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이 느껴져요 전 7살때 부모님이 사업실패로 골방에 가두어 놓고 일하러 가셨는데 골방 창문 건너 음악하시는분 만나 휘파람을 배웠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야인 처럼 살면서도 한번도 음악을 놓은적이 없읍니다. 타고난 미성 이었다는것도 최근에 알았읍니다. 소년.소녀의 목소리 에다가 . 삶의 온갖 체험의 한이 녹아든 . 그래서 저는 고생 이 좋았읍니다. 고생할수록 깨달음이 깊어가고. 맑은 영혼을 지켜나갈수 있게 되고. 항상 희망에 찬 모습일수 있다는것을. 그래서 일부러 고생을 놓치 않았읍니다. 그것이 행운의 열쇠 이라는걸 알게 되었거든요 😂😂 노래를 듣다보니 갑자기 그런생각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