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에 12년이나 필요한데 위스키가 넘쳐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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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에 12년이나 필요한데 위스키가 넘쳐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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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Homebrew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65

@soolhouse 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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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reekim 6 ай бұрын

품절된지 오랜데...... 사람들 낚여요....

@ASMLEUV 6 ай бұрын

이미 설 기간에 품절이였는데😢

@user-my6hf4rj1v 6 ай бұрын

위스키도 병을 따는 순간 빨리 먹어야 좋은건가요? 조금 먹고 병 닫고 조금 먹고 병 닫아도 되나요?

@eby4652 6 ай бұрын

@@user-my6hf4rj1v천천히 에어링시키면서 마시면 술에따라 맛이 더 좋아지기도 합니다. 저도 술 까놓고 에어링중인게 많습니다 ㅎㅎ 여러가지 골라마시는 재미

@user-my6hf4rj1v 6 ай бұрын

@@eby4652 알코올이 안날라가나요?

@DonghaaKim 6 ай бұрын

묵은지는 왜 매년 먹을 수 있는가~ 매년 김장을 하기 때문이드아~

@user-tj9sl3zm7h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if9zo5gi7c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확 와닿노

@user-vv7ot8yq4h 6 ай бұрын

앜 ㅋㅋㅋㅋ 진짜 그렇군요 비유 찰떡이네요

@user-ur7fj4fp6x 6 ай бұрын

비유 쥑이네 ㅋㅋㅋ 바로 이해😂

@gounbi_dodam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역시 김치

@user-ti9si5zj1z 6 ай бұрын

많이 만들어놨으니 많이 팔겠지 라고눈 생각했지만 너무 하찮은 궁금증인것 같아 어디가서 말은 못꺼내봤던 주제인데 이렇게 풀어주시니 너무좋네요 ㅎㅎ

@user-kd2gc9ok5s 4 ай бұрын

경계선지능인가요?

@raison08 3 ай бұрын

@@user-kd2gc9ok5s 저분이 실제 경계선 지능이라면 아마 저런 궁금증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선생님은 사회적 지능이 상당히 낮아보이시는데 상담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godbless253 3 ай бұрын

@@user-kd2gc9ok5s 경계선지능장애가 뭔지도 모르는 장애인이신가요?

@kalma0318 Ай бұрын

@@user-kd2gc9ok5s 그렇지않을까요?

@emiral8847 6 ай бұрын

유행이 좀 많이 꺾이긴 했죠. 2년전에는 유명 위스키들 오픈런 아니면 구하기도 어려웠는데 요새는 재고가 많이 보이네요. 플렉스에서 짠테크의 시대로 바뀌기도 했고

@younghuh3642 6 ай бұрын

난 미국 사는데 동내 에 있는 카스코 에도 위스키 엄청 들어와서 팔더군요.전 에 는 약 50여종 이었는데 지금은 약 300종 이 넘을뿐더러 가격 이 얼마나 착하던지 갈때 마다 마눌 몰래 1.75리터 2병 사지요.주로 구입 하는건 케나디안 위스키 인 크라운 로열이고 큰병 에 약 30불 정도 하지요.잭 데뇨 는 22불,쟈니워커 블랙 은 38불 로 엄청 가격 내려 같더군요.시중 에서 750밀 에 15불 에 파는 쇠주 도 10불 이라 2병 정도,,ㅋ 이 쇠주 는 25도 하는 겁니다.

@aaaaaa-f5w 6 ай бұрын

@@younghuh3642혹시 오렌지나 바나나도 어륀지 버내너라고 쓰시나요

@user-cj6vu4et2n 6 ай бұрын

열풍이 줄었을뿐 지금도 와인이 축소세고 위스키가 대세입니다 근데 비싸서 다시 와인이 큰 매출을 올릴거라 봅니다 소주 최고!

@eby4652 6 ай бұрын

@@younghuh3642크라운로얄 가성비 좋은술임다 ㅎㅎ

@sooyeolkim6920 6 ай бұрын

@@user-cj6vu4et2n 와인이 훨씬 비싸죠. 단순 가격도 그렇고 따서 두고두고 거의 리밋없이 보관해서 마실수 있는 위스키가 따서 몇일 이내 마셔야 하는 와인보다 훨씬 경제적이죠. 오히려 경제적이라서 위스키가 더 많이 팔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user-st0jr9tr5o 6 ай бұрын

위스키를 많이 만들어 놨어도 버틸 수 있는 자본만 있으면 계속 숙성을 하면 결국엔 숙성 년수가 올라가니까 30년 정도 숙성해서 비싸게 팔면 될 듯

@user-jd6tu8yp4y 6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지만, 단순히 30년 버틴다고 그만큼 가치와 매력을 지닌 30년 제품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는게... 보통 우리가 보는 매우 비싼 고숙 제품들은 선별에 선별을 거친거라

@jamesb9451 6 ай бұрын

바보 세요? 30년동안 보관 할려면 창고비 관리비가 더 들어가고 시장 가격이 수요와 공급인데 ㅋㅋ 참 인생 단순하게 사시는 분들 ㅋㅋ

@user-xk9ib5ki3h 6 ай бұрын

@@jamesb9451 바보라니 .. 30년 딱 됐을 때 판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숙성시키면서 가격 높게 형성됐을때 판다는 건데 진짜 님보면 국평오가 맞는듯

@illliiiillliioo 6 ай бұрын

12년산도 안팔려서 쌓이는데 30년산은 비싸서 사겠냐

@user-st0jr9tr5o 6 ай бұрын

@@jamesb9451 바보는 너같은데ㅋㅋ 위스키가 30년 산이 없는 것도 아니고 30년 동안 보관하는 창고비 관리비는 그만큼 술값에 포함해서 30년산이 비싸게 팔리는 건데 그런 기초적인 셈법도 못해서 저러고 있으니 ㅋ

@gotothehelllll 6 ай бұрын

구독 안하고 눈팅했는데 제 생각이 읽힌거같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MinC-KIM 6 ай бұрын

가끔 스카치 위스키 마시면서 궁금해 했던 것인데, 속 시원하게 알려주셨네요. 2017년 만들어진 스카치 위스키의 양이 많으니, 2027~29년쯤에는 가격 하락하면서 많이 풀리길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도 요즘은 코로나 시기보다 원하는 술 찾기도 수월하고 세일도 자주해서 사고 싶었던 술들 한병씩 더 모으고 있네요.

@whydee8441 6 ай бұрын

재고가 확실히 늘긴했더군요 발베니는 보인지 오래됐고 맥캘란도 보이더군요 이제 가격만 좀 내려가면 좋겠네요

@GAENODAP 6 ай бұрын

발베니나 맥도 이젠 리쿼샵 에지간한데 가면 있긴하더군요 트더에선 발베니 10만원 언더로 잠깐 나왔는데 그래도 가격이 깡패인지라 그정도로 낮게 나오면 금방 팔리더라구요. 트더에선 이젠 안보이고 ㅋㅋ

@user-wha1e-superma 6 ай бұрын

와 진짜 유익하고 재밌어요... 구독합니당

@user-ip3cn8id3g 6 ай бұрын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으시네요...

@user-zr8vp6mc7b 6 ай бұрын

@user-ip3cn8id3g ? 뭐지

@user-bs7cr7to8o 6 ай бұрын

@@user-ip3cn8id3g 아 제발 찐따 티 내지 마세요..

@sjy231 6 ай бұрын

만약 수요 예측을 잘못하여 공급이 너무 많은 상황이 오면 물량을 풀지 않고 그냥 더 숙성 시켜서 때를 기다리면 안되나.. 12년산을 계획하디가 공급이 너무 많으면 더 숙성시켜서 나중에 18년 , 21년산으로 출시 하는 식으로...

@Hunting-cheetah 4 ай бұрын

고급위스키 소비층은.정해져 있고 물량이 많아지면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어려워지는 문제와 보관 공간적(온도/습도/-오크통숙성을위한) 문제의 복합적 이유가 있겠습니다.

@user-pg3rz8yl2m 4 ай бұрын

애초에 12년 출하 목적이면 증류원액부터 사용되는 오크통 까지 다다를텐데 몇년더 묵히고 말고 문제가 아님

@geonwoo198 3 ай бұрын

12년산X 12년O

@UmrealEngine 6 ай бұрын

매번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user-xt8mw1jh4e 6 ай бұрын

위스키에 대해 무지하다가 얼마전 글렌리벳18년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입문하려 위스키 검색해보니 재밌는 이야기가 많네요

@dgreekim 3 ай бұрын

입문이 리벳18년이라니..... 한동안 술값 줄이시긴 힘드시겟네요 ㅋㅋㅋㅋㅋㅋㅋ

@cae1504 6 ай бұрын

숙취 있는 상태로 봤는데 숙취를 더 얻고 가네요

@somblanket 6 ай бұрын

항상 궁금했는데 막연히 많이 담아놨겠지 뭐 하고 말았는데 그게 맞네...ㅋㅋ

@lightlow1333 6 ай бұрын

가끔 발렌30 그거 다 가짜라고 30년짜리 술을 어케 매년 대량으로 만드냐는 사람들 있던데ㅋㅋㅋㅋ

@yjch2445 6 ай бұрын

@@lightlow1333 저는 진짜 그렇게 생각했어요. 30년이 그 30년이 아니라 다른의미가 있겠거니 하고 생각했지

@user-up1qf6zc4o 6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qudcjf1213 6 ай бұрын

저 오래된 술들이 왜저리 많냐 했는데 단순하게 그냥 엄청 만들어둔거였어......ㅋㅋㅋㅋㅋ

@briansong9088 6 ай бұрын

12년 후의 수요를 자세하게 예측할 필요는 없어요.. 12년후에 절반만 팔리더라도 그이후부턴 13년숙성 14년숙성 15년숙성 8년후에 20년숙성이 되어 더 잘팔릴거에요

@likeyou1684 3 ай бұрын

이거 아님 재료가 다른데요

@MoJo.47 6 ай бұрын

요즘 물가가 미쳐돌아서 유흥소비도 진짜 많이 줄어든듯

@user-tg9jw8un4j 6 ай бұрын

이런 지식 참 좋은거 같습니다...모르는 지식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재미지게 보고 있습니다..

@nicholaslim1081 6 ай бұрын

코스트코 가성비 위스키, 와인 특집 한번 부탁드립니다ㅎㅎㅎ

@1st.. 6 ай бұрын

이미 했는데요 위스키는

@nicholaslim1081 6 ай бұрын

@@1st.. 혹시 하이볼 위스키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해당 영상 봤는데 그건 하이볼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아쉽더라구요 트레이더스 영상 처럼 위스키나 와인 따로 한 영상 만들어주시면 너무 도움 될것 같아서 카톡 남긴겁니다ㅎ

@_whiskey_69 6 ай бұрын

글렌피딕 15

@user-pt2rv1pc2j 6 ай бұрын

라포르익 10

@ansuk2003 6 ай бұрын

한병을 12년 숙성 시키느게 아니라 12년 원액을 근방 생산된 술에 몇퍼 합치는것 아닌가요?

@dgreekim 6 ай бұрын

위스키 법상 표기된 연수 보다 저숙성 원액을 사용할수가 없어요 영상에도 나오듯이 한 오크통을 온전히 병입 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오크통의 원액을 병입하는데 그중의 단 하나의 원액이라도 12년미만의 원액을 사용할수는 없습니다.

@ansuk2003 6 ай бұрын

@@dgreekim 그렇죠.한오크통에서만 생산되것이 싱글몰트라고 하죠.

@dgreekim 6 ай бұрын

@@ansuk2003 영상 다시 보셔야겟네요 싱글몰트는 한 증류소에소 나온 몰트원액을 사용한 위스키를 말하는 거고 블랜디드위스키는 여러증류소 혹은 몰트와 그레인을 블랜딩한 위스키를 말하는겁니다. 님이 말한 한 오크통원액만을 병입한 위스키는 싱글배럴 혹은 싱글캐스크라고 합니다. 싱글몰트위스키라도 여러 오크통의 원액을 혼합해서 병입합니다. 그 혼합하는 위스키의 최소 숙성연수가 12년이여야 xx12년 이라고 붙일수가 있구요

@ansuk2003 6 ай бұрын

@@dgreekim 감사합니다.배우고 갑니다.

@mandu8257 6 ай бұрын

대형마트나 전문점에서도 찾기 힘들던 위스키조차 이젠 뭐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hfkais 6 ай бұрын

12년산으로 팔려고 만들어두었던 술이 12년 뒤 안 팔리면... 그냥 오크통에서 꺼내지 않고 냅둔 채 몇 년 뒤 더 높은 연도산으로 팔 순 없는지요? 궁금합니다 😮

@memekiko 6 ай бұрын

개인적인생각으로는 12년 숙성제품을 생각하고 생산한건데 안팔고 숙성시키면 그 계획된 현금흐름이 막히는건데 안팔린다고 더 숙성하긴 힘들지않을까요? 매년 생산하는데 보관장소도 있고요

@AVEN8991 6 ай бұрын

저도궁금

@xjusuzer123 6 ай бұрын

그냥 기준이 2012년도 아닌가요?

@xoi00iox 6 ай бұрын

최소 12년 이상인 거라잖아요~ㅋ

@Minsoopark-zz2wf 6 ай бұрын

그럴 경우 새로 레서피를 짜야하고 안정화 되기까지 맛의 밸런스가 의도한 바와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커 좋은 결과물이 될거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안팔릴일은 없겠지만 안팔리더라도 12년은 12년대로 만들어야죠

@jamescallahan2985 6 ай бұрын

안팔리면 더 묵혀서 18년 25년 30년산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애초에 장기숙성용으로 따로만드는건가요?

@pistisforpistis 6 ай бұрын

ㄹㅇ 저도 똑같이 궁금햇어요

@philipjackal1395 6 ай бұрын

오크통에서 나오면 의미없음

@user-zl7nf9rr4x 6 ай бұрын

나무(오크)통에서 나오게 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S_TRA 6 ай бұрын

일단 장기숙성용 케스크도 따로 있지만 관리자들이 계속 체크하면서 오래 숙성해도 될만한 케스크를 파악합니다. 안될거같은건 빨리 빼서 저숙성으로 팔아버리고요.

@pistisforpistis 6 ай бұрын

@@S_TRA 아하 통에 무작정 계속 담아둘 수는 없는 그런 게 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user-jm2qz9oq9b 6 ай бұрын

와 ㅋㅋ 이거 궁금했었는데 잘보고 갑니다~~

@yongbumlee3617 6 ай бұрын

최근에 로얄살루트32년 오픈해서 마셔봤더니 엄청나더군요.

@user-qm1oz1ov8e 6 ай бұрын

38년산 스톤오브데스티니 로얄샬루트 마시러오세요

@from1se 6 ай бұрын

보관장소가 ㅎㄷㄷ하겟네..

@ONE-cs4pu 6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갓성비로 벤로막을 마셨는데 다른것도 찾아 음미해봐야겠네요

@gmd317 6 ай бұрын

12년산 사서 개봉안하고 6년 냅뒀다가 마시면 18년산 되나요 ? 문득 이런 단순한 의문이 생겨서 검색해보니 병에 넣는 순간부터 완제품이 되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는군요 🤣

@ygking694 6 ай бұрын

묵히면 맛은 조금더 부드러워진다고도 하는데 거의차이 없는듯요ㅎ

@lightsum_hina8927 6 ай бұрын

영상보다가 취했슴돠

@5pm_Hazyblue 6 ай бұрын

에휴 알쓰가 또

@eby4652 6 ай бұрын

17년 이후는 뭔가 부동산 차트 같군요

@fck4150 6 ай бұрын

이런 술얘기 너무 재밌어요~ 영상도 자주 올려주시고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jongseokheo9414 6 ай бұрын

요즘 안보이던 발베니 많이보이는거 보니 시장 정말 주춤 하는거 같습니다

@user-tw7ul6nx2k 6 ай бұрын

12년산으로 팔라고 오크통에 담아서 만들어놨는데 생각보다 수요가 안나와서 오크통에 냅두면 나중에 20년 30년산으로 다시 파는건가요? 아니면 애초에 20년 30년산으로 팔것들은 오크통에 따로 제작해서 담아두는건가여

@user-jp4db1dx8j 6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12년간 매일같이 꾸준히 담아뒀다면 12년 이후부턴 매일 12년 숙성 위스키가 나오는것.

@Doma-road 6 ай бұрын

궁금했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최근 위스키 인가가 조금씩은 떨어지는거 같은 느낌 입니다ㅠ 수요는 예측하기 힘들죠

@seungjaesong2026 6 ай бұрын

최근에 위스키 관심가지게 되면서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주세관련 이슈도 논점정리가 잘 되어있어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SF_707_MadNyang 6 ай бұрын

위스키의 맛과 향을 똑바로 즐기는 사람도 별로 없더만.. 마치 한동안 와인에 미쳤을 때 처럼..

@leedaq7767 6 ай бұрын

오크통에 맹맛술을 넣어서 수년 숙성 시키면 오크의 맛이 밴다는 건가요? 신기하네요 ㅎ

@user-th6hi5mu6q 6 ай бұрын

매일만들고 그만큼 매일 새로운 오크통을 12년이상 쌓을만한곳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user-if8tg8sn5j 6 ай бұрын

발렌타인 40년이 진짜로 40년 전에 만들어져서 지금 판매하는거네요?!!😮😮

@moza2b177 6 ай бұрын

원액에 무언가 섞어서 만드는게 아니라면 그렇게 많을리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애초에 공급량이 많았군요..

@dtonpbac 6 ай бұрын

사망 인구가 매해 끊임없이 있는데 어떻게 12살 짜리 어린 아이들이 계속 나타나는 것이냐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의 하찮은 질문임..

@lazyeiki 6 ай бұрын

많이 생산하는구나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user-happy2080 6 ай бұрын

가성비 버번 쵝오오오오오~

@lazyeiki 6 ай бұрын

더 이상 가성비의 버번이라기엔 버번두 좀 오르긴해서 슬픕니다 ㅠㅠ 싱글몰트에 비하면 귀여운 가격이긴 하죠 버번 만세! (다 좋습니다 사실 ㅋㅋ)

@user-rv1iw7dq1i 6 ай бұрын

@faustyjw-ec3kj 메막이 이마트에선 비싸군요. 7이면 우포리 살 수 있는 돈인데 말이죠.

@ya-nol-ja 6 ай бұрын

@@user-rv1iw7dq1i7에 우포리? 남던인가

@antibar 6 ай бұрын

그럼 일반적인 12년산이 오크통에 12년 있던 원액의 술인가요? 다른건 안섞이구용?

@ygking694 6 ай бұрын

한 증류소 12년 끼리 섞음 싱글몰트. 한증류소 오로지 한오크통 싱글베럴. 여러 증류소 12년 섞음 브렌디드.

@user-yr2bo3hp7h 6 ай бұрын

12년 위스키를사서 18년후에 마시면...이것도 궁금하네요

@user-jg7ol2lr8m 6 ай бұрын

병으로 옮기게 되면 숙성되질않아요;;

@user-zc7ho3gd5d 6 ай бұрын

단순한 질문이긴한데 올해 12년산 나왔는데 안팔린건 13년산이 되는건가요? 아님 내년에도 12년산으로 파는건가요?

@APROBONG 6 ай бұрын

오크통에서 숙성을 12년 했다는 소리니깐요 유리병에서 1년있다고 13년으로 바꾸진 않겠죠 ㅎㅎ

@ejensisolalw4047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12년산 사서 너거집에서 3년 안먹고 묵히면 15년산이 됩니까?

@user-zc7ho3gd5d 6 ай бұрын

@@APROBONG 오크통 기준이네요 ㅋ 감사용 넌센스이긴허네요

@kysm4893 3 ай бұрын

12년산 안팔리면 30년 채워서 팔면 더비싸다는거...... 이참에 술장사나해야하나?

@Ber_ga_mot 6 ай бұрын

혹시 올해 발렌타인 12년 단종된다는 말이 있던데 오피셜인가요? 솔직히 블렌디드 3대장 중 하나였던 제품이 갑자기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진다는게 말이 안되기는 해서 반쯤 거르고 있긴 한데 모르겠네요

@toukai_ssun 6 ай бұрын

발12가 아니고 아마 마스터즈 예기일겁니다

@leeManager 6 ай бұрын

발렌타인 12년보다 그 위에 라인들이 더 잘나가는데 없어져도 그만 있어도 그만

@hostg7837 6 ай бұрын

발렌 17도 밍밍해서 별론데 그 밑은 진짜 너무 맛없음 ㅋㅋ

@Ruriichi2000 6 ай бұрын

10년전 쯤에 부커스를 5000엔이면 살 수 있었는데... 한번 절판 난 이후에 가격은 몇배로 뛰고 맛은 더 없어졌다는 소리 들었을때 참 애매하더군요... 요즘 넌에이지가 늘고, 알콜 향이 찌르는 물건이 늘었다고 해서 개인적으론 하이볼 유행 때문에 원주 다 아작나는게 아닌가라고 걱정했는데 의외로 생산량이 많았었군요.

@sexyheejae 6 ай бұрын

이런게 진짜 정보 유튜버지

@jonhykim3768 6 ай бұрын

12 년 후에 재고가 남으면 더 숙성 시켜 18 년산 가는거죠.

@Honeybadger425 6 ай бұрын

위스키에서 장기 투자와 인생을 배워갑니다.

@rainbowcandy7424 4 ай бұрын

그냥 12년산이 안팔리면 18년 20년 25년산 30년산으로 ..팔면 안대나?

@user-px1zt2pn9r 4 ай бұрын

오크통에서 꺼낸 순간 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eyjoehandrix4182 6 ай бұрын

스카치... 진정 최고의 술이라 생각합니다

@kongkimaa 3 ай бұрын

잼있게 잘보고갑니다 😊😊😊

@cookie_challenger 6 ай бұрын

아 ㅋㅋㅋ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vivabusan 6 ай бұрын

안 팔리면 20년. 30년 년수 더 채워서 팔면 되지 않나요?

@user-dq8fx8bd1p 6 ай бұрын

솔직히 12년짜리 위스키들이 줄지어 나오는거가 궁금했던적은 있었는데 좋은 이야기네요 ㅎ

@bjh_5250 6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user-qu5tx7oc1u 6 ай бұрын

마시면서 궁금했었는데 도움됐어요 구독박고가요

@foreignerTV1 6 ай бұрын

역시 유익❤

@jbc09 6 ай бұрын

소주 숙성도 안하는데 위스키 보다 비싼거 가격경쟁력이 조금은 밀리는것 아닙니까 심지어 전통의 안동 소주들 보다도 비싸면 솔찍히 꺼려지는부분도 있습니다.

@younghuh3642 6 ай бұрын

미국 에서 팔리는 25도 짜리 진로 소주 한병 에 15불 하고 진빔 이 16불 하지요.17도 소주 는 약 4-5불 하는데 20도 넘 으면 독주 에 포함 되어서 60%세금 두들겨 맞아요.17도 소주 는 약 15% 세금 맞고,,ㅋ.한류 덕분 에 쇠주 엄청 많이 팔립니다.난 25도 짜리 15불 에 사 마시고,,,최고 의 위스키 는 크라운 로열.

@voila99luna 6 ай бұрын

@@younghuh3642 제일 답답한 현상ㅜㅜ 우리나라 술이라고 팔리는 게 전통 없이 대충만든 주정희석물이라니

@user-xx3gq7qf5j Ай бұрын

소비량이 떨어지면 떨어지는 만큼 공급을 줄이기 위해 오크통에 몇년 더 숙성시킬 수는 없는 건가요? 12년 숙성 예정이었던걸 더 묵혀서 15년 18년으로 바꾸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user-zh4zl9fw6e 6 ай бұрын

궁금한점있습니다. 생산량이 맥캘란 2100만리터 발베니 1400만리터 정도로 알고있는데 왜 양이 다른가요..?

@user-uo6xs2gp5i 6 ай бұрын

0:57 채널 오늘 처음봤는데 뭔가 구독좋아요를 덤덤하게 영상에 억지로 하지않고 말하는게 너무 좋네요...

@komaestro8795 6 ай бұрын

1:55 ~2:05 핵심. 10초만 보세요

@user-bt6qu9oc8o 5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pakryeok 4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user-yb6ts1gc3c 5 ай бұрын

근데 재고가 남는 원액들은 더 묵혀서 20년산 30년산으로 팔면 손해가 더 큰가요?

@user-mn8pp1is4h 6 ай бұрын

위스키 처음 접하는 분들은 보통 유명하다는 위스키부터 시작하시는데, 저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위스키로 즐겨보기는걸 추천드립니다.

@user-vg2di5uz4e 6 ай бұрын

추천좀 해주세요~~ 맨날 몰라서 골든블루만 먹어요

@user-mn8pp1is4h 6 ай бұрын

@@user-vg2di5uz4e 이마트트레이더스가 가깝다면 5만원 아래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조니워커로 천천히 시작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네이키드몰트, 몽키숄더, 코퍼독 등 저렴한 위스키로 천천히 맛을 느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비싼 싱글몰트 마셔도...바닐라향 외에 느끼기도 어렵기 때문이죠.

@user-mn8pp1is4h 6 ай бұрын

@@user-vg2di5uz4e 이마트트레이더스에 가셔서 5만원 이하의 위스키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코퍼독도 괜찮고 잘 모르신다면 조니워커 시리즈로 천천히 시작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user-mn8pp1is4h 6 ай бұрын

@@user-vg2di5uz4e 답글을 여러번 달았는데 매번 사라지네요.... 개인적으로 니트로 마시는걸로 코퍼독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조니워커 시리즈도 구하기 쉽고 맛 밸런스 가격등이 좋아 추천드립니다.

@user-ju2fk6ky7n 4 ай бұрын

위스키 뿐 아니라 80년된 숙성된 술도 있던데 최대 몇십년 까지 숙성을 해야 하나요? 숙성에는 유통기한 없이 100년이든 1000년이든 상관이 없나요?

@mrgamza 6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오늘 만든술을 12년뒤에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kkettang56 4 ай бұрын

위스키 원액이란 말은 왜 있는건가요? 오크통에 있는게 원액이라면 거기에 무언가를 섞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양은 늘어날테구..

@user-rv6cb1fh9r 6 ай бұрын

글렌피딕이 1위로 1400만리터라고 하던데 리벳이 2100만리터가 맞나여?

@drunkenstudio2 6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user-iq5vl8wh3q 6 ай бұрын

12년 숙성이 그해 덜 팔려서 오크통에 두고 나중에 15년 20년에 팔수도 있는건가요 아님 15년이나 20년 숙성은 첨부터 오크통에 따로 담는건가요?

@lightlow1333 6 ай бұрын

이미 병입 끝내고 시장에 풀었는데 다시 못넣죠

@lightlow1333 6 ай бұрын

일본 위스키가 정확히 같은 사례인데 안팔리니까 계속 오크통에서 숙성만 돌리다보니 고숙성 원액이 많아져서 유명해짐

@user-iq5vl8wh3q 6 ай бұрын

@@lightlow1333 병입 안하고 오크통에 계속 두었을때 얘기한건데 제가 헷갈리가 적었나봐요

@user-iq5vl8wh3q 6 ай бұрын

@@lightlow1333 아하 ㅎ 답변 감사합니다

@user-dk1ki5fy3m 6 ай бұрын

많이 만들어놔서 안팔려도 그리 손해일거 같진 않아요 걍 오크통에 계속 숙성해서리 나중에 더 큰 가격에 팔면되니까요 술은 유효기간이 없으니 떨이 할필요도 없고 ㅋ

@r.o.k_navy3051 6 ай бұрын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5년이 꽤나 괜찮더군요. 조니워커빠였는데 발렌타인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lightlow1333 6 ай бұрын

15년산 = 15년에 제작된(since) 15년(숙성) = 만든지 15년 된(year) 글렌버기15 병 꺼내서 보세요 year인지 since1915인지

@user-py3fs2hb5q 6 ай бұрын

@@lightlow1333글렌버기15년은 숙성 15년짜리죠 ^^;;

@fck4150 6 ай бұрын

글렌버기15년 제 최애 데일리 위스키죠~ 너무 맛있습니다!

@maro6.2 6 ай бұрын

와 저도 15년 한번 먹어보고 찐사랑 빠졌습니다 ㅎㅎ

@ygking694 6 ай бұрын

@@lightlow133315년산 이겠죠ㅋ

@Superman_im 6 ай бұрын

저는 이게 다 아이언맨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zs8mt7kk8h 28 күн бұрын

스카치 위스키는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않아 판매부진이 오더라도 오크통에서 익어가니 고품질 위스키로 나중에 팔아먹을 수있으니 좋은점도 있지않나 ? 물론 수년간 판매부진으로 부도가 날 수도 있지만 ᆢ

@user-mv3xq5rw1t 6 ай бұрын

요새 살림살이 어려워져서 위스키 소비가 많이 줄어든게 보이네요 거의 매주 위스키 행사를 하더라구요 블루라벨의 경우 28만원 하는데 좀 더 내려가야 정상적인듯 보이는데 소비가 줄고 수입이 늘어나는 올해 위스키 가격에 하락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Patient_zero001 6 ай бұрын

글랜피딕... ㅈㄴ 사랑한다....

@user-xw3gf2no9p 6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숙성이 오래되면 될 수록 비싸고 좋다고 하던데요? 그럼 안 팔릴때는 놔두고 숙성을 쭉 시키면 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봄!

@Auto_K 4 ай бұрын

켄터키는 지하에서 보관하면 안되려나요 ㅎㅎ

@user-rq9hc2wq4r 5 ай бұрын

코스트코에서 1리터에 2만원대에 팔리는 미국산위스키는 몇년숙성한것일까요?

@pokdong 6 ай бұрын

12년뒤 안팔리면, 17년산, 21년산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hwanginhyup 4 ай бұрын

1년이 지난 술은 절대로 안 파나요? 예를 들면 22년에 팔던 12년산을 23년에도 팔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dkel00800 6 ай бұрын

병에 담아서 숙성하는게 아니라 조오오오온나 큰 드럼통 수천 수만개에 통째로 숙성시켜서?

@user-fs6rn5vu9q 5 ай бұрын

저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에 위스키가 안팔리면 그대로 오크통에 계속 숙성시켜서 오래 묵히면 이득 아닌가요?

@77rainbow45 6 ай бұрын

그런데 어떻게 12년산 17년산 가격차이가 많이날까요

@jwmagic001 6 ай бұрын

위스키 수요예측 실패로 안팔리면 더 숙성시켜서 높은 연차로 판매해도 되지않나요?

@FLASHkor 6 ай бұрын

12년이면 초등학교 1학년(8)이 대학교 1학년(20)이 되는 시간이죠

@KimCholmin 5 ай бұрын

요새는 양주를 마시고 싶어도.. 양주 마실만큼 고강도 노동하는 사람이 줄어가지고... 애매해졌지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여유도 있고 다 있는데 50도짜리 양주를 마실만큼 중노동을 하냐하면 사람들이 딱히 그런 건 아니고..

@vividbora 6 ай бұрын

읽고있던 책이었는데 예습한거 같이 뿌듯하네요 ㅋㅋㅋㅋ

@user-iv6xf4sr8w 5 ай бұрын

12년짜리 재고처리를 못하면 다시 숙성시켜서 20/30년짜리로 만드나요??

@user-rp4ls3xc1r 5 ай бұрын

저는 술을 모르는데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1년 20년 30년 가치 판단 가능한가요?

@user-uh7ze9dj2w 6 ай бұрын

쉽게 생각해서 경기가 흥하면 여러종류 많이풀리고 경기가 나빠 안좋으면 귀한술과 가격이 내려가네요... 가격이 내려가는거에 한표!

@starlee7349 4 ай бұрын

많이 만들어놓고 안팔리면 12년산이 17년산 20년산 되기도 하겠죠?

@hateCP 5 ай бұрын

지나가다가 영상이 떠서 보다가 생긴 궁금증인데 위스키는 12년보다 더 오래 숙성된 제품들도 많은데 엄청 만들어두고 12년이 된 해에 안팔리면 13년숙성~ 이런식으로 숙성년도 올려서 비싸게 팔면 안되는건가?

@유니온u 5 ай бұрын

오크통에서 위스키가 나왔을때를 년도로 측정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