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니 구수하고 시원한 우리 것을 찾게 되네요ㅋㅋㅋㅋㅋ 어릴 때 엄마 손 잡고 들었던 가락이 생각나서 종종 찾아듣습니다. 정말 명창이십니다. 시원하네요~
@ajswl4148 күн бұрын
이렇게 귀한 영상 귀한 사운드 정말 감사합니다.
@후니-t5s5 жыл бұрын
판소리 찾다가 김소희명창님이 부르시는 여기까지 왔네요. 역시 우리 한민족의 피속엔 판소리나 전통 민요의 가락이 녹아들어 있는지 오랜만에 듣는데도 전혀 새롭지않고 흥이돋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고인이되신 명창님께도 감사드립니다.
@CHKIM-g7q7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고 음반을 사고 가끔 듣고 했었는데요, 이제 50이 넘어서며 매일 듣고 또 듣고 합니다. 그분의 제자, 그리고 후손들의 활동하시는 분들의 소리를 듣다보면 넘어서지 못한 소리 같고 답답함이 있고 . . .한 숨이 나오며 이런 소리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네요. ㅠㅠ
@Early1915 жыл бұрын
속이 다 후련합니다. 내가 들은 남도민요 소리중 가장 맑은소리!
@pansorileeyoonsun6 жыл бұрын
범접할 수 없는 명창의 소리...너무 좋습니다.
@이위재-e6e6 жыл бұрын
소리의 깊이와 아름다움이 맑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하나가 되어 정말 예술이네요.
@용규김-l3k2 жыл бұрын
귀한 소리 감사드립니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요 💐🙏🙏🙏💐
@윤순임-i5z4 жыл бұрын
김소희선생님새타령소리음여려새소리를연상케하는군요너무..좋아요자듣게읍니다.감사합니다
@육자배기토리-c9v5 жыл бұрын
처음 삼월 삼짇날 듣자마자 소름이 쫙 돋네요. 김소희 선생님 존경합니다.진짜 환장할 정도로 좋아요.
명창중의 명창! 이와같은 귀중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음악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영-c7n6 жыл бұрын
Ha
@ivcb36019 жыл бұрын
음질도 잘보존되었고 정말좋네요 한국음악이 들어보면 들어볼수록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
@코코라떼-m2t3 жыл бұрын
김소희선생님의 소리를 듣고 있으면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납니다 왠지 잘 모르겠지만 저희 할머니의 청순했던 순수했던 시절에 제가 들아가있는 느낌이듭니다 선생님께서 발음을 또박또박 내뱉으실때면 더욱 그런생각이 드네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진도아리랑 또한 그 깊이를 아무도 따를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itmasspeaker6847 жыл бұрын
옛날분들 목소리 스타일이 듣기에 귀에 훨씬 편하네요. 당시 시대의 그 깊이가 느껴지니........
@hours2004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한민순-k8m3 жыл бұрын
기가 막힙니다 어찌표현 할까요 가슴이 저립니다 한이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현-s2f3 жыл бұрын
와.... 박자를 갖고 노시네 진짜 존경스럽네요
@노순인9 жыл бұрын
가슴을쓰러내리님니다 저의부친께서 넘좋아하셨지요
@charleswr83594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돌아가신 후에도, 창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시네요.
@jackjohn81035 жыл бұрын
명창 중의 명창이고 소리꾼들의 스승이신분. 안향년, 김경희, 안숙선, 오정해 등등이 모두 이분의 제자고 소리의 깊이는 최고이신 분. 만정 김소희 선생님.
@Helena-pe6od8 жыл бұрын
현대화 시킨 국악보다 이같은 원래 순수함을 간직한 국악이 상쾌하고 언제나 참신하다
@이정아-p4p7 жыл бұрын
Helena N 맞아요 맞아... 늘 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국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왜 사람들을 알리기 위한 현대국악과 퓨전국악은 왜 선호하지 않느냐고 묻는 사람들은 모르는거에요...
@bellyung25606 жыл бұрын
현대화시키는 것은 좋은데 뭔가 의무감을 갖고 억지로 다른 음악에 접붙이 하거나 ,아니면 소리를 너무 듣기 좋으라고 정선해서 칼칼한 맛이 사라지는 게 문제죠.
@곽춘자-b4g5 жыл бұрын
@@bellyung2560 가사자세히 보기
@unauna2376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뭐든 너무 우리저통문화를 퓨전이랍시고 원조보다 못하게 바꾸는거같아 공감이네요
@선광-b2z8 жыл бұрын
국악이 퓨전되면 색다른 멋과 맛이 있다지만, 본래 국악의 짝은 국악기가 맞는 듯 싶네요. 그런 순수한 국악에 명창께서 소리를 곁들이니, 가히 아름다운 가락이 나오는 듯 합니다.
@양은숙-g8w6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좋아요~^^
@ydyoung31653 жыл бұрын
아~~요즘 풍류대장에 나와서 핫한 새타령이 이 노래군요 앞부분은 처음 듣네요 목소리가 청아하게 들려서 신기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I dunno how I landed here but I stayed. To be honest I don't understand anything that's being sung but this reminds me so much of our folk songs in Kenya
@anthonyheo24107 жыл бұрын
Julie Mberia enjoy the rhythm n melody. its korean traditional song ( called pansory, including taryeong, folk song) this about various birds singing)
@bellyung25606 жыл бұрын
call-and-response singing style may be something in common.
@almishti5 жыл бұрын
that's an intriguing association... :)
@jinawithaj14 жыл бұрын
I love how you stayed...
@Spector_Cheese4 жыл бұрын
About springtime, brid singing, describing various of bird
@liargame6713 жыл бұрын
국힙원탑이시네요.. 존경합니다!
@김혜숙-d3z1u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연한기회에 김소희명창님의 새타령을 듣고 맑은 목소리와 리드믹컬한기교!에 마음에 위로와 생동감을 느껴 종종 듣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Little2deepStudio11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 국악인들 존경스럽습니다.
@김종환-h4j7 жыл бұрын
귀한 소리 감사합니다.
@주님-v6o11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천년 소리 앞으로도 영원 하기를 기원 합니다.
@김향숙-u5m5 жыл бұрын
한춤이 절로 절로 절로 나와 ! 좋습니다 !
@정난정-j2n6 жыл бұрын
10년정도 접하다보니 지금은 남 앞에서 불러볼수있고 교회에서 민요찬송도 할수있어서 여러분도 배워서 봉사도하시고 넘행복 합니다
@공주삼촌6 жыл бұрын
소리가 청풍같이 시원합니다
@권채우2잡동사니3 жыл бұрын
인제사 들어봅니다 ㅡ 감사합니다. 우리의 전통가곡 ㅡ 맛이 느껴지는 나이 인제 70되니ㅡ
@jongwoonpark61075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올려주시니 황공합니다. 넘 좋습니다
@수도사-l5h6 жыл бұрын
호남의 명학 전남 여자 고등 보통학교 요? 선생님 제자가 대학 교수가 되셧쓰니 민족의 자랑 입니다. 명창 김소희 선생을 기리면서. 화 이 팅 ~~~~
@박상옥-c3p5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시고 귀한소리 감동입니다
@yong316yb8 жыл бұрын
정말 선생님 소리 오래간만에 들어 봅니다. 올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채움-l8v6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 ~^^ 요즘 경기도 국악당에서 배우는 중인데 열심히 배워야 겠어요.
@깃대봉-h7c2 жыл бұрын
이런대가는 현시대에는 더이상출현불가할것이다 훌륭한기능과 본받을만한인품을겸비한 진정한 예인,
@rickardobberson73113 жыл бұрын
beautiful singing!
@kimhong61286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다ㅠㅠ 최고예요ㅠㅠ
@김준용-v5c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삼월 삼짓날 첫 소절에서 이미 끝났어...
@user-fg7smc8sx7 ай бұрын
이게 케이팝이지
@이선화-p9q6e11 ай бұрын
님의 고모할머님은 돌아가셨지만 목소리는 영원할겁니다 이렇게 만인의 심금을 울리며 살아계시지 않습니까 참으로 명창이십니다
@정난정-j2n6 жыл бұрын
취미로 조금배워 이제소리가 들리기시작 넘좋다 김소희 샘 천상의소리 특히한 음색 많이 공부가됌 감히따라하기 힘듬
내나이 66세 어릴적에 6살이나 먹었나 할머니 손잡고 고창 고등학교에서 유명한 소리꾼이 판소리 할재 덩달아 갔는디 그때 이런 소리를 하던 분이 김소희 명창이엇던것이다 훗날 접하고 보니 그분이 김소희 명창이더라 학교 강당 가득한 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들으러 온것이다 김명창은 1917년생 고창 흥덕에서 출생을 하여 1994년 세상을 떠났다 77세로 가셨다 많은 업적을 남겠으니 과연 인간문화제이다
@ysk12235 жыл бұрын
대가의소리 감동입니다
@꽈당우당탕탕9 жыл бұрын
요즘 민요 옥구슬같은소리, 기름 짜르르 한 목소리 소리와 차원이 다르네여...
@이호경-y8s4 жыл бұрын
김소희 선생님 너무 훌륭하십니다~♡♡♡
@신신부경-z5r3 жыл бұрын
왜이리좋을가요.감사합니다. 들려주셔서.
@이용운온라인6 жыл бұрын
아니 머이리 어깨가 들썩들썩~ 국악 이상하게 나이를 먹을수록 너무좋다 내나라 내나라 음악 이라서 그런지 내몸에 맞아지는것같은 이느낌 좋다~ 갑자기 내가 정승이되었다가 갑자기 비루한 노비가 되기도하고 카~ 과연 이맛에 우리 선조들이 이리도 판소리에 흥취했구나 오늘도 얼쑤~지화자 구나
@형태우-m7p7 жыл бұрын
생전 공연 본 생각이 눈에 선하네요 또 정동 어느가게에서 조금한 할머니 같은 그분 이 바로 선생님 보고 인사 한 기역도 나고
@jackjohn81035 жыл бұрын
형태우 너무 늦게 알아서 공연 가보려 했을땐 이미 투병 중이셨어요. 소리를 직접 들으셨다니 부럽습니다.
@노란장미-e7e4 жыл бұрын
판소리가 이렇게 매력적이었다니요... 박자 바뀔때 소름.... 판소리가 이렇게 리드믹한 음악인줄 몰랐음
@포플러-c9s3 жыл бұрын
판소리 아닙니다. 민요입니다. 정확히는 남도잡가입니다
@hours20042 жыл бұрын
워낙 깊이가 있으니 민요도 판소리로 느껴질 듯하네요.
@SkyHanool6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 소리만 들으면 할머니가 내는 소리 같지 않다. 안숙선, 오정해, 송소희 소리 듣다가 이 분 영상 뜨길래 한번 들어보는건데, 어떤 부분은 이 분 소리가 제일 젊네ㅎㅎ 신기해ㅎㅎ
@이중구-q4e6 жыл бұрын
타고난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를 가졌던 분으로 젊었을 때의 목소리입니다. 다른 분들과는 목소리로나 곡조로 보아 비교가 안됩니다.
@웃음건강-t1t7 жыл бұрын
음색이 너무조타
@kofran38603 жыл бұрын
아~뭔가 담백한데 되게 귀에 팍팍 꽂히네요.
@박경옥-f9s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민족문화 예술 소리꾼 김소희선생님
@웃음건강-t1t9 жыл бұрын
80년대들었던 민요가 지금다시 넘 조타
@유명희-h2d8 жыл бұрын
요즘 배우고 있는중 너무길고 기교가 힘들긴 하지만 가슴 뿌듯한건 깊은 맛 때문 이겟죠
@kyungheeyun76829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다. 아 ! 진짜 시원하다.
@피어.보리5 жыл бұрын
소리보다 우선이 인성에 가르침... 존경합니다 .
@千葉酒井根5 жыл бұрын
만신할머니(무속인분) 이야기를 듣고 찿아봤는데 뭐라 해야할까요? 소리속에 인간의 희노애락을 느낍니다. 우리의 소리가 이렇게 위대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잘 듣고갑니다.m(._.)m
@젤리-q4t7 жыл бұрын
옛날 음악이고 뭐고 너무 신난다...옆에서 추임새 넣고 싶음
@god-conductorbabyjesusrose7809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Beautiful !!!!! 뜻을 잘 알고 싶습니다.
@드달안양3 жыл бұрын
역시나 국창다운 새타령입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억지스럽지도 않고 그냥 막 소리가 다가오는군요
싫어요 누른사람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전 가수를 꿈으로 삼아 합창반 신청도하고 국악은 가끔 즐겨듣는편이라 더 그런것같습니다...!
@dongkchoi56775 жыл бұрын
^^ 노래에 심취해서 잘못 눌렀겠죠
@zenakang6 жыл бұрын
하 ... 정말 좋네요 직접 현장에서 들었으면 어땠을까 ... 현장에서 직접 들어보고 싶지만...음원으로 만족해야겠죠
@byungyeul8 жыл бұрын
첫부분 압도적
@이호경-y8s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yunskin23363 жыл бұрын
판소리 하면 항상 떠오르는 이름 김소희 님입니다. 운전중 차에서도 자주 듣습니다 항상 CD를 가지고 다니죠..
@적쌍봉5 жыл бұрын
가히 명창중의 명창이십니다.
@bidangaksi6 жыл бұрын
흡!! 끝내줍니다
@푸른산-h9d3 жыл бұрын
김소희명창님 참으로 고귀하고도~~~~국악의 보배 보물입니다
@FleshEatingKittens10 жыл бұрын
I wish I could understand the words... It sounds beautiful and painful.
@heiyoungc8 жыл бұрын
+I grew up in South Korea until I came to USA in 1975 when I was 25 years old. You can do the math, but I am trying to tell you that I didn't understand why my father liked these type of songs/Pansori or Chang when I was young, but now I enjoy the sound which touches my deepest soul, I should say. I have to listen numerous times to be able to get the words clearly some times. The understanding of the song requires living the culture and environment where you share common daily ritual and shared emotion through living the same culture. It is kind like river runs together and through. I wish I can better explain, so you can understand. I tried.....
@hugybgrl8 жыл бұрын
You could see playing this song in a movie by Kwon-taek Im. I don't remember if it was Seopyeonje or Beyond the years. You could find the movie with English subtit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