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는 악인이어야 해." [부도의 숲_기리노 나쓰오_황금가지] "나는 그 이야기를 꼭 들어야만 합니다." [오디오 북] [일본 사회파] [추리 소설] [미스터리] [오디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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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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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작가]
[일본 사회파 추리소설]
[오디오 북]
작품 : 부도의 숲
작가 : 기리노 나쓰오
서명 : 암보스 문도스
출판사 : 황금가지 (김수현 옮김)
Photo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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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기리노 나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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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4

@user-rz2ox3uz8g Ай бұрын

와~~ 무지 재미있네요. 마치 창작소설이 아닌 아이코의 자전적 소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구절 나오코의 말에서 자신이 어렸을때 가졌던 복잡한 가정사로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살았던 과거를 떠올리는 모습에 짠한 마음이 듭니다. 잘 들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Ай бұрын

정숙 님, 안녕하세요? 무척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매우 기쁩니다. 늘 정성껏 남겨주시는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user-lt5cf4wq5q Ай бұрын

1 등 ㅋㅋ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WonAudioBook Ай бұрын

나불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요즘 댓글 1등 하시는 경우가 많네요. 시간을 기다리시는 듯요. 빛의 속도, 대단하십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user-qr5ki3xj4b Ай бұрын

참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WonAudioBook Ай бұрын

병국 님,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v5lh8ed8g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WonAudioBook Ай бұрын

정숙 님, 감사합니다^^

@user-tf2kz2qc4g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다립니다~^^

@WonAudioBook Ай бұрын

목림 님, 안녕하세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하시길요^^

@user-lh7uc3gz2t Ай бұрын

오래전 인사동 거리에서 두 아가씨를 양쪽 팔에 끼고 가던 모 시인을 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자신들은 윤리의 틀에서 벗어난 특별한 존재라는 예술가들의 선민의식이 창작력과 피해자를 동시에 만들어내는 듯 싶네요 원기범 아나운서님 덕분에 기리노 나쓰오라는 작가를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WonAudioBook Ай бұрын

비행기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리노 나쓰오도 매우 뛰어난 작가입니다. 장편소설 중에 재미있는 작품들이 꽤 많아요.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c2qy4rm5p Ай бұрын

오늘은 오디오북을 들으며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아침 일찍 또ㅜㅜ나가야 합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WonAudioBook Ай бұрын

내일 아침 일찍부터 일정이 있으시군요. 즐겁게 감상하시고 꿀잠 주무세요^^

@skylove8284 Ай бұрын

햇살은 강하지만 바람은 시원한 오늘날씨와 어울리는 내용이네요

@user-up2ch4xd3x Ай бұрын

기리노 나쓰오 제일 좋아하는 작가 입니다. 읽지 않은 책입니다. 감사해요😊 일본 탐미주의 작가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아내 양도사건 실화 이지요

@WonAudioBook Ай бұрын

윤주 님, 안녕하세요? 기리노 나쓰오 작가의 초기작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dignityyi2578 Ай бұрын

오래 전 전공 교수가 말하던 미대생이면 전위적인 생각뿐 아니라 모습도 전위적이어야 전위적인 생각을 할 수 있으니 제발 문과생처럼 하고 다니지 말라고 누누히 설파하시던 모습이 과연 살면서 예술을 하기 위해 아방가르드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평생 고민으로 남아있었는데... 오늘 소설을 들으며 '소설가는 악인이어야 해' 라는 기타무라의 독백... 그리고 그로 인해 겪었을 아이코의 삶의 생각들을 들으며 각자 다 지향하는 삶의 형태가 있지만 어떤 것이 옳은 삶일까 다시한번 많이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결국 인생의 마지막에 남는 것은 사람들간의 따뜻한 사랑... 그리고 행복한 추억들이지 않을까... 그래서 그걸 선택한 걸 보면... 그래서 예술가가 되지 못했나봐요 ㅎㅎ 이런 좋은 소설을 늘 소개해주시는 원 아나운서님께 다시 한번 감사!!! 😍

@WonAudioBook Ай бұрын

Dignity 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시차 적응 잘 되셨겠지요. 예술을 전공하셨나봅니다.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람들과의 사랑,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jeinkim30 Ай бұрын

소설가라서 이해해야 할까? 다른사람의 상처 따위는 신경 안쓰는 솔직함이야말로 뛰어난 작가의 근간인가요? ㅎㅎ 대체적으로 성공하여 이름을 남긴 작가들은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이시나베나 기타무라나 다른 사람의 상처보다는 그로 인한 결정(結晶)에 천착하는군요. 그러면서도아이코의 심상을 부도의 식물로 비유한 이시나베의 통찰에 동의하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WonAudioBook Ай бұрын

Jein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통찰력있는 감상 댓글이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저같은 보통 사람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작가의 세계가 오묘하게 느껴집니다. 댓글로나마 소통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