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지금이 되면 완전 다른 세상이 될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도 상실에 아프고 옅은 바람에도 시린다
@s364277 жыл бұрын
허성옥 맞아요~마흔이된 지금도 여전히 시립니다.
@orenge09096 жыл бұрын
시같아요
@안영진-l3u6 жыл бұрын
와 상실에아프고 옅은바람에도 시린다....
@jjjin93245 жыл бұрын
스물셋 상실 서른은 어른인줄 알았는데 지금도 여전히 어린아이 열병처럼 아픕니다..
@asherlee64954 жыл бұрын
들을때 마다 소름돋는 노래
@신동현-y2m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짜 원탑임.. 책으로 내도 될 정도로 하나하나 마음을 울리는거 같아..
@싸코-t8k7 жыл бұрын
저 발성을 따라갈 가수는 적진않겠지만 저 감정을 표현할 가수는 없을거야...하...너무 좋아
@파스퇴르-z5k6 жыл бұрын
진짜 지구상에서 제일 노래 잘하심...
@할머니-h8e4 жыл бұрын
하.. 인정할수밖엔..없다
@최블땐3 жыл бұрын
내일 모레 40이란 나이지만 난 아직도21살때의 잘웃고 호기심 많던 꿈많던 사람. 풋내기이고 싶다 돌려줘 내 청춘
@자에몬_BURIBURI5 жыл бұрын
내가 김윤아였으면 노래부르다 내자신한테 반할듯.. 무슨 노래를 저렇게 잘부르지 음색도 개멋잇음
@날아라돼지-w9c4 жыл бұрын
김윤아씨도 자우림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드니 모든것이 바뀌네. 젊을때의 김윤아씨의 목소리는 힘있게 주먹 뻗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부드럽게 등을 문질러주는 부드러움이... 그냥 다 좋네요.
@user-ipudf8ti5y4 жыл бұрын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휘몰아치고 격해지다 마지막 소절과 연주로 정점을 찌는 상태로 노래가 끝나서 그런지 가슴속에 많은 여운을 남게하는 노래. 명반에 명곡이다..
@탈퇴한아이디입니다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처음접할때25이였어요. 2020년인 지금 4년이지나 29살이되었는데 지금 내 감정에따라 가사, 악기의소리등이 항상 다르게느껴져요. 음악이란 참신기한거같아요. 저는 여전히 같은음악을 듣고 다른 감정을 느끼면서 살아가고있어요. 차츰 나이를 먹으면서 새로운걸 느끼고 옛 기억, 옛 감정을 떠오를 수 있는 음악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좋은 음악을 불러주시고 연주해주신 자우림 밴드에게 감사하다는 말을하고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소비를합리화하려고요5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건 너일까, 그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사랑한 나일까, 그 때의 우리일까, 그 때의 나일까, 그 시대일까, 그 곳일까.
@MH-vk1cl4 жыл бұрын
문장력 ㄷㄷ
@김도시-v5m4 жыл бұрын
전부요
@노경찬-v3d4 жыл бұрын
읽자마자 마우스를 꽉 쥐었읍니다...
@이창복-q5o4 жыл бұрын
기억할때 사람이 먼저 생각나면 그리운건 사람이고 기억할때 주변 풍경이 보인다면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거 아닐까요
@어복-j3n7 жыл бұрын
역시 갓윤아...간드러진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어쩜이리 분위기 있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ㅠㅠ
@sbj73164 жыл бұрын
나는 27살에 이 곡을 듣고 자우림에 빠지게 되었다. 매년 찾아서 듣게하고 힘들고 지칠때마다 어루만져주는듯한 느낌이다. 콘서트에 또 가서 그들의 노랫말에 귀 귀울이고 싶다.
@JeJe_C-u6h7 жыл бұрын
김윤아씨 정말 팬이고 같은 시대에 태어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좋은 노래 더 들려주셨스면 합니다 사랑합니다ㅠ_ㅠ
@아름다운나-b4u4 жыл бұрын
뭐하나 이룬것없이 난 나이만 아니 병원생활하다가 인생이 이렇게 흘렀다 이제는 그만 멈춘다 날 위해서 한번은 살자 남들에게만 친절하지 말고 내게도 친절한 사람이 되자 여태껏 폐인처럼 피폐한 삶을 살았다 술로 찌든 나..그러나 술 끊고 단주생활하며 회복자로 살아 가는 내가 되며 부모님께 살아 계실때 효도도 하자 힘내 그리고 사랑해
@용감한멍뭉이3 жыл бұрын
가장 오래된 소중한 사진을 꺼내보는 느낌. 가슴이 뭉클해지는데 슬픈느낌이 아니라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 소중한 그 때 그 시절을 눈 감고 회상해보는 느낌.
@김경호-j4l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아주 좋아요 자우림 좋아요
@joyyou3714 жыл бұрын
21살의 나는, 밤을 새 하루를 지워가면서도 그 하루의 끝엔 이 노래를 들으며 마무리했다. 25살에도 다시금 이노래를 오늘처럼 듣겠구나, 싶어서. 21살의 나는, 25살의 누군가를 항상 다른 누군가라고 생각했는데, 그 나이가 되어보니 알겠더라. 그건 누구도 아닌 25살의 나라는 걸. 그렇게도 25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었는데, 그게 내 손이었구나.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딘가에서 울고 있을 21살의 내 손을 꼭 잡아주고 싶다. 잘 살고 있어? 다 지나갈거야. 너는 정말 멋진 한 해를 보내고 멋진 사람이 될거야. 더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다양한 곳을 가며, 지금 네가 겪는 파도가 잠잠해질 만큼 많은 바닷물이 너를 채워 갈거야. 사랑해.
@김흐릿-r7z4 жыл бұрын
어제의 너를 사랑하는 너를, 파도가 멋진 곳으로 데려갈거야, 꼭.
@김여름-y2u4 жыл бұрын
이제 21살이 된 제가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리나in버스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인생 띵곡인 이유 21살~25살에 들으면 이해 못할 그런 가사.... 1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들어보면 들을때마다 그때의 난? 지금의 난? 이라는 뭐가 가슴에 와닫는 그런 내용이
@maerovingian4 жыл бұрын
김윤아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힘있는 호소력이 너무 좋다 ..
@Only_myrailgun5 жыл бұрын
우리 마음에 우울함과 평화를 흩뿌리는 진정한 뮤지션, 갓윤아...영원한 제 뮤즈입니다!
@UBU_10 жыл бұрын
와... 이런게 가수다...
@뉸뉴냔냐-x5g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보물 같아 엄청 공들여서 벼려 놓았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한참을 먼지 쌓인 채 지낸 악기가 세상에서 제일 대단한 연주자를 만난 거 같은 목소리에요
@josijusts2 жыл бұрын
Beautifull music
@무민-k8h8 жыл бұрын
연애도 안해봤는데 아련한 이십대의 사랑을 한 기분이 들어요 ㅠㅠ
@noahshin15 жыл бұрын
?
@달땡-z9j9 жыл бұрын
아직 20대 초중반인데 벌써 눈물나네요.. 아직 이룬것도 없고 사랑도 못해봤는데..
@다크나이트다크7 жыл бұрын
천천히 하나하나 이뤄가요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찾아가는 과정이 소중하답니다
@아날로그-n1x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jeffa52694 жыл бұрын
선배님..존경합니다.. 영원하세요!
@xorns9517 жыл бұрын
20대의 아름답고 슬픈 자화상
@Lyricmooner9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 마음에 앉은 딱지를 아무렇지도 않게 벗겨버리는... 시원하면서도 아린 노래
@GraceSwifty5 жыл бұрын
자우림은 아티스트가 맞다. 자우림은 진짜 좋은 곡이 많다. 콘서트하면 무슨 곡을 넣어야할지 고민이 많을거다.
@peasantofbretonnia52444 жыл бұрын
준비도 없이 다가가기에만 급급했던 20대의 첫 사랑. 상처만 남기고 돌아서버렸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사람 덕분에 지금의 사랑을 더 높게 쌓아올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너무 고마운 사람이었습니다.
@정미주-u1p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보고 옛사랑을 추억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신기했다. 나에게 이 노래는 나이가 들어서, 과거의 스물하나 스물다섯을 추억하는 노래. 아직 스물하나 스물다섯 언저리의 스물둘이지만 나중에는 내가 이 시절을 어떻게 추억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씁쓸하다. 결국 지나가고 말 반짝이는 젊음에 씁쓸하기도 하고 빛나야한다는 강박이 주는 젊음의 무게가 나를 누르기도 하는데, 나이 들어선 기억은 할까. 또 나이들어서 이 노래를 다시 들으면 무슨 생각을 할까.
@tjrnjs8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이 영상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함
@davidlee65778 жыл бұрын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해창-e6o7 жыл бұрын
Jonghyun Lee ㅑ
@davidlee65777 жыл бұрын
내가 올린 가사였네 이땐 4살 연하랑 잘 사귈때인데 지금은 남이네
@hjcha15286 жыл бұрын
알고픔 해결샘 감사합니다
@juhee_10223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10년 전 딱 스물의 중반에 울적한마음에 모든걸 뒤로하고 바다로 달려갔던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벌써 10년이 흐르고 조금은 더 깊이 이 노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되서 다행이에요 :) 또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날이겠구나 깊이를 더해가고 아름답게 살아보자 ^^
@user-dw6rb9ox3w6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영상미도 이뻐서 주기적으로 보는것도 있지만 댓글들이 하나같이 다 따뜻해서 위로받고 가요
@울렐루알렐루6 жыл бұрын
나는 스물 다섯을 채웠고 이제야 스물 하나를 보내준다
@울렐루알렐루4 жыл бұрын
@@텔레호비 .댓글을 남겼던 기억조차 남지 않았었는데, 덕분에 댓글을 다시 보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보내지 못한 것 같아요.
@닥터막심-k7t4 жыл бұрын
이제 스물둘 보내주셔야죠
@안석희-w7e4 жыл бұрын
멋있다..
@Yuzie4984 жыл бұрын
오글
@Agood14u4 жыл бұрын
@@Yuzie498 센 척하는 것도 오글
@roudjssk6 жыл бұрын
21살에 첫연애를 하고.. 군대에서 헤어지고 이노래로 혼자 위로했는데 25살에 두번째 연애를 하고있어요
@youmakemaday9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첫 소절부터 소름돋아..... 그냥 가사가 안 들린다고 해도 눈물날 것 같은 노래..
@김지원-r5o8j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버려진 거 같은 기분이 들 때마다 자우림 노래 들으며 위로 받아요 사랑해요 자우림...
@l78437 жыл бұрын
고음에서 특유의 음색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김윤아씨만의 음색, 참 매력적이다.
@김상혁-x4o11 күн бұрын
극한의 우울함을 노래하여 위로를 하는. 위로가 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아티스트
@울루-y6i2 жыл бұрын
9년전 이 노래 나왔을때 15살 중2때 듣고 단지 이 노래의 분위기가 좋아서 그냥 좋아했다 가사를 듣고 있지만 이해를 못했고 단지 그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들었다. 고등학생 때는 그냥 곡이 나에게 위로를 해주는거 같아서 계속 들었다 스물하나일땐 노래 제목 나이 중 하나니까 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또 들었다 그때 가사의 의미를 처음으로 생각하며 들었지만 단순히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생각하는거구나 ' 라고 생각했다. 그때 나는 스물다섯살 선배를 짝사랑 했으니까 하지만 지금 다시 들어보니 복합적인 감정이다 이제서야 가사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거 같다 지난 날의 난 어땠는가. 현재 앞만 보고 취업에 모든걸 맞춰서 살고 있지만 끝이 안보이는 이 시절도 추억하는 그 때가 올까 각자 인생 명곡을 갖고 있을텐데 이 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마음이 힘들때 찾아들을거 같다 다시 한번 노래 내줘서 감사해요 자우림!
@themooniscomingover39338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어렸을때 크고 멋진 사람이 될 줄 알았어 근데 지금 내 모습은 너무 작기만 하고 쓸모 없어 보인다 이룬거 하나 없고 사랑도 해본적 없고 데이고 아파하기만 한 것같다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고 야속해진다 미안해 채은아 넌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는데 ..
@zno_effortlessmastery7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의 세상에는 내 단점을 들춰내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야 자신이 높아지니까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잘난모습 못난모습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봐요. ^^
@aragon2327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공감되는 댓글이다...
@altmxjcjf27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충분히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채은씨!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Jihhhft47 жыл бұрын
아직 패 안깠다 마지막 패는 까보자
@Jihhhft47 жыл бұрын
지금 그래지금인데 . 더 늦어져도 괜찮아 내가 조금씩 나이간다면 ㅎㅎ........
@힘내요너굴맨6 жыл бұрын
언제쯤이 되어야 이 노래가 슬퍼지지 않을까.. 얼마나 지나야 너의 기억이 흩어질까.
@stevek264 жыл бұрын
진짜 자우림이후 자우림을 뛰어 넘는 여성보컬밴드가 나오지를 않네.....보컬도 완벽한데 독창적이기까지 하고 배우 뺨치는 미모에 늙지않는 방부제까지 너무 완벽함......옆에 기타 치신분만 나이드시는거 같음.....ㅎㅎ
@강태성-k1q4 жыл бұрын
2018년도 연말에 자우림 콘서트 갔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 특히 낙화 듣는데 진짜 울뻔했음 .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 방송 활동만 자주 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ㅋㅋ
@행복의의미-V4 жыл бұрын
21살에 들었던노래 그땐 노래만 좋다고 생각했는데 25에 듣고 너무 공감되고 지금은 벌써 28인데 아직도 한번씩 생각나는 슬픈노래 ㅠ
@alexandreandrejow77113 жыл бұрын
How can I give her voice a million likes?
@sandyyu39376 жыл бұрын
내나이 오십 그리고 마흔 다섯. 사랑해 여보.
@선돌이-r7v5 жыл бұрын
Sandy Yu 친정가신듯;;
@KimTakGoo4 жыл бұрын
개웃겨ㅋㅋㅋㅋㅋ
@집짓는댕댕이4 жыл бұрын
@@선돌이-r7v ㅋㅋㅋㅋ
@이준혁-l3e7 жыл бұрын
스물한살에 나온노래 어느새 스물다섯이네요 항상잘듣고있습니다
@ocrao7 жыл бұрын
준혁이 저와같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전 이노래나왔을때 훈련병 끝나고 자대배치받고있었다는...
@marcescent1302 жыл бұрын
난 왜 맨날 이 노래 들을때마다 우냐 ㅠㅠ
@josijusts2 жыл бұрын
Beautifull music...
@오정재-b3t Жыл бұрын
아....9 년 전이라니...... 먹먹해지네요
@주훈-m2e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우시다.. 음색도 노래 가사도 아름답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yamiseul18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눈물 왈칵 쏟아졌다 너무 좋아 ..
@merih89706 жыл бұрын
The more I listen to this, the better it gets. Beautiful. 진짜 촣아요!
@Nina-gy5gp4 жыл бұрын
So glad I clicked onto this randomly SO beautiful
@류근태-t4e4 жыл бұрын
good to you. lol from s. korea
@devinlee49894 жыл бұрын
가끔 생각나서 들을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 노래..
@카라바조-d9o3 жыл бұрын
자우림의 최애곡 입니다. 팬이야가 최애곡이었는데.. 앞으로도 최애곡 기대할께요^^
@이광희-k7f4 жыл бұрын
마흔을 바라보는 시점에 이노래는 지난 과거를 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후회없이 살기위해 더 고군분투 하게 합니다 북돋음 그걸 위해 주는 노래입니다 저에겐
@권희주-x1i6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지나면 아프지 않을꺼라고 말하던 사람들아. 20년이 지나도 그 계절이 되면 죽을 듯이 아프고 생각난다. 그때의 선택과 정반대의 선택을 했었다면 더욱더 아팠을 테지만 그냥 꾸역 꾸역 살아진다. 익숙한 친구 같은 슬픔과 그냥 같이 살아진다
@yhcho82422 жыл бұрын
온스테이지로 검색해서 위에서부터 밴드 하나하나 쭉 들어보며 내려오는데.. 어쩜 신기하게도 첨보는 밴드들인데 음악은 다 한곳에서 교육받은 것처럼 다 거기서 거기. 그러다 자우림 나오는데. 역시 역시 레전드는 괜히 레전드가 아님요
@sodakim50476 жыл бұрын
바람에 날려~ 하면서 가사를 흘기는 순간 우와..하고 탄성이 나왔다. 지금 제 나이가 스물다섯인데 스물한살때 모습도 생각나면서 참.. 그냥 반복재생하다가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해주는 노래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sparklina32027 жыл бұрын
아 요즘 이선규아재 왜이리멋있지
@Tom-323 жыл бұрын
처음 듣는데 울었다...정말 몇 안되는 경험이었
@노블레스비6 жыл бұрын
가슴을 후펴파는 미친 감성
@찬우정4 жыл бұрын
마냥 영원할줄알았던 스물한살,그 나이에 입대하고 스물셋이된 2015년에 전역하고,전역후 이거저거 하다보니 스물다섯이 되었고,또 어느덧 서른을 목전에 두고있다. 나중에 서른,마흔이 되고 이 노래를 들었을때,그리고 50대와 60대가 되고 이 노래를 들었을때 감성은 어떨까? 지금도 후회하면서 아쉬워하면서 그런 감정이 들었는데,그때라면 어떻게 내 스물다섯,스물하나를 기억할까?
@puducki4 жыл бұрын
최소 2일에 한번씩 오시는분 있나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올거 같은 노래에요. 감사한 노랩니다
@tvfacegenius74844 жыл бұрын
치과의사랑 결혼하며 대체 그분과 무슨 대화를 할까 생각했지만, 역시나 크라스는 영원하다. 누님 멋져요!
@sugababy2596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이 소중했다는걸 빨리 알았더라면 지금의 나는 조금 더 다른 삶이 였을까
@코다브릿지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멋지다…
@SoundBigger5 жыл бұрын
끝처리가 그냥 미쳤음
@joshuakwak6468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자우림 별로 안좋아했는지 지금 들으니 레전드..
@토리붐붐11 жыл бұрын
좋아...애려와
@KAIKAIYOJP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정말.
@오스틴-r1s3 жыл бұрын
김윤아 하면 떠오르는 게있죠~~독보적이다~~^
@연희동호랭이들4 жыл бұрын
넌 21살 난 25살에 만나 사랑을 시작해서, 나에게 이노래는 누구보다 가슴아프다.
@ahn95115 жыл бұрын
2020 forever 자우림!
@sazelda8 жыл бұрын
아. 좋은 노래 입니다..
@휴지-f8m4 жыл бұрын
자우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
@likesnine911 жыл бұрын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온스테이지에서 보니 더 좋다
@박민경-y7u2 жыл бұрын
바람에 멜로디가 숨어울것처럼 사무치는곡....
@limchaeyoo10 жыл бұрын
그 나이때의 감수성에 젖어듬... 그땐 왜 몰랐을까..
@ushyuk6 жыл бұрын
선규형 기타 너무 멋지다
@user-le5iz3lj7s4 жыл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김영환-c4k5 жыл бұрын
똑단발이 저렇게 어울릴수 있을까싶은......
@pitemptyinging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정말 아름답네
@likesnine911 жыл бұрын
자우림신보 짱좋음
@도연-r7n4 жыл бұрын
열 여덣살이었던 내가 열 여덟살이었던 너를 스물두살이 되어도 잊지 못하네
@나무-h3m7q4 жыл бұрын
비오는밤 듣고있는데 노래가더좋아요 ~
@뭉뭉-h5p4 жыл бұрын
캬,.. 이노래 하나에 내 추억 몇개를 뒤적거리게 되는거야.. 노래는 참 신기해
@milkbread7864 жыл бұрын
나는 아직 스물 다섯과 스물 하나를 경험하지 못해 그리 크게 와닿지 않는 노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새롭게 와닿는 게 생길 것 같다 일단 확실한 건 이 노래는 내 인생에서 평생 간직할 것 같다 지금도 이리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노래인데 내가 더욱 자라고 성숙해지면 더욱 더 많이 생각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