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itaryandaviationchannel8907 데드볼 일단 누적 1스탯 생김
@비수-l6u7 ай бұрын
@@militaryandaviationchannel8907 가정은 무의미 특히 건강하다면 같은 가정은 더
@kyoung33457 ай бұрын
타율은 그냥 '타석에서 볼넷 제외하고 얼마나 아웃 안당할 확률'로 봐야할듯하고 OPS가 정확한 타자성적인듯, 농구로 비유하면 선수들이 같은 야투율 이라도 1점보다 2점 비중이 또는 3점슛 잘넣는 농구선수가 더 고효율선수겠죠
@oh21384 ай бұрын
야구는 점수를 더 많이내면 이기는 스포츠니 타자의 생산성만을 따와서 정리한 WRc+가 가장 객관적인 지표이긴 함.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번시즌 오타니와 저지의 WRc+ 차이가 40이나 난다는 거임. 영상에서 보면 40정도 차이면 몇 단계는 위에 있는 타자라는 소린데..ㅋ 이건 오타니의 핵심적인 스탯 중 하나인 도루에 가산점이 거의 안붙기 때문으로 보임. 또 오타니는 1번타순이라 득점권에 놓일 상황이 적어서 누적스탯 쌓기 힘든 부분도 있고. 반면에 수비지표에서 까먹힐 일 없는데도 외야수까지 보는 저지가 순수 타격 지표만 종합했을 때 40이나 더 높다는 말이라 엄청난 거지.
@cute_chuu7 ай бұрын
ISO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전윤호-u6r7 ай бұрын
iso는 타자의 전반적인 실력을 보진 못해가지고 범용적으로 쓰진 않아서 생소할수 있음ㅋㅋ 걍 빠따력 측정
@sucaba74097 ай бұрын
iso는 좀 알려질 필요가 있는 스탯이라고 봄.. 장타율이랑 타율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데 들어가는 지표라 이게 있으면 타출장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짐. iso를 알면 ”출장옵이 동일할때는 타율이 높을수록 좋은거 아님?” 이런 소리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는거
@불팬7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spobite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igRussianGrizzly6 ай бұрын
슬래시 라인 3/4/5면 매우 좋은 선수라는 건 10년 전부터 알고 있긴 했습니다만 메이저리그의 기록을 보니 더더욱 흥미롭습니다
@justinkim1267 ай бұрын
김하성 24.6.20 현재 타출장OPS 0.220-0.334-0.388-0.722 평균보다 살짝 못하지만 포지션(유격수)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
@Soso-t3t7 ай бұрын
수비까지 생각하면 김하성은 연봉값이상 해주고있죠 단 이정후는 역대급먹튀
@신수연-l7h7 ай бұрын
타율만 올리면 될 듯
@최지민-u3v5 ай бұрын
진짜 작년이 fa시즌이었으면...fa재수하려나 내년 행보가 궁금하네요
@soyoungshin-k8c3 ай бұрын
유격수와 포수는 2할5푼 출루율 3할 장타율 4할이면 메이저에서 충분히 살아남죠 타격보다 수비를 보는 자리라서,,
@stkbo5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이 널리널리 퍼지면 좋겠다
@dfdjsjsjdd7 ай бұрын
요새 자주보는 채널 야구지식 꾸준히 올려주세요
@Been-e6d7 ай бұрын
확실히 야구를 오래보다보니 리그 평균이 얼마인지를 몰라도 대충 이정도면 어느정도하고있구나를 직감적으로 딱 알게되는듯…
@user-wj6xc9im7p7 ай бұрын
7:11 22년저지 wrc209 미친놈 ㅋㅋㅋㅋ ㄷㄷ
@spobite7 ай бұрын
올해도 208인가 211 인가 하고 있던데..
@비수-l6u7 ай бұрын
우르크 200 첨보는듯.. 약 본즈 제외
@Samsung675767 ай бұрын
@@내란나비0922 22년 저지는 풀타임 뛴거 아닌가요?
@johnkim47997 ай бұрын
베이브 루스 전성기 13년 동안 wrc+ 202 ㅋㅋ
@얼굴천재로이드7 ай бұрын
@@johnkim4799 진짜 잘한거긴 한데 옛날은 좀 물로켓 시절
@korkron43857 ай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 야수 수비지표도 부탁드립니다!
@동그란세모-c9u6 ай бұрын
수고했습니다
@dalbit3217 ай бұрын
Ops히터면 타율 낮아도 되는데, 이치로나 이정후 같은 스타일이면 타율 낮아도 괜찮다고 하기 어렵다 봄. 그리고 어쨌건 그 ops만 높으면 된다도 결국 타율 높으면 따라오는 스탯이고 유리한건데 타율을 맹신하지는 말되 내려칠것도 없다 생각
@kyoung33457 ай бұрын
타율은 그냥 '타석에서 볼넷 제외하고 얼마나 아웃 안당할 확률'로 봐야할듯하고 OPS가 정확한 타자성적인듯, 농구로 비유하면 선수들이 같은 야투율 이라도 1점보다 2점 비중이 또는 3점슛 잘넣는 농구선수가 더 고효율선수겠죠
@kim901217 ай бұрын
타율은 걍 중계방송보는 입장에서 '아 몇퍼 확률로 치겠구나' 정도의 의미외엔 아무것도 대변하지 못함. 요즘 크보중계방송도 괜히 ops 띄워주는게 아님.
@mirrorspring51125 ай бұрын
와 진짜 야구 팬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딱 알려 주네요 계산법 이런 건 중요하지 않고 "그래서 몇 이상이 잘하는 건데"가 궁금한 것을 정확히 알고 있군요
@bogsyil7 ай бұрын
점점 기록이 정밀해 질수록 직관성과는 거리가 멀어지는게 아쉽네요. 세이버가 더 대중화 되면 ops0.85 타자를 3할타자와 비슷한 직관성으로 느낄수 있는 날이 올까요?
@kim901217 ай бұрын
요즘 크보 중계방송도 엠비씨 제외하곤 ops 띄워줍니다 ㅎ 게중엔 타율보다 앞에 보여주는 방송사도 있더라고요 ㅎ 사람들이 알아볼 노력을 하지 않는게 문제지 시스템적으로는 이미 준비가 되어있다고 봅니다
@bogsyil7 ай бұрын
@@kim90121 아예 처음부터 ops로 야구를 배웠으면 모르겠는데 저는 3할타자 출루율 4할 장타율 5할 같은 단일지표는 피부로 다가오지만 ops같은 복합지표는 좀 덜 와닿긴하더라구요. 대단한건 알겠는데 머리로만 와닿는 ㅋㅋ 아무래도 뉴비들한텐 ops부터 들이미는것 보단 출루율 장타율을 가르쳐주는게 나을거같아요
@kim901217 ай бұрын
@@bogsyil 어떤 분이 댓글로 그러던데 ops 0.800이면 쉽게 80점 타자로 보면 된다더군요 ㅋㅋ 1.00넘어가는 타자가 손에 꼽으니 딱 맞는 비유 같아요 ㅎ
@bogsyil7 ай бұрын
@@kim90121 오 그거 좋네요 ㄷㄷ
@최지민-u3v5 ай бұрын
wrc+가 야구역사상 가장 직관적인 지표임 그거 보면됨 ㅇㅇ
@psalms1283able7 ай бұрын
20여년간 야구를 보면서 오늘 처음 설명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타율, 방어율 정도만 알았습니다..ㅎㅎ)
@Onion_hey_say_yo7 ай бұрын
너무좋다 이런컨텐츠❤
@기-x9z7 ай бұрын
야구는 진짜 재미있는만큼 알아야되는 게 많은 것같고 야구에 대해 눈을 좀 뜰 때 비로소 진짜 야구의 참 재미를 알게되는 듯
@휴스턴팬7 ай бұрын
인정 레저스포츠라고 생각했는데 보면볼수록 심오한 스포츠같음
@메씌7 ай бұрын
@@휴스턴팬그래서 후진국들은 절대 야구 입문못함 ㅋㅋ 선진국들만 접할수있음
@skyblue-ph4gq7 ай бұрын
6:03 카디널스에는 이정도 하는 선수가 있다는 게 고마운 상황입니다... 안 그래도 타선 초토화된 마당에 얘 없으면 안 굴러가요.....
@롤로노아조로-w1y7 ай бұрын
아레나도 골슈
@skyblue-ph4gq7 ай бұрын
@@롤로노아조로-w1y 둘다 쟤보다 ops 낮아요...
@spobite7 ай бұрын
둘다.. 지금.......
@spobite7 ай бұрын
그렇긴 합니다......ㅠㅠㅠㅠ
@형광등-n3k7 ай бұрын
아레나도 어제 위풍당당하게 4번으로 출전해 6타수 0출루
@milnamee7 ай бұрын
일부 수비장면을 제외하면 야구는 딱 봤을 때 저 선수가 잘하는 선수인지 아닌지 웬만하면 알 수가 없고 데이터를 봐야만 알 수가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이기도 하고 특이한 스포츠인 듯
@iwasa_at_his7 ай бұрын
어떻게 중간이상 가는 선수 평가가 '사랍답게 하고 있구나'야 ㅋㅋㅋㅋ 그럼 도대체 평균도 못가는 선수들은 팬들끼리 뭐라고 부를까 아 ㅋㅋㅋㅋ 덕분에 재밌는 정보 잘 봤습니다 정리가 깔금해서 너무 좋아요!
@spobite7 ай бұрын
야구 열시미 하라고 응원과 욕을 해주시면 됩니다 ㅋㅋ
@alexwoo30755 ай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아주 옛날 꼬꼬마때 야구 좋아했을때는 타자 타율만 높으면 좋은건줄 알았거든요 이제 좀 크고나서 보니 ops wrc 이런게 생겨서 감이 잘 안왔는데 덕분에 이해할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두산-p2z3 ай бұрын
99년부터 두산팬인데 아직 이런 세부적인 야구지표보는법에 미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jeny701005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한입샘 크크크치킨 사드세요😉
@spobite7 ай бұрын
와 …. … 감사합니다(눈물눈물눈물)
@CartierLatin-g8g5 ай бұрын
고대 선수들이 세이버 발굴되면서 평가가 더올라감. 베이브 루스는 한시즌도 아니고 통산기록이 wRC+ 194, 장타율 0.690, ops 1.164로 한시즌만 저렇게 해도 MVP 여유롭게 확정에 몬스터 시즌 소리들을 성적
@이태헌-i7nАй бұрын
루스 제외 상대 선수들의 수준이 너무 낮음
@튜브다-y9p7 ай бұрын
귀에 딱딱 박히네. 설명 깔끔. 투수 부문도 영상 만들어 주세효
@jcpohuy82807 ай бұрын
80년대만 해도 전반적으로 투고타저여서... 3할 이상의 타자와 평균자책 3.0이하를 동급으로 쳤죠. 둘의 숫자가 실제로 비슷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평자 3.0 이하는 손에 꼽히는 리그 탑급이고... 널린 게 3할 타자죠. 그만큼 우리나라 타자들의 파워나 타격기술의 발달에, 투수들의 진화가 못미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kim901217 ай бұрын
미국은 구속혁명 일어나서 평구속이 확 올라가는데 우리나라는 예나지금이나 140 초반이니...ㅜ
@개밥바라기별똥5 ай бұрын
타자들이발전해서 그런게아니라 워낙 투수력이 약하니 타자들성적이 뻥튀기하는거임
@koreancattle36025 ай бұрын
와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투수도 얼른 볼게요
@captainplanet67616 ай бұрын
5만 구독자일때 부터 하나하나 챙겨봤는데 못 본 순간 벌써 12만을 바라보고 있네요! 야구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spobite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당직사령관님3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멍청하고 야알못 이라는게.... 타율 2할5푼이면 못한다고 생각하고 era4.50이면 못한다고 생각함. 상황에 따라 다른 건데.... 타고투저땐 규정타석 채우고 2할5푼도 팀내 탑3 안에 들 수도 있음. 그리고 선발투수 규정이닝 채우고 4.50해도 팀내 3선발 이내 일 수 있음. 리그 탑5 안에 들어야만 잘하는 줄 아는데 일단 프로 야구 선수 자체가 되는 것만도 매우 어려운일에다가 프로야구 팀의 1군이 되는 것도 어렵고 팀내 주전 되는 것도 역시 매우 어렵고 또한 규정 타석 규정 이닝 채우는 것도 너무 어려움. 거기서 팀내 타자 중 탑3, 투수 탑3 이내 성적 올리는 것까지도 미친듯 어려운데 이 모든 것의 교집합을 해내는 것 중에 2할5푼도 있고 4.50도 있음.
그거 해놓은게 wrc+임 100이 리그평균 그거에 +-얼마나 더 잘하는지 아주 직관적으로 볼 수 있음
@abc74777 ай бұрын
최근 느끼는건데 ops나 wrc+ 등이 아주 좋은 지표인건 알고 있는데 장타율이 다소 부족하지만 주루능력이 좋은선수들에 대해 평가절하할 여지가 있어보여서 아쉽긴 하네요... 예를 들어 단타를 치고 도루 2개 성공으로 3루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면 3루타랑 다르지 않으니깐요. 도루까지 보정한 타격지표가 상용화되면 좋을거 같긴 합니다!
@ASF__7 ай бұрын
도루로 2루, 3루는 갈 수 있겠지만 2루타, 3루타 만큼 루상에 있는 주자들을 홈으로 불러들이지는 못하잖아요
@kim901217 ай бұрын
ㅇㅇ윗분 말처럼 볼넷으로 1루 걸어가는거랑 안타쳐서 1루타 가는건 똑같은 진루지만 볼넷은 출루율만 잡히고 안타는 장타율까지 같이 잡히는거. 도루는 걍 몇 도루했다만 보면 됨.
@ratronatro7 ай бұрын
그부분은 존재하죠. 타율이 그러면 아예 의미가 없는지표냐라고 하면 타율과 출루율 차이를 통해 이선수가 볼넷을 얻어내는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타율과 장타율의 차이를 통해 이선수의 순장타력이 얼마나 되는지와 같은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데는 쓰이고는 있습니다. 뭐 효율성은 없지만 재밌는 계산방식이 하나 있는데 OPS-(타율x2)라는 데이타가 있습니다. 이선수가 단타외에 얼마나 타격생산값을 갖는지에 대한 심심풀이 방식이라고 보시면 돼요.
@전윤호-u6r7 ай бұрын
iso가 간편해서 말씀하신 장타측정에 쉽게 쓰이는듯
@재윤정-x2f7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현준-o3e7 ай бұрын
단일 시즌도 아니고 통산 타출장이 .344 / .482 / .634에 wRC+ 187 ISO .289인 테드 윌리엄스는 도대체 뭘까....
@김판수-l6i6 ай бұрын
야구 초보에게 정말 알맞는 설명이라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네요. KBO 떠난지 꽤 되어서 그런지 야구 지표에 대해 무지 했는데 한방에 해결해 주심
abs는 피네스 피챠의 무덤임 공 반개 빼서 심판 요리해야 하는데 안통해서 약하고 느린 공 존에 우겨넣다가 쳐맞는게 일수임 오히려 강력한 102마일 스트존에 꽂아 넣는게 많아질테고 그에따른 강타자만이 살아남을거임
@아리타모7 ай бұрын
참고로 이미 트리플A에서 이미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서 현지 여론 매우 부정적임
@spobite7 ай бұрын
반대일겁니다 오히려.. 가운데 때려박는게 유리해지니 ..
@내란나비09227 ай бұрын
MLB 도 ABS찬성해야함 진짜 메이저심판도 크보심판처럼 별모양임 ㅋ
@Username-jhb7 ай бұрын
상단 커브말고는 전보다 투수한테 유리한점은 없는듯? 근데 그마저도 미국은 원래 높은볼 잘 잡아줬어서... 제구 약간씩 튀는애들이 전에는 볼받을거 뽀록으로 스트라이크 받는 경우가 이점인거지 자기 마음먹는대로 던지는 피네스 피처들은 몇mm빠졌다고 볼판정햐버리면 억울해지고 뽀록스트라이크보단 운없는 볼을 더 많이 받을거임..
@cahmahkkang637 ай бұрын
역시 스포츠한입....야구 정보 남바완 유튜버
@spobite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당 ㅎㅎ
@Nosce_te_ipsum07 ай бұрын
wrc+가 스탯티즈때문에 크보는 신빙성이 없지만 이정후선수나 김하성선수가 진출한 덕분에 한국에서도 조금씩 대중적으로 익숙해지는 수치인것 같습니다 wOBA같은 지표는 아예 다루지도 않더라고요ㅎㅎ
@spobite7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는 KBO는 OPS로 봅니다. 타율도 지금 .. 규정타석 58명중에 3할이 넘는 타자가 28명입니다.. 타율도 분별력이 없죠. 오히려 딱 OPS0.850 정도 잡으면 딱 분별 하기 좋은것 같더라구요,.
엊그제 양키스와 레드삭스 경기 보는데 연달아 불펜가동하는 중에 좌완이 91 찍고 우완이 95 빡빡 꽂아넣는 이 동네에서 살아남는 자들은 정말 무섭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또 그린몬스터를 넘기는 장면까지 봤습니다..
@kelevra78537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chragwerk7 ай бұрын
올해 리그 평균 슬래쉬라인 .241/.311/.390(OPS 701)이 어느정도냐면, 데드볼 시대 마지막 시즌인 1920년 슬래쉬 라인이 .273/.333/.365(OPS 697)이고, 심각한 투고타저로 인한 고심 끝에 아메리칸 리그가 지명타자를 처음으로 도입한 해인 1973년 슬래쉬라인 .257/.325/.379(OPS 704)였습니다. 직전해 72년엔 .244/.311/.354(OPS 664)였죠. KBO로 치면 일명 투신타병의 전설로 불리던 2012시즌 .258/.334/.364(OPS 698) 기록이랑 거의 비슷하게 가는군요. 리그에서 이걸 어떻게 판단할지 좀... MLB는 숫자만 투신타병이지 투수들은 문자그대로 갈려나가고 있는 형국이라 여기서 타고로 돌리기가 쉽지 않을거 같은데;;
@spobite7 ай бұрын
반발계수를 올려야 한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긴합니다 ㅎㅎ
@oj94117 ай бұрын
@@spobite근데 요새 메이저사무국이 투수들은 전혀신경쓰지 않는것같아 걱정이됩니다... 공도 미끄러운데 파인타르도 못쓰게하고 피치클락도 도입하고 구속혁명으로 구속은 올려야하고 거기다 반발계수까지 올린다니... 심지어 투수로스터 한자리도 줄이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투고타저인데 아이러니하게 투수들이 드러눕는 시즌이라니..
@wooseong8187 ай бұрын
일본은 저거보다 더 심하다던데..,
@spobite7 ай бұрын
뭔가 특이점이온 것 같긴해요..
@user-abcde12345a7 ай бұрын
공식 공을 kbo 공인구로 바꿔야됩니다
@nutella17747 ай бұрын
이해가 잘되네요 ㅎㅎ
@DariAlbes6 ай бұрын
MLB좀 보는 사람들은 타자는 OPS, 투수의 경우 WHIP 까지 봅니다. OPS는 (수비능력이 평균 이상이라는 가정하에) 0.7만 넘어가도 주전급으로 무리없습니다. 김하성이 이런경우죠. 0.8넘어가면 잘하는애들이고 0.9이상은 MVP후보로 언급되고 1.0 넘어가면 특급 오브 특급입니다. 4할대 출루율과 6할대 장타율이 나와야 오를수 있는 경지. 만약 WHIP가 1미만인 투수가 있다면 그 선수는 다른거 볼 필요도 없습니다. 1점대 초반도 특급레벨. 2에 점점 가까워지는 순간 메이저무대에서 사라집니다. 이닝당 주자를 평균 2명씩 내보내고 살아남을 투수는 없으니까요.
@최지민-u3v5 ай бұрын
wrc+,fip가 더 정확하지 않나
@darkmoon43467 ай бұрын
궁금했던부분들을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새우깡-c2m7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장타율은 평균루타수로 이름 바꿔야함 ㄹㅇ 사람들이 순장타율하고 자주 헷갈려하니깐 글고 혼동을 방지하려면 순수장타율을 장타율로 이름 바꿔줘야함
오 영상 보면서 중간에 투수 지표도 궁금한데? 했는데 다음 영상 주제가 투수 지표 ㅋㅋㅋㅋㅋ
@ekddmf6 ай бұрын
득점 관련한 지표는 없을까요? 어쨌든 이기는 기준은 안타 개수가 아니라 득점이니.. 이와 관련된 지표가 가장 중요할듯 해서요
@김준수-g6k7 ай бұрын
질문이 있는데 10타수에 단타 4개면 타율 4할, 장타율 4할 10타수에 홈런 1개면 타율 1할, 장타율은 똑같이 4할인가요??
@Nosce_te_ipsum07 ай бұрын
네
@김준수-g6k7 ай бұрын
@@Nosce_te_ipsum0답변 감사합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하지만 이렇게 되면 첫번쨰 타자는 출루율도 4할이 되니 OPS가 0.800이 되죠. 다만 뒤에 선수는 장타율은 0.400 이지만 출루율은 0.100이기에 결국 0.500의 타자가 됩니다.
@새우깡-c2m7 ай бұрын
장타율은 할푼리 안 붙이고 0.4라고 말함
@미트-v1s7 ай бұрын
KBO 평균도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spobite7 ай бұрын
넵 ㅎㅎ 한번 하겠습니다.
@미트-v1s7 ай бұрын
역시 한입 최고
@sang-i3m5 ай бұрын
타율 평균 2할8푼...ㄷㄷ
@wishor2507 ай бұрын
횽, 투수 2탄 끝나면 3탄으로 수비지표도 해주세요 DRS OAA def 등등 누구는 이것만 봐도 된다던데 다른 사람은 포지션마다 다르게 봐야 한다는 등 복잡하네요
@charmdol27 ай бұрын
유격수 같은 내야수가 어려운 수비구간이라 포지션 가중치가 있어요
@spobite7 ай бұрын
수비지표는 진짜 매니악해서.. 음.. 나중에 라이브로 풀어볼게욤
@jspark_ai7 ай бұрын
항상 타자 지표만 다루시던데, 기회가 된다면 투수 지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다음엔 투수로 하겠ㅅ습니다 ㅎㄹ
@sharf_round3 ай бұрын
wrc + 의 점수는 어떻게 정해져요?
@KEllis-rl6be7 ай бұрын
단순히 타율 낮다고 무지성으로 까는 사람들한테 보여주기 좋은 영상이네요
@전윤호-u6r7 ай бұрын
크보 아니고 므르브 보면서 타율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는 사람은 그냥 그거 자체로 야알못임ㅋㅋ 극단적으로 낮은 타율 아닌이상 타율 의미없음 심지어 1할대여도 경우에 따라 좋은 놈일수도 있음
@oj94117 ай бұрын
근데 뭐 타율 낮으면 대체로 장타율 출루율 다낮으니까요. 완전히 틀린말도 아니죠 몇몇선수외에는 타율 높을수록 골고루 높습니다
@oj94117 ай бұрын
대표적인 예시가 이정후죠 컨택형 타자인데 컨텍이 안되서 타율 낮다고 까이는데 장타도 거의 안나오고 볼넷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라...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는 선수는맞죠
@롤로노아조로-w1y7 ай бұрын
@@전윤호-u6r 작년시즌 슈와버
@user-wn8bs3nuc7 ай бұрын
@@전윤호-u6r근데 타율낮으면 대부분 ops나 wrc같은것도 낮은경우가 대부분 ㅋㅋㅋㅋ슈외버처럼 1할이어도 출루율 높고 홈런 ㅈㄴ잘치는 선수도 있지만 타율이 낮은데 홈런 잘치는 선수들 보면 출루율 낮은 공갈포에 아니면 대부분 홈런도 못치고 출루율도 낮음 ㅇㅇ
@Shdiekd7 ай бұрын
와 이거 보고 애런저지의 2022 wrc+는 역대 몇 위일까 궁금해서 봤는데 2001-2004년 베리본즈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Dorotti7 ай бұрын
5할출루율 ㄷㄷㄷ
@Shdiekd7 ай бұрын
리그 평균보다 2배잘하는 저지가 이런 느낌인데 2.5배 잘하는 본즈는 뭐지 ㅋㅋㅋㅋ
@spobite7 ай бұрын
헤라클라스가 하데스가 준 비밀의 약을 먹었다고 할 수 있죠
@Shdiekd7 ай бұрын
@@spobite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wrc+는 확실히 좀 어려운 것 같긴 하네요. 2001년 73홈런 시즌보다 2002년 46홈런 시즌이 더 높다니. 2002년이 타자들에게 평균적으로 더 힘든 시즌이었나봐요
@DonJuan297 ай бұрын
본즈를 넘는 타자는 앞으로도 나올 수 없음
@백신-g9w3 ай бұрын
올시즌kbo대기록 선수들 풀어주세용 (김도영 레이예스 양현종)
@Shdiekd7 ай бұрын
크보애서 3할 타자가 왜 높게 평가될까 생각해봤는데 크보가 아무래도 세계 최고 리그가 아니고 더 높은 리그가 있는 곳이다보니 이 리그 수준이 아닌 타자들이 계속 있어왔고 그 사람들이 3할도 치고 wrc+로 봐도 ops로 봐도 이 리그의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3할 타자가 그냥 엄청 잘하는 타자였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Mlb에서는 3할을 치려면 엄청 특별한 시즌이 아닌 이상 장타율은 어느 정도 포기하고 가야해서 3할과 ops형 타자가 선택을 해야만 하는 부분 같고요.
@spobite7 ай бұрын
음.. 제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정말 간단 합니다. 아직 그냥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이유를 더 말하자면, 장타력이 있는 타자가 많지 않아서 입니다. 결국 그럼, 살아남을 방법을 택해야 하는데, 결국 힘보단 정확성으로 살아남고자 하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그렇다 보니깐 자연스레 분위기가 타율 중심으로 이야기 될 수밖에 없는 것이지 않나? 싶네요 ㅎㅎ
@Nosce_te_ipsum07 ай бұрын
크보는 ops 정착된지 이제 겨우 10년 넘었습니다 wrc+는 아예 구장환경 계산도 못해서 신빙성 박살났고요 그래서 아직도 타율 투승타타 이러면서 야구룰도 모르는 기자한테 mvp투표 맡기는 거라 생각드네요 한심하죠
@kim901217 ай бұрын
걍 국내야구 팬들이 더 알아볼 노력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엠비씨 제외 모든 중계방송사에서 ops 띄워주고 어느곳은 타율보다 앞에 보여줍니다. 해설자들도 상위급 타자들은 ops 꼭 언급해주고요. 세이버메트릭스 도입 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타율타율 거리면 그건 야구팬의 문제죠.
@최지민-u3v5 ай бұрын
아직도 타자는 몇할 투수는 몇승에 집착하는거 보면 진짜 답답해 뒤질거같음 특히 투수 승수에 집착하는건 그냥 대가리 깨버리고싶음
@퇘깽이7 ай бұрын
어디서 알려주신 건데 ops의 소수점 첫 두자리를 타자의 타격 점수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0.800이면 80점짜리 타자다 뭐 이렇게 설명해주면 된다고
@spobite7 ай бұрын
네 ㅎㅎ 좋은 비유네요 ㅎㅎ
@kim901217 ай бұрын
듣고보니 얼추 비슷하네요 ㅋㅋ
@peterseo54417 ай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저도 ISO는 첨 알았네요
@쪼듇7 ай бұрын
ISO 알 필요없습니다
@백선생님짱7 ай бұрын
에이전트 생기고 선수를 더 비싸게 팔아야 하니까 세부 스텟을 나눈 느낌이랄까 시티뷰 마운틴뷰 한강뷰 로얄층 등등 상술처럼
@spobite7 ай бұрын
음.. 사실은 그냥 톰탱고를 위시한,, 그냥 야구오타쿠들이 자기들 재미있자고더 세분화시킨거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선생님짱7 ай бұрын
@@spobite 확실한건 안타나 출루나 주자없을땐 거의 똑같다고 봐야됌
@kim901217 ай бұрын
그보단 야구만큼 데이터화 하기 좋은 스포츠가 없으니까 그런듯 ㅎ 선수들 능력치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숫자로 나와버리는데 에이전트가 딱히 이득 볼건 없죠 ㅋ
@최지민-u3v5 ай бұрын
에이전트 입장이라기보단 구단이 사기안당하려고 고안해냈다고 보는게
@김정우-s6z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야구는 좀 오랜만에 살펴본지라 김하성선수 기록도 찾아봤는데...soso not bad 군요... 근데...오타니 ops0.996 이네요ㄷㄷ
@jy-rm3on7 ай бұрын
김하성 선수가 현재 OPS 722 거의 중간값이네요. 근데 수비는 TOP이라. 진짜 OPS 800 찍고 내년 FA 시장 나가면 5년 1억 5천만달러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5년 1억 달러
@oj94117 ай бұрын
요새 시장이 보수적이라 1억5천은 좀 오바같습니다. 전문가들 평가로는 1억달러 밑이더군요. 타격으로 보여준것도 작년밖에없고 세부지표도 영아니라
@spobite7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ops0.800이 너무 버거워보입니다. ㅠㅠ
@jy-rm3on7 ай бұрын
@@oj9411 보수적이라고 해도 연평균 2천만 달러에 5년 계약은 충분히 가능하죠. 왜냐하면 WAR 1당 800만 달러인데 김하성은 최소 3은 찍어줄테니까요.
@동탄두산팬7 ай бұрын
@@jy-rm3on1억달러 ㅋㅋㅋㅋㅋ 1억달러가 얼만지는 알고 말하는 건가 참 ㅋ
@jy-rm3on7 ай бұрын
@@동탄두산팬 너 야알못이야? ㅋㅋㅋ논점 흐리기 ㅋㅋㅋㅋ 큰 돈이든 말든 그게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 MLB에서 WAR 1당 800만 달러라고. 김하성은 최소 3~5 기록하는 선수이고. 즉 연평균 2400만~4000만달러 가치의 선수. 그런 선수에게 5년 1억달러는 당연한 거임.
@gganimandoo7 ай бұрын
재밌네용 🤭
@juneholee89407 ай бұрын
다음편이 투수 지표들인데 결국 리그 전체의 극단적인 투구 속도 증가와 극단적인 변화구의 무브먼트로 인해 점점 투고타저가 극심해져 가는 결론으로 귀결되지 않을까? 투수들은 그런 볼을 던지기 위해 몸을 갈아넣고, 타자들은 또 그걸 치기 위해 역시 몸을 갈아 넣고, 수비할 땐 또 역시 타구 속도에 반응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습을 죽어라 해야 하고...
@ynautilus637 ай бұрын
세이버 입문하기 딱 좋은 영상이네요
@소고왕7 ай бұрын
OPS가 같아도 출루율이 더 높은 타자가 더 가치 있는 타자인 이유도 알려주세요
@최지민-u3v5 ай бұрын
그건 아닐거같은데
@Djejejwhw4 ай бұрын
그선수가 어떤 유형이냐에 따라 갈릴것같은데... 4번기준으론 홈런 득점권타율만 높으면 장땡이지 뭐..
@콥이-r2z7 ай бұрын
한입 ~ 당신은 항상 윷이 나오는 분석가 입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땡큐 베리마치
@Starfall3697 ай бұрын
영상이랑 별개로 1경기당 한번 1루타를 치는 타자 vs 5경기당 1홈런을 치는 타자가 있다면 누가 더 기여도가 높을까요? 정규이닝, 풀 출장이고 상기 내용외엔 안타 볼넷 홈런 도루 등이 전부 없다고 가정하면요
둘 다 치워라ㅋㅋㅋㅋ그나마 경기당 단타 1개는 3타수 기준으로 타출장 0.333씩, OPS는 0.666이 나오니 좀 봐줄만 하겠네. 하위권 팀에서 9번 타자로 쓰면 딱일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용래-i8q7 ай бұрын
우리는 첨에 야구 알아가면서 홈런을 많이 치면 공격 생산력이 좋을거다 이런 생각을 할겁니다 근데 그게 꼭 그렇지 않아요 믈브에서 17홈런이면 현시점에서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크보 기준으로는 6-9위권 입니다 일반적으로 야구 기록을 보면 홈런 많이 친 선수가 생산성이 좋아야 하는데 홈런 하나도 없는 선수가 홈런 17개 친선수보다 최소한등급 위의 생산성을 가진 선수다 이말하면 다들 개소리다 할겁니다 근데 현시점에서 크보에서 그런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문성주(엘지)0홈런 wrc÷ 131 ops 0.857 양석환(두산)17홈런 wrc÷111 ops 0.787 타율 만큼 홈런 갯수 따지 시는분 있는데 홈런 갯수는 공격 생산을 표혀하는데 한계가 있다 입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제가 성주를 가장 좋아하기에, 딴지는 아닌데 KBO의 WRC+는 현재 신빙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user-ww5no9mm7n7 ай бұрын
야구를 더 체계적이게 볼 수 있겠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sunnynook27 ай бұрын
영상 볼때 어떤선수 스탯 미쳣다고 하실때마다 미친건가... 햇엇는데 이런 설명해주시니 좋네요 ㅎㅎ 영상 잘봣고 투수편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pn45asdf7 ай бұрын
6:03 성적으론 약간 아쉽지만 이번 시즌 2루 3루 좌익 우익 다 봐주는 든든한 도노반 형 힘내자 😢
@sistersbubble46497 ай бұрын
타율 등 다른 지표에서 몸에 맞는 볼이나 볼넷 이런건 어케 처리되는거에요??
@minsa88167 ай бұрын
출루율
@kim901217 ай бұрын
출루율로 잡힙니다. 그래서 선구안이 좋아 볼넷으로 진루 잘하는 타자들을 타율로만 평가하면 큰 오차가 생기죠. 10타석 10볼넷이라도 타율은 0할이 거든요.
@Djejejwhw4 ай бұрын
@@kim90121너무 옛날이야긴데 이제는 알사람 다알지 않을까유
@hyun92057 ай бұрын
와.....진짜 오래야구를 봤지만 이렇게 자세히는 몰랐네요 이제 좀더 재밌게 야구를 보겠네요 감사합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lll-h1v4s7 ай бұрын
추신수 메이저리그 통산성적 타율 0.275 출루율 0.377 장타율 0.447 OPS 0.824 WRC+ 123
@spobite7 ай бұрын
텍사스에서좀 덜 까먹기만 했어도.....후ㅠㅠㅠ
@김현덕-f9v19 күн бұрын
타율에 의미 부여하던 시절이면 그저 그런 선수로 남았겠죠. wrc+123이면 공격만 놓고보면 준수한 성적입니다. 돌글러브라 war를 왕창 까먹어서 문제지ㅠㅠ
@mirror92197 ай бұрын
엘리데라크루즈는 ops는 평균보다 살짝이상일지라도 주루로 1~2할 더쳐주긴해야되는듯요
@spobite7 ай бұрын
ㅇㅇ 주루가 거의뭐 .. 미친 또라이급이라.. 그래서 출루율만 좀 신경썻으면 좋겠는데 워낙 선구안이 .. 그지 깽깽이라.
@geunwandesign92447 ай бұрын
투수지표도 빨리 나왔으면..!
@user-ilusian7 ай бұрын
예전에 이정후 하이라이트 뜰때마다 타율만능론자들이랑 세이버추종자들이랑 서로 갈드컵 여는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새로운하루3 ай бұрын
분명히 야구가 데이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포츠가 맞으나 그 데이터들이 각기 그날 경기에서 그대로 다 반영하긴 어려움. 그냥 '이 선수는 이런 특성과 수준을 가진 선수다' 그렇게 보는 참고자료인 거지. 경기 하나 하나에 적용시키기엔 그 일반적 데이터들이 안 맞는 경우도 허다함. 확률적 이점을 높이기 위해서 데이터를 중시하는 거지. 예컨대 투피치였던 투수가 다른 구종을 들고 나온다던가? 기존의 타격폼을 바꾸고 나와서 완전히 다른 타자가 되기도 함. 그리고 정규시즌에 미친 듯이 날아다니던 선수가 포스트시즌에서 맹탕이 되어버리는 사례도 있고. 그리고 하나의 예시로 올 시즌 정규시즌 최종경기 삼성전에서 2홈런 6타점을 폭발했던 문보경이 일주일 좀 더 지나서 보니 타격이 완전 죽어있었음. 다시 말하지만, 시즌 전체를 평가하는 기준 혹은 연봉협상용 자료. 누가 더 시즌을 잘했나 비교하는 것 등. 이런 것을 위해 위에서 언급한 데이터들이 중요한 거지 지금 당장 이 경기에서 뭘 생각해야 하느냐는 좀 다른 문제. 완전히 배제할 것도 아니지만, 그것만 맹신할 수도 없음. 실제로 구단에서 전력분석하는 자료들도 본 일 있는데 WRC+, OPS, WAR 같은 것들 중요하게 안 봄. OPS, WAR가 좋은 선수라고 해도 특정팀 어느 투수/타자한테 약하고 그 약점을 안 고친 상태로 나오면 아무리 그 스탯이 높아도 별 의미 없음. 엘지 오스틴이 타점왕 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혹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잘 치면 뭐하나? 포스트시즌 지친데다 삼성 김윤수 나오니 3번 만나 3번 다 제대로 못 치던데. 그것 때문에 번번히 엘지의 공격은 끊겨버렸음. 데이터로 따져서 급을 매기면 삼성 김윤수는 올해 1군에서도 많이 던진 투수도 아니고, 원래 필승조도 아님. 그런데 엘지 오스틴은 타점왕에 정규시즌 스탯이 좋은 타자임. 하지만 막상 맞붙어보니 그런 데이터 아무 소용이 없잖아. OPS, WAR 등에는 오스틴이 지쳤다는 것이나 김윤수에게 약하다는 게 없음. 타점왕 오스틴이 김윤수를 이길 수 있다 아니다를 판가름할 내용은 없음. (그저 그래봐야 과거 몇 타수 몇 안타 쳤냐 그 정도만 있을 뿐. 그런데 그것조차 1군 투구가 적은 김윤수로서는 표본이 적어서 그 통계의 신빙성이 떨어질 우려도 있음) 실제 현장에서 쓰는 데이터는 그런 게 아님. 어떤 투수 상대해, 어떤 구종에, 어떤 타구가 날아갔냐? 요즘 그 타자는 어떤 스윙을 하고 어떤 상태인가? 그런 것들을 따로 보는 자료들이 있고. 투구폼이 그대로인가 바뀌었나? 그런 것들을 보는 자료들도 있고. (특히 자기네 팀과 만나기 전 경기에 있었던 부분) 오히려 그날 연습 배팅 타구 성향, 특정 투수 상대 전적. 당일 컨디션 등 이런 것들이 현장에선 더 중요. 다시 말하지만 위 영상에서 언급된 데이터들은 한 시즌을 지나보니 혹은 이번 시즌 지금까지 이 정도로 했다 그걸 평가할 수 있는 지표임. 그런 지표가 있다는 건 분명히 중요함. 다만 그건 당장의 경기에 참고적 요소이지. 절대적 요소는 아님. 총론적 성격의 데이터이지. 각론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는 그때 그때 달라짐.
@user-xt1mw4qk5w7 ай бұрын
대박 이런거 어디서 공부하셨음?
@흉흉맨7 ай бұрын
Wrc+가 무슨수치인지는 설명이 안나와있어서 아쉽네요
@spobite7 ай бұрын
예전에 설명한적이 있어서 뺐는데 이건 제 미스가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charmdol27 ай бұрын
순수 타격 실력입니다 100을 평균값으로 두고 만약 110이면 평균 타격보다 10% 우수하다고 평가하면 되요
@jonsnow-h4j6 ай бұрын
나는 한국도 NPB처럼 그냥 골글 폐지하고 베스트 9 제도 신설했으면 좋겠음. 해당 시즌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거지. 그리고 기준도 기자단 투표 다 없애고 철저하게 개인 스탯으로만 평가해서 선정하면 얼마나 공정할까...
@TTL-oe5yz7 ай бұрын
매경기 4타수 1안타씩 16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도 타율 2할5푼..3할이 대단한 이유
@tjdefr6 ай бұрын
더쇼 24 해보면 내가 2할5푼치면 존나 스트레스받음 난이도가 높다는거임 본인이 선풍기라고 체감이되는 타율임
@parkson-mw1gk7 ай бұрын
3할타자를 일단 못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가장 먼저 이야기 했듯 유니크한 존재들입니다.
@비리브7 ай бұрын
밥먹듯이 3할 쳤던 이치로 통산 우르크 딱 100근처고 현재 내셔널 타율 1위 아라에즈는 wrc+ 113으로 2할초반따리 김하성111 이랑 거의 같음. 이제 타율은 의미가 퇴색된 정도가 아니라 조금의 의미도 가지지 않는 지표가 맞음. 잘 치는 타자 중에 3할은 있을 수 있지만 3할 타자면 잘친다라는 말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