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놓칠 뻔한 암시 모음(스포주의!) > 1:09 총기 빼내는게 어설픈 척 (직업이 의사이기에 총기 다루는게 어설픔) 1:16 웃으며 인사 건네는 수감자 (이미 앤드루를 알고 있기에 인사하는 것), 비밀 제스쳐 (직원들이 앤드루를 모른 척하라고 환자에게 귀뜸해줬을 가능성이 있음) 1:44 4:04 6:36 두통을 앓는 테디 (자신의 과거를 대면하도록 만든 박사의 연극 치료과정임. 과거를 알 수 있는 사건과 마주할 때마다 두통을 앓음) 2:12 레이첼의 수감방 (익숙한 듯 바닥에서 쪽지를 찾는 것으로 보아 이 방의 원래 주인은 앤드루임을 추측할 수 있음) 2:46 비웃는 직원들 (비웃는게 아니라 시한을 앞에두고 연기하고 있는 상황 자체가 그냥 웃겼던 것. 앤드루를 치료하고자 시간외 근무하고 있는 착한 사람들임..ㅠ) 2:53 의지없는 수색팀 (있지도 않은 레이첼을 찾으라고 하니 당연히 의지가 없는 것) 4:14 있지도 않은 물컵을 들고 물을 마시는 환자 (테디가 환상을 보는 중임. 고로 환자가 적어준 'RUN' 또한 테디가 만들어낸 환상이었을 수도 있음) 6:27 레이첼을 연기하는 간호사 (14:20에 간호복을 입고 다시 등장함) 6:56 무시무시한 인상의 래디스 (테디의 상상 속 래디스의 모습) 8:30 떨어져 죽은 척 (테디의 환상임. 바위 모양이 사람 모양과 비슷함) 8:46 바다 위의 쥐 떼 (바다에 있을 수 없는 쥐 떼가 나타남으로써 앞으로 등장할 진짜 레이첼은 환상 속 인물이라는 암시를 주는 것) 9:44 마비증상 (원래 복용하고 있던 약을 끊어서 금단 증상이 나타나는 것. 약이 좋지 않다는 코리박사는 진심으로 환자를 위하는 착한 사람이었음..) 15:13 연극치료 실패? (앤드루는 잔혹한 현실을 마주하기 보다는 뇌수술을 받고 현실에서 벗어나는 상황을 선택함) 15:23 불러도 대답 없는 테디 (그는 테디가 아니라 앤드루이기 때문에 돌아보지 않은 것)
@ioio38853 жыл бұрын
다른 동영상으로 입문했는데 잘보고갑니다
@망고빙수-m5u3 жыл бұрын
와 댓으로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시니까 진짜 이해 잘가네요 ㄷㄷ 최고입니다
@김경민-u1n4l3 жыл бұрын
3:16 레이첼과 래디스가 여기 있다는 말도 앤드루 안에 자신이 만든 허상의 인물이라는 암시가 아니였을까요
@jsy5093 жыл бұрын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상건-k5y3 жыл бұрын
3:44 환자의 얘기를 듣고 존중해주면 자연히 치유된다고 믿는다는 박사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듯?)
@tofueats53463 жыл бұрын
자막으로는 되게 차갑게 말하는데 정신과원장도 보면 착한 사람이네요. 위원회에서 뇌절재엽수술하는거 어떻게든 막으려고 저렇게 거대한 연극까지 계획하는건 절대로 쉽지 않았을텐데. 더군다나 저 당시에는 뇌절재엽수술이 유행하는 시기였고 정신병이 아닌 ADHD나 자폐아들에게도 시행하는 것을 감안했으면 당시 정말 깨어있었던 사람이었죠.
@theo-gk1jq3 жыл бұрын
뇌절재엽수술이 아니라 전두엽 절재술!
@abcdef-pr8by3 жыл бұрын
@@theo-gk1jq 전두엽 절제술과 뇌엽절리술은 같은 말입니다
@theo-gk1jq3 жыл бұрын
@@abcdef-pr8by 그건 맞는데 댓글 쓰신 분이 뇌절재엽술이라는 단어를 쓰셔서 ㅋㅋ
@abcdef-pr8by3 жыл бұрын
@@theo-gk1jq ㅇㅎ
@tofueats53463 жыл бұрын
@@theo-gk1jq 아하 의학용어를 햇갈렸네요 ^^ 여하튼 저러한 끔찍한 수술을 과거에는 거의 정신질환 만능통치술로 쓰였다는게 씁슬하네요.
@점소이3 жыл бұрын
비밀을 숨기고 있는 잔학 무도한 의료시설이 아닌 가슴 따뜻한 이야기였네요
@주우주-r1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내청춘속그별3 жыл бұрын
몇년 전에 초반만 살짝봤다가 저번달에 제대로 봤는데 주인공이 너무 안쓰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제정신을 차렸지만 그 자신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는 게 이해가 되는게 너무 슬펐던 .. 잘 짜여진 스토리, 연출의 영화를 보면 그 뒤의 전율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hwlee22563 жыл бұрын
박사의 치료과정은 성공적이였고 본인이 테디가 아닌 앤드루임을 깨달았지만 자신의 아이들이 죽고 본인 손으로 아내를 직접 죽였다는 충격이 계속 고통스러워서 앤드루로서 살기를 포기하고 병원직원들에게는 테디인척 연기하며 결국 모든걸 잊기위해 뇌수술을 받으러 간거임
@hwlee22563 жыл бұрын
@@user-lu1mp5qu4x 와우 나온지 11년 된 영화 결말 포함 리뷰영상에서 스포 운운하면서 염병하는 사람도 있네요:)
@user-yf2ux1nb5m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보고 살짝 헷갈렸는데 와..대박이네요..
@김현섭-v7y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같기도..
@O_OSibalnom3 жыл бұрын
@@김현섭-v7y 마지막에 괴물로 사느니 선량한사람으로 죽겠다는거보면 이말이 맞죠
@지원-f9c2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마지막에 '테디' 라고 부르는데 돌아보지 않죠. 본인이 테디가 아닌 앤드류임을 알고있지만,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죽기보다 고통스러워 죽음을 선택하는 엔딩이네요.
@cosmos39383 жыл бұрын
디카프리오 영화는 진짜 몇번을 봐도 새롭다. 편집 아주 좋아요.
@E2E2ing3 жыл бұрын
안보신분 있으면 이건 진짜 풀영상으로 봐야합니다 이거보고 왜 디카프리오가 상을 못받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연기를 너무 잘하더군요
@deep_pockets803 жыл бұрын
정말 수작이고 어려운 작품이었죠. 우리나라에선 곡성이 정말 비슷한 느낌을 많이 낸 끝까지 관객들을 헷갈리게 한 수작인거 같아요. 답글에 해석이 정말 좋네요. 100만 가실것 같아요! 가즈아아앗~
@abinp45093 жыл бұрын
곡성은 거의 유치원 수준임.
@암냠냠-r7p3 жыл бұрын
헉 그래요?? 전 의심하다가 환자복으로 갈아입을 때 부터 확신했는데,,, 저는 오히려 곡성이 혼란주기 끝판왕이었어요ㅠㅠㅠ
@김승연-q8r3 жыл бұрын
굳이 곡성을 꺼낼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abinp45093 жыл бұрын
@@김승연-q8r 쉿
@pm65052 жыл бұрын
곡성은 장르가 전혀 다른데요... ㅠㅠ 오컬트랑 스릴러를 어떻게 1:1 비교합니까
@행복한마법사-u3o3 жыл бұрын
환자를 위해 연극을 하는 병원 관계자들도.. 완벽한 연기라 믿었으나 실은 진짜 연기를 했던 이는 괴로움에서 벗어나고픈 주인공 이었다는것.. 사람은 기억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죠. 망각이 절실한 사람들을 다룬 깊이있는 영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작 리뷰 감사합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삶에대한 집착때문에 병원에서 나가려고 연극치료를 마치고 나가는걸 원하겠지만, 생각해보니 나가봤자 가족 모두를 잃은 주인공은 삶에대한 집착이 없을수 밖에 없을것같아 결국 뇌엽절제술을 받으러 가나봅니다. 재미있게봤어요
@사현동-y8j2 жыл бұрын
의사가 얘기한 것처럼 병자가 스스로 낫게 하려고 했네요. 한명을 위해 수십명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회복시키려고 하는 명의들이였네요 ㅠㅠ
@중딩헐크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왔는데 리뷰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서 다 보는 중입니다. 곧 대박 나실듯
@Ina_73 жыл бұрын
리뷰하시는 영화 하나하나 다 너무 좋아요... 보면서 잘 쉬어갑니다
@gyeongseunghan66083 жыл бұрын
주말에 우연히 접하고 주말내내 보고있습니다. 대충 알고있던 내용인데, 마지막에 정리해주시고 댓글로 추가해주신내용 너무 좋네요! 랩 마무리도 특색있고 좋아요!
@IR0NMAN3 жыл бұрын
와 반전의 반전 너무꿀잼
@TJ-nm5ri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봤던 영화리뷰 유튜버 중 베스트신거같네요ㅋㅋ
@skalcla3 жыл бұрын
리뷰 영화도 너무 잘 고르시고. 해석?도 엄청나십니다. 👍
@esteregg3118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마지막 디카프리오 표정과 대사가 대박임. 그 의도를 알아차리면 소름돋지
@paulmath5422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리듬감 있게 요약해주시는 거 듣기 좋네요ㅎㅎ
@mstring76292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제정신이었던 거구나.. 리뷰덕분에 알아갑니다
@냠냠-p1i3 жыл бұрын
셔터아일랜드 유주얼 서스펙트 메멘토 등등 반전영화의 대가죠ㅎㅎ
@surfk Жыл бұрын
약속 시간 텀이 있어 대충 예매하고 봤는데 킹갓작이었던 영화. 숨이 막히더라구요. 이걸로 다시 한번 봅니다, ㄳㄳ
@dhlee84953 жыл бұрын
헐 대박... 진짜 재미있다. 이런 영화 더 없나
@hl7123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프랙처드 비슷합니다 이런장르 좋아하시면 재밌을거에요ㅎㅎ
@조국수호북남통일이재3 жыл бұрын
메멘토
@DawnOnMe3 жыл бұрын
이 모든 장면이 전부 계획된 것이있고 주인공의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함이었다니,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었군요 완전 흥미롭네요.. 깔끔한 리뷰를 통한 좋은 명작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이름-z5f6c2 жыл бұрын
영상들어오자마자 이 댓글 보여서 다 스포당했음 아ㅜ
@_xeohee2 жыл бұрын
영화리뷰유튜버중 최고인듯
@LDH3243 жыл бұрын
군대 야간연등때 처음봤었던 작품인데 눈치없는 선임이 자기 아는 영화라고 옆에서 스포해서 이걸 어떻게 패야 내 속이 후련해질까 보는내내 상상만 했던 영화
@gocccre3 жыл бұрын
15:38 랩을 들으려고 들어오는 1인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user-vw4xs2xp9v3 жыл бұрын
디카프리오 형 ~ 진짜 반전의반전같은 영화 영화리뷰잘보고가용~!
@Link_03203 жыл бұрын
2번째 아스피린 장면부터 이질감이 느껴졌긴했는데 역시나... 재밌었습니당
@mojongsap283 жыл бұрын
15:37 1.75배로 들어보세요
@서현덕-t6f3 жыл бұрын
?
@mojongsap283 жыл бұрын
@@서현덕-t6f 신나죠
@4323drum42 жыл бұрын
고딩때 원작 소설로 먼저 읽었는데 마지막 반전에 전율을 느끼고 반전 스릴러 소설에 빠져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추후 영화로 개봉된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던 작품이고 디카프리오의 연기에 다른 출연작들도 찾아봤던 추억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접하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애지-j3f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영화네요 ㅠㅠ 얼마나 괴로우면 저런 환상을 만들어내고 끝끝내 현실을 받아 들이지 못할까 상상이 안가네요 .......
@음냐음냐-p4s3 жыл бұрын
결말까지 다 보여주고 댓글에 정리까지 해줘서 너무 재밋네
@주소입니다3 жыл бұрын
3번 봤는데도 이해 못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정댓에 암시들은 당연히 하나도 빠짐없이 다 몰랐던 거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3887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책으로 봤었는데 뭔가 회색? 혹은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세상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책으로도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김현섭-v7y3 жыл бұрын
1. 레이첼이 진짜 보안관이라는 펙트로 바라보면 결국 고문당하러 자포자기하는 주인공 2. 등대가 그냥 사무실이라면 과연 경비가 삼엄했을지. 3. 첫병동수색에서 쪽지를 발견. 그쪽지에 67번과 그 쪽지를 회수하려했던 의사 4. 주치의의 사건다음날 휴가로 인한 부재 따라서 인터뷰 안시킴 이러한 물증이 결코 레이첼은 진짜 병동을 파헤치러온 보안관 이었던 것
@Rir54163 жыл бұрын
2부터 반례를 들자면 정신병원의 원장이있는 사무실이면 충분히 경비가 삼엄할수있으며 더구나 일반 정신병 환자가 아닌 정신병이 있는 범죄자를 다루는 곳이고 탈옥도 빈번하게 일어나니 충분히 삼엄할 수 있음 3.정확히는 모르겠음(회수하려 했지만 증거로 수집할수 있도록 해줌) 4. 주치의가 부재였던 까닭은 주치의가 주인공 옆에서 '척'연기를 했기때문
@하운-r4s3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때 영화감상부에서 보던 작품인데 중간까지밖에 못봐서 이해가 안됐는데 .. 거의 10년만에 드디어 이해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넌D졌다-z7r3 жыл бұрын
수업종소리와함께 티비꺼.... ???:우우우ㅜㅜ 부들부들
@성이름-x8b1s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캐스팅과 분장이 재미에 크게 한몫하는거 같아요. 박사는 너무 전형적인 빡빡이 흑막같고 척은 너무 전형적인 어리버리 조수같음...ㅋㅋ
@QkRJnem11NdmWk2 жыл бұрын
3:22 이장면도 복선.. 아내 머리도 젖어있고 재가 되서 사라진 부분의 옷이 젖어있음 ㄷㄷ;; 퀄리티 무친...
@youngwhun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랑자-v3v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영화리뷰하는분들중에 최고인듯 목소리 사기네
@infinity7510193 жыл бұрын
이제 본업이시군요 ㅎㅎㅎㅎ
@bechan05223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해석없이는 이해하기 진짜 힘들겠는데? 재밌다 !!
@ruBy-tw6ui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해설해주고 이해하기딱히 어렵진않은데..
@나루비친구2 жыл бұрын
척은 마지막에 알았죠 하지만 테리의 고통을 끝내주기 위해 가만히 있었는듯
@the-vv4it3 жыл бұрын
그는 제정신으로는 살수 없었던것..
@원경식-s8c3 жыл бұрын
세번 보닌까 왜 사람들이 왜이렇게 비협조적이였는데 이해가 가네요 저라도 저렇게 대충할 것 같애여 주인공때문에 주변사람들이 고생하는 그런 영화였어여 ~~ ㅋㅋ
와... 환자를 상대로 생체실험을 하는 사악한 정신병원 이런 뻔한 클리쉐 영화인줄 예상했더니 반전이 있었네
@윤로즈-r7o3 жыл бұрын
그냥 죽는걸 선택했군요 우울증이 무섭다
@junsway973 жыл бұрын
뇌수술받고 기억을 잃거나 바보가 될것같아요
@beatrice17313 жыл бұрын
박사 얼굴도 낯익다 했더니 아이언맨3 만다린 아저씨였네요
@bmw_hojoon2 жыл бұрын
오마갓
@으잉빠스잖아2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뇌엽절리술 받은 환자를 안보여주네. 환자를 보여주며 흉폭한 수감자인데 뇌엽절리술로 얌전해졌다. 수술을 받으면 감정을 느끼는 기관이 파괴되어 아무런 감정을 끼지 못한다. 주인공은 모범 수감원이 아닌 죄를 그냥 받아들이고 감정없는 괴물이 되는 길로 갑니다. 영화 중반부에서 대놓고 이건 반전이다 라는 내용을 많이 보여줬죠.
@코큰닥스훈트2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연기 개잘해..
@슈타인할트11 ай бұрын
얼마나 괴로우면 .. 정신병이 이렇게 무서운 병이다
@수라상-o4c3 жыл бұрын
난 이거 보구 일주일이나 혼자 못잠 이건 무서운거 보다 그냥 심리적 으로 무서움
@민둥이1-p7n3 жыл бұрын
연극치료 실패 후 테디로 돌아왔는데 사실 그는 제정신이었다고?? 뭔소리야
@엉덩이내구도제로3 жыл бұрын
모든 기억을 되찾은 앤드루가 아내를 죽이고 아이를 잃은 괴물로 사는걸 포기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테디로서 수술받는 것을 선택한것같아요 사람들에겐 다시 정신나간것 처럼 보이도록 연기한거죠.
@liiliii74583 жыл бұрын
실패한게 아니라 진짜 모든 기억이 돌아왔는데 실패한척해서 뇌수술 당하는거임...평생 와이프가 자기자식들 죽이고 그런 와이프를 자신이 죽여서 세상에 혼자 남아있는채로 사느니 뇌수술 당해서 아예 기억못하는 상태로 살겠다는것
@blue3892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
@_oaju60472 жыл бұрын
두번봐야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명작이니 꼭 2번 보세용
@하잇-y6v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영화는 풀로보고 이런동영상은 복습하는 느낌으로 봐야됨 이거 먼저보고 영화 보면 도대체 뭔 재미임
@barameolmazara2 жыл бұрын
박사가 진정한 선인이었어ㄷㄷㄷ
@또니허니3 жыл бұрын
유주얼 서스펙트? 내 인생 최고의 반전영화는 이것임
@minahkim9503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제정신이었다는건 몰랐네요 그냥 다시 정신병도지고 끝난줄알았어요
@85liez353 жыл бұрын
증학생때 봤던 책 “살인자들의 섬” 이랑 이야기가 같은거같은데 영화로 나오면서 이름이 바끤건가?
@horangkkang2 жыл бұрын
테디가 에드워드 별칭같은건가요?
@AdO_ObA3 жыл бұрын
극중 닥터 코리역을 맡은 벤 킹슬리, 다른 영화에서 거의 비열한 악당역으로 자주 나와 여기서도 악당인줄 알았지… ㅋ
@정광현-g5k3 жыл бұрын
이런게 명작이지 후 여운..
@ishjeil3 жыл бұрын
쉬고 갑니다 ㅎㅎㅎ
@Ann-n8s1b2 жыл бұрын
명작 중에 명작
@돈돈-r5p2 жыл бұрын
이건.... 제 글을 보신다면 밑 댓글 읽지말고, 바로 영화를 보세요. 더이상 말은 불필요 합니다.
@davidaznkid3 жыл бұрын
0:28 파트너인"척"
@cartier42823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영화
@cozy3952 жыл бұрын
와 어떻게 이런 영화를..
@keunsu2208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볼때가 더 좋은 영화
@박준영-g3r3 жыл бұрын
역할극이기 때문에 모두가 설렁설렁 하는 거였다는거 알게되고 약간 쇼크왔음
@sei83222 жыл бұрын
반전 개쩌네
@davidlee22053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 마블의 만다린과 헐크가 있네요…?
@pudding-2058 Жыл бұрын
뭐야 이미 옛날에 올렷엇잖아 나 처음부터 봐왔는데 왜 이걸 못봤지
@나의모습-l4w3 жыл бұрын
끝까지 테디를 믿었는데 씁쓸 하네요
@jyj7877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대사 괴물로 평생을 살겠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
@썬더-g1o2 жыл бұрын
저런 장르의 영화보면 한가지 생각드는게 터미네이터에 나왔던 로봇을 3대에서 5대를 보디가드 식으로 탐정(형사)한테 배치시켜놓고 3, 5대 모두 동일하게 녹화가능에 백업도 가능하고 복사본을 여러개 가능한데다 위급시 사무실에 전송까지 가능했으면 얼마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