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낭독]내 신체의 고통은 늘어가고 그것들에 대해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커져갈 것이다./아름다운 늙음/최인호 작가/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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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
@54dlstlf
@54dlstlf 24 күн бұрын
늙음에 아름다움이 있다면 젊음이 모르는 지혜로움이지요. 제 생각은 인생 두바퀴 째의 육십에서 칠십까지가 큰 고비인듯 합니다. 모든게 부실해져 죽을것 같은 고통으로 병원신세를 여러번 지고~ 이젠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여 나름 잘 버티어가고 있으니 대견합니다. 그래도 감사한것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목소리는 아직 쓸만하여 어설픈 노래라도 할수있음에 일상이 감사입니다. 로사님 씩씩한 맑은소리 들려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songwja
@songwja 23 күн бұрын
아~고비를 잘~버티어 가야 겠군요. 좋은 말씀과 애정, 응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목소리는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할 것 같아요.ㅎ 많은 이에게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어 힐링을 가져다 줄 수 있으니까요. 부족해도 잘~감싸주셔서 힘이 됩니다. 언제나 좋은 나날되세요~^^
@bsgo5908
@bsgo5908 19 күн бұрын
오늘 에서야 로사님 책방에 노크혀봅니다🤗🤗 아름다운 늙음 💜💜 울엄마 그려보며 옛추억을 필름처럼 돌려보며 목메는 그리움 오늘도 감사합니다🤗🤗
@songwja
@songwja 18 күн бұрын
어머니를 떠올리면 언제나 애틋하죠. 사랑 받았던 기억으로 따뜻함도... 오셔서 공감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anzi2001
@anzi2001 24 күн бұрын
최인호 작가님 수필도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songwja
@songwja 23 күн бұрын
네~ 저는 아주 오래 전부터 좋아했던 작가입니다. 찾아주시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되세요~^^
@user-yr7ey1fm8v
@user-yr7ey1fm8v 21 күн бұрын
나에 어머니도 치아땜에 고생많이 하셨는데 이글을들으면서 왠지 서글픔이 밀려오네요 좀더 일찍 알았음 죄송한마음...잘듣구 갑니다~~*
@songwja
@songwja 18 күн бұрын
아~그러셨군요.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는 가슴에 남아있죠. 응원과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user-lv2uc1fi6m
@user-lv2uc1fi6m 23 күн бұрын
로사 의 책방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늙음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픔니다___
@songwja
@songwja 23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오시어 응원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나날되세요~^^
@changstravel
@changstravel 24 күн бұрын
잊고 살았던 최인호 작가님의 수필을 다시 접할수 있어 기쁘게 들었습니다~ 좋은 낭독 항상 감사드립니다😍
@songwja
@songwja 23 күн бұрын
저도 최인호 작가님의 글을 새롭게 읽으면서 감동을 많이 받습니다. 워낙 좋아했던 분이라...ㅎ 오셔서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나날이 되기를 빕니다~^^
@veritasluxmea-h9p
@veritasluxmea-h9p 15 күн бұрын
고운 늙음이란 없다🎉😂 마치 뜨거운 얼음처럼 어불성설!! 그냥 끝날 뿐! 삶이 아름다운 건 그게 끝나기 때문이다😂😂🎉🎉
@songwja
@songwja 15 күн бұрын
서늘해진 아침입니다. 평화가 함께하는 좋은 나날 되세요~^^
@user-ip3ot3bn6i
@user-ip3ot3bn6i 23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늙음'''그렇게 곱게 늙어가야지~~
@songwja
@songwja 23 күн бұрын
찾아와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늙음에 대해 순응하며 아름답게 살아야겠죠?ㅎ 더위에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되세요~^^
@user-jf9ys8kl2i
@user-jf9ys8kl2i 23 күн бұрын
많이 서글퍼요 저도 올 것이 왔어요. 퇴행성 관절 질환 ...... 좋은 시간에 잘 듣고 갑니다.
@songwja
@songwja 23 күн бұрын
아~그러시군요. 그럼에도 몸을 잘 달래가며 살아야 겠죠? 오셔서 공감해주시고, 흔적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방학 끝나고, 기쁜 만남 가져요. 그리고 언제나 좋은 나날이길 바랍니다~^^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23 күн бұрын
저는 건치라고 자부했었는데, 십여년전에 밥을 먹다 젓가락을 씹어 치아가 하나 흔들렸고, 그 상태로 오래도록 사용하다 작년에 임플란트를 했습니다. 덕분에 특정발음이 가끔 샙니다. 용모가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늙어가야겠습니다.
@songwja
@songwja 23 күн бұрын
아~그러셨군요. 작은 실수가 나쁜 큰 결과를 가져왔군요. 마음이 아름다우면 얼굴도 편안해 보이고, 나름 중후한 아름다움이 풍기겠죠.ㅎ 아직 더운데요. 잘 이겨내시고, 언제나 평화가 함께하기를 빕니다~^^
@user-vp3ic3jf1v
@user-vp3ic3jf1v 10 күн бұрын
댓글을 올리신 분의 수준이 글에서 느낄수 있군요.
@songwja
@songwja 10 күн бұрын
@@user-vp3ic3jf1v 감사합니다. 선선해진 날씨가 가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좋은 날 좋은 하루되세요~^^
@juliannehuh2783
@juliannehuh2783 23 күн бұрын
늘 나가면 앉을 자리만 보이네요 😂
@songwja
@songwja 23 күн бұрын
아~그러시군요. 언제나 조심 조심 적당히 쉬어 가며, 살아가야 겠지요.ㅎ 더운 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고, 좋은 나날되시를 소원합니다~^^ 파이팅!!!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3 күн бұрын
나도 곧 70이지만 유명??? 작가ㅇ의 글이 참으로... 허접합니다. 제대로 늙지 않고.그저 고등학생 때부터 그 유명세에 맞춰 살아온... 더구나 아버지가 일제시대에 변호사... 이러니 한국소설의 수준이... 낭독은 감사합니다...
@insooklee8892
@insooklee8892 19 күн бұрын
아, 정말 나이를 잘 드셔야겠네요..
@감사정말감사
@감사정말감사 3 күн бұрын
책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낭독자의 서론이 길어서 좀....
@songwja
@songwja 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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