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으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된 과정 | 윤주은 박사 인터뷰 Ep.01

인물 정보
윤주은 박사
독서 치유 상담사. 문학 박사. 한국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일본에서 아동 문학 박사 과정을 한 번 더 밟았다. [까봐카드]를 개발해 ‘막연한 불안을 알아차리는 상담 기법 도구 활용’으로 전국에서 교육지원청 연수, 교원 연수, 학부모 연수 등을 하고 있다.
*저서 :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문예춘추)
#마음 #상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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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mp3]

정신적으로 성숙한 부모를 만나는게 최고의 복인것 같아요. 어릴적 트라우마 평생 갑니다. 정말 영혼일때 부모를 선택하는 것인지...참...

[@mrben6310]

선택은무슨 그냥 주어지는대로 살아내야지

[@이잼과반넘다-l8y]

들어보니 님은 승리자시네요 아픔을 승화시켜 자유를 창조하시는 승리자. 죽음의 공포속에서 피어난꽃 감사합니다.

[@firstfeellife]

치열하게 살아내주고 , 많은 고찰과 사유로 극복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끼리-l5b]

부정적 기운? 부정적 기운도 우리가 거부할 수도, 골라서 없애버릴 수도 없는 우리들의 일부이죠..받아들이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변화의서]

흰 늑대가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었다 하시는데 가슴이 정말 먹먹한 느낌이었네요~ 마음공부라는게 알고난 후엔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모르면 평생을 불행할수도 있다는 면에서 반드시 공교육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숑-b2n]

너무나 이해하고싶어 머리를벽에박았다는말씀에 가슴에서올라오는울음이 멈쳐지지않아요..

[@별헤는밤-b1l]

태중 트라우마와 폭력 가정이였든 저의 지난 날이 떠오르네요. 신체화는 지속적 알아차림과 내면아이를 위로하며 내가 왜?에서 나에게도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다를 알게되었지요.

[@현-k2r]

책도 사고 까봐카드도 샀어요~^^ 너무 좋아요~~~~❤❤❤ 써니즈님 덕분에 좋은 분을 또 뵈었습니다~^^ 말씀도 시원시원하시고 이해도 쏙쏙 잘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쑥불쑥 내가 느끼는 이 편안함을 남들도 누리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ㅋㅋ 우선 상상만 해봅니다~^^

[@비비안-o6t]

저는 밀리의 서재를 통해 독서를 합니다 다행히 책이 있어 기쁩니다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책도 읽고싶어 다운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imvipmvp]

밀리 이용중인데 당장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양순-n2r]

교수님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단숨에 읽고 마음의 짐을 많이 내려놓게 되었어요^^ 감사 드립니다.

[@Lala788fkdkwjf3]

윤주은 선생님 책을 써니즈님 영상 통해서 알게됐고, .지금 후반부 읽고 있는데 진짜 깊이가 다르고 정말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suyounkim3507]

감사합니다 💜

[@18족]

어린시절의 부모의 행위는 정말 악마같네요 너무 힘드셨겠습니다 나이들어도 절대로 떨쳐지지 않는게 이동학대의 잔해입니다 공부를 해도 치유가 안되더라구요 ㅡㅡ

[@라파엘라강]

많은 도움이 됩니다!!

[@gggsi1244]

박사님 시골 자연과함께 농사짖고 가축키우고 자연에서 힐링하는것 부탁드리네요

[@unitedhanxrp5029]

감사합니다

[@자유-h4l]

왜 자식을 나서. 맘대로 학대하고 몰라라 죽으면. 자식은 어찌하라고. 숙제하라는 뜻인가? 맘공부.

[@jules4222]

나르부모.아동학대.가스라이팅.집안내 왕따 난 뱃속에서라도 편안했을까? 언젠가 날 임신중에 속이 부대껴 활명수(그당시 활명수병은 지금보다 더 컸다)를 매일 한병씩 마셨단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사람 한명은 돌아가시고 남은 사람들과는 연을 끊은 지금도 내 삶속엔 여전히 그들이 살고 있다

[@qhfk012]

대단하신분입니다. 우리는 한 번에 좋아진다는 환상이 있는 것 같은데, . 진한.. 내공이 담긴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의 행보도 응원드려요😌

[@김경옥-s4i7e]

저와 같은 사례네요 저는 부산동여고 1~1학기까지 다니다 서울로 전학 우리는 5녀 ,저는 4녀 예요 아버지 현재 96세 , 아버지는 술은 입에도 ᆢ 맨정신에 사흘이 멀다고 엄마폭행 , 언폭 ,비언어적 행동들ᆢ 저는7삭동이 1.4kg로 출생 19년도(?) 에 부산일신병원에 연락 ,2번째 직원왈 출생증명서 발급가능, 저는 6삭동이로 엄마게 들음 그러나 체중 으로 간음 4개월간 인큐생활, 의사왈 이아이는 98퍼 죽는다 아버지 의사게 애걸복걸 ᆢ기적적으로 살음 인큐서 수도없는 생사를 오감 9살부터 자의식이 느껴짐 계기는 엄마의 아버지 폭행 ,고생삶을사실을 딸들게폭로 , 인해 아버지가 보여졌고 엄마가 불쌍해짐 아버지 평생무직 엄마가 밥장사(국제시장서) 하숙으로 딸들교육, 저는 힘들게 독학으로 몇수후 간호전문대 졸업 간호사 1도 맞지않았음 고 2부터 기독교로 개종 동년배인 동생 ,100퍼 주님은혜로 간호대합격 대학병원서 제부, 의사와 결혼 05년 소천, 전 올해 60임 드릴말씀 있어요 2209 0179 연락바랍니다^^

[@경옥김-y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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