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그냥 좋은 노래구나 싶었는데 한살두살 나이들어 들어보니 가사가 마음을 후벼파네...좀 슬프다..괜히..
@jzdmaps10 жыл бұрын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 그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는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김진해-b2d2 жыл бұрын
17년전 군입대 해서 자대 배치 후 인사과에서 대기하며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이 노래를 들으면 추었던 훈련소의 기억과 따뜻해진 봄...그때의 향수를 느낄수있어 너무 좋네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민정-q8p3 жыл бұрын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내가보려고 다는 댓글
@bligemalibu6069 ай бұрын
근데 푸바오는 넘나 천진난만..😂
@cutecookiy5 ай бұрын
다시 돌아갈수 없어 애닳은 거겠지요...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user-dc4vl8fk4x15 күн бұрын
😊
@canwilled5 жыл бұрын
스무살에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그때가 봄인줄도 모르고 봄을 기다리고 있었다
@노랑이-k6h5 жыл бұрын
canwilled 진짜 멋있는 말이네요. 현재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클린고5 жыл бұрын
ㄷㄷ
@dolcevitammin5 жыл бұрын
와... 표현력이..... 너무 뭉클해진다..
@편안한의자5 жыл бұрын
띠용...노래들으러 와서 감성에 졌었부러
@brianpfft5 жыл бұрын
심쿵해버렸따
@gunchu94605 жыл бұрын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joblack153 жыл бұрын
봄날은 아닌가요?
@polartec53354 ай бұрын
이 문장 하나로 국힙 정리 가능
@뉸뉴냔나-l1n6 жыл бұрын
아프리키 어딘가에 정말 저런 동전이 있을것 같에
@이지원-x2x6 жыл бұрын
개웃겨 ㅋㅋ
@kkukkkuk4741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nicechef27976 жыл бұрын
방심하다 웃었다ㅎㅎ
@wj81796 жыл бұрын
개 뜬금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veryation6 жыл бұрын
생각치도 못한 댓글이네 ㅋㅋ
@sachlich24996 жыл бұрын
이곡은 작곡,보컬뿐만 아니라 가사가 엄청난 곡이다.. 조은희 작사가님 정말 존경함..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 그냥 눈물임ㅋㅋㅋㅋㅋ
@김수환-x7p6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찰라같이찬란했던 이부분도 좋음
@새턴-n6x6 жыл бұрын
미친 가사 ㅋㅋ 첫사랑 앓고 나서야 이해가 되던 가사
@msgreenhill0005 жыл бұрын
다들 뭔가 그 가사에 공감한다니 저랑은 다르시네영;;
@황승민-n5m5 жыл бұрын
@@msgreenhill000 그래 사상이 배배꼬여가 뭘하겠다고
@Ataraxia34565 жыл бұрын
@@황승민-n5m 꼬아보는건 님같은데요..
@마카롱-w1r2f7 жыл бұрын
보통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한다는 표현은 진짜 소름. 잊은게 아니라 가슴에 묻은것 뿐이구나...
@시나브로-x3m6 жыл бұрын
유성규 래퍼 노블레스임? 말투가 딱 노블레스 노래가사 감성인데
@이네마6 жыл бұрын
J OH 지랄하지마라
@changsungyub42126 жыл бұрын
성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파이-m7k6 жыл бұрын
문과가 또...
@김영광-b8u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love27584 жыл бұрын
2020 듣고계신분?
@myungjunsung91714 жыл бұрын
저요........
@fj64604 жыл бұрын
노래가 계속 맴돈다..
@블루블랙-v3j4 жыл бұрын
✋
@준영박-s8n4 жыл бұрын
저요저요
@복분자-q8j4 жыл бұрын
저요...
@work24795 жыл бұрын
여운이 많이 남는 곡 중 하나다 언제 들어도 어색하지 않는 익숙한 간절한 멜로디 BMK 그만이 가능한 곡이다
@ppu96885 жыл бұрын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가사가 참 쓰리네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윤선우-r9g7 жыл бұрын
.
@임대한-z7v6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
@문은영-j8v6 жыл бұрын
가사 감사드립니다
@영상편집공부계정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기범-x9g6 жыл бұрын
임정빈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dksapfl4 жыл бұрын
I remember hearing this song when I was 15 years old and loved it. I didn't understand Korean and I still don't... but I listened to this song so many times on repeat that I eventually knew the lyrics haha. The song is still great after all these years!
@어디든갑니다6 жыл бұрын
쉴틈을 줘야지 노래 부르다 요단강 건너겠네...
@a85339559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으며 첫 사랑을 시작했다 10년이 지난후 가사처럼 되어버렸다 상상도 못 했다 이렇게 아픈 노래인지 가사의 깊이가 이렇게까지 의미 있는지 그 땐 몰랐다 다시 못 볼 것 같다 그때의 풋풋 했던 마음을 그래서 마음이 저려 온다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있어 눈부셨어...가사 정말 지린다...인생 다 살아본 사람의 머리속에서 나온 가사같아...
@jamemin20312 жыл бұрын
제게 봄 관련 노래 중 최고의 노래는 꽃 피는 봄이 오면 입니다 봄이라는 계절 안에 사계절의 기다림이 담겨있습니다.
@안재현-u5w7 жыл бұрын
크.... BMK의 스타일과 역량을 아주 잘 살린 곡이라고 생각된다. 가사도 정말 공감이 잘 되는 멋진곡이다....
@김경희-z7x3s6 жыл бұрын
재현 이란이름 좋아했던 사람 아직도 좋은데
@moonblue7045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봄 날은 다 가버렸는데 마음 속에 그 찬란한 봄 날은 지나고보니 정말 찰나였네요 지금도 찰나를 지나고있는 모든분들 많이 사랑하시고 조은추억 가득한 봄 날되세요
@민우유-x8r5 жыл бұрын
어제 진주 문화예술회관에서 봣는데 너무인상적이여서 다시 듣게되네요 좀오래된 노래데 너무좋네요
@りの-o3u4 жыл бұрын
ニガ ットナン クフロ ネヌンムルン オルスオンナバ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あなたが去った あの後から 私の涙は凍らないみたい オロブッゴシッポド タシ フルン ヌンムルッテムネ 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凍りつきたくても また流れる涙のせいで ノル イルヌン ネスルプメ セサニ オロド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あなたを失った 私の悲しみに 世界が凍っても ナリ ソン ミウミ ナル ハルキョド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鋭い憎しみが 私を傷つけても ップリ キップン サラヌン イジェン ッテオネルス オンナバ 뿌리 깊은 사랑은 이젠 때어낼수 없나봐 根が深い愛は もう引き離すことが出来ないみたい チョウムブト ノン ネモムグァ ハモミオットンゴッ チョロム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몸이었던 것 처럼 最初から あなたが私の身体と 一つの身体だったみたいに ク オットン サランチョチャ ックムド モックゴ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どんな愛さえ 夢も見れずに イネ ノル クリゴ ット ウォナゴ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ずっとあなたが恋しくて そして望んで ナン ニイルムマン プルジンヌンデ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私は あなたの名前ばかり呼んでるのに タシ トラオルッカ ニガ ネギョチュロ オルッカ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また戻って来るかな あなたが私の傍に来るかな ミドゥルスガ オンヌンデ 믿을 수가 없는데 信じる事が出来ないけれど ミドジュミョン ウリ ノム サランハン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信じてあげたなら 私たちがとても愛し合っていた チナンナル チョロム 지난날 처럼 過ぎ去った日々のように サランハゲ テルッカ クッテ ニマムグァ ットカチュルッカ 사랑하게 될까 그때 니 맘과 똑같을까 愛せるようになるのかな あの時のあなたの気持ちと同じなのかな ケジョルチョロム トルゴ トラ 계절처럼 돌고 돌아 季節のように 巡り巡って タシ ッコピヌン ボミオミョン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また花咲く春が来れば キダリヌン イエゲン サラン マルゴン ハルケ オンナバ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 말곤 할게 없나봐 待つという事は 愛する以外にすることがないわ ク オルマナ コダナンジ カヌムド モッテッソットン ナ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それが どれほど疲れるか 見当もつかなかった 私 ウェ モッボネヌニャゴ ウェ ウニャゴ 왜 못 보내느냐고 왜 우냐고 なぜ手放せないのかと なぜ泣くのかと チャック ナル ックジッゴ ナル タタゴ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何度も自分を叱って 自分を責めて ット クレド ナン ノルル モンイジョ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それでも 私は あなたを忘れられない タシ トラオルッカ ニガ ネギョチュロ オルッカ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また戻って来るかな あなたが私の傍に来るかな ミドゥルスガ オンヌンデ 믿을 수가 없는데 信じる事が出来ないけれど ミドジュミョン ウリ ノム サランハン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信じてあげたなら 私たちがとても愛し合っていた チナンナル チョロム 지난날 처럼 過ぎ去った日々のように サランハゲ テルッカ クッテ ニマムグァ ットカチュルッカ 사랑하게 될까 그때 니 맘과 똑같을까 愛せるようになるのかな あの時のあなたの気持ちと同じなのかな ケジョルチョロム トルゴ トラ 계절처럼 돌고 돌아 季節のように 巡り巡って タシ ッコピヌン ボミオミョン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また花咲く春が来れば チャム モジロットン サルミオッジマン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本当に 酷い人生だったけれど ヌル ファンペヘットン マミジマン 늘 황폐 했던 맘이지만 いつも荒廃した心だったけれど クレド ノ イッソ ヌンプジョッソ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それでも あなたがいて眩しかったわ ノル イロッケド クリウォ 널 이렇게도 그리워 あなたがこんなにも恋しい キョンディルスガ オンヌンゴン 견딜수가 없는건 耐えられない ナ クッテエ ナ クナレ 나 그때의 나 그날의 私はあの時の 私はあの日の ネ モスビ クリウォ 내 모습이 그리워 私の姿が恋しいわ シガネゲ ソガ タルン ヌグル ホラカゴ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時間に騙されて 他の誰かを 許して タルン ヌグンガエゲ キデ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他の誰かに寄り掛かって ソロ ムッゴ サンダゴヘド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お互いに埋めて 生きるとしても ナル キオケジョ 날 기억해줘 私を忘れないで ハンスンガニジマン 한순간이지만 一瞬だったけれど ウリガ サランヘッタンゴル 우리가 사랑했다는걸 私達が愛し合った事を ノワ ナヌン サラヌン チャム 너와 나눈 사랑은 참 あなたと分け合った愛は 本当に サルボダ ッチャッジマン 삶보다 짧지만 命よりも短いけれど ネチュオクソゲ サヌン サラヌン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私の思い出の中で生きる 愛は ヨンウォナルテニッカ 영원할테니까 永遠になるから ッコッ チャルナカッタ チャルラネットン ク ボムナルル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まるで刹那のように輝いていた あの春の日を
@ckye7367 ай бұрын
She has the voice which makes this song so timeless. Big fan of her
@theoryset71585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그야 말로 감성을 골수까지 갈아넣었다
@yellowchick22 Жыл бұрын
노래 개좋음
@kiteaUtube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명곡이다. 좋다.
@aromisarang8 жыл бұрын
성량에 놀라고 소울에 놀라고 또 한번 가사에 놀란다~
@Eunjin198511 жыл бұрын
반주나오고 목소리 나오자마자 소름...비엠케이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
@로티쨩4 жыл бұрын
2020년 없나요 ? ?
@수진-m6u4 жыл бұрын
은이 저요ㅎㅎ
@KOREA-NO.12 жыл бұрын
명곡이다 진짜
@eskandarking90435 жыл бұрын
명곡은 명곡이다...수년이 흘렀는데 여전히 세련되고 여전히 가사가 와닿는다...
@baramlibrary5 ай бұрын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단풍아산책가자3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는 짧은 인생이기도 하며 누군가에게는 길수도 있는 인생이지만 이러나 저러나 다들 이번생에는 찬란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내경-l2o3 жыл бұрын
못 잊을거야 내 짧았던 첫사랑 잘 살게! 그러니 이제 내 꿈에 그만 나와줘
@eyexxeye9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맘이 찡함... 휴
@뿡빵-k7h6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찍!
@brownbreeze4 жыл бұрын
겨울이 다가오지도 않았는데 마음은 벌써 겨울이다. 하루를 계절에 비유하면 늦은 저녁9시는 초겨울에 가까운거 같다. 사랑에도 겨울이 있다면 언젠가는 봄이 온다. 겨울의 차가웠던 추억도 봄의 따뜻함으로 끌어안을 수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사랑을 한다.
@씻으면욘사마7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정말 잊지 못하는 사람 한명은 만나는것 같아
@nunboo943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가끔 생각나고 보고싶어..
@유진규-w2z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steerJJ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이은채-x8w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토록 좋아했던 내모습이 너무 예쁘고 그리워
@sharonp7574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때 이별했던 그감정이 고스란히 마음을 에리는게..그사람을 잊지못해서라기보다 그때의 우리가 참 그립고 아파서일듯
@honeylemon97 жыл бұрын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정말 예술이죠 한편의 시
@플라밍고도밍고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명곡이다..
@게이게이야-q2d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짜 미쳤음
@WalkingIntrovert2 жыл бұрын
I was born in Korea, but grew up in America. Many Korean singers try to sound American by using a lot of English words, but this lady sounds like an old school R&B singer without using a single English word. I find that amazing.
@softpixie2 жыл бұрын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새벽 감성 돋는 날 이만한 노래가 없음...
@푸홀스-i2m6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있어 눈부셨어ㅠㅠ
@nameoftheworld11333 жыл бұрын
아.. 이분 특유의 푸근한 창법을 듣는 순간 2000년대 생각남 지금보다 여유로웠던
@jonghyunlim1577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어떤 사랑을 하면 이런가사를 쓸수 있는것인가
@eunjibabi5 ай бұрын
그래도 오늘이 내 인생에 찬란한 봄입니다..^^
@butjo62433 жыл бұрын
2021년 3월에도 성지순례 왔습니다. - 05년도 명곡 모음 - 꽃피는 봄이오면 - BMK 겁쟁이, 가시 - 버즈 죄와벌, 살다가, 광 - sg워너비 사랑했나봐 - 윤도현 Super Star - 쥬얼리 She is - 클래지콰이 서울의 달 - 김건모 I Love You Oh Thank You - MC몽 세글자 - MtoM 귀로 - 나얼 나비무덤 - 테이크 아니 - 거미 사랑인걸 - 모세 바본가봐 - 아이비 환희 - 싸이 사랑은..하나다 - 테이 Music is my life - 임정희 사랑스러워, 제자리걸음 - 김종국 잘 지내나요 - 성시경 기대 - 나윤권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 엠씨더맥스 Smile Again - KCM 으라차차 - 럼블피쉬 Anyclub - 이효리 Rising sun - 동방신기 Fly - 에픽하이 내가 웃는게 아니야 - 리쌍 Happiness - 가비엔제이 가만히 눈을 감고 - 정재욱 응급실 -izi 바람이 분다, 이제 그만 - 이소라 (04년 12월) 둘이서 - 채연 (04년 12월) 참대행이야 - s.papa (04년 12월) 보통날 - GOD (04년 12월)
@dongwokim43433 жыл бұрын
원래 힙합 밖에 안 듣는데 이 노래는 계속 찾아듣게 됨
@justicedoctor864 жыл бұрын
20살 캠퍼스는 아니지만, 기숙학원에서 들었던 노래 재수는 망했지만, 첫사랑과 재수학원 친구들과 추억이 떠오르는 노래 ㅠㅜ 그때가 그립다
@김래-s7e3 жыл бұрын
@@컴퓨터-m6x ㅂㅅㅅㄲ
@subar76924 жыл бұрын
나.그때 그때 그모습으로 돌아가고싶어~ 아웅~ 볼수있었잖앙... 난잊지않았능뒈~ㅋ 못잊는뒈~~ 내오직한사람~~^^♡
@김수현-n2h9b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단 몇곡만 남겨둔다면, 그 중에 하나
@국윤진-t5t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노래를 진짜 어떻게 알고 듣게된거지? ㅈㄴ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노랜데
@zeze25419 жыл бұрын
햇살이 너무나 분부셔 되려 슬픈 어느 봄날~ 뭔가에 힘들고 지쳐 다 포기하고 싶었을때 이 곡을 듣곤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내게 위로인 곡, 맘아플때 찾는 곡~ 감사합니다!!~
@sosource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가사 너무 좋다...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봄날을 이라니...
@yeonsunglee90579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계절이 돌아오듯 사랑도 돌아오면 좋겠네요.
@이네마6 жыл бұрын
아니. 계절이 돌아오듯 그 사람도 돌아왔으면 좋겠어.
@민경-k9d2l5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ㅠㅠㅠㅠ 휴
@shimba96145 жыл бұрын
찰나같아 찬란했다... 좋은 문구네요 ㅎ
@콩콩이-x8i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별을 해보니까 들리는 가사 ㅠㅠ 명곡이네요
@이은미-s4w9h4 жыл бұрын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seipark92866 жыл бұрын
진아 간 사람...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난 아직 이 노래를 듣고 있네. 참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그 봄날은 안올거 같네 나한테는..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모모-s9n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 당신이 그리워하고 아파하며 웃고 울었던 지난 모든날로부터 봄이시작되었기를 바랄게요 그 모든날이 따뜻하고 화창했음을
@동네힘센사람-MC7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사월-j3y5 жыл бұрын
2019년에도 듣고계신분 ㅠ ㅠ
@진연두-i5j5 жыл бұрын
저 2005년도에 들었어요ㅋㅋㅋ
@williamlee75905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킁킁이-v5c5 жыл бұрын
명곡임에는 틀림없어
@이승현-g6f5 жыл бұрын
기모리
@망고-e5t2l5 жыл бұрын
답답한 마으이 뻥뚤리는 시원함... 목소리👍
@yngwieyoung5 жыл бұрын
벚꽃이 만발한 지금 현재 2019년 4월 7일, 음악 들으러 왔습니다. 매년 이맘쯤 봄이 되면 꼭 듣고 싶은곡.. 슬프고 그리운곡
@시라소니-i6k3 жыл бұрын
지금듣고있는사람30대이상~
@민혁-k4n8 жыл бұрын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JenniferHujiko7 жыл бұрын
Lastima que no la pueda cantar, por que no sé coreano T_T
@박꼼-o7z7 жыл бұрын
강민혁
@theg5thwave7 жыл бұрын
No te preocupes, voy a traducirla en español dentro de una semana cuando acabo mi thesis...
사랑은 선물처럼 다가올거에요. 저도 그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힘내시고 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한국여자의넓은얼굴면3 жыл бұрын
@@ryddl2000 좋은 사람 만난다고 해서 안 잊혀지는 사람이 잊혀지는건 아니다
@ericamoua74269 жыл бұрын
Title: 꽃피는 봄이 오면 (when flower-blooming spring comes) Ever since you left, it seems my tears can't freeze because, even if it wants to freeze, of the flowing tears again (like.. the tears/she wants to freeze but new tears keep on flowing so it wont freeze) Even if my sad world where I lost you freezes, even if the razor-sharp hatred scratches me. It seems that now, the love with deep roots cant be taken off. Since the beginning, you were like one with my body. Without being able to dream of any kind of love in that, I long for you and want you again I've been calling only your name. Will you return? Will you come to my side? I can't believe it but if I do believe, will we return to loving like when we loved so much? will our hearts be the same as then? When, as the seasons pass round and round, flower-blooming spring comes. For the person waiting, it seems there is nothing to do besides love. The me who was so tired i wasnt able to even aim. "why cant you let me go? oh~ why are you crying?" Even if you keep scolding me and blaming me, still i cant forget you Will you return? Will you come to my side? I can't believe it but if I do believe, will we return to loving like when we loved so much? Will our hearts be the same as then? when, as the seasons pass round and round, flower-blooming spring comes. Even though it was a lacking light, even though my heart was always devastated still, its bright because youre here. I long for you so much i cant stand it, i long for the me of that time, that day. Even if you, tricked by time, allow someone else and lean on someone and live tied together remember me. Even thought it was one moment, the face that we loved, even though the love what we shared was shorter than life. The person in my memories will be forever. That spring day that was brilliant because it seemed just like a moment.
@yukileeangel7 жыл бұрын
Erica Moua Thanks for translation
@c.l63105 жыл бұрын
Goooooooood
@김태중-s2l5 жыл бұрын
Erica Moua ㅎ
@dannyjung38846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만든 작사가는 시인인거 같아요.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한다는 표현을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가사가 한편의 시같습니다. 몇년간 들어도 들을때마다 아련해지네요
@zxcvqwer84374 жыл бұрын
@@흔들이 모를수도 있죠
@힁히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노래들으면 내가 좋아했던 친구가 생각난다 너랑 함께 했을때 진짜 즐거웠어 그래서 항상 너 생각하고 너랑 화해했을때 정말 좋았어 이젠 그때 처럼 너랑 다신 놀순없겠지 그때가 뭔데 이렇게 그리울까 이가사가 정말 내심정같아 이젠 그때의 그리움 과 너 그만 잊어보고 싶어 또 너같이 좋은 친구를 난 다시 만날수있을까 ? 그게 너였으면 더 좋겠지만... 너가 다시 돌아오면 나 너 한테 진짜 잘해줄수있는데 그때가 너무 그리웠어 중학교생활 3년동안 정말 그리웠어 이젠 우리 다른 학교 가잖아 너가 나랑 같은 고등학교 가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은 하지만 너 하고 싶은거해야지 정말 고마웠고 너때메 힘든거 지금 다 용서 된것같아 잘지내 진짜 나도 엄청엄청 잘 지낼게 널 잊을게
@Sg-vb4ek8 ай бұрын
어떻게 가사를 이렇게 썻을까.. 진짜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예술인거 같다. 스무살에 듣는 꽃피는 봄이오면은 멜로디와 보컬실력에 감동했는데, 서른이 넘고 듣는 꽃피는 봄이오면은 가사가 정말 사무치다 못해 가슴이 아려온다.. 누구나 다 한번쯤은 겪어봤을 상황과 아픔.
@bommylil4 жыл бұрын
꽃피는 봄이 오길 기다린것 같지만 사실 꽃이 피어야만 봄이 아닌걸 깨달았다...너와 있을때는 아무리 추워도 나 기억속에는 그 누구보다 따스한 꽃피는 봄이였어...
@김경태-k5n5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노래지만 그해 최우수작사상을 받았던 이 가사는 세월이 지났어도 들을때마다 찡한 감동을 주네요. 어렸을떈 노래의 가사가 들리지 않았는데 요즘 노래의 직설적인 가사 보다 이런 시적인 가사가 오래 남는 거 같아요
@JH-ik1dt4 жыл бұрын
왜 요즘엔 이런노래가 안나올까.... ㅠㅠ
@parrellouis18744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ㅈ요 ㅠㅠ
@딸이있소살려주게9 ай бұрын
인생은 뒤로걷는 꽃길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뿡뿡-z9b2 сағат бұрын
음도 음이지만 가사가 정말 좋음.
@양정현-d9p8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가슴이 쿵 내려앉는 이 느낌
@folcocds4 жыл бұрын
짝사랑 많이해보고 연애 많이 안해봤지만 이 노래 듣고 과거 추억속에 떠오르는 사람 딱히 없고 지금 옆에 마누라에게 가장 애틋한거보니 새삼 운이좋다 느껴지네
@rkdeorjs1338 жыл бұрын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 그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는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juntaeklee72128 жыл бұрын
Ffgggghh
@MrHyunjinjjang6 жыл бұрын
대건강 ㅅ7ㅅ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김도연-z5s5f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군대에서 ucc로 선임들이 많이들어서 기억나는노래 ㅠㅠ 2011군번..꽃피는봄이올까
@이성민-t6v1q3 жыл бұрын
20살 1월 20일 입대하고 훈련단에서 정훈교육 때 처음 듣고 부모님 생각이 나서 얼마나 펑펑 울었던지. 매년 1월 20일이면 이 노래를 틀고 혼자 입대 몇 주년을 세어가며 작년, 재작년을 그리워했고, 27살 1월 20일 지금은 예전의 순수함과 열정을 잃어가며 내 예상보다 더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을 두려워하고 있네. 내년 1월 20일엔 이 댓글을 보며 오늘을 또 그리워하겠지. 꽃은 봄이 피워준 것일까, 수많은 역경 속에 단단해져 홀로 피운걸까.
@어디서개수작이야4 жыл бұрын
가사좋은 노래는 많아도 이노래는 못따라온다...젊은날 마냥 서로만 보던 그시절 생각나게하는 노래 "꼭 찰나같다 찬란했던 그봄날을" 이가사...헉소리났다...
@강종현-u9r6 жыл бұрын
ㅇㅎㅁ 니가봐줬으면해 너가 날아프게 했어도 난 너라서가아닌 그때는 널사랑한이유는 너가 날위해 헌신해서야 사랑한다 아직도
@김치파전-p1u6 жыл бұрын
와...그냥 노래에 헛점 자체가없네.... 저음부터 고음까지의 부드러운 체제전환.. 그 BMK만의 특유의 RNB스타일 감탄만 하고갑니다
@zaxs36113 жыл бұрын
ㅋㅋ 초 5때 들었는데 이제 28살이삼 ㅋㅋ 아직 애기삼. 누나 잘 듣고있어요..
@박은혜-n5e8 жыл бұрын
4년전이었나, 너와 헤어진 날 뒷산으로 올라 펑펑 울며 이노래룰 들었던 기억이난다. 우리 서로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가장 서툴렀지만, 어쩌면 그래서 가장 후회가 남는 것 같아. 어디서나 항상 아프지말고 행복하길바래.
@5학년-c6f7 жыл бұрын
박은혜 ㅠㅠ
@umnyawmnya967 жыл бұрын
철수랑 나오라고 불렀는데 영희가 나온 사건의 결말이 이렇게 슬펐다니...
@이주성-s1v6 жыл бұрын
은혜님 저한테 오시죠 잘해드림
@학문선교6 жыл бұрын
ㅅㅂ내가이렇게될까봐 연애를안하는거임.
@김덕기-m3u6 жыл бұрын
응그날딴여자랑쎅스함
@ganjak1754 жыл бұрын
알려주세요...어떻게 하면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구를 허락할수 있는지....이미 네가 떠난 나의 시간은 멈춰버렸는데..
@파김-n6l8 жыл бұрын
딱 진짜 BMK만의 곡이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parrellouis18744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래간만에 들으러 왔네용
@이네마6 жыл бұрын
2:57 이 부분부터 끝까지..너무 좋다...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3:29 여긴 진짜 짱 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보이쉬한뷰티5 жыл бұрын
저두 이부분이 맘에 와닿네요, 요즘 제 마음같아서 부르면서 눈물이...
@emmacho42073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들엇는데 눈물이 났네요
@skgustmd899 жыл бұрын
다시돌아올까 믿어주면 지난날처럼 사랑하게될까?
@사랑은사치다5 жыл бұрын
아니 노래가 왜케 슬프냐고 가사는 존나 좋고
@소희-j3y8 жыл бұрын
1년정도 지났는데 아무렇지 않다가도 그때 한참 들었던 노래라서 그런지 이노래 듣다보면 다시 그때가 느껴진다 판도라 상자 같네
@최영진-k6m3 жыл бұрын
2021년도 듣고있네요ㅎ
@gjgoo278 жыл бұрын
노래방 갔는데 여자가 이노래를 잘 부르면.... 그냥 반해버렸음.
@100613s7 жыл бұрын
핵공감
@ghkehrhkd6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부르는 사람도 본적이 없음
@박연-k5d6 жыл бұрын
GJ Goo 바보
@Hiphop_Player6 жыл бұрын
과연 BMK에게도 반할수 있을까
@얼굴두개유진6 жыл бұрын
* 랩퍼* 씨발 ㅋㄱㅋㄱㅋ
@ttitti18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민섭-b5d7 жыл бұрын
같은 나라 사람이라 좋다
@코봉이-m8wАй бұрын
진짜 쩔어
@뉴진-y5p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뭔가 했잖아 정우야......... 당황할 뻔......... 노래 추천 고.고마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