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수씨같은 철학적?개그가 그리운 요즘입니다. 자주 봐야 가족이고 친구! 더 자주 팬들에게 모습을 보여주시는 개그맨이 되어주셔요♡
@kthwang54942 жыл бұрын
고영수씨 어학 전공도 아니고 토목 전공한 7학년 진학 한 분이 아직 프랑스 샹송,러시아 노래 가사를 암기하고 부른다는 것은 정말 두뇌가 명석하고 대단합니다. 수준 높은 개그를 하는 것도 머리가 명석한 것이지요. 원더풀 라이프 주인장 송승환씨도 게스트를 참 편안하게 해주어 인터뷰를 보는 시청자도 편안하게 하십니다. 최고의 진행자 이십니다. 더 건강하셔서 좋은 연극 더 많이 보여 주세요.(얼마전 노인으로 나온 연극 참 좋았다고 하는데요).
@신연진-t8w2 жыл бұрын
만나야 친구이고, 함께해야 가족이다. 진짜 명언이네요. 가슴에 확 와닿네요.
@thomasjeffer2994 Жыл бұрын
세월의 눈칫속에 웃음잃고 살아가던 요즘 고영수천재 게그맨을 재회하여 서글픔의 눈물이 아닌 웃음에 의한 뱃근육 경련 눈물을 연신 훔쳐내느라 바쁩니다. 신의 선물 중 하나, 우리시대의 고영수님의 게그 본능은 건전한 환경으로의 귀환입니다. 그 엄청난 선물보따리를 풀어놓아 주신 송학(swan)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chnj02 жыл бұрын
억지로 웃기려 하지 않고, 나대지 않고, 차분하면서도 사람들을 웃게 하는 고영수 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근황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방송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고영수 식의 웃음을 다시 한 번 선사 받아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송승환 씨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joykim8564 Жыл бұрын
와 ㅡ 동요 가사에 그런 맘까지 느꼈던 분이시군요 ㅡ 넘 멋져요 ㅡ 예사사람은 아니네요 ㅡ 제아들이 4살때에 동요 나뭇잎배와 섬집 아기를 슬프다고 않 불렀었어요 ㅡ 고영수씨 다시 방송에서 보고싶습니다 그러면 옛날보다 더 공감대를 가지고 시청할수 있을거에요 ㅡ 건강하세요
@hail0-c4s Жыл бұрын
재밌엉 ㅋㅋㅋ
@김윤희-x1g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알게됐는데 우울했던 내일상에 처음으로 크게 소리내 웃어봅니다 👍
@안티고뇌 Жыл бұрын
고영수씨가 하는 가족 이야기가 바로 개그맨 중에 기러기 아빠하는 말로 들리네요.
@jaychi100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어른이십니다. 고 영수 선생님.
@ssJ-p4n Жыл бұрын
참 대단한 윗트ᆢ다시보니 독보적이네요 재밌습니다
@엔젤-j9y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oujijok Жыл бұрын
청력 검사, 유아 방치, 갈매기 울음소리엔 맘 설레지 말고 어서 집에 가야지...캇캇캇...진짜 웃지도 않고 배꼽잡게 하네요.
@희망있음 Жыл бұрын
제안개그. ㅋㅎㅎ 고맙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ywkim532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십니다. 특히, 가족의 정의에 대한 말씀은 인생의 마지막을 살아야 알 수 있는 명언이십니다. 고영수 화이팅, 원더풀라이프 화이팅, 송승환 화이팅.
@lovesonha2 жыл бұрын
저도 섬집아기 들으면서 애 혼자 놔두면 안되는데 생각했어요. 애를 키워보니 더 공감됩니다.
@그래요네-x8x Жыл бұрын
그럴 수가 없어서 더 가슴이 아픈 노래입니다.
@gracekim0191ify2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 삶의 가치관이 건강하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족은 모일 수 있어야 가족이죠 ! 급한 일 생겼을 때 가까운 이웃이나 친구가 가족보다 낫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살 정도로 가족들의 집합체가 약화되가고 있음은 팩트입니다. 한국도 미국도 이산가족 처럼 뿔뿔이... 서러운 일입니다. 고영수님은 그래서 얼굴이 하나도 변하지 않으시고 그대로시네요 ~~!
@신도사-c5g4 ай бұрын
자연스럽고 편안한 개그 요즘 날도 덥고 짜증나는데 배꼽 잡고 웃고 있습니다. 두 분 콤비가 너무 잘 어울려요 건강하세요
@신금철-v8f16 күн бұрын
고영수님의 삶은 인간적인 철학이 깃든분 같습니다. 전유성님과 같이 인간 본연의 물음표를 찾고자하는 흔적이 말과 행동에서 보입니다. 배울점이 많습니다..
@유봉선-k7g Жыл бұрын
78년즈음 청파동 댁에서 보았던 기억이 남니다
@세실리아-h6x2 жыл бұрын
유머러스한 사람은 여유가 있습니다 고급스런 그유머는 삶도 고급지게 만들기도합니다
@beautysun-fx5gy2 жыл бұрын
고영수님 정기적으로 공중파에서도 보고파요~♡ 笑門萬福來 고영수님 복바이러스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patrickyu8552 Жыл бұрын
잘살아도 못살아도 가족은 항상 함께여야 한다 정말 와닿습니다
@redeagle9312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을 웃게 만들면서도 가슴에 와 닿는 좋은 말씀에 통 크게 동감합니다 "만나야 친구이고 함께 해야 가족이다"
@승오양4 ай бұрын
정말 나무웃겨서 보고또보네요 품격있는 언어개그 최곱니다
@etma84702 жыл бұрын
유머속에 철학이 있네요
@아름드리-c3g2 жыл бұрын
고영수 선배님도 기인이시네요. 웃지도 않으시면서 남들은 웃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ㅎ
@och522 жыл бұрын
최양락 님의 언급을 통해 최근에야 고영수 선생님 영상을 접하고 있습니다. 저는 30대 청년이지만 고영수 님의 코미디 스타일과 위트의 구사가 딱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무릇 본인은 웃지 않으면서 좌중을 재밌게 하는 기술을 본받겠습니다.
@gaedongkim73223 ай бұрын
고영수님, 고단한 인생살이 지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 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기억나실지 모르겠습니다. 어렸을 때, 흑백TV 봤던 코메디 한자락... "통 좀 크게 살아라" 라고 하면서, 작은 라이터도 아니고 작은 휴대용 성낭갑도 아니라, 능청스럽게 웃지도 아니한 채 안호주머니에서 커다란 성냥통을 꺼내어 담배에 불을 붙인 거... 옆에 있던 누군가 "햐, 통이 크긴 크네" 라고 맞장구 치던 장면... 그 때 는 참으로 기발하고 재미있었습니다...
@hsd2846 Жыл бұрын
참 편하게 웃을수 있고 깨달음을 주는 프로가 있었다니 😁 어른으로서 어른다운 어른스러운 말과 입담 존경합니다
@trumpmuskteam2 жыл бұрын
선배님 유도부셨군요. 저는 십죽랑이었습니다. 학교 다닐때 가슴이 떡 벌어진 유도부 친구들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happyhour2133 Жыл бұрын
등장만으로 뭔가 기대가 되는 만능연예인, 과거 오성과 한음처럼 격조높은 해학과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모르는 재담과재치는 전설급인듯. 👍👍
@뚜띠-o3x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섬 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보다가..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 한인현작사 1946년..동시집 실림. 기찾길 옆 오막살이 아기 아기 잘 도잔다... 기차소리 요란해도 아기 아기 잘도잔다.. 1947년 작사 윤석중.. 이 두곡에 가사을 음미해보면 옛날 우리들 엄마와 아버지들의 삶에 고단함을 느끼게하며 아이 를 방치 한게 아니라 그 굴바구 니로 (교육)악착같이 시겼을 듯.. 서울역에서 용산 노량진 구로 서울역에서 신촌 경기북부 노선 청량리 (중앙선)그 주변 일대 죄다 기차길 주변입니다... 시골에서 보따리 하나와 아이들 데리고 억척같이 사신 아버지들... 기차소리 요란해도 적응하면 아이들도 괜찮아 집니다.. 종로일대 기와집에서 자란 학생은 상상을 못할것 임.. 이후70년대의 청계천 판자촌을 기억들 하시나요?
@ej2514 Жыл бұрын
근대 삶의 역사적 해석 이해가됩니다 고맙습니다
@마고리엄 Жыл бұрын
👍👍
@user-xc1lf9fc2xx Жыл бұрын
기찻길 옆에 살아 본 사람으로서... 기차가 지나가면 방바닥이 흔들려도 편안하게(요람에서처럼) 불면증 없이 잘 잤었는데요. 살다보면 요란한 기차소리도 일종의 백색소음처럼 들려요.
가족의정의 를 확실하게 정리해주신 고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전가족 10분 내로 집합~~
@리진구-k2g2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삶의 철학을 들었습니다.감사하고,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ij1k362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 tv에서 뵈었는데 고영수님 언제부터인가 안보이셨는데 역시 속이 꽉차신 타고나신 희극인 이셨네요 반갑습니다
@clarakim33672 жыл бұрын
만나야 친구이고, 같이해야 가족이다…옳은 말씀입니다 저는 은퇴한 나이인데 부모님 형제자매들과 다 서울에서나 미국에서나 지척거리에서들 살아왔는데, 고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얼마나 고마운일인지 새삼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Newya-g8i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고용수님 출연 잊혀지지 않는 게그프로 내용은 TV방송국 프로그램이 여러채널 돌려도 재미없으니 고영수 본인이 직접출연해 방송하는데 시청자들이 너무 재미없다고 전국 온가정집에서 실제 소형TV를 창밖으로 내던진 상황 연출이었는데 진짜로 너무 많은 TV던지는 영상담아 진짜 웃기고 놀랐음. 50대후반 동생과 저는 아직도 그 장면 추억 소환하기도 합니다. ㅎ ㅎ
@VintageXO792 жыл бұрын
가족에 대한 생각 많이 공감합니다. 올해 아버지 생신 때 가족들이 다 모여 사진 찍었는데, 이게 아버지 평생 처음으로 온 가족이 다 모인 것이었어요. 저도 미국 살아 부모님의 3남2녀 가족들이 동부 서부 흩어져 살아 그런 것도 있지만, 지난번에 다 모였을 때는 아직 안 태어난 손자 손녀가 있었다던가, 아픈 사람이 있거나 해서, 늘 한 두 사람, 한 두 가정은 못 모였어요. 결론적으로 온 가족이 다 모인 사진을 80 넘어 처음 찍게 된 거죠. 아버지 같은 경우는 환갑 때는 할아버지가, 칠순 때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팔순에는 코로나로 제대로 생일도 못했고, 이날도 특별히 큰 잔치를 한 것도 아닌데, 즐거워하시는 아버지 어머니 뵈며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을지이도2 жыл бұрын
만나야 친구고 함께 해야 가족이다... 맞습니다. 생각 속에만 있는 관계는 이미 단절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붉은장미-z3z2 жыл бұрын
가족과 친구는 만나고 함께해야 가족이고 친구 100%동감합니다 그래서 제일 이해안가는게 기러기가족
@elenor73432 жыл бұрын
고영수님 노래 너무 잘 하십니다 감정의 갚이에 빠질것 같은데요 멋있어요 감이 아주 좋으신분 다음회차 너무 기다려 집니다 노래 솜씨가 명품 가수급 이신데요 ㅎ 빨 리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