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자체가 곧 행동이라고 하더군요 정신과 몸이 하는 것이 결코 둘이 아님을 말해주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치 않는 생각의 회전 목마를 멈추기에 개껌이 도움이 되는 방법일 거 같습니다 생각을 억누르기보단...감정의 동요를 일으키지 않는 단순한 것에 집중하게 하는 방법은 효과도 있고 현명하다 여겨집니다 이 세상은 가상현실...그러나 허무의 세상이 아니라, 풍부한 경험을 가능케하고 의식에 따라 변할 수 있는 유연한 세상이라는 느낌이 다가오는군요 실체만 있는 세상이라면...바뀌는 건 아무 것도 없이...시공간도,생각도,감정도,경험도 그 무엇하나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요 그렇게 되면 "나" 란 것은 없겠지요 존재만 할 뿐...
@동이-b1v3 жыл бұрын
매일 듣기만 하고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제가 오늘 부로 생각안하는 것도 그만두고 명상도 그만두고 ............. 뭐가 되려고 하는거나 뭘 버리려고 하는거나 그냥 관찰만 합니다. 관찰된건 아무런 힘이 없네요. 이것도 재미 있네요^^
@spacein61983 жыл бұрын
*행위에 목적성이 부여되면 기존의 패턴이 더 강화되기 때문이다.* 이 내용을 터득 하는데 5년이 걸렸습니다. 그냥해야 저절로 되는것을.. 수련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조건을 만들어 되어지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명확한 내용 감사합니다.^^
@geunseokseo10143 жыл бұрын
함이 없이 하라는 것과 같은 맥락일까요?
@spacein61983 жыл бұрын
@@geunseokseo1014 비슷한것 같기도 한데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함없이 하라는 말은 저에게는 추상적으로 들려서요 ..마음공부는 일반 지식습득 과는 다르게 의도와 목표를가지고 하면 발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현-m4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V-ii3dw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블루쥴리3 жыл бұрын
써니즈 초창기부터 쭉 보고있었어요.. 넘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원하는 내가 되고 싶어서 시작한 마음공부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것으로 갑니다. 내려놓는 그자체로 내가 새로운 나로 태어나는게 아니라는걸 머리로 알고 그만 둬야하나 고민했어요. ㅋㅋ 하지만 중간중간 체험한 마음의 평화를 끊을수는 없네요. 써니즈 영상도요. 특히 시골농부님의 영상이 많은 깨달음을 주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응원합니다..
@현존-t1t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미연-c2t3 жыл бұрын
워낙 논리정연하고 명쾌한 문장들이라 벽돌이 뚝뚝 떨어지는 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liberty-korea3 жыл бұрын
35세정도에 초견성을 했었지요. 보름정도 열반의 상태로 살았습니다. 탐진치가 없고 판단하지않고 고요한 상태에서 물흐르듯 직장생활 가정생활까지 이어갔습니다. 지금 58세 지금도 화가나면 무심코 화 낼 때가 있고 돈문제로 전전긍긍할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완전한 자유를 이룰까? 라는 생각자체가 망상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오랜 세월이 걸렸어요. 번뇌보리 즉 온갖 망상자체가 진리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대승불교의 드 높은 가르침은 인류에게 큰 은혜라고봅니다. 지금 이 생각 감정에 얽매인 그대로를 근본적으로 그러하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게 무척 힘들 것입니다 아미타불 주여 어떤 주문이든 온전한 믿음으로 소리내지않고 외면 완벽한 객관자가 상황을 잘 보여주고 편한히 해줍니다.
@spacein6198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30대 초반에 화두를 들어 초견성을 했지만, 큰변화는 없이 살다 57세에 이르러 다시 걸음마를 걷는 기분입니다. 많은 발전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liberty-korea3 жыл бұрын
@@spacein6198 반갑습니다~ 저는 35세때 겪은 일이 견성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화두 게시판에 올라온 불경일부분을 보다가 갑자기 모든게 달라지는 경험을 했으니까요. 저도 늘 걸음마 걷듯 유튜브를 통해 공부해가고 있네요~ 돈오점수지요
@빅토리-u4k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들어봐야 될것 같아요^^
@옴샨티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nowisreal2 жыл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시원하고도 따뜻한 말씀이네요 💎
@연꽃님-m9q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소공선생님 책은 아껴두고있어요 조금더 있다 읽어야지 하면서요~책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지요~
@유수현-r6n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좋아요~!!!
@tylerklm553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ys69863 жыл бұрын
선물받은 아침이네요^^써니즈님의 꾹꾹 눌른 정성에 진심 감사합니다♡
@조계성-r3b3 жыл бұрын
생각을 쉬고 분별을 잊으면 부처가 스스로 나타난다,(황벽선사)
@suyounkim35073 жыл бұрын
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 생각은 샘물처럼 원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밀고 올라옵니다. 쓸데없는 잡생각들이 너무 많아서 뇌가 조잘대는거 막고 싶을때 저는 감사합니다란 걸 던집니다 그러면 어느순간 고요한 평화가 찾아 옵니다. 금방 또 재잘거리는 생각들이 나타나 나를 이리저리 끌고다니는 시간이 되지만 알아차릴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
@해바라기-t6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희망바다-h8i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맙습니다. 늘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herero76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참 귀에 잘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invj78803 жыл бұрын
@@LOVE-LOVE_ 왜 굳이 이 채널에 들어온것이지?
@이시형-t8m3 жыл бұрын
@@LOVE-LOVE_ 한심
@연꽃-x5u3 жыл бұрын
오케이 땡큐~~그래서 공용 공식 공체라 하셨군요.. 써니즈 넘 감사합니다~ 가입할려도 비번을 잃어 버렸는데 제가입도 좀 힘드네요..ㅋ 컴맹이 좀 불편할땐..혹여 써니즈님께 도움 좀 요청 할 때가 있겠는데.. 기회됨 도와 주세요~ 오늘 내용도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따라쟁이~~ㅎ
@18족3 жыл бұрын
개껌을 평생 던져야겠네요 휘리릭!!!
@슈퍼내츄럴3 жыл бұрын
구독합니다😉
@오로라-z8o3 жыл бұрын
마음공부와 관련된 책을 읽다보면..마지막엔 항상 '그래서 어떻게 하라구?'로 끝이 났는데...오늘 이 글 만큼은 그 물음이 안올라오네요. 방법이 있었어!!!ㅎㅎㅎㅎ
@박사랑-v5u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통해 읽게된 요즘 즐겨 읽고 있어요. 제겐 어려운 글이고,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머리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머리로 이해하려는 과정의 어쩔수없음이라 인정하고..몸으로 반복하고 있어요. 그래도 책을 놓지 못하는게 신기해요. 이렇게 한 소절 읽어주시니 좋아요~ 감사합니다~♡
@brucechoi7550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kATOMBOY3 жыл бұрын
제게는 말씀이 너무 어려워서 머리가 파티의 경지에 있어요...
@무무-j9i3 жыл бұрын
극한의 폭팔 상태를 격고 난뒤 필요할때만 일어나는 생각의 상태를 살고있다는 유지 를 수행하는 이들이 부러워 이야기 했든 기억이 나네요 ㅡ 농부 선생님 사진으로뵈도 편안 해 집니다 인연이 있을때 한번 뵙고 싶어도 지네요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
@축복받은여신3 жыл бұрын
힘들게 체득한것을 나누려는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소공님. 1학년 때 국어 첫 장에 나,너,우리 를 배우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집단의식의 모듈로 첫 발을 디딘거 같아 속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연습삼아, 제주도 가면 뭐부터 먹지 ? 로 물음표를 던짐으로서 금방 전환되는 기분과 느낌으로 하신말씀을 몸으로 익혀봅니다.
@조세이돈에세이3 жыл бұрын
어렵지만 중요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반드시 머리로 행할 필요도 없고 습관으로 행할 필요도 없지만 필요에 따라 유도리있게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바-v4k3 жыл бұрын
써니즈 님 목소리 좋은이유가 알리기위해?? ㅎ
@miraclevictory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부지런히 밭 가는 하루 만들어 봅시다 겨울이라 밭을 갈진 않나요 ㅎ 마음의 밭을 갈아 보자구요 ^^ 춥지만 가슴속 따스함은 식지 않았음 합니다!
@chamchambird3 жыл бұрын
🚜🌱🌱🙂
@pleia7773 жыл бұрын
아~~~ 따시다 😌
@pleia7773 жыл бұрын
@@chamchambird 금이님~~ 존 하루 보내세요😘🐬❤
@chamchambird3 жыл бұрын
@@pleia777 플님~~~~♡♡ 굿모닝!!! ^^ 저는 오늘 간만에 일찍 퇴근중이에영 ㅎㅎ ☺️ 따뜻하고 기분좋은 하루 되셔용~😘
@pleia7773 жыл бұрын
@@chamchambird 🥰❤💕
@lovemyself_now3 жыл бұрын
오늘 어렵....감사합니다
@겸겸-u4n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써니즈님 덕분에 가볍게 시작합니다 제가 요즘 든 생각이 이런 마음공부도 생각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는데^^ 언제나 궁금증이 풀리는 힌트들을 많이 주십니당^^ 영상 끝 결말에서 말하는 그 경지에 가면 나는 어떨까? 성공했다는거지~~ 그런 제 자신과 만나서 저의 개껌 옴~ 던집니다 써니즈님^^ 오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