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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어 몸서리쳐질 때 '이것'부터 해보세요. 효과가 좋습니다 (박문호 뇌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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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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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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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뇌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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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75
@studian365
@studian365 Жыл бұрын
🚀박문호 박사 영상 보러가기 1부 kzbin.info/www/bejne/rJ-nknuimbd-q5Y
@sungsookim778
@sungsookim778 Жыл бұрын
@hyeongtong6367
@hyeongtong6367 Жыл бұрын
@@sungsookim778 이야기ㅂㅂㅂㅂㅂㅂᄌᄒ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1-오늘ㅁᄀᄉ 같이ㅂ
@user-sc3ew2iq1k
@user-sc3ew2iq1k Жыл бұрын
​@@sungsookim778 ❤❤❤❤
@user-sc3ew2iq1k
@user-sc3ew2iq1k Жыл бұрын
😮😮😮😢
@user-we8ig8mg1e
@user-we8ig8mg1e Жыл бұрын
ㅣㅣ1
@mihyekong8715
@mihyekong8715 Жыл бұрын
이해는 하는 게 아닙니다, 이해는 오는 겁니다. 이해를 하려고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뇌에서 로드가 걸리고,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고, 힘들면 싫어져 버려요. 힘들면 싫어져요. 힘들면 하지 않아요. 우리 브레인은 영악해요. 자전거를 배우고, 걷는 거 배우고, 말 배우는 이 절차 기억은.. 이해를 동반하지 않습니다. 반복을 하면 돼요. 반복의 힘은 세요. 반복은 위대함을 낳습니다.
@user-cp5kl5gs5n
@user-cp5kl5gs5n Жыл бұрын
학생 : 이해는 하는게 아닙니다.. (중략) ..반복은 위대함을 낳습니다. 선생님 : 아니 그러니까 숙제 해왔냐고.
@sj3865
@sj3865 Жыл бұрын
어렵다
@nobody-yl4rs
@nobody-yl4rs Жыл бұрын
@@user-cp5kl5gs5n ㅋㅋㅋㅋㅋㅋㅋㅋ
@nomadcowboy
@nomadcowboy Жыл бұрын
요즘 절실히 느껴지는 대목이네요 이해는 오는거라는 말씀 와 공감 만프로네요
@sj3865
@sj3865 Жыл бұрын
시험마다 달라요. 사고력을 테스트 하는 시험 대비는 이해하려 노력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고 결정적임.
@onthepalebluedot
@onthepalebluedot Жыл бұрын
반복은 힘이세다(익숙해져라), 이해는 오는 거다(하는 거 아님주의), 뇌는 힘들면 안한다(쉽고 재밌게 하자).
@user-gj1tg6zx6t
@user-gj1tg6zx6t 8 ай бұрын
첨부터 빡쌔게 한다고 며칠하다 포기하고를 반복하죠
@bliviono8642
@bliviono8642 Жыл бұрын
반복훈련은 전문가,달인으로 만들어준다, 이해는 하는것이 아니라 오는것이다
@jieunshin486
@jieunshin486 Жыл бұрын
반복은 힘이 세고 반복은 위대함을 낳는다… 선생님 말씀에 충격을 받습니다. 새삼 이 나이에… 감사합니다
@dearsoso8862
@dearsoso8862 Жыл бұрын
반복은 위대함을 낳고 감정은 더 와 어마한 성장의 자극이네여
@user-ww2jf9si1g
@user-ww2jf9si1g 5 ай бұрын
저는 만학생입니다 암기가 완전하게 안되서 저는 반복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그러면서 난 머리가 나빠 무식하게 반복한다고 말합니다 한번에 이해되는 머리는 어떤사람인지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cheolified
@cheolified Жыл бұрын
코딩을 변수와 함수와 원리로 배울 때에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그러다 업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남이 만든 쉬운 코드 부터 그냥 사용해보고 수정하면서 다뤄보다보니 아무것도 아닌 쉬운 것이더군요. 교육은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의 인생을 넘어 인류의 역사를 바꿀만한 내용입니다. 너무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SinnerOrWinner
@SinnerOrWinner Жыл бұрын
이거 개공감. 코딩을 이해부터 하려면 ㅈㄴ 장벽 높은데 적당히 기초 배우고 계속 인터넷이나 책 찾아가면서 쓰다보면 나중에 이해됨
@user-bf1qt3pv9i
@user-bf1qt3pv9i Жыл бұрын
7*
@112354128
@112354128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간접적으로 겪어본 게 higher order thinking 또는 higher order learning 이라 불리는 겁니다. 블룸의 분류학에서 윗부분에 속하는 거죠 Remember, understand, apply, analyze, evaluate, create이라는 순서인데 변수와 함수의 원리를 배우는 과정은 remember과 understand에 속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배우죠. Apply 부터 create까지 higher order thinking이라 하는데 이부분을 이용하면 자연스레 이해와 암기가 따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엄청 효율적이죠.
@112354128
@112354128 Жыл бұрын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교육목표 분류학" 국회도서관에서 쳐서 pdf로 열람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한번 참고해보세요.
@pinkberry3885
@pinkberry3885 5 ай бұрын
@@112354128블룸의 위계 던가… 생각보다 ‘이해’가 낮은수준이었죠 ㅇㅅㅇ 그리고 여태 암기를 이해보다 등한시해왔는데 인생 헛살았던 것 같아요 ㅠ
@won1476
@won1476 Жыл бұрын
주입식 교육은 일단 창의적 단계에 선행해야 하는, 좋은 감정을 수반한 암기 단계여야 합니다. 벽돌없이 다양한 집을 지을 수 없듯이요. 대공감하는 말씀들입니다. 이해는 하는 게 아니라 반복과 훈련을 통해 '이해는 오는 거'다. 감사합니다.
@user-sm2kj4ne9t
@user-sm2kj4ne9t Жыл бұрын
저와 생각이 같네요. 기억이 먼저 선행되어야 창조가이뤄집니다.
@user-yc6io4nx5z
@user-yc6io4nx5z Жыл бұрын
작년 물리학 공부를 하며 뼈저리게 느꼈던 것을 영상 시작하자마자 들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좀더 빨리 이영상이 올라와서 작년의 내가 봤다면 그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고 자책하지는 않았을건데.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그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었습니다. 각종 기호와 수식에 익숙해 지고, 그것을 하나의 언어처럼 자연스럽게 다룰 수 있을 정도로 노출이 되다보면 드높은 벽처럼 느껴졌던 학문의 벽은 어느새 허물어지고 자연스럽게 이해가 따라왔습니다. 정확히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낯선 지식이 이제는 친숙한 지식으로, 당연한 것이었음을 인정하게 되는 과정이었죠. 필요한건 그저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용되는 기호와 수식 전개 과정들, 궁극적으로는 결과식과 그것이 시사하는 바를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시간. 그렇게 생각하게된 이후로는 물리학 공부를 넘어서 다른 모든 영역의 새로운 일을 접할때마다 자연스럽게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이 자리잡게 되었어요. 모든 배움은 그저 익숙해지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일 테니까. 부일거리로 고등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면서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이 부분을 많이 강조하게 됩니다. 수학이 어렵디고 느껴지는 것은 너의 머리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저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시간을 투자하며 수학을 다루는 도구들에 익숙해 지면 자연스럽게 어려움은 사라지고 어느새 쉽게 느껴지게 될것이라고 거듭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배움은 그저 익숙해지는 과정의 반복일 뿐일거라고 최대한 별 것 아닌 것차럼 말하며 자신감을 북돋아주려고 노력합니다. 수학이, 그리고 다른 모든 배워야 하는 과목들이 첫 문턱부터 두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혼자서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기만 했지 지금까지 이러한 조언을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만, 제가 고민하고 생각한길에 손을 들어주시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추가적으로 용기를 더 얻어갑니다.
@museumyoutube3573
@museumyoutube357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감동받아 댓글을 달기는 처음이네요. 이런 귀한 깨달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pinkberry3885
@pinkberry3885 5 ай бұрын
@@Aguagu825저는 수학교사인데요, 익숙해지는 것이 창의력을 방해한다기 보다는 요행만 익히려는 것이 창의력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원 댓글의 익숙해지라는 것은 수학을 언어로서 익숙해지라는 뜻인 것 같아요. 수학 기호를 읽는 것을 동화책 읽듯이. 말이 쉽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의’와 ‘개념’을 정확하게 알면 자연스럽게 가능해집니다. 저는 지난학기에 그 어떤 다른 문제도 참고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지나가다 필기를 했던 ‘유리함수의 합성함수, 유리함수의 정의역’ 그리고 학생들이 아주 많이 연습하는 유리함수 그래프 그리기를 이용하여 제일 높은 점수가 배당된 문제를 출제한 적이 있습니다. 서답형문제였는데요, 익숙한 용어들이 나오니 일단 도전하는 학생은 꽤 많았습니다. 그런데 만점자는 300명중 한 명이었고 그 다음으로 잘한 학생들은 대략 열 명정도 점수의 절반정도를 가져갔고 점수를 받아갔어도 대부분 1~2점, 당연히 최고난이도여서 0점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고난도 문제와 달리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문제여서 좋았고, 나의 낮은 점수를 인정할 수 있고, 수업시간에 정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문제집 5권을 풀어도 그 비슷한 문제를 본 적이 없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제가 낸 문제는 극도로 기본으로 돌아가는 문제입니다. 계산이 어려운 것도 없고 다만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을 여러개 섞어서 접목했을 뿐이죠. 그런데 잘 하는 학생들도 풀지 못했던 것은 사교육에서 요행으로 가르쳐주는 것들을 암기하려고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뼛속깊이 정의와 개념에 친숙해지는 훈련을 하는것은 기본문제를 풀며 계속해서 그 의미를 익히는 것이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ghtls119
@ghtls119 Жыл бұрын
너무좋은 강의십니다.. 반복은 힘이 세다.. 이해는 오는 것이다.. 뇌와 근육을 선택적으로 사용해서 도약해야한다..
@jhl3871
@jhl3871 Жыл бұрын
와...고시공부했던 입장에서 제가 왜 떨어졌는지 포기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머리깨지게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은 공감할 수 있을 듯..
@user-ko6rh2sh4g
@user-ko6rh2sh4g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뭔가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다가 거기에 걸려서, 트라우마 생기는 바람에 손놓고 다른길을 찾는것같습니다 ㅎㅎ
@user-py5lg8oq1i
@user-py5lg8oq1i Жыл бұрын
진짜 공부를 이해하려고 뇌 과부하 걸리듯이 해도 안되서 제풀에 나가떨어졌었는데 해답은 그냥 내려놓고 반복하다보면 이해는 어느순간 오는거였구나..
@user-cr7zd3ol6z
@user-cr7zd3ol6z Жыл бұрын
내가 수학공부 포기한 이유. 수학적 머리가 없는 내가 수학이해한다고 어설프게 하다가 포기.. 그냥 무조건 외웠어야 하는건데 반복적으로.. 그러면 3분의 2는 맞아서 평균은 했을듯~
@bue990
@bue990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전국 상위 0.1% 친구가 공부의 99%는 암기라고 했..
@syj8813
@syj8813 Жыл бұрын
개공감 현출해야되는대 자꾸 이해가 먼저래 뭔소린지 모르겠음 백날 이해해봐라 현출가능한가.. 걍 이해는 휘발성을 줄이는 도구일뿐임
@leechea679
@leechea679 Жыл бұрын
독서할때 좀 어려운 책을 읽을 때 이해하보려고 사전찾아보고 개념찾다가 책을 놓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책들 이것저것 읽다보니 그때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 이해가 되었던 경험이 기억납니다. 그 후로 독서를 더 열심히 하게되었어요~
@user-rp2gh1ly9x
@user-rp2gh1ly9x Жыл бұрын
" 존 스튜어트 밀의 독서법 "
@user-mt7xr8hc1z
@user-mt7xr8hc1z Жыл бұрын
공부는 반복이다 토익 신발사이즈 점수였다 책한권 10번 반복해서 미친듯이 다 외워버렸다 책이 아주 너덜해졌다 그결과 만점 받았다 이건 실화다 그이후 공부가 쉬워졌다 왜냐 공부의 방법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10년이지난 지금도 단어들이 기억이난다 이것이 반복의 힘이다
@user-vz5uh9en9i
@user-vz5uh9en9i Жыл бұрын
토익교제가 뭔가요? 대단하시네요~~👍
@user-gr4sq9id6h
@user-gr4sq9id6h 22 күн бұрын
인정합니다 반복반복 확인 반복 이해될때까지 반복하면 만점받습니다
@aqw7
@aqw7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말씀에 상당한 교훈을 받았습니다. 원리를 이해하려고만 하고, 남을 무조건 이해시키려고 하고, 이런 무지땜에 인생이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무나 큰 교훈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bo4wt4ff8u
@user-bo4wt4ff8u Жыл бұрын
기억이 감정이다. 반복은 위대하다. 감정이 있을 때 기억이 남는 거라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pr7ip9eo5u
@user-pr7ip9eo5u Жыл бұрын
기억은 감정이다. 뭐가 좋아지면 그것이 말을 걸어온다. 가르침 정말 감사드립니다.
@Thebattleofsalsu
@Thebattleofsalsu Жыл бұрын
이해는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해가 가는 경우도 있고 이해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이해에 집착하다가는 고통스럽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싫어지고 아예 포기하게 된다. 일단 하라.
@user-ir1js8xz7j
@user-ir1js8xz7j Жыл бұрын
1.이해 2.훈련:즉각적 몸의 기억 3.기억:개별화
@anatomicaltraining
@anatomicaltraining 2 ай бұрын
이해: 일반화 훈련:구체화 기억:개별화
@user-jl1dt8em1w
@user-jl1dt8em1w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어릴적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못난 엄마가 아들이 공부를 싫어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네요 ㅠㅠ 지금이라도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
@jandimori
@jandimori Жыл бұрын
ㅠㅠ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져서 울컥하네요 화이팅입니다
@user-ky7dg3to9x
@user-ky7dg3to9x Жыл бұрын
@@user-gf2kd4xz2z 니 유전자는 서울대 노숙자?
@user-pw4dr1pe7d
@user-pw4dr1pe7d Жыл бұрын
자책하지 마십시오 못해준것보다 그 아이에게 뭘 줬는지를 생각해보면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ilwon3424
@ilwon3424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인생의 기회는 내일이라도 또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제는 오면 잡으려고 하세요. 우리같이 지금부터 그 준비를 합시다.
@7IMZ1
@7IMZ1 Жыл бұрын
공부만 싫어하면 다행입니다. 엄마까지 싫어할수도 있어요 잘못하다가
@user-oq7pz5gz3g
@user-oq7pz5gz3g Жыл бұрын
이해는 하는게 아니고 오는거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보류하고 반복사용한다~♡^
@mhking6703
@mhking6703 Жыл бұрын
26:10 운동 가르치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와닿는 말씀이네요 반복은 위대함을 낳는다
@xiwangwushi
@xiwangwushi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원래 공부라는 단어의 의미죠 공부의 공은 장인공에 힘력자가 합쳐진 글자로 한분야의 장인이 그러하듯 반복해 노력을 기울이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잘 타는것도 자전거타기 공부가 잘 되었다 표현하는 것도 맞는 표현이죠 지금 우리는 단순히 문제를 풀고 책 내용을 암기하는걸 공부라고 하지만 본래의 공부라는 의미는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노력을 의미합니다 그게 무엇이든 어느분야든 간에...
@02s
@02s Жыл бұрын
와우 역시... 박문호박사님 완전 쵝오! 진행자 없이 박문호박사님 단독으로 강의해주시니 몰입이 더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ht5rs1ii2q
@user-ht5rs1ii2q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견해가 제 경험과 너무나 완벽하게 일치해 공감이 가네요. 어렸을 적 중학생 즈음 삼각비를 처음에 배웠을 때 이해가 완벽하게 가지 않아 어려워 했었는데 학원 진도와 숙제에 등떠밀려서 어찌어찌 삼각비 문제들을 기계적으로 풀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이해가 완벽하게 가지 않아 찝찝한 상태로 수학공부를 계속해 나갔는데 나중에 고등학교 과정에서 삼각함수를 배우고 삼각비의 여러가지 응용 문제를 배우면서 삼각비의 의의, 의미와 본질 등을 깨달으면서 완벽한 이해가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개념을 알고 있는 정도의 1차원적인 이해가 아니라 이 개념의 본질과 의미를 완벽히 정복한 듯한 이해였어요. 화학에서 오비탈 이론을 처음 배웠을 때도 동일한 경험을 한 기억이 있어요. 처음에는 전자가 확률적으로 존재한다는 말이 도통 무슨 말인지 와닿지가 않고 개념이 머릿속에서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그냥 어찌어찌 문제를 풀다 보니 또 이후에 더 심화 개념을 배우다 보니 어느순간 '아하'하고 깨달은 기억이 있네요. 미적분을 배울 때도 마찬가지였고 경제학 공부를 할 때도 그런 아하 모멘트가 있었어요. 이런 제 경험 때문에 이해는 하는게 아니라 오는 거라는 말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user-uu9ew5ju9i
@user-uu9ew5ju9i Жыл бұрын
공부는 해서 어디쓰려고~~? 답; 잘난 척 하는 데
@user-iq2uh5te2k
@user-iq2uh5te2k Жыл бұрын
Good comment, Mr. Doh yun Kim.
@bright_green142
@bright_green142 Жыл бұрын
음... 지금당장은 이해가 안가더라도 반복 학습을통해 언젠간 본질을 이해하게된다는 의미이군요!!!
@user-zs8su5lr7e
@user-zs8su5lr7e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정말 감동입니다. 이런 강의를 듣게되는 행운을 만났으니까요. 감사합니다 🙏🙆‍♀️
@all_is_well_zzz
@all_is_well_zzz Жыл бұрын
몸치 탈출을 위해 댄스학원을 다니다가도 느꼈어요. 죽어도 안되는 동작이.. 너무 안돼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분명 안됐던 동작이 시간이 지나서 시도해보니 잘 되더라구요. 운동선수들도 매일 빠짐없이 운동하다가 피치못한 사정으로 한참 쉬었다가 다시 시작했을때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경우도 있던걸로 압니다. 스트레스 받는 상태에서는 몸과 뇌가 이해를 못하던것이 스트레스가 적을때 이해가 딱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ㅋ. 이 얘기가 이 컨텐츠와 관련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떠올라서 말해봅니당. 아무튼 그 뒤론 뭘하든 지금 당장 이해가 안된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나중에 이해되겠지. 하다보면 알게되겠지 하고 '그냥' 하고 넘어갑니다
@lucash7953
@lucash7953 Жыл бұрын
모르면 외워라 를 엄청 세련되고 설득력 있게 설명해주셨네요. 돌이켜보니 우리가 받은 주입식 교육이 그렇게 나쁜건가 라는 생각을 가끔 하곤 했는데 반복 학습에의한 단련도 아주 중요한거 같습니다.
@user-nf9it4jl6x
@user-nf9it4jl6x Жыл бұрын
외우는 것과 익숙해지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hyejungcho5287
@hyejungcho5287 Жыл бұрын
기억은 경험과 감정이 결합된 겁니다. 단순한 암기는 나쁜 감정과 연결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긍정적인 감정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user-nf9it4jl6x
@user-nf9it4jl6x Жыл бұрын
주입식 교육과 획일적인 평가는 최악의 교육방식으로... 정작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들을 배우지 못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briteJK
@briteJK Жыл бұрын
전달하는 내용을 조금 다르게 해석하신듯.... 지송
@user-tl9rs1nn8l
@user-tl9rs1nn8l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왜 체계적 교육이, 안좋게 이야기하면 일률적 교육일수도 있고, 지금은 많이 탈피할려고 노력하지만, 이런 교육이 왜 현재 선진국 한국을 만들었을까요 지금 우리 교육이 폐단은 있지만 좋은 점이 더 많습니다
@janekim1784
@janekim1784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다는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뵌 분중에 가장 존경스럽습니다. 소중한 내용들을 열정적으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d68127
@sd68127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게 맞아요.. 반복하다보면 패턴에서 오는 이해.. 이 원리를 잘 이용하는 사람이 똑똑한사람..
@Maria-fi7ux
@Maria-fi7ux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이제야 제가 누군지 뭘하고싶은지 알았습니다 너무나고맙고 놀라워서 노트필기까지 적어가면서 공부합니다 존경합니다 ❤😊❤😊
@user-rk7xi3kp6v
@user-rk7xi3kp6v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은 말이 많아서 끄덕이느라 고개가 아프네요. 제 어린 시절을 너무 정확히 찔러주셔서 제가 왜 공부하길 싫어했는지 이해했습니다. 왜 이해를 하지 못하냐는 아버지의 맹렬한 다그침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아버지가 제 공부를 봐주셨었는데 그때의 기억은 정말 공포 그 자체였어요. 눈물이 쉴새없이 나오고 머리가 백지장처럼 하얘져서 문장하나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거든요. 그리고 주변 정보가 있어야 이해를 할 수 있다. 이해는 오는거다는 말은 진짜 명언이십니다. 이 말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 같아요. 책을 읽을때도 주변 정보가 없으면 난도가 있는 책은 읽기가 어렵습니다. 농담 하나를 들어도 관련된 정보나 지식이 있어야 웃을수 있고요. 예전에 경제 공부하려면 세계 경제 신문을 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요즘은 번역도 잘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구해다 읽기가 쉬워졌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도 꾸준히 보다보면 어떤 흐름이 보인다던 그 분의 말씀이 당시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단번에 이해가 되었어요. 강의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핵심만 알려주시니까 정말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user-vz7um8zs4q
@user-vz7um8zs4q Жыл бұрын
헉 제가 알개모르게 해왔던 방법.. 강사인데 아이들에게 훈련하다보면 이해가 된다고.. 했었는데 그게 역시 과학이었둔요
@user-hu7gj4wv8m
@user-hu7gj4wv8m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고2 초에 대학은 가야하는데 문과성향이 강한 저는 수학을 못하고 못하니까 하기 싫고 안하니까 성적은 안 나오고... 악순환이 계속 되던 중 독한 맘을 먹고 당시 수학1의 정석을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 외워서 풀었는데 다 하고나니 그제서야 이해가 되고 수학이 재미있어진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 교단에 섰을 때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제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면서 한번 외워서 기계적으로 해보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user-or1dd5nw7y
@user-or1dd5nw7y Жыл бұрын
지금 저희 아들이 고1인데 문과 성향인데 이과를 가야하는 상황입니다.(자동차과) 그런데 수학을 힘들어 하고 학원 문제집을 보면 많이 틀려옵니다.아들에게 선생님의 경험을 전할까 합니다.물론 안할 확률이 많지만요.감사해요~^^
@user-hu7gj4wv8m
@user-hu7gj4wv8m Жыл бұрын
@@user-or1dd5nw7y 예~ 수학을 잘하시는 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저는 경험으로 수학도 암기과목이 될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수학 시험에서 주관식만 열 문제가 나왔는데 2개 맞고 다 틀렸답니다😂😂 근데 대학갈 때는 90점 가까이 받았고 신촌에 있는 여대에 무난히 진학했습니다^^ 아드님도 잘 해낼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이요!!
@sd68127
@sd68127 Жыл бұрын
"하다보면 익숙해져" 를 자주 말해주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math_r9250
@math_r9250 Жыл бұрын
@@user-or1dd5nw7y 수학은 특정 개념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과외생한테 꾸준히 이야기합니다. 어차피 반복이 최고거든요. 제가 수학할 때 미적분 파트만 하더라도 개념서, 문제집, 기출문제집 및 N제까지 해서 아무리 적게 잡아도 열 권 이상 풀었었습니다. 고등수학까진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꾸준히 투자"한다면 반복학습만으로도 일정수준까지 올라가기는 쉽습니다.
@Happyvirus16
@Happyvirus16 Жыл бұрын
모두 대단하고 대단함다 손녀의 공부가 좀 더 효율적으로 흘러가도록 공부하는 와중에 접하는 글들,,,, 노력하신 그대들께 박수를 보냄다
@moomoo8148
@moomoo8148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 이해 안되던 원리 같은게 나이좀 들고 나니 아 이래서 그렇게 되는거는구나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때가 있더라구요
@user-dj1yq7cs8i
@user-dj1yq7cs8i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알고싶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학문에 목말라있는 저에게 많은것들을 알려주시네요 유투브라는 세상에서 이렇게 훌륭하신 강의를듣게되어 영광입니다
@clark87
@clark87 Жыл бұрын
무의식적으로 할수있도록 훈련이 필요하다 훈련하면 생각치 않고 할 수 있게된다 훈련>자동화>기억화>개인화 구글에서 정보를 어느것이나 알수있다 한번쓰고 버려지는 것이다 생각을 하지않는다는 전제하에. 기억이 감정과 연결되었을때 뭔가를 할 수 있다 상가집 -슬픈감정의 다양성, 그사람과의 관계속에서의 기억에 따른 감저믜 차이 기억- 인간존재 그 자체 기억, 기억, 기억, 기억, 기억 감정을 느끼는 영역을 과소평가하지말라 기억을 만드는 뇌영역과 감정을 만드는 뇌영역이 같다 최고의 기억법은 감정을 일으키는것이다 감정을 동반한 공부해서 기억할때 좋은공부법 기억이 곧 감정이다 감정이 행동을 결정한다 기억은 개별화 시켜서 감정을 만들어준다 기억을해서 좋아지니 또 공부하게 되었다 이해를 너무 강조하지말라. 기초를 알지못하는데 어떻게 이해를 하겠는가 이해가 안될때 먼저 시도하고 그러다가 이해가 온다 절치기억은 이해를 동반하지 않는다,반복하면 된대. 몸으로 기억할려고 해야 한다 반복,훈련 자동화의 주의점 - 경력자가 된후에는 자동화를 멈추고 전문가가 되야 한다
@user-hn1ki7rt6p
@user-hn1ki7rt6p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교육을 폰으로 할수 있다니... 유튜브있는 세상에 사는게 축복입니다🎉
@user-qq5st5to7d
@user-qq5st5to7d Жыл бұрын
뜬 구름 잡는 이야기 아닌 삶은 관통 하는 깨우침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inima_art
@inima_art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생각했던 궁금증이 하나 풀린 느낌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cheolified
@cheolified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잘하거나 잘하길 바라는 영역에 좋은 선생님으로부터 좋은 감정을 남기게 하여 아이의 진로를 가이드 해줄 수도 있겠네요. 자녀의 강점과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도 정말 큰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user-zd1zo5ke9d
@user-zd1zo5ke9d Жыл бұрын
기억이감정이다 나를움직이는힘은기억에서나온다 20개학문이상을좋아하게된이유가 이름을불러준이유라는말씀공감됩니다 공부의달인이신박문호박사님 귀한강의고맙습니다
@user-sv2ey6yb9l
@user-sv2ey6yb9l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감정이입 =기억 ,
@user-bd9hg2ik5b
@user-bd9hg2ik5b Жыл бұрын
기억과 감정이 연결되어있다. 너무 공감합니다. 언제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gz8dv9kg6h
@user-gz8dv9kg6h Жыл бұрын
캬 반복은 위대함을 낳습니다👍👍
@suny425
@suny425 Жыл бұрын
오늘 우연히 박문호 박사님 영상을 보았습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들 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공부의 신' 별명을 받았죠. 저의 실경험으로는 박사님의 강의처럼 '최고의 공부=무조건 암기' 입니다. 암기가 되면 우리의 뇌가 자동적으로 논리화,묘듈화....뇌가 스스로 정리,이해되게 합니다. 즉 인간의 뇌가 처음부터 논리적,이해적,묘듈화 된 것이 아니고 신기하게도 암기(input)하면 스스로 정리(output)하는 신기한 뇌 입니다. 어릴적 구구단을 외웠기에 산수...수학 이 되었던 되는 것이죠. 즉,암기가 안되어 있으면 이해가 안된 다는 것 입니다.
@0182359move
@0182359move 10 ай бұрын
구구단... 위대하죠!!
@jeawon3857
@jeawon3857 9 ай бұрын
간략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y5hxf7yw3
@dy5hxf7yw3 Жыл бұрын
14:34 최고의 학습법은 감정을 일으키는 것 15:53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중고등학생때 어느과목을 좋아했느냐다. 그것은 그 과목을 감정을 동반해서 즐겁게 공부했다는 것 18:03 기억은 곧 감정
@user-bc6vc1od9e
@user-bc6vc1od9e Жыл бұрын
Occasionally
@jkim7613
@jkim7613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최고!!!! 고맙습니다. 박문호 박사님!!!
@emmae8246
@emmae8246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감정적으로 와닿는 강의였어요. 진심어린 설명 감사드립니다.
@user-lo6vs9te1i
@user-lo6vs9te1i Жыл бұрын
반복도 똑같은 것을 반복하는것이 아니라 어제에서 하나더, 오늘에서 하나 더 새로운걸 추가하거나 더 나은 방식으로 반복해야함, 운동 프로그람 짜는것처럼
@user-ky4wf7jh5o
@user-ky4wf7jh5o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십니다 기억을 하면 감정이 생기고 그 기억은 또 그 때의 감정에 의해 생성되는 쳇바퀴같은 현상이군요 생각해보면 좋았던 기억, 슬펐던 기억, 고통받았던 기억 등 감정적으로 많은 기억들이 있지만 감정이 섞이지 않은기억은 오래가지 못하나 봅니다 기억과 감정의 메카니즘만으로도 가정, 학업, 공부, 직장에 적용하면 좀 더 발전된 생활을 할수 있을꺼 같네요 역시 뇌과학은 신비롭습니다
@jerrygo8539
@jerrygo8539 Жыл бұрын
ㅎㅎ 월말 양자역학 파트에서 이해하려고 하지 말라던 말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user-vx9xu2ny5i
@user-vx9xu2ny5i 4 ай бұрын
18:46 기억이 중요하다. 기억은 나만 갖고 있는 개별적인 것이라서 기억이 곧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감정은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한다. 즉 나를 결정한다
@BbaBbang
@BbaBbang Жыл бұрын
욕망 감정 기억 창의력 모든것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 감사합니다 ☺️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긍정가득 소통세사앙 지구가득 평화세사앙 😇🙏
@아우레아
@아우레아 Жыл бұрын
기억과 감정은 분리되지 않는다. 맞는거 같아요. 그 예로 후각으로 생긴 기억은 진짜 오래가거든요. 어렸을 때 문방구 냄새, 친구들이랑 갔던 피방냄새, 집냄새 등등 냄새만 생각해도 그 풍경이 그려집니다. 후각이 감정을 담당 하는 뇌와 연결이 되었기 때문이라네요. 이해도 주변 정보를 토대로 온다는 것도 맞네요. 경험과 지식이 많을 수록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하고 이해가 바로 오네요. 이걸 이제 삶에도 적용시켜 봐야겠네요.
@user-fb5cy7yz1v
@user-fb5cy7yz1v Жыл бұрын
그 보다 앞서는 것, 결핍. 절실도 중요한 전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는 오히려 트라우마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병리 정신적 영역으로 들어간다고 생각됩니다. 기분 좋은 감정을 동반한 기억은 안정감과 행복감에 따라 형성 되는데... 박사님께서 중요하게 다루시는 부분은, 생애 좋은 때, 라는 제한적이지만 상당한 설득에 공감을 느낍니다. 결국 보편성과 창의성으로 직결되는 이해와 반복. 논리적 이해와 근육.몸이 기억하는 것. 아주 흥미로운 강의 좋습니다.
@user-jb7kt8rv6b
@user-jb7kt8rv6b Жыл бұрын
공부는잘하라고 몰아부치면서 나쁜감정에 끓임없이 기억을 링크시키는것은 모순이었네요 첫단추부터 어긋나니 긴시간 노력해봐야 결과는 이미 정해진거구요 앞으로 기술발전이 엄청나게 진행될수록 인간은 의존하게 될텐데 그건 자신만의 고유의 기억이 점점 사라진다는걸 의미하겠죠 아주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user-xk1yn4ff8l
@user-xk1yn4ff8l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말씀 맞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창의력만 너무 강조하다가 기억할 기회가 없어졌습니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무식"하다는 걸 느꼈어요. 교과서에 있는 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지나가더라구요. 기억된 지식들이 결합되고 새로운 게 첨가되어 창의력이 나올텐데 너무 아는게 없어요.
@user-xl2gr3eu5m
@user-xl2gr3eu5m Жыл бұрын
이해와 훈련 우리는 이해를 너무 올려치기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훈련은 이해와 반대다. 훈련에는 사고가 일어나면 안된다. ex)불이 났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메뉴얼대로 행동하면 된다. 훈련은 사람을 전문가로 만든다. ex) 달인. 이해: 일반화는 되지만 구체화는 안된다. 훈련: 자동화가 된다. 기억: 개별화를 시켜준다. 즉 외부 지식이 나만의 지식이 된다. 인터넷에 널린게 정보인데 왜 기억을 해야하는가? 기억의 핵심은 개별화, 내 것이 된다는 것 -> 기억과 감정이 링크된다는 것과 같다. 사람간의 관계에 따라 상갓집에서 하는 감정의 깊이가 다르다. -> 돌아가신 분과의 기억에 따라 감정이 다른 것이다. -> 아들인데도 잘 울지 않는다면 impressive 한 기억이 없는 것이다. 정보의 바다 시대 -> 뭐가 되고 싶은 상태가 없어진다. 창의성 이런것 보다 기억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 핸드폰, 노션에 기억을 저장하면 우리 뇌는 할 일이 없어진다. -> 하고싶은게 없어진다. 기억을 강조하는 이유는 제대로 감정을 느끼는 인간이 되라는 의미에서이다. 우리 뇌에는 이성, 논리를 담당하는 영역은 없지만 감정을 처리하는 영역은 있다. - 해마, 편도체가 감정과 링크돼 있다.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기억을 저장하는 영역과 만드는 영역이 따로 있다. 기억영역은 폐루프 구조다. 그래서 기억은 무한궤도를 돈다. ex) 아침에 들은 잔소리는 저녁에 자기전에도 기억난다. ex) 기억할 때 반복해서 기억한다. 기억과 감정은 동일한 영역에서 관리된다. 하고 싶다는 감정이 강한 사람이 성공한다. 감정은 인위적으로 만들기 어렵지만 기억은 가능하다. 그리고 기억이 곧 감정이라고 전에 이야기 했으므로 최고의 학습법은 감정을 일으키는 것이다. 중학교 때 내가 어떤 과목을 좋아했는지가 나의 직업을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 근데 이 과목을 잘한다고 선생님께 칭찬을 들을 때 더 좋아지게 된다. 좋아했다는 말은 그 과목의 내용을 감정을 담아서 재미있게 공부 및 기억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욕망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욕망은 감정이고, 이 감정은 기억에서 생긴다. 기억을 강조하는 이유는 감정때문에 중요하다. 감정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기억은 개별화되기 때문에 감정을 만들어준다. 개별화된 기억은 오로지 나만의 기억이다. 이 기억은 나를 움직이는 감정이 된다. 인터넷에 아무리 정보가 많아도 개별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를 움직이지 않는다. 감정이 풍부하다 -> 기억을 잘한다 내가 20여개 이상의 학문을 공부한 이유: 모든 학문이 좋아져서다. 스트레스 받음 -> 코르티솔 분비 -> 뉴런 죽음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주변 정보가 있어야 한다. 주변 정보들 중 공통패턴을 발견하면 이해라는 일반화가 이루어져서 도약을 하게된다. 절차기억 - 이해가 필요없이 시각적으로 보기만 해도 알 것 같은 것 ex) 자전거를 타는 원리를 알고 타는 사람은 없다. ex) 걷기, 달리기 이해를 하기가 너무 에너지가 들면 이해를 보류하고 사용 먼저 해봐라. 사용을 하다보면 이해는 저절로 오게된다. 이해를 하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쓰면 뇌는 하기 싫어한다. 뇌가 이해의 문을 닫는다.(뇌가 하얘지는 느낌) 문을 닫지 않으면 뇌에 염증반응이 생길 것이다. 절차기억은 반복과 관련이 깊다. 반복은 위대하다. 무엇이든지 이해가 안되기 시작하면, 뇌를 사용해서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몸을 사용해라. 훈련 자동화의 10% 주의할 점이 있다. 자동화를 하면 경력자가 된다.(전문가는 아니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동화를 일시적으로 멈춰야 한다. 이 멈출 시점은 지금까지 내가 자동적으로 하던 방법이 더이상 먹히지 않을 때이다.
@user-th8wd8jc3i
@user-th8wd8jc3i Жыл бұрын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cr3gb2jz5r
@user-cr3gb2jz5r Жыл бұрын
정리되서 한번 더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juak905
@juak905 Жыл бұрын
자세한 내용 정리 감사합니다!!
@user-np5cs9ju3n
@user-np5cs9ju3n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user-im7qj4cl4x
@user-im7qj4cl4x 2 ай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lhk78
@lhk78 4 ай бұрын
기억은 감정을 만들고 행동하게한다 이해는 하는게 아니라 오는것 그때는 몸으로 기억하게 해야.. 오늘 초1아이의 이해안됨을 알고..몸으로 알게 해줘야함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r1dv5sf4f
@user-ir1dv5sf4f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귀한 강의를 편하게 집에서 보며 깨달을수 있는 좋은세상에 살수 있어 새삼 감사합니다🙏
@gloriactive
@gloriactive 8 ай бұрын
이해하기위한 과정이 어렵고 힘들지만 암기하다보면 이해되기도 하고 한번 이해를 하면 좋은 감정과 연결되어 암기가 더 쉬워지더라고요. 공감합니다. 기억이 소중함을 새삼 깨달으며 동기부여 영상에 시간낭비 하지 않고 실행하며 반복하고 암기하고 기억하며 감정이랑 연결해두어 내것으로 만드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
@JongHwaKim78
@JongHwaKim78 Жыл бұрын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물을때 보통 전제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짧은시간안에 많은걸 습득할지 알고 싶은게 아닐까요?반복은 한가지를 오래한다는 뜻이잖아요? 원하는 답은 아닌듯한데... 뭐 평생학습의 관점에서 말씀하셨을 수 있겠지만.... 그리고 학창시절 공고육의 방식은 암기식 반복학습이있고 그런 방식으로 공부하고 시험을 보고나면 그 이후에 이해가 올때까지 반복을 지속할 이유가 없어졌죠. 그래서 그러한 방식에 문제가 제기되었던것 같은데... 반복을 통한 지식이나 기술의 습득을 몰라서 못했을까요? 힘들어서죠. 복싱 처음 배울때 줄넘기, 스텝 인아웃, 원투 요것만 반복하는데 3개월내에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요. 기본동작의 반복은 지루하고 피곤한 것입니다. 그걸 이겨낼만한 이유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걸 왜 계속 해야 하는지. 공부 할 때도 그렇겠죠.
@user-vz9vt5jw3p
@user-vz9vt5jw3p 11 ай бұрын
아~제가 수포자가 되었던것이 울 아버지의 따귀 👋🏻 가 무서워서 ㅠㅠ 손만 보였어요. 내 머리가 문제가 아님을 박문호 박사님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gachi6696
@gachi6696 Жыл бұрын
이제껏 살아오면서 가졌던 여러가지 의문에 대한 이유를 이제서야 이해하게 됐습니다. 왜 인간의 행동이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표현이 되고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바로 대응을 못하고 조금 지나고 나서야 대응 방법이 떠오르게 되는지 전에는 정말 몰랐습니다. 경험이란것도 감정이고 이것이 반복되면 기억이 되어 대응이 가능하고 우리는 그것을 시행착오라고 하며 그렇기 때문에 처음 겪는 상황이 오면 항상 한 발 늦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너무 유익하고 좋은 강의였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user-hb1qt8uf6w
@user-hb1qt8uf6w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많이 배운 다음에야 뭔가를 하려고 하는데 실패해도 그떄그때 하려고 하는게 좋은 것 같네요
@HongwoonHeoham
@HongwoonHeoham 2 ай бұрын
기억이 없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울어야하는 사람은 울어야할 기억이 있고 울지 않아야할 사람은 울지 않아야할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억이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enmee2982
@eenmee2982 Жыл бұрын
감정=기억 그래서 덕질하듯 뭔가를 파면 힘들이지 않고도 tmi까지 잘 기억나는구나...
@pyoungkilseo6097
@pyoungkilseo6097 Жыл бұрын
출근 전 아침에 커피한잔 하면서 이런 강의를 볼 수 있다는게 참… 행복합니다.
@jkim7613
@jkim7613 Жыл бұрын
2부 없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스타디언에게 감사..최고의 명강을 듣게 해 주어서요.
@michelleinkorea
@michelleinkorea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자격증 준비하고 공부하면서 이해는 오는 거라는걸 경험했습니다. 이걸 어렸을 때 알았다면 공부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았을텐데...
@user-xb8no8mp5f
@user-xb8no8mp5f Жыл бұрын
교사인데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암기를 시켜야겠군요. 이해시키지 말고...
@k-manlee3754
@k-manlee3754 Жыл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user-ko6rh2sh4g
@user-ko6rh2sh4g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안가는 것은 그냥 닥치고 계속 무한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마스터 되어있다는 거네요
@user-tl9rs1nn8l
@user-tl9rs1nn8l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색다른 지식을 경험한 것 같네요 제가 일차원적으로 생각한 개념을 3차원 이상으로 끌어 올려주셔서 값지게 들었습니다
@user-ig9bd7ud6j
@user-ig9bd7ud6j Жыл бұрын
박문호박사님♡♡감사합니다 더일찍들었었더라면인생이달라졌을거같아요!!
@user-ep8mc9tv2e
@user-ep8mc9tv2e Жыл бұрын
최고의 학습법은 감정을 일으키는 것!
@user-eq3jg4dq9d
@user-eq3jg4dq9d 11 ай бұрын
0:00 이해가 안되는 것을 하려하면 뇌가 힘들다, 싫어진다 -->사용해라(절차기억)(반복.자전거타는것처럼). 이해를 동반하지 않는다.-->반복은 위대함을 낳는다.(숙달) 종합적인사고가 가능한 후에 통섭적인 이해(일반화)가 온다. 1:50 이해 = 일반화, 기억=구체화개별화 3:15 군대 훈련 =NOT 이해 = 암기O 훈련을 하면 구체적이게 됨 이해를 하면 구체적일 수 없음 6:40 9:50 기억 그 자체가 인간 그 자체. 따라서 인터넷에 정보 접근성이 좋다며 기억을 하지 않는 것은 옳바른 것은 아님. 오히려 정보가 넘쳐나니까 고마워하지 않고 오히려 공해처럼 느낌 = 뭐 되고 싶지 않은 인간이 됨(어려운 시절 살았던 사람은 악착같이 뭐 되고 싶어함,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뭐 되고 싶은게 흐릿해짐. 기억의 강도,깊이 차이에서 생기는 현상 ) 강한 감정 = 강한 기억 기억과 감정을 관장하는 부분이 같음. 최고의 공부법은 감정을 일으키는 것임. 18:00 21:00 자연과학을 왜 어려워 하는가 -->이해를 강조하니까 -->이해를 할 수 잇는 기반,주변 지식이 없으니까== 암기가 같이 수반이 되어야 한다. 21:50 23:00 이해의 정의 24:00 자전거를 어떻게 타는지 이해하고 타는 사람은 없다. 따라하면서 타다 보니까 되는 것. 이것의 이해만 중요시하는 교육의 핸디캡이다. 이해도 중요한데 이해에 과부하가 걸릴 때에는 보류를 해라. 이해는 하는게 아니라 오는 것이다. 이해가 안되는데 하려고 하면 힘이 많이 듬 --> 싫어짐-->p 브레인이 문을 닫아버림-->안하게 됨 이해가 안될 때는 뇌를 써서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몸을 써서 반복(절차기억 (자전거 타기)) 24:40 사용해보기 ---> 이해는 옴 (이해는 하는게 아니라 오는 것)
@user-ri6cv4fh2c
@user-ri6cv4fh2c Жыл бұрын
박문호 선생님, 덕분에 크게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ayTheRebel
@JayTheRebel 10 ай бұрын
감정을 자극하는 명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Ture_and_Nature
@Ture_and_Nature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말씀에 매우 공감이 됩니다. 저는 책과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필요하면 구하며 배웠습니다. 저는 그간의 과거와 현재에 있어서도 때때로 원망의 감정이 밀려 듭니다. 저와 같은 안타까운 시간을 거쳐오는 아이와 소녀 소년과 청년과 어른들이 더 이상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가르침 이라는 행위를 꿈으로 삼고 평생을 살고, 그러한 교육의 장을 이끌어 가는 모든이가 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저의 아이들을 통하여 변화의 시도는 하고 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진정성을 들여다 보려 하였을때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지금의 저는 제 주의의 사람들이며, 가족이며, 지인이며, 자식에게도 때때로 뒤돌아서면 후회 할 실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자신이 살아온 환경을 저주 합니다. 시기하는 사람, 의심하는 사람, 욕심 많은 사람, 투기 하는 사람 등등 부정적 영향에서 외적이던 감정을 내적으로 숨기며 살았던 시절이 한탄 스럽습니다. 심지어 제 내적 깊은곳에 이미 바뀌지 않을 병으로써 자리 잡지는 않았는지, 요즘들어 부쩍 의구심이 시시때때로 찾아 듭니다. 현재 자기개발의 일환으로 공부를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억이 잘 되지 않고, 자꾸 한 생각에 머물거나, 의도하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느끼고 한숨 짓는 날이 많아집니다. 단 3초전에 보았던 10자 내외의 짧은 문구나 숫자나 공식이나 하는 것들이 눈 한번 돌렸다고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해서, 병원을 찾을까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러다 우울감에 빠져 무엇이던 자신없이 내던질까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지 박사님과 같은 강의를 해 주시는 분들의 컨텐츠를 자꾸 찾게되고, 알고리즘도 그러한 상태를 반영 해 제게 찔러줍니다. 보라고.. 하지만, 꽁깍지 벗겨지듯 한가지 일에 해탈 하듯 하는 정신적 자극은 찾아 오지 않은지 오래 되었고, 자꾸 의기소침 하게 됩니다. 어디서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무엇으로 이 오래 동안 꼬여있는 실타래를 풀어 해치고 본래의 맑은 정신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그나마, 오늘 잠깐이라도 박사님의 컨텐츠에 감사한 마음을 품고서 갑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m9hx8ji4y
@user-wm9hx8ji4y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user-rp2gh1ly9x
@user-rp2gh1ly9x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많은 깨달음을 주시네~~. 감사드립니다.
@beantreety2459
@beantreety2459 Жыл бұрын
역시 대가의 대단한 통찰입니다. !!
@user-bn4yf4lf2n
@user-bn4yf4lf2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울림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user-td8vb8pe7m
@user-td8vb8pe7m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 적에 아버지께서 편찬으셔서 가정 형편이 많이 어려웠습니다...그런데도 남들 처럼 악착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었는데 이제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생활 형편이 어려웠지만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께 사랑을 넘치도록 받아서 급박한 마음이 없었나 봅니다
@user-gz9xo5wf5m
@user-gz9xo5wf5m 29 күн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 강의 를 자주 듣습니다. 훈련처럼 듣습니다. 정말 배울게 많아요. 문학과 과학을 융합한 현대사회의 르네상스맨이십니다. 감사합니다.
@gardennn94
@gardennn94 4 ай бұрын
24:32 핵심내용!
@laelsworld1116
@laelsworld1116 4 ай бұрын
맞아요 고1때 국어 선생님께 칭찬을 듣고 국어 선생님이 되고 싶었어요. 결국 국어 선생님은 못 되고 유치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수많은 과목 중에 유아 언어에 가장 관심이 많았으며 아이를 키우는 지금도 언어,독서지도, 영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계속 그쪽으로 아이를 지도하게 되네요.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게 하는 것이 곧 좋은 기억을 갖게 하고 아이가 하고자 하는것을 갖게 되는 시작이 될 수 있겠네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어요~~
@yeonnice2820
@yeonnice2820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조건 반복합니다. 전공책도 10번 읽어보게 되면 답이 나오더라구요
@user-g7he45vnfm
@user-g7he45vnfm Жыл бұрын
기초는 무조건 그리고 자격증 시험같이 응용이 아닌것들은 무식하게 외워야됨. 전공 자격증 시험 준비할때 책 대부분 내용이 뭔지 몰랐지만 목표는 이해가 아니라 합격이었기 때문에 3주동안 미친듯이 외웠고 결국 21퍼 합격률에 성공함. 그 이후에 전공 공부할때 자격증 시험 준비할때 외웠던 기술들이 나오면 그제서야 자격증 책에 적혀있던게 뭔지 와닿으면서 이해가 됐음. 물론 이해하면 제일 좋지만 이해가 안되면 정의라든가 특징이라든가 필요한 기초지식은 무식하게 외우면 됨. 다만 그 이후에 기초 지식을 활용한 응용 지식을 배울때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무식하게 외우려고 하면 나중에 응용 지식을 배우거나 활용해야될때 결국 정보 과부화가 오고 정말 힘들어짐.
@user-eh5gw2xx2h
@user-eh5gw2xx2h Жыл бұрын
23:00 주변 정보(배경지식) 있으면 확실히 이해 더 잘되고 기억도 잘 되요
@user-ro5ic7hm6s
@user-ro5ic7hm6s Жыл бұрын
이해는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는것이다. 뇌는 멍청하지 않다. 절차기억으로 반복하라! 반복은 위대함을 낳는다. 몸으로 체득하라! 훈련자동화^^😊
@soso.864
@soso.86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을 때 눈물이 나지 않았던 이유가 기억때문이었군요..좋았던 기억이 별로 없었거든요..이제야 이해가 되네요..제가 너무 이상한 사람 같았거든요..
@user-cp6jc7og5z
@user-cp6jc7og5z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양질의 영상입니다. 이런분 이런 깊이가 진짜죠
@user-xm6hz6oz6m
@user-xm6hz6oz6m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인거같습니다.반복하다보면창의성과발명창조가생깁니다.
@user-cg4wn1em4c
@user-cg4wn1em4c Жыл бұрын
박사님 평생 고민의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r2gz5sc9h
@user-br2gz5sc9h Жыл бұрын
올해 들은 강의중 최고임
@user-df7ow6sw1l
@user-df7ow6sw1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가 공부를 많이 안하는데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지금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nnaacc217
@nnaacc217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맞음 모르는건 체크해두고 문제 풀다 보면 이해될 때도 많음 그리고 이해 안되는건 선생님한테 묻는게 젤 빠름 그래도 안되면 진짜 문자 그대로 외워야지 문제 풀어야 하면 일단 외워야지 이해와 암기가 같이 되면 젤 좋지만 외우기만 해도 문제 풀 수 있음 문제 많이 풀어보란건 그래서임 풀다가 이해되기고 하고 같은 뜻 다른 표현으로 나와서 나중에 교과서랑 같은 뜻 다른 단어나 문장으로 나와도 당황하지 얺을 수 있음 진도 느린 사람들 보면 모르는거 붙잡고 딨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뒤의 단원 보면서 또 연결되는 부분이 나오면 이해될 때도 있으니 일단 읽어나가야 함
@JamesWLee-uh9jq
@JamesWLee-uh9jq Жыл бұрын
교육학자로서 볼 때, 상당히 좋은 강의네요
@fapril3518
@fapril3518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세계테마기행 남미편,아이슬란드편에 나오셔서 지리와 과학상식들 설명하시는거 보고 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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