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한 친절도 힘들긴 하지만 대놓고 개싸가지보단 낫긴함ㅋㅋ 걍 과한 친절하는 애들은 상처받기 싫어서 본인이 더 상대한테 과하게 친절을 베푸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정도 거리 두면서 상처만 안주면 됨 근데 싸가지 없는 애들은 옆에 있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임 ^^..
@돼지-g6l7 ай бұрын
난 과한 친절이 더 힘들드라...싸없새들은 에휴 지들이 팔자 꼰다 ㅉ 이러고 애초부터 지뢰니까 피해다니기라도 하지 과한 친절러들은 처음에는 착해보이지만 옆에 두다가 어떤 지뢰를 밟아서 터질지 모르겠음;; 심지어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 터지면 아예 이상한 방향으로 화가 튀어서 무서워ㅠㅠ
@jll1427 ай бұрын
@@돼지-g6l둘다 피할수없을때 과한친절러가 낫긴함 그 지뢰밟아서 터지는게 어쩌다이냐 항상이냐의 차이ㅋㅋ
@ria-yv8vb6 ай бұрын
@@돼지-g6l ? 뭔 쌉소리인지 모르겠 둘다 안겪어봐서 이런말하네
@사키_roblox4 ай бұрын
이거다...내가 쎄할 정도로 까지 감사하다고 말하게되는 이유...
@bindungsdiary99113 ай бұрын
상처받기싫어서 그렇다 인정
@KAM20-gz3wy8 ай бұрын
순수한 사람 말하실때 진짜 격공함…순수함이 진짜 순수악일때가 있어서 나이도 많은데 저러면 좀 살기 힘들겠다 생각이 들기도 함 ㅋㅋ너무 곧이 곧대로 말하고 다녀서
@이수연-q5g8 ай бұрын
알바할때 내가 본 감사무새 유형 : 사장님 ..?후레쉬한병 부탁드려도 될까요 ..~? 아앗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 오바하다가 일행한테는 이 ㅆㅂㄴ아 ㅆㄴ아 이러고 나가서 담배 뻑뻑피고 들어온담에 또 입가리면서 사장님 ... 혹시..화장실이 어디일까요 .??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왜 쎄하다고 하는지 알겠음
@땅구-s1n8 ай бұрын
양아치손님 특: 싸가지없거나 과하게 싹싹함
@dpffl8 ай бұрын
ㅋㅋㅋ
@난폭한삐용이8 ай бұрын
아 이 글 읽고 바로 알았다...오마르님 말하시는 쎄함이 뭐지뭐지???했는데 이 글이 정답이네;; 양아치들 진짜 자기들 이미지나 말투때메 현생살때는 그렇게 안보이려고 과하게 친절하지만 뒤돌아서서 본인 친구들이랑 연락하거나 험악한 일 할 전화받으면 인성 다 보임..
@SeHaHa7 ай бұрын
내가 바로 전에 만났던 남자네.. 첨엔 진짜 몰랐음. 매너 좋고 싹싹하고 겉으로는 예의를 너무 차리고 군대 전역 한지 꽤 되었음에도 과하게 군기 잡힌 말투에다가 오바하고 유쾌한 척 하는데, 지 독단적인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상대를 공감 못 하고 이해 못 할때 과하게 화를 내고 싸울 때 큰소리로 윽박 지르고 눈 부라리고 삿대질 해가며 소리 바락바락 질러서 위협적으로 느껴져서 헤어짐.. 요즘 세상 살아가는 사람답지 않을정도로 심하게 꼰대에다가 대가리에 척화비 박고 살아서 얘는 사상 자체가 글러쳐먹었다 싶었음. 앞뒤가 너무 달라서 무섭더라 게다가 강약약강..
@1119_sino7 ай бұрын
ㄹㅇ 자기 자신을 감추려고 뭔가 더 오버하는 느낌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라는게 뭔지 모르니까 그걸 연기하느라 부자연스러운거고
@NayeongLEE-pl7mb8 ай бұрын
자매품: 아 저 이상한 사람 아니구요 저 되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거든요~ -> 열심히 살고 안이상한 사람은 이런 말 안함
@potato-sp8 ай бұрын
왠지 모를 쎄함과 의심이 어느순간엔 확신이 되는 순간이 옴
@조혜숙-t8z7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이에요. 나도 친절한편인데 아는 언니를 보면서 왜 저렇게까지 친절이 과할까 하면서 뭔가 좋아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나도 내 내면을 들여다 보게 됐어요.
@taehyunhan80338 ай бұрын
순수한 아이들이 순수하기에 더더욱 잔인해지기도 하죠… 순수란 그저 어떠한 방향성이라는 표현이 와닿습니다.
@히히-v8e9w8 ай бұрын
난 순수한건 진짜 남에게 악한 의도가 없는 사람이 순수한거 같음.. 세상의 질서에 대한 눈치와 센스는 가지고 있지만, 남에게 악의적인 의도로 행동하지 않는사람 애초에 그냥 남에대해 별 생각이 없는 사람
@rein61045 ай бұрын
사회화된 순수함 ㅇㅇ
@user-pm9cc3kw7x5 ай бұрын
좋은 의도도 없고 그냥 의도가 없는 사람이 제일 좋음
@2O204 ай бұрын
나구먼 훗ㅋ
@히히-v8e9w4 ай бұрын
@2O20 여기서 왜그러세여.. ㅋㅋㅋㅋ
@geekyourlikeslulu3 ай бұрын
이거에 공감 영상보다는
@Zzyori8 ай бұрын
진짜 몇 년전에 알바하고 있다가 저렇게 과하게 친절한 사람봄 난 계산해준게 다인데 거기서 감사합니다를 몇번들었는지… 진-짜 진짜 과했음 정말로 그래서 너무 기괴한 느낌이였음
@고구마유시-b9x7 ай бұрын
기괴,,, 이거다
@minercozy54018 ай бұрын
원래부터 선한 사람(giver), 악의를 숨기고 착한 척 하는 사람(taker), 매체와 교육으로 착한 행동 하는 사람(matcher) 나이들면 구분하기 쉬움. 처음부터는 힘들지. 대화를 하다보면 숨은 의도를 드러내기 마련임. 타인을 '이용'하려면 반사회적 인격장애 화법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임.
@infpatmii639223 күн бұрын
Matcher은 콩글리시도 아니고 먼 소리여
@piggyloverish5 ай бұрын
제 주변에 우울증 너무너무 심한 분이 그러더라구요.. ㅠㅠㅠㅠ 항상 너무 주변에 고맙다 감사하다 하고 남들 좋은점만 엄청 칭찬하구 자기 자신은 없궁.. ㅜ
@change__kg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완전 난데.. 남눈치 많이보는거같긴함 남이 날 나쁘게 볼까봐 뼛속부터 조심했었음..어느정도로 뼛속까지냐면 수면마취 덜풀렸을때 계속 저때문에 죄송합니다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이랬다고 특이하시다고 함 ㅋㅋㅋㅋ 근데 쎄하다고 본다는게 좀 마음아프네 원래는 밝은 성격이였는데 말도못하게 괴롭힘 심하게 당한 이후로 대인기피증 엄청 심해서 밖에 못다닐 정도로 된 다음부터 이렇게 됨 내 진짜 모습은 사랑받지 못하고 수용 받지 못할것이라는게 무의식에 너무 깊게 박힌듯?? 뭐...그렇지 다 내사정이거 남이 알아줄 필욘 없는거지만 암튼 그럼😂 주절주절.. 지금은 안정애착 형성돼서 많이 나아짐!
@hji37118 ай бұрын
저도 쎄하다기보단 대인관계를 능숙하게? 자연스럽게 하기 힘든 분들일거 같단 생각을 했었어요 저는 저렇게까지 행동하진 않지만 극소심한 성격인 사람으로서ㅜㅜ 다른사람들이 행동하는 모습 보고 학습해서 사회성을 길렀는데 그런사람들도 저처럼 남들이랑 잘 지내려고 나름 노력중인건데 아직 익숙하질 않으니까 부자연스럽게 구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고 그렇더라고요ㅜ
@쀼-r6j8 ай бұрын
나도 이런류인데 이거를 악으로 몰고가는건 좀...ㅜㅜ 그리고 내가 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대외적으로 그런 이미지챙기려고 일부러 그렇게 하는게 아니고 진짜 그사람한테 너무 고맙다고 느끼거나 확실하게 표현하고 싶을때 여러번 하는 경우가 있음... 근데 이걸쎄하다고 여기는건 내입장에서도 너무 꼬아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싶네...😢
@바나나미소-j7s8 ай бұрын
@@쀼-r6j나쁜건 절대 아니지만 매우 가까운 사람으로 두기에 피곤하긴 하죠...아시잖아요?
@minercozy54018 ай бұрын
깊게 생각하지 마셈. 그리고 상처 받지 마셈. 선한 사람들의 어린시절 좋지 않은 경험들은 나이 먹으면서 어마어마한 자산으로 돌아올 거임. 이제서야 반사회성을 경계하기 시작하는 사회임. 흘려보내고 멘탈 잘 챙기고 알아봐주는 사람 만나면 날개를 달게 될거임.
@3010-o1y8 ай бұрын
나쁘다는게 아니라 옆에 둘 내사람으로 싫다는거. 같은 편이 되어야하는 연인이 맨날 저러고 저자세면 나도 어딜가나 항상 을로 시작해야됌 기분 개비참해진다 진짜로. 어딜가나 맨날 지가 죄송하고 남 먼저에 다 양보하고 이지랄하면 그냥 연인,배우자로서 같이 살아가야될 내 편한테 의지가 안됌 그냥 이세상 풍파 나혼자 다 감당해야되는 느낌
@o_o-x2r8 ай бұрын
내가 딱 그런 사람이라 뼈맞음 본체는 사회성이 너무 떨어져서 가면을 만든다고 만들어 봤는데 누가봐도 인조적으로 보이고 그게 티날까봐 더 보수적으로 행동하게됨 감사합니다 연발하는 것도 일반인처럼 자연스럽고 유쾌한 멘트로 넘어가는걸 못하니까 그냥 같은말 반복하는거임..
@hyuncha-wi2ty8 ай бұрын
오마르님이 얘기하는 분은 좀 다른느낌 ㅜㅜ 작성자분은 그냥 좀 겁많고 착하다면,, 저 사람들은 공격성이 있어요..!
@dpffl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공격성ㅇㅈ@@hyuncha-wi2ty
@perrrkele8 ай бұрын
저네요ㅠㅠㅠ
@user-no5ms7xc3b7 ай бұрын
소심함이 아니라 이중인격 싸패기질 말하는 듯
@김현석-v8e6 ай бұрын
님같은 분들보고 싸하다고 안해요 아마 다들 느끼고는 있을걸요? 그래서 다들 이해도 해줄겁니다 그런건 시간이 해결해줄거기 때문에 싸한 애들은 저 ㅅㄲ 저거 진짜 성격 개차반이고 ㅈ같은데 누구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가 왜 오바떨지? 가 느껴지면 그게 싸한거임 그리고 그게 느껴지는 포인트가 결국 저렇게 감사 연발 할때 자기가 생각한 방향으로 안이어지면 급 변해서 급발진 박는게 그 본모습임 그게 싸한거 ㅇㅇ
@EunhaWooju7 ай бұрын
순진한것과 순수한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순진 = 눈치없고 멍청하고 경험이 없음에서 나오는 무지함에서 나오는 언행 / 가치관 없음. 순수 = 옳고 그름을 인지 파악가능. 선한것을 선택하는 / 자기만의 가치관이 있음 저는 이렇게 생각하네요.
@blacktea22447 ай бұрын
순진함이나 순수함은 그 자체로 어떤 부정적 가치도 긍정적 가치도 없습니다 단어 뜻에 본인의 주관적인 감정을 담지마세요
@EunhaWooju7 ай бұрын
@@blacktea2244 제가 지금 단어의 뜻을 이야기하고있나요? 해당 동영상이 단어에 관한것을 이야기하고있나요? 순진한 사람 순수한 사람을 이야기하는것이죠
@cho23195 ай бұрын
@@EunhaWooju 영상에서는 순수한 사람이라는 것은 칭찬도 욕도 아니고, 그냥 그 사람의 한 방면이라고 얘기하고 있죠. 근데 님은 순진이 부정적인 뜻이고 순수가 긍정적인 뜻인 것 처럼 적으셔서 저렇게 말하신 것 같아요. 물론 본인 주관이라 모두가 그렇다고 하신 건 아니시지만...
@반이-w9f5 ай бұрын
@@blacktea2244순진.. 몰라서 나쁜 게 못하는것. 무지 순수..다 알지만 나의철학 개념때문에 선이든 악이든 어느 한쪽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 일반적으로 이런뜻으로 쓰입니다 도서 쫌 하세요
@반이-w9f5 ай бұрын
@@cho2319순진하지만 눈치있고 멍청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이분이 너무 극단적으로 얘기했지만.. 순진이 무지가 맞고 일반적으로 순진은 그런 뜻입니다. 순진보다 순수가 더 높은 단계인듯한데 순수는 한 사람의 방향이죠 순수악도 선악은 사람들이 정한거라서.. 한 사람의 철학에서는 악이라고 할 수 없을때 순수악이라고 하죠 . 순진악이다, 무지하다라고 하지 않죠 별을 보면서 서시를 쓴 윤동주의 철학은 그의 순수성에서 나온다고 표현하지 . 순진해서 그러하다는 표현은 이상하죠? .
@minapple8 ай бұрын
약간 공격 받을까봐 미리 철벽 치는 것도 있어요. 예전에 과하게 친절했던 사람이 올림... ㅋㅋ
@perrrkele8 ай бұрын
그쵸…대놓고 감사하다 하는데 나쁜말 못하잖아요
@user-xq3hp6gy6x7 ай бұрын
그러네요..제가 과하게 친절하게 하고 죄송하단 말도 연달아 했던 게 공격받기 싫어서 상처받기 싫어서 인 것 같네요
@jll1427 ай бұрын
근데 그런스타일이 더 공격받기 쉬운듯. 사람 공격하는애들 입장에서 너무 만만해보임
@2O204 ай бұрын
@@jll142손절하면 됌 그럼 편해지더라고
@아주구냥라쓰고7 ай бұрын
나 이거 겪었음 직장에서... 가족회사였는데 진짜 과하게 친절하고 사람좋아보였던 상사가 회식할때도 종업원들한테 겁나 친절하고 과하게 맛있다고 막 그런사람.. 처음에는 겪어본적 없는 인간상이라 아 되게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구나 했는데ㅋㅋㅋㅋ 알고보니 화병있더라 진짜 .. 욕하고 소리지르고.. 심지어 화내는 포인트도 남다름.. 근데 회사밖 거래처나 주변인들한테는 오바쌈바 평판이 좋음 부인분도 회사 다니시니 엄청 친해져서 몇몇 스토리 들었는데 개싸이코였음..
@yuji45185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주변에 과하게 친절한데 초반에 불편한 질문을 하며 선 넘더니 주변 친한 사람들에게 남을 물어뜯으며 즐기는 사람이더라
@Ryong_soon8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주변에 이런 친구 있음 그래서 볼때마다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맞아 두꺼운 가면 .. 진짜 맞는 말 같습니다. 숨기고 싶은 본색을 두꺼운 가면에 숨기고 있던 거였어.
@@Xkwks 딱히 큰 사고를 쳐야만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친구의 문제는 제일 친하고 만만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만 그본색을 드러냅니다. 성격 엄청 고약하고 심각하게 꼬여있었습니다. 쿨한척 착한척하고 다니면서 만만한 가까운 사람에게는 온갖 히스테리를 부리고 감정쓰레기통 취급을 하죠.
@poppy-y7d5 ай бұрын
@@Ryong_soon 님이 가장 친하지만 만만했던 존재였던가요?ㅠ 나한테만 막 대하고 감정 쓰레기통 취급 당하고 하는 것들이요
@히히-v8e9w8 ай бұрын
진짜 오마르.. 말 안통하는 사람들 투성인데,, 유일하게 나와 생각관이 비슷하다고 느껴지고.. 말하는데 저 깊이... 그에게 취한다
@elly-w5h7 ай бұрын
진짜 대박이에요 필요이상으로 과하게 예의 바르고 친절한사람 그전엔 몰랐는데 만나보니 알았어요 그거 연극 맞음...숨겨진 포악함을 누르는거 맞더라고요
@air-wp1hi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말 연발하는 게 쌔하셨던 이유가 아마, '감사하다는 말을 계속함'이 아니라, '타인의 어떠한 행동을 파악하기 전에 먼저 반사적으로 대답하는 태도'가 쌔하셨던 거 아닐까요..? 마치 그냥 사람이 말하고 있는데 그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어어, 너 말이 맞아.' 이런 식으로 리액션하는 걸 보는 것처럼요.
@구팔E8 ай бұрын
아 맞아요!!! 극공! "알겠어 알겠어 이제 그마아안~~" 이런 느낌
@air-wp1hi8 ай бұрын
@@구팔E 뭔가 제 경험상 저런 분들은 '알겠으니까 그만해'같은 경고성 발언으로 그렇게 말한다기 보다는... 약간 본인 세계 안에 갇힌? 사람들이 많았어요. 머릿속으로 계속 딴생각 하느라 뭐든 반사적으로 대답하는?
@구팔E8 ай бұрын
@@air-wp1hi 오....다들 느낌이 다르네요. 신기
@리수-d1b8 ай бұрын
전 타인의 행동에 너무 과하게 흔들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어요 본인보다 남의 눈치를 더 살피는 느낌인데 그게 선해서 나온다기보단 미움받는거에 과하게 예민해서인 느낌..? 그리고 그건 되게 일반적이지 않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자신을 안좋게 볼지도 모른다는걸 잘 알고있어서 나오는 행동처럼 느껴져요 약간 이상한 취향 같은거랄까 음지의 그것들 느낌..ㅋㅋㅋㅋㅋ
@sjeon26058 ай бұрын
네 네 감사합니다 이거 반복하는경우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ㅋㅋㅋㄱㄱ 내말 끝까지 들을생각이 없나...
@RosieRetro3455 ай бұрын
저는 우울증 심할때 밖에서 ‘정상적이고 행복한’ 가면을 쓸때 딱 이렇게 행동했네요. 뭐든지 과하게 했던게 생각나요. 속에는 울다 지쳐 텅빈 깡통인데 생각없이 몸만 움직이는 느낌…
@user-jqjj889eb8qo4j5 ай бұрын
학생 때 왕따를 좀 심하게 당해서 저는 타인을 대할 때 과도하게 친절하게 대해요. 상대방에게 내가 악의가 없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걸 자꾸 증명해야 한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성인이 되어서 과장된 친절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저 스스로도 과장된 리액션에 에너지 소모가 커서 안 그러려 노력해요. 그런데 업무가 너무 힘들어서 몸도 마음도 지칠 때면 저도 모르게 또 그렇게 과도하게 착한 사람 리액션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 스스로를 이성적으로 컨트롤할 에너지가 있을 때 안 그러는데.. 그런 사람들도 있답니다. 너무 싸하다고만 생각지 말아주세요. 10대 때 쓰던 생존 방식이 잘 안 사라져요 ㅠ
@공공-x1n4 ай бұрын
저랑 너무 똑같아요.. 과한 리액션을 고치기 너무 힘들어요 어릴때 생존방식.. 공감합니다
@콩에낀똥나물3 ай бұрын
완전 난데
@현이-n9o2 ай бұрын
싸한거 맞네 어릴때 왕따 당한거 보면 이유가 있으니 당하는게 아닐까요?
@공공-x1n2 ай бұрын
@@현이-n9o 개인사가 천차만별인데 뭘 제대로 알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건가요?? 남의 상처 아무렇지 않게 후벼파지마세요
@아빠딸18 күн бұрын
@@현이-n9o와...당신도 언젠가 왕따 당하면 자신을 꼭 돌아보세요.
@지영-f9z6 ай бұрын
이거 이번에 난리난 작곡가 유재환... 무도에서 저런 모습으로 나오던데...
@chrisalcartrez27166 ай бұрын
맞네ㅎ
@Hamsanghee4 ай бұрын
헐
@ljown968 ай бұрын
난데....?.. 어쩔줄 몰라서 걍 무난한 말 무한반복 하는거임 젠장ㅠㅋㅋㅋㅋㅋㅋㅋ 친한 사람들이랑 있으면 마음 편하니까 편하게 하는데... 어색한 사람들이랑 대화할땐 과하게 친절하거나 좀.. 그럼..ㅎㅠㅋㅋㅋ나도 느끼는데 어쩔줄모르겠다고요ㅠ~~~~~~~
@kimhihihikiki6 ай бұрын
근데진짜 당사자는 진심 아무생각없는데 이사람들의 눈빛이 이상하다느니 그러는 심리가어쩌고 개사이코로 만드는 댓글들 너무소름돋음 .. 그냥 배려차원에서하는건데ㅋㅋㅋ 오히려 아무생각없이 선의로 하는 행동을 싸이코로만들어주시고 걸러주셔서감사합니다임
@꿀찰빵5 ай бұрын
님같이 그냥 착한사람들이랑 느낌이달라요
@2O204 ай бұрын
@@kimhihihikikiㄹㅇ 편견가지고 일반화시켜버리는게 얼탱이가 없음 제일 멋진 사람은 선입견 없이 포괄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인데 이런유형 저런 유형 있을 수 있는거지 안 맞으면 거리두면 되니까 뭔 사람을 싸패로 만듬ㅋㅋ
@쿠앤크아몬드-c3s8 ай бұрын
단순히 정말 고마워서 고맙다는 말, 감사하다는 말을 잘 하는게 아니라... 오마르님이 말씀하신 저런 행동은 약간...자신의 내면 안에 엄청난 공격성이 있는 걸 감추려고 하는 것 처럼 보여요. 아래 많은 댓글들이 다른 경우도 말씀해주시긴 했는데... 그런 경우를 많이 봤죠. 목소리나 숨소리나 약간의 떨림 이런거엔 공격성이 엄청난데 말투만 죄송하지만, 감사합니다, 바쁘신데, 이러죠.
@라로-z6f7 ай бұрын
와 저도 그런사람 느껴본적 있어요.. 겉모습은 좋은사람의 틀을 쓰고 있어서 대외적으로는 밝고 좋은사람 이거든요? 근데 대화하다보면 느껴져요 속에 화가 많구나 내면이 좀 망가져 있는 것같은데..? 싶은 사람 사소한 거짓말이 습관이였어요 심지어 자기가 한 거짓말도 기억 못해서 딴 말하고요. 자꾸 도와줘서 부채감 들게 하는사람?
@잉잉-h5d1b6 ай бұрын
쎄함이 느껴지는 사람들 간혹 있음 처음엔 내가 잘못봤나싶다가도 결국은 나랑 결이 안맞음..
@유아네루아8 ай бұрын
정말 가면이 두꺼운 사람인 경우가 있고 사회성이 약간 부족해서 그 선을 모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음... 서비스직 오래 일해서 그런지 라이트하게 감사합니다 정도로만 하고 기분 나빠질만한 행동은 하지 않게 됨
@lifeissooofun7 ай бұрын
난 반대로 직원들한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봐도 역시 좋은 사람들인 경우가 많았고, 직원들한테 좀 하대하거나 무미건조하게 하는 사람들은 계산적인 사람들이였어서 정말 싫어함. 같이 음식점에 갔는데 이모님이나 사장님한테 친절하게 하는 이유가 자기도 장사를 해봐서, 혹은 서비스 알바를 해봐서인 경우가 많고, 나도 그런 이유로 친절하게 해서인지 어딜가도 사장님들이 나만 오면 그렇게 좋아하시고 나 입원했을 때 자주 가던 사장님이랑 이모님들이 밥을 내 친구한테 전달해서 병원까지 보내주셨음. 동료중에 성격 괜찮다는 소문난 애가 있는데 걔는 이상하게 식당이랑 어딜가면 직원들 눈도 안보고 그냥 할말만 하던애 인데 나중에 얘가 그렇게 뒷통수로 뒷다마까지 심한 애였음. 눈빛이 싸한 애들이 있음.
@초이-s1x6 ай бұрын
너무 내맘을 쏙쏙 말해줘서 그저 즐똥한 쾌감을 느끼고 구독 좋아요 합니다.
@sfeca99727 ай бұрын
그게 뭐냐면 내가 이럴게 착하다? 를 보여주는거..
@composer128 ай бұрын
전직장에서ㅋㅋㅋ 누군가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이미지 나쁘지 않게 생각했는데 본인도 자기는 직장에서 사람 대할때 연극하듯이 대한다고 말했던 사람인데 욕설 폭언에 사람이 정말 찌질하고 좋지 않더라고요
@grn25978 ай бұрын
나 학생 때 과하게 종업원분들한테 친절하게 대하는 애가 있었음 진짜 개 양아치에 지저분한 애였음
@hijin13857 ай бұрын
뭔 말인지 알 거 같음 너무 과하게 친절하면 뭔가 시한폭탄같이 느껴진달까
@silentcat6438 ай бұрын
근데 이 데이터가 여러사람들 만나보고 데여보면서 더 쌓이는거라 그런 데이터가 없는 이십대 초반엔 어..?싶지만 넘기다가 사람한테 데이는 경우가 많은거같음 ㅠㅠ 어른들은 그런 노련함이 이 있어서 잘 파악하고 거르는것같고..
@지수-b6q9e7 ай бұрын
눈빛이 날카롭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면 바로 표정 바뀌는 사람들 너무 쎄한데 하나같이 소패 같았어요
@Hiirooshii5 ай бұрын
그거 티내는 애들 만난거면 운좋은겁니다. 겉으로 티조차 안나는 소패들이 정말 무서움….
@rever69297 ай бұрын
각자의 데이터로 그래서 판단하라는거지 오마르님이 이런사람 쎄하다 하는건 어차피 자기판단이지 여러분보고 거르라는게 아니에요. 그러니 스스로 검열도 할필요 없어요
@ddw39775 ай бұрын
맞아요 뭔가 사람을 볼때 쎄함이 느껴지면서 거리두고싶어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저는 일단 거리두기하고봐요… 그런 사람은 꼭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piano6007Ай бұрын
맞아요 뭔가 쎄하다 미리 ㅈ같은 일 일어난다는예견인가 싶어요
@floweryou80848 ай бұрын
순수를 넘어 약간 머리가 꽃밭인 사람인 사람이 쎄한게있어요 뭔가 작위적인 순수함??
@돈가스-q8o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연타듣는데 너무 답답함ㅋㅋㅋㅋ
@루브와함께4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과 연애 해봤는데요..ㅋㅋ 정말 지나칠 정도로 지인들 기분을 신경써주고 눈치보고 감사해하고 하던 사람이라 친절하고 자상한 사람이구나 하며 좋아했는데 그것도 잠시.. 속에 쌓아놓고 있던 감정들이나 응어리들을 비교적 편한 저한테 풀더군요
@_Media_Literacy8 ай бұрын
*오마르님 말씀 처럼, 주변에 그렇게 과도한 친절을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제로 눈 돌아가면 폭행과 욕을 말도 못 할 정도로 퍼붙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이 꽤 자주 일어납니다.*
@oreoreo_clone8 ай бұрын
죄송하고 고마워하고를 구분하기 이전에 반응이 과하면 쎄하기보단 기빨려서 힘듦.
@Illlliiiliillli8 ай бұрын
서비스직 오래 해봐서 아는데 저런 부류는 자신의 친절이 특권이라고 생각함 내가 너한테 싸가지없어도 되지만 나는 인격자니까 친절하게 굴어줄게 근데 핀트 나가면 바로 본색 나옴 아니 내가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줬는데~ 하면서…
@heering03306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jamie71987 ай бұрын
같이 일하는 나이많은 동료가 딱 사회생활 잘해온 나르시시스튼데 본인주위를 피말리는 스타일 (본인만모름) 그 사람 딸이 딱 안타까울정도로 저런행동을 함. 심한 감사표현+ 주눅+ 오버의 반복. 내면이 억눌리다못해 터지기 직전인 사람들의 행동같음. 뭐든 과한건 딱 그 반대와 통하는 듯.
@songsong.927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된다... 과하게 친절한사람 조심해야됌ㅋㅋㅋㅋㅋ
@stravel-rf2ig7 ай бұрын
쎄한것도 있지만 사회생활 많이 안해봤고 사람을 어떻게 대할지 몰라서 그러는것도 있음
@stylelu8 ай бұрын
이미 내 잘못으로 인해 상사에게 많이 혼났는데 남에게 피해주긴싫고 그런 실수를 하기 싫어하는데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하는것도 있어서 그래요.. 눈치보이는것도 있구.. 그래서 친구들하고 있을때랑 가족하고 있을때랑 애인이랑 있을때랑 또 달라져요 ㅠ.. 일할때는 혼난 기억이 있다보니 더 군기가 바싹 돌아서 그런것도 있고 너무 압박되어 일한 경험이 있으면 더 그럴수도 있어요 ㅠ 심지어 저는 제가 발을 밟혔는데 제가 미안하다고 한적도있고… 그래서 상대가 당황해했던 경험이잇네요 ㅠ 그냥 자동으로 입에 벤거같아요… 예전에 그럴때는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해야지 한마디 들은 이후로 그게 로봇처럼 인식된 거같은… 대인기피증도 살짝 있던적있고 전화공포증도… mbti 는 isfj 입니다 ㅜ 겉으로는 밝은척하는데 나중에는 혼자서 나랑 안맞는거 같거나 무례한 상대를 끊어가고있습니다. 혼자서 차단해요 ㅠ 나랑 안맞는 사람을 굳이 풀려고하거나 인연을 이어가려고 하지않아요. 남에게 나쁘게 보이고싶지도않아요 오히려 내가 피해를 보면 봤지... 사실 스스로도 답답해요
@클레이-q2h7 ай бұрын
진짜 저랑 너무 똑같으시네 mbti까지..ㅠㅠㅠ
@blacktea22447 ай бұрын
보통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그런거더라고요 대놓고 싸가지 없는거 보다 낫다고 하는데 옆나라를 보시면ㅎ 과하게 남을 배려하느라 약간이라도 민폐가 되거나 실수하는 걸 용납 못 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눈치 주는 사회로 변질된 것을 보면 친절도 과하지 않고 적당해야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선우진-s4u2 ай бұрын
이말이 정답인듯 ㅇㅂ식 수동적 공격성. 결국에는 검열과 감시로 귀결됨 전체주의의 가장 좋은 표본
@kyung257 ай бұрын
??? 지금 묘사하신거 전데 ㅋㅋ 근데 그 사람에게 잘 하려는거기보단 걍 뭘해주면 정성껏 신경써주셔서 고맙슴돠 약간 이런 느낌으로 습관적으로 하는건데, 오마르님처럼 볼 수도 있겠군요. 흠 이런 시선도 있구나 생각하고 영상 잘 봤습니다!
@bernar_de_schi7 ай бұрын
순수한 사람들 그거 사회적 강자로 살았다는거잖아요ㅋㅋ
@바비인형-y7j16 күн бұрын
맞아요..ㅋㅋㅋ😂
@user-ISTP10048 ай бұрын
반대로 미안해요 죄송해요 반복적으로 하는것도 짜증남 ...🤔
@silverg23148 ай бұрын
아 ㄹㅇ 이러면 듣는나는 어디까지 괜찮다 해야되는지모르겠음ㅋㄱㄱㄱ
@Na_raola8 ай бұрын
반대가 아니라 같은 맥락 아님?
@3010-o1y8 ай бұрын
ㄹㅇ 나도 이게 더 싫음
@user-ryvu38288 ай бұрын
나도 이러는데 미안해요 짜증나게해서 ㅋㅋ
@수야루8 ай бұрын
맞아요 미안해요가 심하면 내가 죄인된 느낌
@njbrms53325 ай бұрын
내가 알던 사람 중에 식당이나 모르는 사람,좀 먼 관계인 사람들에게 빵,쿠키도 구워다 선물도 하고 과하게 친절한 사람 있었는데 가까운 서람들에겐 막말하고 깎아내리고 화나면 때와 장소 안 가리고 소리 지르고 그래서 손절했음.
@늘솜잎새7 ай бұрын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과잉친절’ 끝판왕이었는데 술만 취하면 자기가 친절했던 사람들 다 표적삼아 뒷담화가 너무 심해서 욕설과 함께...^^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에 스트레스 억누르다가 그 사람들이 눈앞에서 사라지면 뒷담하기 시작하는거같아요. 평소성격은 내성적이고 아무말못하는게 찌질해보여서 진짜 역겨웠던... 사람들에게 그래도 맛집으로 알려준곳의 사장이었는데 사장 타이틀도 무색할 만큼 손님들 하나하나 뒷담이... 결국 가게 망했지만요.
@user-fe5yh6bx7i8 ай бұрын
하지만 정작 좀 더 예의 발라야 하고 너무 과도한 자존심에 힘입어버린 저자세로 나와야 될 부족한 사람들은 안 그러고 친절을 그 쎄함이라 과하게 폄하하며 불편하다고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 상대방이 너무 착하다 순진하다 그래서 쎄하다 말하기 전에 본인이 부족한 건 아닐까 되돌아 보는 시각도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러지 못한 사람들을 몇몇 봐서...
@dpffl8 ай бұрын
에ㅐ휴 한글 어렵다
@워니-w9w7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니면 과히게 예의바른?? 과하게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요 그래서 오히려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노력하고 가까운사람을 돌보지 않더라구요...
@로지퍼지-e2g8 ай бұрын
대부분 나랑 상극인 경우임
@김jh-r7t5 ай бұрын
맞아요. 딱 저런 느낌 아니더라도 '과도하게 친절, 친한척, 좋은 사람인 척'이거. 연극적인 사람. 진짜 무섭..
@biakim91208 ай бұрын
이상할정도로 과하게 감사하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종업원한테 예의바른 나를 봐줘! 이미지 메이킹하는 느낌이 들어요. 굳이 저렇게 감사하다는거에 에너지를 과하게 쓴다고? 실제로 알아갈수록 뭔가 이상해서 냅다 도망감
@oyo41158 ай бұрын
사회생활 하면서 어려움도 겪어보면 괜찮아짐.
@사막바다-g9g5 ай бұрын
맞음. 과잉 친절한 사람이 상황이 좀 바뀌면 갑자기 급돌변한 사람 봤음. 친절은 본인을 숨기는 위장술 같았음.
@조현수-n3e4 ай бұрын
좋게 얘기하면 착함순수인데 그 감정을 억누르니까 그 반작용이 머리속애서는 나타남. 눈치 보지 말고 나 편한게 최고임
@Koko_mimi_mom5 ай бұрын
항상웃는사람^^ 표정은 웃고있는데 이야기 나누면 뭔가 종이랑 이야기하고 있는 것같은 느낌,,, 뭔가 카메라앞에선 배우같에 연극하는것같은 느낌임;;항상 웃고 있지만 눈동자가 탁함,,웃으면 남들이 본인을 착하다고 생각할거같지만 남들도 다 느낌 뭔가 쎄하다는걸
@송블랙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연기 왤케 정상수 같냐ㅋㅋㅋㅋ
@Teemobara5 ай бұрын
대구사람인데 낭창하다=맑눈광 같은 느낌임! 마냥 순수한듯 웃으면서 자기 할 거 다 하는 그런 스타일
@mybloodyvalentine23168 ай бұрын
내가 군대에 있을때 뭔가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운데 묘한 느낌드는 사람들 있었는데 이런 부류였음.. 선임들한텐 물건 건내줄때 막 두손으로 허리 숙이면서 온갖 아부 다 떨면서 정작 지 후임한테는 욕짓거리하면서 쓸대없는걸로 꼰대짓하는 애들 ㅋㅋㅋ 그래서 난 후임 들어올때 처음부터 막 짬인지 잘돼있고 위계의식 확실한 애들하곤 말 별로 안섞었음 대부분 그런애들이 부조리하더라
@adell57567 ай бұрын
0:37 2:19 이거 들으면서 진짜 사람 잘 보신다고 느꼈음… 내가 실제로 이런사람 아주아주 가까이에서 겪어봤는데 가면이 정말 많이 두꺼워서 이중인격 + 쏘패기질 + 불안장애 이런 사람이었음,, ㅋ 이렇게만 말하면 잘 안와닿죠..?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시길
@user-yeouguseul4 ай бұрын
또라이 느낌남…
@mizinosekai8 ай бұрын
순수랑 순진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crosang91348 ай бұрын
특히 면접에서 그런사람 있습니다. 과하게 리액션하고 웃으며 목소리를 크게 내고 그런.. 긴장한걸 오히려 과한 액션으로 덮은사람은 뽑아서 일할때 보면 중간중간 작은걸로 순간 순간 정신줄을 놓는? 갑자기 욕하거나 욱하는게 있더라구요.
@70억7 ай бұрын
과도한 예의와 친절은 그반대에 싸이코 기질을 감추기 위함이고 과도하게 친절해야 억누를수가있음. 눈에 보이는 미친놈은 대응이 되지만 과도한 친절이나 예의는 경계강도를 조금더 올려야한다,
@user-umop23erty8 ай бұрын
에이… 인사 많이 하는 건 그냥 좋다고 보고 넘기면 되지 일일이 검열하고 쎄한 눈빛 주고 그러지 맙시다 ㅋㅋㅋ 사람들이 날카롭지 못해 안달이지 왜
@예지-q4l8 ай бұрын
맞아요 , 공감합니다 !
@minjasmin92917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잘못한 행동을 보면 되는거지 쎄하고 안쎄하고를 인사로 판단하다니..
@bor22-pk2cn7 ай бұрын
아니.. 그 진짜 심한사람이있어요. 이건 만나보면 알수있습니다. 쎄하고 무섭습니다..
@야옹-x9g7p7 ай бұрын
님이몰라서그러는거임 ㅋㅋ
@Xkwks7 ай бұрын
@@bor22-pk2cn그러니까 그게 증명되려면 그 쌔힌사람이 결국 본색을 드러내고 주면에 해를 가해야한다니까요
@욱잉-t5f8 ай бұрын
물론 사람마다 예시는 다르지만 연예인 덕질 하는 저로써 뭔가 새로운 그룹이나 배우 중 한명이 유독 쎄한 멤버나 연예인이 있음..그러면 나중에 뭔가 터짐
@piano6007Ай бұрын
저도 진짜 중딩 때 aoa에서 지민, 민아가 제일 눈에 띄더라고요 쎄한 느낌 조금 있었는데 결국 터졌네요
난 또 무슨말 하나 했네ㅋㅋ 처음으로 제목에 동의하지만 막상 내용은 나도 너도 아닌:) 쎄한 느낌을 받으면 왈가왈부 할 것도 없고 각자 길 가는게 베스트. 이거 보면 또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싸이코개종자 구별법 중 저의 꿀팁 을 알려 드리자면, 잘 웃다가 갑자기 표정 바뀌는 사람 특히 남자. 막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대화 핑퐁도 잘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혼자서 안면 근육 싹 굳는 남자. 진짜 조심하세요!! +) 글씨체 예쁜 남자 참고로 천재는 악필이고, 의외로 글씨체는 그 사람 마음 가짐과 깊은 연관까지는 없습니다. 제가 악필이긴 하지만;; 그건 잘 모르겠고 글씨를 바르게 써야 한다고 하는데 저 같이 개종자들의 시기 질투등등을 지내면 저만 알아보게 기록하기도 합니다 뭐 물론 그 때는 고고학자가 된 것 같기는 한데 지나치게 글씨체가 "예쁜" 남자 특히 생긴거랑 더 어긋나게
@queenfrog687414 күн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욕먹더라도 꼭 내길을 가리..네요 저... 조금만 굽혀도 욕을 그렇게 먹지않았을테쥬..
@sohyunhyun70104 ай бұрын
과한 공손은 기심, 기회를 틈타 이득을 노리려고 한다…
@냥이-s1k8 ай бұрын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양아치들이 감사인사를 더 과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부담스러울정도로...!! 그러다 뒤돌아서면 바로 쒸발쒸발
@히야야테레비5 ай бұрын
과하게 친절한 사람 하니까 바로 유재환 떠오름. 무한도전에 처음 나왔을 때 딱 그모습
@SC-dl1ec8 ай бұрын
저는 순수하다와 순결하다를 대조해서 사용을하는데 순수함은 세상물쩍 모른다라 표현하고 순결하다는 알지만 소신있다는 느낌인듯합니다 순수한 사람은 걱정이 되지만 순결한 사람은 멋있게 느껴지기도 하고 위험해 보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채로움7 ай бұрын
세상물쩍 모른다는 표현은 순수보다는 '순진'에 해당합니다..! 순수는 오히려 순결과 뜻이 거의 비슷하답니다🤗
전 말버릇이 "미안"인 사람이 좀 쎄~~하게 느껴져요. 진짜 미안할 때가 아니라, 그냥 옆에 지나가면서도 미안, 뭘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말을 거는 것뿐인데 미안, 부터 말하는 사람. 뭔가 친절해보이려고 하는 것 같은데, 되게 어색하고 너무 연극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쁨.
@user-pm9cc3kw7x5 ай бұрын
욕심많은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본능적으로 이기적인걸 숨기고 싶어하는 느낌
@ghana71147 ай бұрын
아̆̈ 맞아요- 진짜 이상한 쎄함.. 그걸 느끼게해서 손절치니 스토킹하고 협박해서 지금은 감방가있음- 감을 무시하면 안댐 ㅜㅜ
@hoyuy5 ай бұрын
솔직한 발언에 구독하고갑니다 오마르님
@Eunhaeun_grace5 ай бұрын
이 분은 말씀하시는걸 들으며 느껴지는게 사람에 대한 고찰을 참 많이하고 통찰력이 있는 것 같음... 그리고 그걸 말로 아주 잘 풀어냄 대단하심 책을 많이 읽으시나?
@강희진-l6m8 ай бұрын
낭창 낭창하다 =빙그레 쌍* =상대방 허파를 디빈다
@유난떨고있음5 ай бұрын
이거 난데 ㅁㅊ... 다들 이렇게 보고잇엇더고..?ㅠㅠ
@ji1607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EllieKim-p6q5 ай бұрын
뭐든 중간이 어려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순없음
@신뚜비-o7e5 ай бұрын
와 전에 만난 사람생각나서 소름돋아요...막 종업원, 주변사람들에게 이상하리만큼 과도하게 친절하게 대하는데 한번 빡돌았을때 제 뺨을 때리더라고요.
@sym91528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아는사람은 가족과친척들한테는 안칠절한데 처음본사람들에게는엄청 친절 해서 저도 과한친절은 별로입니다 그러다점점 친해질수록 별로인 사이가되가는걸 많이 목 격 해서...
@ji16073 ай бұрын
그냥 전 쎄하다고 느끼든 아니든 감사하며 살래요 오히려 쎄하다고 하는 인간을 거를수있네요 분명 개꼬였을듯...
@Serena-q1l5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안정이다 정말…
@user-pm9cc3kw7x5 ай бұрын
처음 보는데 과하게 친절하고 저자세로 나왔던 사람 앞뒤가 ㅈㄴ 달랐음. 친해지거나 지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진짜 막대하는거 보고 확깼음 개소름
@이윤정-w2x7 ай бұрын
많이.참는.사람 이죠.. 조금이라도 건들이면 개폭팔함ㄹㅇ
@shinji__9248 ай бұрын
사과 계속 하고 그러는게 쎄한게 아니라 진짜 미안해서 사과하는 건데 이걸 무조건 쎄하다고 하는건…
@chaostv-lq1nx7 ай бұрын
쎄하다는건 당사자랑 관계된거 아닌가 예를듬 연애를 한다는지 아무런 관련 없는 사람의 행동에 쎄하다는것을 느끼는 자체가 정신에 문제가 있는듯한데
@heering03306 ай бұрын
감사라이팅
@호롤로러로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연발 저거는 진짜 친절한 애가 아니고 얼른 끊고 싶고 속으로는 아 ㅅㅂ 적당히해 ; 이런 생각 하고 있음 .. 어느정도 멸시 하는 느낌이 있기도 함 . 욱하는 기질이 있는데 사회화 잘돼서 대충보면 친절해보이는 느낌 …? 가까운 지인 옆에서 봐서 앎…
@KAM20-gz3wy8 ай бұрын
오 대박 진짜 성격 불같은 사람있는데 은근히 자기 기준안맞으면 낮게보는 사람이고 종업원들한테 자꾸 저러는데 뭔가 자기를 감추기위해 저러는거 같음
@찐만두-m2x8 ай бұрын
와 인정 예전 알바하던 곳 매니저가 저랬음 손님들한텐 웃으면서 감사하다 하면서 알바생들한테 말할땐 표정 싹변함ㅋㅋ
@Xdjf7 ай бұрын
뭐든 과하면 쎄함
@이명헌뿅4 ай бұрын
넘나 공감 겪어보면 앎
@rimsomi5 ай бұрын
나도 감사합니다파인데..별의도는 없는뎈ㅋㅋㅋ그냥 보통 내가 음식점 가거나 그럴때 감사합니다함으로써 뭘더 서비스 받을 수 있고 그로인해 나도 행복하고 그들이 감사합니다들음으로써 기분좋으면 나도 좋고 이쁜말 좋은말 돈드는거 아니잖아요?? 근데 쌔한거라니 좀 그르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