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10년 지나고 정신 없이 살다가 문득 학문에 다시 관심이 생기니 대학도 다시 보인다. 돌이켜보니 대학은 지성의 집이니 가장 인간다운 곳이라 할 수 있는데 정작 서열짓기로 침팬지 동산이 되어버림. 이상적, 공상적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학 말고는 그런 꿈과 이상을 생각해볼 시간과 장소가 없음. 사회로 돌아오면 할아버지가 될 때 까지 걍 그렇게 사는거고 그걸로 끝이니까. . 이게 때때로 엄청 무섭게 느껴짐. 아무튼 난 시간을 되감는다면 내가 몸담을 학문을 찾아서 도서관을 파고 다니고 싶은 생각임. 물론 정작 그렇게 되면 일단 잠이나 퍼질러 자겠지만.
@user-earth124 ай бұрын
계속 인구수가 줄고 학벌의 의미도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어서 인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거점국립대학 빼곤 웬만한 대학은 없어질거같네요...
@퓨리-x3y3 ай бұрын
지거국은 개박살났던데 그나마 지거국 대장 부산대가 단국대랑 비슷해지는 날이와버림
@Who_am_I_Ohhora.3 ай бұрын
@@퓨리-x3y수시기준으로 ,부산대 본캠은 단국대보다 아직도 확실히 위임.(비슷x) 대부분 2등급 중반대는 되어야함 낮은 등급 학과는 대부분 본캠이 아니라서 그럼(예를 들어 동물생명자원학과는 4등급대인데, 얘는 밀양캠퍼스에 있음, 나노 에너지 학과는 3등급 대인데 얘도 밀양)
@ddukmal63103 ай бұрын
@@퓨리-x3y 아웃풋은 5배 이상 차이나죠 ㅋㅋ
@숟누도3 ай бұрын
@@Who_am_I_Ohhora. 2중이면 단국한테 따잇인디? 교과기준맞지?
@이재형-v9g2 ай бұрын
@@user-earth12 보통 메가스터디, 종로학원, 교육청, 한국경제 같은 큰 기관들은 서울대~단국대, 아주대까지 주요 대학으로 분류하죠 대기업 계약학과는 인서울은 숭실대, 경기도 아주대~가천대, 지방은 명문 경북대까지 있습니다
@Ghost3_gunner2 ай бұрын
말이 좋아서 "수시등 여러 기회가 생겼다" 이러지 바꿔 말하면 입시제도에 대한 정보가 없을 수록 치명타를 받고, 입시제도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좋은 잘사는 집 자녀한테만 기회가 늘어나는거
@야부리-p2u28 күн бұрын
@@Ghost3_gunner 이게요...역설적으로 수능 100이면 사교육이 더욱심해져 강남8학군과 특목고 비율이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있는놈이 더 잘하게되자 꺼내든 카드가 수시인데...이게 요즘 취지가 무색하게 있는놈들의 기회가 더 많아지는 결과가 발생하고 있죠. 사실 서울 중하위권대학 적성시험 있을 때 내신과 수능으로 인서울 절대 못가는 학생들 이 전형으로 꽤 들어갔습니다. 헌데 이 전형이 대학들에게 별로였는지 없어지고 부보 자본에 유리한 전형으로 전부 바뀌었죠. 외무고시 없애고 외교아카데미로 전환한 것과 비슷합니다. 면접으로 선발하는건 각종 문제를 야기합니다. 이 수시 제도를 줄이고 공정하면서도 적절한 전형을 개발하면 되는데...그게 요원한게 함정..
@강아지고양이-g3o21 күн бұрын
@@야부리-p2u 취지가 무색한 게 아니라 공부를 해본 인간이면 무조건 수시가 더 있는 자를 위한 방식이라는 거 다 느꼈음. 그냥 강남 8학군 공부 잘하는 애들 대신 지방 토호 자식놈들에게 기회가 주어졌을 뿐이지. 수능은 딱 한번만 잘 보면 되기 때문에 가난한 집 애도 2년 정도만 빡세게 해도 됨. 하지만 수시는?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숨쉬는 거 하나까지 선생 마음에 들게 쉬어야 하는 게 수시고 보습학원에서 선행을 해서 수업내용은 미리 다 익혀서 수업시간엔 선생 마음에 드는 퍼포먼스를 하는 것에 열중해야 함. 사실상 고3 내내 수능을 나눠보는 거나 다름없고 당연히 미리 시험준비가 된 애들이 유리하지. 사교육이 중학생, 초등학생까지 내려갈 수밖에 없다는 거. 게다가 시험 잘보는 것만 신경쓰면 되는 일만 생각하는 수능과 달리 수시는 전형이 복잡할 수밖에 없ㅇ니 컨설팅 학원의 효과가 더 극대화 될 수밖에 없어 빈곤한 집 애들은 뭘 해야 할지도 모르다 기회를 다 뺏길 수밖에 없지. 실제로 진학해서 담당교수님과 이야기 하다보니 수시가 생긴 이래 날이 갈수록 가난한 애들이 줄어서 나 정도로 가난한 집 출신은 오랜만에 본다고 할 정도였음.
@Qwert312-n2j21 күн бұрын
@@강아지고양이-g3o 근데 안타깝지만 전세계 모든 대학, 직장, 기회는 원래 돈많은 애들한테 더 많이 돌아감...ㅇㅇ 대학 입장에서도 강남부모 애들이 상대적으로 더 성공할 확률이 높으니 세이프 베팅을 하려고 제도를 어렵게 하는것도 있고 개천에서 용은 원래가 건국 이후로 쭉쭉 줄어드는게 맞음 당장 미국만 봐도 HYPSM에 연봉 1억밑 학생 아무도 없을걸..
@기냥정보2 ай бұрын
예전에 80만명 이상이 수능을 보았고 요즘에는 재수생 전부 다 포함해도 50만명정도이니깐 예전보다 좋은대학교 가기는 조금 더 수월해진것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최연호-e2e11 күн бұрын
정시비율 하락+여러 지거국 교대 등 하락으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가는건 예전과 비슷할거같습니다 물론 지거국가는건 훨 쉬워지긴했죠
@sangilbyun34794 ай бұрын
08년도 학생이였습니다. 인서울 가려면 수능 2등급대는 무조건 해야 갈수 있었죠. 수시도 잘해야하지만 수능도 어느정도 봐야 최종 합격하던 시절이였죠. 내신을 따지면 서울대를 갈 수 없던 시절이라 한 선배는 재수를 보고 수능 1개 틀리고 서울대로 옮겼죠. 지방대도 주요 지방대는 당시에도 성적이 좋았어야 했습니다. 메디컬은 여전히 지방이래도 쎄겠죠.
@호산이-i2k4 ай бұрын
중경외시니 건동홍숙니 해봐야 취업이 안되면 별볼일 없음...취업이 안된상태에서 내가 서울대 나왔다고 말못함...결국은 취업을해야 학벌 자랑할수있음..
@yge9714 ай бұрын
맞아요 취업 안되니 학벌 숨기고 싶어 하더라구요
@삼나무-h7t4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 취업도 좀 네임드 기업 아니면 잘난척도 못함 ㅋㅋ
@Leclerc1104 ай бұрын
이건 맞음 ㅋㅋ 중경외시 이상 학벌도 그 이하 학벌출신보다 별로인 직장 들어가면 명절에 아무말 못하고 있음. 걍 대학서열은 딱 고등학생~대학생까지고 그 이후부턴 직장, 돈 이게 장땡
@사자-r6l3 ай бұрын
이거 맞아요 ㅋㅋ 대학교는 걍 그사람 학창시절 성실함 보는기준이고 서울대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최상위직장, 한강변 집 살수있는건 아니니까..
@성정원-j5j3 ай бұрын
지잡대 자위 잘 봤습니다
@자아성찰-n3v2 ай бұрын
지방의 내신 1등급이 최저를 못맞춰서 대학에 떨어지고 대도시 학생은 내신이 안되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현실..수시로 가는건 너무 불공평함.
@ender-u7n4 ай бұрын
애초에 건동홍을 인서울 마지노로 보는게 ㄹㅇ 말이 안되는데 애초에 소위 국숭 라인도 최소 2등급 초는 돼야 안정권인데
@user-gf6kl2bq24 ай бұрын
입결보면 숭>국
@충진지-p4o4 ай бұрын
@@user-gf6kl2bq2숭실햄왔노
@---zn9wq4 ай бұрын
근데 애초에 인서울이 서울 안에있는 대학인데 건동홍까지만 인서울로 친다는게 뭔 개소린가 싶음 특수대학이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닌데
@the-korean-zombie95564 ай бұрын
국숭부터 먼가 구림 이미지가
@---zn9wq4 ай бұрын
@@the-korean-zombie9556 뭔가 구리다고 얘기하시는거 보니 최소 서성한이시겠네요?
@오잉-g1o26 күн бұрын
대학이 아니라 자가를 인서울로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꺼억 화이팅하십쇼
@user-yw2qc3fw6g4 ай бұрын
인서울은 한서삼까지죠 건동홍까지 끊고 또 인가경까지 넣을게 아니라.. 인가경은 수도권 학교구요. 그냥 인서울 그 자체의 의미가 서울권 학교라는건데 굳이 나눌 이유가.. 그냥 서울에 있으면 인서울이지.. 그리고 정시 출신으로서 느낀건 상위권 대학은 가면 갈수록 논술+정시의 비중이 거의 재수생으로 채워지고 있어서 실제 한 학교 내에서 현역으로 인서울 가기는 더욱 힘듭니다.. 6년전 기준 자사고 상위 30%정도였는데 인서울 중위권 왔습니다. 제가 일반고 갔으면 전교권은 무리고 상위 5%쯤 했을듯 싶은데 겨우 중경외시-건동홍 갔을거 같은데… 요즘 입시 기준으론 인구 줄었으니 평범한 일반고에선 재수생때문에 최소 7%정도는 해야 건동홍 입학할듯 싶은데요. 12%는 조금..
@jjjjejsj81584 ай бұрын
사회적 인서울의 의미를 품고있는 대학은 중경외시부터라 생각함
@달콤솜사탕-x3b4 ай бұрын
서성한이상이 명문대같고 중대이하 세종대까지 어디든 가까운곳이면 괜찮음
@user-yw2qc3fw6g4 ай бұрын
@@달콤솜사탕-x3b 명문대는 말씀하신거처럼 최소 서성한이 맞고(누군 스카이까지라고도 하지만), 인서울은 정의 그대로 한서삼까지죠. 괜찮은 인서울 대학이라고 하면 그건 각자마자 정의가 다르죠. 누군가 서울의 이점을 잘 차린다면 한서삼을 다녀도 그냥 인서울인겁니다;
@청천농장4 ай бұрын
문이과 차이가 하늘과 땅~~ 건동홍 공대 갈 성적으로 문과 공부하면 서성한은 무조건갑니다~~
@여름소금-v8m4 ай бұрын
문이과 학력차이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seowonwoo6124 ай бұрын
당연히 인서울 네임드 대학은 들어가기 힘듭니다. 소위 패배자들이 대학들어가봤자 의미 없다고 하는데 대학이라는게 꼭 단순한 지식과 기술만 배우러 가는게 아닙니다. 주변 환경이 제일 중요하죠. 전공따라서 직업 가지는 사람 생각보다 얼마 안됩니다. 오히려 열심히 자기 개발 해온 학생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자기 동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게 좋은 대학을 가는 가장 큰 소득입니다. 왜 학자 집안에서 학자들이 나오고 깡패 집안에서 깡패가 나오는지 학교에서 처하는 환경을 보면 잘 알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인터넷 찌질이 패배자들의 말만 듣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는게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기회도 상당하구요.
@딱순이4 ай бұрын
맞음 특히 배우자의 학력도 바뀜.. 서울대 고대 나온 친구들 보면 배우자 학력도 졸라높음
@alone_stand-tj4 ай бұрын
세상에나.. 패배자들이라니..
@딱순이4 ай бұрын
@@alone_stand-tj 표현이 거치네요.. 인서울 네임드 못들어갔다고 패배자라 칭하는 저 사람은 얼마나 특권적이고 위계의식을 가지고 세계와 삶을 바라볼지 안봐도 뻔합니더
@08mokoko4 ай бұрын
고딩때 놀다가 지잡가는 인생이 패배자 인생이지 ㅋㅋㅋ 틀린말 하나 없다@@alone_stand-tj
@한글-i2k4 ай бұрын
원댓 구독목록에 천조국 파랭이가 있네..?
@정재성-c1l4 ай бұрын
그런데 대학이름만 보고 갈것인가 그 대학 안에서도 얼마나 이름있는 전공으로 갈것이냐가 관건입니다. 당연히 이름있는 전공일수록 취업이 잘되죠. 취업잘되는 여부와 그 전공 들어각 어려운것과는 당연히 비례하죠. 전공별로 가장 들어가기 힘든 과가 당연히 의대이고 일반기업에 취업이 가장 잘되는 부분은 공대입니다. 그러니 같은 인서울대학 안에서도 어느전공에 들어갈것인지에 따라서 이 역시 천차만별이 되는데 공대의 경우 전자컴퓨터공학계통의 예를 든다면 아무래도 이전공분야는 같은 학교안에서도 입학성적이 상위권에 드는 전공이라 이 영상에서 몇퍼센트라고 표현한 수치보다는 더 어렵게 보아야 할것입니다. 예컨데 인서울을 상위 15%라고 단순 표현했다면 이 안에서도 전자/컴퓨터관련전공이라는 단서를 부칠경우 저 몇퍼센트의 수치를 절반이하로 줄여야 할것입니다. 전통적으로 취업잘된다는 공대도 요즘 취업이 시원찮아 난리인데 취업과 무관한 성향의 학과는 더 말할 나위 없죠.
@shalessandro2 ай бұрын
인서울 대학의 아직 들어가기 쉬운지 어려운지 모르지만 결론적으로 저출산으로 지방대가 다 죽고 2.30년 지나면 언급한 인서울 대학들도 미달이 될것 입니다..... 인서울 대학측들도 인지해야하죠..... 지금이라도 도피유학 출신이나 지방대학을 다녔던 학생들한테 싹다 인서울 대학을 무시험 무상특혜라 불리는 청강생으로 입학 시켜야 하는데요..... 꼭 모두가 진학할순 없지만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라도 해줘야 해요..... 비록 입시 공부에 대한 실패를 경험했지만 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으니..... 자신의 잘하는 잠재력이 있으면 그만이니까요 저의 주장에 대해서 좀 불만이 많을순 있지만..... 웬만해서는 그냥 스스로가 양보를 하시는게 제일 편해요..... 꼬우면 그냥 스스로 나가던가 말이죠 속담에서(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있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 그렇게 반발에 대해서 백날천날 지랄 해봤자 바뀌는게 없는것의 당연한거 아니 겠습니까 ????? 잘하는 사람이든 못하는 사람이든간에 불만은 당연하죠..... 하지만 시험만 잘본다고 해서 세상은 바꿀순 없으니까요..... 또한 공부는 못하거나 자격이 없어도 인성이 있으면 그것으로 족한 사람이자 많은건 바라진 않죠...... 그리고 제가 말한 청강생 제도인 이것 말곤 선택에 대한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말씀한것중 예를들어(인서울 대학은 미달이 안날것이다. 무시험 무상특혜는 비추천이다.) 그런 말은 삼가하시고요..... 양보할거 아니거나 혹은 도와 줄거 아니면 조용히 하시길 바랍니다.
@유명환-s3k2 ай бұрын
결국 지거국은 안망할꺼라 인서울 중하위권이 생각보다 급격하게 망할꺼임. 한 20년뒤면 국숭세단이 폐교함.
@hyky4 ай бұрын
언제나 누구나 그렇듯 내 상황이 제일 힘들지 그냥 서로 이해해주고 내 앞가림들 잘하고 살면 됩니다.
@asd406-df8ln2 ай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수능 2~3등급인 지거국 인서울 증하위권 등 대학가기 쉬워진건 맞는데 그 이상인 대학가기는 예전보다 더 어려워진것 같음
@최신용-n4p25 күн бұрын
이러니 사람은 통계를 배워야함 ㅋㅋㅋㅋ숫자를 들이밀어도 느낌이 중요한 인간 ㅋㅋㅋ
@윤준영-q5v3 ай бұрын
초상위권 빼고는 인서울 자체는 쉬워진건 맞지 오히려 전체적으로 대학교 뽑는 정원은 대학 재정이나 여타사정으로 유지나 늘어났는데 학생수는 매우 급감하는 추세고 재수생은 있다해도 과거엔 재수생이 아예 없었나? 난이도가 어쩌고 저쩌고 하기 전에 그냥 어쩔수 없는 흐름 아닌가 다만 시대흐름적으로 대학교 간판도 과거보다 값을 안 쳐주는것도 있는거고
@have_a_nice_day_everyone3 ай бұрын
쉬워진거 맞음 수능은 어려워짐 이제 학벌은 기본값 재수생은 지금 3~40퍼임
@1ghanghee3 ай бұрын
정시는 빡세짐.... N수생 40프로의 시대가 그리 만만하진 않을걸? 과거에 비해 3배가까이 증가한 수치임
@개구리-u2i2 ай бұрын
최상위 대학의 경우에는 전체 정시 합격자 중 재수생이 80~90%에 육박함.. 정시는 훨씬 빡세진게 맞다
@user-be2ru9su3e2 ай бұрын
@@1ghanghee 13년전보다 총응시생이 3분의 1이 줄었다고 뭔 재수생이 늘어나서 응시생이늘어 병신아ㅋㅋㅋ 정신승리 작작하랬지?ㅋㅋㅋㅋ 아니 그머리로 공부가되는거야? 간단한 경쟁률도 계산을 못하면서?
@user-vp5sd7sq2d2 ай бұрын
수시는 매년 쉬워지고 정시는 매년 어려워짐 ㅇㅇ
@suhumsang4 ай бұрын
현역 고3입니다 학종은 신입니다 감사합니다
@jinsukjang91504 ай бұрын
반에서 30명 기준으로 5-6명이 인서울함.(인하,아주,항공 포함)
@feel-tp4ul4 ай бұрын
인서울 기준 후하시네요ㅋㅋ
@위고하4 ай бұрын
인하 아주가 인서울이란 얘기는 첨들어봄
@티모-i5j3 ай бұрын
@@위고하국숭세단보단 높으니까요
@위고하3 ай бұрын
@@티모-i5j 인하 아주 갈바엔 국민대 갈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걍 내 느낌상
@수영-y3j3 ай бұрын
@@티모-i5j아주는 몰라도 인하는 공대빼곤 국숭한테 쳐발리는데 뭔 ㅋㅋ
@taldy044 ай бұрын
그냥 대학가기 쉬워졌다 라떼에 비해 인서울 가기 쉬워졌다고 말하는 꼰대들 보이는데, 얘나 지금이나 인서울 가는애들이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하고 거의 쉬지도 못하면서 처절하게 공부하는건 매한가지에요. 그리고 대학가긴 쉬워졌을 지는 몰라도 수시에서 한번 내신 삐끗하면 바로 정시러가 되는데 수능 난이도만 따지면 예전보다 지금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어려워진건 사실입니다. 걍 대학가기 쉬워졌다고 뭐 예전 서울대생들이 요즘 서울대생 수준 낮다 이리 말하기 전에 명문대 가는 학생들의 노력의 수준은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해요.
@tjgure004 ай бұрын
라뗴 얘기하는 노인들 갈때는 4당5락임. 10시간은 그냥 반에 중간가는 애도 공부하는 거임. 절대적으로 과목수가 줄었음. 원래 수능은 문과,이과 : 국어, 문학, 작문, 영어는 기본이고 문과는 여기에 기본수학, 수학1, 생물 물리 화학 지구과학, 윤리, 사회문화, 한국사, 정치경제, 사회문화2, 정치경제2 추가 이과는 여기에 기본수학, 수학1, 수학2, 생물 물리 화학 지구과학 물리2 화학2 윤리 사회문화 한국사 정치경제 추가 임. 전라좌빨들이 과목수 줄여놓으니 문제수준이 올라간거임. 옛날에도 내신 50% + 수능 50%임. 내신 중요했음.
@니가저격수2 ай бұрын
애초에 예전 학력고사는 암기 위주였다면 현재 수능제도는 학생들의 사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시간을 들이는거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 본질이 시간을 들인다가 아니라 실력을 높인다에 있기에 과거와 현재의 본질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을것같네요
@MoMo-sc1zg26 күн бұрын
착각하는게 옛날엔 야자가 강제라 지방대 애들도 다 하루 12시간 이상 했었기에 풀 자체가 다름
@게이-v6y6 күн бұрын
애초에to가 학력인구 고려해서 다 짜는건데 뭔 인구감소라고 쉬워지냐? 05년생 겨우 몇만 줄었다고 to 반토막내는데 그리고 재수생 비율 점점 오르는데 더 어렵지
@dannylee966226 күн бұрын
1994학번임. 요약하자면 지방대 폭망으로 인서울 빡시어졌단 소린데 공감이 별로 안됨. 당시 지방대는 경북대 부산대 정도 빼곤 인서울과 동급인 곳 거의 없었고 지금은 의대가 엄청 올려치기 당함. 나같은 경우 연대 최상위권 공학과를 여유로이 입학할 수 있는수능 성적을 받았지만 서울대는 하위권 빼고는 어려웠고 의대는 인서울 중위권 포함 지방대 거의 골라 갈 수 있었으며 약대는 서울대 빼고 다 입학 장학금 가능했음. 수능 상위 0.6프로가 이정도. 아까 말한 서울대 하위권에 농대 계열인 수의대도 포함 ㅠㅠ 격세지감이네. 경쟁율 치면 인서울 과거 대비 진짜 쉬워짐!
@@dannylee9662 71 년생 90 학번 경북대 공대 출신 입니다. 어느 학교든 입결이 높은 인기학과가 있고 입결이 낮은 비인기학과가 있으니, 단순 학교의 급간 이미지로만 말씀드린다면. 그당시의 지방대를 인서울대학 급간에 비교 한다면. 지거국 으뜸이라는 경북대 부산대는 중경외시이 동건홍숙. 전남대 충남대 그리고 지사립 3 대장이라 불리던 영남 동아 조선 이 5개 대학은. 동건홍숙 국숭세단 광명상가. 이렇게 학교의 급간은 걸쳐 있었습니다.
@rlaa-k7x4 ай бұрын
인서울은 부산경북같은 지거국을 버리고 서울을 갈만한 메리트가 있는가?가 가장 유의미함.
@인간-g6q2 ай бұрын
부산경북가는 이유가 지역 인재 취업 그런거 같은데 그래도 경쟁하고 또 대구 부산에 좋은 일자리가 많겠냐 ;; 차라리 서울가서 양질의 일자리 얻는게 낫지 또 대구 부산 치안 ㄹㅇ 개판오분전이여...
@Kurong-m8z17 күн бұрын
@@인간-g6q인서울이 좋긴한데 건국대나 동국대 같은 네임을 얻을 려고 서울 방값 부담해 봐야 얻을 게 없다는 현실…. 차라리 경북대나 부산대 공대가 더 좋은 선택이다, 30년전이나 크게 달라진게 없다….
@인간-g6q17 күн бұрын
부산대 경북대 공대에 4등급이 들어감 면학분위기 씹창난지 오래이고 일자리없는 대구 부산보단 일자리 많은 서울경기를 가지 이미 가천대가 대구부산 씹어먹음
@Kurong-m8z17 күн бұрын
@@인간-g6q 홍익대나 숭실대가려고 비싼 등록금과 방값을 졸업유예까지 포함해서 5년간 지불해도 얻을 게 없는 현실…
@김민성-s9q13 күн бұрын
@@인간-g6q 가훌 또 등장이네;; 부끄럽지도 않냐
@samayulhyultv4 ай бұрын
상위권 n수생이 많아져서 ,,,답하기 어렵네요 ...
@초콜릿정어리Ай бұрын
인서울을 건동홍으로 본다면 1후반에서 2초반~한서삼으로 본다면 2후반에서 3초반 정도 인듯. 3등급 넘어가면 인서울을 안정적으로 하기 어려움.
@Wannabe2023Ай бұрын
서울 강북 일반고 기준, 반 1등- 중경외시이, 2등-건동홍숙, 3등-국숭세과 정도 가면 잘 간 반입니다. 그 위는 전교권에서 놀아야 합니다.
@정재성-c1l3 ай бұрын
정확히 표현하자면 그냥 인서울이 아니라 대기업은 물론 그래도 제대로 어느정도급이상되는 취직이 가능하고자 할 경우 인정받고자 하는 전공을 합해서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인서울 안에서도 일정수준급 이상의 전공에 입학가능한지로 표현해야 합니다. 예컨데 sky의 전자공학등의 공대와 인문계통의 커트라인이 같을수가 없고 sky의 비인기학과보다는 그보다는 한급 아래인 서성한의 공대가 커트라인이 더 높습니다. 일단은 어느 전공을 기준한 다음에 학교순위를 정해야 타당합니다.
@user-ddddddddddddd4 ай бұрын
홍익대 컴공에서 만족하고 입시판 떠나야겠다... 재수는 자신이없슴 ㅜ
@도대체왜-u6b4 ай бұрын
누가 홍대 컴공 최초합하고 과기대 itm 추합으로 간신히 들어갔다는데 과기대가 홍대를 뛰어넘나요? 믿기가 힘들기도 하고 이게 사실인지 주작인지 구분이 안가서...
@freedomofthepage4 ай бұрын
개구라같은데요? @@도대체왜-u6b
@ppeorov4 ай бұрын
주작은 아닐겁니다 과기대는 국립이라 학비가 매우 저렴합니다 그리고 과기대는 올라가는 추세이기도 하고 네임 자체도 과학기술대학일뿐더러 입결도 높아서 기업 선호도가 홍대보다 조금 더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대체왜-u6b4 ай бұрын
@@user-ddddddddddddd 그럼 건>동>홍곽 이렇게 되겠군요
@이재형-v9g3 ай бұрын
@@user-ddddddddddddd 잘하셨어요 보통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멕 같은 큰 학원들, 교육청, 몇몇 언론은 서울대~단국대, 아주대까지 주요 대학으로 봐요 서연고~동국대, 숭실대 이 학교들 모두 대기업 계약학과가 공대에 설치되어 있죠
@이재형-v9g3 ай бұрын
보통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멕 같은 큰 학원들, 교육청, 몇몇 언론은 서울대~단국대, 아주대까지 주요 대학으로 봐요 서연고~동국대, 숭실대 이 학교들 모두 대기업 계약학과가 공대에 설치되어 있죠
@sksisiqk4 ай бұрын
가기 쉬워진게 맞다, 요즘 입학생들보면 학력저하 완전 체감됨..
@jtw-px8sd3 ай бұрын
그럴 땐 까고 보면 수시
@jang119224 ай бұрын
학생수는 급감하고, 지방대는 점점 폐교하고 인서울만 그대로 유지되겠음.. 나중엔 인서울 학교 + 지방 국립대만 남는거지. 그래서 개나소나 인서울 들어갈수있게됨
@SayNoToChauvinism4 ай бұрын
님이 양로원 들어간 후에나 발생할 시나리오네요
@배추도사-s7e4 ай бұрын
@@SayNoToChauvinism긁혔냐
@jang119224 ай бұрын
@@SayNoToChauvinism 지금 이미 진행중이야 멍청아ㅋㅋ 20년전보다 인서울 쉬워짐.
@sig274 ай бұрын
지금 사람 엄청 줄어서 나 19학번인데 우리과 등급하나 떨어짐. 그리고 당시 내 수능 점수를 작년수능때 받았다면 인서울 충분히 들어감.
@응응그게나야4 ай бұрын
@@SayNoToChauvinism단어 선정하는것도 가정교육을 얼마나 잘 받았는지 한번에 보여주는꼴 ㅋㅋㅋㅋㅋ
@rambo1017-r8o3 ай бұрын
30대 초반에 전문대 졸업후, 그토록 원했던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을 편입으로 입학하여 불혹이 되어 졸업했지만, 지천명이 넘은 현재도 가슴 뿌듯합니다.😊 30대 이상에게는 수능보다는 편입을 추천합니다.
@수정김-g5s4 ай бұрын
그냥 안태어나는게 축복같다.
@Danny-sj1yz4 ай бұрын
부자가 돈 많아서 불행하다고 하는 느낌이네…
@김형주-m7f4 ай бұрын
계속 자기 연민에 빠져서 우울해있는 동안에 누군가는 합니다. 저도 서울에서 살긴했지만 차상위계층으로 저소득층인데 꾸득꾸득 논술로 인서울 대학 드가서 월화수목금 공부하고 금토일 알바뛰면서 살고 있어요. 원래 삶이 쉽지 않은 겁니다. 지금에서야 쉽지 않은게 아니라 생각해보면 쉬웠던적이 없죠. 인터넷 부정적인 여론에 휩슬리지 말고 화이팅해요.우리
@sdhwang4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당신이 생각하는 축복의 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탱크성애자4 ай бұрын
난 태어나서 행복함
@wannabe99454 ай бұрын
ㅠㅠ
@howiehowie51124 ай бұрын
05학번 서성한 중 하나 정시로 들어갔는데, 아직도 기억함. 수능 220개문제(언어 외국어 수리 탐구4과목 모두포함. 단 탐구 하나는 반영 안 함) 중 1개만 더 틀려도 같은과면 학교 이름이 한 단계 낮아지거나 걑은학교면 과가 바뀌었지. 고대 낮은과는 갈 수 있었는데 그냥 좋아하는 학과로 갔고. 3년간 고생해야 한다 하는데 수능도 3년간 고생해야고(고3 때부터 수능 준비한다는 건 천재 아니면 성공 못 함. 난 고1 1학기 여름방학 선행학습 하고 2학기부터 수능 준비함) 치열하게 220문제 중 1개 싸움이 얼마나 피말리던지. 결국 수험생은 고생할 수 밖에 없다. 고생의 방법이 바뀌었을뿐
@@user-vp5sd7sq2d 중대가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의약계열 아니면 절대 스카이 낮은과에 못 비빔.
@user-vp5sd7sq2d2 ай бұрын
@@howiehowie5112 ㅋㅋ연고대 어문이랑 중대 높공이랑 입결비슷 ㅅㄱ
@sanyupseok4 ай бұрын
개나소나 인서울을 했으면 "인서울"이란 말 자체가 안생겨 났겠죠?? ㅎ
@user-be2ru9su3e4 ай бұрын
요즘 수능은 개나소나 맞지ㅋㅋㅋ우리때 수능응시자64만이였는데 지금 44만밖에 안되자너 9등급도 교대1차붙는시대에
@평화주의자-n7v4 ай бұрын
@@user-be2ru9su3e그건 걍 교대 혼자 말도 안되게 떡락한건디 ㅋㅋㅋ 교대가 지금 지거국 가는것보다 쉬움 ㅋㅋㅋ
@shinnoskejjang4 ай бұрын
@@user-be2ru9su3e 인구가 늘면 오히려 허수 비중이 늚..절대적 경쟁률만 중요한게 아님
@롤중모Ай бұрын
@@user-be2ru9su3e학생들 수준이 중요하지 인구수 드립부터 애는 대학 못 간 저능아임ㅇㅇ. 이새기 논리면 인원수 적은 서울대가 인원수 많은 타대학보다 학점 따기 쉽다는건데ㅋㅋ. 머리가 어지간히 멍청. 대학이 쉬워진지 어려웠졌는지는 아무도 모름. 근데 확실한건 이런걸 따지는 놈들은 그 당시 시대의 패배자인 애들이 대부분임ㅋㅋ.
@유이기타주세요Ай бұрын
@@user-be2ru9su3e 응시자 1/3이 줄었다고 그때 지잡가던 사람이 지금 인서울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유튜브관람-q9m3 ай бұрын
1. 교과: 일반고 대부분. 그마저도 최저 3합7을 못 맞춰서 떨어지는 경우가 수두룩 빽빽함. 근데 성실성을 가장 잘 판단할 수 있음. 2. 학종: 자사고와 특목고의 합격 비율이 높으며 일반고도 상향으로 도전가능. 학과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 학과에 애정이 생김. 3. 정시 또는 논술: 문제 몇개로 대학이 갈리고 실력으로 평가가능함. 수능 시험 자체는 교과나 학종러보단 높을 수 있지만 다들 반수하고 수업 안듣고 1문제 더 맞춰서 대학 등급 높이려고 발악함. --> 대학 입장에서 누구를 뽑고 싶겠음 ㅋㅋ
@정재성-c1l4 ай бұрын
제가 올해 54세 71년생 90학년도에 처음 입시를 보았는데 그때는 이과기준해서 서울시내 인문계고교 기준 한반60명에서 서울 중위권종합대학의 공대 기계공학, 전자공학등지에 합격하는 수준이 반에서 3등정도도 불안할 지경이었습니다. 중위권이라면 대략 지금의 건동홍 이런 레벨급이죠. 그보다 한단계 아래라는 국숭세단도 전자공학정도면 반에서 5등전후도 불안했습니다. 전자공학을 기준해서 학교를 정할 경우 연고대면 전교이과계열600명중에서 10등안에 들어야 했습니다. 당시에는 지잡대도 만만치 않아서 반에서 십몇등은 했서야 했습니다. 고등학교단계에서도 이리 치열한데 중학교기준하면 제 세대에서 중학교에서 인문계고교 연합고사 합격하는 인원이 반 근 70명중에서 평균30~35명정도였습니다. (서울시내평균) 그렇게 계산하면 보통 고등학교 진학하면 중학교때 학급석차에서 배정도 떨어진다라고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에 따라 건동홍의 전자/기계공학에 합격할 정도면 이미 중학교때는 반에서 1등하는 수준이었다라고 계산하면 됩니다. 실제 제 중고교동창들을 살펴보면 그러합니다.
@lionkang49083 ай бұрын
89학번입니다.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그땐 지잡대도 경쟁률이 기본 3-6대1이었어요
@RedAnt792 ай бұрын
imf수능세대인데 서울강북일반고 문과 내신 반3등정도하고 수능반2등하고 조금낮춰서 건동홍 다붙었고 점수대가애매해서 중경외시는 급이달라 원서도안눴고요 내신5등정도하고 수능평소보다 망친친구가 단국대상위학과갔고요 5~10등권정도가 경희대야간 숭실대 세종대 국민대정도가더라고요 체육 음악 미술빼고 제2외국어 한문까지 전과목 싹다 여러번 이해할정도+수능변별력+논술까지 해야 가는정도가 인서울기준이었죠 그때는 논술안보는 대학은 말그대로 지잡대취급했고요
@정재성-c1l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외환위기직후 98학년도와 우리때인 90학녀도간 8년시차도 적잖은 차이가 있습니다 저보다 8년앞인 82학년도 5공전기세대와도 차이가 존재하는데 5공시기는 특이하게 졸업정윈제로 입학인원이 늘어나면서 우리때에 비해 좀 입학이 수월해진 면이 있습니다
@9rmqgkqrur19 күн бұрын
수시는 몰라도 정시가 어려워진 건 팩트 당장 작년에 정시로 지거국간애들 18수능 이전 수능봤으면 인서울은 무조건 감 그정도로 수준차이가 난다는거
@정재성-c1l3 ай бұрын
진정으로 입시위주교육문제에서 청소년을 해방시키고자 한다면 오히려 대학정원을 대폭축소해서 제대로 공부할 인재들이 될 청소년만 고졸후 대학진학하게 하여 이러한 대학을 학문연구중심대학으로 하여 전국에 대략 30~40개정도만 남겨놓아야 하고 대학당 입학정원도 많아야 1500~2천명 이하로 제한해야 합니다. 즉 소수정예화된 교육을 하자는 것이죠. 엄격한 학사관리는 당연히 기본이고 이런 구조하에서는 제대로 공부해서 인재가 되겠다는 각오를 가지지 않으면 대학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일단 이렇게 개편하고 대학체제를 투트랙으로 개편해야 하는데 전자는 이러한 소수의 연구중심대학이고 후자는 다수의 선취업 후진학자를 위한 산업대, 사이버대등 개방향 체제대학입니다. 고등학교부터 개편이 절실한데 대학진학과정은 과학고 외고등 특목고에서 담당하여 전자의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고 다수는 실업계고교에 진학하여 선취업을 한다음 후진학케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경우 현행 특목고와 실업계고의 시스템을 크게 개편할 필요성이 있는데 특목고에서 현재는 과학고와 외국어고 이 두분야만 존재하나 좀더 다양하게 세분하여 인문학고, 사회과학고, 예술고등 각 분야에서 대학진학 학문연구능력을 배양하는 특목고형태로 개편해야 합니다. 실업계고교부분에서는 실업계를 단순히 기능공양성이 아닌 추후 대학진학가능성을 준비하여 학문적 소양기반과 직업교육분야를 연결한 실업계고교와 그냥 취업이 목적인 기능계고교로 구분되어야 합니다. 예컨데 공고에서 직업교육과 연결되어 추후 공대진학을 감안하여 수학교육을 기존 인문계이과수준으로 가르친다거나 하는 식이죠.
@shtk15903 ай бұрын
확실한건 공급에 비해 수요가 줄어들었지 대학도 돈을 벌어야하는 기업같은건데 받는 학생수를 줄이면 자기 손해를 감수하는거지 그만큼 공급이 일정하다면 10년 15년 전보다 확실하게 인서울이 쉬운건 맞는이야기이지 지금 40만명이라며 10학번 문과만 50만명이었음 이과 13만명
@yge9714 ай бұрын
주요15개 대학 졸업후 취업이 안되고 계속 알바만 겨우 간간히 이어가는 경우도 흔하게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노숙굴4 ай бұрын
주요대학을 안나온 사람들은 대부분이 알바만 겨우 간간히 하니 더 안타깝죠 ㅠㅠ...
@yge9714 ай бұрын
@@노숙굴 ???
@23학번체대생-o4m4 ай бұрын
목표가 높아서 그럼. 일반기업은 걍 들어가는데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은 좋은 대기업,공기업 가려고 준비하니까
@yge9714 ай бұрын
@@23학번체대생-o4m 이력서 수십개 넣었는데 중소기업도 일자리가 없다고 생산직 밖에는 갈데가 없다고 취직 못한 채로 30대가 되어버렸더라구요
@도대체왜-u6b4 ай бұрын
@@yge971그건 나이때문임 나 아는 놈 공고나와서 중견기업들어가서 나름 잘 다니다가 갑자기 방통대등록해서 회사랑 병행하더니 졸업함 방통대든 뭐든 대학을 나와야 메리트 있다는걸 새삼 느꼈음
@하양-k5m3 ай бұрын
팩트는 나형출신은 본인 수준보다 높은 대학간거니까 전혀 아까울 필요 없다는거임
@연해주떠돌이2 ай бұрын
나형 개치트키...;;
@인간-g6q2 ай бұрын
그래도 지금은 수학 다 분리되서 공부량 확줄긴 줄었어 기하 미적 확통 다하던 2017 극혐
@user-sf8gd2tt7q2 ай бұрын
확통 보는 애들이 나형 치트키 ㅇㅈㄹㅋㅋ 지들 인구수 줄어서 입결 내려간건데 이걸 시험이 어려워졌다로 분석하는 능지로 나형 1 어케맞음?
@하양-k5m2 ай бұрын
@@user-sf8gd2tt7q 나형이시구나 ㅋㅋ
@user-sf8gd2tt7q2 ай бұрын
@@하양-k5m 확통이 어려우신가요?ㅋㅋ 아님 공통수학이 어려우신가욬
@야부리-p2uАй бұрын
수시비율을 현저히 줄여야함. 30퍼 내외로..
@정보-c7b26 күн бұрын
?
@japanese_425 күн бұрын
? 중국은 지역별 교육수준 차이가 달라서 高考 문제가 지역마다 상이하고 평가기준이 다름 근데 한국은 지역별 교육수준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모두가 같은 문제를 시험침 이게 공정임? 이건 국민들을 정교하게 선동한 부의 대물림임 그쪽이 강남 8학군에서 의사아빠 판사 엄마 밑에서 월 수백짜리 과외로 수능문제 공략할때 지방 애들은 연 25만원 인강패스 끊어서 문제집 풀고있음 그러면 이게 공정한거임? 이게 공정한거면 정유라의 부모도 스펙이다를 욕할이유가 없는거임 박근혜의 국정농단 이재용의 정유라에 대한 뇌물수수 위에서 일어나는 온갖 비리는 가진자들의 권리라는 이름으로 인용되어야하는게 맞는거임 좀 극단적으로 가기는 했지만 지역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같은 문제를 풀게 하는거는 부당한게 맞는거임 그 제도를 상쇄할 제도는 당연히 필요한거고
@최연호-e2e11 күн бұрын
ㄹㅇ 지금 80퍼인게 말안되요
@튀긴붕어빵3 ай бұрын
나 07학번인데 나 명지대 입학할 때 문과 기준 백분위가 13% 였음...명지대면 사실 어디가서 인서울이라 하기 좀 민망한 학교인데, 그 마저도 진짜 예비번호 꼴찌로 겨우겨우 들어갔음...명지대 떨어졌음 아마 인천대 갔지 않았을까 싶은데...그 때 건동홍 이상은 백분위 한자리수 아니면 아예 꿈도 못꿨단 거 같은데...난 건동홍 12%에서 좀 놀랐네...
@핑핑핑크이3 ай бұрын
작년에 붙었었는데 81%정도였네요.. 많이 달라졌군요
@jwwyy19083 ай бұрын
본인 수능 수학 풀때는 나형수학이었고 지금 문과학생들은 이과학생들과 같이 경쟁하는 공통수학을 합니다. 단순히 백분위로 비교하는 것은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양-k5m3 ай бұрын
설마 나형수학 풀고 저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pi9fj3 ай бұрын
@@하양-k5m틀딱들 수능체제 바뀐거 모름ㅋㅋ
@omj-ux9mt2 ай бұрын
반수 의대준비 하는 사람 같이 목표 학과나 대학이 아니라면 등록조차 안하는 n수생들이 많기 때문에 백분위로만 보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그때랑 학생 수준 비교해보면 지금이 더 뛰어나기도 하고요
@이영희-g6h4x4 ай бұрын
수시는 진짜 형편없는 제도임 암기식 공부로 수능에서 최저 못맞추는거 다반사..그래도 기득권을 위해 존재함
@user-gf6kl2bq24 ай бұрын
조민. 정시로만 가는게 가장 공평.
@도현수-n8n4 ай бұрын
암기식으로 해도 상관은 없는데 문제는 내신이 학교마다 천차만별이다 보니 형평성이 떨어진다는거.
@지니스-d6d3 ай бұрын
그래서 최저 걸어뒀으니 그나마 다행
@유튜브관람-q9m3 ай бұрын
대학은 공부 열심히 하고 수업 열심히 듣고 싶어하는 학생을 뽑고 싶어함. 정시로 온 애들 대부분이 과 낮춰서 대학 높였다가 높은 대학 높은 과 희망하고 수업 안듣는데 정시러들을 뽑고 싶을까?
@jtw-px8sd3 ай бұрын
수시는 잘 모르겠고 정시 보면 상위권일수록 예전에 비해 빡세다고 느끼는게 맞음
@jeremyyoung218826 күн бұрын
졸업햔지 이제 거의 7~8년 되어서 대학을 어떻게 간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나때는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인서울 가는 수가 정말 적긴했다 특별히 공부 잘하는 반의 경우에는 30명중에 10명이 인서울이었고 별로인 반은 1명도 겨우가는 경우도 있었다ㅋ 내가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나와서 지거국으로 학교를 가서 잘 몰랐는데 지방의 경우에도 반에서 공부 좀 한다는 소리는 들어야 인서울 하위권 대학이나 지거국 대학에 갈수 있는 정도였다 그러니까 일반계에서 전교 대충 3백명 중에 약 15퍼센트나 많이 잡아서 20퍼 안에는 들어야 그래도 어디서 이름 좀 들어본 대학에 진학할수 있는 정도였다ㅋ 솔직히 20퍼도 재수하는 선배들있어서 넣은거지 애들 말 들어보면 어떤학교는 한자리수 퍼센트 안에는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ㅋ 참 대학이 뭔지ㅋ
@모모-g7k4 ай бұрын
학종 없어져야 함 무슨기준으로 뽑는지 모호함
@H_TAE4 ай бұрын
사정관 맘대로 하는거죠 뭐..
@성이름-k4r4 ай бұрын
지가 못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xyson34984 ай бұрын
저도종합이지만 ㅇㅈ
@timjin064 ай бұрын
수시 ㅈ박은 글쓴이면 ㅋㅋ
@성욱강-o2n4 ай бұрын
@@성이름-k4r 교과가 아니라 학종이라고 했는데 발끈하는건 ㅋㅋㅋㅋㅋ 학종충 버러지구나
@엘뤼리렐레4 ай бұрын
내 생각에는 요즘이 더 힘든거 같음, 요즘은 수능컨텐츠도 ㅈㄴ 많고 학력격차도 ㅈㄴ 심하고, 상위권 갈수록 ㅈㄴ 고이고 수능도 갈수록 어려워짐
@베어마운틴4 ай бұрын
이 사람 대학 나옴?? 요즘 인서울 가기 쉬워진거 모르는게... 진짜 판단력 초등학생 수준이네. 모집정원 축소시킨것은 학령인구 줄어드는거에 비해 1/10수준임. 그것도 정부가 강제해서 모집정원 준거지. 기존 비용지출이 있는 대학이 학령인구에 따라 모집정원 줄이기 어려움.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나 초등학생 수를 보면 인서울 대학 절반이 갈수있음. 앞으로는 더 심해지겠지.
@jtw-px8sd3 ай бұрын
님 대학 어디 나오심? 그리고 수시임 정시임?
@지니스-d6d3 ай бұрын
정원 거의 그대로여도 지방 학생들이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해져서 수도권 대학 가는건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듯요 나때도 건동홍 가려면 2등급 초중반 돼야됫는데 지금도 그런듯
@인간-g6q2 ай бұрын
지금도 통폐합 하는거 보면 인원감축은 기정사실이고 25만명대 애들 수능볼땐 그에 비례해서 정원 줄어있을듯
@지니스-d6d2 ай бұрын
@@인간-g6q 줄이긴 하겠지만 대학은 돈벌어야하니 외국 대학들처럼 유학생으로 머리수 채울듯
@인간-g6q2 ай бұрын
@@지니스-d6d 외국유학생들 다 후진국 애들인데 무슨돈으로 대학 다니는지 모르겠음 수준도 인종차별이나 하는 수준이던데 참...
@mathssam3 ай бұрын
속칭 인서울이라는 범주 안에 들어가는 인원은 그대로고 학생수는 감소하고 20년전 과거엔 전체 학생의 15퍼 정도가 갈 수 있었다면 이제는 20~25퍼 정도는 가능하고 20년 뒤면 50퍼가 인서울입니다. 20년 뒤 되면 대학이 인증제처럼 될 수도 있죠. '50퍼가 인서울이라는데 거기 들어갈만큼 노력도 안 했니?'라고 말이죠
@circledragon7412 күн бұрын
결론 : 예나 지금이나 수시로 가나 정시로 가나 인서울 주요대학 가는것은 매우 어렵다. 저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ksm96764 ай бұрын
지금이 훨씬 쉽지 수학 범위도 옛날에 비해서 엄청 줄은 게 팩트고 물론 범위 줄이다보니 수능문제 꼬이고 꼬게 만든 건 있긴 함 근데 결국 상대적 경쟁이잖어?
@jocy45973 ай бұрын
지금이 훨씬어렵지 무슨 ㅋㅋ 옛날 수능문제들 풀어보면 너무 쉬워서 안푸는 수준인데😂😂 요즘 학생들 어나더레벨들이야 ㅋㅋ
@jhj40053 ай бұрын
@@jocy4597 응 아니야 공부 존나게안해서 수준 개낮음
@jocy45973 ай бұрын
@@jhj4005 누가그럼?
@nyanmia3 ай бұрын
나장연인듯 ㅋㅋ@@jocy4597
@야구계로마노3 ай бұрын
@@jocy4597얜 무슨 글 파악을 못해 ㅋㅋㅋㅋㅋㅋㅋ 상대적 경쟁이면 똑같은 기준에서 경쟁한다는건데 그럼 비율로 따지는게 맞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건가 ㅋㅋㅋ
@uw.seattle4 ай бұрын
SKY----건동홍 이대 숙대 까지 15개대학 8%라 합니다. SKY 1.26% by 노력의 배신 | 김영훈 교수님(연세대 신촌 심리학)
@user-be2ru9su3e4 ай бұрын
여대는 취급안함ㅋㅋ
@해리정-c9j4 ай бұрын
숙대보다 숭실 국민 입결이 훨씬 높음 저기에 끼기 조금 뭐함
@Na9828-w9w3 ай бұрын
여대는 빠지시고~
@이재형-v9g3 ай бұрын
@@uw.seattle 서울 대형학원들, 교육청, 한국경제 같은 언론들은 서울대~단국대, 아주대까지 주요 대학으로 봐요
당연히.. 인서울 총원은 같은데 총 수험생수가 줄어든다면.. 당연히 쉬워진건 맞죠 앞으로 수험생수는 더 줄어 들거고..
@개구리-u2i2 ай бұрын
수시는 쉬워진게 맞고 정시는 재수생 쌓이면서 훨씬 어려워짐. 대신 28학년도부터 수능 개편돼서 재수생 싸그리 청산되면 그때부턴 할만할듯
@사람-t5q6hАй бұрын
인서울 건동홍까지만봐도 그정도까진 아닌게 의치한약수,포카,과기원,캔택,재수까지 합해야되서 이거보다 더 낮음
@오늘도맑음-l8yАй бұрын
현재 50만명중에 7만명정도만 인서울 한서삼까지 갑니다 15퍼센트.. 인서울은 그냥 힘들어요
@사람-t5q6hАй бұрын
한서삼이면 입결 뻥튀기되서 평백 80넘길까말까한수준인데 개소리하네
@현수선-o9i29 күн бұрын
@@사람-t5q6h인서울 가는게 힘든가요 로또 당첨되는게 힘든가요?
@사람-t5q6h29 күн бұрын
@@현수선-o9i 로또당첨이 서울대의대급으로 힘들죠 그리고 서울소재대학은 9등급도 가능하긴합니다 그리고 인서울이라 불리는 대학들은 수능 백분위 평균내서 75% 즉 25%안에만 들면되는데 실제로 대부분 안해서 그냥 하면 가능합니다.
@leadersjs89044 ай бұрын
인서울 자체는 당연히 어려워졌지요. 하지만 예전과 달리 마음만 먹으면 자료와 보충학습이 가능해서 방법론 측면에서는 훨씬 쉬워졌습니다. 결국 멘탈과 마음가짐 문제입니다.
@YH-kb8qo4 ай бұрын
인서울 들어가는게 어떻게 어려워짐?ㅋㅋ 본인은 09수능 상위 0.5%였던 사람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의치한약수+SKY+SSH+중경외시 모집인원 거의 같은데 수능응시자는 30%가량 줄었음. 어떻게 인서울 가는게 더 어렵다는 판단을 하는지 이해가 안됨ㅋㅋ 재수생이 어쩌고 난이도가 어쩌고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임. 재수생이든 뭐든 수능응시자수가 줄었다는 말임. 뽑는 인원은 비슷하고
@user-bm3pf3ow9m4 ай бұрын
쉬워진 거 같긴함.
@차차-o4u4 ай бұрын
인서울 자체를 숫자적인 측면으로 보면 쉬워졌습니다. 수험생이 과거보다 많이 줄었고 , 서울권 대학의 정원은 늘었어요. 새로운 산업의 발생과 측면으로 반도체학과 ai 학과 , 등등 신설된과가 많습니다. 다만 숫자적인 측면이 아니라 , 내용적인 측면으로 보면 , 어려워진 측면도 있습니다. 서울의 좋은 학교를 가려면, 과거에는 수능만 잘봐도 갈수 잇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학생부 수능 봉사활동등등등...이거저거 준비할게 많아서 , 개인이 준비해야 하는 양의 난이도는 증가했습니다.
@YH-kb8qo4 ай бұрын
@@차차-o4u 님은 전혀 이해를 못하고있네요. 제도가 바뀌는게 본인한테만 적용되나요? 모든 수험생에게 제도가 바뀌는건데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같은 상위 5%로 갈 수 있는대학이 15년전이랑 지금이랑 확 다른데. 그렇게 따지면 옛날 학력고사나 수능초기 시절은 그것만 준비하면되니까 개나소나 서울대법대 서울대의대 갔겠네요?ㅋㅋ
@차차-o4u4 ай бұрын
@@YH-kb8qo 그리고 , 유니스트같은 특수대학 , 그리고 의치한쏠림등에 의해서 , 서열이 바뀌긴 했지만, 그런건 일단 제외하고 상위 5프로는 다 서연고서성한 이런식으로 가요. 뭐가 확 바껴요? 그게 바뀌는게 아니라 , 예전의 5프로는 80만명중의 5프로고 , 지금은 40만명중의 5프로라..같은 5프로라고 해도 과거 5프로가 더 5프로안에 들어가기가 어려운거지, 과거 5프로나 지금 5프로나 , 상위대학 가는거겠죠. 지금 5프로는 무슨 지잡대가나요? 그 5프로안에들어가기가 더 쉬워진거지. 지금5프로나 과거 5프로나 다 상위권부터 들어가자나요. 무식하면 글좀 쓰지마요.
@해피데이-x9i4 ай бұрын
숭실대 이과 들어 가기 쉽지 않아... 15개 대학 문과 가봤자 취업도 안됨.
@김영수-w9g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숭실대 이과 인기학과는 중경외시 부럽지 않죠. 대기업 입사 많이 합니다. 상경계 아웃풋도 좋은데 CPA는 항상 10~11위 이내입니다.
@둘리-y4s2 ай бұрын
중경외시는 숭실대 인기학과에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
@JW-73 ай бұрын
아앗... 대학이 너무 많아지니 서열화가 진행됨. 예전 대학 별로 없을 땐 대학은 그냥 대학이었음... 😊
@사자-r6l3 ай бұрын
좋은 대학 나와도 다 필요없다 대학은 인생의 보험일 뿐.. 더 좋은 직장 대우 받는건 사실이지만 수십~백이상 차이나도 내집마련은 못함
@인간-g6q2 ай бұрын
한 15년생들쯤 되야 붕괴될듯
@yama-e7h4 ай бұрын
인서울이건 나발이건 대학들어가는게 쉬워야 학벌 사교육 대학 입시 고인물 쓰레기들 가스라이팅 사라지지 ai시대에 뭔 아직까지 대학타령이야! 사교육비때문에 가정이 붕괴되고 저출산이 심각하다 대학은 이제 필수가 아니야! 🤬
@yama-e7h4 ай бұрын
@@miracle_sucee 내가 너냐? ㄷ시나? ㅋ
@도태한남쓰레기통3 ай бұрын
불쌍하다 진짜로..
@yama-e7hАй бұрын
@@miracle_sucee내가 너냐? ㅋ
@파사곤Күн бұрын
정시는 더 어려워진 거 같은데... 옛날 기출 보면 ㅈㄴ 쉬웠었음
@플리커-k5t3 ай бұрын
영상내용이 그냥 어그로끌고 중간부터 욕쳐먹기싫어서 논점흐리기하네 결론을 확실하게 내줘야지 영상 본 시간 아깝게 만들면 어떡함?
@ender-u7n4 ай бұрын
인서울이면 공부 (당연히 ㅋㅌ) 잘해야함 경쟁 엄청 치열한데 뭔 어그로 제목을
@user-es5sf3ty8Ай бұрын
수능응시인원부터 다르다.. 지거국은 박살중이고.. 인서울 하위도 곧..최상위는 언제나 힘들어
본인 지잡대 갔다고 요즘 대학생들 내려치기 해서 옛날 '지잡대'의 가치가 오르는 게 아니에요 ㅠㅠ 어우 틀니 냄새
@다름이아니오라-x5y3 ай бұрын
재수도 옛날이 훨씬많다 재수학원에 사람 넘쳐
@jaejae-vr5un22 күн бұрын
인가경쪽 4학년인데 1,2년전만해도 신입생들 공부잘하는 그런느낌이였는데 지금은 무슨 상놈같은 애들만 있던데
@user-qx-p5v4 ай бұрын
학교역량을 봤을때 SKYcastle 즉 서연고성을 비롯한 한+중경은 미래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음. 최근 성대의대가 고대의대보다 합격선이 훨씬 높다고 하던데 이처럼 앞으로 대학도 환경이 많이 달라지고 정체되고 발전없는 대학은 도퇴 되고 사라질 것입니다.
@dgdagdt78634 ай бұрын
선배님 제발 그만^^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올라갑니다
@Birzont4 ай бұрын
서연고성+한서+중경 동의하긴 하는데넌 가서 고명북이나 더 듣고와라 쪽팔리니까 진짜
@박걸삼-b4f4 ай бұрын
딱봐도 성대생 ㅋㅋㅋ
@jlee30144 ай бұрын
성대생
@user-qx-p5v4 ай бұрын
@@jlee3014 성대생 아님
@뉴턴-u7s15 күн бұрын
정시는 더 빡세지고 수시는 더 쉬워짐
@라인-w5s4 ай бұрын
인가경이 상위 20%안에는 들어야하는데 인서울은 오죽할까😢
@Bkbkbkbkbkbkbkbkbkbk3 ай бұрын
아! 내가 인가경 다녔다!
@YH-kb8qo4 ай бұрын
요즘 대학가기 어렵다는사람 내말에 반박해보쇼ㅋㅋ 본인 09수능 상위 0.5%이고 현재 이공계 박사학위 있는 사람임. 나보다 수능 잘 아는 사람 드물텐데 (수능수학은 작년꺼까지 전부 풀어봤음) 나는 요새가 인서울가기 훨씬 쉽다고 생각함. 기준은 의치한약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까지 잡고 09수능과 24수능에서 모집인원 거의 비슷함. 09수능땐 약대없었고 의대는 의전비율 높아서 의치한약수 모집인원은 지금보다 훨씬 작았음. 나머지 대학은 모집인원 조금씩은 줄었다치고 내가 양보해서 모집인원 비슷함. 근데 수능보는인원은? 09수능때 55만이고 24수능때 44만임. 20%가 줄었음. 똑같이 상위 5%의 실력이라면 (여기서 수시든 정시든 나눌필요없지 그냥 실력을 말하는거.) 09수능때보다 24수능때 명백히 높은곳에 합격이 가능함. 어떻게 지금이 인서울 가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됨ㅋㅋ 자주나오는 헛소리근거 미리 얘기함: 요새 애들이 공부를 많이한다, 요새 애들이 똑똑하다, 재수생비율이 높다, 수시비율이 높다, 의대쏠림이 심해졌다, 수능이 어려워졌다. 아ㅋㅋㅋ 개그하세요? 이딴게 진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는건지?ㅋㅋ 모집인원 그대로, 수능응시자 20%감소면 명백하게 같은 상위%인 경우 대학 높은곳에 가는건데ㅋㅋ 내가 틀린게 있으면 논리로 정확하게 얘길 해보시구요.
@user-gm1qh5bx3r4 ай бұрын
와 찐따다
@AK-sl4go4 ай бұрын
지거국 갔던 학생들이 다 서울로 몰려서 지거국이 무너짐.
@slaveruler4 ай бұрын
인서울 자체는 쉬워진게 맞긴 한데요 오로지 응시 인구만 가지고 판단 할 수 있는건가요?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필리핀 100만명 중 상위1퍼센트 드는거랑 일본 50만명 중 상위 1퍼센트 드는 것 중 뭐가 더 어려울까요 그 때 보신 분들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수학 가형 이건 범위만 넓고 깊이 있는 시험은 아니었고 가형의 꽃은 17~19년도죠.. 나형은 수학시험이 맞나요? 국어는 공부 자체를 하긴 했나요? 아무리 학력수준이 상승한다곤 하지만 지금 그렇게 나오면 만점자도 백분위 95나올거 같네요 요즘 나오는 과탐도 풀어보시길...넓게만 배운 그 때는 그저 암기과목 느낌이죠... 상대적으로 봤을 때는 예전이 더 힘든건 맞지만 절대적으로 보면 그렇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YH-kb8qo4 ай бұрын
또 난이도 얘기 나왔네요ㅋㅋ 난이도가 올라가면 다같이 어려워지는거고 다같이 점수가 떨어지는거죠ㅋㅋ 같은 시대에도 09 11수능처럼 불수능 10수능처럼 물수능 존재했구요ㅋㅋ 10수능은 쉬우니까 인서울가기쉽고 11수능은 어려우니까 인서울가기 어렵나요?ㅋㅋㅋ 그리고 지금 수능이 어려운지 저는 전혀 모르겠는데요? 저는 수학전공도 아니고 수학실력이 늘을리가 없는데 요새수학 킬러1문제 빼곤 쉽던데요?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 요즘 수학이 어렵다 요즘 과학이 어렵다인데 예전 범위 넓을때가 전 더 어렵던데요. 그땐 킬러가 많았고 범위도 넓었구요. 요새 킬러1문제 난이도는 예전보다 높구요, 전반적으로는 쉬워요. 09수능 11수능이 쉽다고 생각하면 만점받을 수 있나요? 그때범위 문제 다 풀지도 못할텐데 무슨근거로 쉽다함? 과학 09 11때꺼 만점 가능하세요? 암기과목인거 맞는데 그거 다 암기해서 만점 못받으실텐데요? 제가 과탐 195점 받은 사람이구요 (4과목이었고 3과목 만점에 1과목에서 2개틀림) 최근 화학I풀어봤는데 43점 나왔어요. 제기준에서는 지금이 훨씬 쉽네요. 기본적인 지식은 그대로 기억나고 (몰농도계산 주기율표 등) 그것만 알면 대부분의 문제 풀립니다. 계산만 귀찮을뿐. 예전 화학I이요? 아무리 암기해도 놓치는 부분 생겨서 기출 죄다 외우지 않으면 40점대 못맞아요. 지금 09 11수능꺼 풀면 20점대도 나올까말까에요. 그럼 본인이 10~15년 일찍 태어나서 수능봤으면 전국 100등 안에 들었을거라 생각하는건가요? 몇년전 97수능 전국 100등 안에 들었던분이 수능 다시봐서 의대 갔다고 떠들석했어요. 어느시대에 태어났든 최상위권은 최상위권인거고 중상위권은 중상위권인거죠. 예전에는 대학가기 쉬웠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좁은식견인겁니다.
@slaveruler4 ай бұрын
@@YH-kb8qo 우선 저는 문제가 쉽지 대학 가기가 쉬웠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문제 수준은 지금이 더 높지만 인구가 줄긴 했으니까요. 화1 43점 나왔다고 하셨는데 30분 정확히 시간 재고 푸신 거 맞나요? 하신 말대로 최상위권은 항상 최상위권이라면 최상위권이신 님의 성적은 예전 문제와 지금 문제의 난도를 비교하는 잣대로 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암기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가계도에서 귀류 한 번 잘못 쓰면 시간부족으로 문제 날라가는 지금보다 닥치고 외우고 문제 풀 때가 안정적이고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게 맞는 방향인것 같기도 하고요. 굳이 비교하자면 현 시점 그나마 개념이 많은 지1과 유형 중심의 생1을 비교해 보면 학생들 백이면 백 지1을 쉬워하고 무조건 선택하고 갑니다...
@성이름-b3g3 ай бұрын
일대일로 비교 불가능 일단 나형출신들은 억울할거 1도 없고 본인 수준보다 좋은데 간거니까 손해본거같다는 생각 안해도됨 가형출신은 같은실력이면 더 잘가는거 맞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