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커리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봄. 다른 분이 와가지고 정중하게 표현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니 실수할 수도 있다고 하면 비싼 돈내고 서비스받는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지.. 다만 회사 측에서 내린 평생 진급 못하게 하는 징계는 과한 감이 있다
@oi8a1122 жыл бұрын
과해 진짜
@schh9504122 жыл бұрын
커리는 다들 생각이 비슷하네 ㅋㅋㅋ
@anonyman122 жыл бұрын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실수할수도 있다는걸 어떤 뉘앙스로 말했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크게 달라질텐데 ㅋㅋ;
@anonyman122 жыл бұрын
팀장급이 사과하러가서 설득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고 나오고.. 강요했다는 분위기는 저는 못 느끼겠네요
@musicer2 жыл бұрын
hyc 어떤 뉘앙스여도 문제가 되는 말 같아요. 당연히 좋은 말투로 이야기했겠지만, 그 분 입에서 나올 말 자체가 아닌 것 같습니다. 했어도 승객이 했어야 할 말 아닐까요?
@Jean_Jacques_Moulesseau2 жыл бұрын
VOC는 회사가 문제지 고객이 문제냐... 자기 회사 난리났다고 고객 탓하는 블라인드 댓글들도 어이없네. 고객센터에 글한번 올렸다고 그 직원이 평생 승진 못하고 담당상사가 강등될거라고 생각하고 글쓰는 고객이 어디있냐. 저런 과한 처사 때문에 부담돼서 다른 고객들도 VOC 이용 못할듯
@Deachung1112 жыл бұрын
이걸 고객탓을 해버리는 병신들 때문에 처벌 더심해질듯 ㅋㅋ
@김영호-h1r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실수를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실수한 주제에 대응도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를 실수한 측에서 박아버리면 안나던 화도 날듯 ㅋㅋ 하여간 지들 실수가 원인인거 생각 안하고 그저 고객도 비꼬는거 보면 정상 아니네~ 하며 감정적인거보면 답이 없다
@y2ipu1682 жыл бұрын
회사에게 차마 따질수없으니까 고객을 문제삼는 직원들ㅋㅋ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으면 저럴까
@SuckMyDickFuck2 жыл бұрын
지잡대 출신들 많아서 그래ㅋㅋㅋㅋ
@박진수-h5h2 жыл бұрын
승무원 엉덩이만지고 표정굳으면 바로 voc ㅋ
@psb598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건당시의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워딩그대로만 보면 승객이 비행기 내에서 난동을 피운것도 아니고 사과과정에서 언짢은 기분을 느꼈다면 voc를 통해 컴플레인정도는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그걸 가지고 대처한 대한항공 시스템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드네요 추후에 승객도 본인의 컴플레인이 그렇게 일을 키울 줄 몰랐다고 사과하는거보면 악의적으로 컴플레인 넣은것도 아닌것같음
@이채원-n1m2 жыл бұрын
저 시스템을 비난할수는 없으니까 어떻게든 분풀이 할려는 노예들땜에 생긴일이지 뭐
@낮과밤-l2d2 жыл бұрын
카레 안나왔다고 말 한마디 하면되는걸 그대로 방치하다가 회수시건에 뭐 문제있지않냐 말투 진짜 역겹네 컴플레인도 유도리있게 해야지
@TV-dm5fs2 жыл бұрын
@@낮과밤-l2d ㅋㅋ 그럼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를 실수한 사람이하면 퍽이나 넘어가겠냐?
@bkkang39372 жыл бұрын
@@낮과밤-l2d 비행기가 무슨 벨누르면 종업원 오는 식당인줄 아나 ㅋㅋㅋ 트레이 밀면서 뒤쪽으로 가버리면 다시 올때까지 한참걸리고, 대한항공이면 특히나 길어서 더 걸릴텐데 레알 비행기 안타봤음??ㅋㅋ
@내이름은조미연아이들2 жыл бұрын
자기들이 잘못 해 놓고 승무원이 승객을 조리돌림 하는 회사 직원도 있네
@CreamSundae9992 жыл бұрын
징계는 회사가 줬는데 욕은 정작 서비스 못받은 사람이 욕은 다 처먹네ㅋㅋㅋ
@cover_hair2 жыл бұрын
ㄹㅇ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회사일 관심도 없는데 너 때문에 팀장은 일반 승무원 되고 어쩌구 저쩌구 너 때문에 우리 너무 힘들었다 왜 말하는 거임? 아니 서비스 못 받은 덧도 서러운데 욕까지 먹고 사과까지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가스라이팅이지…
@user-y0fi47fkt62 жыл бұрын
ㄹㅇ... 노예본성 찌든 새끼들 지 주인님 욕은 못하니까 애꿏은 피해자 욕만ㅋㅋㅋ
@junchoi11282 жыл бұрын
지들 일못한거 찔러서 지들 피해봤다고 하소연 하는중ㅋㅋ
@롤케익2 жыл бұрын
"괜한 분탕 만드는" 피해자를 탓하는 전형적 동아시아 집단중심마인드
@로하-g3c2 жыл бұрын
회사 욕하면 지도 징계먹거든
@chocoLemon655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결혼할 때 축가부르고 그러는거 그 선생님을 진짜 좋아해서가 아닌 경우가 은근 많음 ㅋㅋ 내가 다닌 학교가 꼴통인건진 모르겠는데 애들이 단체로 선생님 없을 때 이름 막 부르고 뒷담 오지게 까면서 앞에선 어린양마냥 순해짐. 그러면서 스승의 날 선생님 생신은 기가막히게 잘 챙김. 결혼식도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함. 뭘 바라고 그러는지는 아싸라 잘 모르겠지만, 아마 남들에게 자랑할 이야기, 소속감, 스스로가 뭐라도 된것같은 우월감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음. 물론 모든 학생이 그러는건 아닐꺼임. 진짜로 존경하고 보답하려는 마음으로 그러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임.
@user-oh9hb8uc9w2 жыл бұрын
선생 이름이나 별명으로 막 부르는 건 어느시대 어느학교나 그렇지 않을까요?ㅋㅋ.. 그리고 선생님 결혼이든 생일이든 챙겨주는 건 자기만족 맞습니다.. 단지 사회화 연습이라는 측면에서의 가치는 있을 듯 싶네요~ 강아지도 어릴때부터 사람도 많이 만나고 다른 강아지들이랑 많이 어울려봐야 커서도 안 짖거든요 ㅋㅋㅋ
@parkcat2 жыл бұрын
@@user-oh9hb8uc9w ㄷㄷ 어느시대든지 선생님 이름을 막불렀어요? 와 요즘 좀 무섭네요 아무리 그래도 선생님인데...
@parkcat2 жыл бұрын
@고스 Gose 그니까여
@해운대아티스트2 жыл бұрын
저도 애들 가르치는데 막 이름부르면서 장난치고 하는경우 있습니다 ㅋ앞에서 순한양 되기도 하구요. 생각해보면 그나마 순한양 되면 다행이죠 학부모 잘못걸리면 아주 미칩니다 ㅠㅜ
@zasaekgogooma2 жыл бұрын
@@parkcat 저는 진~~짜 미친쌤은 걍 이름부르는 쌤도 있는데 보통 이름+쌤이나 별명+쌤으로 많이 부르는것같아요. 제가 다닌 학교는 수학, 국어, 영어, 과학, 기술, 가정, 역사쌤이 한반에 두분~세분씩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과목+쌤은 구분이 잘 안돼요.
@김진태-r4c2 жыл бұрын
사람이니까 실수할수도 있죠 라는 말은 고객이 용서해줄때 하는말이지 ㅋㅋㅋㅋ 사과를 할때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더 필요한것은 없으신가요? 이렇게 말했으면 얼마나 깔끔해
@TKP-y5c2 жыл бұрын
오 이말이 찐 정답 입니다
@cutemaru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도 있죠 라는 말 때문에 더 화났을듯.
@poc11322 жыл бұрын
ㄹㅇ 실수한 쪽이 그말 하면 괜히 열받음
@북극늑대-r8d2 жыл бұрын
밑도끝도 없이 그말만 했으면 당연히 열받았겠지. 하지만 부기장, 서빙 승무원이 계속 마안하다고 했고 그사람도 알겠다고 함. 다른 서비스 원하면 바로 해주겠다고 하고 나서 마지막에 실수할수도 있다고 그말을 붙인거임. 그러니까 논쟁이 붙은거지.
@songten-u9n2 жыл бұрын
뭐가 문제있어보이지 않나요? 라니ㅋㅋㅋ 엄마가 애기 밥맥여주나 커피숍에서 빨때 실수로 안줫으면 얼음 다쳐녹을때 까지 안먹을건가 ㅋㅋ
@미우-n8x2 жыл бұрын
와 축가 사건은..ㅋㅋㅋㅋㅋ만약 선생님의 동생분이 한 말이 맞다면 그동안 쌓였던게 폭발해서 화날만도 함 결혼식이 하루이틀 준비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체계적으로 일정 잡고 하나씩 준비해서 마지막에 신랑신부들이 계획한 최고의 결혼식을 하는건데 어린 친구들이 너무 선생님의 입장을 생각못한듯..
@세이블-s6r2 жыл бұрын
경험이 없으면 없는만큼 조심하고 당사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데 경험은 없는데 당사자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지들 하고싶은대로 했으니 당사자는 당연히 빡침.. 저는 저정도면 선생이 부처라고 생각함 일생에 한번있는 결혼이란 행사를 무슨 학교 장기자랑으로 생각하는건가 저만큼 참은것도 선생이란 직급때문에 참은걸로보임 솔직히 친구나 아는사람이었음 그냥 손절했을듯
@jpark6494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선생사건은 일어난 일들만으론 판단이 안되서 어려움. 평소 관계, 말투, 사건 상세 흐름 등으로 얼마든지 뉘앙스가 바뀌기 때문에… 동생말만 믿고 학생들 비판하기도, 학생들 말만 믿고 선생을 비판하기도 애매함.
@애옹이-g2l2 жыл бұрын
@@jpark6494 학생들 글만 보더라도 학생들은 욕 먹을만함
@익명-e4f6x2 жыл бұрын
@@jpark6494 애들이 글 쓴 뉘앙스만 봐도 애들 책임이 큼.
@Egoneedle2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은 사회생활을 안해봄 축가를 결혼식 당일에 말한것도 아니고 일주일 고민했다고 할 정도면 정중하게 거절하고 이럴때는 미리 말하라고 가르치는게 교사의 역할임 밥도 결혼식장이 아닌 따로 파스타 짜장 이딴거 고르라고하는거보면 축가까지 부르는 학생한테 하객취급도 안해주는거임 성인vs성인이었으면 축가부른다는쪽이 잘못한건 맞는데 학생vs교사라서 교사잘못임
@기깔나게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커리사건. 기본적인 서비스 교육을 잘 못 받았음. 음식 서빙이 문제가 아니라. 차후 대처에서 무조건 사과가 먼저고 고객이 이해해주고 괜찮다고 했을때나 "양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 끝났어야지. "사람이니 실수 할 수도 있다" 라는 말은 애초에 불필요한 말이고, 어찌 포장해도 변명 밖에 안됨. 저건 대기업 어딜가도 서비스 직군이면 서비스 교육 다시 받으러 가야되는 부분인데 부팀장이 저런식으로 응대 했으면 그냥 그 팀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봐야됨. 회사에서 처리하는 방식이 과하지 않냐 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한항공이면 우리나라 항공사중에서 서비스 최고라고 자부하는곳 아닌가? 애초에 그때문에 표값도 제일 비싼곳인데. 다른건 그렇다 치고 서비스 마인드 만큼은 최고수준으로 갖춰져 있어야 들어 갈 수 있는 회사라는걸 감안하면 애초에 들어간게 운이었다고 봐야지. 애초에 저건 원인제공은 식사를 빠뜨린게 잘못이지만 일을 키운건 부팀장이지. 회사에서도 저 부분때문에 징계가 커졌을꺼임.
@Raon0407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말. 오히려 VOC대응에 너무 칭찬하고싶다. 인생이 뒤 바뀐건 부팀장 탓이지 고객 잘못이 아니잖아~
@정래인-w4m2 жыл бұрын
맞는말
@niz0ral2 жыл бұрын
대처가 잘못된건 맞는데 남들 밥 다먹고 밥 치워줄때까지 아무말도 없이 있다가 치워주러 가니까 그제서야 뭐 안준거 같지 않냐 이런식으로 따지는건 좀 이상한거 같은데
@기깔나게2 жыл бұрын
@@niz0ral 그렇게 볼 수도 있는 부분이죠. 실제로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뭐 모르죠 우리야 당사자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고객이 고깝게 하는 상황이 실제로 벌어졌더라도 직원이 저렇게 말을 했다는건 문제 삼을 수 있는부분이라는 거에요.
@js-jw6tu2 жыл бұрын
@@niz0ral 근데 말이 저 사람이 그 전까지는 넘어갈려 했다가 부팀장이 하는 말 듣고 올린거잖아요
@무등산공룡박사2 жыл бұрын
회사가 과하긴 했어도 VOC 같은 고객의 소리에 회장이 직접 나설 정도라면 아예 무관심 한것 보단 낫다고 생각함
@아라한-r8i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소한것마저 회장이 나서면 그 회사 직원들 스트레스로 일 못함 그리고 VOC는 순전히 글쓰는사람이 자기위주로 쓰는글임 대형마트도 VOC하나로 굉장히 시끄러워지는 곳인데 대부분 상황알아보면 진상이 진상부리다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소설쓰는경우임 근데도 VOC 올라오면 무조건 직원만 잡음 분명히 직원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VOC가 올라오면 본사 높은사람들이 볼수있다면서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짐 지점장이 자기 승진걸린 문제라면서 개 지랄을 하거든 그걸 아는사람들이 VOC를 일부러 악용하는것도 부지기수임
@kim-suro2 жыл бұрын
@@아라한-r8i 근데 뭐 저건 자기위주도 아니고 소설도 아니니 저건 전적으로 작성자 때문이라고는 보기 힘들고 애초에 작성자는 직원도 사람이라서 실수할 수 있다는 말에 실망해서 글을 올렸다는 걸 보면 아마 직원이 면책당하는걸 원한게 아니라 이런 언행이나 서비스를 바꾸길 원한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voc를 올리는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게 거짓이고 진상인지는 회사가 알아내야 하는거고요. 그에 대응이 과했던건 맞지만 저 정도면 예전부터 노려왔던 걸지도요?
@pjun66982 жыл бұрын
근대 그게 대한항공이라는거 ㅋㅋㅋ
@jpark64942 жыл бұрын
VOC쓴데 잘못이 아니라 그거에 과잉 대응한 회사측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저걸 비판하는 영상댓글들 말대로 하면 회사의 과잉처벌을 우려하면서 고객이 불편한가 감수하고 가만히 있는게 정답이라는 건데, 그게 말이 되나요? 피드백은 피드백이고, 그걸로 어떻게 하는지는 회사가 정하는거지.
@lit3672 жыл бұрын
@@아라한-r8i 님 주장대로면 VOC 가 없어야 하는 건데, 없으면 회사꼴 잘 돌아가겠네요.
@House_mold2 жыл бұрын
1. 호출해서 카레 받으면 되는건데 안 한 거는 뭐 밥 먹을 생각도 딱히 없었다니 그럴 수 있음. 2. 승무원도 진짜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혹시 몸이 불편해서 못 먹은거일까봐 왜 안 먹었냐고 물어본 것 같은데 나중에 자기가 실수한 걸 알아차리고 다시 가져다주겠다고 사과했고, 고객은 괜찮다고 했음. 굳이 밥을 먹지 않아도 됐던 고객과 미안하다고 사과한 승무원 둘이서는 해결이 된 문제였음. 3. 근데 나중에 찾아온 부팀장이 사람인데 다 실수할 수 있다는 뉘앙스로 말을 한 게 잘못임. 4. 여기서 고객이 빡이 친거고, VOC를 적었음. 부족했던 사항에 대해 VOC를 적는 건 고객의 권리가 맞지. 실제로 승무원도 사과를 하긴 했지만 실수가 있었던 건 맞고, 부팀장은 무조건 자기 식구 감싸기만 했으니까. * 근데 대한항공에서 승무원한테는 솔직히 경고 정도로 끝낼 수 있었다고 생각함. 승무원은 자기 잘못을 인정했고, 수습하려고 노력했고, 고객도 넘어가줬는데 여기서 대한항공이 굳이 처벌을 내렸어야했나? 고객이 과연 대한항공이 승무원한테까지 처벌을 내릴거라고 생각했을까? 당사자가 괜찮다고 했었는데? 근데 부팀장은 잘못한 거 맞음.
@함현수-q5e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voc가 이런거 적으라고 만든 시스템인데 뭐 거짓말로 지어낸 이야기도 아니고 사실을 썼다고 욕을 먹는게...ㅋㅋ
@김아진-g5y2 жыл бұрын
깔끔 이거죠 공감하고갑니당ㅠㅠ 왜 고객보고진상이래
@meeyuyu48052 жыл бұрын
근데 난 부팀장이 어떤 뉘앙스로 말했는지는 글에 담기지 않는다고 생각함..그리고 녹음한 것도 아니라서 그 고객이 자기 감정에 의해 기억 왜곡은 없었는지, 토씨하나 안 틀리고 적었는지도 모르는 일임. 인간 감각이나 기억이라는 게 생각보다 실수가 잦음 웃으면서 “바쁘게 일 하다보니 저희 직원이 실수를 했나봐요~ 사람이 일 하다보면 실수 하고 그러잖아요 ^^ 이해 해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죄송합니다” 이런 느낌으로 상관으로써 한 번 더 사과해서 더 고객 챙겨주려고 한 건지 뭔지 아무도 모르는 일 같음. 진짜 나라면 팀장 태도가 대 심각했던 거 아니면 절대 voc 안올림.. 저 사람 상황설명대로면 팀장이 굳이 다시와서 긁어부스럼 만드는 바보라는건데, 그런 눈치도 없이 저기 입사해서 애초에 저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가 있었을까 싶음. 좀 말이 안됨. 그러나 내 추측도 추측일 뿐이고 제3자는 아무도 알 수가 없는 일임. 아무도 이런 가능성은 언급 안 하는 것 같아서 말해봄..
@이준혁-r5r8w2 жыл бұрын
@@meeyuyu4805 그니깐 굳이 안해도 되는 말을 할필요 없다는거임 근데 딱 그정도인걸 voc하나 올라왔다고 상벌위원회 까지 열어서 질책한 대한항공이 이상한거 아닐까요?
@XX-gb8gn2 жыл бұрын
@@meeyuyu4805 웃으면서 “바쁘게 일 하다보니 저희 직원이 실수를 했나봐요~ 사람이 일 하다보면 실수 하고 그러잖아요 ^^ 이해 해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죄송합니다”
@이름뭘로하지 저 영상에 나온 학생들 담임이랑 그 글쓰신분 언니랑 같은분 아닐수도 있어요.
@TheDotteddotted2 жыл бұрын
뷔페 동내려고 ㅋㅋㅋ 식충이놈들 ㅋㅋ
@mandupakr22322 жыл бұрын
저는 학생쪽이 더 이해가 가는데요? 축가를 하기로 한 상황은 이미 얘기가 된 거였고 선생이 결국 동의했던게 맞지 않나요? 이게 왜 통보인지 모르겠고 애들 입장에서는 가는김에 뷔페도 먹으러 가는거지 결국 나가서 밥먹을거면 안가죠.. 솔직히 결혼식에서 대규모 인원 식권만으로 부를수 있는것도 아니고 선생님같은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이벤트인데 결혼식 비용은 안아깝고 애들 식권값은 아깝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TheDotteddotted2 жыл бұрын
@@mandupakr2232 뷔페 한명에 5만원 합니다
@mandupakr22322 жыл бұрын
@@TheDotteddotted 지금 식권값 저도 아는데 그건 이 논제에 큰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결국 학생들 축가 하나에 50만원으로 계산을 한거잖아요 선생이든 학생이든.
@밝가락벅벅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선생님 결혼식 축하드리고 싶으면 반애들끼리 영상찍어서 선생님께 보내주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임. 축가도 그런식으로 하면 되고..
@sosicke89282 жыл бұрын
보통 학생들이 선생님 결혼식 가면 식당 예약해서 밥사주지 않나?나도 학교때 담임선생님 결혼식에 갔을때 예식장 식당이 붐비고 해서 선생님이 패밀리 레스토랑 예약해서 피자랑 파스타 사준기억있는데 저게 더편할텐데... 뷔페안준다고 안간거 보면 저건 그냥 쳐먹으로 갈려는건지 축하해주려 갈려고 한건지 헛갈리네
@maestro147002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잘 모르고 한 행동을 잘 타일러서 마무리를 지어야지 승질내고 갈팡질팡해서 일을 키웠네요 철없으니 애들이고 조곤조곤 찬찬히 설명해주고 다독거려주면 다 알아듣는데 섭섭할지언정 저런사단은 안났을겁니다.
@보노보노-h8g2 жыл бұрын
@@maestro14700 참는것도 어느정도지 저기서 참고 다독이는건 호구임 이미 여선생 무시하고 있었다는데 무슨 호구되고 싶어서 안달나셨음?
@애옹이-g2l2 жыл бұрын
@@maestro14700 잘 모르긴요. 본인들 입장에서 쓴 글일텐데 그것만 봐도 애들이 얼마나 약았는지 알겠구만.. 진심으로 본인들이 축하 목적이였음 쌤이 파스타나 중국집 사준다고 해도 좋다고 먹었을텐데 애초에 뷔페가 목적이였고 그 핑계로 축가 타령 한건데, 그 계획이 무산되니까 깽판놓는거잖음..
@sosicke89282 жыл бұрын
@@maestro14700 요즘 고등학생이면 애들이 아님...성인으로 봐야지 어른보다 더 영악하다고 봐도됨 그냥 선생님을 만만하게 보고 행동했다고 봐야됨
@maestro147002 жыл бұрын
@@sosicke8928 예나 지금이나 엄청 약았죠 애들 하신말씀이 맞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이 애들 축가 준비 처음 들었을 때 부드럽지만 딱 잘라서 거절했었어야 했지않나 생각합니다. 요즘애들 영악하네 하고 되돌아보니 저도 똑같아서 꼭 요즘애들이라기보다는 그 나이대에 접어들면 악마도 울고가지않겠나 생각합니다 ㅋㅋ
@hlukhong2 жыл бұрын
3:29 짬뽕님도 참 ㅋㅋㅋㅋ 그렇게 계속해서 ‘카레가 안온것은 괜찮다. 하지만 사람이 실수할수있지않냐 는 말때문에 voc를 썼다’ 고 이야기했고 그걸 읽으셨으면서도 ‘카레가 안왔어요 한마디면 될것을 voc까지’라뇨
@기면준-s8z2 жыл бұрын
Voc까지라고 하는사람 치킨마요덮밥시킬때 치킨마요없이 밥만 배달됐으면 좋겠네요
@hlukhong2 жыл бұрын
@@기면준-s8z ㅋㅋㅋㅋ그리고 본인들이 ‘치킨마요는 없어도 괜찮다’ 생각할 수 있으면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krauskim7662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실수할수 있지 않냐는 변명에 빡친거 백번 이해해 하지만 카레 없다고 치울때가지 아무말없다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냐? 나같으면, 아니 보통 사람이라면 그렇게 안하지 승무원이 몇명인데 손만 들어도 바로 오겠다. 비행기가 운동장도 아니고 말이야 저 승객도 보통은 아니란 말이지 트레이 치울때까지(도대체 몇분동안) 가만히 있다는게 내 상식으론 그게 더 힘들듯 워딩도 조금. 그냥 카레가 없어요. 하면 될걸
@성이름-p4d8u2 жыл бұрын
@@기면준-s8z 가게측에 맨밥만왔어요 말하면 되는걸 입닥치고 있다가 배민 리뷰로 별점 테러하는 새끼들이랑 다를거 없어보이는데요 공감도 지능순입니다 선생님
@rark92812 жыл бұрын
10공감
@CLA250_4Matic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실수할 수 있는데"나 "아이들이 그럴 수도 있지"는 피해자가 괜찮다며 하는 말이지 가해자가 해선 안되는 말임. 그 상황에서 저 난리를 치는 항공사 직원들 수준을 알 수 있음.
@김광식-g4o4f2 жыл бұрын
가해자는 아닌듯?..
@y2ipu1682 жыл бұрын
블라인드 직원 글들을 보면 기가막힘ㅋㅋ
@user-gn3to6gk4q2 жыл бұрын
ㄹㅇ 가해자가 할말이 아니지 ㅋㅋ
@해령-j8l2 жыл бұрын
@@승구-h8u 가족드립 왜 안나오나 했네 ㅋㅋ
@Zsdu-sz9qc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사람이 VOC올린 말투보니까 그냥 이해되는지도 "무엇이 문제인지 보이지 않냐"라는 말을 쓴걸 당당하게 적는것 부터가 직원을 깎아내리는 다른 말들도 서슴없이 했을것 같이 느껴짐
@아저씨-g4y2 жыл бұрын
제가 고등학생때 옆반쌤이 결혼햇습니다. 결혼식전부터 옆반쌤은 첨부터 학생들에게 먼거리다 오지말라고 못박고 뒷풀이로 치킨약속까지 잡은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그반 친구 세명이 그 먼거리까지 쫓아가서 축하드렷는데 연락도없이 찾아간거죠. 그때 울 닫임쌤이 그애들델고 햄버거 맥이고 우리동네까지 태워줫는데도 걔네들이 돌아와서한소리가 멀리까지 찾아갓는데도 식장밥이 아닌 햄버거따위를 먹이냐며 g랄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첨엔 얘네말만듣고 식권도 안줫네 싶었고 이부분대해 닫임쌤께 말씀드려봣더니 결혼식전에 롤링페이퍼나 사진 등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에 축하받고 뒷풀이 약속까지 다 잡았으면 그냥 가만히있고 정 올꺼면 연락이라도 줘야지 뜬금없이 방문햇고 식권이 얼마나 비싼지 알려주시며 이게 선생님께 부담될꺼같아서 자기가 따로 케어햇다며 걔넨 욕한거에 어이없어하더라고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학생들의 미숙함으로 민폐일으키는건 진짜 많은것같네요
@불꽃-v6e2 жыл бұрын
교양없고 못배운 사람들이 많은거죠 그런 학생들이 크면 어른이 되는거고... 정말로 축하하기 위했으면 얼굴만 보고 축하하고 돌아가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자기 시간까지 소모해가며 햄버거를 먹여줬으면 지나친 대접을 해줬다고도 볼 수 있죠. 상대방과 약조되지 않은 무언가를 임의로 행하는건 상대를 위하는게 아니라 본인을 위하는것입니다. 하지만 그걸로 인해 상대방이 곤란해지고 화를내면 오히려 가스라이팅을 해서 상대방이 잘못한 듯이 몰고가죠. 반드시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절대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아주 중요한 순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힙니다.
@dongdakr69162 жыл бұрын
고대로 받아야 어릴때 선생님이 착하셨구나 라는걸 알꺼같은 글이네여
@_a_b_c2 жыл бұрын
학생부모가 교육을 못시켰노
@ingen368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시간에 대한 가치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아이들이었나보네요 그 먼 거리를 가는 동안의 수고로움과 생각하는 마음은 참 순수해보이는데, 그 아이를 케어하려고 사준 햄버거나 시간이나, 집까지 차로 태워준 그 수고로움에 대한 가치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을 보면, 순수함과는 거리가 먼 마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거기다 그 얘길 반 친구들에게까지 퍼뜨리고 뒷담화를 하다니
@새밝-g2b2 жыл бұрын
우리 반도 선생님 결혼식이라 반장이 안오면 뒤진다고 해가지고 애들 존나 먼 지하철 타고 결혼식장 갔는데 갔더니 선생님 가족들이 만원씩만 줘가지고 버거킹에서 냠냠했음 근데 선생님한테 너무 미안하다
@imjeomrye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건 같은 경우는 사실 못 받았다고 말을 했으면 제일 좋았을텐데 그러지 않았음. 본인은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이어서 그랬다지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라고 승무원엑 말한걸 보면 보통 깐깐한 사람이 아님. 뭐든 그냥 말 안 해주고 퀴즈 내는 타입. 근데 어쨌든 항공사측에서 잘못한게 맞고 거기다 사람이니 실수 할 수 있다는 말은 한참 잘못 된 멘트였음. 게다가 블라인드에 '너 하나로 몇 사람 인생이 바꼈는지 아냐, 죄책감 느껴라' 라고 쓴 사람은 서비스직 하면 안 됨ㅋㅋㅋ 서빙 한 번 잘못 했다고 승진까지 막아버리는 과한 사규를 탓해야지 저걸 고객 탓을 해버리네.
@Roadbally2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은 경우는 그냥 제대로 줄거 줬으면 끝임 . 사족이 붙어봤자 의미없다
@hel8142 жыл бұрын
둘 다 이상함.... 사무장도 대응을 잘못햇고 저 고객도 현실에서 엮이면 옆에있는 사람들 피보게 할 유형임. 아주 사소한 일을 가지고 저따위로 일을 키웠단 자체가 무난한 성격이 아니란거임. 저 상황에서는 직원이 피를 봤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고객도 본인 성격때문에 손해를 많이 볼거임
@juliy5667ew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고객 말투보면 분명 좋게 말하는 사람은 아닌듯ㅋ 계산하고 "봉투드릴까요?" 하면 "그럼 이걸 그냥 들고가요?" 라고 할거같은 사람
@DecarsOFD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거 언급하는 사람이 별로 없음
@ansyd812 жыл бұрын
@@juliy5667ew 빵 터짐 ㅎㅎㅎ
@유-h1x7x2 жыл бұрын
나 고 3때도 쌤 결혼식 하신댔는데 우리 학교 쌤들 결혼할때마다 그 반 애들이 다 축가 불러줘서 우리반도 이런거 해야하는거 아니냐 이랬는데 쌤이 개 정색하면서 니네 제발 오지말라고 아무도 오지말라고 뭐라 그래서 그냥 우리반 아무도 안감 ㅋㅋㅋㅋㅋ 걍 오지말라면 안가는게 나을듯 우리 입장에선 선생님 서운하실까봐 생각했는데 쌤이 돈 생각해서 오지말라는데 굳이 왜 가지? 오지말라면 가지마 초대받지 않은 손님은 별로 반기지 않아…
@이영호-o4z2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은 진지하게 인적성검사를 개편해야할듯. 과한 민원이나 요구를 받으면 당연히 부당하고 문제가 있지. 하지만 저 voc는 전혀 문제가 없었음. 문제는 voc 보고 풀악셀 밟은 대한항공 윗사람들이지.. 왜 고객을 탓하는거야? 아니 그런 논리면 애초에 카레를 잘못 준 승무원 탓을 해야지 아니면 더 나아가서 카레를 주문한 승객을 다시 탓하냐? ㅋㅋㅋ;; 저 블라인드 사람들이 인성검사를 제대로 통과하고 입사한 사람들인지 모르겠고.. 윗사람들 또한 큰 문제가 있음. 그냥 주의정도면 될거같은데 왜케 과하게 대함?
@jpark64942 жыл бұрын
voc문제 없는거랑 대한항공의 풀악셀이 문제인간 동의하는데, 인적성검사라는게 과연 얼마나 사람을 거를 수 있을까는 좀 의문이네요. 구직하고 있는 사람이면 다 천사 코스프레 하고 있을텐데 무슨 수로 분별하겠어요. 차라리 입사후 교육 시스템, 상벌 시스템 등을 개편한다면 모를까
@BangA-fk5fy2 жыл бұрын
개쓰레기 새끼들도 인적성 통과해서 대기업 잘만 다니는데 인적성이 의미가 있긴함?ㅋㅋㅋㅋ
@DragonfireChanoo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럼 회장을 탓할까
@끔찍-x9r2 жыл бұрын
@@DragonfireChanoo ㅋㅋㅋㅋ 그래놓고 나중에 지들 밥그릇 문제 생기니까 가면쓰고 잘도 회장 탓하던데? 왜 저땐 안그러고 클레임 건 손님만 탓했음?
@j.han912 жыл бұрын
@Manual mania 고객의 소리요. 고객이 불편사항이 있을때 본사에 알리는 거ㅇㅔ요. (voice of customer)
@mango-q6p2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은 학생들 입장에서 쓴 글만 봐도 대놓고 진상이라는게 티가나네요
@쿼크2 жыл бұрын
학생은 학생들이 무조건 진상이죠
@abno9938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넣을 만한 컴플레인 -> 본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회장 -> 과한징벌. 보기 1번) 회장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아침날씨가 구려서 과징했다. -> 회장을 탓해야함. 보기 2번) 요즘 직원들의 잔실수가 많은것을 걱정하던 회장이 본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찰나에 마침 이 컴플레인을 봐서 걸고 넘어졌다 -> 직원 니들 탓. 어떻게 생각해도 컴플레인 넣은사람이 욕먹을 짓은 아니지않나
@user-y0fi47fkt62 жыл бұрын
ㄹㅇ 아무리 봐도 고객 잘못은 아닌데 왤케 화나있는지 모르겠음
@KnightSchumacher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시범케이스로 조졌다고 보는게 정황상 맞죠. 저기 댓글 달린 것만 봐도 경영진에서 저런 대응을 한 이유를 알법하네요.
@edamm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사건 학생이 잘못한게 맞음. 나도 울 담임쌤 결혼식 가서 울반 30명 넘는 애들이 축가불렀는데 식권 안받고 선생님 아버님께서 인당 만원씩 쳐서 봉투 주셔서 그걸로 삼겹살 무한리필감. 결혼식장이 많이 붐비기도 했어서 우리까지 가서 먹으면 안될꺼 같았음.
@user-wo6iw1li6e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학생들한텐 식장 뷔페보다 삼겹살집이 더 낫지..식당 뷔페는 밥도 밥이지만 친척들이랑 그 인근 사람들과 인사나누는 자리인데
@edamm2 жыл бұрын
@@user-wo6iw1li6e ㅋㅋㅋ 사실 그때 삽겹살 무한리필이 엄청 유행할때라 결혼식 뷔페보다 더 좋았어요.
@wisdomhand70262 жыл бұрын
식권 5만원으로 잡으면 150만원인데... 와 정말 아찔하네요 ㅋㅋㅋㅋ
@5gee88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찔..... 30명 넘는 학생 축가에 30만원... 식권.... 아찔
@새밝-g2b2 жыл бұрын
사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드뭄 님하고 님에 반 30명이 정말 잘한거임
@ashton68462 жыл бұрын
학생분들 축가,, 솔직히 당사자들 입장에선 그렇게 고마운 일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무슨 마음으로 오겠다는건지는 알겠지만 결혼식엔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굉장히 신경쓰이죠,, 말로 축하만 해줘도 굉장히 고마울것같아요
@빠방이-s1z2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voc까지 가는건 심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쨌든 고객의 권리니까 왜 voc 썼어로 뭐라할건 없는듯 커리가 안나온거에 대한 처리는 대한항공에서 한거니까 voc 쓴 사람이랑은 관련도 없고
@USER-yb2bq2 жыл бұрын
@@Azathoth789 팩트)어투만 다르지 똑같은 소리다
@USER-yb2bq2 жыл бұрын
@@Azathoth789 아니 애초에 실수니 뭐니 얘기 꺼내는게 변명이라니까? 사과를 받는 입장에서는 실수건 고의건간에 자기가 피해를 봤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ㅋㅋㅋ 이정도도 생각 못하는 지능으로 언어영역을 찾고있네ㅋㅋㅋㅋ
@USER-yb2bq2 жыл бұрын
@@Azathoth789 사회생활 하나도 못해본것 같은데 남 사회성 찾지 마셈ㅋㅋㅋㅋㅋ 사회에서 니가 잘못했을때 변명 갖다붙이면 뭔꼴나는지 상상도 못해본듯 한데ㅋㅋㅋㅋ 서비스 제공자가 실수를 한 상황이면 그냥 무조건적인 사과와 보상만 주는게 최선책임ㅇㅇ
@USER-yb2bq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실수를 할 수도 있는건 당연한거고 그걸 일일이 트집잡는게 진상짓인건 맞지만 그게 실수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건 피해를 입은 사람이 해야할 일임ㅋㅋ 가해자 측에서 실수니 뭐니 얘기 꺼내는건 누가 어떻게 봐도 변명일 뿐임ㅇㅇ 대한항공 사건은 책임자의 변명에 빡친 고객이 찔렀고 그걸 회장이 봐서 일이 커진 케이스고ㅇㅇ
@USER-yb2bq2 жыл бұрын
이걸 고객 잘못으로 몰아가는게 '을질'이지 고객이 자기 권리 행사하는게 '갑질'이 아니에요ㅋㅋ 갑질이니 뭐니 사건 많이 터지니까 걍 비스무리한 일에 직원측이 피해만 봤다 하면 무지성으로 갑질로 몰아가는 사람들 보이는데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
@AxiumCrisis2 жыл бұрын
첫째 사건에서 블라인드로 심했다고 뭐라한 직원들 진짜 위험한짓한것같은데 운좋게 넘어간듯. 손님이 착해서 미안하다 하고 넘어간거지 저것도 충분히 클레임 넣을 수 있었을것같은데. 그렇게되면 이전보다 훨씬 치명적인 결과로 나타났을것이고. 익명성에 기대지말자는 큰 교훈을 받게됨.
@ukikaze99302 жыл бұрын
ㄹㅇ 저거 싹 캡처해서 클레임 넣었으면 진짜 잣되는건데
@jw123.cho_____2 жыл бұрын
해봤자 누군지 못찾음ㅋㅋ
@user-y0fi47fkt62 жыл бұрын
@@jw123.cho_____ 누굴 찾아서 징계 먹이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직원들이 블라인드로 쓴글때문에 일이 더 커져서 언론에 보도라도 되면 회사 이미지가 나빠지잖아요. 그런 말 한것 같아요.
@ukikaze99302 жыл бұрын
@@jw123.cho_____ 누군지 못찾으니 더 문제가 커지는거지 누군지 알면 걔들만 조지면 되는데 저러면 전직원 감사들가거든 ㅋㅋ 걍 회사 전체 뒤집히는거임
@KnightSchumacher Жыл бұрын
@@ukikaze9930 당시 대한항공의 사풍이라면 충분히 전원 블라인드 계정 제출 반강요 가능할 듯.
@신분세탁-o2l2 жыл бұрын
첫번쨰 커리는 실수는 누구나 할수도 있죠 문제는 대응에서 발생이 되었네요 "실수도 할수있지" 라는 무책임한 부기장의 말 한마디가 직장 후배 한명을 골로 보냈네요 손님은 제돈주고 회사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건데 서비스는 받지 못하고 실수한부분을 고객한테 전가한다는 느낌을 줬으면 안됬죠 대한항공 처리도 문제인게 실수한 직원보다 말 함부로한 부기장을 징계를 했어야 맞는거 같아요
@HJ-zn5go2 жыл бұрын
부기장이 커리를 나눠줬냐? 뭔 개소리를 하고있어. 시청 직원이 진상 부린다고 대통령을 징계하냐?
@우노-e4c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른건 다 떠나서 사람이니 실수 할 수 있다는 말은 손님한테 참아라 하는 느낌도 들수 있다고 생각되여
@ryujehongS22 жыл бұрын
@@HJ-zn5go 애초에 저 손님도 커리를 실수로 안준 것을 문제 삼은게 아니라 부기장의 대응에 화가 난거임
@HJ-zn5go2 жыл бұрын
@@ryujehongS2 부기장이랑 부팀장이랑 다른거는 알죠? 하나는 조종사고 다른 하나는 승무원이에요. 개소리 작작 합니다
@ryujehongS22 жыл бұрын
@@HJ-zn5go 용어가 헷갈렸네... 부기장 아니고 부팀장 말한거임. 그거 하나가지고 꼬투리잡고 우월감느끼는 너도 참...ㅋ 알만하당ㅋㅋ
@KJ-iy8bk2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의 목적은 축가 불러주고 뷔페먹어야지~ 였는데 선생님이 따로 밥사주시겠다고 하니까 짜장면 하나에 내 만팔천원과 축가연습한 내노력을 바꾸기엔 수지가 안맞았겠지 ㅋㅋㅋㅋ 이건 학생들이 결혼식을 안겪어보고 주변에 해본 친구들도 없어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음 선생님입장에서도 이런걸 다 설명하기도 힘들테고 자기 결혼식인데 교사라는 직업이 참 대단합니다..
@꽃다리-f1h2 жыл бұрын
아미 현장에 있었다면 그 사무장이 손님에게 사과를 하면서 고객님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달라고.. 사람이니 실수할수 있는법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논조로 이야기했을겁니다 대부분 서비스직들은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거든요 더군다나 항공사 직원이 손님 당신이 이해해라 사람리니 실수 할수도 있는거지~라고는 절대 말못합니다 하지만 손님들에 따라 또는 그들의 컨디션에 따라 찰떡같이 말해도 개똥같이 듣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서비스를 제대로 하지 못한 사과를 하러왔고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는 과정따윈 그들에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어떤 단어나 구절을 듣는순간 어?이것봐라?하는 마음으로 꼬여듣기시작하면 그 어떤 말로도 설득도 안되고 사과도 받아줄수 없는거거든요
@능지토마스마부걔애미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kq4jv9ef1g2 жыл бұрын
하긴 대기업에서 띠껍게 말하는걸 듣도보도 못했는데 걍 저 글쓴이는 사실 카레 누락된게 개빡쳤으면서 그냥 카레 안 줬다고 클레임 걸었다고 하면 당연히 욕먹을거 아니까 핑계대고 클레임 건듯요 ㅋㅋ
@돈까스-j8h2 ай бұрын
그런 사과는 이미 1차 단계에서 끝났고.고객은 한숨 자고 일어 났는데 또 다시 부팀장이 와서 "설득" 했데잖아요..우리 잘못을 이해해 달라고..ㅋㅋ 그냥 자기들이 "실수한 직원" 으로 남으면 될 일을...고객 생각을 고쳐 먹일려고..
@황은혜-q7p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선생님 결혼식에 학생들이 안가는게 좋아요. 저도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 결혼식이라 학급 대표 몇명이 참가하면서 부모님은 모셔오지 말라는 조건이 있었는데(물론 축의금도 안받는다고 했음) 우리 엄마가 내 말 듣지도 않고 와서 민폐였죠. 결국 엄마 손 끌고 결혼식 끝나자마자 햄버거 먹으면서 엄마한테 잔소리 했어요. 그 다음부터 이런일이 민폐짓이라는거 알고 왠만하면 개인사는 친한 사람이 아니면 잘 안챙기게 되더라구요. 그 전에 결혼 축하한다고 반에서 선생님 축하해드렷어요
@leedstime2 жыл бұрын
가장 진상은 1박2일 시즌1 떄 이수근이 결혼을 했는데 이승기 팬들이 이승기 보러와서 손님처럼 앉아서 밥까지 다먹고 갔다고 합니다 이수근은 그냥 먹으라고했고 당연하게 축의금은 안냈고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받으니 거의 마이너스는 안나는데 그 뻔뻔한 사람들 떄문에 마이너스 났었다네요
@slow7012 жыл бұрын
사람이니까 실수로 카레 빼먹을 수도 있고, 사람이니까 화날 수도 있고, 사람이니까 사과하다가 자기가 화나서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말할 수도 있고, 기분 나쁜 거 VOC에 올릴 수도 있고 다 가능하죠. 근데 자기 회사 규정 혹은 회장님의 성격에 따라 과한 처벌을 받았으면... 회사에 화 내야지 왜 그걸 승객에게 화내나요? 회사는 회장님은 무섭고 승객은 만만해서?? 그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죠.
@babyb80932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 컴플레인 건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도 있다."가 아니라 "사람이 선별해서 하는 작업이여서 누락되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였다고 합니다. 변명이 아닌 원인에 대한 설명이었던거죠. 사무장 정도 되는 사람이 저런 시답잖은 변명을 한 것도 아니고 고객이 진상 맞습니다. 저거 뒷이야기 봤어요.
@투스쿠스꺄륵2 жыл бұрын
voc넣은 게 왜 고객이 진상이에요? 애초에 음식 제대로 안 가져다 준 것부터가 잘못된 거 아님?
@babyb80932 жыл бұрын
@@투스쿠스꺄륵 저 고객이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도 있다는 논조였다고 썼잖아요. 실제로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도. 대한항공이 잘못한건 맞지만 없는 사실까지 더해져서 잘못이 부풀려지는게 당연하지는 않고.
@히잉-x1j2 жыл бұрын
투스쿠스꺄륵 저사람 어투부터 좀 사회성이랑 융통성 없어보이긴함
@Azathoth7892 жыл бұрын
고객이 왕이라니까 정말 왕이라도 된줄 아는사람들 천지네 ㅋㅋㅋㅋ 소름돋는다.
@USER-yb2bq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선별해서 하는 작업이어서' 라는 부분 차체가 변명임ㅇㅇ 고객에게 일어난 일은 '누락되는 실수' 뿐이었는데 그걸 '사람이 하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다' 라고 변명한게 맞는데 뭐가 아님?
@충무공경마2 жыл бұрын
컴플레인 레터가 정말 승무원에게는 치명적인거 같더라. 나도 예전에 비행기 탔을적에 승무원 행동 맘에 안들어서 컴플레인 레터 달라고 했더니 일반 승무원이 사무장 부르길래 사무장이 와서 무슨 문제있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레터 갖다달라고 했더니 뒤에서 승무원들이 긴장한채로 다 나 쳐다보고 있었음. 그 후 사무장이 다시와서 상황 말해달라 했었고 말하고 사무장이 사과하고 그냥 레터 안냈긴 했음
@jaelee56892 жыл бұрын
칭찬레터 이런건 없냐 서비스 좋을땐 칭찬해주고싶던데
@충무공경마2 жыл бұрын
@@jaelee5689 있어요
@jaelee56892 жыл бұрын
@@충무공경마 오홍 감사합니당
@user-wo6iw1li6e2 жыл бұрын
이쪽은 아니고 수리기사님들 고객평가 집계하는 업무 잠시 했었는데 진짜 예민해요. 하물며 5점 만점에 5점이 아니라 4점 한번 받아오는것도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서비스직이기도 하지만 근본은 기술직인 수리기사조차도 고객반응에 민감한데 뼛속부터 서비스직인 승무원들 마인드가 저정도라니 대한항공 수준 알만하네요
@대막리지-u7r2 жыл бұрын
일단 영상에 나온 정보로만 본다면 사무장의 응대가 잘못되었다본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수가 있다.라고 변명하는건 그냥 당신이 좀 이해하고 넘어가자 라고 말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한다.상대방도 일행은 모두 식사끝났고 혼자먹기 뻘줌하고 입맛도 없어졌다는걸 충분히 표현했으니 그냥 정중히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간단하게 요기할만한 기내간식같은거 제공하는게 더 좋았을듯...
@@flow_dab_i ? 안먹기로 하고 끝난건데 뭘 이래도 싫다 저래도 싫다 찡찡거렸다는 말을 하시는지? ㅋㅋㅋㅋ
@봉아저씨2 жыл бұрын
배울만큼 배운사람이라고 증명하듯 중간중간 누구나 다 알아먹을만한 영단어와 엿먹일려고 작정한 듯한 장문 상대 내리까는 어법 완벽한 진상인데
@어두운조명2 жыл бұрын
결혼식은 몇달전부터 준비하는건데 충분히 곤란해하실만 하지.. 나때는 선생님이 숨기셨는데 다른쌤이 실수로 말해서 애들이 축가 간다고 그래서 선생님이 좀 곤란해하셨는데 기어코 가겠다고 선생님도 어쩔수없이 허락하시고 애들이 동복입고 모이라는데 하복입을때고 동복 안맞아서 난 안감. 우리반 한두명 빼고 다 갔는데 후기 들으면 좋게 끝난것같긴 하지만 애들 30명가까이 식권 비용부터 쌤 사생활인데 좀 민폐라는생각이 살짝 들었음..쌤이 미리 말했으면 몰라도 숨기시던건데.
@juiceapple75252 жыл бұрын
승무원의 실수 때문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했고, 해당 부분에 불만이 있어서 voc 넣는건 고객의 권리이지 진상은 아닌듯. 누구처럼 얼마나 갑질을 부린것도 아니고. 다만 부팀장이라는 사람이나 회사의 대처가 일을 키운거 같다..
@박주원-w5n2 жыл бұрын
@YW C 댁은 티켓값 300만원씩 쳐박아서 비지니스 타더라도 서비스 ㅈ같이 나오더라도 컴플레인 걸지말고 웃기만 하실거죠?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즈그들 입맛에 안맞으면 진상에 꼰대에 ㄹㅇ ㅋㅋ
@지-d5e2 жыл бұрын
@YW C 달라고 하면 그만일지 아닐지는 비용 지불하고 서비스 못받는 피해를 받은 고객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용서하거나 완만하게 넘어가는 것이 이상적인 상황이나 그렇게 해동해야 할 의무는 없으며 일을 크게 벌인건 회사 측이죠. 근데 뭔 왕이니 대접받으려한다느니.. 왕 아니면 불만 표출도 못하나보네요
@hyunim._.2 жыл бұрын
@YW C 사람이니까 실수를 한다 이러는데 그걸 누가 모르냐고 ㅋㅋㅋㅋㅋㅋ 사람이니까 실수를 한다는 말을 잘못한 쪽에서 꺼낸다는건 책임회피로밖에 안들림
@hyunim._.2 жыл бұрын
@YW C 그리고 저건 실수도 아니고 그냥 수준 이하의 행동아님? 카레를 시켰는데 밥만 나온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글보면 제대로 보상도 없었고 그냥 '실수'로 마무리 지은거 같은데 고객의 소리 정도로 끝났으면 감사해해야 하는거 아님? 오히려 voc 올릴 수도 있는일을 저걸 올렸네 뭐네 하면서 익명으로 까대는 승무원들이 더 뒤틀린 사고방식 가지고 일하는거 같은데ㅋㅋ 서비스직 임한다는 사람들이 컴플레인 들어왔다고 고객한테 말하는 어투가 저게 말이 됨?
@taehyunchoi2 жыл бұрын
스튜디어스 생각보다 그냥 서비스직인데 모델인줄아는 애들많은듯, 주문하면 개무시하는 느낌받은거 많긴함.. 또 공항철도타고 출퇴하는데 지하철에서도 염병할 캐리어 끌고다니면서 무슨 공주님처럼 길막하고 다니는 애들 꽤 있지
@메롱-k2t2 жыл бұрын
그냥 서비스직은 아니죠 안전을 책임지시는 분들인데
@taehyunchoi2 жыл бұрын
@@메롱-k2t 스튜디어스가 안전을 책임져요?ㅋㅋ
@우노-e4c2 жыл бұрын
두번째는 진짜 진상이네...아무리 애라고 해도 그렇지 신부가 주인공인 날인데.....진짜 응원하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산생님 이용해서 밥 얻어먹려고 하는거 밖에 안보임.....
@TV-dm5fs2 жыл бұрын
돈 인당 2만원이면 돈 충분하지 않냐? 반 애들인데? 애들 이용해 돈벌어먹냐?
@정-c9v2 жыл бұрын
@@TV-dm5fs 필요 없다는데 꾸역꾸역 오는 거 받아줬더니 이젠 뷔페까지 바라네ㅋㅋ학생 이용해 돈 벌어먹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선생 이용해 뷔페 거하게 한 탕 하는 거임ㅋ
@말랑타레2 жыл бұрын
카레 안준건 그 카레 안준 직원 문제보다 굳이 실수할수도 있지않냐고 말한 사람 문제인거같은데 ㅋㅋ 그거때문에 화나서 voc 넣은거 아닌가?
@ojw01272 жыл бұрын
ㄹㅇ... 게다가 따지고 보면 엄연히 본인들 잘못이 맞는데 그 사소한거 못 이해해줘서 왜 여러 사람 피고보게 만드냐는 마인드들이 참 ㅋㅋㅋㅋㅋㅋ
@oo-zi7cp2 жыл бұрын
원래 voc 넣을 생각이었는데 사무장이 그렇게 말해서 그런 거라고 핑계댐
@Oh_World2 жыл бұрын
조그만 반찬이 빠진 것도 아니고 치킨 커리가 빠졌는데 기내식 주는 사람이 못 본 게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BangA-fk5fy2 жыл бұрын
글보면 신입시절 실수 같은데 보통 신입때는 이런저런 사고 많이 치고 수습 많이 함. 문제는 그걸 수습하는 과정에서 상급자의 발언이 문제였던거지 마치 애가 실수로 내 커피를 쏟았는데 부모가 와서는 애가 그럴수도 있죠 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gina11432 жыл бұрын
@@BangA-fk5fy ㅇㄱㄹㅇ
@doyafilm2 жыл бұрын
카레를 깜빡한 것도, 실수할 수도 있다며 둘러댄 부분도 분명 잘못은 맞지만... 그냥 "카레가 없네요? 좀 가져다 줄래요" 하면 죄송합니다 하고 바로 가져다줄 걸 안먹고 버팅겼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조지려고 각잡은거 아닌가? 그러고 하는 말이 뭐가 문제 있어보이지 않냐고 하는건... 대한항공 팀장의 대처나 징계수위도 문제지만 산기평 직원의 방식도 심보도 나쁜것 같음...
@Diana-ii4ts2 жыл бұрын
카레없으면 걍 불러서 말하면 되지 뭘 계속 기다림ㅋㅋㅋ알았으면 진작 줬겠지 승객이 한둘도 아닌데 그 승객 음식만 보고 있음? 그리고 상사가 와서 사과하다가 아무리 조심한다고 저희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할 수 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바란다 이런식으로 말했겠지. 배달시켰을때도 뭐 빠지거나하면 그런식으로 대답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이라고 말하는게 손님들은 이상하게 자기가 손님이란 생각만 하고 상대를 사람으로 생각을 못하는? 인지를 못하는 것 같이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음. 그래서 저런식으로 말하면 아맞지 실수할수있지 사람이 하는 일인데 하면서 공감이 가지않나? 뭐 얼마나 큰 실수라고.. 이 사람이 자기 일하면서 저정도 실수 했을 때 저만큼 돌려받았음 좋겠긴 하네
@모든아가는귀여워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유독 여자들이 저런 짤이 많네 예민해서 그런가 하는 말 있는데 그것보다도 대응 방식의 차이가 있는 것 같음 남자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불편하다거나 그런 걸 눈치채면 직접 가서 말하거나 아님 귀찮아서 그냥 말 안 하고 걍 다니다가 못참겠어서 걍 안 가 버리는 식인데 여자들은 직접가서 얼굴 마주하고 얘기하는 걸 꺼려하거나 아니면 직접 가서 말하는 건 뭔가 일을 키우는 느낌(?)이라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로 쓰는 거라고 봄 그래서 글로 써서 붙이는 게 아닌가 싶은데 물론 여자들도 귀찮아서 걍 다니다가 나중엔 걍 안 가고 그런 사람들 많음 근데 글로 써서 붙이는 걸 여자들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눈에 많이 띄는 거라고 생각함
@Ben_8152 жыл бұрын
근데 난 첫번째 경우도 굳이 말하면 진상은 아닌 거 같음.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그냥 저분은 그래 언제까지 안 갖다주나 하고 기다린 거도 있을 듯. 문제 있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알아차린 승무원 정신머리가 더 문제.. 솔직히 여기서 사무장이 와서 그냥 심플하게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면 넘어갔을 일을 첫마디가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로 포장한 거에서 이 손님은 터진 거 같음. 솔직히 나같아도 승무원이 실수해서 기분 나쁜데 사무장이 사람이 하는 일이 어쩌구가 첫마디면 컴플레인 백퍼 썼을 듯
@아스라다sa012 жыл бұрын
승객이 한둘도 아니고 빼먹었음 말하면 끝날 일임 가만히 앉아서 씩씩대며 기다리는게 더 이상함
@choicechoi77942 жыл бұрын
글만 봤을때는 저도 전혀 문제 아닌듯 그리고 계산적으로 마지막에 터뜨려야지 화 쌓아둔게 아니라 그냥 실수 넘어가려 했는데 승무원이 와서 왜 안드세요 해서 화가 1차적으로 난듯 이게 사이드메뉴면 그럴수 있다고 쳐도 메인메뉴인데 예를 들면 레스토랑 가서 돈까스가 나왔는데 뭐 단무지가 없으면 그냥 단무지 없다고 말할텐데 세상에 돈까스를 안주고 슬쩍만 보면 아는걸 왜 안드시나요 물으면 놀리는 것도 아니고 당연 짜증 그리고 사무장의 2차적 테러 사람이 거 실수할수도 있죠 정당한 클레임 건 손님 쫌생이 만들어 버리는 기적의 한마디
@낮과밤-l2d2 жыл бұрын
카레 안나왔을때 그냥 말하면 되지 방치한 손님이 더 진상임 “카레는요” 이거 말하는게 뭐 어렵다고
@jhan58752 жыл бұрын
@@낮과밤-l2d 대한항공직원 어서오고 ㅋㅋㅋ
@TV-dm5fs2 жыл бұрын
@@아스라다sa01 팀장이 이코노미로 강등되었다는 이야기속에서 만약 일등석이나 비지니스석의 금액을 지불하고 저따위 서비스 받으면 열받지 서비스직은 서비스가 일이다 승객의 양해는 배려인 부분이고 ㅋㅋ 그리고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만 하면되지 왜 사족을 달아 일을 키우냐고ㅋㅋ 승객 입장이 이해가 가는데?
@neverly_good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사람 여럿 살렸네..
@아이심심해-k7x2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저쪽은 신이도와준듯
@누들-i1y2 жыл бұрын
근데 첫번째는 나같으면 바로 커리 안나왔어요 할거같아서 이해는 살짝 안된다 그래도 뭐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기도 하니 안말하고 기다리고 결국은 마지막에 티내듯 말했고 그때 직원대응이 사람이 실수좀 할수도 있죠 라고만 안했으면 voc까진 안갔을듯 그리고 축가는 선생님이 좀 안타깝다 첨엔 애들 축의금도 낸다던데 왜그러지 했는데 몰랐던거면 반장이 먼저 그냥 말하지.. 저희 축의금도 모았다 하면서 식권도 말했으면 당연히 됐을텐데 어리다보니 어른사정을 몰라서 ㅠㅠ.. 근데 학생도 그 후에 처치는 너무했다 선생님이 머가돼..
@아라한-r8i2 жыл бұрын
서비스직 사람들이 설마 사람이 실수좀 할수있죠 라고 말했을거라 생각함? 말은 아다르고 어 다른거임 그리고 듣는사람 기분에 따라 받아들여지는게 달라짐
@hel8142 жыл бұрын
@@아라한-r8i 처음부터 저렇게 말하지는 않앗을듯. 말 못되게 계속 쏘아붙여놓고 저 말까지 나오게끔한다음에 앞뒤 쏙 빼놓고 저말만 얘기하면 사무장이 또라이되지
@연우정-i9c2 жыл бұрын
맞음 그냥 말하면되지 끝까지 기다리다가 뭔가 잘못된거 같지않아요?ㅋㅋ 대박이다 기본적으로 좀 꼬여있는 사람같은 느낌
@이으미-s2d2 жыл бұрын
@@연우정-i9c 그건 손님의 성격이지 그 손님이 뭘 어케하든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이 아니였으니 상관이 없지 근데 저 사무장? 그 사람이 사람이 실수할수도있다고 강요를 하는건데 그게 잘못된거지
@user-sky03742 жыл бұрын
VOC가 순기능이 잘못을 수정하기 위해서 하는 제도 인데 잘못한건 생각 못하고 본인들 꾸중들은걸 탓하는게 맞는건가? 당연히 소비자는 내 돈을 지불하고 그 서비스를 못받았으니 얘기할 수 있는거지
@DragonfireChanoo2 жыл бұрын
그냥 카레 달라고 한마디만 했음 될일 아닌가
@응H2 жыл бұрын
@@DragonfireChanoo 남들은 아무말 없어도 음식을 받는데 나만 요구해야만 받을 수 있다 -> 이것부터 같은돈을 냈는데 다른 서비스를 받는 거임
@DragonfireChanoo2 жыл бұрын
@@응H 그렇다고 해도 그게 말을 안하는 이유가됨? 실수로 다른 서비스를 받았으니 악의를 품고 행동해도 정당하다는 소리인가
@응H2 жыл бұрын
@@DragonfireChanoo 악의를 품고 행동을 했다고 해도 없는일 지어내지도 않고 욕설이나 인격모독을 한것도 아니고 voc라는 정당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하는건데 뭐가 문제인거죠? 애초에 voc가 그러라고 있는건데 자기가 같은 돈 주고 다른 사람이랑 다른 서비스를 받았는데 그정도 항의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택배가 늦게오거나 잘못 오면 택배사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구매한 상품이 불량이면 전화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DragonfireChanoo2 жыл бұрын
@@응H 택배가 잘못오면 항의 해도 되겠지요 근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은 물품이 잘못 배송된것을 알고 눈앞에 택배기사가 보이면 그자리에서 잘못 왔다고 말합니다. 카레 달라는 그 한마디가 같은 돈을 주고 다른 서비스를 받는 것이라고주장하시는 건가요? 혹시 천룡인 이십니까?
@n-hkim13412 жыл бұрын
승무원에게 카레가 없다고 얘기 했으면 진작에 죄송하다고 말하고 가져다 주었을텐데 무슨 심정으로 그런진 모르겠지만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음식 회수할 시간에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냐고 한게 좀 이상하긴 함. 제가 저런 입장이였다면 카레가 없는것을 확인한 후 바로 승무원에게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개선했을텐데.. 사람마다 생각이나 가치관이 달라 뭐가 옳다고 할 순 없지만 개인적으론 이해하기 힘든 내용인거 같네요.
@Ben_8152 жыл бұрын
까다로운 손님 + 멍청한 직원이 만들어낸 최악의 결과
@아스라다sa012 жыл бұрын
걍 작은일 키워버린 꼴임
@lli49492 жыл бұрын
시즈닝 치킨 시켯는데 후라이드만 달랑오면 개ㅈ롤할것들이 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shylin0_02 жыл бұрын
@@lli4949 개ㅈ롤하죠 바로 바꿔달라고... 그게 맞음 저 사람은 입꾹닫하고있다가 뒤늦게 언론에 신고해서 가게 조져놓은것과 비슷함
@shylin0_02 жыл бұрын
@@lli4949 니가 웃고간다고 하는 그게 정상인이 하는 행동이 맞는거라고ㅋㅋㅋ 카레없으면 재빨리 달라고하는게 정답임...
@Mso-h1h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도 학생들들도 다 입장이있겠지만. 너희가 18000원가치하느냐가 아닌. 식장이 협소해서나 상대측하객들이 많이와서 너희가 편히먹을수있게 원하는 음식으로 따로예약해주고 선생님이 들린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면 좋았을듯 하네요..
@잊잊-y5i2 жыл бұрын
결혼 직전 한창 예민할 시기에 일방적으로 축가 잡아서 계획에 지장주고, 말도 안 되는 말싸움 하면서 계속 속 긁은 학생들에게 말이 곱게 나가면 진정한 부처 인정합니다.
@lnchoi6471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쌤 결혼식 다 같이 축하해주고 중국집가서 밥 먹었음. 아무도 불만 없었는데… 축하해주러 간 자리니까.
@wisdomhand7026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쓴 사람 모두 학생이었던 적이 있어서 알겠지만 남의 결혼식 빌려서 자기들 추억쌓기용으로 쓰는게 반이상이라고 봄 자기들이 준비해서 남들앞에서 보여준다는 걸 할 무대로 선택한것 글 보니까 선생님하고 그렇게 시이좋아보이지도 않는데..
@bs71042 жыл бұрын
첫째 사건은 서비스직 자리에 있으면서 본인들이 원인제공 및 후 처리까지 뭐 하나 잘한게 없는데 저런 수준의 댓글을 단 직원이 있기까지 한것에 진심으로 놀라울뿐. 모든 서비스직들을 욕먹인것밖에 되지 않음. 해당 서비스를 받은 소비자로써 어떤 액션을 취할지는 오롯이 소비자의 선택일뿐임. 지인을 이용하여 대상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해달라 한것도 아니기에 전혀 잘못된 대처 하나 없다고 보임. 댓글 단 직원의 언행과 생각을 보고 대한항공 직원들의 마인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잘 알았음. 앞으로 항공사 이용함에 좋은 데이터가 될것같음.
@jhhan99392 жыл бұрын
첫번짼 당연히 voc 올릴수 있는 상황아닌가? 항공사 직원들이 저 voc 때문에 동료를 고생했다고 편드는 것도, 생각 좀하고 voc 올리라고 글 쓰는것고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저런거 쓰라고 voc 있는거 아닌가? 오히려 voc 하나에 회장이 댓글 달아서 급발진한 회사가 더 웃김.. 하지만 회장도 바보가 아닌데, 저 실수와 그에대한 승무원의 대처가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댓글을 달았겠나? 저 직원은 회사 수장이 댓글을 달아서 직접 경질을 지시할 만한 일을 했다는 사실에 벌써 부끄러움을 느껴야 정상임…
@kk-zs6tk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건은 사실 그당시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정확히 모르니 우리가 판단하기엔 어려운 문제고 그냥 이게 이렇게까지 꼬일 문제였나 싶은데 축가 문제는 선생님 입장에 더 공감이 간다 축가는 학생 본인들이 결정할게 아니라 선생님에게 동의를 구하고 진행했어야 했고 사실 저 나이대 학생들 열댓이 모여있으면 그건 더이상 식장이 아니게 되니까 따로 식당을 마련해 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너무 학생 본인들 고집만 피운 것 같음
@Egoneedle2 жыл бұрын
학생 열댓명 모인다고 해도 결혼식 뷔페 어짜피 전세내서 쓰는게 아니라 시끄럽지도않음 그리고 선정메뉴만봐도 걍 돈아낀답시고 밥도안주는 버러지새끼인거 딱 봐도 보임 성인vs성인관계였으면 무조건 축가쪽이 잘못한건데 학생vs교사임 교사는 학생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바로잡을 의무가 있음 교사가 그냥 해당과목 수업만 하는 역할이 아님 당장 학생이 잘못해서 경찰서가있으면 보호자대리로도 갈 수 있는 신분임 축가때 꼬엿다 ? 그럼 그부분에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해야지 학생입장문에서는 화를냈다/동생입장문에서는 일주일동안 고민했다 ? 둘다 틀린방법임 사회생활을 가르치려면 거기서 학생 불러놓고 우선 너희가 준비한 부분에 대해서 내가 응하지 못하니 미안하다 그런데 결혼식때 이미 축가를 부르기로 하신 분들이 있다. 그래도 나를 위해 이정도 준비해줫으니 결혼식 와서 밥이라도 먹고가라 라고 한 다음 결혼식뷔페 대접하는게 맞는거임
@MSS.832 жыл бұрын
근데 기내식 커리문제는... 진짜 손님이 진상짓하면 단순 직원 징계로 끝날까??? 회사의 이미지가 타격 입는데??? 회장 입장에선 회자 이미지 훼손 때문이라도 해당직원 징계 주는건 맞다고 보여짐
@Jayrus002 жыл бұрын
징계를 주는건 맞는데 커리 한번 누락했다고 평생 진급 불가는 너무 과한거 같음
@강민-h6b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ㅋㅋ
@qkrtkdwns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손님이 과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저 상황이 되면 나도 똑같이 할것 같아서 좀 그러네
voc가 원래 저렇게 쓰라고있는거고 쓰라고있는거 사용한거밖에 없는거같아요. 그리고 사무장도 억양에따라 저렇게 말할수있는거같고 그냥 양쪽다 할수있는행동들이라고 봄 다만 땅콩회항과 더불어 항공사에 대한 여러 위기로인해 아마 회장이 직접 지시로인하여 더 과한 징계가 내려진거같네요. 그저 여러 우연이 겹친 악운이었을뿐.. 걍 카레를 다시 달라고 했더라면 아니면 voc를 안썼더라면(사무장이 저런말 안했더라도 썼을지 안썼을지는 모를행동이기 때문에 이미 행동에서 화가났기에 사무장이 아니었어도 썼을듯) 회장의 직접댓글이 아니었더라면 등등 어느 하나만 아니었더라면 저런 과한 징계는 없었을듯
@강아지02928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커리는 컴플레인 한 고객이 욕먹을게 아니라 저런 논조로 대처한 팀장이나 회사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야? 너때문에 사람 인생 망했다는 가스라이팅까지 들으면서 극딜먹어야 함? 잘못한 건 잘못한 거지 이해가 안 되네...
@7hill_on2 жыл бұрын
커리 사건은 고객이 정당하게 항의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서비스업 종사자 입장에서 저런 대응은 참 난감함. 뭔가 음식이 잘못 나갔는데 직원은 그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고객이 넘어가면 그걸 다시 내올 기회도 없어지는 거임. 고객은 밥을 안 먹어도 괜찮으니 그랬다고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승무원이 물어봤을 때 "커리가 누락되었는데, 저는 밥을 안 먹어도 돼서 괜찮았어요. 다음부터는 잘 챙겨주세요" 정도로 말을 하면 됐을텐데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냐"라는 건 내가 정당한 서비스를 받지 못했지만 실수를 만회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뭐가 문제인지 알아차려봐라 하는 말투였다고 생각함... 가장 큰 잘못은 팀장의 자기 부하직원 감싸기, 본사측의 과도한 처벌이 아닐지
@rose-wn3og2 жыл бұрын
1) 웬만한 사람은 벨 눌러서 카레 빠졌다 얘기했을 텐데 "한국 사람 정서상 카레가 빠져 밥 먹을 기분이 나지 않아" 안 먹고 치우러 온 다음에야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냐"라고 하다니 호출 벨은 뒀다 뭐에 씀?? 외국 항공기였어도 그렇게 대처했을까? 2) 근데 또 이런 식의 교육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건 나쁘지 않아 보임. 안 그래도 승무원들 이코노미석 승객들을 우습게 보는 느낌 한 두 번 받는 게 아닌데 이런 강성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이니 이런 방식 아니었다면 친절한 서비스 불가능 했을 듯. 3) 나도 대한항공 사주 일가 극혐이지만 요즘 기내식이 항공 서비스에서 얼마나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식사가 저렇게 나오는 건 항공사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타를 주는 중대 사건인 거 맞음. 4) 회사 내부에서 처리된 문제를 갖고 고객한테 "너 때문에" 운운한 놈이야말로 찾아내서 퇴사시켜야 됨. "대한항공 승무원"을 대표해 "고객 전체"를 모욕한 것이기 때문.
@미스터-k5p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축가를 불러도 된다고 허락을 해야 가는거지 왜 남의 중요한 결혼식을 지들 멋대로 갈까 말까를 정하는건지 무슨 개념인지 이해가 1도 안되네요.
@criticallllox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대한항공 사건은 결국 지들이 실수해놓고 마지막까지 승객 조리돌림하며 따진 태도를 보아 오히려 한번 더 컴플레인 넣어야 하는 상황 같은데 재교육 바로 시킨거 맞냐고 승객에 대한 불만만 증폭시키는 교육이 바람직하냐고 ㅋ
@o.o97702 жыл бұрын
2번째 학생들 진짜 생각이어리다
@YouTube-manager2 жыл бұрын
저는 선생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학생들 입장이 이해가 가는게 솔직히 쌤 없을때는 담임쌤 욕하면서 앳된 생각으로 결혼한다니까 뷔페먹고 싶기도 하고 축가 부르겠다고 한것같은데(축가 부른다고 할 정도면 아예 서로 사이가 나쁘진 않았을듯)쌤이 갑자기 중국집이나 파스타 사주겠다고 하니 좀 어이 없고 화도 나서 저렇게 대응한것 같네요 하지만 딤임쌤도 바로 전에 나왔던 사연에선 애들이 각자 2~3천원만 모아서 갔지만 뷔페까지 대접한 선생님과 비교는 되네요
@o.o97702 жыл бұрын
@@KZbin-manager 아직 학생입장이여서그럴꺼에요 좀만 더크면 얼마나 예의없는행동인지 알꺼에요
@@푸른하늘-i4i4j 학생들 행동이 잘 했다고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일반 하객처럼 대할 순 없잖아요 학생들이 돈이 있으면 얼마나있다고,, 축가 부른다고 애들도 열심히 연습했을 텐데 반값정도면 받을 만도 한데..
@김재재-z5o2 жыл бұрын
@@KZbin-manager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학생들오면 분위기만 어수선해지고 내 결혼식인데 학생들 챙기느라 고생 이만저만 아닙니다 ㅋㅋㅋㅋ 거기에 얘기도 없이 멋대로 축가 ㅋㅋㅋ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kju-fv6gq2 жыл бұрын
첨에는 실수한게 문제가 아닌가?했는데 다 들어보니 꼰대인데? ㄹㅇ완전꼰대 아니 사람이 실수 할수 있는건데 굳이 식사시간 다끝날때까지 말없이 기다리다가 땡깡부리고 나중에 뭐 문제있어 보이지 않나?하면서 꼽준뒤 사람 인생에 악영향을 줄걸 다 알면서 voc를 올린다? 제발 빨리 우리나라를 위해서 사라져 주세요
@whektiwlsnmg60532 жыл бұрын
두번째는 학생들 잘못 같은데... 젊은 선생님 인생에 한번 있는 결혼식인데 자기들끼리 결정해서 이거 하겠다고 했다가 또 맘 상했다고 안한다 그랬다가... 곤란하게... 선생님이 저 정도로 나왔다는건 학생들이랑 되게 돈독하고 애틋한 관계도 딱히 아닐텐데 아주 그냥 즈그 맘대로 이랬다 저랬다...
@CharlieJadeKay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뭐 문제 있어보이지 않아요?’라는 말을 무미건조하게 질책하듯 할 수도 있고, 진짜 배 안 고파서 그런갑다하고 냅뒀다가 막상 스튜어디스가 물어봤을 때 멋쩍게 웃으면서 농담조로 할 수도 있는거임.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거임. 마찬가지로 사람이면 실수할 수도 있다는 내용의 말도 ‘사람이면 실수할 수도 있죠 뭐.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재수 없지만, ‘저희도 사람이라 실수가 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면 납득이 가는 어투임. 후자로 좋게 표현해도 당사자는 그걸 고깝게 듣는 경우도 허다함. 마지막으로 고객 본인이 불편 겪은걸 voc 넣은게 이해 안 간다는 유튜버도 이해 안 감. 어쨌거나 문제는 터진거고 고객은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은게 아니니 피드백 줄 수도 있는데, 그걸 토대로 회사가 바뀌는건 당연한건데, 왜 뭐라고 함 ? 솔직히 사과할 내용도 아님. 저거 때문에 여럿 힘들었다는 직원들도 문제인거임. 저거 때문이 아니라 애초에 잘못 일한 스튜어디스 잘못이고, 그에 대해 과민대응한 대한항공 잘못인거임. 아무튼 댓글들 보면 죄다 자기 맘대로들 생각하고 욕하는데, 저렇게 다 쉽게 생각하고 결론짓는게 우리나라 작금의 실태임. 다들 보고 좀 배우는게 있길 바람. 선동 당해서 냄비근성 뿜뿜하며 나라 망치지 말고.
@나_루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건은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진상이란거죠? 왜 정당하게 문제제기를 한 산기평 직원이 욕을 먹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논란의 여지가 어디에 있는지 도통 모르겠는데, 실수한 쪽, 실수해 놓고 손님한테 당당한 쪽, 그래놓고 조리돌림 하는 것들이 진상이 아니면 뭔지 참
@yayoi012102 жыл бұрын
진짜 논란이다 아니다로 논란이 될 문제들이다...
@Fred-bl7wv2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 사건도 현장에 없었던 사람들이 글만보고 판단하기 애매한게,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식의 관용적인 표현이 었다면 이해할 수는 일음. 서로가 관용적인 표현과는 다른 뉘앙스로 표현하고 받아들인 게 원인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lt8ec1gc4f2 жыл бұрын
첫번째는 고객잘못이 하나도 없는 데 댓글들 보면 그냥 카레 안 나왔는데 달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사이드메뉴도 아니고 메인메뉴가 빠졌는 데 몰랐다는 게 말이 안되고 회수시간에서도 고객보고 왜 안먹느냐고 말한거 보면 그때까지도 뭐가 문제인지 몰랐다는 건데 나왔어야할 카레가 사라진 게 아니면 어딘가 있는 게 정상일텐데 그걸 회수시간때까지 모를 수 가 있나 ? 그리고, 고객입에서 사람인데 실수할 수 도 있다라는 말이 나온 것도 아니고 잘못한 직원 측에서 나왔는 데 말투가 어떻든 잘못을 했으니 사과만 했어야지 서비스 질이 나빠서 기분 안 좋던 고객한테 변명으로 밖에 안들릴텐데 그 말하는 것도 문제고 그걸 가지고 과한 징계내린 회사 잘못이지 그게 왜 고객 탓인지 ?
@2bgm8442 жыл бұрын
나도 대기업 직원인데 시스템 문제와 개인의 문제를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마치 사내 상벌시스템+경영진의 지시는 곧 법이고 절대 거스를 수 없는거라고 전제를 깔아놓고 생각하는 것 같음
@POKRYEOL-THE_MAD_WIZARD6 ай бұрын
잘못해서 컴플레인 넣은것도, 애초에 넘어갈만 한걸 사과랍시고 그냥 너가 참아라 훈계하듯이 고객에게 말을 지껄이면 VOC를 넣는게 당연하다. 회사측 대응이 강력했지만, 그게 잘못된건가? 일 커지면 이미지 타격입는데 다른 시점에서 보면 이해 할만한 징계다. 저걸또 자기 사정 설토하면서 VOC를 쓴 고객이 헛소리해서 회사 뒤집혔다는등 설토하는 꼬라지를 봐라.
@오랭디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문의사항에 치킨 커리면 치킨 커리지 chicken curry 이러고있는거 ㅈㄴ … 나만웃김..? ㅋㅋㅋ meal~ 아예 다 영어로 쓰던가 ㅋㅋ 좆 주접ㅋㅋ
@맹덕량화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건 나였으면 그냥 카레좀 주세요 하고 끝나고 voc로 컴플레인 넣을 만한 일이 아니긴한데 그건 내기준이고, voc기능이 있으니까 voc컴플레인 넣을수도 있다 생각함. 근대 그걸가지고 직원들이 댓글에 너때문에 난리 났다 뭐라하는건 아닌거같음 저분이 그럴의도없었다 하고 사과해서 다행이지 만약에 성격 나쁜사람이고 배배꼬여서 voc로 일부로 컴플레인 넣은 사람이었으면 내가 익명으로 그쪽회사에 욕먹고있다 하고 회사상대로 따졌으면 더 큰문제 생겼을수도있는건대 그걸 너때문이다 고객탓하는 직원들도 충분히 문제있음.
@gogigajoa2 жыл бұрын
나 최근 직장에서 일어난 진상 있음 뷔페에서 일하는데 난 다른파트에 있었음 일식 쪽에서 언성이 들림 알고보니 애엄마 애아빠가 일식 쪽에 와서 와사비 빼달라고 소리치고 있더라고 애먹을껀데 와사비가 왜 있냐고 근데 모든 초밥엔 와사비가 들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최 소 한의 양만 넣어서 이게 와사비? 라고 생각 할 정도만 들어가는데 맛도 안나는 정돈데 와사비 들어있다고 소리치면서 따지고 있더라고 일식 직원분이 나한테 와서 하소연 하고감 그때 나도 앞에서 라이브로 나가는거 있는데 손님이 망가뜨리고 말도 안하고 가서 내가 욕먹고 왔더니 일식 직원도 니도 힘들겠다고 함 진짜 태웠으면 태웠다고 말이라도 하고 가라고 그리고 와플기계에 누가 자꾸 초콜릿 부어놓냐
@오감쟈-m2r2 жыл бұрын
첫번째는 카레안받아도 그냥넘어갔엇는데 그이후에 부기장이 사람이하는일인데 실수할수잇지않냐며 그래서 VOC남긴거 아닌가요? 이걸 한기평이 이상하다쪽으로 결론을 내는건 ;;; 저도 목소리 나오기전부터 보던 구독잔데 이번꺼는 좀 실망이 많이큽니다;;;
@일이삼-r7u2 жыл бұрын
그냥 넘어간걸로 보입니까 저게..?
@지지-w7o2 жыл бұрын
왜 실망이 커요..? 걍 이런 논란이 있다는 영상인데?
@정준-d7n2 жыл бұрын
;; 남발하는 말투부터 개찌질해보이네 ㅋㅋ 실망은 개뿔 아주 위대한 구독자납셨네
@Aooollllll2 жыл бұрын
@@일이삼-r7u 부기장때문에 적은건데 카레안나왔다고 땡깡부린걸로 보여요?
@중국박멸e답e다2 жыл бұрын
부팀장이 와서 한 말 실수 때문에 일이 커진거 같긴 한데 트레이 치우기 전 사진 미리 찍어 놓았다는게 킬포.. 이미 VOC는 예견된 것인가
@ahhh93252 жыл бұрын
아차차 맞네 .. 어차피 걸 voc였는데 사무장말때문에 빡쳐서 결국 voc건다고 가스라이팅까지 ㄷ ;
@한이-j2w2 жыл бұрын
친구나 지인한테 보여주려고 찍은거일수도 있지 않을까용..어이없는건 어이없는거니 저였어도 사진찍어서 보여줄듯
@뺩삡뺩2 жыл бұрын
음식점에서 메뉴 반만(사실 반도 아님 걍 치킨 시켰는데 치킨무만 나온 거나 마찬가지) 나왔으니 안 먹고 돌려보낸 사람 ->정상 음식점이라고 있는 게 밥도 안 주고 대처도 대충대충 넘어가려는 게 보여서 클레임 건 사람 ->정상 치킨에 치킨무 얹어 줘야 하는데 치킨무만 준 사람 ->정..상. 실수라고 포장 가능한 정도 갑툭튀해서 직원이 실수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급발진하는 상사 ->비정상 위에 실드치는 사람 ->비정상 클레임 건 “너 하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해봤는지 말하는 사람들 보면서 소름끼침… 죄책감 씌우기도 아니고 특히 부팀장에 공감하는 사람들.. 서비스 제공하는 매니저가 잘못된 서비스로 피해 본 고객보다 실수한 직원에게 공감하기 시작하는 순간 서비스는 망가져 버림. 그냥 밥 못 먹고 두고두고 욕까지 먹은 고객이랑 본인 실수에 상사 죄업까지 씌워져서 평생 승진 못하게 된 직원만 불쌍함..
@Killgates6662 жыл бұрын
2:10 뭔가 이장면 존나웃기네 치킨카레를 chicken curry 쟁반을 tray ㅋㅋ
@user-rd3lk5kv7j2 жыл бұрын
1번은 왜 욕먹음 나였어도 부기장이 와서 실수할 수 있지 드립치고 내가 이해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면 화 날거 같은데;;
@leebukhan74362 жыл бұрын
실수할 수 있지 드립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를 할 수도 있다 라고 그냥 말한 거임 이게 실수니까 니가 이해해라라는 느낌이 아니라 걍 말하는 거임
@TV-dm5fs2 жыл бұрын
@@leebukhan7436 그말 하지말라고 그건 승객이 해야지 실수 할 수도 있는데 그 뒤에 대처는 서비스직군이 할말이 아니지 무료봉사 받는거 같습니까?
@Aooollllll2 жыл бұрын
@@leebukhan7436 그 말을 왜 실수한측이 하는데요? 용서와 이해를 해줘야 하는건 고객입장이고 고객이 해야할 말인데? 이미 승무원이 밥 회수해간 시점에서 이해 해줬는데 자고있는 승객깨워서 사람이 하는 일이니 이해해줘라 하고 깨우는 부기장이 왔을때 이건 VOC좀 써야겠다. 인거지. 부기장은 고객에게 이해를 강요하는건데?
사람이라 실수 할 수 있지 라는말이 부기장입에서 나왔다는거 듣고 몇번 다시 생각해봄 ㅋㅋㅋㅋㅋㅋ부기장입에서 나올 말이 맞나 내가 잘못읽었나 이해를 잘못했나...
@howse88322 жыл бұрын
커리 고객을 왜욕함;; 고객의 권한이지 voc를 그럼 없애든가 ㅋㅋㅋ왜만들어놈? 별일도 아닌데 적어서 일이 커졌다? 정말 저 회사에서 별일도 아닌걸로 일을 키웠을까 회사한테 찡찡대지 실수한게 고객도 아닌데 왜 고객한테 찡찡대냐
@oauavxgxu3572 жыл бұрын
첫번째거 약간 미묘한게 보통 문제있으면 바로 말하거나 왜 안먹었냐 물어봤을때 보통 카레가 없어서 안먹었어요 그렇게 말하지않나...? 뭐가 문젠지 생각해봐라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당연한건가...?
@신림동메두사2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 건은 진짜 어떻게 봐야 진상이 아니라는거임? - 카레가 안나왔다면 진작에 불러서 클레임을 제기하는게 맞죠. 이코노미에 승객이 최소 몇백아닌가요, 카레가 빠졌으니 가져다 달라했음에도 클레임 처리가 미흡했다면 모르지만 이건 고객이 그냥 승무원 엿먹이려는거였지. 평가원 사람이 일반 고객으로 비행기를 탄거지, 직원 평가하러 탄건 아니잖습니까. - 승무원은 처음부터 죄송하다고 얘기했다고 나오고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처리를 다했다고 봅니다. 그럼 저 상황에서 무릎 꿇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을까요? 저 고객분은 그냥 평가원의 눈높이에서 그냥 직원 평가를 하고 싶어서 저런식의 클레임을 걸었을뿐입니다. 딱봐도 저렇게 클레임을 남기면 진짜 난리날꺼란걸 알고 남긴 악의적인 글이죠. -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 할 수 있다는 말에 기분이 상했다고 했죠? 과연 저 상황에서 훈련받은 승무원들이 진짜 저렇게 대응 했을까요? 사과는 다 하고 마지막까지 난리피우니까 관리자급이 어떻게든 무마해보려고 상황 설명하다 나온 얘기중 하나겠죠. - 아예 엿먹이려고 마음 독하게 먹고 고객이 저렇게 나오는데 저 상황에서 도데체 어떤 사람이 저 고객의 클레임을 대응 할 수 있었을까요? 대한항공의 이사진까지 총집합 시켜야했나? 이코노미에 타면서 도데체 어느 수준의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지....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는 퍼스트 클래스급은 되야 받는거고, 그정도 서비스를 원했다면 그 급에 맞는 좌석에서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했다면 이해를 합니다만, 저런글은 아무리봐도 평가원 소속직원이라는 직권을 이용해서 고의적으로 클레임을 제기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평가원 소속의 직원이 진짜 그 클레임이 그정도 여파가 있을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을까요?
@user-ev4ge9rl4u2 жыл бұрын
ㅆㅇㅈㅋㅋ 저거 진상 아니라는애들은 딱봐도 배민 평균별점 3점 주고 다니는 애들일듯 ㅠ 그놈의 고객대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djebdbdmsmn2 жыл бұрын
@@user-g4f6m 님말 충분히 맞는말이예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좋게 생각해보시면 안나온걸 불러서 달라고 하는게 수고인가요? 물건 같은거 못받으실때도 가만히 앉아 계시겠네요 그런 수고가 하기 싫으셔서? 아니잖아요. 우리얘기하잖아요. 다 말이 통하는 승무원 분을 이잖아요. 카레가 안나온건 분명 실수고 화날 일이지만 충분히 달라고 할수 있었고 먹기싫음 사과 듣고 그자리에서 끝내느게 맞았는데 그걸 굳이 악의적으로 항의글 올린 행동자체가 진상이라는 겁니다. 이유없는 진상이 어디있겠어요…원글 자체가 얘기해주잖아요 안먹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여기서부터 이상한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웃으면서 잘 해결했는대 뒤에서 항의글 올리고. 저 사람이 기분나쁜건 당연해요. 근데 님이 원하는 그 서비스 뒤에는 사람이 존재해요. 항의하는 고객들은 다 각자의 이유가 있습니다 근데 그걸 표출하는 방법에서 진상과 진상이 아닌 고객으로 나뉘잖아요. 그럼 전 저사람의 행동은 진상이 맞다 보여집니다. 각자의 의견이 분명 존재해서 제말이 맞다 뭐다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대한항공 사건은 저로서 과하다고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여러모로…
@Skdjebdbdmsmn2 жыл бұрын
@@user-g4f6m 각자의 기준치가 다르다고 이야기 하는거는 염솜님과 저의 기준치가 다르기때문에 이해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죄송한데 사무장이 어떤 어투로 말했는지는 결국 다들 저사람 편에 서서 듣고있는거잖아요 그리고 트롤짓이요? 사무장은 앉아서 놀다가 갑자기 와서 깨워서아무생각 없이 트롤짓 할까요? 저 고객이 뒤에서 트롤짓 할까봐 사과하러 2명이나 사과하러 간거잖아요. 실수하면 실수했다이야기 하고끝내면 됩니다 근데 원작자 글 안보셨어요? 카레 안먹고 일부러 말안하고 기다렸대잖아요. 기준치를 다 떠나서 뭐 얼마나 대단한 서비스의 기준치를 높게 잡고있는지 모르겠는데 남들도 카레 못받고 또달라고해서 받아서맛있게 먹었을지 님이 어떻게 아세요? 호구요? 도대체 누가 호구라는거죠? 누가 저 고객을 호구로 봐서 굳이 가만히 있는 고객 깨워다가 굳이 트롤짓을 했다는 거죠? 실수로 안나온 카레 달라하면 충분히 받을수있었던 카레를 안먹은 저분이 호구라는 겁니까 아님 실수로 카레를 빠트린 저 사람들이 호구라는 겁니까? 상황에 맞는 소리를 하세요. 여기에 도대체 호구가 어디있습니까? 에효….
@Skdjebdbdmsmn2 жыл бұрын
@@user-g4f6m 네 님말 다 맞아요. 딱히 반박할 이유가 없네요 근데 아까부터 왜이렇게 화가 나신 거예요? 님말에 댓글 달아서 너무 화가 나는거에요? 님 템포 맞춰 화낼려니까 너무 지치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그냥 다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하는구나... 미안합니다
@yoosikjang46712 жыл бұрын
학생들 결혼식 주인공은 신랑 신부지 너님들이 아니에요. 왜 너님들이 대접받지 못해서 안달인거지요
@김정은-g8r2 жыл бұрын
1번은 왜 문제가 되는거??? 내가 피해를 본 입장인데 당연히 이야기 하는거지 상대방회사사정 직원 입장까지 생각해야됨??
@Jayrus002 жыл бұрын
그냥 커리 다시 달라고 하면 될걸 지 혼자 삐쳐서 안먹고 버티다가 뭔가 잘못된거 같지 않아요? 이 ㅈㄹ하는거 보면 손님놈도 성격 삐뚤어진건 맞지 회사 커버치는게 아니라 저 손놈도 성격 베베 꼬인 인간 같음
@Damons_year.2 жыл бұрын
@@Jayrus00 처음에 voc 걸 생각도 없어보였음 커리 안와서 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회수시간 되서야 직원이 와가지고 왜 안먹었녜서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냐 하니까 그제서야 드리겠다햤는데 이미 회슈시간이기 그냥 가져가도 된다 하고 그냥 한숨 자고있는데 부팀장이 와서 그ㅈ랄 떤거면 성격 뻔뻔하고 배배꼬인건 그 부팀장이지 글쓴이는 피해잔데 이해 안해줬다고 욕먹어야 할 이유임?
@Damons_year.2 жыл бұрын
@@Jayrus00 그리고 회수시간 될 때까지 주지도 않았으면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냐고 할 권리는 있는 거 아님? 회수시간 되서야 주겠다하면 빡치지 ㅋㅋ
@_anarchist2 жыл бұрын
@@Jayrus00 성격이 베베 꼬인건 당신같아요...도대체 저걸 어떻게 해석해야 저렇게 해석하지;;
@JU-qk4gt2 жыл бұрын
@@_anarchist 사실 승객은 잘못없음. 비싼 돈 주고 탔는데 서비스가 엉망인 건 맞잖음. 승무원이 왜 안먹었냐고 물었을 때 기분이 상해 있었으면 문제 없어보이냐고 물어볼 수도 있지. 폭언을 한 것도 아니고. 그거 때문에 행패 부린 것도 아니고 그냥 회수하라고 말한 거뿐임. 그런데 부팀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사람이니까 실수할 주도 있지 이런 식으로 말하면 화날 수도 있음. 서비스가 안 좋았음 VOC를 걸 수도 있는 거고. 그래서 회사에서 징계를 내린 건데 과했던 거 결과적으로 승객이 행패 부린 것도 아니고 본인의 정당한 권리를 이용한 거뿐임
@banycom2 жыл бұрын
나도 고등학교2학년때 1학년담임선생님 결혼하셨는데 1학년때 진짜 담임쌤과 반전체가 돈독했음 근데도 안알리시고 결혼하셨는데 그당시에는 어려서 약간 서운한맘도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같아도 안알렸을듯 ㅋㅋㅋ
@jwh1922 жыл бұрын
추억을 위해 교사를 이용한다는 말이 와닿는다 결국 축가 부르러 가는 애들 누가가나 봐라 반에서 좀 양아치는 아닌데 인싸인 애들 걔네만 감
@gosemfdleocpanjsep2 жыл бұрын
쌍방의 얘기를 들어봐야함 사람은 자기유리한대로 말하는 경향이 있어서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면 일을 그르침
@개굴0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일은 진상같지는 않네 불편했던 부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함 누가 진급이 막혔네 어쩌네까지 어떻게 예상하고 올려 왜 그런거냐고 뭐라하는 대한항공 직원들의 댓글이 되려 납득되지 않네 과장하거나 거짓된 일을 올린 것도 아니고 고객불편사항을 올리는 voc를 활용했을 뿐인데 그 voc로 인해 내려진 처분이 부당했다면 해당 처분을 내린 회사를 탓해야지 고객은 단순히 voc에 불만사항을 기재했을뿐임
@전투불패2 жыл бұрын
양쪽다 들어봐야겠지만, 대한항공 voc사건은 와서 사무장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되는일이고, 문제는 거기다 사람이니 이해해라? 우선 죄송하다고 사과부터하는거지 무조건 이해하라는 식으로 손님한테 이해를 강요하는것에 화가날 수도 있고, 손님입장에선 사과는커녕 니가이해해라는 식이면 분명히 화가날것 같음. 그리고 충분히 글을써서 어필할 수 있고, 그걸로 직원을 엄청나게 박살낸 항공사를 탓해야지, 이게 왜 손님한테 댓글로 저렇게 난리야? 회사가 징게를 과하게 한거지
@ojw01272 жыл бұрын
기내식은 고객입장 충분히 이해감 비행기가 뭐 한두푼도 아니고 뭐 동네 식당 마냥 서빙해주면 끝임? 돌아다니면서 불편한 점이나 부족한 부분 보이면 해결해주는 것도 직원이 하는 일 아닌가? 그리고 따로 뭐 면책한 것도 아니라 그냥 불평하고 돌려 보냈는데 사무장이 와서 멋대로 니가 이해해주면 안되겠냐 한거에 빡쳐서 그랬는데 ㅋㅋㅋㅋ 게다가 상식적으로 고작 실수 한번으로 이상한 인사조치를 한 회사를 욕해야지 고객을 욕하네 왜 고객은 만만하고 회장님 욕하는건 무섭나보다. 그런 마인드로 일할 거면 그냥 아무 불평불만 없는 부처들이나 받지;;
@0530wkkang2 жыл бұрын
첫번째건은 승무원이 아니라 부팀장이 사람 꼴받게 대처를 했네 ㅋㅋㅋ 사람이 일하다보면 실수 할수도 있는거 아니겠냐 라는 말은 승객이 할말이지 쟤가 할말이 아니지 ㅋㅋㅋ
@user-yh9wj1ng8f2 жыл бұрын
같은 스카이팀인 에어프랑스탔을때 착륙2시간정도 남았을때 모니터가 안나와서 얘기하니 미안하다며 기념품이랑 50달러짜리 항공권 디스카운트 바우처주며 또 에어프랑스 안타면 필요도없는거지만 어째뜬 연신미안해했던적이 있다 대한항공 잘못한거 맞는데 뭔 쉴드치고 너때메 회사분위기망가졌다느니 어쩌느니ㅋㅋㅋ정신못차렸네
나도 서비스업 해봐서 안다 저런 직원실수는 무조건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한다. 그저 궁금해서 제가 흘렸나요? 라고 물었는데 내가흘렸다면 더 미안해서 사과하고 변상할려고 한건데 고객이 오해하곤 개빡쳐서 서비스를그렇게하냐고 화내더라 변상했고 사과했고 내잘못맞고 묻지말고 사과만했어야했다ㅠㅠㅠㅠ
@사파리-v4j2 жыл бұрын
와 선생님 진짜 불쌍하다...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식 다 꼬여버렸네...
@Spread_Love4862 жыл бұрын
커리는 진짜 진상고객 + 생각없는 조양호 콜라보네
@dddhyun2 жыл бұрын
2222 글이나 말하는 투가 비꼼이 보임. 대한항공도 그냥 진상하나 만난 걸 직원을 괴롭히고
@커피콩좋아-o1x2 жыл бұрын
대항항공사건은 해결하려고 나선 사람이 잘못 한거임. 그냥 사과 한 마디면 넘어가려는 사람을 해결 한답시고 와서는 일을 더 크게 키우는 인간이 있음. 학생축가는 요즘 축의금 5만원-10만원 임. 결혼시장 뷔폐 얼마나 비싼데 ㅋ 정말 선생님을 존경해서, 위해서 축가를 불러야지 평소에 선생님 하대 하다가 자기들 추억 남기고 뷔폐 먹으려고.. 완전 민폐 덩어리네. 정말 선생님하고 정이 두텁지 않은 이상 선생님 결혼식에 축가 부르지 않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