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완벽하게 깨달아 있습니다 | 몽지 심성일 님과의 인터뷰 Ep.01

#선공부 #마음 #지혜
몽지 님과의 인터뷰 첫 번째 영상입니다. 선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식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 인물정보
심성일
- 1969년에 태어났다. 열아홉 우연히 읽은 라즈니쉬의 책에서 비롯된 영적 방황을 서른넷에 만난 무심선원 김태완 선생님과 훈산 박홍영 거사님의 가르침으로 멈추었다. 영적 체험 이후의 불안정함에 대한 미혹을 아디야샨티의 책들과 부산 대덕사 춘식 스님의 지도로 해소하였다. 현재 뜻 있는 사람들과 작은 마음공부 모임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것이 선이다》, 《이것이 그것이다》, 《아쉬타바크라의 노래》, 《깨달음의 노래》, 《깨달음, 열 번째 돼지 찾기》, 《자기에게 돌아오라》, 《설봉 도인 무문관 평송》이 있고, 번역서로는 《완전한 깨달음》, 《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 《경이로운 부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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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g8br6nn2j]

이미 알아차려져있고 알아차림밖에 없는데 내가 관찰자가 되어 알아차린다라고 하면 알아차림이 대상이 되어버려 알아차림을 알아차리려는 꼴이 되어버린다. 감사합니다.

[@MultiRockingman]

써니즈님의 알아차림은 의도적인 알아차림 몽지쌩의 알아차림은 알아지는 자리 목적과 방향이 다른 알아차림 한쪽이 한쪽을 비판할 내용은 아님

[@RealChaosLab]

알아차림을 알아차서 알아차리는 알아차림이 되는 알아차림은 무슨 알아차림의 말장난 일까요?ㅎㅎㅎㅎ 알아차림으로 시작해서 알아차림으로 끝나는건 뭔가요.. 알아차림이 애당초 왜 중요한지 왜 필요한지도 모르고.. 그저.. 알아차림을 해야한다는 생각밖에 없는거 같아요

[@david-ji8tw]

어차피 영상에 나오는 분들 말도 다 걸러들어야 함. 언어란거 자체가 영상에 나오는 인물이 어떤 교육을 받았고 부모가 어떤 말투를 썼고 성격이 급하고 침착하고 어떤 책을 읽었냐에 따라 어휘가 달라지기땜에 같은 걸 설명한다해도 듣는이는 다른내용이 될수 있음 그냥 느낌만 아는 정도지 예전에 석가가 말한거처럼 말과 글이 아니라 당신만의 깨달음을 얻어라가 진리임. 깨달음이란 어떤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현실의 괴로움이 점점 줄어드는게 깨달음임. 그게 한순간일수도 있고 장기전일수도 있는데 확실한건 그 패러다임의 전환이 알았다! 해서 아는걸로는 부족하고, 그 믿음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함. 마음 공부나 과학공부 하기 전까진 앞에 놓인 사과를 사과다 라고 생각하지 이게 사과가 아니진 않을까라고 생각을 절대 안해봄. 그것처럼 사과를 사과다 할만큼의 믿은 확신이 있는게 꺠달음, 그 확신이 고통을 줄여줌

[@RealChaosLab]

@@david-ji8tw 데이비드님 머싯어용

[@user-fp6hi3ox7g]

아~~ 다들 대단하세요

[@user-hb1ks9vb8c]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틀린 말입니다. 이미 우리는 깨달음을 품은 존재이지만 깨달음을 알아채지 못한 존재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새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속을 헤매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내가 깨달았다는걸 알아차린다고 달라질건 없습니다. 내 안에 존재하는 현존을 느낄 수 없게 하는 풀려나지 못한 억압된 감정 덩어리를 해소하지 못하고는 깨달은 상태, 즉 이 순간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몽지 선생님 말씀 듣기는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고통속에서 헤매이는 현실을 더 나아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본연의 순수한 의식상태로 돌아가지 않는 한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깨달음은 어떠한 생각 감정 느낌에도 저항하지 않고 수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을 때를 가리킵니다.

[@miro6390]

이분 뿐만이 아니고 대부분의 나 좀 아네 하시는 분들이 그래요. 코끼리 뒷다리 긁는 소리들을 하시지요. 수학선생이 학샹들에게 문제 내놓고 풀어라.. 그것도 못푸냐? 그러면서 자기혼자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야.. 그리고 답 쓰고선 이해했지!! 몰라? 넌 대가리가 빠가사리냐? 어케 이걸 모르냐!!! 이래요. 중요한것은 문제를 푸는 학생이나 그것을 가르치는 선생이나 둘다 모른다는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은 살아온 짬밥이 있어서 결코 학생의 입장에서는 보려고 하지를 않거든요. 이것이 안다는 아상 아집의 본 모습이에요. 이거 깨고 나오기 무쟈게 힘들어요. 아무리 맛난 음식도 상처난 부위에 됀장을 바르는것이 올바른것이지 거다가 케익을 바르면 구대기가 끓거든요 이 이치를 모르면 열릴수가 없어요. 열려있다는 망상만 더해질뿐.

[@user-op4nr9cz2o]

선생님의 설법을 더 듣고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user-xw6pt2wk2c]

“물론 맞는말입니다만, 틀린 말 입니다” 이런말은 맞는것과 틀린것이 구분될 수 있는, 소위 “정답”이 있다는 전제하에 서술 가능한 문장입니다. 몽지는 옳고그름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고, 그 옳고그름의 판단대상이 존재하는 곳의 위치와 그것을 판단하는 주체 또한 똑같은 위치정보를 갖는 대상이 아니냐 하는 발상에 전환?을 해보라는 뜻으로 이해해보세요. 몽지가 말하는 선은 불교유식에서 구분해놓은 어떤 분별되는 위치경계가 아니라, 모든것이 상정되는 배경?을 찬찬히 되짚어보라는 ~ 이쪽에 관심이 많은 분 같은데 도움이 되시라고 ㅎ

[@user-xi9jk4uk2s]

@@user-xw6pt2wk2c 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인연따라 가면 될 것을..... 왜 자꾸 인연을 지으려 하는지..........

[@user-hb1ks9vb8c]

@@user-op4nr9cz2o 저는 극심한 공황장애 상태에서 마음공부로 치료가 된 사람인데, 마이클 브라운 저자의 현존수업이라는 책을 보시면 제가 한 이야기에 대해 알 수 있고, 유튜버로는 나탐구생활, 빛카리스, 하루의 사랑작업 등을 보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저도 아직 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nanchore]

몽지선생님 여기서뵈니 괜히 반갑고 이른아침 오픈전이라 정적만 있었던 천설과 그옆에 흐르는 힘찬물소리 땀흘리며 걸었던 범어사길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user-qd1sy5jk2v]

우와~~우리 몽지샘 써니즈님과 대담하셨네요 몽지 선생님 덕분에 법문 듣다가 이 몸이 내가 아니란걸 알게해 주셨고 소중한 경험을 한 사람입니다 내눈을 떠난 대상이 한 물건도 없다는 걸 알게 해 주셨죠~()()()

[@user-xt9om3ur1n]

내 안에 의식이 있는 게 아니라ㆍ 의식 속에 나와 세계가 있다! !!

[@user-og7qy8bo8f]

감사합니다

[@user-xt9om3ur1n]

@@Warrior-of-Lieht 네에~~ 그 모든것 모든 현상 전체로서 하나인 의식!

[@kanuboy.m]

와.... 진짜 정말 큰 충격이네요. 이제껏 많은 근기높으신 스승님들 찾아가서 듣고 유튜브에서 보고 듣고 했지만, 이번 영상처럼 쉽게 느낌으로 확 와닿지 않았는데, 너무 강력하고 단호하게 느껴지도록 설명해주셔서 저의 세로토닌 분비가 넘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몽지선생님 채널도 구독해서 이전 동영상들도 찾아보겠습니다.

[@user-mx1xu2pz4p]

​@user-js2ml1yn2b 하나님은 어디에 있죠? 당신은 피조물? 안타깝네요

[@ask-dad]

자막에서 써니즈님 눈이 흔들린다는 표현에서 빵~터졌어요. 제 눈앞에서 바로 펼쳐졌거든요^^ 이러면 어떠하리 저러면 어떠하리~ 늘 재미있게 따뜻하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사랑해요🎉❤ 늘 같은 자리 얘기하는데, 그게 가슴깊이 안 다가와서 불편하고 답답하게 느끼시는 분은 계실수밖에 없을꺼에요~ 그래도 이렇게 하는 모든 과정이 지나고보면 이럴려고 그랬구나하고 모든게 딱 맞게 이뤄지고 있는거구나하고 알게 되는 순간도 누구에게나 오는법이니까요~🎉❤ 써니즈님 몽지님 구독자님 모두모두 사랑해요~ 행복한 선택 가득하세요~🎉❤

[@tury8989]

유트브에서 보는 몽지선생님만보다가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써니즈님 제가 보는 분들이 다 나오니 넘좋아요 김기태님 하루님 법상스님 몽지님등등 저는 선생님의 그 가끔 버럭하는듯한 차가움속에 먼지모를 따스함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smj8944]

매미소리 말을 듣기전엔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든 지금순간 이순간을 알아차리는거 현존에 감사합니다 ❤

[@gabriellee4154]

몽지님의 말씀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아직 알쏭달쏭하긴 하지만 어렴풋하게 감이 잡히는 것 같네요. 뭔가 삶이 확연해지는 느낌입니다.

[@user-zr3ek1ib2p]

지금 이 자체 ~ 일상생활 일체 모든것 모든경험 틈없이 전부다. 선이고.알차림이고.관찰주시자. 마음공부 깨달음 그자체 입니다. 몽지님이 직접적인 설명 잘하시네. 지금까지 가장 쉽게 설명하신분 이네요. 깨달음 어떻게 얻어... 지금 이렇게 있는데,👍 👍 👍 👍 👍 👍 👍 👍 👍 👍 👍 👍 👍 👍 👍 👍 이 말듣고도 지금이자리에서 못 깨치면 아구창이 왔다갔다 시구창이 되도록 망상망념으로 가득한 혼이 쏙~빠지도록 쳐마져야 한다.

[@user-by6dj4qj3k]

몽지선생님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감사합니다

[@user-zc8sf9kx1l]

근원적 의식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시다니! 무명의 한켠을 벗어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z8qd9nn1r]

작년에 써니즈님 채널을 통해 아디야샨티의 참된명상을 읽고 역자이신 몽지선생님을 알게 되면서 선공부를 시작했어요. 드디어 몽지선생님과 인터뷰를 하셨네요. 감사드려요 써니즈님. 덧글은 처음 쓰네요.😊

[@godfinger8913]

@user-js2ml1yn2b 타 종교를 존중해주세요^^ 기독교나 불교나 다 같은 목적짚인걸 아실까요??

[@user-qc9mh7jd9c]

?자기꺼가 맞다는 아집에 갇힌거부터가 님 주장은 걸러야 될 대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군요

[@user-cv8pv2em4n]

써니즈님이 드디어 몽지님을 만났네요. 그동안 정말 많은 42b를 인터뷰 하셔서 안타까웠는데... 깨달음은 특별함도 돈도 시간도 들지 않는다는걸 저도 엄청나게 헤매다 알게 되었어요.

[@user-lc1dl5nx2r]

42b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당신이 최고입니다

[@user-tr5jd8dj5w]

임팩트 있네요.써니즈님의 채널을 통해 뭔가 확실해져가고 있는게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e_hwa]

드디어 여기까지 오셨네요. 푹쉴수 있기를 바랍니다. 😂

[@user-cs2pn7oz3r]

써니즈님 이번영상 맘 공부에 도움 많이 되네요.. 2편도 기대할께요~ 늘 좋은영상 올려주셔 감사드리며... 몽지 선생님 또렷하게 명료하게 전해주시는 이 마음의 정체 이런 말씀을 어디서 들을수 있을까요... 감사 드립니다~

[@user-pg5jl6ox1k]

몽지쌤을 이곳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입해서 들었어요.제가 써니즈님이 되어서 듣게 된것 같아요.멀리까지 찾아가지 않고 집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

[@user-ys4yt2tn1s]

지금..여기에 기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의 식 주가 있는데.. 이 몸뚱아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여?? 지금 여기가 완벽하다는 건 이해할 수 있겠는데.. 지금 여기를 보존하려면 몸뚱아리를 보존해야 될 것 같은데 .. 이게 안되면 포기해야 할까요??

[@godfinger8913]

@@user-ys4yt2tn1s 수행을 통해 애고라는 구름을 걷어내면 근원존재인 참나가 자동적을 나오고 이 경험을 반복람으로 익숙해지면 내 삶이라는 에고의 작용마저도 근원적존재와 일체가 됩니다. 그땐 의. 식. 주 머저도 근원적존재에게 일임하게 됩니다. 먼저는 그 그원존재의 느낌을 알아야 저분 말이 이해거 될겁니다. 뇌 신호의 작용들을 이것이러고 하는 부분에선 이해가 되지 않눈 부분이 좀 있네요.

[@Jina_Kim]

선공부는 눈앞에서 직접 묻고답하는 직접적인 방식이 중요합니다. 이 공부는 대형강당 같은곳에서 사람 많은 곳에서 듣는 교양강좌같은 공부가 아닙니다. 소그룹으로 선지식과 직접 눈 마주보면서 자신의 의문과 공부를 묻고 답하는 공부입니다. 시간이 가능하시다면 몽지선생님, 릴라 선생님 공부모임에서 직접 참여하시어 현장에서 법문도 들어보시고 질문도 하고 선에 직접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써니즈님도 여러 선지식을 직접 만나서 마음공부를 이루신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user-om6oj9yn2f]

쉽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rimi2001]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몽지님 말씀 멋져요 👍 다시한번 정신차려 지네요 ㅎ

[@user-wv5en9kl1m]

눈앞을 이리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i5mr8fh1h]

몽지 선생님 여기서뵈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mccho1214]

아주쉽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뭘그리 이리저리다들 찾으러 다니는지 몰라 ㅋ 갑자기 임제스님의 살불살조가 떠오르네요

[@user-ck5zu1br3l]

저도 몽지선생님과 써니즈님 인터뷰하는것을 듣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게되어 너무 설레고 반가웠어요 각 각 보다가 한 곳에 같이 보니 왜 이렇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덕분에 아주 행복한 선물 받았어요

[@SJ-bb8hd]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다음편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mf9be4rz5f]

오늘도 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지금 여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ask-dad]

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zr3ek1ib2p]

허허~ 지금여기 라는 상에도 머물지 말아야 지요.

[@suyounkim3507]

@@user-zr3ek1ib2p 텅빈 광명님께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lightlove3333]

감사합니다 🙏 😊

[@jaeiloh8899]

언어의 그림자 속에서 노니는 마음공부. 선을 표현하고 있는 그대로를 보려하고 들리는 그대로가 지금의 나를 형성하고 있는 그것이다. 마치 철학이 복잡하고 까다로운 언어의 나열로서 그럴듯 하게 포장된것을 선 공부. 마음공부 에서도 그렇게 표현하는구나.

[@user-jz2iv3xc2t]

몽지선생님.진짜 막힘없는 견성법문 멋지시네요

[@kathykim6008]

몽지샘 유튭 매일 보는데 여기 나타나서 반갑습니다 여기서는 아주 쉽고 차근차근 말해주시는거 같아요^^ 2 부도 기대되고 알아차리겠습니다

[@user-dv9dj1dc6v]

와 몽지님도 드디어 만나셨네요. 넘 반갑습니다. 조만간 릴라님도 뵐 수 있기를요.. 쉬운 법문과 인터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skinny7417]

몽지님을 써니즈에서 보다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ㅠㅠ 몽지님 공부모임 2년넘게 빠짐없이 온라인으로 듣는중에 써니님 채널이 인연이 되어 구독되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minkim1725]

여러번 들어도 좋네요 몽지 선생님 2편 얼른 보고 싶어요~~~~~

[@user-ik4qw2hz4e]

몽지 선생님을 여기서 뵙는군요... 고맙습니다. *^^* 너무 귀한 말씀 인터뷰해주신 써니즈님께도 감사합니다.

[@Macrocosmnouveauriche]

❤굿모닝 감사합니다

[@happymode77]

전체성이 확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miro6390]

일상에서 알아차림 연숩하는 법 ㅡ 평소에 명상을 하실때 호흡을 감각적으로 들어갔다 나갔다 하시지요. 그럼 이것을 매 순간 대화를 할때나 걸을때 업무를 보실때 하여튼 등등 계속 호흡을 알아차리면서 생활을 해보세요. 처음에는 잘 안되실거지만 해보시면 딥따 맪이 도움이 됩니다. 일단 호흡에 집중을 하면서 대화를 하게되시면 저절로 차분해지고 업무효율도 올라갑니다. 이기 외그러냐면 호흡에 집중이 가있다 보니까 대상에 감정의 에너지가 걸러서 들어오거든요. 말 그대로 주변이 막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난 호흡에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자동적으로 필터에 걸러진 있는 그대로만 자신에게 전달이 되거든요. 심심하실때 재미심아서 한번씩 해보세요. ^;^, 알아차림 진짜 별거 아니거든요. 😅😅😅

[@user-zr3ek1ib2p]

아직도 힘들게 사는 분이 있구만, 그냥 당장에 지금 이거요. 이미 지금 그것으로 현존하고 있잖유.

[@miro6390]

@@user-zr3ek1ib2p 실전 실습을 알려주는 거에요. 생각으로 지금 어쩌구 그런 말장난 말고요. 알아차림이 겁나 쉽긴 한데요.. 이기 실상 우리가 써먹을려면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그냥 말로만 현존이니 바로 이거라느니 그런건 실제로 씨일도 안먹히거든요. 그 이유는 여러분 스스로 잴 아실거에요. 말로는 누가 못해요. 현존하라 지금 이슨간을 살아라. 헌데 그게 어떻게 사는지 모르몀서 아는척 그러면 실제로는 자기만 손해거든요. ^;^

[@miro6390]

하나 더 말해줄까요? 지금 당장 뭐요? 그러면 몰리요? 그게 뭔지 그냥 남들이 지금을 살라고 그로니까 아 그런 갑대 하지요. 번드르르하게 말은 그롤듯 하면서요. 이게 실제로 일싱에서 되냐 안되냐가 중요한것이지 백날 말장난은 진따 의미가 없어요. 글구 제가 이거 재미삼아 헤보리고 그런 것은 이거 안쉬워요 전문용어로 일상 삼매가 되는거겨든요. 다세 말해서 이 상태를 자신이 자각하면서 살게되면 이게 진짜 지금을 사는거겨든요.. 그냥 표현을 저렇게 싸놓으니까 우스워 보이는거지요. ^;^

[@user-zr3ek1ib2p]

@@miro6390 깨달음이 무엇인지 모르니까 연습이 필요하네 마네, 지금 당장에 이것을 알지 못하면서 누구에게 실전 실습을 알려준다는 거요? 님처럼 마음공부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님같이 공부해야 한다고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하고들 있는데, 깨쳐보면, 전부다 쓰잘데기 없는 바보짓이란것을 알게 되는것 입니다. 깨쳐보면 무엇을 깨닫게 되는지 아십니까? 지금 그렇게 작용하는 근본적인 작용이 이미 온전한 깨달음으로 실시간작용 하고 있다는 것을 각성하게 되고 깨닫게되어 깨달음이 따로 있지 않음을 분명하게 알게되고,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경우 어떤상황에 상관없이 직접적으로 수용하고 작용하는 그 어떤것에도 얽매이않고 구속되지 않는 상태를 즐수있게 되는것 입니다. 마치... 허공이 모든것과 함께하지만, 그 어떤것에도 물들지 않고, 오염되지 않는 것 처럼 .., 텅빈마음 그대로 통쾌함을 누리게 되는것 입니다. 이대로 온전해서 희로애락 전체가 축복이고, 인생 삶 전체 모든경험이 진리의 낙이고 영적인 성숙 향상 끝없이 성장되는거요. 알겠습까~언더스텐~

[@mindisnoting]

​@@user-zr3ek1ib2p통쾌감은 쾌락이 아닌가? 대상이 없고 온전히 하나라면서 그 하나에게 통쾌감이든다? 그 하나라는 생각은 관념 아닌가? 또다른 관념을 세우고 다른 관념은 배척하는것 처럼 보이는 군요 결국 모든것은 관념에서 나온것일뿐 그 관념을 들여다 보는 지성만 있다면 관념은 상관없는데 ㅋㅋ 아는척 그만하고 님이 말하는 깨달음의 세계나 들여다 보시길

[@apple0754]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공감 가는게 많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번더 볼게요^^

[@greenpot3]

몽지쌤을 여기서 뵙다니~~~❤❤❤

[@Sunshinesuk]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지금여기 이 순수의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분이세요. 써니즈님! 몽지선생님! 감사합니다.♡

[@hcd7183]

완전 착각 망상이니까 부처님이 발견하신 연기를 공부하고 이해하고 경험하면서 확인하세요.. 그게 전부입니다

[@mai-mb7jf]

와 써니즈님 몽지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몽지님은 처음 뵙는데 두번째 인터뷰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user-yq3uu1hz2r]

대박!!! 나름 정리를 해야겠어요. 뭔지 모르지만 오늘 설명이 너무 다가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sd6pi2yu6t]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몽지선생님의 법문을 함께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울산에 계신 혜암 김상복선생님의 법문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ㆍ 감사합니다

[@neutz11]

감사합니다😂

[@m23mj3ko90]

감사합니다 ~❤

[@rainday1472]

와아 대박입니다 간단 명료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GentleRain]

저에게 정말로 큰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vd4ny5yl3n]

몽지님 ! 써니즈에서 뵈니 더 멋지시네요 !!!! ❤ 늘 느끼지만 최고 단순 명쾌 상쾌 칼같은 말씀입니다!

[@user-ed9og4oz2n]

선생님 너무 쉽고 간결하게 알려주시네요!!! 써니즈님의 공부도 점점 깊어지시는 군요! 마음 공부의 종착지는 선 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입니다~❤

[@om_WHAT]

우와~몽지님하고 인터뷰 하셨네요? 전 요즘 몽지님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오래전부터 이분에게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물론 영상으로만~ㅎㅎㅎ) 감사합니다^^

[@user-so9yd7dh8q]

선은 일종에 깨어있음이고 깨어있을때는 대상의 마음을헤아리지 못하고 내 생각과 느낌에 빠져있지는 않습니다~ 어디든 머무르면 그밖에것에 인지력은 떨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선이 무엇인지 개념을 잡고 설명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선은 알아차리고만 있는 의식이아니라 그 자리에서 많은 것이 몸을 통해 얼굴을 통해 발현되는데 선이 얼마나 발현하고 구현되는가 그 밝은 빛과 같은 선을 느낄수 있도록 얼마나 표현되는가 ,,, 이런 부분을 눈여겨보는 사람도 많고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같습니다~ 선이 일상이된 사람이라면 그런 이의 옆에만 있어도 그 선이 전이되어 편안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별말 없어도 가슴이 편안하고 열리게 만들어주는 수행자들을 아주 가끔 만나기도 합니다~~ 선을 말하는 사람들의 말에만 빠지지말고 , 그의 몸과 입 눈 이 모든 곳에서 선을 느낄 수 있으니 선을 잘 느껴보는것이 자칫 말에 빠지는것 보다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표현해봅니다~~

[@MultiRockingman]

최고의 글이네요. ㅎ

[@user-op4nr9cz2o]

진정한 수행자는 조용히 있어도 빛이 난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든다 왜냐면 밝기 때문이다 글 잘 보았습니다

[@user-kl4fy1vt1m]

동조합니다~^^

[@user-rz4jz5eo6v]

정말 이해가 쉬워요😅

[@user-on1zv4kl6f]

와~ 질문 잘한다!!! 😊

[@user-jk2lh8zb7l]

몽지거사님 불도의 진수를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득도 했습니다.

[@user-vt3fz5yw7p]

무슨말인지 이해안가는 사람 많을듯 ㅋㅋㅋㅋ 재밌네요 ❤❤❤❤

[@miro6390]

저요!!! 매미 소리만 들렸어요. 솔직히 뭘 말하려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

[@miro6390]

@@user-op4nr9cz2o 일이치림에 경지가 어딨니요. 디민 방법을 사람들이 모르니까 자꾸 엉뚱한 괸념의 말징닌에 헤매이는 것이지요. 제가 저분의 말을 못일이 먹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쉬운것을 빙빙 덜려서 말하는것이 이해가 안된디는 것을 못알아 먹겠다는 의미였습니디. 진짜를 깨우치면 그냥 그 상대의 수준에 맞는 즉 질문지의 의도에 알밎게 설명을 할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써니즈님이 원했던 의도역시 그랬을 거니까요. 뻔한 답변의 이야기가 아니리 말이지요. ^;^

[@miro6390]

@@user-op4nr9cz2o 쉬운대요. 진찌루. 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가요. 그게 다 지 마음속 작용인 것인데요. 그래서 매트릭스가 바로 나의 본체리고 하는 것이거든요 이것이 일체 유심이고요. 이것이 생활에 녹이들어서 일싱을 살게되면은 저절로 여여하지란 말이 그냥 나오거든요. 이런 경지는 직접 체험을 해뵈야지만 알수가 있거든요. 그럼 그냥 싦이 사랑의 본성에 발현임을 스스로 자각하고 그렇게 살게됩니디. ㅡ 쉽지요 설명. ^;^

[@miro6390]

@@user-op4nr9cz2o 저분의 법문이 수준이 높아서 일빈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디고 하시길레 수준이 높은것과 그것을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주는 것은 다르기 때뭄에 댓글을 단것이에요 오해는 마세요. 절대 시비털랴고 그런것 아니니까요. ^;^

[@mindisnoting]

​@@user-op4nr9cz2o우상에 빠져 분별력을 잃어버린것 같네요 의식안에 모든것이 이루어진다 근원의식을 말하는것 같은데 분별하지 않는 의식이 어찌 스스로를 깨달았다고 생각하고 그 무분별의 경지가 판단을 하고 생각을 하는지 답해 주실수 있는지요 그 근원의식도 분별에서 나오는것인데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초등학생도 알수 있는데 검증없이 받아드리고 그런것이 있다고 암기해버리니까 문제인것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는것은 지성의 역량이지 근원의식이니 머니 하는곳에서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오감과 의식이 합해져야 판단도 생각도 나오는거지 말장난에 놀아나는줄도 모르고 안타깝네요

[@user-zf3rj7mx7m]

감사합니다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park2340]

마음은 시작된 곳도 없으며 끝난 곳도 없지요... 시작된 곳과 끝난 곳이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마음이 아니라 감정입니다. 마음과 감정을 잘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의미를 모두 터득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부분 죽을 때까지 사실 죽는 것조차도 망상이지만... 말입니다. 감정의 뿌리는 육체이고 마음의 뿌리는 즉 혼의 뿌리는 신성입니다.

[@MichaelKim505]

너무너무 좋은 대담이네요. 국어 선생님이셔서 그런지 말씀도 풀어서 잘 해주시고.

[@linetozero]

써니즈님 영상 정말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써니즈님도 저처럼 의아한 부분이 있으신 것 같은데 더 많이 적극적으로 질문해 주셨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있어요. 그래도 도움 많이 됐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user-qw9fc5vb7f]

우주가 나고 모든 만물이 다 나 아닌것이 없지요

[@minjujeong]

와~ Ep.02 편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tu9fw3ig5r]

누구보다 쉽게 알려 주시는 몽지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사랑합니다 ❤

[@hcd7183]

정신 나간 착각하고 있는 자니까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요... 부처님이 발견하신 연기법은 의식은 조건발생하고 조건이 사라지면 의시도 사라 집니다.... 소리가 있고 귀의성능등 생명기능이 있으면 소리가 알아집니다... 이식이 일어나고 피아노 소리 매미소리다 알아차리는 것은 2차 인식인 의식이라 합니다... 의식은 우리가 배우거나 듣거나 해서 경험한 것이어서 2차 인식, 재인식이라 합니다... 치매에 걸리거나 귀나 눈이 기능을 못하면 알아차리지 못핮니다.. 이 언연한 사실을 접어두고 뭐 아는 그 무엇.. 이 있다고 합니까... 부처님의 연기법을 공부하고 이해하고 계속 경험한 것을 반추해 보셔요...

[@fgs6sawe3tu9jgf]

​​​@@hcd7183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럼 만약 태어날때부터 귀머거리이면서 맹인인 사람은 의식이 없을까요? 만약 의식이 보고 듣고 배워서 이루어지는 재인식이라면 듣을수 없고 볼 수는 없어 배울수 없는 사람은 의식은 존재하지 않나요?

[@hcd7183]

@@fgs6sawe3tu9jgf 의식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햐하셔야 합니다.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 져 있죠 몸은 먹고 마시고 호흡하면서 연기합니다 마음은 나라는 임시화합물이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연기하는 현재를 마음이라 합니다. 수상행식 수ㅡ 느낌 상 ㅡ 이미지. 생각하고 굴리고 유추하고 상상하고 계산하고 이러하다 저러하다고 판단 단정하는 작용 행 ㅡ 상에서 이러하다 저러하다 단정하면 거기에 따라 어떻게 해야겠다는 의도. 실제 몸의 행동. 말을 행이라 하며 이때 뷴노 슬름 기쁨 희열 질투 몽롱. 등의 감정도 행이라 합니다 식 ㅡ 똥인지 된장인지 에미인지 딸인지 구분하는 작용 그러면 수상행식이 어떻게 일어나고 사라지고 즉 연기하는지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겠습니다 눈의 기능과 바깥의 형탸와 모양 크기 색깔이 만나면 안식이 일어 나고 눈의 기능과 물체 (대상) 와 일어난 안식이 화합하여(접촉) 하여 느낌 상 행이 발생한다. 만약 이미 경험한 물체 배우거나 들어서 아는 소나무다 참나무다로 인식하면 이것은 2차 인식, 재인식으로 의식이라 합니다.. 예를 또 들면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어머니가 병문안 왔는데 어머니 인줄 알면 의식압니다. 안식은 순식간에 일어났다 사라지고 바로 의식이 일어난 것입니다. 마음은 수상행식으로 현재 일어나고 사라자고 하는 작용을 마음이라 합니다.. 같은 것을 보거나 듣거나 해도 각자의 마음이 다른 것은 이제 까지 경험을 이사람은 이렇다 저사람은 저렇다라고 나름 판단 단정해 와서 그런 것입니다 즉 각자의 상이 다른 것입니다. 경험하면서 좋은 것이다 나쁜 것이다 이렇다 저렇다 단정함에 따라 수상행식이 각자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고 각자 상은 마음의 인이 되는 것입니다 중생은 마음의 인 즉 상을 계속 쌓아가고 부처는 이름을 알고 구별은 해도 좋은 것 나쁜 것 등 상이 없습니다.. 선입견이 없다는 말이죠... 안식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 이식. 비식 설식. 신식 도 같은 이치로 연기하고 이미 들어서 알게된 개소리 피아노 소리는 2차 인식으로 의식아라 합니다. 1차 인식은 순식간에 지나버리고 의식으로 구별하죠.. 어릴 때부터 눈이 멀다... 눈의 기능이 돌어오지 않으면 안식은 일어나지 않으며 안식에 의한 2차 인식도 일어너지 얺습니다 귀의 기능이 정상이어서 소리로 색깔은 어떻고 모양이 어떠하더해도 안식과 그에 따른 의식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부처님이 멀씀하신 내용은 이론이 아니고 남녀노소 누구나 경험하여 알 수 있는 실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연기법을 발견하신 것이지 이론이 아닙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종교가 아닙니다 구런데 다른 종교는 실제 경험하야 알수 없는 냉용을 그렇다고 믿으라고 하죠.... 힌두교애서는 아는 놈 참나가 있어 안다라고 말하는데 부처님은 그런 아는 놈이 따로 없다고 연기법을 벌견하여 전하신 겁니다.. 기독교는 천당 지옥 살아계신 하느님.. 이런 것 생각이지 실재로 누구에게나 경험되는 것이 아니 잖아요.. 망상. 생각을 이렇다 저렇다 단정한 것입니다 이것이 무지.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거죠...

[@hcd7183]

@@fgs6sawe3tu9jgf 의식이라 해서 1가지 를 통해 구별하는 것이 어니죠.. 어릴 때 부터 귀가 먹은 애기는 소리에 대한 의식은 없어도 피부 냄새 눈을 통한 생김새. 혀를 통한 맛을 통해 쟈인식하죠 의식이 있죠. 그러나 소리에 대한 재인식 즉 의식은 없죠 애초에 귀를 통한 최초의 인식인 이식이 일어나지 않기 땨문이죠.. 의식은 눈. 귀 코 혀 피부의 촉감을 통해 경험한 것을 재인식하는 것이죠 1가지 즉 눈를 통해 알게 되는 것으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죠... 귀가 고장나도 나머지 4가지 문으로 들어온 것으로 쟈인식하죠.. 귀가 고장나면 소리에 대한 의식은 없어도 다른 4가지에 대한 재인식 의식은 있죠

[@godfinger8913]

@@hcd7183 육근이 기능을 못해도 ’자성‘’불성‘은 늘 그대로 입니다. 연기법도 그 ’자성‘과’불성‘에서 작용하고 있습나다.

[@user-mt5go5hc8p]

진짜 대박입니다. 너무 쉽게 이해되게 설명을 하시네요2편기대

[@hcd7183]

님께서는 만약에 귀나, 코나 기능이 마비되면 소리나 냄새가 알아지나 요? 즉 의식이 일어나나요? 의식은 대상과 6근의 기능이 정상일 때 부딪히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의식이라 합니다. 무슨 어릴 때나 나이 들어서나 변하지 않는 의식이 있습니까.. 정신차리세요... 그 완전한 의식은 치매가 걸리면 뭘해요? 치매가 걸리던 귀가 고장나도 알아져야 하지 않습니까?

[@suchislifespace7725]

오. 이분 내공 상당하십니다. 좋아요. ^^ 더 듣고 싶네요.

[@Jeolmi-dang]

저절로 알아진다. 몽지님을 알게 되어 오늘 대박입니다. 😄

[@user-po1tx8rj1k]

곧,있음이죠. 우리에게는 있음=앎=이것 밖에 없죠. 몽지 선생님 목소리 넘 훌륭하세요 ㅎㅎ 올만에 뵙는 써니즈님도 반갑고요~!

[@kjart2176]

아~~멋진 샘이시군요 쉽게 알려주시네요

[@user-ic5uo3mo2p]

몽지선생님 좋아요❤

[@user-to6ye9jn2n]

감사합니다.

[@Libicon]

배경이 너무 이쁘네요~~💚💙

[@user-qf8qr6he4t]

우와~ 안그래도 써니즈님이 몽지님 한번 뵈면 어떨까 했는데 반가운 만남이네요~ 몽지님과의 인터뷰가 써니즈님은 어떠셨는지 갑자니 궁금해지네요 몽지님 강의보면 버럭하실때도 많고 말하는 스타일이 강해서 처음 들었을땐 거부감이 있었거든요 근데 계속 들으니 또 적응이 돼서 괜찮더라구요 암튼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werlovewerfree]

뭔가 이해되는 느낌 😂😂😂 감사합니다

[@user-cc8hg9kw8f]

꿈속에서 꿈을 찾고 있다 길위에서 지금 길을 묻고 있다

[@user-bm5cl7zw2l]

🥰🥰🥰감사합니다

[@RealChaosLab]

있는 그대로를 볼수 있다는건 뭘까요? 뭐가 있는 그대로인건가요?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싶은대로 보고 듣고싶은대로 듣습니다. 내가 보고 듣고 하면 그건 존재하는것이고 내가 보지않고 듣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것이되겟죠. 있는 그대로라는건 없습니다. 같은 그림을 보고도 서로 다른 걸 보게 됩니다. 착시그림 같은것만 봐도 자신의 무의식에 따라 다른 그림을 보게되죠. 같은 색상, 같은 옷, 같은 음식 등등...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 다른데 어떻게 있는 그대로 본다는 개념이 나올수가 있나요? 내가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도 그 허공에 먼지를 볼수있나요? 그 먼지안에 있는 중금속 분자구조 원자를 볼수있나요? 그저 내가 볼수있는 선에서 인지할뿐입니다..

[@user-rb7cr4xp8j]

보는 사람이 남아 있으면 달리 보일 수 있겠지요. 붓다가 무아를 말한 것은 깨달음의 순간 그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보니 안보니 하는것은 모두 의식의 장난입니다.

[@user-oh6be1bu7d]

🎉

[@om_WHAT]

좋은 말씀입니다. '있는 그대로' 라는 책 제목도 있습니다.(마하리쉬) 저도 한동안 고민하고 생각했던~주제입니다. 물론 지금도 진행형이고요~ 제가 이해하기론(물론 이해로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래도 이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은 저의 주장입니다.) 우리(인간)들의 인식 과정에서 최초 선행된 것은 의식 작용이라고 봅니다. 애초 의식이 있어서 의식 작용이 일어나는 게 아니라~어떤 작용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의식작용이라고 하고, 또 의식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봅니다. 그 의식 작용에 의해서 목전의 펼쳐진 세계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고 오감으로 우리는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의식작용 또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펼쳐진 세계에서 우리는 주의 집중해서(주의를 하나의 현상에 집중해서) 분별 작용을 일으킵니다. 그 분별 작용에는 기억된 언어와 기억된 그림의 형태와 연관되어서 존재에 대한 인식 작용을 만들어 냅니다. 저는 이 분별 작용 이전에 의식 작용에 의해서 펼쳐진 세계가 있는 그대로 라고 생각합니다. 즉 어떤 것도 분별하지 않고(분별되지 않고..)펼쳐진 세계를 그냥 바라보는 것~ 저는 걷기 할 때 눈을 크게 뜨고 전체의 광경을 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걸을 때 주변 상황을 인식하면서..앞에 오는 사람의 상태를 살피거나 소음의 상태를 알아차리거나..온갖 현상에 간섭?하면서, 그리고 수시로 올라오는 생각의 꼬리 물기를 하면서 걷고 있습니다. 저는 걸을 때 목전의 세계를 통째로 바라봅니다. 그러면 어떤 생각도, 어떤 주의 집중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미세하게든 일어나는 생각 현상에 대해서는 즉각 알아차림 합니다. 저는 이것을 있는 그대로 본다 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lovedysy]

부처의깨달음은 인간을초월하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의 영역을 초월하라함은 생각밖으로나오라는거에요. 뇌를가지고 뇌안에서살고있는것이인간의한계기에 명상이든수행이든 무슨깨달음이든 뇌의판단을거치지않고나올수없습니다 그렇게쌓여온것이우리업식이고 지금현재까지의삶은생각의총합이니까요.

[@Jenny-zs2tg]

이미 가지고 있는 그것을 확인하는것 뿐.. 가장 어려운게 가장 쉬운일임을.. 이미 멀리서 찾고 있었네요~

[@user-ko6ds2rq2g]

몽지선생님 ᆢ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기회된다면 꼭한번 만나뵙고 삶의가르침을 받고싶습니다,

[@user-kn3is9bu6n]

고맙습니다

[@AlicesHakuna]

고요함이요. 형체없는 고요함이 다 하고 있는거에요😊

[@Beautiful-Nomads]

그게 신체 기준해서는 외면이에요❤

[@user-ih3wp5rj4w]

머리 한방 꽝 맞은 느낌이네요 이미 여기 있음을 오미차도 느껴지고 써니님도 느껴지고

[@user-fz6xd1ev9f]

아~~ 이 아이러니를 ..... 몽지님 감사합니다.

[@kingkim-ry2ox]

써니지님 조만간 그자리의 앎을 느낄 수도

[@user-kk9no7vb7o]

깨달으려 애쓰지 말라. 인간은 이미 깨달은 존재이다. 이미 다 아는 것을 새삼스럽게 알았다고 말하지말라.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다만 잊어버린 것일 뿐이다. 조용히 주시하고 자각하면 바로 알아차리고 평강을 얻으리라. 내가 평강을 얻은 것과 타인이 평강을 얻은 것은 침묵안에서는 동일하나 말이나 글로 표현하면 다를 뿐이다. 오직 전체안에서는 과정만 존재하니 결과는 각자 스스로에게 맏껴라. ~無常自然~

[@user-ko5gw5ln2r]

오~~몽지님을 만나셨군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덕분에 하늘동그라미 김기태선생님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아침선 혜암 선생님 인터뷰도 부탁드릴께요~~

[@user-mx1xu2pz4p]

몽지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user-oy5mz6uk8f]

이미 깨달음의 주체가 우리에게 있음에도 계속해서 찾고 있다는 말씀이 아닐지 이걸 모르고 엄청난 것을 찾고 찾아서 우리는 깨달았다 하지만 그것이 계속 유지 되지 않고 변화를 한다는 것 또한 경험하고나면, 그 과정을 느끼게 해준 나의 주체이자 의식 만으로도 변화하지 않는 값진 것이라는 말씀이 아닐까요?

[@user-vt5gz5qp7l]

아.. 아깝네요.. 멱살을 잡고 흔들거나 꽥소리 쳤으면 될지도 몰랐는데.. 시절인연이란게 참 알수가 없네요..

[@jkhjung6178]

댓글도 오늘 첨 써봅니다😂😂

[@user-yi7qh9wz9b]

깨달음은... 얼마나 자유로워 졌느냐 부처님 말씀도 그러 하셨고 그 자유 로움이 (근원 참나 불성 신성) 스스로 압니다...^^ 더운 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user-vb1zf3bp8z]

@user-js2ml1yn2b 인간이 피조물이기때문에 그 답을 스스로 찾지 못한다? 전 아니라고 봅니다. 인터뷰에서 말씀하시는 분의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내 자신이 성경입니다. 이미 성경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을 이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식의 수준이 아직 그 정도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그것은 얻는것이 아니고 그동안 늘 곁에 있었지만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쳐왔던것을 이제는 알게 되는 것입니다.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그 수준 아니 그 이상으로 도달할 것이고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원래의 하나가 됩니다‘. 첨언하자면 글쓴이분께서 성경책이 없더라도 의존(?)하지 않더라도 평온을 얻으실 수 있고 평온이 유지된다면 , 글쓴이분께서 찾거나 원했던 그것의 완성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MeatswithSoju1980]

@user-js2ml1yn2b 도마 복음 읽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ladyinred7012]

쌤 여기서 뵈니 더욱 반가워요 ㅎ

[@dbc177]

깨달은 사람만이 가진 후덕한 인상을 가진 자비심 가득한 대자 대비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복 하면서 무지몽매한 모습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뻔뻔 착각의 은산 철벽같은 무명을 밝히려 손오공의 여의봉읗

[@user-wy8gn2tn7l]

와... 무언가 정말 의미 심장한 것 같으면서도 무슨말 이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x6si6vp6c]

인정합니다.

[@user-md1jl6mv7n]

몽지선생님 2편시리즈도 기대 됩니다‥❤

[@mee-jungcha7272]

대단한 영상 !

[@eyey0311]

참 다행이다. 다차원인 그대를 환영합니다. 거룩버전을 멀리하세요. 기적과 치유는 동의어이고 그것은 오직 자기 안에 있습니다. 까르르 웃고, 우는 현실이 신입니다. 영성과 힐러에 매달리지 말고 스스로 불이 되세요. 자신이 가슴(붓다 & 그리스도 의식)에 있으면 들판과 햇빛의 관계처럼 기적과 힐러는 그 안에서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