 거 알바가 뗐는데? 무슨 세일때마냥 같은 가격을 한통에 몰아놓고 판 건줄 아심? 저거 정찰제 위반 고발사항임, 표시가격과 판매가격 다르면 표시가격으로 팔고 가격다른 이중스티커도 정찰제 고발사유고 옷을 다른 칸에 넣은 진상손님은 그 자체로 욕먹을만하지만 이 경우완 별개인데 뭔 동문서답을 적어놓으심?
@mandu82572 жыл бұрын
@@박희수-t8d 뭔소리임? 가격표를 누가 붙였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이미 말을 했는데? 본문 영상 내용에서 나왔다시피 저걸 직원이 했는지 저 아줌마가 했는지는 확인을 해보기 전까진 알 수 없는거임. 그리고 내가 16년간 편돌이짓 하면서 겪어본 진상들 기준으론 그럴 가능성도 매우 높으니까 중립 박고 확인이 우선인걸로 말하는거고.
@mandu82572 жыл бұрын
@@박희수-t8d 그리고 편의점에서 같은 사건이 벌어졌을 때 = 행사쇼카드가 붙어있는 진열장에 있는 제품을 들고 왔는데 다른 누군가가 바꿔놔서 있었던 거거나 아예 다른 자리에 있는걸 가져와서 떼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걸 말하는데 이게 왜 동문서답이 됨?
@s7224l2 жыл бұрын
@@mandu8257 편의점을 어디서 하셨기에 그리 진상이 많아요...?
@mandu82572 жыл бұрын
@@s7224l 16년차 편돌이다보니 많이 겪어서 그래요.
@ninesoeo2 жыл бұрын
카페가 진상 많이 오는데라 상대하기 싫었나봄 우유 두스푼만 넣고 라떼값 받으면 개꿀인뎅
@이럴수가아2 жыл бұрын
7900원은 대부분 핀트를 못 잡는데 백화점측에서 실수하고 소비자에 책임을 떠 넘긴게 문제인거임 그래서 소비자가 열받아서라도 그 가격에 받아간거고 진짜 고작 2천원이 아까워서 그랬다고 핀트 잡는게 신기하네 백화점 측이 실수해놓고 책임을 떠 넘기는 쪽으로 이상하게 수습한게 먼저인거임 저게 진상이더라도 먼저 진상짓한건 백화점임 옷은 그 가격에 못 주더라도 백프로 우리쪽 과실이라고 사과했어야 했음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백화점은 정찰제 위반 고발사유임, 이중가격으로 스티커 붙이거나 계산할 때 스티커 제거하는 거 불법임. 무조건 표시된 가격으로 판매해야지 자기네 전산가격이 맞다고 우길 수 없고 제품관리 못한 건 지들 잘못이지 소비자 잘못은 전혀 없네요.
소비자가 열받아서 그가격에 받아간게 아니라 무조건 그 가격에 받아가려고 하니까 백화점쪽에서 대응을 거지같이 한거지 진상짓의 시작이 누구냐고 하면 손님쪽임 ㅋㅋ
@JustNerdy02 жыл бұрын
@@Koshka-h7p 애초에 그럼 지들이 확인을 잘하든가 ㅋ 시작? 고객이 오해한게 시작임? 아니면 오해를 하게끔 만든 백화점이 시작임?
@sailornoad9851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건은 근데 백화점이라는 대기업과 일반서민의 싸움으로 치환해서 언더도그마에 빠지기도 쉬울거같은데 가격정찰제때문에 업장의 잘못이 맞긴한데 보통 저렇게 금액차이가 나는경우는 POS기 금액이랑 안맞아서 아마 나중에 당시 근무시간인 직원이 채울거임 누군가의 실수로 인해 자기 일당중 일부로 손님 할인넣어주는 꼴이라 좀 곤란했을수도 있겠는데 내가 손님이었으면 걍 2000원 얼마차이도 안하고 모두 좋게좋게 걍 주고 왔을거같은 느낌 극장에서 끝끝내 영화환불이랑 에이드받았다는 사람이나 7900원에 옷사왔다는 사람이나 자신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라면 에너지를 쏟는것과 직원들을 곤란하게 하는것도 마다않는사람들이라 공감하기 쉽지는 않음
@sailornoad98512 жыл бұрын
@@breadsuttle 가격정찰제때문에 분명 업장의 잘못은 맞습니다만 2000원정도는 그냥 눈감아주고 넘어가면서 모두 좋게 긍정적으로 가는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구매자도 2000원의 이익은 있겠지만 목소리를 높이며 감정을 상하였고, 업장도 자신들이 2000원을 메꿈과 동시에 꾸지람을 들었으니 전체적으로는 모두 손해를 본게지요
@나니-n1z2 жыл бұрын
매장에서 정중하게 사과하고 잘못된거다 했으면 9900원에 냈을것 같은데 눈앞에서 스티커 버리고 손님 진상취급하니 손님도 상대 배려해주기 싫어진것
@울엄마-d8o2 жыл бұрын
진상이 지가 진상인지 알면 진상이겠냐 맞냐 아니냐로 애초에 따질 필요가 없다 남들이 조금이라도 진상이라고 느끼면 진상이 맞지 멀 아니라고 나불대냐 가게가 맘에 안들면 담부터 안가면된다 남한테 피해주지마라
@ojw01272 жыл бұрын
1. 곰돌이나 고양이는 민폐에 가깝지만 따지지 않는다면 넘어갈 수준. 2. 국수 더 먹겠다고 굳이굳이 다시 들어가는게 거지 근성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원칙적으로 따지만 해주는건 맞으니 진상은 아닌 듯. 3. 반찬 리필도 안 했고 볶는 것도 직접했는데 메뉴로 판다고 그러는 거면 편의점에서 커피 파는데 편의점에서 각얼음이랑 커피 원액 따로사서 커피 만들어먹으면 왜 커프를 따로 파는데 그렇게 마음대로 해먹냐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게다가 글쓴이 말처럼 반찬을 재사용할 것도 아니면 음식물 쓰레기도 덜 나오고 바쁠때는 2천원 더 번다고 몇분 동안 시간 할애 안해도 되서 오히려 김가루 뿌려 놓고 잔반가지고 볶은밥이랍시고 파는게 더 어이가 없음;; 4. 그냥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돈도 더 내는데 충분해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함. 알바도 아니고 사장이 이거 보고 진상이라고 한거면 진짜 장사하기 싫은 듯....;; 5. 마찬가지로 그냥 자기가 짜증나서 그러는거 원칙적으로 따지고 들면 전혀 문제될거 없어보임. 6. 평소에도 얼마나 거지 근성으로 살았으면 이딴 개진상 짓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공짜로 받은 쿠폰으로 억지부리면서 매니저 부르고 자기가 지랄떤다고 시간 지체한거 다시 억지로 환불 받는게 정말 혐오스러움....;; 7. 명백히 직원 실수에 백화점 측 잘못인데 고작 2천원 때문에 진상으로 몰아가는게 서비스직이 맞나 싶음;; 그냥 빠르게 죄송합니다 저희 잘못이었네요. 했으면 넘어갔을 듯.
@냐헤2 жыл бұрын
7번 케이스의 경우 가격 정찰제란 게 있어서 7900원이라 써붙였으면 그 가격에 팔아야 함. 이건 신고도 가능한 사안인데, 직원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함.
@tak16352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쓰레기는 편의점 내부 또는 외부의 테이블정도가 세이프고 일단 편의점에서 멀리 벗어나면 편의점 쓰레기가 아니라고 봐야 맞다. 거기서 산 게 맞는지 하나하나 따져보는 것도 웃기고 그 자체로도 민폐가 될 수 있고 행여 다른 쓰레기가 끼어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
@user-rs6vd7ok4o Жыл бұрын
쓰레기 버리는 가격까지 포함된건데 뭔소리냐 의심되면 쓰레기 보여주고 버리면 되지! 편의점이 쓸데없이 비싼게 아닐텐데 싼곳도 아니고
@센터빅쇼9 ай бұрын
넌 음식 포장해가면 다음날 다시 그 식당에 여기서 먹는거라면서 포장용기 다시 갔다줄놈이네@@user-rs6vd7ok4o
@시드-c2x4 ай бұрын
쓰레기 버리는 가격까지 포함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는 최대 중졸인거같은데 편의점에서 계산 끝난 물건은 하자가 있는게 아닌 이상 소비자 물건이 되는거임 근데 물론 저기 나온 편의점 사장이 저런식으로 나오는건 장사 진짜 못하는거 맞음
@Ovan4942 жыл бұрын
ㅈ민폐예요.. 자영업자들이 뭐라 안하는건 괜히 뭐라 했다가 그 사람 상대 하느니 하나라도 더 파는게 이득이니까 참는겁니다.
@mbouixk2 жыл бұрын
샘스 클럽에서 128달러짜리 청바지가 할인해서 36달러인가 하길래 두벌 집어서 계산 할려고 하니 가격표가 안뜨데요.결국 카운터에서 도와 주시던 분이 매니져를 불렀고 직원들 실수로 가격태그가 업로드가 안된것을 알았어요.그 동안 딸과 저는 힌참을 기다렸고 그려려니 기다리고 있는데 매니져과 미안하다며 청바지 종류 중에 가격 제일 낮은 것으로 16달러에 계산해 주었네요.미국에선 보통 직원 실수로 가격이 바뀌면 가격을 깎아주세요.
@kiyjy7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례는 업장이 잘못한 게 맞네... 단순히 잘못 진열한 게 아니라 원래 붙어있던 가격표를 떼버리고 바뀐 가격대로 사라고 한 건 직원들이 관리 잘 못한거고 그건 업장의 책임인데 손님한테 전가하는 건 아니다...
@김베라-z4u2 жыл бұрын
옷가게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파트에 나온 가격택 잘못붙여져서 진열 잘못된경우 매장책임이고 해당가격이 잘못붙어있으면 그가격에 손님에게 파는게맞다봅니다 저런경우가 진상이라고하기엔 매장 직원문제인거죠
@유유-k6g Жыл бұрын
0:37 바쁜데 뒤진다 ㅋㅋㅋㅋ 츤데레네. 안 그려줄 수도 있는 걸 ㅋㅋㅋ
@박이긴수2 жыл бұрын
에이드는 그냥 개 진상이지 ㅋㅋㅋㅋㅋ
@116312 жыл бұрын
진상의 기준은 의외로 간단함 서로 입장이 바뀌었을때 상대방의 행동이 이해가 되고 당연하다고 생각된다면 진상이 아니고 화가나거나 열받는다면 진상임 진상중에 개진상들은 이런말 들으면 내가 왜 그 사람 입장이 되어야 하냐며 더 열받아함 내가 당하는건 싫고 내가 하는건 당연하다는건 개진상들의 패시브 스킬임
@이럴수가아2 жыл бұрын
그건 사람마다 다르기 땜에 절대 기준이 될수는 없음. 본인이 예민한 사람일수도 있는건데 왜 본인 기준을 다른 사람한테까지 적용시킴 위험한 생각임. 그나마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은 본인이 소비한 돈을 넘어서는 것을 요구하면 진상인거임 돈이라는 모두에거나 똑같은 가치로 판단을 할수가 있으니까
@Sevenfourseven7472 жыл бұрын
그냥 어디 커뮤니티에 끄적여두면 알아서 판결남
@116312 жыл бұрын
@@이럴수가아 제 기준을 다른사람에게 적용시킨적 없습니다 본인이 진상인지 파악하는 방법을 얘기한거 뿐입니다 오히려 님이 말한 돈의 가치를 가지고 판단하는건 한정적이거나 결과가 나와야지만 알 수 있는거죠 진상이 무조건 보상만을 바란다는건 누구 생각이죠? 무릎꿇어라 빌어라 이런거는 돈으로 어떻게 판단하실겁니까? 무조건적인건 아니지만 제가 적은건 고객 상대하는 업종에서 일하면서 10년이상 같은 직종에 일하는 사람들과 가장 구별하기 쉬운방법을 생각한게 이겁니다 열번중 최소 아홉번은 이에 해당하며 이 얘기에 발끈하신다면 경험이 있으시거나 본인의 과거 행동에 비추어봤을때 납득할 수 없으신거 같은데 그런경우 진상 맞습니다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하지만 상대하는 사람들은 진상이라고 생각하죠 제발 진상분들 본인은 진상 아니라고 우기지 말아주세요 진상을 판단하는건 상대방이지 본인이 아닙니다
@mandu82572 жыл бұрын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걸 절대 모릅니다. 가령 저는 편돌이인데 며칠전 외상해달라 봉투 공짜로 달라는 진상놈에게 안 된다고 했더니 온갖 쌍욕과 협박을 받았었는데 이 사람 기준엔 외상 해주는게 당연하고 봉투 공짜로 주는게 당연하며 그걸 안된다고 하는 제가 유도리없는 ㅄ이죠. 마찬가지로 얼마전에 매장 안에서 맥주 들고 오다가 떨어트려서 파손되었는데 계산하랬더니 자기가 아직 제품 산 것도 아니고 맥주병이 약해서 깨진건데 왜 자기가 계산해야 하냐고 정말 모르겠다며 아주 진지하고 차분하게 얘기를 했던 진상놈도 있었습니다. 그 진상놈 입장에선 자기가 돈 한푼도 안 내는게 맞는데 제가 강매로 돈 뺏어간거죠.
@이럴수가아2 жыл бұрын
@@11631 문맹답게 글을 똑바로 못 읽는거 같은데 내가 한 말은 모든 경우가 돈이라는게 아니라 확실한 판단 근거는 겉으로 나타나는 돈밖에 없다는거 진상을 판단 하는게 상대방이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의견이 다 다르고 갈라지기 마련임 근데 상대방이 진상이라 하면 진상이다? 절대 아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예민한 사람도 있는거임 그래서 확실한 판단 근거는 수치로 나타나는 돈이라고 한거고 니가 알맹이 없이 길게 늘어놓은 말은 확실히 문맹다운 말이었음
@Milkmaru2 жыл бұрын
볶음밥은 식당이 이상한것 같은데;;; 볶음밥이 2천원인 이유를 직원들이 볶아주니까 인건비 들어서 그런거로 이해할 수 있는데 원래 볶음밥도 해먹는 불판이라면 직접 볶아먹어도 문제가 없는거 아닌가? 그 공기밥도 어차피 그 식당거고 반찬을 리필 받은것도 아니고... 내가 사장이라면 반찬남기는것보다 오히려 땡큐일듯
@Genari10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ㅋㅋ 볶아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손님 본인이 볶았는데 그냥 볶음밥으로 마진 못 남겨서 식당이 억지 부리는 거 같네요
@whoami26132 жыл бұрын
모든 이야기들이 입장에서 들으면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든 생각인데 손님으로 간 사람들도 나중에 자기 일터에서 그런일 격게 되시길 바랍니다. 사장직원분들은 본인이 당했다고 생각하시면 다른곳 가셔서 절대 저렇게 행동하지 마시길 바라고요. 둥글게둥글게가 제일 좋답니다.
@쭁쭁이-m1x2 жыл бұрын
09:50 저거 진상아님. 어릴때 홈플러스가서 통조림 죤나큰거 500원으로 표기돼있어서 와 이거 왜케싸? 이럼서 엄마랑 샀는데, 계산대가보니 9천얼마? 이렇게 찍힌거임. 계산원분한테 왜이런거냐고 물어보니 계산원분도 모르셔서 매니져?분 오셔서 매대 가서 가격표랑 보시더니 '저희가 잘못표기돼있었다, 근데 고객님이 이거 보시고 계산대 가져오셨으니 이것만 500원으로 해주시겠다' 해서 산적있음. 저 아주머니가 아득바득 사간건 2천원이 없어서 아득바득 사간게아니라 매장 태도가 기분이 나쁘기 때문임. 당연히 그 옷가격은 7900원에 해주고 다시 시스템 살펴보는게 맞음. 그래야 고객도 다음에 올때 맘편히 또 들어오지, 저렇게 2천원가지고 고객잘못이라고 아득바득 우기면 다시는 안올 고객임.
@gothics22 жыл бұрын
대형마트만 가도 고지되어 있던 가격과 결제 시 가격차이 있을 시 고객만족센터에서 차액 환불+5천 원 상품권 보상해 주는 제도가 있는데 마지막 썰 진상은 아니지 않나? 애초에 좋게 말했으면 될걸 스티커를 고객이 붙였을 수도 있다는 둥 진상으로 몰아가는 게 잘못된 듯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가격정찰제 시행이 오래되서 모르는 젊은이들이 많아 손님이 진상이라는 사람들도 많네요, 고객만족센터에서 보상하는 것도 가격정찰제 위반으로 고발되어 벌금 맞고 영업정지도 가능한 사안이라 미리 막는 거죠.
@@박희수-t8d 아니 많이보이니까 댓글 다는건디 이거랑 가격정찰제랑 뭔상관임? 가격정찰제는 중간유통과정에서의 가격 뻥튀기를 막으려고 소비자 판매가를 적는거고 저건 단순실수인데 진짜 이해못하는 등신 많다
@JoEunMei2 жыл бұрын
1:34 호의가 권리인 경우. 다른 업종에서 장사하지만 저런 분 가끔 있음.
@JJ-xs3om2 жыл бұрын
호의가아닌 상법이지....호의는 고기안시켜도 그냥 와서 쟁반국수 먹고가라는거고 이경우는 마케팅으로 고기를 인원수만큼 시키면 쟁반국수를 준다고 기재해놨으니 권리지
@JerryBBang2 жыл бұрын
편의점은 맥도날드로 치면 테이크아웃해서 갔는데 쓰레기 가져와서 버리는거랑 똑같음 진상이라하기에는 쓰레기 버리는게 전부긴 한데 그래도 몇몇은 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듯
@히힛-u6r2 жыл бұрын
진상이라기보단 걍 생각 수준이 겁나 짧은듯 편의점 쓰레기통은 편의점에 구매한 후 나온 쓰레기를 버리라고 있는게 아니고 편의점 내부 또는 편의점에서 설치한 휴식공간에서 음식등을 드시고 난 후의 쓰레기를 버리라고 편의를 위해 설치 한거임 패스트 푸드점이나 편의점에 쓰레기통이 왜 있는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올텐데.......
@으음-w1f2 жыл бұрын
그런가? 난 오히려 이게 나은데. 편의점에서 다 흘리고 쳐 먹고 버리고 가는 것보다 밖에서 먹고 여기다 버리는 게 낫지 않냐. 딴 쓰레기도 아니고 매장 쓰레기니 큰 잘못도 아니고. 알바 입장에서 치우는 게 더 귀찮을 텐데. 물론 밖에다 버리지, 왜 여기까지 들고 와 생각은 할 수 있지만 굳이 말해서 단골 잃는 선택은 안 할거 같다.
@냥냥이와함께춤을 Жыл бұрын
밖에서 먹는데 왜 다시와서 버림?? 단골이라고? 그건 진상임ㅋㅋㅋ반대로 님친구가 님집에 있는 과자 먹고 다시 님집와서 버려도 아무말안함?ㅋㅋ
@@user-kq4jv9ef1g 알바가 토해나라는 매장도 있겠지만 얼마나번다고 그걸 달라고 하겠어요..혼내고 그냥 매장이 안고가는게 속편해요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user-kq4jv9ef1g 고용한 업주 부담입니다, 다음에 나오지 말라는 건 가능이고 똑바로 교육하고 관리못한 책임이라 치면되며 택에 가격표시한 대로 안 팔고 판매가격 다르면 가격정찰제 위반으로 벌금과 영업정지가 가능해요 2천원 아끼려고 훨씬 큰 피해를 볼 수 있음.
@mi_gom2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이마트에서 로지텍 최상위 무선 헤드폰이 가격이 하위모델 가격으로 가격표가 붙어있는거보고 놀라서 이건 실수한거구나...했는데 혹시나 이거 이가격으로 결재가되는건가해서 결제하러갔더니 아무말없이 붙어있는 가격으로 결제해주더라구요;; 가지고 매장나오면서도 뭔가 엄청 나쁜짓한 기분이라 덜덜떨면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김재재-z5o2 жыл бұрын
@@박희수-t8d 이게 무슨 가격 정찰제 위반에 해당됨? 팔기도 전에 설명해줬는데 ㅋㅋ실수했다가 나도모르게 벌금먹겠네
@jongsoolee76122 жыл бұрын
볶음밥은 사장이 이상한거 맞는듯. 예시로 제육볶음이랑 제육덮밥 파는 매장에서 손님이 제육볶음 시키고 밥이랑 비벼먹으니까 와서. 저기요 이럴거면 덮밥을 시키셔야죠 밥에 비벼드지마세요! 라고 했다 생각해보셈. 근데 그걸 쉴드치는 사람들 입장은 밥공기에 기름, 고춧가루 묻으면 설거지 할때 힘드니까! 이런거랑 똑같은 말임. 고깃집 불판 외주로 맡기는 곳이 대부분이고, 직접 닦는곳도 세제에 몇시간~하루가까이 불려서 닦기때문에 불판땜에 힘들어서 안된다는건 헛소리임 그럼 걍 고깃집 접고 편의점 차려야됨 그 사람은
@에르쥐3 ай бұрын
?? 제육볶음이 제육덮밥보다 비싼데 그렇게 먹는 사람이 있거니와 그걸 말릴까요? 그런 호구짓하는 손님은 본 적이 없는데요.
진상 특 : 글 쓰면서 제목에 “이게 진상임?”, “나 진상임?”, “이런게 진상임?”, “나보고 진상이래” 이런 거면 백퍼 진상임.
@rinsesco2 жыл бұрын
짬뽕님 말투 따라해서 발표했더니 반응 좋았었음 감사합니당
@en_aniya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TheLast20thBoy2 жыл бұрын
하나 같이 서비스를 권리로 착각하는 진상들 뿐이네;; 업장 측에서 배려해주는 걸 왜 지들이 괜찮다고 당연한 걸로 생각하냐ㅋㅋ 어이가 없네
@sjl7771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택찍어서 전산에 9900원으로 나오는거 확인했으면 실수였나보다하고 그냥 9900원에 사던가 안사는게 일반적인 대응같은데 우겨서 기어이 7900 사는거보면 잠재적 진상의 기운이 느껴짐. 그리고 처음에 상관없는 상품권10만원권 10장으로 밑밥까는게 킹리적 갓심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뭔 헛소리심? 가격정찰제 몰라? 그 가격에 안팔면 몇일 영업정지 먹으실라고? 가격고지 가게 잘못이고 손님은 표지가격으로 살 권리가 정당히 보장됨, 물론 정찰가격도 국가가 정한 게 아니라 가게가 정한 것이고 스티커 잘 못 붙인 것도 가게잘못인데 왜 손님이 그걸 이해해줘야함? 돈거래인데 법대로 하는 거지
@JustNerdy02 жыл бұрын
...? 가격이 잘못기재되었네요. 오해를 드린 점 죄송합니다. 이 상품은 빼드릴까요? 이게 맞지않냐?
7,900원으로 잘못 붙였을 수도 있지요. 9,900원으로 사기 싫으면 안사면 그만이고요. 가격정찰제는 무신~ㅋㅋㅋ 예전에 온라인구매로 물건 샀는데 가격고시가 잘못됐다고 죄다 취소된 일도 있었는데 고객이 난리쳐봐야 그냥 직원의 실수라며 그냥 넘어가더만요. 그리고 저 사연의 엄마와딸은 부득부득 7,900원에 사겠다고 난리 피운게 거의 진상에 가깝네요. 남의 실수로 꼭 이득을 보겠다고...그것도 2천원 ㅋㅋ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aleph1240 그거 고발하지 그러셨어요? 왜 안하시곤 다른 사람도 피해봐야한다는 식으로 적으심? 잘못 붙여도 제품에 붙어있는 가격으로 팔아야하는 게 법이라니까요? 온라인 상거래는 미리 사진 찍어두지 않으면 입증이 어렵지만 매장내 거래는 깔끔하게 해결되요.
@꼬마보스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직원이 정중하게 사과하고 상황 설명했으면 9900원에 사가셨을꺼 같은데;;
@user-xr6ls4qd3t2 жыл бұрын
메뉴에다가 각동물들 가격을 너어서 추가 요금을 받으시오
@Sungsan_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솔로몬
@woogie_boogie132 жыл бұрын
현자
@이형민-p3b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업장잘못으로 책임은 업장에게 있습니다.저도 파는것은 다르지만 장사하는 입장이고 업장과 비슷한 일이 생긴적이 있는데 그냥 소비자가 알고 있는 가격에 줬음.
@JJ-xs3om2 жыл бұрын
영화관은 진상확정
@anawg2 жыл бұрын
진상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일들은 그냥 안하는게 맞다ㅋㅋ
@나무늘보-j9m2 жыл бұрын
1.곰돌이-민폐라고 생각: 오로지 지들 인스타용으로 귀찮게 하는거고 안그려준다고 뭐라고만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해도 주인 입장에서는 안해준다고 테러하는거 아닌지 전전긍긍할수도 있지. 2. 막국수 서비스-진상이라고 생각: 서비스 차원으로 나가는건데 서비스 그렇게 해준다고 ㅈㄹ하는건 진상이지. 그럼 2인분 먹고 나갔다가 다시 2인분 먹으면 가게만 손해라고 해도 이건 서비스를 악용한거고 쿠팡 무제한 환불시스템 악용한거랑 마찬가지. 이러다가 사장님이 빡쳐서 서비스 없애면 저 손놈이 다른 손님들까지 피해를 준거. 3. 볶음밥-애매한데 진상까지는 아니라고 생각: 안되면 안된다고 적던가 굳이 한소리까지 할게 있나 싶음. 볶음밥으로 많이 남겨먹는것도 아닐텐데. 4.아메리카노 우유-진상 아니라고 생각: 충분한 가격이상을 주고 서비스를 요구하는거고 그렇게 과도한 요구도 아니고 오히려 가게 입장에서는 이득 아닌가? 다른 나라에서는 카페들이 다 커스텀 가능하게 주문 받음. 카페가 무슨 자판기 커피도 아니고 저정도도 못할거면 왜 운영함? 5.편의점 쓰레기-절대 진상 아님: 편의점 운영비에 쓰레기 처리비가 같이 있다고 봐야 하는데 뭔 짓인지 모르겠음? 저 사장은 고객하나 잃은거고 장사마인드 그따구면 걍 장사 안하길 추천 6.극장 에이드 변경-진상: 콜라먹으면 죽는병도 아니고 이미 따른 콜라 누구 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변경가능한 부분은 본인이 체크 못한책임도 있는데 이걸 매니저까지 부른게 참. 지 화를 못이겨서 결국 영화도 못보고 7.7900원 사건- 진상이지만 가게 잘못도 조금: 정책상 9900원으로 팔아야 하는거 실수했다고 7900원으로 달라고 하는건 좀. 다만 점원 행동에도 조금 잘못이 있는 듯. 본인들 실수도 있는데 그건 대수롭지 않게 행동한듯 반박시 님 말이 맞음
@rino01082 жыл бұрын
1번 씹공감
@포코원2 жыл бұрын
ㄹㅇ 극장이 본인 화 못 이겨서 영화표 환불한거에서 진상냄새 그득하게남
@user-kq4jv9ef1g2 жыл бұрын
우유 2스푼에 500원이면 개꿀이지 ㅋㅋ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쓰레기 진상이에요, 가게 주인이 마을주민들이 물건 사면서 쓰레기 가져와도 돼냐니 편의점이 마을 쓰레기통 된 곳 본 적있는데요, 지는 혼자서 그런다고 생각하지만 가게주인의 친절한 안내도 안들은 마을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까지 편의점 앞에 버리고 문닫혀 있으면 문 앞에 쌓아둠. 아주 편의점이 더러워졌는데 지들이 그래놓고 가게외관 더럽다며 잘 안 팔아주는 거 본 적 있네요. 외부쓰레기 반입은 그 가게에서 샀든 아니든 쓰레기봉투 사러 들어간 거 아니면 다 진상임 그리고 옷사건은 가격정찰제 어긴 가게 100% 잘못이고 표지된 가격을 훼손하고 다른 가격으로 계산하려하거나 이중삼중 붙인 스티커가 다 가격이 달라도 정찰제 위반 고발사유임, 저 손님들은 법에서 보장된 대로 표지된 가격으로 물건 사간 합법이고 고발하면 저 가게 몇일은 영업정지 맞을 사안임
@MoosPa2 жыл бұрын
편의점은 케바케인듯 말하자면 치킨을 포장하고 집에서 먹구 다시 가게에 가서 버리는 그런 개념인듯? 홀에서 먹으면 치워주는건 당연하거고
@mMU4aCpVq-j2 жыл бұрын
3:00 나도 고딩 때 애들이랑 저렇게 남은 반찬 올리고 삼겹살 잘라서 볶음밥 해먹었는데.. 먹으라고 준 거를 내가 맘대로 해먹은건데, 사장이 더 야박해보인다
@느루임2 жыл бұрын
옷파는 가게에서 일해본적이 있는데 일하던 A형님이 가격표 잘못붙인적 있었는데 A형님이 출근 안한날에 다른 B형님이 계산하다가 가격표 이상해서 손님 저희측 실수로 가격표 태그가 잘못붙어있던거 같은데 라고 설명하면서 5천원 정도 더 나온다고 그래도 구매하실건가요? 라고 손님한테 물어봤고 손님이 항의해가지고 B형님이 이런경우는 자기도 처음이라 매장사장님한테 전화 해서 물어보라고 해가지고 '아니 왜 자기들이 벌인일을 나한테 물어보라 그래..' 하면서 전화해보니깐 그냥 손님한테 사과드리고 잘못붙인 가격표로 계산하라고 하시던거 기억나네
내가 살면서 한 진상짓은 퇴근후 밥하기 귀찮아서 비올때 배달 한번 했는데 배달기사분이 우비 입어도 옷이 젖어있어서 그게 너무 마음이 안좋았는데
@Werther0012 жыл бұрын
그냥 대부분 가게 평판 생각해서 어처구니 없는 요구여도 들어주는 상황이지 바쁜데 좋아서 고양이 그림 그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남들 바쁜 와중에 혼자 고양이 그림 그린다고 뺑끼치는 직원들도 있을 거 생각하니 더 어이 없음
@리즈-z4q2 жыл бұрын
집앞 근처 마트가 있는데 그리 크지않은 딱 중간의 마트.. 진열대 보면 날짜 얼마 안남거나 애매한거, 심한곳은 유통기한 지난거도 있고 가격표 제대로 안붙이거나 가격표랑 물건 위치가 전혀 다른데 있거나 기간이 지나서 금액 다른게 많음.. 매번 얼만지 확인하는것도 그렇다고 제대로 붙여달라 해봐야 소용 없을거 같긴한데 그냥 마트들 검수하는 사람 나와서 싹 훑어보면 좋겠다 중소형마트들 그런거로 벌금 물 수 있는거 있으면 벌금 폭탄인곳 수두룩할듯
@자삐-z7x2 жыл бұрын
옷가게는 원칙상 9900원이 맞는거지만 실수가있었으면 죄송하다고 대신 서비스 양말하나 넣어드린다고 했으면 깔끔하게 넘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yarnysh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해서 얼마냐고 ? 한번더 물었으면 어땠나 싶기도 함
@신규회원-p7n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 1. 고먐미 고양이 요청 했는데 사장이 무시하고 안해줘도 단 0.1도 마음 상하지 않는 사람 한해서 진상x 2. 막국수 - 진상 그럼 이 예시를 조금 더 확장해서 20명 그룹이 있는데 이벤트를 보고 한 명씩 각자 다 다른 테이블 앉고 각각 1인분씩 주문해서 불판 20개 쓰고 막국수 20그릇 먹어도 전혀 문제는 없지 하지만 이걸 좋게 보진 않잖아 3. 볶음밥 사장님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있지만 진상까지는 아닌거 같음. 다만 사장님이 이런식의 볶음밥은 안된다고 말했고 들었는데 다음에 가서 똑같이 하면 진상 4.커피 라떼 가격을 지불하기에 전혀 진상 아님 다만 그런 커스텀을 요구 할땐 항상 당연한게 아니라 거절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됨 그리고 이 사례에서는 카페 사장도 더 공손히 거절할 수 있었고 진상이라고 중얼거린건 100% 직원 잘못 5. 편의점 정말 매장 쓰레기만 버린거면 전혀 문제 없어보이는데... 6. 콜라 - 개진상 한입도 안 먹었으니 바꿔달라고 하는데 반대로 생각해서 본인한테 조금 전에 한 사람이 반품해 김빠진 콜라입니다 하면서 주면 그걸 받겠냐고 지도 다시 팔 수 없는거 알면서 교환해 달라는게 진상이고 매장에 잘못이 될려면 쿠폰에 있는거랑 다른걸 주거나 더 가치가 적은걸 줬을때 발생하는거지 따라서 직원은 잘못을 한게 없다 쿠폰 쓴사람 한테 더 좋은 혜택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건 직원의 의무가 아니니까 아니면 직원이 혹시 모를걸 대비해서 구매하는 사람마다 이런 이벤트가 있어요 이런 혜택이 있어요 근데 유의사항은 1.~~~~~ 2.~~~~~ 3.~~~~~~ 이런게 있어요 그래도 교환은 가능해요 그리고 교환이 가능한 종류는 1.~~ 2.~~ 3.~~ 등등이 있어요 근데 3.~~은 추가 비용이 발생해요 그리고 쿠폰 사용시 남은 잔액 환불 안돼요....... 이런식으로 한 10분씩 얘기해주랴? 7. 옷택 - 진상 일단 이 사례에 한에서는 직원이 대응을 개같이 해서 구매자가 분노한건 100번 이해가능 '직원 교육 똑바로하세요' 시전까지 할 수 있다고 봄 근데 끝까지 7900원을 고집한건 진상이라고 봄 그럼 반대의 경우로 택에 50000원이라 써있어서 이정도면 괜찮지 하고 가져갔는데 아 그거 어제부터 10% 할인이여서 45000원이에요 전산상에도 45000원으로 되어있어서 45000원 결재할게요 하는데 거기서 '아니 택에는 50000원이라 써있으니 난 50000원으로 결재할게요'하면서 화낼거임? 그럴땐 또 좋~다고 바로 45000원 맞다고 할거잖아
@Comet_crusader2 жыл бұрын
바빠 뒤지겠는데 고양이 그려달라 하면 충분히 진상임
@hyonkwanyun8432 Жыл бұрын
7:08 다른건 관점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100% 진상이지 이벤트면 분명 어딘가에 써 있었을건데
@user-vh4hi1cj8b2 жыл бұрын
와 뭐야 울동넨 저런 손님이 없서 고양이 큐티뽀짝하게 그려줄 자신 있는데
@moneyis-thebest2 жыл бұрын
CGV = 고객이 진상 지가 이미 받아놓은 음료를 안마셨다고 바꿔달라니? 보통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면 애초에 주문 들어갈 때 교체 가능여부 묻는다. 옷가게 = 매점이 진상 상황을 떠나 지들 실수로 잘못 붙이거나 잘못 진열해놨으면 그 가격으로 해줘야지. 슈퍼에서도 명절 할인상품 깜빡하고 가격표 안바꿔서 진열한거 그대로 장사하는경우 더러 있는데 자기들 실수인거 인정하고 할인가로 계산하고 바로 바꾼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실수에 대한 책임은 실수 한 쪽에서 지는게 맞다.
@DooDle0772 жыл бұрын
편의점은 진상맞는거 같은데? 간단한 예로 마트에서 물건사고 집에와서 정리하고 쓰레기 모아다가 마트가서 버리는건데 집에서 버릴수 있는거 굳이 다시 가서 버려야하나
@김애옹씨s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게 양반인 손님인듯 집쓰레기 가지고와서 버리고 가는사람 목격한적 있어서 편의점것만 깨끗히 가져만온다면 훨나음ㅜㅜ
@onyx26498 ай бұрын
와~ 인생 복잡하게 산다~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이리많고 자기가 진상인줄도 모르고...타인과 마찰이 생긴다면 자신의 정신세겨도 의심해 봐야합니다!
@tweety08782 жыл бұрын
가끔 대형마트가도 붙어있는 가격이랑 바코드 찍는 가격이 다를때가 있어서 항상 구입하면 가격표 폰카메라로 찍어서 계산대로 갑니다 가격도 구입하면서 하나 하나 계산기로 두드려서 총결제금액 확인하고
@YesYes-om5se2 жыл бұрын
존나 피곤하게 사시네요
@tweety08782 жыл бұрын
@@YesYes-om5se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거죠
@악동코알라2 жыл бұрын
대형마트를 간다는건 물건을 한두개 사는게 아니라는 건데 그 많은 물건을 다 하나하나 찍어서 비교를 한다고 생각하면;;
@코끼리땃쥐-y4e Жыл бұрын
존나 피곤하게 사시네요2
@黑山-z9v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입장에 따라서 갈릴 수 있겠지만 마지막 백화점건은 명백하게 백화점이 잘못한거네요 시스템도 그렇고 대응도 그렇고 "고객님이 어쩌고~"하면서 추측성으로 말한건 선넘은거죠 저같았으면 기분 더러워서 그냥 옷 안사고 해당 발언 녹취해서 본사 CS팀이랑 SNS에 뿌려버렸을듯
@jenn-rt5mo2 жыл бұрын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는 빨대랑 티슈 물두는곳에 우유 저그도 있어서 아아메 시키고 그냥 넣으시면 됩니다..만 요새는 안그런가여?
@tastyt48512 жыл бұрын
제가 재작년까지 대형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 일했는데 우유저그는 첨들어봐요 신기하네요
@이정현-l2h2 жыл бұрын
그런 시스템 있었다가 하도 테이블에 우유 통 채로 들고가서 마시는 진상들이 많아서 없어졌다지요
@Marunare Жыл бұрын
@@이정현-l2h그쵸;;;
@거상유우저2 жыл бұрын
볶음밥 경우에는 손님이 드시고 계시면 좋게 말씀드려서 여기 볶음밥 재료을 추가하셔서 드시면 더 맛있을꺼에요 한번 드셔보세요 이런식으로 좋게 말했으면 손님 떨어질 일도 없을것같은데 단순하게 그때 이익만 보려고 단골 손님 놓치는것같네
@user-co3fr1cm0j2 жыл бұрын
진상손놈은 미리 짜르는게 좋음
@TailsFoxGMR2 жыл бұрын
그말이 있지... 제가 진상인가요? 라고 물어보는사람들... 진상이 맛다....
@March_15th2 жыл бұрын
4:45 근데 이러면 또 왜 라떼 안시키냐고 진상이라 그럴거 같은데 저건 사장이 예민한게 맞는거 같다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우유넣어서 라떼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라떼 가격에 우유 두스푼 넣어달라는건데 좀…
@만듀mdpk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건 설명해줘도 굽히지 않고 시간 보낸건 잘못이지만 손님 응대로서는 매장 직원 쪽이 부족했다
@구명조끼-i1v2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서 저렇게 진상이냐 아니냐로 갈리는거는 대부분 진상아님; 진짜 진상은 보자마자 욕나옴 저정도는 그냥 귀여운수준들인데
@finetear6102 жыл бұрын
뭐 콜라가 기본이라 콜라로 드릴까요 라고 물어본 점원도 문제기 있을 수 있지만 콜라말고 다른건 되나요? 라고 물어볼수도 있는거고 어차피 몰랐으면 맛있게 잘 마시고 영화 기분좋게 보고 나왔을껄... 중간에 알았더라도 그냥 아쉽네하고 넘어가면될껄데... 뭘 메니저까지 불러서 싸우고 영화도 못보고 기분도 잡치고..에이드를 받았든 못받았든.. 뭐가됬든 본인 손해라고 봄
@심쿵두루2 жыл бұрын
지능 문제인듯
@tomato6348 Жыл бұрын
영화관 콜라는 진상, 옷가계9900원도 진상 콜라 드릴까요? 라고 물어봤기때문에 본인이 선택한거라 메뉴변경은 진상짓임 옷은 파는사람이 가격을 정하는거지 소비자가 정하는게 아님 다른건 진상은 아닌데...이둘은 확실한 진상임
@Gwangjin-gu2 жыл бұрын
그림그려달라는거는 진상 나머지는 각자 생각에 따라 갈리겠구만.
@tv-yq3dp2 жыл бұрын
나 예전에 대형마트에서 가격표 보고 물건 구매했는데, 영수증보니 더 비싸게 찍혀서 내가 가격 잘못봤나하고 다시가서 확인한적도 있음. 가격표변경이 안되서 그랬다는데, 그 가격표보고 물건 구매한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이건 엄밀히 사기아닌가라는 생각이 듦
@대세박2 жыл бұрын
옷가게는 직원이 죄송합니다. 원래 9900원이지만 저희 실수로 놔두고 표시도 해놨으니 7900원에 드리겠습니다. 이야기만 하면 반 : 아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와야지 반 : 아 그렇쿤요. 그런 그냥 9900원으로 계산해주세요. 그 사람들에 대한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남에 떠넘기는 모습자체가 가게가 진상임.
@ParkJiSung_132 жыл бұрын
모녀냐 ? 나대지마라
@leonard08802 жыл бұрын
직원이 가격을 할인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경우는 해주고 싶어도 못해줍니다 사장이 일하는 작은 매장이면 가능해도 가격표가 붙어 있는정도의 매장이면 점장도 사장에게 물어봐서 해줘야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세박2 жыл бұрын
@@leonard0880 ㅋㅋㅋ 매니저한테 전화해서 한번물어보고 이야기하겠죠 ㅋㅋㅋ 근데 그냥 된다. 안된다만아니라 한번 확인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매니저도 불렀는데 안하는것보면 지들 잘못을 절대적으로 인정안한다는거임.
@leonard08802 жыл бұрын
@@대세박 직원의 대응이 잘못된건 인정!!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leonard0880 뭔 헛소리임? 우리나라 정찰제 한지 수십년째인데, 매장에 가격표시 된 대로 옷 들고와서 사간다면 그대로만 팔게 한 게 정찰제임, 그것도 큰 매장일수록 확실히 하라고하고는 나라에서 가격 정해준 게 아니라 이익 붙여서 매장이 정하는데 이때 매장 실수라도 표시된 가격으로 손님이 정당히 구매할 수 있다는 법이 정찰제임. 만약 표시된 가격으로 사려는데 계산할 때 그 가격이 아니라며 가격을 올리거나 가격표시가 이중으로 붙었는데 가격이 상이하다면 고발사유. 작은 가게 사장들이 깍아주는 경우도 깍아줘도 이익이 충분하기 때문이고 백화점 같은 곳은 더더욱 이익이 많으니 가격표시를 실수하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임 저건 매장이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매장이 소비자가 인식한 가격으로 팔아야 함, 지들이 관리 안해놓고 손님보고 잘못했다면 되나
@만년피로곰2 ай бұрын
소비자들이 훨씬 많다보니 팔이 안으로 굽는부분이 없지 않아있는게 일단 논란이 있다는것 자체가 평범한 일상이라고는 볼 수없는 비정상적인 일상인데, 지금이야 어찌저찌 경계선에 걸쳤지만 결국 나중엔 쬐끔이라도 엇나가서 진상이 되기에 위태위태한 줄타기하는 중인거.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라 생각한다는것도 옛날말임. 이젠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행동을 함. 누군가에게 하나만을 위한 하나를 해주면 주변사람도 보고 똑같은걸 요구하고 모든사람들 개개인의 입맛 하나하나 다 맞춰주면 그 업체는 정체성이 없어지는거다. 편의점이든 카페든 고깃집볶음밥이든. 그래서 정도를 알라고 도덕을 배우는거고, 이러지 말란법 없는데요? 하는 생각없는 애들 때문에 울타리가 좁아지고 더욱 자유롭지 못해지는거다. 뭐, 마지막은 진짜로 택갈이 했는지는 작성자만 아는건데 편들어줄이유 없음. 혹여 아니더라도 초보운전자의 실수를 올타꾸나싶어 때려박는 양아치오토바이들이랑 금액차이 빼곤 다를 바 없다고 본다. 그건 돈이라도 많이받지 이건 뭐 몇 천원 아끼겠다고. 고깃집냉면이나 영화도 그지근성이 있다는건 진상근성이 보이기 시작한거고 볶음밥은 진짜경계선에 잘걸쳐진게 반찬리필안받고 했다는거 여기 하나를 봐주면 다른테이블 전부 그렇게 먹고 반찬리필까지 하는사람 생겨난다. 그냥 뭘 하지 말고 가게있는거 시키자. 돈내고 서비스 받고 싶은건 알겠는데, 너님들 쟞대로 하라고 받는 돈도 아니잖냐
@이름성-s4n2 жыл бұрын
아무리봐도 싹 다 진상뿐인데 아니다라는게 인생 개피곤하게 사는 애들이구만 ㄹㅇㅋㅋㅋ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손님은 정당한 권리행사고 가게가 가격정찰제 위반 고발사안입니다, 표지가격과 판매가격이 다르면 안되고 전산가격과 표지가격이 다르니 전산가격으로 달라는 것도 정찰제 위반사항이에요 벌금먹고 영업정지 먹고 싶으면 끝까지 안 팔았어도 됨
@그림그리는볼러 Жыл бұрын
첫번째는 나갔다 들어와서 본인들의 식탁이 아니라 국수를 먹기위해 새로 식탁을 갔다는거잖아...국수 하나 먹겠다고...이건 진상이 맞고(근데 2인분에 막국수하나 주면 추가 2인분 주문하면 막국수가 나와야 맞는거 아닌가 테이블당 국수하나가 아니라 1인당 1인분의 고기주문시 막국수 서비스라면서 추가로 주문했는데 아까 준 테이블이라고 안주는것도 문제네) 두번째는 볶음밥이 있다고해도 그거 안시키고 남은거로 반찬리필없이 먹은거라 아무 문제없다고 봄 세번째 카페는 곧 망할 카페네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으로 달란것도 아니고 제값주는데...까다롭게 없는 메뉴 시간 걸리게 시킨것도 아니고...네번째는 다른 가게 사서 먹고 버린것도 아니고 해당 편의점에서 산거 버리는데 저걸 가지고 뭐라한다고? 집에 가져갔다가 다시 온것도 아니고 매일 사먹는 바로 옆집인데...ㅡ,.ㅡ 다섯번째...물론 알바가 콜라말고도 가격 변동없이 다른 음료로 교환 가능하다는 안내가 없긴해도 이미 따른 콜라인데 굳이 매니져까지 호출...영화관이니까 시럽에 탄산수 희석한 콜라일텐데 이미 나온 순간 재판매도 안되는데...가벼운 컴플레인 정도로 끝내고 영화 봤어야지 여섯번째...매장의 가격 실수면 매장이 책임져야지 당연히 7,900원으로 봤는데 계산할때 비싸면 기분 나쁘지 자기네들이 실수해놓고 손님을 진상 만드네
@JLee-dn7wo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뭐 그럴수도 있지나 이게 진상인가 하는정도거나 자존심 때문이겟지 하겟는데 콜라는 레전드네. 그 콜라 버릴 수 밖에 없는데 그럼 그 버린 콜라의 손해는 니가 책임져주냐? 엉?
@phantom9855 Жыл бұрын
영화관은 진짜 쌉 진상 맞다. 저게 이상한 거 못 느끼면 진짜 정상 아님
@Mogu-J2 жыл бұрын
CGV는 직원이 '콜라로 드릴까요?'가 아니라 '음료는 어떤거로 드릴까요?'라고 했어야 했음. 오래걸리더라도 안전빵으로 가야지 어차피 콜라 마실 사람은 에이드 준대도 콜라마심. 그치만 이미 따른 음료를 버릴수밖에 없고 '다른 음료는 없나요'라고 안물어본 손님 탓도 있기 때문에 영화까지 놓치면서 그걸 아득바득 바꿔달라고 한건 진상이 맞음
@하이몽-d2h2 жыл бұрын
영화관 콜라건은 손님이 진상 마지막 백화점건은 직원이 진상 나머지는 애매… 한 느낌입니다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백화점은 손님의 합법적 대응입니다, 수십년째 시행중인 가격정찰제에 대해서 모르는 거 같은데 표지금액과 다른 금액을 요구하는 행위 표지금액을 훼손하여 확인을 방해하는 행위 다 정찰제 위반 사항입니다 업장 잘못이지 손님은 표지금액으로 구매할 정당한 권리가 있어요 돈 안내는 게 아닌 한 업주도 판매거부 못하고요. 좀 아무리 시행이 수십년 돼서 이젠 홍보 안하지만 소비자 권리는 좀 알고 다닙시다. 정부가 강제로 정한 금액도 아니고 자기가 정한 금액으로 표지하고 파는 것이고 다른 가격텍을 붙인 게 업장인데 왜 손님이 그 가격이 아닌지 어찌 암? 원가가 다른 옷도 같은 가격으로 팔리는데
@CooI_beer2 жыл бұрын
@@박희수-t8d 예.,, 그러니까 직원이 진상이라고 하시네요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CooI_beer 아 제가 잘못 읽었네요, 근데 진상이 아니라 불법판매임
@라임-v1i2 жыл бұрын
쓰레기는 진상 맞는게 외부로 가지고 나갔다가 그 쓰레기들만 다시 주섬주섬 들고 왔다는건데 다른 쓰레기들 없다고 점장은 그때마다 뒤지면서 증거 확인해야함?? 점장은 매번 확인하지않는이상 외부 쓰레기인지 알 길이 없는데 진상이지 그거보고 다른 사람들이 여기 버려도 되나보다하고 비슷하게 외부쓰레기 버릴 수도 있는거고 사장입장에선 진상 맞음
@Riqwe12 жыл бұрын
백화점썰은 당연하게 손님입장에서 보는게 맞지 7900원 섹션에 7900원제품 들고온 손님잘못이 어딨음 거기에 가격표 안뗀 가게측 잘못만 있는데 왜 손님이 돈을 더 지불 해야됨 이게 잘못이라는 사람은 중고차 허위매물당하고 1000짜리 보러왔다가 2000에 사길 바람
@madeinhell74162 жыл бұрын
고양이그림은 진상(바빠죽겠지만 먼짓),볶음밥 진상아님(내가 구매한 음식으로 내가 알아서 먹겠다는데),편의점은 진상아님(편의점 밖 노상에서먹은건 편의점에버리는게 맞고, 집에가져가서 먹었음 집에서 처리해야하고), 영화관 진상(콜라 받고 다시 온거니), 옷가계 진상아님(매장섹션 잘못했으니 그게 그가격에 줘야함)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진상입니다, 근처 회사원인데 자기 회사에 갖고 들어가서 수시간 후 매장에 버린다? 이거 쓰레기 버릴 권리 주장 잃었죠, 회사에 쓰레기통 하나 없는 것도 말이 안되고 개인이 혼자 쓰려고 사비로도 구입하는구만 그게 귀찮아서 매장에 갖고가는 걸 한참 한뒤에 점주가 저러면 분명 다른 손님들도 저 행실을 보고 외부쓰레기 갖다버리기 시작한 시점임. 제가 마을에서 첫 개인사업으로 편의점 열고 마을분들이라고 쓰레기 도로 가져오시면 제가 버리겠습니다 한 점주 본 적 있는데 몇달뒤 그 편의점 그냥 동네 쓰레기통됨. 거기 물건 안사는 사람도 몽땅 거기가서 버림, 편의점에서 외부쓰레기 받아주면 가게 말아먹기 쉬워요. 들어가려는데 음식썩은냄새가 진동하면 안가죠 것도 마감때 물 뿌려놓고 씻어놔도 갖다버리는데 말 다함.
@madeinhell74162 жыл бұрын
@@박희수-t8d 자기회사가져갔으면 편의점에서 버림 안되죠 제말은 편의점노상(편의점에서 제공한 테이블 및 의자)에서 먹은 쓰레기는 편의점에 버려도 된다는 말
@산기용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편의점은 글쓴이 말로만 하면 진상이 아니지 그러나 글쓴이가 진짜 편의점에서 나온것만 버렸다고 어케 확신함? 점주입장에서는 하나하나 확인도 못하는데 우리는 저글이 글쓴이 입장에서 써졌다는걸 알아야함
@rushprint2 жыл бұрын
2천원은 진상 중에 개진상 맞음. 가게의 실수를 빙자해서 2천원 깍은거... 저 로스 가격표 붙인 알바가 토해냈을 거임.
@KCKim-ei2vq2 жыл бұрын
현직 자영업자로서 정의해줌. 고양이그려달라 -> 바쁠땐 민폐, 안바쁠땐 민폐아님. 비빔국수 -> 민폐(자신의 이득을위해 설거지 두번해야하는 직원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봐도 개민폐. 쟁반국수는 어디까지나 가게 이미지차원에서 주는 서비스같은 개념이지 저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놈은 민폐중에서도 최상위등급) 볶음밥 -> 민폐아님. 오히려 사장놈 마인드가 민폐(여러모로 음식물 쓰레기도 안나와서 좋고. 어디까지나 손님의 권리인데, 사장놈이 그냥 손님을 돈으로밖에 안보는경우 저런경우 드물게 있음) 우유두스푼 -> 민폐아님. 심지어 본인도 업종이 카페인데, 커피에 대한 공부자체를 안한 사장놈으로 추정(원래 외국에서는 하프&하프라고해서 우유와 생크림이 적절히 섞인걸 아메리카노에 넣어서 먹는 경우가 허다한데, 스타벅스의 경우에는 무료로 넣어줄정도로 당연한 문화임. 심지어 아메리카노 + 1500 = 라떼라는거부터가 킹받네. 개인적으로 저런 사장놈은 제발 개나소나 카페한다는 소리좀 안듣게 제발 폐업했으면 좋겠음) 편의점 -> 외부쓰레기를 가져와서 버리면 민폐. 편의점에서만 샀던쓰레기만 버렸으면 민폐아님. 사장이 너무 속좁음. 단골날리기 딱 좋은 케이스 CGV - 개진상(이미 콜라를 내린이상 입을 안댔어도 오염되었기에 다시 넣지도못하는 상황. 이런정도는 그냥 스스로가 찾아 먹어야하는데, 꽁짜로 쳐먹으면서 저딴식으로 나오면 진짜 세상 제일짜증남. 심지어 지가 뭐라도 되는냥 매니저 나오라고 까지 하는건 선넘어도 한참 넘음. 영화까지도 환불받고 팝콘만 쳐먹었다는 소리인데, 그냥 쓰레기만도 못한 폐기물급. 위엣사례중에 제일 벌레) 백화점 옷 -> 진상 절대아님(오히려 7900원에 해드리고 혼동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려도 모자랄판에 꼴랑 2천원 아끼자고 최악중 최악의 경우인 고객에게 책임을 돌리는 마인드까지 완벽하네요)
@lion-mg6lp2 жыл бұрын
이 분이 정리한게 제일 깔끔하다 생각함
@전국범-k7s2 жыл бұрын
쟁반국수는 민폐아닌거 같은데 애초에 시키면 줬으면 장사가 더 잘되고 편했을거같은데 사장이 대응을 잘못 한듯 그리고 그렇게 주는게 서비스일수도있지만 그 국수금액도 포함 안되었다고도 볼수 없잖아요 고기값이 다른곳보다 조금 비싸면 포함금액으로보는거고 애초에 포함이든아니든 손님 모으기 위해 전략으로 내 놓은거면 거기에 맞춰서 나오는게 맞는거같네요
@전국범-k7s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볶음밥은 불판 손상도 가능하고 특히 김치국물이 눌르면 잘 지워지지 않는 특성도 있음 이건 진상까진 아니여도 민폐는 맞는듯
@hkkh20592 жыл бұрын
쟁반국수 그냥 융통성있게 또 줄수 있는거라 생각됨. 오기로 그랬을거 같은데
@rino01082 жыл бұрын
1번은 당초에 당연히 하면안되는 요구사항이라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최노비-i2w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연보고 고객이 진상 이라고 하거나 행정처분무새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만약 그냥 안사고 나와서 행정처분 받고 여기 사연에 소개됬으면 자영업 하는사람들까지 와서 자영업자 2천원때문에 죽이네 하면서 진상이네 뭐네 엄청 난리낫을거임 ㅋㅋ 애초에 가게 잘못인데 그건 생각도 안할건데 2천원 에 싸게 먹힌걸 다행으로 생각해야됨
@user-fy2fc4rx7n2 жыл бұрын
우유는 안해준다 그러면 옆 편의점에서 팩우유 사다가 해먹으면 될듯. 그리고 해먹어보니까 맛있네
@여행스케치-z8n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tastyt48512 жыл бұрын
이런 요구 종종 봤는데 카페라떼 가격으로 계산하는건 첨봐서 신기해요 카페십년차입니다ㅎㅎ
@user-fy2fc4rx7n2 жыл бұрын
@@tastyt4851 종사자 관점으로는 괜찮은 부탁인가요? 저는 알바할때 우유 가끔 애매하면 그냥 더 넣어줬던지라 숟가락 설거지 빼곤 괜찮을거 같은데
@tastyt48512 жыл бұрын
@@user-fy2fc4rx7n 알바나 직원 입장에선 조금 번거로울지 몰라도 사장입장에선 추가금 주겠다고 하면 오케이죠 굳이 숟가락 써서 넣어주지 않아도 됩니다ㅋㅋ 덧붙여서 우유 조금 넣어달라는걸 진상이라 생각하면 카페일 피곤해서 못합니다..ㅎ
@moolgaeong38412 жыл бұрын
에이드 미리 고지 안 해준 게 어떻게 잘못인지.. cgv같이 음료 종류 많은 곳에서 일일이 음료 고지해주는 게 회전율도 떨어지고 일 효율도 떨어지고 컴플레인 들어올 수도 있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음료 변경도 가능하다는 걸 알리려는 의도 포함해서 음료 콜라 괜찮으시냐고 물어보는 거지.. 그럼 일일이 세트 시키는 손님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에이드 콜라 제로콜라 사이다 제로사이다 환타오렌지 환타포도 제로콜라 생수 가능하고 팝콘은 기본 카라멜 어니언 더블치즈 초코 짜파게티 김치 변경 가능하다고 일일이 말해달라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