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는 독해력보다는 문제해결력인 이유.

[@adsfasdf-u5m]

현역들은 저렇게 간단하게 푸는 게 실전에서 얼마나 유용할지 모를 듯.. ㄹㅇ 저게 맞다❤

[@vanda6616]

결국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함 그읽그풀+도구 배합비율을 본인 편한대로 조정하면서 찾으면 되는듯

[@하찮은강사]

맞습니다.!

[@INTPSNU]

와 맞아요 이게 딱 핵심

[@SangHyungEducation]

그쵸. 수능국어는 문제해결하는 능력이, 독해력보다 중요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지문도 선지도 읽을 능력으로서 독해력은 있어야 하는 만큼, 자신만의 방법으로 글을 읽는 능력도 독해력이자 문제해결력일 것 같습니다.

[@another-choi]

수능 다 끝낸 22살이지만, 딴 소리 좀 하자면 진짜 수능 국어처럼 시간 제약 있는 글 읽는 시험은 내 스타일이 아니었음. 고딩때 그래서 국어 싫어하고 글 읽는거도 싫어했는데, 막상 대학 다니면서 등하굣길에 책 읽으니까 그제서야 글 읽는 재미를 들임. 수능 국어 못한다고 글 읽는거 싫어하는 사람이란 뜻이 아니니까 다들 수능 잘 마치면 책 읽는거 추천드려요. 국어 공부하면서 못 느낀 텍스트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 요즘 그냥 인서울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이 영상따라서 단기로 빠르게 수능 마치시고, 대학 와서는 텍스트를 접할때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셨으면 합니다.

[@하찮은강사]

맞습니다! 제대로된 텍스트 읽기는 정말 재밌습니다. 진짜 재밌나요

[@을미-x6i]

강사님이 간과하시는게 있는데 중하위권 학생들은 강사님처럼 읽고 넘어가서 선지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바로 해당하는 내용을 담은 지문 특정 부분을 찾아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는 것 입니다. 물론 한번에 머리에 내용을 담아 위치까지 어느정도 숙지하고 지문과 선지를 스위칭하며 읽는것은 분명이 좋은 방법이나, 중하위권 학생들은 한번에 위치를 기억해둔다 라는 전제부터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제가 말하는 위치는 물리적인 지문의 몇번째줄같은 것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선지에 대한 개념과 일치하는 부분까지 포착해내어(거시적 독해) 영상 4분 50초쯤 처럼 생각하는 능력 자체가 안된다고 봅니다. 범작가님의 견해와 대립이 일어난거 같은데 범작가 님의 추구하는점은 한번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보면 기억에 좀 더 잘남아 위에 말한 스위칭 까지도 수월해진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물론 한번에 지문을 읽고 한번에 이해를 하고 한번에 문제를 풀어내어 다 맞는 경우가 베스트나 저는 그읽그풀과 구조독해가 공존해야하고 둘중 하나만 써서 1등급에 도달한 학생은 나머지 하나가 무의식적으로 이미 능력이 길러져 탑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짓자면 선지와 지문을 스위치으해가며ㅡ읽든 그읽그풀을 하든 전제로 깔게되는 기본 독해능력과 스킬이 존재해야할텐데 근본적으로 중하위권 학생들은 강사님처럼 표를 작성할 정도의 능력이 기억력이 부족하고 이해를 기반으로 두고 있지 않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 여쭙습니다.

[@을미-x6i]

@@llllll1-h1n들어오는 정보야 말로 일정하죠, 그 정보를 얻는 방식에 차이가 있을뿐, 제가 말하는 기본 독해력은 전문가들이 여러번 운운하는 스마트폰과 숏폼등으로 인해 긴 글을 읽는 능력이 떨어져있다 를 기반으로 하는 평상시 지니고 있는 수준을 말합니다. 물론 이 지니고 있는 수준이 이상 작가의 날개 같은 소설을 어느정도 막힘이 있어도 큰 문제 없이 해결해 무난하게 읽어내려갈수있는 수준정도를 말합니다.

[@하찮은강사]

(1) 저는 독해를 할 때 실전 가능만 하다면 어떤 방법이던 상관없다고 합니다… (2)선지에서 찾아가는 능력이 처음에는 당연히 어색하고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훈련을 해야 합니다. 지문을 깊게 이해를 하며 읽는 것이 효과적인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그리고 이 이해력보다 선지로 돌아가푸는 해결력이 더 키우가 쉽다는 것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읽고 문제를 푸는 훈련과 사후에 천천히 읽어 이해를 해보려는 노력을 동시에 하는 것입니다

[@하찮은강사]

(3)2문단에 한 번씩 돌아가는 전략을 현역 때 짰던 이유도 제 암기력에 있습니다. 정말 안 좋습니다. 아마 개인마다 다르지만 기억력이 안 좋아 돌아가기가 힘들다면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을 3회 정도 해주시고 읽는 속도를 조금 낮추면 됩니다. 여러 실험을 해봤기에 알 수 있습니다

[@을미-x6i]

@@하찮은강사그럼 영상이 다루는 포인트는 한번에ㅡ이해하는 상위 0.1%들의 접근이 안되니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보고 간극을 정해 스위칭이나 나만의 테크를 이용해 그 모자란 부분을 매꿔 100%를 형성하라는 것인가요?

[@하찮은강사]

@ 스위칭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설령 표면적으로 읽어도 문제를 풀 수 있게 일관된 전략을 만들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지문을 내려가며 자연스레 걸리지 않기 위해 사후에 천천히 다양한 생각을 하며 읽어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후에 읽는 방법에는 정해진 형식이 없습니다.

[@곽지율-x8m]

어려운 지문들을 실전에서 다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시간안에 푸는게 저도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강사님 방법들에 뭔가 답이 있을거라고 생각은 드는데 잘 이해가 안가요..논리 구조를 따지지 말고 키워드로 파악(a는b이다)정도로만 알고 풀 수 있디는건가요?경제나 과학 지문 3점짜리 문제에서 계산값으로 답을 찾아야하는 문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찮은강사]

1. 제 영상의 의도가 그것입니다. 2. 논리는 필수입니다. 3. 정보를 가져와 표를 그립니다.

[@곽지율-x8m]

@@하찮은강사 그럼 말하고자 하시는 방법을 한문장으로 정리하면 뭐가 될까요?

[@현-g2r]

안녕하세요, 헤겔 지문을 요청했던 시청자입니다. 해설을 제가 이해 못한건지... 헤겔 주장의 모순을 (나)가 올바르게 지적한 선지를 찾는 문제 아닌가요? 답을 찍은 근거가 아예 다른 것 같습니다만.... 표에서 정리하신 헤겔의 입장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추가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하찮은강사]

@현-g2r (1)헤겔을 모순을 지적한 선지를 찾는다는 관점보다는 (나)입장을 골라준다는 관점이 더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2) 선지에 나오는 “이론“은 아마 헤겔의 입장이면 ”현실세계“는 (나)의 입장일 것입니다

[@하찮은강사]

@현-g2r 또한 표에 헤겔의 입장을 정리한 것이 아닌 문제를 풀기 위해 지문의 조건이나 공식을 열에 적어준 후 선지의 예술의 키워드가 어디에 들어갈지만 찾아준 것입니다

[@user-ho5vn9ev7y]

찬우게이 문학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찮은강사]

@@user-ho5vn9ev7y 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ho5vn9ev7y]

@하찮은강사 범작가,심찬우 이런 분들 방식, 전적으로 독해력에 의존하는 방식은 비추하십니까? 현역이라 실제 수능장 들어가면 지금 독서 공부할때처럼 질문하고,생각하며 읽을 수 있을지..걱정이 있긴 합니다

[@하찮은강사]

@ 현역이라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문제를 푸는 방식을 보시면 알겠지만 논리적 엄밀함이 없습니다. 대게 독해력을 통해 깊게 이해를 하고 문제를 설명하는 강의의 경우 지문을 바탕으로 엄밀하게 풉니다. 실전에서 적용하기 매우 힘들 것입니다

[@thisisanacount]

저것조차 그닥임. 사실 수능 비문학은 지문을 읽지 않고 단어 스캔 + 범주 확인만 잘 해도 다 뚫림. 답 선지는 항상 명확한 지문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즉 선지 배열이 잘 되었을 경우에 비문학 전지문 10분 컷도 가능. 다만, 진짜 문맥적 추론이 있는 지문(ex 양자역학LP, 브레턴우즈) 혹은 복잡한 법지문(ex점유 소유)등에선 안됨. 그러나 이런 제재들이 요즘 아예 안나옴...

[@thisisanacount]

실제로 유명 강사들 중 몇명은 눈알 굴리기를 가르침. 실전에서 활용성 하나는 끝내주기 때문

[@점점점-s5s]

범주 확인이 ㄹㅇ임

[@user-hw8js2to6r]

개소리를 ㅅㅂㅋㅋ 문제해결력은 모르겠는데 단어스캔+범주로 전지문 10분ㅋㅋ 니빨리 인강 열어라 독서 10분컷 강의면 몇백억 벌기 쌉가능이다 브레턴우즈 법지문 이러고 있는데 당장 작년에 나온 블록체인 지문이나 데이터 결측치 지문 백날봐라 단어스캔인지 범주인지로 문제 풀리나 한 50번 왔다갔다하면 감으로는 풀려나?ㅋㅋㅋ 헛소리를 할거면 최소 15분 20분 이정도로 잡아야지 출발선에서 1m 앞서있으면 욕하지만 50m앞서면 뭐하는새끼지 하고 본다는데 딱 너 말하는거같네

[@user-hw8js2to6r]

ㄱㅐ소리를 ㅋㅋ 문제해결력은 모르겠는데 단어스캔+ 범주로 전지문 10분ㅋㅋ 니빨리 인강 열어라 독서 10분컷 강의면 몇백억 벌기 쌉가능이다 브레턴우즈 법지문 이러고 있는데 당장 작년에 나온 블록체인 지문이나 데이터 결측치 지문 백날봐라 단어스캔인지 범주인지로 문제 풀리나 한 50번 왔다갔다하면 감으로는풀려나?ㅋㅋ헛소리를 할거면 최소 15분 20분 이정도로 잡아야지 출발선에서 1m 앞서있으면 욕하지만 50m 앞서면 뭐하는놈이지 하고 본다는데 딱 너 말하는거같네

[@KIEN40]

저는 높은 2등급이 주로 나오는 학생입니다. 저는 국어를 어떤 계획도 규칙도 없이 그냥 읽어서 푸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책을 좋아해 자주 읽고, 어릴 때는 만화를 많이 읽었지만 결론적으론 뭔갈 읽는 걸 좋아했습니다. 과자 영양성분표 같은 것들요. 다만 문제는 지문을 접할 때 어떠한 행동강령이나 방법이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국어 강의는 거의 들은 적이 없고(시도는 했지만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도구나 법칙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최근에 법지문은 예외를 주의해서 읽어야한다는 걸 첨 알았어요) 그래서 어떤 지문과 상황에도 동요하지 않음과 동시에 수능이라는 시험을 완벽히 맞춰낼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드시는 생각이나 방향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하찮은강사]

(1) 갈래별 읽는 속도 조정하기 (2) 읽는 것을 좋아하시니 아마 속발음 없이 읽으실 것 같습니다. 펜으로 지문을 따라가며 읽으실텐데, 이 따라가는 속도를 갈래별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3)도구 같은 경우, 다른 강사분의 오티 혹은 검색을 통해 좋아보이는 것 2개 정도,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화살표나 동그라미 정도만 가져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찮은강사]

법지문은 예외를 주의해야 한다는 것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KIEN40]

@@하찮은강사 감사합니다!

[@845-z2v]

안녕하세요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다만 5:40 의 표가 이해가 안 되어 질문 남깁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 첫번째는 헤겔에게 예술은 직관감소외면감소 와 주관증가내면증가 둘 다 해당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제가 표를 잘못 본 걸까요?? 그리고 두번째로 저 표를 가지고 내면성을 바탕으로한다를 맞다고 판단하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은 감각적 지각성이 외면성인지 내면성인지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방법 혹은 해설이 궁금합니다.

[@하찮은강사]

@@845-z2v (1) 저는 외면성이 지워지고 내면성이 강화된다, 에서 (직관-예술),(표상-종교)라고 묶었을 때 지문에서 [직관의 외면성과 표상의 내면성은 사유에서 종합된다] 라는 부분에서 외면성감고 부분에 예술을 넣어주었습니다 (2)(나)는 헤겔과 대립되기에 그 다음 단계에 예술을 넣어주었고 (선지분석x), 지문에 [헤겔은 철학에서 성취된 완전환 주관성이 재객관화되는 단계의 절대정신을 추가했어야 할 것이다]라는 부분을 보고 객관성->주관성->재객관화되는 절대정신 이렇게 판단하고 답을 골라주었습니다

[@BeeIW]

강민철 쌤은 도구만 강조하시나요? 아니면 도구를 알려주시면서도 독해력 상승을 이끌어주시나요?

[@싫어-g7d]

쌤 강의 들어보시면 무조건 구조만 추구하시는게 아니며 이 문장은 이렇게 반응했어야했다는 식으로 독해에 대한 말씀도 해주십니다 그리고 미미미누 채널에 출연하셔서 말씀하셨다시피 둘 (구조,그읽그풀) 다 필요하다고 보시는 편입니다 그런데 민철쌤 독해는 체크 할 것이 많아져 확실하게 국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해서 체화를 완벽에 가깝게 하지않는 이상 이득을 볼 수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게 단점이라고도 느껴집니다

[@Jinyeolk]

근데 그냥 읽어내려간다

[@하찮은강사]

@@Jinyeolk 그래서 2문단이 한 번씩 체크를 해준 후 속도를 적절히 조절해 줍니다. 날림으로 읽는 것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트롤리-z1v]

어려운 문제는 해설지를 봐도 이해를 못합니다. 난가?

[@paul-tg1kh]

그읽그풀이랑 도구들 적절하게 쓸줄알아야된다고 생각함 현역때 그읽그풀로만 읽다가 현장가서 3뜨고 ㅈㄴ 후회함

[@하찮은강사]

맞습니다. 자기만의 원칙이 제일 중요합니다.

[@홍길동-m6g]

영상과 상관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책이 쭈글쭈글해지셨던데 혹시 다한증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다한증 어떻게 대처하면서 공부했는지 궁금합니다

[@하찮은강사]

다한증은 없습니다.. 기침할 때 나온 콧물인 것 같습니다…..

[@tls9860]

저도 다한증 있는데 특히 수학풀다보면 종이가 너덜너덜해져서 좀만 세게 지우면 걍 찢어짐 하...

[@tubehong-or3dh]

안녕하세요 현역때 국어6뜬 재수생입니다 올해 23살 다시 수능을 준비하려는데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는것은 텍스트라도 많이 접해볼겸 신문이나 화작 기출만 풀고있긴한데 갈피를 못잡겠네요ㅜ

[@하찮은강사]

개념강의+하루 비문학 2지문 재수생이시니 + 두뇌보완계획으로 시작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wind4332]

젠장 또 대상혁이야

[@tls9860]

전 비문학 딴 건 다 괜찮은데 법 지문이 진짜 맨날 틀리네요 법지문은 내용 일치 문제도 틀리고 ㅋㅋ

[@하찮은강사]

쉬운 단어도 어렵게 쓰는 것이 법조문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만나시면서 따로 정리를 하셔도 좋습니다.

[@하찮은강사]

사람이 만들다 보니 한 법조문으로 모든 사례를 다 포괄하기 힘들어 예외가 생기고 또 예외의 예외가 생깁니다. 이 정도 생각으로 사후에 천천히 읽어주시면 됩니다.

[@하찮은강사]

법조문 vs 회피하려는 꼼수 이런 구도로 법이 발전한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습니다. (근본법들은 제외입니다.)

[@tls9860]

@@하찮은강사 감사합니다 노력해볼게요

[@k고은우]

영어나 수학도.. 도와주세요 선생님 영어는 평가원 78,79 고정 (듣기 하나 꼬옥 틀림이슈), 제일 잘 본건 이번 10모 87점이고… 단어랑 문법은 내신 덕분에 꽤 잘 아는데 해석을 좀 애매하게 한다던가,, 선지플레이가 안 됩니다. 원래 그냥 “읽고 이해하고 풀면 되겠지 뭐~” 하면서 전략없이 풀었더니 순서나 삽입은 다 말이 되는 거 같고 빈칸이랑 어휘는 둘 중 하나 애매..합니다 메가패스 있어서, 조정식 믿어봐 문장편부터 하면 될까요? 기출은 3개년 6,9수능 다 풀어보기는 했습니다..ebs기출의 미래라도 한 번 봐야하나ㅜ고민됩니다 수학은 6모 3, 수능 4(확통)이고 개념원리로 복습하면서 올픽 기출 수1수2 풀고있습니다. 한 문제당 4점은 15~20분 걸리는데 지금은 이렇게 느린게 정상인가요? 수학은 다들 문제를 많이 풀면 된다고 해서 하루 5시간 정도 수학에 투자하고 있습니다(강의 포함 7시간)

[@하찮은강사]

(1)어느정도 해석이 되고 기출을 다 풀어본 상태라면 문장편 강의보다는 실제 문제풀이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면 이명학 강사님의 신택스가 있습니다. (2)정상입니다. 개념원리를 빠르게 끝내고 바로 수특이나 씨뮬 혹은 엔제로 들어가셔서 해설지를 가까이 하며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해설지를 가까이 하는 것은 딱 기출분석 1회독을 마치기 전까지 입니다.

[@k고은우]

@@하찮은강사 감사합니다!! 그러면 수학 개념 끝나는대로 기출이랑 사설문제집 병행하겠습니답

[@검정-e4l]

쾌차하십쇼

[@하찮은강사]

감사합니다!!

[@김단타-g5q]

저거1번선지 일방적 승리라고 보면 틀린건데

[@하찮은강사]

오… 어떻게 봐야 하나요?? 제가 해설을 안 봐서 잘 모릅니다!(순수 궁금입니다)

[@김단타-g5q]

@하찮은강사 저 1번선지 일방적 승리가 아니라 진정한 변증법적 종합이 헤겔이 보기에서 말하는 예술에서 이뤄진거임 마지막에 예술은 사유로만 설명되지 않는가 이 문장 이해 못한 인간들 털어내는 문제

[@하찮은강사]

@@김단타-g5q실전에서는 제가 가지고 온 문장 근거로 대립되는 2개 중 하나로 고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김단타-g5q]

@@하찮은강사 실전이 아니라 저 사례를 정확히 이해를 못하시고 그냥 답에 끼워 맞추신거 같은데요

[@하찮은강사]

@@김단타-g5q (1)판단을 할 때 헤겔을 반박하는 식으로 답을 골라주어도 되고 (2) (나)의 입장을 골라주어도 되는데 너무 문제를 푸는 시야가 좁으신 것 같습니다

[@Bergvall7]

김동욱 문학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찮은강사]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wonji-]

유튜브 국현 선생님 방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찮은강사]

한 번 보겠습니다!

[@서연호-s5o]

혹시 보셨을까요? 저도 궁금해서요

[@냥냥뇰]

독서 이원준 문학 강민철or김상훈 어떤가요

[@하찮은강사]

너무 좋습니다!

[@BeeIW]

문학 강민철 독서 김동욱 조합으로 하고 있는데 별로 일까요?

[@xxx-jjikkory]

ㅇㄷ

[@하찮은강사]

좋은 것 같습니다. 독서 파트의 경우 김동욱 T의 방식을 자신의 입맛대로 조금씩 바꾸어 사용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BeeIW]

@@하찮은강사 김동욱쌤께서 도구를 크게 설명 해주시지 않는데 제가 스스로 시험해가며 만들면 되나요? 그러다가 너무 이상하고 비효율적인 도구로 풀게될까봐 불안해요

[@신두형]

@@BeeIW기술지문 같은거 풀때 그림그리며 한번 풀어보세요 그게 점점 발전하면 기술지문뿐 아니라 다른 지문들에서도 그런 구조?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BeeIW]

@@신두형 그림은 어떻게 그리나요?

[@yunkyujin]

오야르

[@kimtaeyoon]

인강강사 추천좀요

[@하찮은강사]

문학 : 강민철T , 심찬우T, 박광일T 비문학 : 강민철T, 이원준T, 김승리T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