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또각입니다. 제가 이 낭독에 엄청난 실수를 했더라구요 ㅠㅠ 5:40에 40년이 아니라 4년전인데 작품에 크게 방해되는 실수를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
@김권순-u5vАй бұрын
4 0년이라서깜놀했네요, 그럴 수 도있어요 감미로운 목소리 넘좋아요 감사합니다
@현아오-t1y Жыл бұрын
처절한 삶의 몸부림이 투영된 작품이네요~~~누군가에겐 첫눈이 설레임과 기다림이겠고., 또..누군가에겐 살기위해 선택한 치명적 도발이일수도 있겠고..... 짧지만..강렬한 작품이에요.. 모파상의 많은 단편중에서 선택하시느라 수고하셨고..❤❤ 오늘은 잘~~고르신거같군요😅😅
@into-the-stories Жыл бұрын
작품선정이 마음에 드신다니 기쁩니다😊 자신의 외로움과 고통을 남편에게 공감받지 못한 긴긴 세월..그곳에서의 탈출이 결국 죽음이라는 극한 상황으로까지 오게됐지만 거기에서 행복을 느끼는 여자 ㅜㅜ 뭔가 이해가 되면서 슬픕니다. 모파상은 참 매력적인 작가인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혜경우-y5x7 ай бұрын
이글의 남편은 자기 중심적인 남편이에요. 같은 여성으로서 많이 답답했어요. 이번이 두번 들었는데도 또각또각 님의 목소리로 또 잘 들었어요. 언제나 또각또각 님의 낭독은 정말 시원시원해요. 그때 그곳의 그장면들을 잘 느끼게 해주셔 빠져들 수 있어요. 너~무 좋아요. 아쉬운 건 이젠 다 들었다는 거에요.ㅎ 감사해요~~❤
@into-the-stories7 ай бұрын
혜경님❤️ 저도 이 소설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는 걸까요. 그저 공감이 전혀 안되는 사람일까요..(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정말 있으니 궁금해지더라구요 ㅎㅎ) 제 영상을 실감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라고 제 영상을 다 봐주셨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새로운 영상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
@한바울-y5s Жыл бұрын
☃️ 가슴시리게 듣고 가요🥲🥲🥴~ 추워서 이불꼭덮고. 🙎좋은하루이자 체감온도는 시렵지 않고 춥지않은 하루 되셔요.💜 🧊넣은 ☕마시다 👃큰🙄🤔 코다치고, 소설에 추워 이불덮 고...👋👋👋
@into-the-stories Жыл бұрын
ㅎㅎ 정말 추운 소설입니다. ㅎㅎ 지혜님 덕에 오늘도 웃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학귀이 Жыл бұрын
잘들을께요. 감사
@into-the-stories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창섭-r7q Жыл бұрын
또각또각이야기 사랑합니다
@into-the-stories Жыл бұрын
😊 악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kong0912Ай бұрын
무의미하게 보내는 살림하는 시간들을 유의미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시는 또각또각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청량한 아카시아 내음 섞인 바람 같네요❤
@into-the-storiesАй бұрын
콩아님❤️ 우와😍 제 낭독을 일상생활속에서 이렇게 의미있게 들어주신다고 하니 정말 심쿵입니다. 청량한 아카시아 내음 섞인 바람같다니🙃 최고의 찬사에 어질어질 합니다~^^ 살림하시며 고전을 들으시는 우아한 콩아님, 저도 사랑합니다🫶
@노혜도낼름이10 ай бұрын
심심해서 놀러왔습니다ㆍ이 곳에 오면 심심하지도 지루하지도 않거든요ㆍ두 눈 꼭 감고 읽어주시는 작품에 집중할게요ㆍ행복한 일욜되시길요👍👍👍👍👍🩷🩷🩷🩷🩷🙏🙏🙏🙏🙏
@into-the-stories10 ай бұрын
혜도님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작품을 좋아하시는 지적인 분이신거 같아요~~😊 제 낭독을 정말 소중하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宮崎庚順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낭만-g5q9 ай бұрын
작품속의 남편은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남자군요~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이 자기 삶의 방식만 고집하는, 따뜻한 파리에서 그 추운 노르망디로 시집온 아내가 추워서 난로를 원하는데도 끝까지 자기 고집만~ 암튼 대화가 통하지 않고 배려심 없는 남자랑 산다는 것은~ 오죽하면 아내가 죽어가면서도 행복을 느끼도록까지 남편이란 작자는 마지막 편지 속에서조차 "당신의 고약한 난로" 운운하며 깨닫지 못하는 걸까?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낭독 감사해요 😃
@into-the-stories9 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공감은 바라지도 않으나 이렇게 아내의 괴로움을 철저히 무시하는 남편과 사는 것이 주인공에게는 차라리 죽는게 나을 정도로 느껴졌으니 말입니다. 말이, 뜻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평생을 살아야 하는 것은 참 괴로운 일일 갓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선희-f9t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편안함을 주어 ..첫눈의 분위기를 .. 캐나다에서 듣고있습니다
@into-the-stories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편안하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 캐나다에서도 들어주신다니 🥰 반갑고 기쁜마음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시어요❤
@옥희김-n3s12 күн бұрын
또각또각고운목소리로 한강작가 작품도 읽어주세요.
@전년자2 ай бұрын
또각또각님 반갑습니다. *첫눈* 제목을 만나! 설레며 듣습니다.무심한 남편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가여운 여인이 자기의 죽음이 가까 워 오는것을 보고 있는!!그녀가 안쓰럽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into-the-stories2 ай бұрын
년자님❤️ 그쵸? ㅠㅠ 차라리 혼자살면 내돈주고 내가 알아서 난로를 사던 이사를 가던 할 텐데 ㅜㅜ 경제 공동체이자 남편이라는 사람이, 차라리 죽음이 낫다고 생각할 만큼 아무 도움도 되어주지 않는다니 참.. 저도 화가납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seo2194 Жыл бұрын
이상스럽다 안개속을거닐면 삶이란 고독속에서 살아 가는것 누구도 남에 일을 몰라 모두들 홀로 산다 헤르만 헤세 ' 안개속' 중에서
@into-the-stories Жыл бұрын
헉..오늘도 너무 멋진 명언으로 작품을 더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홀로 사는 것인데….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