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김나영님도 너무 잘하셨는데, 이 곡은 왁스님의 향수가 너무 깊기도 하고, 그 시절에 이 노래를 듣던 사람들에겐 왁스님 목소리자체로 이미 그 시절에 젖어들어가는 듯 해요
@KEC-p2z6 ай бұрын
왁스의 감정선 너무좋다.....
@LILlLlLILlLl6 ай бұрын
첫 소절에서 이미 끝남
@음악은나의원동력6 ай бұрын
스틸 하고 말고 를 떠나서 둘 다 다른 감정선 으로 너무 좋다.. 송스틸러 각자 노래 말고 다른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는게 참 좋은 듯..
@Sseejj1126 ай бұрын
김나영 진짜 처절하게 사랑했을듯
@넘나웃겨-d9p6 ай бұрын
ㅈㄴ울부짖고 찌질하고 구차하고 열과성을 다해서 사랑했을꺼같긴하다 그래서 후회도 없을듯
@Lee-n4m7f3 ай бұрын
그렇게 하는게 맞지 어차피 한번 사는거
@Iamjustinjoy6 ай бұрын
왁스의 저 한마디 한마디에 그려지는 오래된 영화같은 노래,, 20년이 넘은 명곡,, 어느덧 시간이 흘러 잊지 못하는 헤어진 그 사람 내 마음 한구석 남아있는 그 사람,,, 바람이 솔솔 부는 밤거리를 걷다 떠올리는 추억의 그 사람 고맙고 미안했고 그런 사랑,,, 다시는 못볼걸 이미 알고 보내준 그 사랑. 우연이라도 다시 한번 마주친다면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은 사랑 시간이 지나도 지난 사랑처럼 가슴 한구석 저린 노래 원곡 기타부터 울컥한 늙은 나 ㅠ 김나영의 홀로에 미쳐 듯던 기억이 있어서 혼자 방안에 갇혀 아직도 떠난 널 잊지못해 독백하듯 소리치는 김나영스탈 ㅠ 우리 사랑 지금 우리의 헤어짐을 이해 못해 지난 그 사랑 다시 만나면 잘할 수 있을까 다시 날 받아준다면 다시 우리가 만난다면,,우리 다시 사랑할 수있을까 나 아직도 많이 아파 널 잊지 못해ㅠ 암튼 너무 좋다 명곡이다 🥹
@JP-cv2cl6 ай бұрын
기타부터 가슴 저린 1인
@평웅-z6w6 ай бұрын
이프로에 지아 나오면 좋겠다...
@지나가던재실5 ай бұрын
헐 인정이욥 ㅠㅠㅜ
@귀요미-k8p5 ай бұрын
지아노래는 부를분이 있을까요ㅠㅠ😢
@LHY945 ай бұрын
지아 ㅠㅠ 너무 인정이에요 .. 그리고 박화요비도 나오면 너무 좋을테지만...에휴
@csd25774 ай бұрын
지아 누나는 진짜 너무 아깝다 요새도 음원 한번씩 나오는거 들어보면 여전히 개쩐다 이말이야~
@najinwooda4 ай бұрын
워낙 티비에 잘안나오는 분이라..
@라니-z2k6 ай бұрын
왁스 첫소절에 이미 끝.. 원곡의 힘이 너무 강하다..
@뭐하지이름-t3q6 ай бұрын
김나영님 노래는 헤어진 슬픔의 감정이 가득가득한 느낌이고 왁스님 노래는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라는 가사처럼 지나고 그때의 감정을 돌이켜보며 부르는 것 같아 두가지 버전 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걸 다 들을 수 있는 송스틸러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듯
@hayoungpark1726 ай бұрын
둘다 슬픈데 왁스의 슬픔이 더 와닿는 느낌 ㅠㅠ그치만 둘다 너무 잘해요..
@tcandosnv6 ай бұрын
김나영 - 화장을 고치고 썸넬만 봐도 벌써 잘부름
@김이름-j9n6 ай бұрын
아직도 너를너를 ~
@Yoon-Tube6 ай бұрын
왁스 목소리 독보적이다...
@워푸-e6t6 ай бұрын
왁스 화장을 고치고는 레전드지
@ddyermaker9785 ай бұрын
레전드맞죠..
@hwan_123the5 ай бұрын
나는 송스틸러 무대보면서 김나영씨의 섬세함을 새삼 느끼고 있어요. 트레이드마크 같은 고음의 폭발력을 비장의 무기처럼 아껴뒀다 쓰셔도 충분히 전체적인 감정선이 너무 섬세해서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ㅎㅎ 아무튼 되게 인상적으로 보고 있는 가수가 김나영님인게 왜냐하면 내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이번에 자꾸 놀라게 됨
@쫑돌히v6 ай бұрын
김나영이 부른 버전도 좋은데 왁스가 부르자 마자 진짜 추억속으로 빠져들었어요... 그때 그 시절.. 원곡자가 이런 감정선이 넘사벽인 것 같습니다 전 아무래도 원곡자 감성이 더 좋았어요!!!!
@user-ajs3216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지 이제 알았네요. 이 노래를 듣고 김나영님 어머니께서 왜 우셨을까 약간은 알 것 같았습니다. 제목이 화장을 고치고 인 이유, 가사 중 세월에 변해버린 내 모습을 걱정하는 화자에게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깊히 사랑하던 사람을 생각하면 설레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변해버린 외모에 실망하면 어떡하나하는.. 그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꼭 사람을 떠올리지 않아도 사십언저리에 쓸쓸함을 위로해준 원곡에 마음이 갑니다.
@김도완-s2g6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왁스가 역시 원탑..
@난나모-f6p6 ай бұрын
김나영은 나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고 왁스는 나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음 둘 다 넘 좋다ㅠ
@jkjk072226 ай бұрын
아이죠
@qwaszxm-u2b6 ай бұрын
이런것좀 그만 하면 안되나요?? 누구는 뭐같고 누구는 뭐같고 그럼 대댓에 이거다!! 이러고 있고 ㅋㅋㅋ
@민라-l8o6 ай бұрын
@@qwaszxm-u2b뭠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차이를 좋게 설명한건데 별게 다 아니꼽다 참;; 말을 못하겠다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