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커리어와 양민혁 닮은 듯 정반대인 이유 - 토트넘의 영건과 PL 윙어가 만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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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이 확정된 양민혁과 만났습니다. 그는 하나의 조언을 전했고, 양민혁에게 손흥민의 발자취는 아스팔트길입니다. 환경 적응 이슈는 해외 진출하는 한국 선수의 최대 숙제이지만 그에겐 한국 국적의 선수 중 가장 먼저 걸어가 오래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을 보고 배울 특권을 안게 되었습니다. 같은 윙어이지만 두 명의 유망주 시절은 재미난 양상에 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은 레버쿠젠 시절 이후 두번째로 한국인 동료를 만난 순간이기도 합니다.
#손흥민 #토트넘 #양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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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_k

Пікірлер: 72

@김유정-f9q 4 ай бұрын

증말 홍명보 사퇴 안되나요? 월드컵 떨어져야 하는건가요? ㅠ 속상합니다 오늘 기자건도 저런 감독 밑에 손흥민이 또 얼마나 속터져야하는지 ㅠ

@해류뭄해리-o7l 4 ай бұрын

끝까지 우리가 쏘니보호와 축협 압박및 투쟁 이어가야 해요. 이번엔 반드시 정몽규ㆍ이임생ㆍ땅명보 퇴진 ㆍ축출시켜야 쏘니와 준호ㆍ민혁등 우리축구 회생가능🍀🙏 문체부와 국회 대응 보고 다같이 힘모아 싸웁시다🤜🤛 쏘니시대를 함께하는 이 축복을 망치는 축협 사조직은 절대 용서가 안됨🥊

@gooreumsom1426 4 ай бұрын

월드컵은 올라갑니다. 월드컵에서 개 폭망하겠죠... 월그컵때까진 자를 명분이 없을듯요

@AbsinthePink-jo1te 3 ай бұрын

국민청원이라도 힘을 보태 봅니다!!!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1CC26C97D9374553E064B49691C6967B

@해류뭄해리-o7l 4 ай бұрын

캡틴쏘니가 입단 신인 후배에게 한 첫 마디는 소통의 중요성 언어공부👍양민혁선수는 인생 최고의 기회🍀 캡틴쏘니의 경험과 멘토는 천금과도 같은 행운이니 축구만 생각하고 축구에 빠져 축구로 행복하길🙏 쏘니만 같아라👉👈🏻👏 토트넘 역대급 신인들 러시에 민혁이 경쟁에서 이겨내는 길은 이제 본인몫이다🇰🇷⚽️👍

@코스모스-u7j 4 ай бұрын

양민혁선수의토트넘입단은 손흥민선수가있어 축복받은입단이라생각됩니다 영어를빨리익혀야겠지만 손흥민의든든한빽이있어서 적응하기가한결수월할것같아요! 손흥민의뒤를잇는 훌륭한선수가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좋은영상감사합니다 👍👍👍👏👏

@늘생각할께 4 ай бұрын

레비넘 뻔히 속이 보이지만 양민혁 선수가 잘 해 나가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오승환-z4s 4 ай бұрын

레비가 아무리 장사꾼이래도 오직 마케팅으로만 아시아 선수 영입안한다

@seokjiniya 4 ай бұрын

양민혁 선수 잘 해나갈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오피셜 직전까지도 긴가민가 했었는데 이리 힘이 나는 소식이!!! 열심히 응원할게요 ㅎㅎ

@AbsinthePink-jo1te 3 ай бұрын

양민혁 선수의 '손흥민 선수'란 표현이 개인적으로 낯설었는데 그 부분을 넣어 주셨네요!!!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드가 맞으면 좋을텐데 암튼 양민혁 선수 앞날에 꽃길이 펼쳐지길 기원드립니다 🙏

@황정애-w5i 4 ай бұрын

뜬금없지만 차범근은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할 때 몇 년이 지나도록 독어를 못해서 골 넣은 후, 인터뷰할 때 통역사가 옆에 있었으며, 그 통역사가 가끔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아서 제 얼굴이 붉어지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Hamburg 에서 울 쏘니를 공영방송 ZDF 를 통해 접하며 그의 자연스런 매력의 매너와 유창한 독어 실력에 충격? 받았던 그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세계적인 선수, 대선배 캡틴 쏘니가 토트넘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어린 양 선수에게 정신적, 심적으로 큰 힘이 되리라 사료되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진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hodu_family4 4 ай бұрын

살갑게 흥민이형 이라고 부르면 더 좋을듯. 부디 자기 이쁨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니 잘해서 손선수와 동료로 지내며 의지하고 이쁨받는 사르같은 선수 되길.

@kuyakim2195 4 ай бұрын

양민혁 선수는 쏘니가 닦아놓은 길, 멋지게 뒤따라가면 되고.. 쏘니는 올해 우승컵 하나 들어서 진정한 토트넘 레전드가 되길!! 현지팬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코리안 듀오가 되어주세요🙏

@노을빛나리 4 ай бұрын

양민혁 선수는 누구보다 유럽에서 성공을 해야는 선배마음이라 아니야 이번 양민혁 선수가 유럽에서 성공해서 좋겠네요 또한 유럽에서 선수생활하고 우리나라 어린 선수들이 꼭 성공하면 좋겠네요 하루빨리 축협 개혁해야 합니다

@jimmy-dh1fo 4 ай бұрын

민혁선수 정말 빡세게 영어회화 공부해야됩니다!,,, 적응에 첫번째는 소통,,,

@장윤-x6o 4 ай бұрын

양민혁 선수 더도 덜도 말고 손흥민 선수 만큼만 해주시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새로운예시 4 ай бұрын

손흥민 선수만큼이면 epl 득점왕인데 … ㅠㅠ 순수하게 응원의 마음으로 쓰신 글 같아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세요 ㅎㅎ

@장윤-x6o 4 ай бұрын

@@새로운예시 네~^^

@hodu_family4 4 ай бұрын

그만큼은 글쎄요? 암튼 응원합니다.

@khanjeedsk4609 4 ай бұрын

"쏘니에게 지도를 받는 애기 포든"~~~~ 실력과 인성을 모두 함양해서 꼭 성공하세요!!!!

@앨리스-s7z 4 ай бұрын

양민혁선수❤ 잘 생겼어요❤

@지금여기-p1p 4 ай бұрын

저는 오늘 조금 혼란?스러운 혼자만의 부끄러움을 느꼈어요. 어린 나이에 98년 프랑스월드컵부터 축구를 보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좋아해왔고, 진정한 축구팬의 한사람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손흥민이라는 선수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가 월드클래스로 성장하는 걸 지켜보면서, 늘 또다른 손흥민이 나왔음 좋겠다, 늘 혼자 엄청난 주목과 압박을 받는 저 선수의 부담감을 덜어줄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음 좋겠다 생각해왔거든요.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내가 축구팬이 아니라 손흥민의 팬이었나 싶은 잠깐 혼란스러운 순간들이 있었어요. 스포츠 관련 소식이 양민혁 선수의 토트넘 입단으로 도배되고, 즐겨보던 축구 유튜브 채널들에서 벌써부터 손흥민 은퇴 이후 양민혁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는 걸 보고,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 채널을 돌리기도 했거든요. 그러다 잠시 숨을 고르고 보니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럽더라구요^^ 이제 시작하는 10대 소년을 상대로 내가 무슨 생각을 했나. 응원만 해줘도 모자랄 판에 처음부터 이런 마음이 뭐지 싶은게... 정신차리고 다시 축구팬의 한사람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부끄러운 고백도 케이님의 채널에서는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따듯하고, 울림을 주는 채널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양민혁 선수. 캡틴 말대로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런던에 입성해요! 저도 해외에 잠시 거주해봐서 언어의 힘을 잘 알거든요^^ 그리고 주전 경쟁에서도 잘 버텨내서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랄게요!

@jessiekim7692 4 ай бұрын

글쎄요...저도 그런 생각을 하긴 하지만.. 그건 양민혁 선수에 대한것이 아닌 토트넘에 대한 분노 같아요.. 레전드를 레전드로 대우하지 않고 적당히 한국 팬들을 아시아팬들을 붙잡을 방법부터 생각하는 느낌이라서요.. 쏘니가 은퇴후 양민혁선수를 응원하기는 하겠지만.. 토트넘들 응원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hodu_family4 4 ай бұрын

@@jessiekim7692격공감

@지금여기-p1p 4 ай бұрын

@@jessiekim7692 맞아요^^ 제가 느낀 것도 양민혁 선수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손흥민이란 선수를 다루며 클릭수 올려온 언론과 유튜브 채널들에 대한 섭섭함이었어요^^ 물론 토트넘도 어느 정도 포함되구요. 그래도 전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보낸 10년 가까운 시간, 그리고 어쩌면 앞으로 몇년 더..토트넘 경기를 지켜볼테니, 이제 토트넘이라는 구단에 정도 좀 든 것 같기는 해요. 손흥민이 없어도, 양민혁이 없어도, 북런던더비가 열리면 토트넘을 응원할 것 같고, 매시즌 우승 경쟁을 하기를 바랄 것 같아요. 손흥민이란 선수가 몸담았던 클럽이 훌륭한 팀이 되는 걸 보고 싶어서요^^

@jessiekim7692 4 ай бұрын

@@지금여기-p1p 전!!! 쏘니 은퇴하면 아스날 응원하려구여 ㅋㅋ 근데 미운정도 정이라고..토트넘 선수들 답답해하면서도 선수개개인한테는 관심줄거 같긴해요 레비 퉤퉤퉤

@jessiekim7692 4 ай бұрын

@@지금여기-p1p 유투버한테도 서운하다는게 정말 똑 제심정이에요 쏘니 은퇴후를 생각하는게 당연하다 싶으면서도 정말 맘이 계속 방황해요 ㅠㅜ 그리고 혹시나 우승 못하고 은퇴했는데....토트넘 우승하는 꼴도 보기 싫어여 악플러들이 어떻게 설쳐댈지 빤히 짐작이 가니..

@시크릿인사이트-s1z 4 ай бұрын

양민혁선수♡^^이제 시작이니 화이팅입니다

@최찐찐-u6m 4 ай бұрын

이채널에서 쪼호형을 볼줄이야~ 졸~ 멋있네 ㅎ

@오승환-z4s 4 ай бұрын

손흥민의 특권은 아버지가 손웅정인것이고 양민혁의 특권은 팀 주장이 월드클라스 캡틴 손흥민 이란것이다

@ARAMIZ_YOUTUBE 4 ай бұрын

1:00 쪼호가 왜 거기서 나와~~~ 🤩 쪼호 대박~!!! 축하~!!!

@zuruboy7 4 ай бұрын

캡틴 항상 응원해

@ppippi-2121 4 ай бұрын

❤❤❤

@해피-q1o 4 ай бұрын

이번 경기장가면 손흥민손흥민 크게 외쳐주면 너무 힘이 될것같아요

@yohankim6461 4 ай бұрын

흥민이 형이 함께 있으니 임대전전만 잘 피한다면 EPL적응에 누구보다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겠네요.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지만 축구과 리그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뛰어난 선수와 함께 할수 있다는건 최고의 이적 조건이 되겠죠. 양민혁 선수 스펀지처럼 받아들여서 주전경쟁에서 살아남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브리안 힐은 조언에 대해 받아들이는 부분이 약한 느낌이더군요.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한 피지컬 부분을 강화하지 않은부분 흥민선수와 플레이하기위한 패스 플레이등 부족한 부분을 채울 시간에 비해 노력이 부족해 보이더라구요. 양민혁 선수는 성실히 조언을 받아들이고 배우고 적응하길 바래요.

@shaberu_zassou 4 ай бұрын

하루하루 나이를 먹고 저물어가는 건 슬프지만, 축구를 보면서 해마다 새로이 나타나는 유망주 친구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건 시간의 흐름이 주는 슬픔을 상쇄해주네요..

@shaberu_zassou 4 ай бұрын

손흥민 선수가 은퇴하면 무슨 재미로 무얼 지켜봐야 하나 했는데, 이강인 선수부터 해서 최근엔 대전의 아들 배준호, 그리고 양민혁 선수까지.. 한국인 축구팬은 행복합니다

@damyoung7923 4 ай бұрын

손흥민 덕분에 한국에서 고정적으로 꿀을 빨 수 있으니, 레비가 손흥민 이후를 미리 대비한 듯한 느낌! 양민혁은 과연 더 큰 클럽으로 가거나, 우승컵을 들 수 있을까? 계약서 잘써라! 아니면 이용만 당하다 끝날 수도 있다!

@jessiekim7692 4 ай бұрын

쏘니도 이런 느낌 받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여부와는 별개로.. 내가 이리 맘이 안 좋은데 너무 상처받을거 같아요

@death4700 4 ай бұрын

손흥민 선수를 본받아서 임대생활 열심히 하고 해당 팀에서 두각을 나타내서 실력 일취월장해서 토트넘 주전이 되길 바랍니다 양민혁 선수 키도 좀더 성장했으면 하고 영어회화도 빠르게 습득하길 바라며 특히 손흥민의 그당시 나이대 이룬 성과의 10분의 1이라도 빠르게 이루길 바랍니다

@Scj98 4 ай бұрын

❤

@parkseoyeonlive 4 ай бұрын

양민혁 정말 기대된다 ... 영어 회화랑 체력 키우는 거 꼭 하구 2025년 1월에 영국 가라 ~~~~

@적응중인소년 4 ай бұрын

토드넘에 추전을한게 손흥민인데. 축협보다 손흥민이 천만배 낫지.

@jambrota304 4 ай бұрын

축협 쓰레기들이 한국축구 미래를말아먹고있는데 분노가 너무없네요...

@vanillasky1704 4 ай бұрын

ㅇㅍㅊㅌㅂ #5만국민동의청원연대 #축협쇄신촉구 (ㄹㅋ4 +1 진행중)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동참해주세요!!

@freesoul5271 4 ай бұрын

쏘니와 함께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은빛늑대-y9k 4 ай бұрын

그런 제목의 영화가 있었는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잘 할거란 것에 100% 지지 함. 손~형두 경쟁자라고? 당연하지? 경쟁하고 즐기는 선배 ! K~스토리 보다보니 아기 강아지 보는 것 같은 기대감이 있네요. 축구에 바친 인생들, 무언가에 바친 인생들~ 흥~~하라 흥.😂😂😂😅

@해피-q1o 4 ай бұрын

토트넘방문에 손흥민이 주인공 되어야하는데 양민혁이 주인공된 느낌이라 기분이 좀 찝찝~체구가 작아서 조금 걱정이 되긴하네요

@hodu_family4 4 ай бұрын

어쨌거나 응원합니다. 하지만 흥민이 그만두면 축구보고 싶은 생각은 안들듯. 톳넘은 대우 안해주는거 싫고 한국은 자격없는 감독과 협회때문에.

@큰절한금자씨 4 ай бұрын

토트넘은 아시아 미남까지... 꽃구단을 만들 모양인지...

@최정우정우-u5k 4 ай бұрын

정몽규 홍명보 이임생 이 인간들이 대한민국 축구를 나락으로 보내고 마네요ㅠㅠ 손흥민 선수는 국대 은퇴해라 양민혁 선수는 손흥민 선수랑 함께 하니 축복이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캡틴 쏘니 만큼만 하기를

@최맹선-y3j 4 ай бұрын

골먹보는 물러나야~~

@jessiekim7692 4 ай бұрын

아무리 축구클럽이 비즈니스라지만.. 양민혁 선수의 실력과는 별개로 한국팬을 아시아팬을 붙잡을 방법부터 찾는 것같아 너무 마음이 안 좋아요 토트넘 빅6 팀을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레전드를 레전드로 대우 하지 않는 팀이라 너무 싫어요

@스마초 4 ай бұрын

민혁이입장에서 소니는 사실 삼촌뻘이라 형이라 부르기 쉽지않지 14살차이나는데 형이라부르기쉽지않겠지만 그래도 불러보자 형이라고 패기있게

@rladbsqo321 4 ай бұрын

양밈혁이 브레넌 존슨을 이길 수 있을까?

@진환송-w6j 4 ай бұрын

기분좋은 소식이지만 한편으로는 우스게 소리로 잘 키워서 잡아 먹는다는 얘기도 예전에는 많았는데 바로 1군에가면 좋을텐데 ...

@yomlee6291 4 ай бұрын

홍명보와 축협이 웃기는게 뭔지 아나? 감독 뽑는데만 몇개월을 허공에 날리고 급하다는 핑계로 낙하산을 펼치더니 코치뽑는다고 뱅기타고 나가서 돌아다니고는 정작 아직도 못 뽑았음 왜냐면 짜피 프리시즌 경기하러 들어올 손흥민 김민재같은 선수들이지만 낙하산은 입단속 시키는게 더 급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