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겼어요 선생님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리고 선생님같은분은 아이를 많이낳는것이 애국이고 인재양성이예요. 늘 선생님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자부심 가지세요 뿜뿜
@이진우-x5c7 ай бұрын
졸업후 큰 병원근무에 혹해서 잘 못 선택하기 쉬운 인턴후보 후배들에게 매우 좋은 지침을 거침없이 내려주시는 교수님의 숙달된 강의에 반했습니다. 넥터이를 맨 핸썸한 모습이 좋았고, 볼펜 쥔 두 손을 입앞에 두고 말씀하실 때보다 훨씬 발음이 명확하게 들려서 더 좋았습니다.
@overmens9 ай бұрын
이런 정도의 의견이 아니라 정답 수준입니다.
@기차비행기자동차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남자들 너무 앞머리 내리는데, 저런 헤어스타일 너무 좋음. 이목구비도 뚜렷해보이고, 자신감 있어보이고, 신뢰감이 들어보임.
@제이케이-w7v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시는군요 감사드립니다
@KOEMDoc Жыл бұрын
모교 병원의 자리가 없어서 타 대학 병원에서 인턴을 했었는데 사실 당시에는 인턴은 그냥 별 생각없이 되는 데로 지원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인턴 성적이었다. 아무래도 인턴 성적을 해당 과 치프가 결정하거나 입김이 쎈 과들이 있었고, 분위기 좋게 인턴을 잘 돌았던 과들도 나중에 보면 본교생 출신들은 대부분 A를 주었지만, 타교출신인 나는 B 나 C를 받은 경우가 많았다. 이게 모든 인턴에 A를 줄 수는 없으니 그냥 만만하거나 학생 때 부터 잘 알던 후배가 아닌 외부턴을 희생양 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거다. 꼭 하고 싶거나 해도 될 만한 그런 상황이 아니면 타 대학 인턴은 함부로 지원하는 게 아니다. 모교가 아니라면 어느 특정 대학병원이 아닌 여러 대학들이 골고루 모이는 그런 병원으로 지원해야 한다.
@김민선-g2y2 жыл бұрын
제가 1년 전에 이 영상을 보았으면 더 확신을 갖고 모교에 남겠다는 결정을 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모교에서 원하는 전공과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참 많은 고민을 했기 때문입니다 ! 아무쪼록 많은 후배님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후회 없는 결정 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eedik2 жыл бұрын
원하는 과의 전공의가 된 후 펠로우를 원하는 병원으로 가는 것이 사실상 안정적이고 확실한 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Ooooolala-t9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저는 지방 국립대 본과 3학년 여학생입니다. 고향이 수도권 쪽이어서 선배인 남자친구 이외에는 학교 지역에 크게 정이 없고 가톨릭 의대에서 더 많이 배우고 수련 받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내신은 20퍼센트 정도고 산부인과나 내과 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본교에서는 to가 남는 과이고 레지던트 때부터 어시를 서면서 수술 관련 경험 등을 쌓을 수 있는데 서울 쪽에서는 레지던트 때 수술 관련 경험을 쌓을 기회가 많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지도 교수님도 펠로우 때 올라가도 늦지 않는다고 하셔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남자친구는 본교에 남을 예정이라 나중에는 저도 다시 내려와서 개원할 생각도 있는데 어떤 선택이 나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바쁘실텐데 질문드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미역국-x8c11 ай бұрын
선생님.. 의대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학생수준에서 쌓을 수 있는 대체불가능한 강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인턴십이나 논문작성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루피-k1z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에 본과 1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선배들 만날 기회도 적어서 정보를 얻기 힘들었는데 유튜브에 좋은 영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대 입학 후 쭉 빅5 가는게 목표였는데 영상 보고 조금 생각이 바뀌었어요.. 안과나 이비인후과가 목표인데 저희 학교는 자교 우대를 별로 안 해주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ㅜㅜ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교수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leedik2 жыл бұрын
네 본인의 전공과가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자교우대를 안해준다고 해도 같은 조건이라면 팔은 안으로 굽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야 관절을 보호할 수 있으니까요ㅎㅎ 일단은 경쟁자들과 비슷한 어느정도의 성적관리와 본인 만의 특장점 1-2개, 이걸 꼭 미리 준비하시면 분명 을이 아닌 의국에 본인을 전공의로 뽑아야만 할 이유를 어필하실 수 있을 겁니다 :)
@Drjkpark2 жыл бұрын
지금 본4인데 정말 매일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Kay-xr2vt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어디에서도 듣기 어려운 귀한 말씀 주시네요. 자교, 타교 고민중인데.. 타교인턴지원시 자교 교수님 추천서같은거 받아가나요? 지원서류목록엔 없는데 유튜브에 가끔 이런 말이 나오네요.
@leedik Жыл бұрын
사실상 큰 의미 없지 싶습니다 :)
@오늘도-l1b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찐따(?)같은 친구...맞아요.ㅎㅎ 인턴때 군대로 치면 관심병사 수준이던 분이 이비인후괴에 합격하는거 보고 역시~~ 라고 생각했거든요
@leedik3 жыл бұрын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yejilee8621 Жыл бұрын
타병원으로 펠로우 지원하기 전 알아야 할 것도 만들어주세요..!
@Soriyou3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도중에 박수치는 화면을 좀 줄이면 영상흐름도 좋아지고 보기 편해질거 같습니다.
@여율-w2x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성적 외에 본인만의 특장점이 있으면 좋다고 하셨는데, 어떤 종류가 있을지 간단한 틀 정도만 알고싶습니다
@oo-mo7kq3 жыл бұрын
OO시 의료원, 경찰병원, 보훈병원 이런 공공병원들 가면 뭔가 더 공정하게 선발할 것 같고, 그런 착각에 빠져서 지원하는 친구들 종종 봤는데 뭣모르고 가서 새되는 경우 넘 많쥬 ㅎㅎ
@leedik3 жыл бұрын
쉽지 않은 주제이나 암튼 외부병원은 상황을 좀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선애-c6m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이 원하는과 레지던트가 안되서 군대갑니다. 성적도 좋은데. 부모빽이 없어서 그런가요 요새 잠이안와요? 수능처럼 공개되면 고민이없는데요 아들한데 미안하기도하고요 빽이없어서
@leedik3 жыл бұрын
에고.. 어머님 걱정이 많으실 듯 한데 제가 괜한 얘기를 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사실 빽은 정말 드물고, 문제가 되면 매스컴에서 다뤄질 수 있기 때문에 요새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단지 보통 경쟁과는 정말 고만고만한 친구들이 붙습니다. 아드님 성적이 좋으신 것으로 보아 인기과의 경쟁이었을 것으로 생각되고 아마 다른 경쟁자들 수준도 분명 비슷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작은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데 여기에는 정말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의대 시스템 상 낙오되면 큰 충격이 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모범생으로 경쟁에서 살아남으면서 살아온 친구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시련일 수 도 있을 것입니다. 3년 뒤 군턴으로 지원시 나이가 많아 불리함도 있지만, 전공의, 펠로우, 전문의까지 경력단절이 없다는 강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복무하는 동안 대체불가능한 강점을 하나만이라도 탑재한다면 고만고만한 의사들 중에서 분명 압도적인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아드님께 건투를 기원하며 저도 재수를 했을때 인생의 실패를 느꼈던 기억이 분명 있었기에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rLbh07182 жыл бұрын
답장 다 달아주셔서 저도 답장 달아줄거 같아서 올립니다 전공의2년차인데 정말 힘듭니다 그만둘시기는 지나긴 했는데 진짜 내일이라도 그만두고싶습니다 버티는 방법좀 공유해주세요
@leedik2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나 가스라이팅이 힘든거면 무조건 버티길 권유드립니다. 어차피 1-2년만 버티면 무조건 좋아질겁니다. 비전이나 적성에 너무 안맞는거라면 진지하게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안없는 섣부른 퇴사가 최악이 될 수 있을 수 있다는 점 꼭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sunnyj5641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의대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메이저 의대가 아니라 고민이 많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졸업하는 게 좋다는 의견과 다른 분야(교수, 의학전문기자 등 의사면허를 베이스로 다른 일을 하게 되는 경우)로 나갈 경우 학벌을 본다, 그리고 다양한 환자 케이스를 볼 수 있는 빅5 병원에서 수련을 받을 수 있으니까(수련의 질이 다르다, 요즘은 환자도 의사의 이력을 꼼꼼히 본다) 메이저 의대를 가는 게 좋다는 의견으로 나뉘어지네요. 아이는 6년 열심히 공부한 후 학벌이 문제가 되어 내가 수련하고 싶은 병원, 전공과 선택에 차별이 있다면 지금 재수를 해서 메이저의를 한번 더 도전해보겠다는 생각이었지만 가족들과 상의하고 고민한 끝에 6년 대학을 마치고 인턴, 레지던트 수련을 빅5에서 받는 것으로 대강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영상을 보니까 맞는 계획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교수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어느 대학 학부를 졸업했는지, 수련을 어느 병원에서 받았는지 이런 것이 의사로 살 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진학하려는 대학의 TO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leedik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무대뽀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게 된 소소한 팁들을 알려주기 위해 유튜브를 제작했는데 의외로 부모님들도 보시고 질문을 주셔서 여러 생각이 듭니다. 저는 주로 조언을 듣지않고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살아왔는데 그래도 너무 불안해서 부모님께 여쭤볼때면 부모님께서는 분야가 달라서 뭐라고 조언을 해줄 수가 없다고 미안해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와서 보니 제 부모님도 제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많이 걱정하시고, 염려하셨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정답이 절대 아니고 그냥 여러가지가 아닌 순전히 개인적인 인생, 만족도만 고려한 타인의 의견임을 꼭 명심하시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사로서 대부분이 살게 될 페이닥터, 개업은 학벌보단 수완입니다. 학벌은 펠로우로 채워도 되고 안채워도 됩니다. 만약 교수나 다른 분야로 나가겠다면 학벌이 중요할 수 있는데 이것도 역시 본인의 역량이 우선입니다. 요약하면 학벌은 엄청 중요한데 그래도 과선택이 더 중요하다 입니다.. 일단 쌩재수보다는 입학은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수능은 단판승부이기 때문에 내년에 더 잘 본다는 확신이 없습니다. 일단 입학하고 즐겁게 다니시다 아니다 싶으면 휴학없는 반수를 권유드립니다. 어차피 예과 때 아무것도 안합니다. 수능 준비한다고 휴학하고 1년 낭비하고 후배들과 같이 다닐 필요없습니다. 본인이 몇달 생활하다보면 느낄 겁니다. 여기에서 열심히하면 되겠다. 아니면 다시 수능봐야겠다.. 중요한건 어딜 가던 1등도 있고 꼴찌도 있다는 겁니다. 용의 꼬리보단 뱀의 머리가 되어서 원하는 과에 가는게 젤 중요합니다. 물론 뱀의 머리가 되는 친구들은 용이었어도 머리가 됐을 친구들이라서 일단 본인의 노력이 제일 중요할 겁니다. 참고로 저는 전문의 딸 때까지는 그렇게 열심히 안살았습니다. 그냥 시키는 것만 하고 마지못해서 적당히 하고.. 이제와서 지나고 보니 본인의 동기부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염려가 있으실 텐데 자녀분이 잘 해내실 겁니다.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의대 막상 들어가면 선배들이 의대왜왔냐 여기 망했다 할텐데 그얘긴 20-30년 전부터 있어왔다고 꼭 전해주세요 :)
@sunnyj56413 жыл бұрын
@@leedik 안녕하세요? 교수님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직에 계신 분의 생각을 듣고 싶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이도 교수님 응원에 좀 편안해진 듯합니다. 22년 한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득실을 확실히 알고, 목표가 확실하다면 케이스가 많은 큰병원으로 가는 것도 장점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단지 그냥 막연히 큰병원, 네임벨류만으로 타병원을 가기엔 좀 진지하게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jikeme902 жыл бұрын
25년전에도 과를 먼저 선택하고 그다음에 지원했을때 픽스 가능성이 큰 병원을 결정했던것 같은데 변한게 없는것 같습니다.아들이 졸업후 과를 선택할때 똑같이 조언해주면 될 것 같네요.영상 감사드립니다
@leedik2 жыл бұрын
선배님이시군요 :) 아드님도 같은 길을 걸으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제 꼬맹이들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더 꼰대가 되기 전에 저보다 젊은 친구들에게 솔직한 조언을 해주려고 하는데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종종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ainokumo14182 жыл бұрын
본 3인데, 대형병원을 지원하는것이 아니라. 집 가까운 중소병원에 지원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leedik2 жыл бұрын
어느 병원을 가시던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전공의 선택을 잘할 수 있는지를 가기전에 반드시 알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그게 정말 중요합니다 :)
@kmhan29222 жыл бұрын
교수님께서는 페이닥터에 대한 고민은 별로 하지 않으신건가요? 그리고 현재 인서울 의대 재학중이라 자교병원 TO가 많지 않아서 선배들도 과선택 때문에 타 병원으로 많이 가더군요(메이져병원 말고 다른 병원들이요). 혹시 2차병원에서 전공의수련을 받는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leedik2 жыл бұрын
저때.. 라때만 해도 교수가 최고라고 생각해서 교수말고는 따로 고민을 해보지 않았었네요ㅎㅎ 지금은 뭐..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동문선배들의 합법적이고 확실한 라인이 있는 2차병원이라면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그냥 막연히 갔다가 인턴만 하고 전공의 떨어지면 정말 난감한 상황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가더라도 정확히 알아보고 가시는 걸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
@kmhan29222 жыл бұрын
@@leedik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런데 '동문선배들의 확실한 라인'이라는 말씀은 선배들이 지금 전공의로 계시는 정도면 될까요? 아니면 교수님 정도의 위치에 있어야 확실한 라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leedik2 жыл бұрын
전공의를 뽑는다는건 뽑혀야하는 상황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누군가를 뽑아야하는 상황일 수 도 있습니다. 부모자식관계도 아니기 때문에 확답 이런건 있을 수도 있고 기대해서도 안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기존에 선발되어왔던 라인들, 본인이 직접 문의했을 때 어느 기준 이상 충족된다면 뽑힐 가능성이 있을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직접 문의하시고 가셔야합니다. 그냥 막연히 기대하고 혼자 생각한걸로 예측하고 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라인은 단지 기존의 히스토리일 뿐 결국 박치기하면 확연한 성적차이를 뒤집기는 어렵습니다ㅠ
@sanghyuno3344 Жыл бұрын
지방의대생 입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용의 꼬리 보단 뱀의 머리가 낫다고..학벌 의미 없다 하셧는데..지교는 어자피 어렌지 . 팔 관절 보호 한다하셧고..혹시 2차 병원에 메이저 중.하위와 지방 상위가 붙으면 누가 이기나요..ㅎ
@아캐구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영상잘봤습니다ㅜㅜ 지방의대생인데 정원의30퍼정도만 자교에서 수용하여 다른병원으로 인턴하는선배님들이 많은데요 만약 모교에서 인턴을 하고 원하는과에 가지못했을시에 모교에 남아서 비인기과에 가는 경우가 생긴다면 좋지못할거같고, 모교에서 인턴하고, 원하는과를못가서 레지던트를 다른 서울큰병원에서 하게된다면 원내턴아니라서 큰 리스크가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경우에는 모교에서 인턴을하는게맞을까요?
@leedik3 жыл бұрын
만약 모교병원에서 가고싶은 과의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고 비인기과로 빠질 확률이 매우 높다면 그때가 진짜 TO많은 병원으로 나가는 것을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나간다면 외부출신인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고 그만큼의 디스어드밴티지를 만회하기 위한 준비를 꼭 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매년 전국 대학병원 전공과 경쟁률이 기사로 나오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될놈될입니다. 잘 되실 겁니다. 건투를 기원하겠습니다 :)
@user-rn2ji3vm1z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위 영상을 포함해 양질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본1을 앞두고 있는 의예과 학생입니다. 저의 고민은 인턴 혹은 레지던트를 지원시 본과성적, 국시성적 등 위 항목의 영향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정확히 모른다는 점 입니다. 잘할수록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본과성적 및 국시성적이 상위 몇%가 되야 원하는 과에 지원할 수 있는지 등을 정확히 알지 못해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다뤄주실 수 있으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혹은 교수님의 댓글만으로도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eedik3 жыл бұрын
유행은 변하고 경쟁도 상대적이라 딱 몇프로라기보단 그때그때 운도 필요한 것도 맞습니다. 보통은 성적이 다 고만고만한 친구들끼리 붙게 됩니다. 그래서 뭔가 특출난 특기가 하나만이라도 있다면 확 튈 수 있을 겁니다. 1이 아무리 좋아도 1+1은 못 이깁니다ㅎ
@박창수-n5i2 жыл бұрын
그런 정보를 정확히 모른다는거는 말그대로 정확하게 정해진게 없다는뜻임.
@hmmnmnmm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경과의 경우 일반적으로 반드시 모교 병원에 남아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편인가요?
@leedik2 жыл бұрын
신경과는 학문적으로 어려운 전공 중에 하나이고 매니아층이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인기는 트렌드라서 변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skskjhjhxx Жыл бұрын
졸업한 의대 보다 더 좋은 의대 입학할 성적이 안되면 의사 되고 나서 모교 떠나면 되지요 전남대 졸업하고 카대 지원한 교수님 본적 있어요
@옹옹오옹-y5e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있는 본과 4학년 입니다. 자교병원에 남을지 아니면 다른 병원에 지원할지 고민을 많이 하던 차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교병원 로딩이 다른 병원보다 매우 힘들다라는 말이 있어 고민입니다. 다만 그 만큼 자교생들도 적게 남아 과 선택에 있어 어느 정도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성적대가 중간보다 살짝 위인 상황에서 다른 병원에서라도 경쟁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원하는 과에서 경쟁에 밀릴까 걱정은 됩니다. 자교 병원에 남는게 나을 지 아니면 다른 병원을 후회없이 지원해야 할지 충고를 주실 수 있으신가요? 바쁘실텐데 미리 감사드리며 댓글 남깁니다.
@leedik2 жыл бұрын
성적, 경쟁이 엮여있어서 어려운 주제입니다.. 조만간 관련 영상을 인터뷰형식으로 추가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준-j5g Жыл бұрын
제 아이가 이번에 의대를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수시에서 메이저 의대 포함 수도권 의대를 모두 떨어지고 지방의대에 6년 전액 장학생으로 합격이 되었습니다. 부모 마음에 반수라도 시키고 싶지만 아이는 다시 공부하는게 힘들 것 같다고 그냥 다닐 모양입니다. 현재로서는 대학을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를 서울의 메이저 병원에서 할 계획입니다. 아이 성향이 외과는 아닌 것 같고(여자 아이입니다) 내과 쪽이 맞을 것 같은데 그래도 내과는 메이저 병원에서 수련을 하는 것이 지방의대병원에서 하는 것보다 좋지 않을까요? 부모의 마음은 아이가 대학병원에 남아서 교수가 되는 것이 희망인데.. 집이 수도권이라 모교병원에 남아서 교수가 되면 계속 지방에 살아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지방의대를 졸업하고 메이저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마치고 펠로우까지 하면 그 병원에 교수로 남을 확률이 있을까요.. 내과라면 그래도 교수 수가 많아서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요..
@LoeNo-u1c Жыл бұрын
빅5 인턴 레지는 할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앞서나가서 생각하시네요 ㅋㅋ
@leedik Жыл бұрын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가능성을 한정적으로 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교수 수가 많다고 교수하기 쉬운건 절대 아닙니다. 추후 도움이 될만한 영상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어느정도의 휴식과 재충전이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
@이용준-j5g Жыл бұрын
@@leedik 담변 감사 드립니다
@mofidhs13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입학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메이저병원에서 인턴 레지할 계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가바라는 저 루트대로라면 지방이면 그냥 지방대에서 쭉 교수까지할듯 물론 교수도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사회생활 인맥 ,운등등 내 뜻대로안되는게 아다리가 ㅈㄴ잘맞아야하는거라서 일단 그냥 의대생활 즐기십쇼^^
@CK-zy4xs Жыл бұрын
걍 의대까지 합격했으면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ㅋㅋ 이제 성인이고 자기가 알아서 결정해야 할 시기입니다 지금처럼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 의대까지 입학한 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user-zj1uz3sj9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도권 의대 졸업 예정이고 내과 생각중입니다! 마이너 전공 생각중이라면 자교를 추천하셨는데 내과 같은 경우 big5 케이스 크기가 더 커서 인턴부터 자교 남기보다는 big5갈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 곧 인턴 지원인데 계속 고민중이라서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당
@leedik Жыл бұрын
무작정 가지 마라는 건 아니고, 간다면 막연히 큰병원이 좋다는 환상은 절대 금물이라는 겁니다. 만약 내가 확실히 메이저 과에 가겠다면 빅5에서 인턴하고 바로 레지던트하는 방법도 당연히 좋은 방법입니다. 건투를 기원하겠습니다 :)
@_ChrisPark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국시를 일주일 앞둔 본과 4학년 학생입니다. 요즘 안그래도 전공과와 병원에 대하여 고민을 많이 하고있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교가 아닌 다른 병원에 지원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병원 티오가 재학생을 다 받지 못하기도 하고 다른 병원에 비해 인턴이 쉽지 않다는 말도 많고, 올 해에 저보다 성적이 좋은 친구들이 많이 남는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교에 남는다 해서 제가 원하는 과를 전공할 수 있는다는 보장이 없고, 만약 어레인지되어서 다른과(소위 말하는 비인기과)를 가게 된다면 오히려 빅5나 처우가 더 좋은 병원에서 그 과를 선택했다면… 하는 후회가 많이 남을 것 같았습니다. 결국 제가 원하는 과를 나가서 할 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 아직 전공하고싶은 과도 정확히 모르겠어서 더 생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식견이 아직 짧아 이런 생각을 했는데, 교수님께서는 그럼에도 자교에 남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실까요?? 바쁘신 와중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마음 다잡고 국가고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leedik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런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상담은 여러 사람들, 특히 가족들과 반드시 하시길 꼭 권유드리면서, 제 짧은 생각은 그냥 타인의 단순 참고 정도만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실히 성적이나 여러모로 고민해봤을때 모교병원에 남아봤자 확실히 메리트가 없다면 과감히 TO가 많은 병원으로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매해 전국 대학병원 과별 경쟁률이 기사로 다 오픈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TO가 많은 병원은 가끔 의외로 빵구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은 외부로 나간다면 불리한 만큼 본인의 노력으로 메꿔야 한다는 절실함은 꼭 갖고 나가시길 권유드립니다. 확실한 건 될놈은 어딜가든 되고, 안될놈은 어딜가도 안됩니다. 이건 진리이니 잘 풀리는 친구들은 외부로 나가도 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은 국시 성적도 중요하기 때문에 시험준비 마무리 잘하시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꼭 가족 분들과 상담을 해보시고 선택에 대한 지지를 받는 걸 권유드립니다 :)
@_ChrisPar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해주신대로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국시 끝나고 찬찬히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실습 돌면서 교수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했었는데 교수님 영상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들도 잘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leedik3 жыл бұрын
잘 되실 겁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
@ABC-iq5lk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과가 정말 중요한만큼, 어떠한 의국에서 수련받는지도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문제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5년의 새로운 타지생활을 감수할 만큼 선택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혹은 어차피 졸국하면 똑같은 전문의가 되기에 수련환경이 안좋더라도 그냥 집가까운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되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eedik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런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상담은 여러 사람들, 특히 가족들과 반드시 하시길 꼭 권유드리면서, 제 짧은 생각은 그냥 타인의 단순 참고 정도만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으니 뭘해도 본인이 원하는 과에 갈 수 만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되겠죠? 단, 수련 환경은 단순히 의국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이런게 아니고, 전문의 따면 바로 그 과의 중요 수술, 시술을 할 수 있나 이건데, 사실 그렇게 잘 가르쳐주는 곳이 흔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임상술기를 확실히 배울수만 있다면, 엄청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펠로우 몇년, 임조 몇년 해서 겨우 익힐 중요 술기를 빠르게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의국 분위기가 심각하게 별로다, 이러면 좀 신중하게 고민해보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보통 일이 힘들어서 중간에 사직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중도 사직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꼭 가족 분들과 상담을 해보시고 선택에 대한 지지를 받는 걸 권유드립니다.
@stageryrical32322 жыл бұрын
막연히 큰 병원을 가는것은 아니고 자교에 로얄도 있고 저보다 성적 좋은 친구들이 남아서 서울 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방 소규모 의대이다 보니 병원 티오가 적어 자교 남는게 오히려 경쟁이 더 심하고 그 경쟁마저도 공정하게 붙는게 아닌거 같아 차라리 CMC 같은 곳에서 노력해야하나 요즘 고민입니다 ㅠ
@leedik2 жыл бұрын
요새같은 시기에 불공정하게 선발한다면 엄청난 파장이 있을 수 있어서 쉽사리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레 겁먹고 지원 못하는 게 많을 수 있고 압도적인 성적으로 박치기하면 불공정하게 함부로 못할 겁니다.. 요새시대에는 문제 생기면 옷 벗어야해서요.. 타교로 나가도 어차피 박치기는 마찬가지이구요.. 어려운 문제인 건 확실합니다..
@ESJ-n5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안과 지망하는 본과학생입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자교(지방입니다)에 남아 안과 수련을 마친 후, 펠로우를 다른 병원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보통 안과 펠로우를 큰 병원(흔히 말하는 빅5 병원)으로 지원했을 때, 합격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 (TO가 충분한지) 2. 펠로우 선발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선발기준이 있는지 (학교 성적 등등) 3. 펠로우 선발과정에서 연구실적 같은 것이 필요한지 위 3가지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고민하던중, 마침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습니다. 일일이 답글을 달아주시는 정성을 보고, 혹시나 답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 하여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user-dc5oh1eq5s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좀 늦은 나이에 재수를 했고 과분하게도 올해 의대를 지원해도 될 성적을 받았습니다 다만 제가 본과 졸업하고 인턴/레지던트를 하게 된다면 나이가 30 후반이 되는데.. 선생님이 보시기에 전공 선택시 나이가 치명적인 감점요소라고 생각 하시나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여러분만 모르는 요소'에 나이도 어느 정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ㅠ) 그리고 선생님 영상을 보니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 명확히 하라고 하셔서 무지하지만 지금의 제가 봤을때 원하는 과는 재활/영상/마취통증/응급과 이 정도인데 몇몇 과들은 소위 말하는 인기과로 분류되더군요 ㅠㅠ 팩트폭격도 괜찮으니 현실적으로 의대를 지원해도 괜찮을지..아니면 그냥 수련 없는 치대나 한의대를 지원하는게 옳은지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leedik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재수했던 입장으로 일단 좋은 성적 받으신 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그러나 이런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상담은 여러 사람들, 특히 가족들과 반드시 하시길 꼭 권유드리면서, 제 짧은 생각은 그냥 타인의 단순 참고 정도만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가 분명 어떤 점에서는 디스어드밴티지가 될 수 있지만 뜻하는 바가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군문제도 있을 수 있고, 어린 선배, 동기들과의 맘고생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걸로 현재 쥐고있는 카드 중에 제일 좋은 카드를 굳이 포기할 필요가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의사의 미래도 점점 암울해지고 있는 것도 확실합니다만.. 다른 필드도 심각한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그걸 사회가 정교하게 반영한게 점수이고 연봉입니다. 여러가지로 헷갈릴때는 그래도 일단은 항상 가장 좋은 카드를 뽑아두는게 그나마 후회가 적을 수 있습니다. 직종 별로 디폴트 값이란게 있기때문에 확률적으로 일단 현시점에서 제일 좋은 카드를 뽑고난 다음에 다음스텝에서 또 제일 좋은 카드를 뽑기 위해 또 노력하시는게 현실적이지 싶습니다. 보통은 만회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훨씬 힘듭니다. 꼭 가족 분들과 상담을 해보시고 선택에 대한 지지를 받는 걸 권유드립니다.
@The_Noble_Lucifer3 жыл бұрын
고려의대를 의료인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습니까?
@leedik3 жыл бұрын
보통 이런 질문은 익명 게시판에 하시던데 ^^; 다른 의료인들의 인식이나, 각 학교들의 내부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의외로 전공의, 전문의 되면 대부분 자기인생만 신경쓰기도 바빠서 의대순위, 평판 이런거에 무관심해집니다. 르꼬르동블루 출신이 레스토랑 개업한다고 성공을 보장받지 못하는게 현실이고, 개개인의 역량이 훨씬 중요합니다 :)
@nameno71442 жыл бұрын
꿀피부 비결이 뭔가용
@leedik2 жыл бұрын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영준-b4k3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재활의학과 안과 피부과 정형와과 성형외과 빼면 자대 벵원이 낮지 않은가 ? 병윈 나온다고 큰 병원 취직되는 것도 아니고 츄직됫녀면 f/u 후 연줄아닌지 잘 모르지만 레지던트까지는 거의ㅇ성적으로 뽑을틋 하데 나중 뽐은 것에 대한 잭임추궁이나 문제 생겨서 그산 두고 강남서 피부과 하던ㅇ선생님들 처럼 소리 나는 것 싨어 할 수도 있으니
@TheGospel-f5f Жыл бұрын
신촌세브란스병원이 제일 나쁜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
@베리재이3 жыл бұрын
너무 꼰…이신 것 같아요
@leedik3 жыл бұрын
사실 꼰.. 맞죠 뭐 ^^;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ㅎㅎ vt.tiktok.com/ZSe5xtJeg/
@hpark46743 жыл бұрын
꼰보다는 정말 현실적 조언을 해주신 거 같습니다. 이런 주제는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의대 특성상 폐쇄적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것이 아니면 꿀발린 소리만 듣게 되는데... 이렇게 현실적인 조언조차 꼰으로 본다면 우리는 좋은 도움을 받을 수가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