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이노래를 엉청 파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처음 듣고난 그 이후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어느순간 되면 철새마냥 돌아와서 다시 찾아듣게 되는 노래인것같음;; 제목이 너무 와닿아서 그런가..
@jason6929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오유석victorio5 жыл бұрын
간간히 들으러오는 노래 맞네요
@피리미리-f7z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계속 찾아듣게 되는 곡인거 같아요
@Shaomay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최지우-z2i5 жыл бұрын
철새마냥 들어온다는 말씀이 너무 시적이에요~
@안성준-z4x5 жыл бұрын
다신 볼 수도, 안아줄 수도 없는 이에게
@하늘하늘-u8l5 жыл бұрын
빛 빛 이별을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네요..ㅠㅠ
@최지현-m3e5 жыл бұрын
너무 와닿는 말이라 소름 돋았네요~...
@김망고-c6p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가 먹먹해지네요 ㅠㅠ
@단독자-t7k4 жыл бұрын
쓰다
@j쟈스민-i9x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볼수 있는~ 사람이 그대곁에♡ 있는뎀^^
@pChicaol124 жыл бұрын
날이 선선해지고 또 가을이 다가오나보다. 생각나서 찾아듣게되는 ㅠ
@Anytime4771-m1g4 жыл бұрын
고성균 진심.. 너무나도 세련되어서 전. 그렇게 느껴서요 이 앨범이 10년도 넘었다는 사실을 접었을 때 개 . 아주 가 깜놀... ...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노래..ㅎㅎ 저도 가슴아픈 사랑을 해보았지만,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어썽. 가사가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겠지만, 이걸 언급하면 반드시 태클 걸 xx같은 이들이... 분명 붙겠지만, 뭐 어때요. 난 이 노래 덕분에, 3연속 여친이랑 헤어졌던 말년에 군생활 잘 버텨왔으니 ㅎㅎ 반드시 감사표를 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당. 제발요..
@roro-wh1tm6 жыл бұрын
줄곧 사랑노래인 줄 알고 들었는데, 지난 겨울 좋아하는 가수를 떠나보내고 우연히 이 노래를 다시 들었다. 가사를 곱씹을 수록 당시 심정에 너무 맞아떨어져서 이게... 사랑 노래가 아니었구나, 그제서야 깨달았다.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이 말을 정말 전하고 싶어.
@youngmincho60796 жыл бұрын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레인보우샤베트와민트6 жыл бұрын
제 예상이 맞다면 같은 가수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어서.라는 말도 전하고 싶네요.
@흥힁6 жыл бұрын
Youngmin Cho 추모곡이예요
@혼자하면섭해요-e2p6 жыл бұрын
2nd alphabet 종현..
@lilac58695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고싶어요
@leehb925 жыл бұрын
형이 성직자의 길을 걷기 위해 수도원에 들어갔습니다. 어느 날 버스를 기다리다가 문득 이 곡이 생각나더군요. 형이 좋은 성직자가 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helloworld14465 жыл бұрын
형을 미치도록 안고싶어요?
@감-n6x5 жыл бұрын
장효선 그러면 안되나요? 저는 그 마음을 알것같은데요
@방문객5 жыл бұрын
@@helloworld1446 아, 이곡이 사고사로 죽은 동생인가 형을 주제로 쓴 가사래요. 그래서 연관이 있으니 형이 생각나겠죠...?
@cjkorea5 жыл бұрын
스님이신가보군요
@duke34225 жыл бұрын
심오한 생각이 드는 이유는?!
@지현-o8l7v3 жыл бұрын
계피언니가 말했듯 그 당시 노래를 듣고 느낀 감상은 죄가 없어요. 힘든 시절에 듣고 많이 힘냈습니다. 그 감상을 가지고 남은 힘든 시기들 잘 버텨볼게요.
@웅스-z2h7 жыл бұрын
가끔 버스에서 멍하니 창 밖을 보면 가을방학 음악 멜로디가 생각남..
@wooyoung93005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 저도에여!!
@화창한-n2y4 жыл бұрын
어떤사람의 어떤 위대하고 대단하고 아름다운 결과물이 그사람의 인격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었구나
@rladlsgh92504 жыл бұрын
문문도 그렇고 에디킴도 그렇고 정준일도 그렇고 좋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꼭 좋은 사람은 아니죠
@leena98534 жыл бұрын
@@rladlsgh9250 정준일은 무슨일이에요?
@jazzycozzy4 жыл бұрын
@@leena9853 불륜문제 있을 걸요
@호옹이-r3j4 жыл бұрын
다들 혼동하죠. 업적과 개인의 인격은 별개입니다.
@뚜뚜-j3j4 жыл бұрын
@@rladlsgh9250 에디킴은 아니지않나요?
@wlstntprp4 жыл бұрын
아 돌아버리겠네....내추억 내감동 다 어쩌나...
@tyioiuo33904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치겠어요
@오왼투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어쩌긴 그대로 간직하면된다 무혐의떳으니까
@lsj044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또 논란 터졌네요
@thyteamo48353 жыл бұрын
뭘 미쳐... 아무혐의도 없는데 정신병자년이 소송걸었더만
@truebutnowits69453 жыл бұрын
@@thyteamo4835 방금 뉴스보고 넘어왔는데 검찰이 생깐거라고 다시 문제터짐 중립기어 박기엔 거의 답 나온듯 좀더 지켜봐야하긴 하겠지만
@hmarol7 жыл бұрын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쳐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육순복5 жыл бұрын
가사 감사합니디
@enru22515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좋네요!!
@jayJay-tm4yw5 жыл бұрын
너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이 가사가 참 좋네요
@박진영-x3g5 жыл бұрын
^^
@퓨어리티4 жыл бұрын
저는 다음 문장이 끌리네요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세상 속에
@hakaselee5 жыл бұрын
계피님 노래는 참 담백하다고 해야 하나 화려한 기교도, 폭발적인 고음도 없음에도 마음속 한 구석을 쿡 찌르는 듯 한 그 솔직한 호소력
@sjh66804 жыл бұрын
아 이분이 브로콜리 너마저에서 활동했었던 분이시군요
@랄더가든4 жыл бұрын
Everywhere Here There And 네네네
@레몬캔디4 жыл бұрын
MSG치지 않은 엄마의 손맛같은 목소리임
@figment44964 жыл бұрын
계피님 노래보단 목소리가 맞죠 작사작곡은 정바비님이 하시고 엄연히 가을방학은 정바비님와 계피님이 같이 꾸려가는 거니까요
@milktea1786 жыл бұрын
너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박강호-o1b4 жыл бұрын
주접은 그만 ..
@조서머4 жыл бұрын
@@박강호-o1b 공감 안되면 쉿
@고인물-s2m4 жыл бұрын
그럼 잘하지 그랬냐
@사니-c9w4 жыл бұрын
죠으디 죠으다..
@adamsodams25814 жыл бұрын
@@고인물-s2m 가사인데 요지랄 ㅋㅋㅋ ..
@ine23893 жыл бұрын
아빠 잘 있어요...? 아빠 기일때만 되면 이상하게 이 노래가 생각이 나요... 문득문득 아빠가 그립지만 나 잘 버텨내고 있어요...! 언젠가 만날때까지 나 힘낼게요 엄마한테도 더 잘하구요... 그러니까 걱정하지말아요...! 사랑해요 아빠
@bolee13 жыл бұрын
휴.... 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진심으로....
@하예아3 жыл бұрын
우리 힘내요~♡♡♡
@도야-p1b7 жыл бұрын
너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마음둘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속에이 말이 공감되는 노래..
@o_0neju6 жыл бұрын
만약이라는 단어는 만약이라서 아름답다_
@Cola-z8c5 жыл бұрын
헐...말 너무 이쁘게 하세요
@enru22515 жыл бұрын
😲👍
@박선영-b2s5 жыл бұрын
찌질함의 미학..★
@서주호-z5l5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상상좀 해볼까?
@다니소-s6l4 жыл бұрын
@@박선영-b2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질함의 소중함을 아시는군요 ㅋㅋ
@young03434 жыл бұрын
마흔에 세상을 떠난 사촌언니가 생각난다 마음 둘곳 없는 세상에서.. 가끔 마음둘곳을 주던언니.. 일한다는 핑계로 연락도 잘 안했는데.. 그곳에서는 평안하길
@Midwinter-mq4qh7 жыл бұрын
이 곡이 발매되고 난 후 나에겐 7년동안 수없이 많은 변화가 있었고 자연스레 나의 음악적인 취향도 그러했었다 하지만 여전히 가을방학은 내가 제일 좋아하고, 이맘때쯤 가을 하늘이 꽤 높다고 느껴질때쯤에 다시 찾게 된다 이별, 실패 등의 이유 때문에수없이 자존감이 깨지고 무력함속에 잠겼었다. 이런 얘기를 하면 다들 그런 감정에서 빠져나오라고들 했지만 가을방학은 그것마저 즐기라고 했던것 같다. 나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들렸다 EDM과 R&B가 유행하지만 그어떤것도 이런건 보여주지 못한다. 돈, 파티, 행운에 대한 얘기는 아주 조금도 공감되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해주는 사람들은 몇 없다. 가을 방학은 내게 정말 특별했다
@mozartist20067 жыл бұрын
김우주 힘내세요 :) 저도 이 노래와 함께 인생의 쌉쌀함을 알아가고 있네요 ㅎㅎ 김우주 님께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추천합니다
@goatstrange79337 жыл бұрын
김우주 힘내세요 자우림-위로 추천해드려요!
@Midwinter-mq4qh7 жыл бұрын
어쩌다보니 위로를 받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XeroShulaker6 жыл бұрын
브로콜리너마저나 오지은, 예전 검정치마, 장기하 등도 있었죠. 아실 것 같기는 하지만.
@어휴미개한새끼들15 жыл бұрын
400번째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bitnaoh21054 жыл бұрын
가을방학 한번씩 위로가 필요할때 곧잘 찾아와서 듣던 이 노래. 최근의 사건으로 이 노래를 더이상 온전히 듣지 못하게 되다니. 참담한 기분마저 드네요...
@halfbyolk3 жыл бұрын
@ᄒᄒᄒᄒ 불법촬영물 증거 왕창 나옴. 무혐의는 무슨.. 기사좀 찾아보셈
@Kimsumi_ganjanggaejang7 жыл бұрын
인디밴드에 빠지게 된게 이노래 처음 듣고서인데 ... 정말 아직도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슬프다.
@vod_save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산꽥5 жыл бұрын
너는 항상 내게 미안하다 말했지. 우리의 성격이 너무 달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며.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나는 네게 이 말이 참 하고 싶었어. 우연히 이 곡을 듣고 네 생각에 한참을 빠져 살았어. 그땐 참 몽글몽글 행복했는데.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울 때, 듣고 있으라며 이 노래 틀어주고 갔던 거 기억 나? 너는 그때 무슨 생각을 했니. 아직도 비가 쏟아져 창문에 습기 찬 날이나 네 체향이 문득 그리워질 때, 그리고 견딜 수 없이 그리워 힘이 들 때 이 노래를 귀에 흘려 보내. 내 마음속에 노래와 꽃과 함께 차곡차곡 쌓여 있는 향기로운 그대, 고마웠어. 내가 많이 좋아했어.
@송동주-v2e4 жыл бұрын
일기는 일기장에 쓰자 오글거려 ㅅㅂ
@서정준-f1y4 жыл бұрын
널 보낸지 4일이 지났어 이 시간이 나한텐 일주일도 넘게 느껴지더라. 나랑 같은날에 태어나 너가 먼저 세상에 나와서 쌍둥이 형으로 태어났지. 나는 동생으로 태어났고. 그때 너를 화장하고 묻어주는데 갑자기 울음이 터지더라. 너가 숨이 멎던 때도 이렇게 까지 눈물이 안나왔던것 같은데말야. 근데 좀 천천히 가지 그랬냐..작년에 뇌수술도 이겨냈고 잘 해내왔잖아 바보야. 장례식장도 그렇구 화장을 하러 갈때도 너만큼 어린 사람이 없더라. 너가 떠나기 2일전부터는 뭔가 사진이나 동영상을 남기기가 싫더라. 그냥 현재를 충실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근데 가기 전에는 나한테도 한마디해주고 가지 그랬냐. 그 새벽에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고 가면 어떡해 바보야. 너가 엄마 지켜준다며 임마 너에 대한 추억과 기억이 떠오를때마다 울컥할때가 있어. 이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진다는 사실이 좀 두렵기도 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너가 좋아하던 치킨이나 햄버거나 같이 먹으면서 롤이나 한판 했음 좋겠다. 너와 함께한 20년이 정말 꿈만 같았어. 5년간 투병생활 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 엄마는 내가 지켜줄테니까 걱정하지말고 거기선 아프지 말고 푹 쉬어. 정말 보고싶다.
@dustn55154 жыл бұрын
항상 우리 곁에 있을거야
@NorthKoreanCeleb4 жыл бұрын
생각 많았을 그대에게 이 노래를
@yeongbinjo49274 жыл бұрын
마음으로 나마 쓰다듬어 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뮤뮴뮤뮴뮤뮴4 жыл бұрын
으음 눈물나요..
@sammychonny1234 жыл бұрын
아..........................
@s2hlove9614 жыл бұрын
폭발적인 가창력이 다는 아니구나..
@나날이늘어가다4 жыл бұрын
청소년 기를 함께 보낸 강아지를 하늘에 보내고 노래 듣다가 많이 울었네요.
@Kiki-zc3mh4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다시만나서 뛰어놀수있을거에요..ㅠㅜ ㅜㅠ
@vie9444 жыл бұрын
ㅠㅠ “언젠가 너로 인해“라는 노래를 듣는 이 순간도 슬픈데 ㅠㅠ
@seongyeon97914 жыл бұрын
넌 날 아프게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kingka85887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사랑이야기인줄 알고 들었는데 그 느낌으로 들어도 좋은 노래였음. 가끔 생각나고 듣고싶은 좋은 노래. 이정도였음 근데 우연히 스토리를 알고 다시들을때는 울컥하고 눈물이 날것같더라구요ㅋ 진짜 좋은 노래
@곽준영-c8c6 жыл бұрын
KWB ㅇㅈ
@avodado58207 жыл бұрын
작사자가 하늘에 있는 자기 친형 생각하며 가사 썼다던데... 그걸 알고 나니 노래가 참 다르게 들리네요
@WHJung-ln9hl7 жыл бұрын
이윤종 그런사연이 있었군요. 다른느낌이에요.
@김유진-t1p7 жыл бұрын
이윤종 아ㅠㅠ그런 사연이ㅠㅠㅠ
@Kimsumi_ganjanggaejang7 жыл бұрын
와 .. 갑자기 두배로 슬퍼진다
@John_Richard_Parker6 жыл бұрын
남녀간의 사랑보다.. 훨씬 더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Uzuhamazu6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당시 암으로 떠난 친구에게 너무나 들려주고 싶은 노래였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bobo_troisquatre7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아련해지는 곡이에요 빨리 집가서 우리 멍멍이 보고싶다
@mzd2breath7357 жыл бұрын
김멍뭉 저도 우리 이뿌니 보고 시뻐영
@cookie-walker5 жыл бұрын
전 이 노래를 듣고 작년에 보낸 우리 멍멍이를 생각했습니다 ㅎㅎ ㅠㅠ
@투자는어렵다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며 미래를 그리던 고딩, 이제 내일모레 서른입니다. 그때 이루고자했던 꿈은 현실 앞에서 좌절되고 인생이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왔네요..참 신기한게 이 노래만 들으면 고딩때로 돌아갑니다. 가능성으로 가득했고 미래가 무한처럼 느껴지던 아름답던 시절~~ㅠ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ozartist20067 жыл бұрын
온스태이지 퀄리티에 놀라고갑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이 명곡을 이런 퀄리티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
@gudies37 жыл бұрын
테
@어트카니2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진정한 문화사업이자 공익사업.
@Jace-Kay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볼 수 없고, 만나서는 안될 2013년 이 노래를 좋아했던 너에게 그 때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리에게 가끔 너를 떠올리며 그 날들을 기억하는 나에게 어디에 있을 너와 너의 가족의 행복을 빌어본다.
@밍-l1i4 жыл бұрын
오빠 보내고 이 노래로 많이 위로받았었고 이 영상 댓글들 보면서도 참 많이 위로받았던 그때의 기억들은 변하지 않길 오빠도 많이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돼서 속상해... 앞으로는 마냥 편한 마음으론 듣지 못하겠지만, 슬퍼하느라 정신없던 그때 하루하루 버티게 해줬어서 고마웠어
@오뎅국물더주세요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들으면서 엄청울었던거 생각나네.. 멜론 랜덤재생에서 나오면 바로 넘겼었을때가있었는데
@279-d2u5 жыл бұрын
어느 새 밤바람이 선선하길래 문득 생각나 들으러 왔습니다
@worshiper__u. Жыл бұрын
4월 벚꽃이 만개하는 어느 날 내 마음은 마냥 따듯하지만은 않아 찾게 되는 노래..
@소짱이-m2m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ㅈㅂㅂ 미쳤나...아...내 플레이리스트....
@humming78355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 들으면 화나거나 우울했던마음이 나아져요 위로가 되는거같아요
@user-blingblingisme4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정ㅂㅂ 진짜 내가 이노래 학생때부터 얼마나 좋아했는데.... 진짜 다신 못 듣게됐네
@최재현-x6c3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으셈 ㅋㅋ
@이태호-w1r3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래, 많이 좋아했어요. 추억도 기억도 많네요. 놓아주기엔 좋았던 기억들 뿐이라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려고 합니다. 제 지난 청춘의 양분이 되어 주었던 가을방학에 감사를 드려요.
@user-blingblingisme4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그리울때마다 이 노래 들었었는데 진짜.. 어떻게이래ㅠ
@black_kuromi Жыл бұрын
브로콜리너마저 계피 있을때가 진짜 레전드였는데 가을 방학이라는 레전드가 또 나왔었던게 너무 좋았고 계피님 엘범 다시 내주세요.
@김태연-e6s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내것이 아니었던 것 내려놓기가 힘들어 방황하고 있어요. 언제쯤이면 내것으로만 행복한 날이 올까요..
@장광석-p6f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다음엔 댓글들을 보고 의미를 새롭게 깨닫고 들었어요.. 오늘은 저 만날 때와는 너무 달라진 첫사랑을 보고 듣네요.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shufrim7 жыл бұрын
계피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 노래가 계속되길
@기타치는피아노4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너무 커다란 것이어서 대부분의 노래는 남녀간의 사랑만 담아내는데 이 노래는 그 커다란 것을 넓은 품을 가지고 힘껏 안아준다...
@daekimdanial97504 жыл бұрын
피아노로 시작하는 전주 바로 다음에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라는 가사로 다 끝내버리는 노래
@햄햄-y6y5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너가 나에게 말했지? 이 노래 정말 좋지 않냐고.. 그 때는 그냥 그런가 싶었더니 이제는 이 노래 들으면 옛날 생각이 많이나네.. 행복하게 지내라!
@lovely2725 Жыл бұрын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정말 많이 보고싶다 우리 항상 헤어질때 꼭 안아주었는데 오늘따라 너를 더 꼭 안고싶고 그러네 좋은 여행 하고있길바래
@siroid38294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님 감사합니다 이제야 은혜를 입네요 천사의 목소리를 다 담지못한 음향은 아쉽지만
@망두네7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노래는 계피님 목소리가 짱..👍
@스피드웨건-q4m4 жыл бұрын
뭐 죽은 형을 생각하며 쓴 노래라는데... 나한테 이거 사랑노래임. 이노래만 들으면 보고싶은 한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사랑노래가 아닐 수 있을까.
@deltayankeeecho8793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예술은 하나의 의미로만 해석해서 소비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_3_602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랑노래라고 생각해요 먼저 간 사랑하는 형을 생각하면서 쓴 노래일테니까..ㅎㅎ
@hyzy._.7 жыл бұрын
첫 피아노 멜로디를 들으면 여지없이 눈물이 왈칵 , 하고 터진다.
@seawaterahn3414 Жыл бұрын
다시 공연을볼순 없겠지만 온스태이지에 이렇게 남겨져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listener_Jay7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음 진짜 자꾸 울컥하게되.. 가사도 그렇고..
@분다바람이-k5j6 жыл бұрын
계피계피해~ 이노래 들으며 제주도를 그렇게 걸어다녔는데 들을때마다 그때가 생각나네요~
@atom63486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참 신기해.. 시간이 지나도 안질려.. 들을 때마다 처음 듣는 것 마냥 좋다. 마법같은 노래
@listener_Jay7 жыл бұрын
헤어진 여자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 헤어지고도 차에서 들은노랜데.. 나중엔 그냥 나도 좋아지더라 편안해지겨서 좋드라.. 아이유가 부른것도 좋고...
@현종-q5v4 жыл бұрын
안아주는 거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 너의 감정, 상처, 온기, 너의 전부를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강혜정-f6u4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다보니 정말로 ‘만약’이라는 말이 너무 아픈 것 같다.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없고 바꿀 수 없으니 만약 그랬다면 달라졌을까? 라는 말로 후회를 한다고 생각이 드니까 너무 슬프다
@김종현-c4m9c6 жыл бұрын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엔 없다는 노랫말 처럼 나 같은 사람도 나 말곤 없겠지 그러니 이젠 좀 잊자..
@쉬른데4 жыл бұрын
한동안 자주 들었다가...노래에 쉽게 질리는 편이라 한참을 안 들었는데 어느 날 문득 문득 이 노래가 생각이 날 때가 있어요. 가사가 참 묘하다...사랑 노래라기에는 뭔가 의아한 구석이 있었는데 어떤 마음으로 작사가님이 가사를 썼는지 여기 댓글 보고 알았네요. 진짜 노래가 전혀 다르게 들리네요...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마음을 무너트렸어...ㅠㅠ이 가사가 이런 뜻이었구나
@bostertongseun40722 жыл бұрын
때로는 헤어져야만 하는 관계도 있더군요. 많이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그러다가 어느세 그만큼 성장하려고 합니다.
@김윤영-j7b7 жыл бұрын
계피 창법도 달라졌네요...시간이 흐르니까 묘한 기분이네요
@_MADRAS6 жыл бұрын
기교가 거의 안느껴지는 밋밋한 예전 창법이 더 좋은데..ㅠ
@연-l9k6 жыл бұрын
@@_MADRAS 밋밋하다기보단 전 담백하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슬픔과 아픔을 담담하게 관조하듯이 담백하게 풀어내는 계피씨의 보컬을 참 좋아합니다.
@_MADRAS4 жыл бұрын
@@연-l9k 그렇네요 밋밋하다는 표현은 좋은 뜻으로 말하기엔 좀 어울리지 않겠네요ㅎ
@Sw2ixxxx4 жыл бұрын
모두의 거짓말 보다가 너무 좋아서 찾던 중에 못 찾아서 포기한 노래인데, 알고리즘 덕분에 듣게 되었는데 노래 너무 좋네요.. 가사도 너무 마음 아프구 ㅠ 듣자말자 오열했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yongseokslife-144 жыл бұрын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노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 질려도 어느 덧 다시 생각나는 노래
@Kwak19285 жыл бұрын
가끔.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싶을 때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이제는 보고 싶어도 기억으로밖에 볼 수 없는 분들
@노루-k6k7 жыл бұрын
진짜 창법 바뀐게 눈에 확들어오네 1집 듣고 이거들으니 웹툰 쭉 읽다가 1회다시봣을때같은 기분 ㅋㅋ
@시골개-b8d6 жыл бұрын
근데 봤던거 왜 또 보는거에요? 세상에 볼게 널리고 널렸는데
@노루-k6k6 жыл бұрын
ㅋㅋ 오랫만에 다시 이영상 들어오니 한시간전 댓글 개소름.. 세상에 볼게 발에 채이지만, 그런 콘텐츠의 홍수속일수록 정말 좋았걸 다시보는게 더 좋을때가 많죠..삼국지도 삼년후에 읽어보면 전혀다른 책으로 읽힌다는 말이 있어요. 콘텐츠는 한번 소모하고 버리는게 아닙니당 ㅎ
@Ahin_6 жыл бұрын
@@시골개-b8d 찐
@내가너를-q1t5 жыл бұрын
@@노루-k6k 우문현답 ㅆㅆㅅㅌㅊ
@으니-m8i5 жыл бұрын
@@노루-k6k 진짜 잘 쓴 소설, 만화책, 잘 만든 영화들은 그 시절마다 느끼는게 다름.
@강준영-h1p7 жыл бұрын
벌써 가을이네
@김혜경-j4k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노래지만 가사를 다시 곱씹으면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dhkdkdk127 жыл бұрын
눈을 감고 자고 있을 적에 내 옆에 자고 있었을 너를 두 팔 속에 폭 안았던 적이 있었다 가끔 네가 미치도록 안고싶어 질 때가 있어 등을 바로 해 누웠을 적에 아무 데도 닿지 못한 내 왼팔과 오른팔의 허공에서 부드러운 세상이 흐려지는 춤
@mongyoo84164 жыл бұрын
노래만 알고 가수는 잘 몰랐었는데 어느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당첨되서 갔는데 얼굴은 잘 모르는 가수가 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근데 긴장하셨던지 ng를 4~5번 내시던데 그것까지 좋았어요 다시 처음부터 들을 수 있어서
@곰돌-r9b4 жыл бұрын
가을 문턱앞에서 이 노래를 추천해준 알고리즘에게 감사...
@김롸이언3 жыл бұрын
10년이 지나서 괜찬은척 살고 있지만 이노래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만약 우연히 본다면 내 모습이 초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seongdasol7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오랜만이다
@suhyeon9581 Жыл бұрын
한동안 날 엄청 우울하게 했던 노래.. 이노래만 들으면 21살이 떠오르네요
@왜요뭐요-p6r4 жыл бұрын
루키야 장마가 시작되었어 너가 살아있었으면 산책을 못가서 미안했겠지만.. 하늘에선 그런거 없이 뛰놀수있지 ? 우리 가족은 잘지내 너도 잘지내고 있어 보고싶다 루키
@user-yp7un2ni9o3 жыл бұрын
내 대학시절을 함께해줬던 가을방학. 마치 도화선처럼 그 때의 감정들을 터트리게 해주는 노래들 중 하나. 그렇지만 이제는 마냥 추억에 젖기엔 너무 많은 것을 알게되어서 아쉬운.
@danikim1194 жыл бұрын
계피언니 혼자 다시 불러주세요.. ㅠㅠ ㅈㅂㅂ씨 때문에 분노
@국약김3 жыл бұрын
무혐의 한달만에 폭행 불법촬영으로 또 피소..
@dydcjs613 жыл бұрын
ㅈㅂㅂ 가 누구에요??
@goodoog3 жыл бұрын
@@dydcjs61 저 남자요
@user-zj4kd6lp7c3 жыл бұрын
@@radiohead-creep 사죄는 무슨 불법촬영물 쏟아졌구만
@user-zj4kd6lp7c3 жыл бұрын
@@radiohead-creep 피해자한테 사죄하세요.
@jaykim5236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몇 해 지나도 곁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셔서..
@심상호-i5x4 жыл бұрын
여럿인생을 망치는구나 떠나간 그분도 계피님도 이곡을위해노력한여러관계자들 세션 그리고 이곡으로위로받았던 많은 팬들까지
@user-sv6vr6dj7t Жыл бұрын
노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먼저 간 소중한 친구를 잃은 아픔을 위로받고갑니다
@jimmmy93395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무 좋아하는 가사..... 역설적인 문장들로 뒤덮여있는데 그 어느 노래보다도 진심을 전하는 듯한 느낌이라 계속 찾아 듣게 되는
@strongkiddo14 жыл бұрын
라이브로는 처음 들어요 목소리 멜로디 가사까지 삼박자가 완벽한 노래... 몇년동안 제 새벽을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지구본크레7 жыл бұрын
계피 올만이네.. 앵콜요청금지 목소리듣고 빠졌엇는데^^ 반갑다
@가을-05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 들으면 할아버지가 너무 그리워 울컥합니다.
@gmraorwn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피아노 전주는 언제 들어도 참..ㅠㅠㅠㅠ
@ko-db3bx3 жыл бұрын
하.... 그럼에도 좋은 기억만 가져갑니다
@Beck_n_choi4 жыл бұрын
박지선씨를 기리면서 듣습니다. 엄마와 함께 갈정도로 얼마나 힘들었길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정-j2x5f4 жыл бұрын
가끔 미치도록 이 노래가 듣고싶어질 때가 있어
@김채윤-z7n7 ай бұрын
2틀전에 우리 21살 고냥이 난이가 고양이별에 갔어요.. 난이한테 해주고 싶은..생각나는 가사.. 이별은 너무 슬프고 아팠지만 너때문이 아니야 , 너랑 만난거 한번도 후회안해. 웃으며 다시 만날수 있겠죠? 그 생각하니 더이상 죽는게 안무서움 ㅎㅎ 난이야 나중에 그곳에서 다시 웃으면서 만나자.
@떱던-n1v6 ай бұрын
너 덕분에 행복했어 고마워 ㅎㅎ
@mulookchoi15454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 들은건 아마 2012년 가을에서 겨울로 가던때였던것 같은데 이별후 첫날 출근길에 들었어요. 그래서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더 저릿저릿합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들었는데 그때 그 마음들이 생각나고 여전히 좋네요.
@nopainyesgain85717 жыл бұрын
중학교 1학년때 처음으로 산 앨범이 계피님 목소리가 담긴 앨범이었어요. 그러다 이 노래를 알게 되었고 중학생이었던 저는 어느새 스물한살이 되어 있네요ㅋㅋㅋ... 저와 제 주변은 정말 많이 변했는데 이 노래와 또 노랠 들으며 드는 느낌은 여전히 같아요. 잘 듣고 있습니다 화이팅
@gamecow0 Жыл бұрын
나보다 더 열정적이었고 빛나서 서로를응원했던 참 멋진 후배가 떠난 그 때마다 이상하게 날 이끌어 주네요
@Yeokbo4 жыл бұрын
인터뷰에서 진짜로 했던 말: “솔직히 얘기하면, 연애에 관심이 있기보다 섹스에 관심이 있고 섹스의 대상으로서의 여자에 관심이 있다. 이 존재는 어떤 존재이길래 나에게 이런 쾌락을 주지? 같은. 그런데 심지어 가끔씩 대화도 통하니까”
@user-bw6xj9yr1e4 жыл бұрын
상남자네요 역시 명문대출신 능력남
@frecklecat4 жыл бұрын
@@user-bw6xj9yr1e 지랄하네 어떻게 저렇게 미개한 생각을 하지
@user-dw6rb9ox3w4 жыл бұрын
누가 한 말이에요 ??
@noname39004 жыл бұрын
@@user-bw6xj9yr1e 성폭행도 살인도 상남자라고 할 기세네
@user-jf4mm4wh6m4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말을 했다구요? ㅋㅋㅋㅋㅋ 아예 노래에도 저렇게 쓰지 왜 가사는 그렇게 안 썼냐
@ericas80244 жыл бұрын
가을방학이라는 그룹을 알게 된 게... 처음으로 너무나 좋아했고 날 좋아해 줬던 사람이 노래를 추천해 줘서 알게 됐어요 가을방학이라는 노래도 좋아했지만 이 노래도 참 좋아했는데 "너 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이 가사를 들으면 그 사람이 떠올라요 가을방학 노래가 대체로 그런 힘을 가졌어요 추억 속 바래진 기억을 꺼내어 위에 쌓인 먼지를 털어낸 듯한... 누군가가 떠오르게 하는 그런 힘이요
@didnskdovnw4 жыл бұрын
오늘 날씨가 딱 가을이라 알고리즘이 이노래를 나에게 줬구나.
@illi8639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일어난 많은 일 들을 겪으면서 이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으라고 저에게 유튜브가 이영상을 선물해줬나봅니다
@리얼자매7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들은 노래인데 노래 들으면서 단어 외우고 있었는데 듣다보니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고개를 들어보니 가을 방학이라는 분들이시더군요(솔로신지는 잘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가을 방학님(들) 노래 자주 들을게요ㅜㅜㅜㅜㅜㅜㅜㅜ목소리 너무 좋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샤샤샷샷샤4 жыл бұрын
열아홉, 스물을 함께 해준 아련한 노래,.... 가끔 가을이 다가오면 가을 냄새와 이 노래와 함께 너가 떠오른다. 언제 읽을지 몰라 오매불망 기다리기도 하고 꾹꾹 눌러 보냈던 그 문자들이 생각난다..
@정남이-d5t7 жыл бұрын
진짜 언제 들어도 좋다... 리얼 띵곡
@punks76045 жыл бұрын
계피의 목소리는 단어 하나 하나가 가슴에 콕콕 밖히는거 같다. 아련하고 그리운 그리고 시린듯하면 따듯한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