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을 잃어가는 시절에 통감을 기억하게 해주는 아티스트가 있다는 것이 고맙네요. 음악에 호흡을 맞추어가다보면, 생존을 위해 더 무감각해지려 애써온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쏟아지는 이슈들과 부조리함에 괴로움이 커져가고, 내 한 몸 건사하기도 버거웠다며 호흡을 고르는 이 생존은 무얼 위한 것이었을까요. 이제는 공감능력마저 사치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각박함에 내몰리지 않도록, 괴물이 되지 않도록 통감을 회복해야겠습니다.
@이승현-e8x4 жыл бұрын
연초를 입에 물고 회한에 잠길 때가 떠오릅니다. 뇌리를 스치며 그들과 나의 삶을 직면하고 깊이 '통감'합니다. 부디 이 연기처럼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를 바라며.
@tooyoung18364 жыл бұрын
정수민님 최고에요 💜💜💜
@차가운리플주의3 жыл бұрын
진수영님 짱~ 항상응원합니다~
@장일훈-k3o2 жыл бұрын
온스테이지 감사합니다
@meiziok3 жыл бұрын
우어...정말...너무 멋진 곡이네요. 선을 넘을듯..넘을듯..아슬아슬.. 근데 또 그게 익숙해질려는 듯 편하네~ 뭐..이런 곡이 다 있데요~ ㅎ 다른 곡들도 들어보고 싶네요. 고마워요!~
@mingookoh3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서댕이-j1m3 жыл бұрын
잔잔한 여운이 생기게 만드는 그럼 음악. 너무 좋고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담백함이 느껴짐.
@amble1582 жыл бұрын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최고 ㅠㅠ❤️
@카키-i1k Жыл бұрын
와 오늘 처음 들어보는데 반했습니다…
@marykim63664 жыл бұрын
통감-마음에 사무치게 느낌.
@jirehpark15284 жыл бұрын
온스테이지 너무 좋다 ... ㅠㅠ!!
@gogosh244 жыл бұрын
미스터션샤인 구동매랑 찰떡이다 ,,
@yahelsanchez16874 жыл бұрын
Dude same
@ANna-xe4xc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deylee31674 жыл бұрын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yogatwohands4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좋고, 와인이랑 같이 들으면 더 좋습니다
@ppippa81954 жыл бұрын
뭔가 슬프고 혼란스러우면서 무섭고 불안한느낌이네유
@stevebadachmusic4 жыл бұрын
that bass tone is so nice!
@얀손-k2m3 жыл бұрын
라이브로 보고싶따 ㅠㅠ 통곡할것같은데
@서주성밴드4 жыл бұрын
수민오빠 머쪄여 >.
@mondcerise4 жыл бұрын
healing~
@사아누4 жыл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simonross62014 жыл бұрын
exquisite
@mujoco.63854 жыл бұрын
어메이징...
@down06014 жыл бұрын
윈도우시트에 앉아서 야경보는 느낌..와인말고 밤인데 엄청 진한 커피 마시는 이 기분.
@baebae9253 жыл бұрын
틀어놓고 딴짓하는데 이상하게 한구석이 아프고 쓰리다
@Kim_manda4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사람이 여기 나온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victoriavicsilmania69494 жыл бұрын
Muy bueno! ¿ podrían indicar los nombres en español ? Muchas gracias!
@LuiGiSotres3 жыл бұрын
va a estár complicado eso.. jejejeje necesitamos un traductor profesional
@JEJUGOLBANG2 жыл бұрын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8.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8월 17일 11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