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가난하지만 마음은 부자여서 행복했던 그시절 윤형주씨 무궁무진한 이야기 또 들을수있는 시간을 기다릴께요 또 모셔주세요
@윤장인-l4p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우린 불우했읍니다 대부분 공장 다니는 사람 많았고 시골출신들은 남의집 식모살이 핬어요 그러면서 길가 레코드가게에서 들려오는 가요 팝송을 들으면서 보냈죠 쎄시봉은 가본적도없고 리사이틀 한번 못가 봤어요 그저 바라만보고 부러워했죠 이제 70에 들어서보니 그시절 팝송 부르며 공부하고 잘 나간 사람들이 현재도 부유하고 누리며 살고 있더군요 부러움의 대상미었던 세시봉식구들 그시절 따랴부르며 고단항과 외로움을 달랬던 주옥 같은 노래들을 이 나이 다시 들을수 있게 해주신 분들 감사 드립 니다
@lakeside776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그렇게 사셨겠죠? 그시대의 진정한 주연은 선생님같은 대다수의 분들이었다고 생각해요. 윗 세대와 의견도 많이 다르지만 저는 40년대생 아버지 세대를 존경합니다. 정말 많은 것을 이루어내신 세대였지요.
@sujinlee76552 жыл бұрын
위대하신 어르신들.진심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항상 건강과 부요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yejikim2913 Жыл бұрын
서울사람들 중 세시봉에 간 사람은 극소수죠.. 대부분은 님처럼 길거리 레코드샵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밤의 음악방송을 들으며 자랐죠.. 요즘엔 길거리가 음악이 없어서 삭막하단 느낌이 들어요..어려웠던 시절을 잘 견디고 극복해내신 분들을 존경합니다.
@heetakju4340 Жыл бұрын
@@yejikim2913.
@세월-h6w2 жыл бұрын
역시 윤형주씨 천재에요 덕분에 젊은날들의 추억이 좋았었습니다 ㅎ
@박경주-i5s2 жыл бұрын
역시 연대의대출신답습니다 유머스러우면서 재치넘치는 입담 즐겁고 재미있고 젊은시절 생각나서 참좋아요
1984년 경기여고 3학년 때인가요 그당시 우리반 친구가 그렇게 라디오방송국으로 편지를 쓰는거예요 슬쩍보니 윤형주님에게 쓰는것같은데 그래서 노래를 알게되어서 들어보니 ᆢ정말 천사에 음성 어찌나 좋은지 ᆢ친구 눈치보여서 대놓고 말도 못했지만 집에서 늘 듣던 기억이 모락모락 저한테는 윤형주님이 BTS입니다 게스트님들중 최고 ᆢ너무 재밋고 옛생각이 나네요 늘 건강하시고ㅡ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윤형주님 너무 재미있으세요. 오늘도 방송 잘 봤습니다. 1994 년쯤, 어느 공연 Hall 에서 저랑 같이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제 앨범에 그 사진 지금도 있어요. 참 친절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hyungjuyoon29372 жыл бұрын
1994년이면 저의 40대 였네요ㅠㅠ 방송에 잘 안 나가는 편인데 어쩌다 출연한 송승환 유튜브방송 많이들 좋아하시네요 몇 회 안 남았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103-r9y2 жыл бұрын
@@hyungjuyoon2937 친절한 답장 감사드립니다. Very kind of you. 저는 그때 20대 였어요. 지금은 40대인데 외국에서 살고있습니다. 남은 방송도 즐겁게 잘 볼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May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
@Taeyang92382 жыл бұрын
계속들어도 더듣고 싶어요
@채미소-m6h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잠자리에 누워 영시의다이얼 듣던 추억이 주마등 같이 떠오르네요~~~
@곤박사2 жыл бұрын
구독자 8만 축하합니당
@추추낙이2 жыл бұрын
코찔찔이 9살때 쎄시봉에서 노래를 하시던분들 , 중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통키타를 알고 팝송을 듣고하던 어린시절이 아련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서 오랜동안 저희들곁에 함께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자하-j5s2 жыл бұрын
영시의 다이얼 애청자 였습니다. 동아방송앞에도 갔었어요^^
@이형근-p3p2 жыл бұрын
쎄시봉은 사랑이죠♡
@ykmoon55342 жыл бұрын
20여년전 쿠알라룸프르 교회에서 뵈었지요 여전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든해마리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목 빠졌어요.
@kyungbobaek2 жыл бұрын
앗 재밌다 ㅎㅎ 그 세대는 아니지만 이야기 참 재밌어요 ~ 우리 교회 장로남이면 좋겠네 ~ 난 정동에 있는교횐데 최고에요 👏
@sun-jaehan1595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 있어요!! 신나게 웃었습니다
@art-f1v-u4z2 ай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 꿈같은 중학시절이었죠 모두 모두 그립습니다💕
@TV-yv7ou2 жыл бұрын
재주꾼이시네요^^~
@통통이삼촌2 жыл бұрын
역시시간가는줄모르고재미있습니다 0시의 다이얼시절진짜재미있게들었습니다
@원종만-s5n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생존의문제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때 ㅇ 시의 다이얼 열심히 들었지요. 현경과영애 를 이때 알았는데 그분들은 뭘하시는지. 윤형주씨는 아주 세밀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ㅎㅎㅎㅎㅎ 송승환 방장님 어디계세요? ㅎㅎㅎㅎㅎ
@taeickhwang1050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습니다. 4일 정도 기다리다 보는 중인데 시간이 짧다. 라는 기분이 드네요
@heewonjang84972 жыл бұрын
저도 ㅇ시의 다이얼 윤형주님 훗날 이장희님 방송을 참 열심히 들은 애청자 였지요 🙇♀️
@brea09242 жыл бұрын
0시의 다이얼,꿈과 음악사이,별이 빛나는 밤에,밤의 플랫폼 등등..너무 그립고 아련한 시절입니다.
우리 바로 윗세대들이지요..10살 위의 형이 듣던 트윈폴리오의 노래를 70년초반 중학교때 녹음기 너머로 들었었지요
@walkingmom13022 жыл бұрын
너무 소중한 영상이라서 앞으로 두고두고 찾아볼 것 같아요
@면튜브-d4y2 жыл бұрын
윤선생님 하면 수많은 cm중 롯데껌 진짜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chnj02 жыл бұрын
오란C, 라라크랙커, 제노바 등 무척 많지요. 무지개 따다가 대문 만들고, 흰구름 따다가 지붕 만들고... 하는 라라크랙커 노래는 시적이면서 눈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회화적인 가사입니다. 6촌 형 윤동주, 영문학자 부친 등 집안의 문학적 DNA가 드러나는 노래말과 CM송 가사입니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이고.
@거련담덕-u5e2 жыл бұрын
롯데마트가니까 롯데껌 cm송 개사한거 틀어주데요
@전하늘이-k4h2 жыл бұрын
저도 윤형주씨 롯데껌 cm 혼자서 가끔 부릅니다. 좋은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근데 김세환씨가 부른 해태껌 cm도 너무 좋아요. 해태껌 부드러운 맛
@김초롱-f2m2 жыл бұрын
조개 껍질 묶어 그녀에 목에 걸고.. 70년대 여름 만리포 해수욕장에 가서 기타치며 불렀던 노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