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도 갖은 아픔을 많이 겪어봐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 정말 잘해주고 진심으로 대해주는 것 같다 ㅜㅜ 정말 너무 멋진사람 늘 좋은 일만 있기를..
@lee-sq3rf6 жыл бұрын
백지영씨 좋은일만 쭉 ~~~ ♥ 응원하는 사람 엄 ~~~청 많아요
@마석도-f2z7 жыл бұрын
삶의 잔혹함 중 하나는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에 마지막을 예견해주지 않는 것이다
@cyberpark599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사실 다 알아요. 언젠가 올 것이란 것을… 모른척 하지 않고, 그 날이 언제든지 사랑해.
@오장욱-q1n5 ай бұрын
@@cyberpark5995당신의 말씀에 100%공감 한답니다 늘 행복하세요❤
@메음-r4w7 жыл бұрын
사연들이 하나같이 너무 슬프네... 많이 지났지만 사연 보낸 분들 잘 살고 계시면 좋겠음..
@love_leeyu8 жыл бұрын
제 친구가 해준 말인데요, 언제 떠날 지 모르는 인생 행복하게 살 란 말이에요... 정말 하루하루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야 할 거 같아요. 그 어느누구에게도 끌려다니지 말고요..
@hwangmanwook44437 жыл бұрын
이륌륌 맞는말인데 그러다가 늙어서 개고생..
@Dooboo9277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user-yeyeye7 жыл бұрын
호주 5년 그 늙었을때가 오지않을수도 있어요..
@hwangmanwook44437 жыл бұрын
치킨무 그걸몰라서 미래를 기약하며 저축하고 더 성공하려고 노력하면서들 살아가나요. 오늘하루즐기며 사는건 개인선택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사는사람들 최후를보세요.. 그리고 행복하게살아가는것은 필요하지만 즐기며 살순없다고 생각해요..제가 말하는것은.. 아직제가 20대후반이라 즐길수없고 자리잡고 가정이생겼을때 비로소 즐기며 살수있을거같네요
@user-yeyeye7 жыл бұрын
호주 5년 이분께서 말씀하시는 즐기며 살라는것은 일하지말고, 열심히하지말고, 흥청망청 놀면서 살라는 말씀이 아닌것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열심히일하고 노후준비하면서도 즐기며 살수있는 방법은 분명있어요. 쉽게말해서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하며 많든적든 돈을 벌고, 저축하고 살아가는 그게 누군가에겐 즐기면서 사는게 아닐까요? 즐긴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생기는 의견차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미련과 후회는 남겠지만 내일 당장 죽어도 덜후회스러운 삶을 위해서 남들 시선, 남들 생각에 치이지말고 나답게살아가라는게 댓글쓴이분 댓글의 뜻인것같아 댓글남겼는데 오해가 있었네요!
@秘密-r4s7 жыл бұрын
누가 내 일도 아닌 일에 예쁜얼굴 찡그려가며 소리내어 울어줄까요...언니소리내어 올때 저도 모르게 울었어요ㅠㅠㅠ0
@김태우-v2h6 жыл бұрын
이건 내 일 아니라도 누가 읊어도 눈물날겁니다
@신윤수-u2e5 жыл бұрын
오늘보는 저도 눈물이나네요
@크로버-y8b8 жыл бұрын
백지영씨~~~그대의 허스키고음 사랑합니다~ 노래로 두분께 위로가되길 바라면서 모두 힘내요~~
@AllrounderJ9 жыл бұрын
백지영씨는 존재 자체로 많은 분들에게 힘과 위로가 됩니다. 근데 그만 좀 울려요 진짜 ㅠㅠ
@hyun70049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ㅠㅠ
@최용이-x8x7 жыл бұрын
mownpino 백지영가수 멋져요 힘내세요 뜨거운 응원보내요~^^ 노래무척좋아해요~~♡
@최용이-x8x7 жыл бұрын
방송좋아요 백지영노래 좋아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릳라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유없이 백지영언니 욕하는 쓰레기들은 그냥 정말..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인간도 아닌 것들..
@flyjason008 жыл бұрын
호준씨 간절히 바랍니다. 힘내세요!
@골안이3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또 웁니다..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났길..
@woorikim4478 жыл бұрын
이건 볼때마다 눈물이 ㅠㅠ
@msjhhh4 жыл бұрын
ㅠㅜ 위로의 말을 어쩜 저리 잘하실까 너무 감동입니다
@faithfulrachel8 жыл бұрын
백지영씨....마음이 참 착하네요 ...
@로블리-s7y6 жыл бұрын
Rachel Park ㅠㅠ
@김윤정-w3j7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살아 계실때 잘해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백지영님 정말 노래 잘 부르시네요!
@김윤정-w3j7 жыл бұрын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초코라떼-p5t3 жыл бұрын
백지영👍👍 최고의 가수입니다 좋은 노래🎶 심금을 울리네요😭😭😭
@혜선정-c6f4 жыл бұрын
마음 여린 백지영씨도 항상 행복하세요~!!
@성은애-k7n7 жыл бұрын
다이어트 때문에 사람들이랑 같이 밥 못먹고 차에서 혼자 닭가슴살 씹으면서 인생이 비루하고 외롭다 생각하다가 영상 보고 울어버렷네요 행복하고 감사한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프리맨-x3f6 жыл бұрын
적당히먹고 운동하세요 하루딱1시간 땀날정도 그렇게 3개월부터 살빠지는것이보일겁니다 굶지안고 빼는법
@장석주-l5f5 жыл бұрын
역시 백지영.. 최고중에 최고인거 같아요 삶이 힘들어도 우리를 위해 계속 노래해주세요 당신이 있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고 용기를 얻는다는걸 알아주시고요 당신을 응원하고 감사해합니다
@ryu-nr4eh7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폭풍눈물 흘리는 중이에요,, 이 새벽에 뭐하는 짓인가 몰라,,ㅠ.ㅠ
@볼트-y8d6 жыл бұрын
백지영이란 분은 연예인이지만 진짜 인간미가 너무 넘치셔서 정글같은 연예계에서도 참.....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정헤롱 🐕🐕🐕자슥...
@lillydad4 жыл бұрын
전 매 달 찾아보는데 지금도 보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어느 프로그램 영상을 봐도 이거만큼 와닿는게 없네요
@린이y7 жыл бұрын
제일 처음 공개하셨던 사연처럼 저도 엄마가 2년전에 돌아가셨어요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엄마랑 아빠랑 저랑 이렇게 5식구로 살고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암으로 저 초등학생 때 돌아가셨고 할머니는 당뇨로 저 중학생 때 돌아가셨고 엄마는 저 고등학교 때 졸업할려고 개학했을 때 돌아가셨고 이젠 아빠와 저와 둘이서 살고 있어요 고모가 7명인데요 엄마대신 돌봐주시고 계시거든요 근데 고모가 다름 사람과 비유하시거나 혼내시거나 잔소리 하실 때나 모진말씀하실 때 마다 엄마 생각나면서 눈물이 찔끔 납니다 저도 엄마 돌아가실 때 마지막 모습을 못봤어요 돌아가시고 나서 저 학교에 있는데 고모가 담임쌤 폰으로 전화가 오셔서 받고 듣고 놀랐지만 학교라서 안놀란척 했었거든요 장래식장의 영장사진으로 본 마지막 우리 엄마.....이거 적으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 사연글을 때도 눈물 났었는데 시간은 참 야속하고 빠른 것 같아요 지금 하고 싶은 걸 안하면 나중엔 못하고 후회하고.....힘내세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전 이 동영상을 이제 봤어요 백지영님이 잊지말아요 노래 부르실 때 부터 이 글을 적고 있는데 너무 슬프네요 노래도 사연이 자꾸 생각나니깐......동영상 끝나도 계속 적고 있네요 아무튼 힘내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고 일어아셔서 사회생활하세요^^화이팅 힘내시라는 의미로 이 동영상에 좋아요를 누를게요
@우루사-y9x7 жыл бұрын
y 린이 힘내세요 훌륭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leeplumeria8807 жыл бұрын
y 린이 지나가다 한 마디 전하고 싶어서 용기내어 몇 자 적어봐요. 삶에 상처가 많은 저는 별로 믿고 사는 게 없습니다. 그런데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말 하나는 믿어요. 아픈 만큼 단단해지고 오기 같은 것이 생기더라구요. 안 그럼 내가 이 세상을 살아내기가 너무 힘드니까... 단, 그 아픔을 계속해서 아픔으로만 받아 들이면 성숙이 아니라 무너지기 쉬워요. 스스로 위로하고 사랑하고 다독이면서 한 발 한 발 앞으로 앞으로 천천히 내딛으면서 열심히 살아가자구요. 그러다보면 조금은 덜 슬프고 덜 힘든 시간도 찾아와요. 그리고 어떤 순간에는 내가 노력하고 있다는 걸 잊을 만큼 저절로 웃음이 나올 때도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힘내요. 저도 힘낼게요!
@홍성민-x2z5 жыл бұрын
항상 웃을수 있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로또당첨-t8b5 жыл бұрын
에구~우리딸 또래인데 그 나이에 많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의 아픔을 겪으면서 사시고계시네요..힘내시고 응원할게요.^^
@송도쫌쫌이5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부기부기-r4f4 жыл бұрын
어제 히든싱어 백지영님편보고 지금 지영님 찾아서 들어왔어요 예전에는 티비에서 나오거나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 그냥 들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찾아서 듣고있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노래를들으면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행복한시간들 많이 만들어갔음 좋겠습니다...
@패기-e1t10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 기적은 존재 합니다.아진짜 여자친구 다시 꼭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ㅠ
@rmwlrkxsp17 жыл бұрын
왜 꼭 저런 사연은 들어도 들어도 면역이 안될까요ㅠㅠ
@하면된다.티비5 жыл бұрын
백지영씨 이번에 콘서트봤는데 정말 마음여리고 가슴 따뜻한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최우연-y1f8 жыл бұрын
백지영 노래들을때마다 진짜 너무 절절하다..가슴이 메여옴..
@잉응잉-q9s8 жыл бұрын
백지영언니 마음이 너무 이쁘세요~
@matat53297 жыл бұрын
시간있으면 옆에서 손을 잡아주시고 얘기나누어주시고 하면 꼭 깨어나 겁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세상에 기적이 꼭 나타납니다 김호준씨 화이팅 하세요
@쿨하게-d7e9 жыл бұрын
전 이프로가 너무좋아요.음악을 아는 몇안되는 프로그램
@희야-s4n7 жыл бұрын
백지영 늘 응원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 하셔요^^
@가수김영자집떠나면개8 жыл бұрын
이별은 정말 아프다
@jsk-io3ni5 жыл бұрын
노래부르는줄알고 들어 왔다가 눈물만 흘리고 갑니다 ㅠㅠ 엉엉
@롤롤롤로호-s1j10 жыл бұрын
백지영씨.. 응원하고 있어요 ! 사연 접하고 노래들으니깐 더 확 와닿네요..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쫌작은거인6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힘든 사람이 많네요...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러일들로 우울해 하고 있었는데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아야될것같습니다.
@김용흔-k1t7 жыл бұрын
백지영 목소만으로도 가슴이 저려오네요♡
@youlee83337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은 신이 꾸민 무대라는 생각이듭니다.사후 세계도 분명히 있을것이고요..언제갈지 모르는 인생에서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려면 좋은일도 많이 하고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면 안될것같아요
@shawnlee10148 жыл бұрын
백지영..노래도 잘하지만 방송진행도 잘하네..
@나멀-z2e8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슬퍼요ㅠㅠ
@로블리-s7y6 жыл бұрын
나멀 ㅠㅠ
@1fluffycoatsat5 жыл бұрын
백지영씨도 행복하세요 꼭 모든노래 자주 듣고십어요 !!
@이삐-q8c Жыл бұрын
저 힘들어서 울고싶을 때 마다 이 영상 보고있어요. 오늘 또 그런날이네요. 마음 터놓고 갑니다
@송똘래6 жыл бұрын
이제 2018년에 영상을 보지만. 꼭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JK__________8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울컥하네요 살아게실때 효도해야겟네요
@bjkr45678 жыл бұрын
ᆞ LYPD ㅈ
@안예은-q5w7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ㅠㅠ 어떻게 이렇게 슬픈일이 있을수 잇나요? 너무 잔인하잖아요 ㅠㅠ
@못된송아지엉덩이에스7 жыл бұрын
백지영지혜롭다
@Lunar03-o2z5 жыл бұрын
“너무 순수하고 너무 예쁜 영혼은 세상에서 때묻지말라고 빨리 데려간데요”
@nom97678 жыл бұрын
가슴너무아프다
@너의모든순간을사랑해4 жыл бұрын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이에요 볼 때마다 슬퍼져요 항상 내 곁에 있을 것 같던 사람이 어느 순간 떠나 가고 하나 둘 주변 사람을 보내기 시작하니까 이 영상이 더 아파지는 것 같아요
@hjmsoccer95 жыл бұрын
이거 머예요.. 눈물이 왜 멈추지 않는거죠.? 와 목까지 메이네요 제 일이 아닌데도 공감할수있는건.. 아직 제곁엔 가장사랑하는 사람이 남아있어서일거예요 저도 언젠가 잃겠죠... 또는 놓고 가겠죠...
@박성실-t4x7 жыл бұрын
백지영 누나 노래들으면 언제나 넘나 슬퍼져요... 어디 한대 쌔게 맞은거처럼...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니~~ 이프로 PD가 시청율의 제왕 박대표냐? 백지영씨 좀 고마 울리라!! 도데체 얼매나 더 백지영씨 눈물을 짜네야 만족하겠어? 백지영씨 얼매나 많은 눈물을 흘린 인생인데~~!!백지영씨 이제 울지말고 웃으세요!! 백지영씨 웃으면 얼매나 이쁜데~~~^^ 우윳빛깔 백지영 화이팅!! 니는 짱이야!!
@mild105510 жыл бұрын
님 말씀이 더 웃김 우는 인생 표현 마음은 아시겠는데 ..저도 좋아 하고요 근데 님 말씀이 더 상쳐 받을듯 말도 좀 생각 하시면서
@빵꾸똥꾸-t8p7 жыл бұрын
김현수 머냐이사람은 ㅉ
@김명숙-y7o3e7 жыл бұрын
명곡 이네요
@hipopcc9 жыл бұрын
백지영씨 화이팅
@빠앵7 жыл бұрын
노래는.따라할수있지만 감정은 따라할수없나보다
@nhl31679 жыл бұрын
백지영언니도 화이팅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귀엽개사랑스럽개6 жыл бұрын
지금 사는 이승이 지옥이기도하고 천국이기도 한것같아요 사후세계는 아무것도 없는 편한곳
@kmk81224able5 жыл бұрын
몇년만에 다시 보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주위 사람한테 잘해야지라고...
@katiekim60295 жыл бұрын
지영씨의 착하고 고운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위로의 말들이 더욱 가슴 아프게 하네요 하늘에 있는 아버지도 지영씨를 응원할꺼에요. 내딸 잘 하고 있다고
@연대언니5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봤는데 너무 슬프네요..
@멜린이-v6u5 жыл бұрын
너무.마음이.아픕니다...눈물이나네요...응원하겠습니다...
@winwin-tn6rf8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방송뭐야
@봄의교향악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슬픔을 느낄줄알고 눈물샘이 자극되고 눈물을 흘릴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user-lu5rz2my6n9 жыл бұрын
10:14 헐 노래 진짜 잘한다
@hyun70049 жыл бұрын
인정해요!!
@김정임-g5e8 жыл бұрын
You Tube
@야희-g5h5 жыл бұрын
라디오스타 재방송하는거에 백지영님 나와서 토크하시는거 보는데 이 영상 생각나서 다시 찾아 봤네요 역시 좋은분..
@mozzalyn8635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참 허무해~ 죽으면 돈도, 명예도 다 부질 없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사람들과 더 많이 웃자.
@우왕굿-m7h4 жыл бұрын
재생목록에 추가해놓고 힘들때마다 틀어봅니다. 언제나 들어도 눈물이 글성글성
@맨토스-x1b6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저도 8년전 저희 친할아버지를 떠나보내야했어요 ㅠㅠ 전 그때 중2 15살 어린나이였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친할아버지께서는 뭐가 그리 빨리 가고싶었던지... 먼저 세상을 떠났죠 그때 어린나이에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가 천안간다고 수업도 다 듣지도 못하고 갔죠 가는데 엄마가 뭔가 기분이 싸했어요 다 도착해서야 알았죠 할아버지께서 위독하셨다는걸요 ㅠㅠㅠㅠ 할아버지를 8년전 떠나보낸 지금도 저는 가슴이 아픔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다는건 정말 고통스럽고 힘든일입니다 지금 부모님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인생은 모릅니다 ㅠㅠㅠㅠㅠ
@pinkzia4 жыл бұрын
우리 외할머니.. 스물 여덟살 에 갑자기 남편 돌아가시고, 큰 집에 아이 넷과 남으셨는데, 시아주버님께서 아이들과 제수씨 다 내가 거둘테니 걱정마시라고 약속하셨다고. 그러시던 큰외할아버지께서 한달만인가 비명횡사 하셨고, 우리 할머니랑 큰외할머니께서 미아리 그 크나큰 집을 나와 여섯 아이들을 데리고 안 해 본 일이 없으시다고..나한테하시던 말씀이 주변에서 아이들 두고 팔자고치라는 말도 많이들 했지만, 행상부터 온갖 고생 하시면서도 단 한번도 아이들 포기한다는 생각을 안 해보셨다고..그때는, 그게 얼마나 대단한 결심이였는지 흘려들었었는데...이제 와 생각하니 그 어린 엄마의 위대한 맘이 참 저리게 와 닿습니다~
@정소영-u2x7 жыл бұрын
이것보고 울었어요 지영언니힘내세요
@남특전용수7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bonjoure749 жыл бұрын
넘 이뿌세요.....
@hyun70049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로블리-s7y6 жыл бұрын
jake lee ㅠㅠ
@gimhae-citizen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사람아! 앞으로 남은 68년동안만 아픈곳없이 꼭 건강 하길...
@123-h2i5r7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슬퍼서 목이 너무 아프다..
@호박지금여기5 жыл бұрын
지영씨 위로의 말 감사드려요~
@핑크마스크-n5r6 жыл бұрын
나는힘든것두아니다.정신차리고 이겨내자!.....,
@러브핸들-f2n6 жыл бұрын
울려놓고 노래를시켜? 근데 또 잘부름..
@또치-y5p6 жыл бұрын
작년까지 아니 올해 초만 해도 내 주위의 누군가가 사라진다는 것이 어떤건지도 모르고 그게 행복이란것도 모르고 살았었어요. 이제 그러다가 올해에 친할아버지가 한번 더위때문에 잠깐 입원 하셨다가 퇴원하시고 했는데 갑자기 뇌출혈로 다시 입원 하셨었어요. 그러다가 상태가 좋아지셔서 같이 말도 하고 그러고있었는데 갑자기 숨을 못쉬셔서 중환자실 3일정도 계셨거든요. 그때도 많이 울긴했지만 3일후에 다시 또 괜찮아지셔서 일반병실로 옮기시고 옮기신후에 다시 또 같이 얘기하고 했는데 그다음날에 돌아가셨거든요. 친가 외가 할아버지 할머니 다 포함해서 누군가가 돌아가신게 처음이라 너무 힘들고 많이 울었는데 막상 또 사람들 앞에서 특히 부모님앞에서 힘든모습을 보여드릴수가 없어서 혼자 꾹꾹 누르고 있어요 새벽에 엄청 울고 머 그러다가 한번은 너무 보고싶어서 울면서 보고싶다고 했었지만요 부모님앞에서 우리 할아버지 저 참 이뻐하셨는데 이제 사진으로밖에 못보는게 참 그렇네요 암튼 다들 생전에 계실때 잘하세요 늦게 후회하는게 더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