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경전의 글귀를 외우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점심 한 그릇 먹는데 있습니다." 점심이 '마음을 밝힌다'는 걸 대입하면, 진리는 '마음을 밝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려운 禪 이야기를 그림으로 푸는 게 쉽지 않은데 강렬하게 다가오네요. 풀이 또한 애쓰신 흔적이 역력해서 가슴에 새겨 들었습니다. 구독했습니다. 같은 길을 가는 거 참 기쁩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 주시길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lotus440522 күн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 불대 다닐 때 공부했던 생각이 납니다. 문자는 사구요. 깨달음 많이 활구다. 속세는 문자에 의지하지만 문자속 의미를 깨닫는 게 붓다의 가르침이죠. 불립문자 교외별전 직지인심 견성성불. 문자를 앞세우지 말고, 가르침외에 별도로 전하노니, 곧바로 마음으로 들어가라, 자신의 성품을 보는 자 곧 부처가되리. 🙏 앞으로도 포교에 힘써주시고 붓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원진희-c1m24 күн бұрын
이야기 잘보왔습니다 역시나 박사님 이야기들은. 생각하고 내자신을 돌아보게 되어요ㅎ 항상 응원합니다~^^
@남텅생이23 күн бұрын
여기서 만나니 신기하네요. 개근상 드려야 하겠습니다. 뉴욕 사장님에게도 좀 보라고 야단치세요^^
@chldnqhd22 күн бұрын
이사람 박사임?
@user-takeone19 күн бұрын
와~ 어려운 불교개념을 이렇게도 만드는데 감탄!신선 합니다 능력자 인정!
@jrdo287521 күн бұрын
재밌습니다. 뭔가 의미도 있고...
@yeon9che2872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잘 웃었습니다 인간은 생물학적 기계일뿐입니다
@IIllIll26 күн бұрын
아, 나도 한방 먹었네오~ 순간 숨쉬는 것조차 잊어 질식할 뻔 했습니다. 내가 무엇에 집착하는지도 보였습니다. 마크툽~
@kevinchae28721 күн бұрын
점심을 먹었느냐?
@chldnqhd22 күн бұрын
은근 재밌는데?
@정승원-d3z22 күн бұрын
🎉
@김정-o9s6z20 күн бұрын
난 왜 이들이 말하는 점이 점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숫자 0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요. 점이 많아야 극락갈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