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미쳐본 적이 없는 분이시군요. 인간중독의 송승헌이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자 괴로워하다가 방아쇠를 당겨서 자신의 심장에 탄환을 박아 넣는 그런 사랑.
@dankim487411 ай бұрын
그렇게 무뎐하게 생각할수 있는게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뜻입니다 사람마다 체력이 다르듯 정신력도 다릅니다 마라톤을 완주하는 사람도 있고, 100미터만 뛰어도 헉헉 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자가 정상이고, 후자가 비정상이게 아니죠 지인중에 이별하고 생을 마감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게 그냥 자기 감정에 취한 상태였을까요? 정신적으로 건강한게 자랑스럽고, 부러운거지, 남들도 다 그렇게 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bluesanta2111 ай бұрын
쑥스런님 참 좋은 사람 같음. 좋은 분 어서 만나시길 🙏 행복한 연말 되세요. 😊
@호주맘바11 ай бұрын
이별 사유가 중요한데 믿었던 사람한테 신뢰에 금이 가서 통수맞아서 해어진 경우라면 좀 오래 갈 수 있어요 ㅎㅎㅎ 내상이 오래가요 ㅋㅋㅋ 그런데 라방보나까 쑥님도 누나부대 인기에 취한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