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 밀, 2만 년의 투쟁 - 2부 쌀의 귀환

  Рет қаралды 12,064

포항MBC

포항MBC

5 жыл бұрын

서구 제국주의가 팽창하면서 곡물의 제왕 자리는 밀이 차지하게 된다.
동시에 피지배자의 음식으로 낙인찍힌 쌀은 조금씩 그 영향력을 잃고
저평가받기 시작한다. 그렇게 200여 년이 흐른 오늘, 쌀이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고 나섰다.
2부에서는 쌀이 가진 우수성을 토대로, 인류의 미래를 위한
최고 곡물의 자격을 함께 고민해본다.
쌀과 밀, 2만년의 투쟁 - 1부 밀의 승리
• 쌀과 밀, 2만 년의 투쟁 - ...
#역사다큐 #문명 #쌀농사 #밀농사

Пікірлер: 22
@user-cho-cho6561
@user-cho-cho6561 5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larm6009
@larm6009 4 жыл бұрын
왜 우리나라 다큐는 아무 관련도 없는 무용은 왜 하는걸까
@v__________v
@v__________v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직다큐멘터리PD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jerry-jb9nt
@jerry-jb9nt 3 жыл бұрын
흥미로웠던 주제. 잘 풀어나갓습니다. 잘봤습니다
@wonsukchung2979
@wonsukchung2979 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 많음. 중국이 쌀문화권이 된건 강남을 개발한 수~송시대 이후이고 그 전까지는 중국도 화북을 중심으로 하는 밀 문화권이었음. 그리고 쌀이 문명 발달에 끼치는 영향을 설명하면서 직파법->이앙법을 설명 안하면 어떡함ㅋㅋㅋ 이앙법이 없으면 쌀은 밀과 다를 게 없는데 이앙법 때문에 공동체문화도 생겨나고 생산량도 늘어난거임. 근데 이앙법은 12세기 들어서 등장한거고 한국에 퍼진건 조선 중후기임. 어설프게 알면서 다큐를 만들면 안되지
@laligamania
@laligamania 3 жыл бұрын
초반 무용은 대체 왜 넣었을까...
@user-cu9eb4pi6h
@user-cu9eb4pi6h 2 жыл бұрын
와... 다큐인데 오류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지적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 PD가 중2 인가... 아니면 책 한두권 읽고 방향성을 잡았나? 제작기획서 보고 결재한 CP도 쪽팔린 줄 알아라.
@user-em6ue9ft6g
@user-em6ue9ft6g 3 жыл бұрын
대신 쌀의 단점은 물 소비량이 미쳤음
@user-zu3qy1ep1i
@user-zu3qy1ep1i 5 жыл бұрын
이승훈~
@user-kh8pd5sk3j
@user-kh8pd5sk3j 3 жыл бұрын
쌀은 밀보다 훨~~~씬 무겁다는 사실~~
@user-zl9ks5yi9j
@user-zl9ks5yi9j Жыл бұрын
14:00
@Byron_Lenon
@Byron_Lenon 2 жыл бұрын
빵을 왜 먹어?????😀😀😀😀😀
@TV-nd5ec
@TV-nd5ec 4 жыл бұрын
맹점이 하나 있다. 밀은 재배 부터, 조리 하는 방식까지도 밀은 면이나, 수제비. 만두 같은 찜이나 삶아 먹고 데치는 거 아님. 물이 덜 필요하다. 빵. 쿠키. 케이키. 과자 반죽 에만 물이 들어가지. 조리 방식에는 물이 안 들어간다. 덜 소비된다. 칼국수. 국수나 파스타 같이 면을 만들지 않는 한, 수제비나, 그런 것도 한국식 숏 파스타. 면의 한 종류로 봐야지. 하지만 쌀은 튀기거나. 뻥튀기 하듯이 튀밥이나 하지 않는 한. 그 외에 대부분의 조리 법에는 쌀은 한 90 퍼 이상의 조리 방식이 모두 물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물이 없이는 쌀은 조리할 수가 없다. 물이 부족하고. 건조한 기후를 가진 나라도 많은 현실은 모르는 갑다. 쌀은 밥이든 떡이든. 찜이든. 죽이든. 찜이든. 리조또든. 면이든 무엇이든. 삶든. 반죽하든. 모든 조리 과정에서 씻어내고, 익히고 하는 과정에서 물이 굉장히 많이 소모가 된다. 다 과학. 환경에 따른 장.단점이 있는 거지. 뭘 승패와 우열을 나누고 지랄 발광인지. 물이 부족한 국가에선 부적절하다. 특히 사막 지역. 중동. 무슬림 지역. 추운 몽골. 시베리아. 타이가. 툰드라 지역. 알래스카. 북유럽. 그린란드. 극지방 까지 가능한 가? 그게. 중동은 물이 부족하니 돼지도 안 먹자나. 부정하게 만들잖아. 돼지가 소. 말. 양. 닭에 비해 물을 너무 많이 소비하니깐.. 돼지는 물을 마시기도 오지게 많이 마시지만 물 목욕을 너무 자주 하니깐.. 몽골에서 그래서 돼지가 소보다 훨 비싼 거다. 거다가 돼지는 먹이도 풀이 아닌 곡물. 과일.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다.. 소나 양과 다르다. 즉 쌀과 밀은. 소나 돼지 중 어느 것이 더 흔하고. 귀하고. 고기 가격이 더 비싸고. 싸고. 그런 것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밀 문명은 대게 초원. 유목지대. 이고 소. 양. 염소를 많이 먹고 말을 먹기도 합니다. 쌀은 그보다는 돼지를 가장 많이 먹고, 그다음에 닭. 소. 오리. 염소. 양. 말. 이런 순서 이죠. 닭은. 밀. 쌀 문명 모두 보편적입니다. 유럽이야 돼지. 오리. 거위. 말. 당나귀. 양. 등 다 먹지만. 일단 주로 먹는 게. 몽골이나 중앙아시아 같은 곳을 보면. 소나 양. 염소. 위주 그리고 닭. 말 돼지는 좀 후순위 이고. 동아시아는 돼지가 우선합니다. 돼지나 닭이 우선하고. 소는 귀한 동물이라 후 순위가 되지요. 쌀 농사에는 소. 말 같은 대형 가축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말은 농사든. 전쟁 물자. 교통. 이동 수단. 등 상당히 귀합니다. 밀은 힘이 덜 들어서 서양이나 유목 문명에서는 소 같은 가축은 가죽. 고기. 젖을 얻을려는 것이지. 농사를 위한 게 아님. 짐을 실어 가는 수단이믄 모르나. 그건 말이나 나귀 등으로 대체 가능. 중동은 낙타. 중동은 차라리 낙타를 먹지. 돼지를 먹진 않음. 쌀을 재배하는 문명에선 일이 많고 험해서 소 같은 대형 가축이 필요하고. 소가 필요해서 소를 도축해서 먹는 건 신분 높은 사람들 우선으로 배분되고 대부분은 집안 행사. 잔치날 특별하고 귀한 날에나 먹는 고기가 소 고기 였음. 평민들은 돼지나 닭으로 때움. 잉카에서 기니피크나 알파카. 라마를 귀한 날에. 높은 사람들만 먹었듯이. 즉 쌀 문명은 주로 순수한 고기 생산 용 가축인 돼지를 주로 즐겨먹음. 아님 고기와 알을 이용하려는 닭이 라던지.
@user-sx8fi8xh5n
@user-sx8fi8xh5n 2 жыл бұрын
보여 주기식 김메기 요즘 누가 저렇게 농사 짖나 제초제 한 방이면 끝 사람 손으로 하면 품값도 안나옴 ! 2021 도쿄올림 마라톤 리스트는 밥 먹었다나 ?
@tthanksman
@tthanksman 4 жыл бұрын
네 맞는거 같습니다. 수확량이 10배가 많은게 아닙니다. 만약 뿌릴수 잇는 토지가 무한대 농지라고 하면, 노동력도 문제겟지만 (현실적으로) 뿌린만큼 거둔다 라는 계산으로 하면 ..산술적으로는 맞지만, 똑같은 토지 면적에 뿌리는것이니, 실질적인 이득은 ...전해 생산한 총액에서 밀의 종자 총량1/10 이 들어 가고 쌀은 1/100로 잡으면 대략 효율로 따지면 1/10 정도 효율이 잇는셈이다. 위에 단위면적당 수확량을 보면 대략 2배가 못되는 수확량이다.
@tthanksman
@tthanksman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쌀이 주식인 한국사람한테 밀하고 쌀 먹여서 실험하는건 좀...요즘 외국 노동자들 한국와서 쌀먹고 힘 못 씁니다. 밀만 먹습니다.
@atmology7
@atmology7 2 жыл бұрын
베트남 필리핀 중국도 쌀이 주식아닌가요..?
@nickn1991
@nickn1991 3 жыл бұрын
쌀 농사는 생태계 파괴를 안하나? 한자리에서만 쭉 자랄 수 있다 해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구를 먹여살릴 순 없을텐데? 어차피 생태계 파괴는 필연적임. 그리고 쌀 농사가 어디 쉬운줄 아나?? 밀의 생명력이 더 강하니까 밀 농사를 짓는다고 생각 안해보나?? 쌀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밀이랑 차원이 안될정도로 많이 들어가는데 그게 쉽다고 생각함? 쌀 농사만 짓다가 나타난 폐해가 중국인데?? 중국처럼 되려고? 아 한국은 중국인가?? 국뽕 좋아하고 불매운동하니까? 그런 것 같네 쌀 농사만 지어.
@tekkyun
@tekkyun 5 жыл бұрын
현재 쌀의 기원은 청주 소로리에서 시작됩니다. 무려 기원전 13000년 전의 세계 최고 쌀이 발견되면서 기존의 이론이었던 기원전 9000년 중국 호남성 이론을 압살해 버렸습니다. 현재 쌀의 기원은 한반도가 정설입니다.
@aripoor
@aripoor 4 жыл бұрын
개소리도 작작해야지. 중국은 남도북맥이라고 해서 중국 영토의 절반은 유사이래 지금까지 밭농사만 지어왔다. 그런데 거기는 왜 집단주의가 발달해있냐? 우리나라도 구한말까지 논:밭 비율이 3:7 정도였고 삼남지방 이북으로는 거의 밭농사 위주였고 함경도 같은 경우는 아예 조밥이 주식일 정도였는데 거기는 또 왜 집단주의가 발달한거냐?
@RamboCON
@RamboCON 4 жыл бұрын
쌀농사는 유럽과 차별되는 아시아의 공동체적 사회문화 등을 설명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대체적으로 모두 인정하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논밭의 비율을 가지고 위 영상이 개소리라고 하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쌀과 밀, 2만 년의 투쟁 - 1부 밀의 승리
42:28
포항MBC
Рет қаралды 26 М.
когда повзрослела // EVA mash
00:40
EVA mash
Рет қаралды 4,6 МЛН
ПРОВЕРИЛ АРБУЗЫ #shorts
00:34
Паша Осадчий
Рет қаралды 1,3 МЛН
[다큐멘터리] 발효 제1부 삭힘의 문화, 발효
46:55
전주MBC Original
Рет қаралды 28 М.
[춘천MBC 다큐] 쌀 1부 - 0.02그램의 비밀
43:06
춘천MBC 프로그램
Рет қаралды 4,8 М.
쌀VS밀. 아시아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
8:17
지식 브런치
Рет қаралды 676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