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 절대 안 듣던 아들을 한방에 변화시킨 엄마의 충격적인 행동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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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의 아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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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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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66
@BullabyNsleep
@BullabyNsleep Ай бұрын
영상보며 치유받습니다. 저의 아바지는 감히 니까짓게 내 말을 거역하냐며 칼을 던지셨었거든요. 선생님 말을 들으니 왠지 받아야했던 관심과 사랑의 교육을 이제야 받는지 마음 한구석 응어리가 풀어지는 느낌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크라이시스지쟈스
@크라이시스지쟈스 9 ай бұрын
나 중딩때ㅋㅋ 친구가 게임하는데 친구 엄마가 같이 게임하다 중독돼서 밥도 안 하고 집안일 다 팽개치고 게임만해서 친구는 거울치료되고 겜 접고 지가 집안일했음ㅋㅋ 친구집 놀러갔는데 친구 엄마는 고개도 안돌리고 겜하는데 친구는 익숙한지 라면 꺼내서 끓이고 김치 꺼내서 나랑 같이 먹음 ㅋㅋㅋㅋ
@user-qw6mu6px1i
@user-qw6mu6px1i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부작용도 있군요ㅠ 저도 우리 아이 커가면서 게임에 빠지면 저도 남편한테 우리도 해보자 할 생각이었는데 고민좀해봐야겠네요ㅋㅋㅋ
@vikiindia2224
@vikiindia2224 8 ай бұрын
아.. 저도 함 해볼까요 저도 게임 좋아하는데 ㅎㅎㅎ
@dodosound_jy
@dodosound_jy 8 ай бұрын
아😂😂😂😂😂😂😂
@kby9409
@kby9409 7 ай бұрын
그 엄마는 다 계획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릿킴
@그릿킴 7 ай бұрын
지혜로우신 어머님
@jeesunhan2683
@jeesunhan2683 9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새삼 엄마가 고마워집니다. 저랑 제 동생들이 한참 tv콘솔게임에 빠져있던 초딩 시절, 저희 어머니도 같이 게임을 시작하셨죠. 남극탐험 끝판을 깨셨고, 수퍼마리오도 수준급이셨습니다. 그 뒤론 스타크래프트는 취향이 아니라며 같이 못하셨지만, 삼국지는 같이 하셨죠. 아이돌 콘서트에 픽업도 가끔 해주셨는데요.. 다른 친구들이 부러워했더랬죠. 소장님 말씀대로 공유거리가 많아진 대화는 다양한 주제로 뻗어나갈 수 있었고, 나의 세계가 인정받으면서 내 존재도인정받는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도 이제 부모가 됐는데 아이가 야구에 빠져서.. 20년 전 놓았던 덕질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만, 불안하진 않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수용과 포용해주신 저의 엄마 덕분에.. 저와 동생들은 열심히 공부도 했고, 인생의 가치나 의미를 찾아가며 나름 자신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 아이들도 그렇게 될 수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ninegu5005
@ninegu5005 8 ай бұрын
멋잇으시당ㅎ
@jennykim8324
@jennykim8324 8 ай бұрын
정말 어머님 존경스러워요~
@alicekim1011
@alicekim1011 7 ай бұрын
아 저는 슈퍼마리오가 취향이 아닌데 ㅋㅋ 전 스타는 좋아했어요 근데 아들이 마인크래프트 하자 해서 해봤는데 진짜 마인크래프트는 못하겠더라구요..우리 세대는 게임에 뭔가 명확한 목표와 결말이 있었는데 마인크래프트는 그런게 없으니 너무 지루해서..근데 그게 또 애들한텐 좋은것도 같아요 원하는 결말을 찾을 수 있다는게.
@elishalee
@elishalee 7 ай бұрын
ㅎㅎ 저도 울 애들이랑 남극탐험, 수퍼마리오도 했어요 잘은 못하고 그보다 크래이지에 중독된 엄마였죠. 애들이 초등때 넥슨 크레이지 아케이드 아이디 만들어 줘서 얼마나 열심히 신나게 게임을 했던지요 . 그럼에도 애들이 크면서 중고등때 디아블로 .스타그레트, 롤?에 집중할때 영상속의 엄마 마음이랑 같았던 적도 있었어요. 지금은 세월이 지나 성인이 되었고 전 이젠 폰으로 헐수있는 게임은 심심풀이로 하고있어요. 중독은 무서워요 조심하면서…
@앞병-z3u
@앞병-z3u 6 ай бұрын
부모님과 사이가 나쁠 수가 없겠네요.
@2Aiden2
@2Aiden2 6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 엄마의 말이 맞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자신의 아이를 자꾸 틀리는 아이로 엄마가 낙인을 찍는다는 겁니다. 본인이 틀렸음을 알아도 반발심만 켜졌을 것이고 자신이 틀렸다는 것 그리고 실패했다는 상실감에서 벗어나고싶은 마음에 더욱 공고하게 벽을 쌓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대를 할거면 뭘 알고 해보고 나서 아예 반대를 할지 조절을 할지 생각해 보라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하고는 합니다.
@안희재-k1x
@안희재-k1x 9 ай бұрын
저기서 깔깔거리지만 집가면 왠지 누구보다 깐깐할거 같아서 참 안타깝네요.. 민준님 어머니 묘사가 많은 남자들의 유년 시절을 대변하고 그때 이유없이 왜 자꾸 가족과 갈등하게 되고 그 좋은 시절을 왜 그렇게 보내야 됐을까.. 이해하게 되면서도 이 일을 반복하고 있을 가정들이 많을꺼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user-uj1hy9xc2u
@user-uj1hy9xc2u 3 ай бұрын
사실 한번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갑자기 사람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의를 듣고 안듣고의 차이가 심한데 처음에는 평소 하던 언행이 있고 그러니 잘 안될것이고 자식도 평소 듣는 말이 있다보니 선입견이 생겨서 귀를 닫으려 하겠죠.. 어색하더라도 천천히 대화를 시도하면서 그 아이가 좋아하는 세상이 뭔지 알아가면 좋을거 같더군요.
@iedcarr
@iedcarr 9 ай бұрын
저도 한때 정말 게임을 많이했었죠 어릴때 PC방 사장님이랑 친해서 방학때 알바까지 할정도로요 하지만 30살 넘어가면서 점점 흥미를 잃게 됩니다. 어른들은 뭐든지 때가 있다고 하잖아요 공부에도 때가있고 노는것도 때가 있다고 중고등학교때는 공부하고 대학가서 놀라구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때 라는것은 나이에 국한된것이 아닌거 같아요 사람마다 그 때가 다른거 같습니다. 그걸 깨닫게 해주는게 부모인거 같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사랑으로 깨닫게된 케이스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널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걸 말로가 아닌 느끼게끔 해주세요 그럼 그 사랑에 대해 실망시켜주지 않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변할것입니다.
@사과는맛있어-c5v
@사과는맛있어-c5v 5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게임을 이해해주면 아이들도 공감대형성이 되니까 좋아함. 엄마가 이것도 알아? 하면서 . 그리고 말도안되게 심한 중독이 안되려면 가족이 함께 나가서 산책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외식도 하면서 부모가 이끄는 모습도 필요하구요. 내 시간에 할게 게임밖에 없으니 게임만 하는거죠.
@김리한-j5x
@김리한-j5x 6 ай бұрын
곧 40대가 되는 여자사람인데요. 모든 40대가 그렇진 않아요. 사실, 전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그래픽카드 사고 이거는데.. 똑같은 겁니다. 게임도 끝이 있고 다른것도 하면서 해요. 그리고 어머님들 생각해보십쇼. 만약에 아드님이 공부 잘해서 서울의대를 보냅니다. 서울 의대 가잖아요? 공부잘하는 애들 한트럭?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졸업하면 '엄마 나도 병원 차려줘' 이렇게 됩니다. 그땐 상황역전하는거에요. '왜 엄마는 병원 못차려줌? 내친구들은 다 차려주는데.' 그럼 대학병원 가면 된다라고 하잖아요? 생각해보세요. 대학병원 그거 아무의사나 가는거 아닙니다. ㅋㅋㅋ 그리고 내 아들이 공부잘해서 법대 가잖아요? 판검사 못되면 뭐합니까? 변호사 됩니다. 변호사? 사무실 차려줘야하고 돈도 못법니다. 그럼 의대법대 됐어. 공무원 준비해라! 이렇게 되잖아요? 공무원 월급쥐꼬리만한데 결혼이라도 한다면 바가지 긁히는거 확정입니다. 그러니까 아이의 인생에 감나라 배나라 하지말고 걍 스스로 갈수있겠끔 뒤에서 따라만 가줍시다. 어차피 원망들을꺼면 '니가 선택했잖아?' 라는 변명거리라도 만들어 놔야죠. 물론 그렇게들 이야기 합니다. 아이가 잘 되길 바라니까 그러는거다. 근데 우리 돌아봅시다. 지금 주위에 잘사는 사람들 중, 부모가 물려준게 아닌 자수성가하신 분들. 대부분 공부랑은 인연이 없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잘 될 아이는 그저 둬도 잘 됩니다. 주식이랑 복권이랑 자식은 바램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렇게 크는걸 부모님이 바라지 않았을껍니다. 근데 내 아이는 내가 원하는데로 안키워져서 화난다면 그건 또 무슨 내로남불입니까? 그저 한발 물러서서 보는 세상에 한마디 해봅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pop7643
@pop7643 2 ай бұрын
진짜..맞말이네요👍👍👍
@유튜버꽃나무
@유튜버꽃나무 2 ай бұрын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폴로실
@폴로실 Ай бұрын
모든 40대가 그렇진 않은데 80%는 그럴 거 같네영
@다다-i1s8n
@다다-i1s8n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mini_zzi
@mini_zzi 23 күн бұрын
우와 말씀 너무 잘하신다 너무 공감 돼요 확실히 될사람은 되고 안될사람은 안되고 공부를 잘하면 그만큼 판단력도 좋아져서 확실히 편하게 일하고 돈도 잘 벌더라구요 머리로 일하느냐 몸으로 일하느냐 차이 머리가 좋아도 외향적이면 밖에서 일하는거고 내향적이면 실내에서 일하는게 맞고 그렇더군요 거기다 성격과 성질은 타고난거라 적응력이 좋으냐 아니냐 차이에따라 삶이 달라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broombroom1824
@broombroom1824 9 ай бұрын
쌤 아이들 입장에 서서 얘기해줘서 좋아요 아이들 사랑하고 육아도 존경해주는 쌤 정말 좋아요 전에도 들은 일이지만 또 아이의 성장을 겪었다보니 이번 메시지 듣고 느낌은 육아 참 힘들다 네요ㅋㅋ 전 아들만 넷이랍니다 매일이 워랍니다 ㅋㅋ
@ZZZ457-M2N
@ZZZ457-M2N 5 ай бұрын
애국자이십니다
@행운-x2m
@행운-x2m 8 ай бұрын
우리 아이가 열 몇시간씩 게임을 할 때 지면 소리도 지르고 해서 첨엔 화가 나서 전원을 꺼 버렸죠 정말 세상을 다 잃는 기분이었나봐요 그러면서 나중에는 밥도 책상에다 주고 기다려 주곤 했죠 고1때 고2때 학교를 그만 두고 게임을 한다고 하길래 저희는 고등학교 졸업은 해야 한다고 반대를 하고 아들은 시간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대학을 갔는데 일 년 다니고 게임방송을 한다고 집을 나간다고 하길래 남편이 공간을 하나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정말 간절한것 같아 부족하지만 그래, 한 번 해 보라고 자기가 잘하는게 게임이라는데 그래서 준비를 해 주고 있습니다 남편이 좀 안돼보이지만 아들이 잘 되길 기원해 봅니다
@아콘칼라잇
@아콘칼라잇 4 ай бұрын
이미 벌어진 일이고 왈가왈부해야 의미 없겠지만 인터넷 방송한다고 하던거 때려치는건 미친짓입니다. 인터넷 방송에 올인을 하면 안됩니다. 1~2년 시간이 지난다고 성공할수 있다라는 보장이 전혀없습니다. 항상 보험은 들어놔야죠
@아로미아로미-g2g
@아로미아로미-g2g 29 күн бұрын
젊어 고생은 사서 한다고 했잖아요. 어릴 때 실패는 평생 자산이예요. 저 같으면 나간다고 했을 때 내 보냈을 겁니다. 고생 더 많이 하라고.
@mmiinnggmmoonngg
@mmiinnggmmoonngg 29 күн бұрын
괜찮아요 그거 한다고 안 죽어요 ㅎㅎ 자기가 선택한 일이고 어릴때부터 간절했으니 해보는게 좋겠어요 ㅎㅎ 자기 입으로 게임을 잘한다 했으니 무슨게임을 얼마나 잘 하는지 엄마가 옆에서 배우시고 더 잘하게 코치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ㅎㅎ
@thankyoupiano
@thankyoupiano 9 ай бұрын
어쩜 이렇게 같은 말도 조곤조곤 재미있게 풀어가시는지. . 들으면서 푹 빠져서 듣다가 아들육아 팁도 얻어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최소장님!
@바야바-f7k
@바야바-f7k 9 ай бұрын
왜 눈물이나죠… 세모눈 아들 키우기 너무나 힘듭니다.
@TraderPoet
@TraderPoet 5 ай бұрын
밥 빨래 하지마세요
@TraderPoet
@TraderPoet 5 ай бұрын
엄마 게임하는거 안보여!? 니가밥하고 빨래해! 니옷이잖아
@juni2242
@juni2242 9 ай бұрын
부모도 같이 노력해야 됨 무조건 안돼는 오히려 아이의 반항심만 키움 아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봄 그러려면 부모도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chanichani19
@chanichani19 9 ай бұрын
선생님 책 아들코칭백과 읽었는데 진짜 이 책은 제 인생 책이 되었어요! 한장 한장 넘기는데 그냥 안넘어가는 책이예요. 보석같은 내용이어서요. 대중서라 그런지 어렵지 않으면서도 깊이있고 현실적으로 쓰여 있어서 아들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 남편을 이해하는데도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alexxlim6197
@alexxlim6197 8 ай бұрын
종교인도 아닌데 왠지 예배 듣고 나온 느낌이네요 ㅎㅎ 감화되어 잘 들었어요. 중간에 울컥 포인트도 있었습니다. 아들과 더 게임을 많이 해야겠네요 ㅋㅋㅋ
@_campino5902
@_campino5902 9 ай бұрын
아들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엄마의 아들이자 이제는 한 아이에 아빠지만 아들을 키우는 것이 어렵네요 맞아요. 학창시절에 아빠랑 같이 게임방 가는 친구가 그렇게도 부러웠죠 ㅎㅎ 너무너무 맞는 말씀에 저에게도 인사이트를 주신 것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qwertpoiuy440
@qwertpoiuy440 9 ай бұрын
저는 딸 엄마인데 아이가 말이 별로 없는 아이라 항상 대화가 뚝뚝 끊겼었거든요. 그러다가 동물의숲 게임을 같이 하면서 게임 얘기로 아이와 대화가 많아져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 눈이 초롱초롱 해지면서 저에게 종알종알 얘기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게임 얘기가 아니면 내가 무슨 주제로 아이와 이렇게 재밌게 얘기할 수 있을까 하면서 ㅎㅎ. 시간, 요일 잘 지켜서 충분히 하게 해줬더니 요즘은 게임기 있어도 잘 안하네요 ㅎㅎㅎ
@goldstacker9999
@goldstacker9999 Ай бұрын
시간은 하루 어느 정도 허용해주셨어요?
@tjyoo
@tjyoo 9 ай бұрын
자식들을 키우는 것은 누구나 초보이죠. 다들 처음 겪어보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부모도 자식교육방법을 교육받아야 합니다. 이런강의, 너무 소중합니다. 청소년과 소통을 위해서 게임은 필수입니다. 소통을 위한 강력한 벽 가운데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라고나 할까요
@수학과친해지는시간
@수학과친해지는시간 9 ай бұрын
쌤 ^^ 최고입니다. 저희아들이 다 커버린 지금 쌤을 만나서 아쉽지만 학원에서 만나는 제자들에게 좋은 쌤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김은주-f7n1q
@김은주-f7n1q 9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면서 정말 공감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아직 5세 아이의 엄마이지만 제가 어렸을때의 저희 엄마모습 그리고 앞으로 내가 아이에게 보여질 엄마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빛-t6o
@빛-t6o 8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아들을 잘키우셨네요. 현명한 어머니같으니라구. 부럽다!
@qqq-c3c
@qqq-c3c 10 күн бұрын
결국 다 엄마탓이네요?
@dgi20907
@dgi20907 9 ай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초등때는 게임 같이 하다가 중등 올라와서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게임을 도저히 해볼 엄두가 안나서 나중에는 구경만 했어요. 그래도 캐릭터 이름도 알고 돌아가는 시스템도 알게 되니까 게임 중간에 끄라는 말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나름 아들 친구들하고도 게임 얘기하면서 즐겁게 대화합니다. 드디어 제가 게임 시간에 대한 잔소리를 완전히 내려놓고 관심만 열심히 가진 이후에는, 아들도 미친듯이 막 하다가 몇 개월 지나니 친구들이 부를때만 하고 잘 안 하더라구요. 책도 많이 읽고 그러더니 자기 앞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길래 상담 받아보자 의논해서 즐겁게 개인 상담도 받고 있습니다. 저하고 아들은 무슨 일에 부딪히더라도 함께 의논하고 상의하고 속마음도 털어놓고 그런편입니다. 사춘기라 예전처럼 100% 까진 아니겠지만요^^ 다 나의 불안때문이 맞더라구요. 아들이 문제가 아니구요. 초등2학년때부터 시작했던 자라다, 6학년까지 다녔습니다. 지금도 자라다를 만난 것이, 최민준 선생님 강연을 듣게 된 것이 저와 아들 인생에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ds7pt5hs6v
@user-ds7pt5hs6v 9 ай бұрын
오늘 채널 돌리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리턴즈’에 나오신거 보고 엄청 반가웠어요!!!😊😊
@흔한남매엄마
@흔한남매엄마 9 ай бұрын
아 진짜~~항상 샘은 최고에요. 남편과아들을 위해 샘 영상 자주봐요. 늘 도움되고 감사합니다.😊
@imuirren651
@imuirren651 9 ай бұрын
진짜... 아들 마음 읽어주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누군가의 아들이었던 우리 신랑의 생각도 이해하게 되는 마법 ㅋㅋㅋ
@mini_zzi
@mini_zzi 23 күн бұрын
저는 모든 아이들을 사랑해요 ❤ 저는 모든 아이들을 존중하고 소중히 대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저만 보면 진짜 환장하게 좋아합니다 😊 아이들은 거짓말 못합니다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잘 알아요 이게 꼬맹이든 학생이든 다 😊 어느날 언니가 자기 아들이 자기말만 안듣는다고 속상해 저에게 묻더군요 넌 어떻게 아이들이 다 널 좋아하고 잘 따르니 하고 묻길래 제가 으응 그건 말이지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면 돼 ❤ 라고 했어요 제가좀 순수해서 ㅎ 가식적인거도 없고 맑고 밝아서 아이들과 소통이좀 잘 됩니다ㅎ 순수한 아이들이 너무 좋아요 꼬맹이 아가들도 좋고 지나가는 학생들 봐도 이쁘고 귀엽고 다 사랑스러움 ❤ 심지어 고양이 강아지도 저를 그렇게 잘 따라요 ㅎ 신기하죵ㅎ
@mini_zzi
@mini_zzi 23 күн бұрын
참고로 언니는 자기 자식에게 항상 명령조로 말하더군요 항상 터치함 질문도 많다고 아이가 질색팔색 도망치고 싶다며 조카가 그래요 그래도 공부는 잘해서 다행 엘리트 ㅎ 어짜피 잘할 애였음 ❤ 저희 엄마도 교육열 어마 하셔서 저 어릴때 과외들 학원들 그리 공부 하라고 해주셔도 전 안했거든요 ㅋ 조카는 할 애였으니 잘한거죠 ❤ 공부 시킨다고 다 잘 하는거 아니거든요 아무튼 언니는 애한테 이거해 저거해 하지마라 해라 해봐 이런식 그러니 말안듣지 ㅎ
@neighbor_lucy
@neighbor_lucy 9 ай бұрын
아들들에게 게임하지 말라는건 사회생활을 하지 말라는거와 다름없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게임은 해주게 하되 절제력은 가르쳐야한다고 배웠습니다
@mmiinnggmmoonngg
@mmiinnggmmoonngg 29 күн бұрын
저는 딸인데도 어릴때 밤새 게임을 해서 엄마가 크게 걱정은 안하셨는데 좀 줄여라고 하셨죠 ㅎㅎ 지금은 제가 아들을 낳았는데 엄마처럼이라도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당장 남동생이랑 남편 겜하는것만 봐도 좀 화가 나요^^;;;;;
@Chang01111
@Chang01111 6 ай бұрын
어머니 진짜 좋으신분이다..
@NoRaengs99
@NoRaengs99 4 ай бұрын
좋은 강연이네요. 핵심은 같이 게임을 공부하라는게 아니라.. 제발 통제하려 들지말고 그냥 평등한 사람대 사람으로 봐주고 이해를 해달라는거에요. 본인이 낳았든 뭐든 아이는 물건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이 있는 인격체라는 거 알고 존중해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김소현-s1w
@김소현-s1w 2 ай бұрын
맞아요 ~ 공감 합니다 ~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 주셨어요 ^^
@HCKwon-dp5ec
@HCKwon-dp5ec 9 ай бұрын
저는 딸 키우는데요, 민준쌤 다른강의에서 아이의 세계에 들어가보라고 해서 진짜 티니핑 처음에 하찮고 못된말도 나오고 그래서 안봤으면 했는데 큰맘먹고 같이 보기 시작했어요. 그 전까진 보는시간동안 저는 집안일했는데 그냥 같이 앉아서 봤어요. 나중엔 뒷에피소드 궁금해서 매주 새 에피소드 공개되는 날 제가 먼저 보고 하원하는 딸 붙잡고 진짜 재밌으니까 같이 빨리 보자고 했답니다😂 우리딸도 저 너무 좋아하고 이제 같이 로미 하츄핑 상상놀이도 하고 주제곡도 같이 외워보고 그래요. 세일러문 이후에 제 삶에 다시 만화영화가 들어왔네요. 너무 몽글몽글하고 좋아요. 쌤 말씀 덕분입니다~감사해요😊
@예준지환나균TV
@예준지환나균TV 9 ай бұрын
너무 이쁜 엄마세욪❤ 공감이 중요한것같아요 ㅋ
@mistyblue1136
@mistyblue1136 4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버추얼아이돌 막내 딸과 같이 덕질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해 왔던대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중이지요 이 막내따님은 직장생활 잘 하고 있는 범생스탈 성인이고 이번 덕질은 여러 덕질에 +1 이 된 장르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집은 가족들의 온갖 굿즈가 나날이 더해져 지금도 도배가 되고 있는 중이고 지금의 이 상황은 dna의 위대함 때문이지요 제 쪽입니다😢 나이들어 집중력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 힘들긴 합니다만 같이 노는건 아마 제가 죽기전까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같이 놀아주는것이 아닌 진짜 같이 노는 것이 주 포인트인데 이번에 놀아줘야지 라는 느낌이 들었는지 막내는 이번건은 쫌 외롭다.. 라고 생각 하는듯 합니다 😅 진정으로 빠져들어서 같이 노세요~
@김소현-s1w
@김소현-s1w 2 ай бұрын
저의 딸은 유튜브로 티니핑 보자고 하면 안 봐요. 제가 완전 집중해서 봐요. 저의 딸도 티니핑 완전 좋아해요. 티니핑 인형으로 일상생활 하는 유튜브는 저의 딸은 열심히 봐요 .
@jinnypooh80
@jinnypooh80 2 ай бұрын
저는 남자 형제가 둘있는데 둘이 같은 게임을 하고 저는 게임을 안했었거든요. 근데 너무 재밌어 보이길래 옆에서 계속 몇 년을 옆에서 구경하면서 오빠랑 동생이 뭐 시키는 거 있으면 해주고(주로 노가다 ㅠㅠ) 하다가 성인이 되서 어느 날 남친이랑 헤어지고 진짜 우울이 극을 달리고 있을 때 동생이 이별의 아픔에는 게임이 최고라며 형제들이 하는 게임을 소개시켜줘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게임 세계에 입문해서 같이 재밌게 게임을 했었어요. 길드에도 들어가고 같이 파티& 쩔도 많이 하고. 그 안에서 유저들의 인생사는 얘기도 많이 듣고. 진짜 좋은 추억입니다. 덕분에 형제들과 지금도 살갑게 잘 지내고 있어요. 당시에 게임이 좌판 펴서 물건도 팔고 하는 게임이었는데 엄마가 한 번씩 천도 복숭아(포만감) 많이 팔았냐고 ㅋㅋ 그렇게 물어봐 주시면 역시 울엄마는 깨어있다 생각이 들고 너무 고맙더라고요. 엄마는 게임하시는거 안 말렸고 너무 늦게까지만 하지 말아라~ 하셨거든요. 아빠가 외려 난리치셨지만 엄마가 애들이 그럴 수 있지 하면서 많이 쉴드 쳐주시고 덕분에 지금도 게임하는 것을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같이 놀면 얼마나 재밌는데요. 다만 절제가 진짜 중요해요.
@neong787
@neong787 9 ай бұрын
게임도인정해주고 공부도인정해주는게 평화인듯
@장윤정송가인정동원
@장윤정송가인정동원 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울 와이프랑 둘째 아들...실사판 보는 줄 알았어요^^ㅋ 어쩜 이리 정곡을 찔러 주시는지ㅋ 너무 공감가네요~
@wjrmffldspak
@wjrmffldspak 9 ай бұрын
게임 좋아하는 아저씨들끼리 모이는 곳에서는 부모님이 게임에 통달한 다음, 아이들에게 "수치스러운 패배"를 안겨주거나 훈수를 빙자한 조롱으로 신경을 긁어대면 짜증나서라도 게임을 그만둘 거라는 우스갯소리를 해요. 말 그대로 우스갯소리지만 아이들 게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만은 선생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cheon-soo_saju3158
@cheon-soo_saju3158 9 ай бұрын
전 게임 엄청 좋아해서 아는데요...게임에서 아이들 어지간해서는 못 이깁니다.
@shym666
@shym666 9 ай бұрын
아아들에게 수치심이나 패배감을 주는 건 좀.... 오히려 이겨보겠다는 오기를 주거나 자존감만 떨어트리는 부정적 효과가 날듯요. 그냥 잘 소통하는 용도로 쓰시길 바랍니다..^^
@이규강-i9m
@이규강-i9m 7 ай бұрын
@@shym666우스개소리라는데 이런 말을 하는 님 같은 사람들은 반드시 자식하고 갈등이 생김. 맥락도 없고 내말만 맞다고 하는데 까보면 본인도 똑같은 짓 하면서 애한테만 하지말란 식이지. 애가 말을 듣겠음?
@김뮬란-w9d
@김뮬란-w9d 4 ай бұрын
공감이 너무 가 울면서 들었어요~ 아들과 게임 때문에 너무 많이 힘들었는데, 제 잘못이네요. 아이의 세계로 이제 들어 가 봐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호두네-w3k
@호두네-w3k 9 ай бұрын
예비고3 맘인데.... 저 엄청 울었어요 😂 울컥울컥
@parnaxparnax8707
@parnaxparnax8707 9 ай бұрын
딸도 성향에 따라 비슷한 경우가 있는거같습니다...공감도 중요하긴하던데 아들키우듯 인정욕구 더채워주며 키워야겠더라고요. 선생님 강의에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Mozart839
@Mozart839 9 ай бұрын
민준쌤 덕분에 요즘 아들과 소통이 되는 걸 느낍니다. 앞으로도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요-b4c
@모요-b4c 9 ай бұрын
와....진짜 초등학교때부터 게임에 중독돼서 고등학교때까지 게임만 하면서 살았던 사람인데 얘기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아요 진짜 나에게 그런사람이 곁에 있었다면 게임 금방 끊었을거 같은데..
@HomeRun-Ball
@HomeRun-Ball 4 ай бұрын
게임 하는거 걍 놔두면 밤새 내내 게임만 하다가 학교가서 퍼질러 자고 공부도 안되고 일상생활 다 무너집니다. 저분 하는 말은 극적으로 좋게 마무리된 케이스고요.
@abc11240
@abc11240 9 ай бұрын
저는 어머니한테 어머니도 어린시절에 고무줄놀이나 땅따먹기, 공기놀이 등의 게임 하지 않았냐고 남자들은 전쟁놀이 같은것도 했었던걸로 아는데 우리세대는 컴퓨터세대여서 그런 여러게임들이 컴퓨터에 옮겨간것뿐이라고 잘설득했었죠ㅋㅋ 다행히 이해해주셨던
@hilight9430
@hilight9430 9 ай бұрын
보통 게임이나 놀이 할 때 눈치 주고 혼낼수록 플레이 만족도가 떨어져서 점점 하는 더 길어지고 집착하게 됩니다 ㅎㅎ
@Itsgood-gs8ky
@Itsgood-gs8ky 8 ай бұрын
키보드 엄마차에 싣고 출근 그래도 안되면 컴퓨터 개박살 내본적없는 사람 없을거임 ㅠ
@이시우채널
@이시우채널 8 ай бұрын
늦둥이 아들 이해하고 싶어서 민준선생님의 말씀을 듣는데도 욱하는 1인입니다 ㅠㅠ
@estherlee3735
@estherlee3735 3 ай бұрын
듣는내내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jayyun8399
@jayyun8399 9 ай бұрын
아들이하는 게임 같이 했었는데 좋았어요. 아들이랑 아들 친구들이랑 같은 연맹에서 전쟁도하고.. 즐거웠어요.
@인간-x3z
@인간-x3z 10 күн бұрын
와 엄마도 설득하는 범상치않은아들ㅋㅋ
@Hadigreece
@Hadigreece 4 ай бұрын
대화한다는 건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공감하고 서로의 공통점인 분모를 통해 서로의 인생을 배우는것
@최승연-d7e
@최승연-d7e 9 ай бұрын
자라다미술학원7살때 다녔던 최민준이가 중학교1학년이 되었답니다.. 여전히 전 저희집 최민준이가 버겁답니다~~^^ 늘 전쟁중 입니다..ㅎㅎㅎ
@스델-m2y
@스델-m2y 9 ай бұрын
자라다를 다녀도 개선이 안되는군요
@SCLee-sh4sy
@SCLee-sh4sy 9 ай бұрын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아빠입니다. 저의 부모님은 게임을 좋아하는걸 인정해주지 않으셨고.. 오락실가서 귀잡혀서 와서 종아리 맞는일이 엄청 많았죠.. 지금 게임중독이냐? 아니요. 어짜피 게임은 한때 입니다. 게임을 못하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게임을 하면서도 다른일도 같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도하는게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은 6살 아들하고 같이..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를 주말마다 하는 중이네요..
@뾰로롱-n2q
@뾰로롱-n2q 9 ай бұрын
제가 게임중독이고 말도 잘안하는데 엄마가 어느순간부터 제가하는 게임을 같이 하고있더라고요 정말 게임으로 엄마랑 대화가 많이 늘었네요
@dreamcatcher4446
@dreamcatcher4446 22 күн бұрын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은 멘트들입니다. ❤
@Ra_Ri_
@Ra_Ri_ 4 ай бұрын
그것도 있는 것 같아요. 엄마랑 멀티 돌리는 재미가 있다가 갑자기 엄마가 이젠 그만해야지..하고 조절하면 아이는 결국 같이 멀티 돌리던 친구가 사라지는거거든요. 아~~근데 이게, 게임이라는 게 사람이 없으면 특히 멀티 돌리는 게임은 재미가 없어진단 말이죠...같이 항상 나랑 게임하던 친구가 사라지니까 딱히 게임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거에요. 재미가 없는거죠. 그런..효과도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주둥이둥실
@주둥이둥실 9 ай бұрын
감사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남편만 아이들과 게임을 해주고 있는데 저는 진짜 게임 안좋아하거든요. 안하더라도 무슨게임인지는 알아 놓아야겠어요..
@로엔-w9w
@로엔-w9w 5 ай бұрын
우리 부모님은 제 돈에 집착해서 통제하고 날위해 쓰는건데도 쓰면 집나가라고 협박하고 부모님 잘 만나는게 세상에서 제일 큰 복이라는게 느껴집니다
@BitJenny
@BitJenny 8 ай бұрын
가슴저린 눈물이 펑펑.. 감사합니다❤
@니니-h5x
@니니-h5x 9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였어요. 근데 게임대신 담배에 대입해도 되나요? 그 세계를 이해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저도 펴볼 수도 없고 근데 이해는 안가고 중독이 된 것 같아 겁나고 .. 어느정도 이해하고 인정하고 세계를 이해 한 뒤에 조언을 하고싶어요
@dongmujeong6857
@dongmujeong6857 6 ай бұрын
게임이 얼마나 건전한 취미인데 ㅋㅋㅋ 게임을 못하게 할게 아니라 , 게임 안하는 시간에 뭘 하게 할지 고민해야 해요. (두아들 아빠)
@shinesun5202
@shinesun5202 3 ай бұрын
게임하는시간만기다리고 그외 시간은 무기력하면 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
@강지원-f7p
@강지원-f7p 2 ай бұрын
현질 유도가 심해서 딱히 좋다고 할 수도 없죠 요즘은
@허쉬-f6m
@허쉬-f6m 4 ай бұрын
딸아이 키우지만 많은 이야기가 공감이 되네요. 전 게임좋아했어서 이건 같이 잘해줄수 있겠네요 ㅎㅎㅎ 좋은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강철쫄보최동동
@강철쫄보최동동 9 ай бұрын
디아블로....저와 언니 그리고 아빠를 이어준 게임이였죠ㅋㅋㅋ 팔라딘으로 빨포를 미친듯이 먹으며 디아블로를 썰던 아빠의 모습..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ㅎㅎㅎ 다행히 엄마 아빠가 게임 만화를 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yumvely8456
@yumvely8456 6 ай бұрын
저희 부부는 서로 게임을 좋아합니다. 아이에게 그걸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게임이 잘 못 되었다는 게 아니라 학생으로써 해야 할 것을 먼저 하고, 엄마 아빠와 약속한 시간 동안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습관을 길러주세요. 스스로 절제할 수 있는 힘이요. 아이 스스로 정해진 시간에 게임을 하고 공부하는 걸 잘 지킬 수 있게 계속 옆에서 가르쳐주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도 잘 지키고는 있지만 가끔 더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어른도 있는데 아이라고 없겠습니까? ㅋㅋ 그럴 때는 같이 의논해서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Speaking_English82
@Speaking_English82 5 ай бұрын
학생으로서
@sihankars
@sihankars 9 ай бұрын
와...... 진짜 해본사람이 말하는 말 맞다 한번 하루 날 잡아서 하루종일 게임 해보세요 일단 체력이 안되어서 못합니다 ㅋㅋㅋ 10:32 제발 이것만이도 꼭보셨으면 합니다
@데일리사랑-b1i
@데일리사랑-b1i 9 ай бұрын
너무 빠져드는 강의입니다 오늘도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이동재-j2l
@이동재-j2l 5 ай бұрын
당연한 이야기 같아요 내 의견을 듣게 하려면 타인의 생각도 존중해야합니다 아이는 내소유물이 아닙니다 한명의 인간이고 사고를 할줄 아는 사회의 일원입니다 한번쯤은 본인의 생각만 주입하고 있지않은지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눈높이? 쉽지않지만 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올거라 믿습니다
@이거왜샀지
@이거왜샀지 9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ㅋㅋ확실히 배우자 게임하는거에 갈등이 없어요. 저도 좋아했던 경험이 있어서 별로 나쁜거란 생각이 없거든요. 나중에 아이는 뭘 좋아하려나요..부모 나이 되어서 나누는 것도 노력이 필요할것 같네요 전같이 젊질 못해서😂
@Hadigreece
@Hadigreece 4 ай бұрын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이 문제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관심과 걱정을 털어놓고 진솔하게 다 똑같은 인간이고 가족이고 같은편이니까
@김소현-s1w
@김소현-s1w 2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엄마에게 게임 할수 있게 기회 주신것 정말 잘하셨네요! 제가 볼때는 선생님의 어머님보다 선생님이 더 강하신것 같아요
@YeBill
@YeBill 8 ай бұрын
흡입력있는 훌륭한 강의입니다. 느끼는바가 크네요
@sjsjsjsj5225
@sjsjsjsj5225 4 ай бұрын
게임을 재미로 하기도 하지만 도피성으로 하기도 함. 가족과의 사이가 좋지 않을수록 재미가 없어도 그냥 게임 하는거임.
@helloo8573
@helloo857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남아들이 훌륭히 커가기를
@ccc1342
@ccc1342 9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ㅋㅋ저는 그런 부모가 안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mhk6490
@mhk6490 3 ай бұрын
대단한 통찰력이시네요~~
@lalasir7659
@lalasir7659 5 ай бұрын
8살 아들 키우는 엄마 입니다... 아직까지는 유튜브 키즈만 좋아하고 태권도 좋아하고 제말도 잘듣는 아들... 아직까지는 아들과 제 사이가 좋지만 혹여나 나중에 안좋아질까 살짝 두렵습니다. 아들을 통제하지 않으려고 저도 부단히 애쓰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분명 엄마를 찾지 않는 그날이 오겠죠 제발 그날이 왔으면.... 자유롭고 싶엉
@gabvoice
@gabvoice 3 ай бұрын
선생님은 천재... 통찰력 쩔 9:49 정곡을 찔려 기절합니다
@green23inc
@green23inc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어린이도그렇고 어른도 소통하는방법을 배우네요~
@gyuhwanlee1025
@gyuhwanlee1025 5 ай бұрын
엄마 해볼래? ㅋㅋㅋ 잘봤습니다~
@fordlincoln
@fordlincoln 4 ай бұрын
저도 선생님처럼 그런 일이 있었던 이후 직장 잘들어가고 결혼 잘하고 부모님께 효도도 잘하는데 아직도 디아블로를 못 끊었습니다
@xvii1004
@xvii1004 Ай бұрын
초등고학년 애둘키우는 수학교사입니다.. 저는 세븐틴 덕질한지 9년된 찐캐럿이고 야구덕후입니다 콘서트 팬미팅 광클해서 맨날 가고 주말마다 고척돔 야구보러갑니다 제가 산후우울증 왔을때 세븐틴에 빠지게 되서 신랑도 뭐라안합니다 야구는 아가씨때부터 신랑이랑 같이 보러다녔습니다ㅎ 애들은 어릴땐 몰랏는데 지금은 같이 세븐틴주제로 대화하고 야구도 같이 덕질중입니다ㅎㅎ 저는 제 애들보고 게임좀 하라고 합니다 제가 손이느려서 대학때 카트라이더 하수였던게 원통해서 게임잘하는게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게임하는거 뭐라안합니다ㅎ 게임하고 덕질하고해도 할거 다합니다 지켜봐주자구요ㅎ
@user-zi5ng1lw7l
@user-zi5ng1lw7l Ай бұрын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ㅎㅎ
@solchan.
@solchan. 2 ай бұрын
말씀 너무 재밌고 몰입도 있게 잘하세요 ㅎㅎ 내용도 너무 좋아요.
@creblack5386
@creblack5386 9 ай бұрын
아이를 게임 스마트폰 등 세상에 분명 존재하고 막을 수는 없는 것들에 대해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양숙희-y9q
@양숙희-y9q 3 ай бұрын
아들도 훌륭하네 엄마를 설득하려 하고 난 애들 게임 내가 가르쳐 줬는데 ㅋㅋ 어른이 되면 할일은 하면서 게임하도록 가르치는게 힘들긴 했어 ㅋㅋ
@호탄-k1g
@호탄-k1g 9 ай бұрын
음...할수있고 재미있는데 못하게 할 이유가 없죠 대신 신나게 같이 하고 시간 칼 같이 지킬수있게 해주고 가정이 평화로우면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 비툴어지지 않고 잘 클거라봅니다 무조건 '안돼' 이거만 안하시면...^^ 얼른커서 로블말고 디아좀 같이하자 애들아 ㅠㅜ
@라라라-f4h
@라라라-f4h 9 ай бұрын
많은분들이 무조건 안돼로 시작하셨을까요 시간 캍같이.. 이게 대부분 안됩니다
@호탄-k1g
@호탄-k1g 9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에 힘들었어요...그러다 안돼라는 말이 부작용이 힘들다는거 알고나서 부모가 많이 바뀌니깐 아이가 변하더라구요 절대 한번에는 안되죠^^;;
@박정선-d9o
@박정선-d9o 7 ай бұрын
철났네, 훌륭해 😂❤❤❤
@specialty.tanzania
@specialty.tanzania 4 ай бұрын
현재 31세 남자입니다 9살때 처음 게임을 접해서 현재까지도 게임을 하고 있지만 직장생활하며 여자친구도있고 주말에도 합니다 부모님이 내가 하는 것에 대한 공감을 갈구하는 것은 아이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린 아이가 자기가 한 것에 대해 칭찬받고 싶었고 재밌으니까 부모님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정확히는 내가 게임으로써 얻은 성취를 이야기하고 싶었죠 요즘에도 게임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이제는 다 커서 절제하고있지만 20년 전에 이 영상이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참 아쉽습니다 ㅎㅎㅎ
@user-ue3jk2hn6p
@user-ue3jk2hn6p 5 ай бұрын
딸셋아빠인데 어릴적생각많이나네요 감사합니다
@gungondaenaiful
@gungondaenaiful 9 ай бұрын
제 친구중에 한명도 게임중독 수준이었는데 어머님이 그 게임을 같이 즐기기 시작하면서 차츰 고쳐졌다고 해요 게임속에서 폭력적이던 성향도 어머니랑 같이 플레이 하다보니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ONES12304
@ONES12304 4 ай бұрын
꼭 오래 활동하세요~!~!ㅋㅋㅋㅋㅋ 저희아들 아직 넘 어린데 미리 많이 도움받고있어요~(제 사춘기생각하면서🤣)
@haim7512
@haim7512 27 күн бұрын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하죠. 분명 부모들도 지금의 자신 처럼 이야기 했던 사람들이 있었을겁니다. 그게 자신에게 통했을까요? 만약 통했다면 자녀와 그렇게 다툴일 없을겁니다.
@momomoon3400
@momomoon3400 6 ай бұрын
짐 아직 초반 듣고 있는데 저는.. 젊을때 게임 엄청 했었어요. 리니지2 부터 시작해서.. 스페셜포스 . 아이온..디아블로까지.. 진짜 대학생땐 2일 밤새고 하루자고.. 직장다닐땐 밤새고 회사갈 정도로요.. 그정도로 게임 좋아했었는데 20대 후반부터 게임을 딱 끊게 되었죠.지금은 초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제가 게임을 해봤었기에 왠만하면 너가 할것을 다하고 하면 얼마든지 하게 해주겠다라고 잠금시간을 안두고 하게 해줬거든요. 물론 무슨 게임을 하든 제가 한 두번씩 먼저 해보고 허용해주기도 하고.. 아이랑 아이친구들하고 같이 하기도 하고..그리고 밥먹기 몇분전부터 말하며 그판만 하고 끝나면 꺼. 밥먹어야 하니까. 이렇게 다뤘는데.. 게임하다 성나면 엄청 짜증내고 화내고 .. 점점 끄라고 예고를 해줘도 그게 안되고 할걸 미루고 할것도 안하고 게임도 안하지 뭐 이런식으로 버티기하다 몇일 지나 자기가 안되겠음 고때만 할거 잘하고 해달라하고 또 좋아졌다 풀어주다보면 또 위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다른 보통의 엄마들처럼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저러는게 다 게임때문이야.. 라고 모든게 연결 되더라구요.. 그렇게 되다보니 제한을 걸게 되고.. 아이랑 게임때문에 싸우게 되고.. 하.. 내아들이라 게임 좋아하겄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힘든 요즘이네요 ㅋㅋ
@jaska1317
@jaska1317 8 ай бұрын
Super 👌 👍 😍 🥰 😘 ☺️ 🎉🎉🎉🎉
@lowy1722
@lowy1722 5 ай бұрын
어릴적 게임에 미쳤던 적 있었지만, 부모가 같은세상을 이해해준다고 거기서 빠져나온다는 보장은 없는거 같습니다. 우연히 타이밍이 맞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인간은 획일화된 개체가 아니니까요. 저도 그랬도 제 자식도 그랬지만, 이미 중독된 사람은 단칼에 끊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다는게 경험담이구요.. 중독의 정도와 사람의 성향, 그리고 게임의 특징에 따라 빠져나오는 방법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마약 중독자를 갱생시키는게 그렇게 어려운 것과 같구요, 다시 환경을 만들면 빠져드는 것도 같은 것 같습니다. 여러번 빠지고 나오고를 반복해서 아젠 어떤 게임은 해도 되고 어떤 게암은 하면 안된다를 터득해서 가볍게 하고 언제든 칼처럼 끊을 수 있게 되었지만, 자제력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환경을 주지 않는게 최선 아닐까 싶네요.
@정훈화-f2d
@정훈화-f2d 4 ай бұрын
ㅎㅎ 1997년 스타크래프트를 마흔이 지나서 배웠는데 지금도 가끔 스타방송본다 😊😊😊
@bhlee3843
@bhlee3843 3 ай бұрын
부모깜냥도 안되는 것들이 마음대로 애를 낳고 기르는게 문제다 저런 얘기 듣고 실천하는 인간이 몇이나 될까
@거북이-w3h
@거북이-w3h 9 ай бұрын
아들의 세계속에 들어가보라는 말씀..진짜 공감해요 저희집 아들의 세계는 차라리 게임이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들은 유트브 숏츠를 그렇게 즐겨요 TT "엄마 봐봐!" 하면서 본인이 재밌어하는 부분을 보여준다거나 따라하는데 사실 초3 아들이 보는 숏츠 가 상당히 시시하거든요 안 웃긴데 일부러 웃긴척 하기가 너무 괴로워요 일부러 웃어주는것도 티나고...하.... 그래도 이 시시콜콜한 아들의 세계에 들어가 줘야 겠죠? 어떡하면 이런아들 세계에 잘 스며들수 있을까요 어찌 노하우 갖고 계신 분들 있을까요? 저좀 가르쳐 주세요
@Djaakrnldual
@Djaakrnldual 8 ай бұрын
숏츠도 주로 관심있는 주제를 많이 보고 또 보여줍니다. 관심이 있어하는 분야로 확장해 나가는 중이라 여겨봅니다. 보여주면 웃기지 않아도 설겆이를 멈추고 진지하게 봅니다. 나의 상사라면 이 정도 호응은 하겠지 상상하면서요. 저도 비슷한 고민있어서 남겨봅니다^^
@iskal30
@iskal30 9 ай бұрын
롤 하는 자녀 있으신분 많을건데 롤은 한판 하는데 시간이 많이걸립니다. 평균 30분 이상 걸릴수 있다는걸 감안하시고 식사준비를 할때 "ㅇㅇ아 @@분 뒤면 밥먹을거니까 그 판 끝나면 새 게임은 하지 마라" 라고 미리 얘기 해주고 조리 시작하시면 밥먹으라고 불렀을때 못와서 얼굴 붉힐 일이 줄어듭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게임은 사회생활입니다.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창구고요. 막을 수 없습니다.
@YoungsPapa
@YoungsPapa 18 күн бұрын
우리때와 다른건 요즘게임은 마이크로 대화를 하면서 게임을하는데 아이들이 욕을 너무 많이함..
@jack-fn2vm
@jack-fn2vm 5 ай бұрын
건강적으로만 보면 핸드폰이나 pc모니터는 건강(뇌)에 안좋은 영향을 줌. 시신경의 과부하, 도파민 보상체계교란, 코티솔 과다분비, 부신피질 항진, 전자파 ,오래앉아있는시간으로 순환장애. 특히 불끄고 보는 핸드폰은 휴식시간에 뇌를 계속 쓰게해 자율신경이 깨지는 결정적 원인이됨. pc시간 정하기와 핸드폰 같은건 부모님들이 밤에 잘떄는 수거해서 관리 해주는게 아이들 뇌건강엔 좋음
@user-xf5cd1ez4u
@user-xf5cd1ez4u 6 ай бұрын
민준님이 있어서 든든해요 고1 에피소드 너무 웃겨요
@jianeeya
@jianeeya 9 ай бұрын
정말 한살한살 클수록 다릅니다. 그래도 소장님 덕분에 다시 한번 기운 내보려고요.
@joshualee94
@joshualee94 4 ай бұрын
이런걸 공짜로 봐도 되나..? 너무 명강의 감사합니다
@RA-uz1rg
@RA-uz1rg 7 ай бұрын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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