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모시고 사는데 동서가 애맡기면 싫을것 같은데 ~~ 시댁에 살때 손님 많이 오시는것도 힘들었어요. 쉬지도 못하고~ 근데 탐탁치 못한 동서네 애가 자꾸 온다면 좋지는 않을것 같네요. 큰어머니니까 너그러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 내 삶에 영향을 미치면 힘들어요
@슈스슈 Жыл бұрын
1. 본인은 시어머니한테 애를 맡기는 거지만 여러 귀찮은 일은 큰동서가 했을것이고, 집도 애때문에 어질러지고 시끄러웠을 것임... 큰동서한테 양해를 구하거나 용돈을 드렸어야 하는게 맞음. 2. 명절 요리하는거 힘든 일임. 일때문에 못빠지는거 이해하지만, 남편을 먼저 보내 일을 돕게 하든지 큰동서에게 수고비를 드리든지 했어야하는데... 눈치가 없는 것 같음... 3. 그렇게 수년간 동서와의 사이가 틀어진 것을 본인도 알텐데 왜 동서가 집 명의 문제를 자기편 들어줄거라 생각했고 혼자 배신감을 느꼈을까. 그리고 집사고 명의 어쩌고 이런것도 아무리 가족이라도 자랑 안하는게 좋음. 나이들면서 그정도 센스는 있어야 했음.
@큰손-j7q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애를 맡길줄만 알았지 큰동서에 대한 사전 배려도 없이 큰소리 내고 했던것도 그렇고 눈치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져보이네요
@중앙이여사 Жыл бұрын
지금 방송에 나와서 할 소리도 아닌 듯 해요..누워서 침 뱉기... 이 방송으로 이미지 나빠질 듯.
@moous27 Жыл бұрын
👍👏👏👏👏👏👏 정리를 너무 잘해주심
@je3075 Жыл бұрын
자랑은 조용이 내이름으로 했어야지 눈치가 없나벼 형님께도 수고했다고 선물이라도
@coffee5882 Жыл бұрын
죄다 남탓.. 들어보면 큰동서 잘못한거 없구만..
@오프로-g5r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큰동서분 입장도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조카까지 챙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것 같아 어느 정도 이해 되네요. 그렇다고 행동이 잘했다는 건 아니구요. 서로가 모두 힘든 시간들이었을 것 같아요. 물론 곽정희씨도 힘든 시간 잘 버텨내셨어요. 앞으로 행복할 일만 생기시길..
@정신차리자-k5c Жыл бұрын
시부모 모시고 사는 형님께 양해를 구했어야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고 친해졌으면 본인명의로 할 때 형님도 편들어줬을지도 모르죠
@레이튼-p9u Жыл бұрын
나도 결혼 하니까 큰동서가 맨날 두아들을 핑계대고 울집에다 잠깐만 바달라고 맏기더니 그담날에도 안찾으러오고 그런일이 수시로 밥도 안먹고오고 나더러 밥달라고 그런얌체 도 다있었네요 나이가 어려서 당했어요
@윤은아-p3n Жыл бұрын
전 큰동서분이 백프로 이해됩니다 ㅠㅠ 아이들 밥챙기고 돌보게되는건 시어머니가아니라 큰동서분이셨을꺼에요
@Tweetiesweety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오히려 곽정희 배우님이 억세고 하니까 큰동서분께 퍼붇고 했다니.. 피해자는 저 배우님이 아니라 큰 동서인듯 합니다
@한주-j8c Жыл бұрын
나도 그생각 했는데.. 한쪽말만 들으면 안된다.
@김선녀-c2i Жыл бұрын
그람 지가 같이살던지
@김정화-g9o Жыл бұрын
큰동서가 자질이 저질이네
@singerm82 Жыл бұрын
모르죠 세상에 공짜가 없고 저렇게 할말 다 할정도면 금전 문제도 딱부러졌을텐대 어머니가 돈은 돈대로 받고 호박씨 깠을지도
@brbrzzhan3926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랑 큰며느리가 같이살면 맡기면 안되죠.. 가서 형님한테 따진것두 곱게 안봤겠네요 형님이 틀린말이 아닌거같은데요..어머니때문에 말도 못하고 아랫동서가 얼마나 스트레스면 휴지를 그렇게 ..전체적으로 들어봐도 형님한텐밉상이었겠어요.
@김쌤-c5p Жыл бұрын
가족간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게 맞아요. 좋는일에 만나서 먹고 헤어지고 ...넘 가까우면 서운한거만 많아져요.
@수선화-h8s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집이지만 며느리가 같이 살면 아이를 맡겨도 그 며느리가 다 봐야되는거예요 시어머니보다 며느리가 더 아이를 마니 봐주었겠네요 본인이 돈도 좀 챙겨주고 감사하다고 말도 해주고 했어야하는데 꼬박꼬박 말대답만 하니 더 미웠을거 같네요 지혜롭게 했어야 하는데 ㅠ
@hkim6721 Жыл бұрын
큰 동서도 시어머니랑 살면서 동서 애들까지 챙기는건 쉽지 않아요... 큰 형님 입장 되면 알걸요...서로 도와주면 좋긴한데... 서로 힘든 세월이죠..
@사브리나-x6v Жыл бұрын
큰동서랑 같이사는데 형님한테도 말해야 당연하지. 당신이 더 건방져. 누구집이 문제가 아니야. 누가보냐고 그 애틀. 당신 같으면 가만 있을까?? 더 난리 날것 같은 이 느낌은 나만 그런가 ㅋㅋ
저도 토요일에만 동서네가 애 맡기면 어머님 힘들어서 못보시고 제가 애를 봤네요. 저는 주중에 퇴근하면 12시가 될 정도로 매일 야근으로 피곤에 찌들어 살던 때였어요. 동서네는 자기들 주말에 출근하고 저희는 쉬니까 그것만 부러워했지 애를 제가 본줄도 모르니 고맙다 소리도 한번 못들었어요.
@미애김-d9i Жыл бұрын
큰 동서는 부모 봤겠죠 얄미운 큰동서네
@이경숙-r5w9 ай бұрын
어쨌든대놓고애를맡겼다고아랫동서한테말하라고시킨건큰형님작은동서둘다얄밉네요.
@한민희-d8m Жыл бұрын
곽정희씨 얘기 들어보면 다 자기는 옳고 상대와 주변사람은 틀리다고 하니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자신이 이혼한 이유에 왜 동서를 갖다 붙여요? 집들이 할 때나 아기 돌 때 시집식구들에게 받은 게 없다 고 불평을 늘어놓고 계속 남탓만 해요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 존중이 없어보여요 배우라서 명절때 참석이 어려우면 평소때 물질이든 뭐든 갑절로 잘하세요 지혜롭게 하시면 넘어갈 것을 주변사람 불편하게 하네요
@stele3083 Жыл бұрын
이 분 진짜 이기적이네 시어머니를 본인집에 불러서 애들 맡기지
@송은영-o1f Жыл бұрын
최정원님 최고의 며느리, 동서도 사업가라 인성 그리고 마음이 태평양이네요. 시부모님 무슨 복으로 멋진 며느님들을 맞이했을까요? 남의 일이지만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며느리가 복 받았네요.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며 고마움을 느낄거예요. 저는 명절 음식 준비하는 날 일이 있어 시댁에 늦게 갔더니 제가 할 일을 남겨놓았더라구요. 피곤해서 남편이 도와주려고하니, 니가 뭘 할 줄 아냐고..우리 애들은 집안일 안시켜봐서 못한다고..나도 공부만했지 결혼전에 집안일 안했어요. 요리도 인터넷 레시피 보며 공부했구요. 맞벌이 부부인데 내가 종 노릇하러 결혼했나 회의감들어요. 제 딸에게는 결혼 강요 안하렵니다.
@뽀삐-o4e Жыл бұрын
큰동서 맘 백퍼 ! 이해한다.
@mijungkim6992 Жыл бұрын
참나
@펭아씨 Жыл бұрын
제동서도 명절날 안오고 애들 시동생만 보내요 아래 시누도 와서 애들만 같이놀라고 놓고 갔는데 애들만 우리애셋포함 9명 어른 7명 밥해주는데 힘든거보다 화가 나던데요 저녁에 동서가 몰래 애들 갈아입을옷 전해주고가는거 밖에서 보고 더욱 화가났어요
@양-k9v Жыл бұрын
최정원씨 너무 착하다. 부모님 모시고 병원가는게 잴 힘든일이다
@나무-t5y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과 큰 동서가 함께 살면, 아이를 맡기기 전에 큰동서에게도 양해부탁드려야하지 않나요?
@홍예원-v2m Жыл бұрын
333633333ㅡ333333333333333333ㅡ3333
@김은희-e9f Жыл бұрын
그쵸,,
@Bvfxfgjn Жыл бұрын
당연해요 어머니가 연세가 있는데 누구 차지 되나요?
@yeongokjeong6252 Жыл бұрын
나만 이리생각한게 아니군아
@코코맘-p4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큰형님이 봐야죠 형님한테 양해를 구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누가 서로 중간에서 역할을 못했네요~철이 없었네요 그때는 잘나가니 보이는게 없었나보네요
곽정희 배우님이 원하는 큰형님은 일도 안하고 집에서 본인 애 봐주고 집 대도사 혼자 도맡아 하는 천사표를 원하신건가요? 큰형님 입장에서는 배우님이 충분히 얄미울 수 있는 상황이었을 것 같아요.. 배우님이야 공인이니까 티비에 나와서 말이라도 하지 그 분 말 들어보면 억울할 상황 많았을 듯..ㅜ 차라리 이혼하길 잘 하신 것 같아요. 자기중심적인 스타일이신 것 같은데 이런 분들은 혼자서 맘대로 하고 사시는 게 서로를 위해 훨씬 좋은 듯..
@빅토리아-h9k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했어요.모든 얘기는 상대방입장도 들어봐야할듯요.정희님도 말씀하시는거보면 질 성격은 아니듯
@hjs502511 ай бұрын
저는 큰며느리입장이라 그런지 내가 다 화가나네요~
@루안나-f1s10 ай бұрын
대소사
@청담동리또10 ай бұрын
하극상이죠~~~~~ 나이를 보니 옛날인데 아이를 봐주고 계신 행님이신데 무리한 행동하신거 같네요 배우로서 노력하신 부분은 이해하겠지만 이혼을 합리한 생각이신듯~~~~~~~~~~
당시 곽정희씨 처세술이 안타까워요. 그래도 빈손으로 자녀들 책임지시고 키우신건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앞으로는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송옥녀-y7x8 ай бұрын
🎉
@채미진귀여운고양이티 Жыл бұрын
최정 원씨는 복마니 받을거예요 시엄니한테 효부이시네 생긴것도 단아하고 이쁘고 맘은더이쁘고
@가시장미-g4g Жыл бұрын
동서지간은 가까울수가 없는 사이더라구요~잘되면 함께 기뻐해주기보다 질투하고 시기하고 결혼하고 살아보니 형제자매와는 다르더랍니다~
@김순남-n5s Жыл бұрын
아닌데~
@하이-h9v2w Жыл бұрын
형제 자매들도 질투 합니다 사람 마음은 다똑같아요
@jsyang4614 Жыл бұрын
형제자매,동서지간까지 다 질투하나요?몰랐네요
@오아시스-y5q11 ай бұрын
동서가 많으면 충분히 갈등 가능합니다. 아내 입장에서는 시어머니와 남편의 역할이 중요한듯
@연꽃향기-e4j11 ай бұрын
동서는 남입니다 시어머니는 부모라 동서보다 났더라고요ㅎ
@돌담길-s7l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과 동시에 홀시어머니와 함께 살아서 시부모랑 함께 사는 며느리 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 우리 동서는 크게 미운짓 안해서 나랑 잘 지냈지만..시부모랑 함께 사는 큰동서 입장에서는 싫을 수 있어요.그럼 시어머니를 본인 집으로 오시라고 하든지..같이 살기는 싫고 애는 맡기고 싶고..큰 동서는 무슨 죄?!!
@鈴木玉連スズキオクヨン Жыл бұрын
아주 가난했다는게 안들리나 어차피 큰동서도 시부모님 집에 붙어산주제에 인간성자체가 ㅋ 문제 많은 큰동서구만
@sungyireum Жыл бұрын
시댁은 부자라고 하잖아요, 예전엔 맏이한테 재산 다주고 맏이랑 사는게 대부분이었으니. 큰며느리가 뭔 효심이 있어 시어머니랑 살았겠어요, 그리 성격 모진여자가. 할머니네 전적으로 맡긴것도 아니고, 일있을때 맡긴건데 다른동서 시켜서 분란 만드는 꼬라지 하며 큰동서가 그룻이 간장종지. 집들이, 돌잔치에도 빈손. 옆집에 놀러 갈때도 빈손으로는 안가겠네 재산 받은 사람이 모시는건 맞지, 잠시 애봐준다고 모셔오나?
@신장미-h7o Жыл бұрын
곽정희님 섭섭한 마음 이해가네요 . 남편도 무능력해서 돈을 못 벌어오니 곽정희님은 어쩌면 시어머니께 너 아들로인해 힘들다 그러니 손자를 좀 봐 주십사 햇을수도. 그리고 형님은 너는 시어머니한테 얹혀 사는데다 재산도 받을거 아니냐 나좀 이해해줘야 않겠냐라는 마음이 깔려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김지안-g3v Жыл бұрын
리유님 구구절절 말씀 잘하시네요
@동이-r2v Жыл бұрын
한쪽말만 듣고 말하면 안되지 애 안봐주면 나쁜사람인가 시댁 식구들은 모두 나쁜 사람들인가요
@백미경-h6y Жыл бұрын
헐 큰동서 입장생각해 보셨는지요? 나 큰동서 입장인데요 수십년전 일이 어제처럼 생각이나네요 나 대학 시간 강사 박사인데요 동서 공무원이고요 시간강사 학교 안가는 날 많다고 애데리고 와서 울시엄니 자기볼일 보려 나간다고 나에게 맡기고 자기가 다본것 처럼 생색내고 시어머니 치맛자락 잡고 알랑거리던 그 동서 때문에 얼마나 맘고생 했는지 지금도 열불 뻗치네요
@토끼-f5k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유가 달라서 그렇지 왜들 못되게 구는지? 시댁이 괜찮아도 밖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더힘들게 하는것같아요.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시고 티비에서 오래오래뵈기를...
@ally-mcbeal Жыл бұрын
곽정희씨? 저는 큰동서분 입장이 완전 이해가는데..본인이 바쁘고 힘드니까 타인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본인 입장만 생각하신 분인듯.. 센스도 없고, 눈치도 없고 그저 본인 사느라 바빠서 다 서럽고 주변은 보지도 않는 그런 여유도 없는 분으로 보여요
@박지숙-o8f Жыл бұрын
100프로 공감합니다
@hjs502511 ай бұрын
저두 200프로 공감. 시집살이도 힘든데 동서애까지 맡기면 아마도 그집 큰며느리는 홧병났을겁니다. 왜 본인은 안돌아보고 애먼 큰형님탓을하는지~
@부순희-o9b4 ай бұрын
지금은 안그래도 옛날에는 애기를 할머니가 많이봐주엇어요. 며느님노는것도 아닌데. 좀봐주시면 얼마나좋았을까요. 곽정희 배우님마음고생 많아네요
@권정희-v7z Жыл бұрын
나도 시숙 시동생 시누이 동서때문에 고통을 겪고 보니 공감하고 싶어집니다. 결국 이혼으로 매듭을 지을수 밖에 없더군요.
@soleil436 Жыл бұрын
곽정희님 이혼 잘하셨어요. 시댁 식구들도 자기들 입장이 있겠지만, 이해와 배려가 없는 곳에서 함께 살기는 힘듭니다. 최정원씨 동서지간은 정말 보기 좋습니다. 시어머님께서 복이 많으시네요.
@linedancingwithpattylin2886 Жыл бұрын
동서지간 마음이 잘맞아서 보는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 모범을 보이는 가죽이네요 . 아름다워요 ~모든일잘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hui8241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동서지간 볼 수 있을까. 최정원배우님 동서분과 너무 보기좋으십니다. 동시대에 저런 예의바른 가족은 방송국에서 초청뿐만 아니라 상도 드립시다.🤗🤗🤭
@베이트릴 Жыл бұрын
앞에선 종아도 늘 좋을수만 없는 사이!1년에 서너번 아니면 한두번만 보는것이 답 이라고 봐요
곽정희님 너무 고생하셨네요.. 마음고생 몸고생.. 저도 해봐서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이혼하셔서 너무 잘 하셨어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Jeps104 Жыл бұрын
형님 이야기도 들어뵈야하겠지만 맘고생 많았네요. 큰동서가 그럴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예요. 어머니도 모셨었고 교수정도 된다면 나름 워킹우먼 이었잖아요 그집 아이들도 있었을텐데 형님께도 양해를 구했었더라면 더 좋았을걸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저도 어른 모시고사는 워킹맘 이었는데 동서가 아이를 맡기는 바람에 저는 10개월도 안된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답니다. 오히려 어머니 보다 동서아이들을 제가 더 많이 돌봤답니다. 그런거 잘 모르더라구요. 돈도 제가 더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저또한 매번 조퇴를 하고 각종 길흉사를 먼저 갔었어야 했어요. 그대신 다른날 더 많이 근무를 했구요. 동서는 프리랜서인데 늘 바쁘다는 이유로 매번 늦게왔는데 나중에 인사도 받기 싫더라구요. 나름 미안해하는 모습을 봤지만 자꾸 반복이 되니 그렇게 된것같아요. 각자가 힘든 과정에서 오해가 쌓여서 그런거니 맘 잘 추스리고 노후 잘보내세요. 제일 문제는 시어머니 아닐까 싶어요 그런 시어머니 아래서 큰형님도 고생 많으셨을거예요..
@박선희-j9u Жыл бұрын
곽정희언니 얘기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저두 얘들 어렸을적에 엄청힘들었거든요.지금은 얘들이 다커서 추억으로 남아서 가끔 생각하면서 그러던 시절두있었지.하고 작은것에 감사하며 산담니다~
@자두-z2m Жыл бұрын
큰동서가 그릇이 작고 본인은 눈치는없고 자존심은 쎄고 둘째동서는 이간질쟁이 젤나쁨 아무리 전해라 해도 어린애도 아니고 그걸 있는그대로 다 전하냐 아마 둘째동서가 열등의식이 젤큰사람이었을듯
@고진밭 Жыл бұрын
동서 지간 정말 중요한문제입니다 특히 말안하고 참고 넘기면 그게 나중에 제 잘못으로 돌아오더군요 형님노릇도 못하는데 ;형님대접받고싶은 우리집 형님 제사날도 전화한마디없는 우리집형님 정말 가까울수 없는게 동서지간인듯 합니다
@삶-u7h11 ай бұрын
동서에게 선물을 해주셨으면 어땠을까요?😊
@김순호-o8c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시집살이는 아무것도ㆍ 아닙니다 동서 시집살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왕용심입니다 곽정희씨 힘내세요
@김푸른솔-l1i Жыл бұрын
본인 아이를 왜 시댁에?? 큰동서가 그렇게 싫어하면 시부모를 본인 집에서 애를 보길 부탁해야지 ㅋㅋㅋ 남의 방 까지 들어가긴 왜 들어감??
@이화춘-h9i Жыл бұрын
원래 동서 시집살이가 시모 시집살이보다 맵다죠.시댁은 큰동서 사는 공간이리 손많이 가는 어린 아이가 잠깐도 아니고 계속 와 있으면 큰동서도 신경이 쓰였겠죠.시모만 힘드셨겠어요.가족이니까..당연히 희생강요하는건 아니라고봐요.큰동서의 전적인 잘못보단 배려가 적었겠죠. 섭할순 있겠지만 따질입장은 아닌것같움. 저는 큰동서 입장도 이해됩니다.
@jsyang4614 Жыл бұрын
명절날 일 때문에 명절음식일 못할경우 다른동서들한테 선물 꼭 해 줘야해요 그래야 맘 상할 일 없어요
@s0fresh625 Жыл бұрын
같이. 살고있을땐 윗동서한테 먼저 양해를구하는게 순서이죠~아이 케어할때 동서가 멀뚱거리고 보고있을 수 만은 없었을거에요~ 전체적으론 시댁 가족이 물론 정이없는 가족들이었지만요. 이나이 (50대후반)먹어보니 각기 다른성이 모여서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쳐질땐 서로상대방 입장을 좀배려하면 그울타리는 그래도 좀 튼튼한거같아요 하지만 어른들이 돌아가시고 나면 가족으로 지낸다는건, 힘든거 같아요~ 현 시대에 맞게 놓을거 놓구 편안하게 사는게 중묘한거 같아요.스트레스 받지말구요^^ 짧은 소견입니다~
@조맑은하늘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에요
@김숙-c4y Жыл бұрын
최정원님 진짜 착하시다....😮
@깅두선 Жыл бұрын
내 자식 당연 내가 돌봐야지 그것도 못하고서 남에게 떠맡기고.. 이혼하고서 동서 탓하고.. 참 우습네요 무서운 여자임
@여정-w6f Жыл бұрын
곽정희쌤님 고생하셨네요~~가슴아파용 저역시 힘들게 살아서요 행복하셔요~^^
@푸름-y3z Жыл бұрын
가족간에 형재많은가족들은 부모님에대한부양을 준비하는 마음은 필요한 것같습니다
@kok-km8wj Жыл бұрын
곽정희 아픔이 많으셨네요ㆍ
@푸름-y3z Жыл бұрын
최정원씨는 맘씨고운 형님이시네요. 저런 형님을 만나면 가족이 평안해지죠. 큰형님을 잘못만나면 가족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진리인것처럼 가족관계에가장 중요한지렛대는 큰윗물인것같습니다 맘도 훌륭 실천도 훌륭하십니다^♡^
@너는멋져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쌀쌀맞고 냉정한 형님 아주아주 정내미 떨어져요 바로 앞동에 살아도 길에서 만나도 생까는 년이 가족이라 할수 없지요 생각할수록 열 받아요
@Lily-er7vy Жыл бұрын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법!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법. 위에서 바르지 못하면 잘살던 못살던 상관없이 열등감 높고 자존감 낮아 집안이 엉망됩니다. 바르게 하는사람 따르게 되어 있어요~ 열등감있고 자존감 낮은사람 그릇크기가 작다고 봐야죠
4살많은데 신혼기부터 23년간 시어머니보다 더 나를 간섭하고 경우없는행동을 너무 많이 하더라 겨우 5개월차이로 결혼하고서 시아버지 돌아가신지 12년 아직도 맏며느리노릇 제대로 안함
@세동-b2d Жыл бұрын
나 같아도 저런 동서는 얄밉겠다~! 본인은 시어머니 집에 손주를 맡겼다지만, 현실 적으로 큰 동서가 챙기지 않았을까요~? 큰동서가 왜 맡기냐고 표현 했을때 가서 따지면서 감정싸움 하는것이 옳은것일까요~?? 성격을 보아하니 입장 바뀌면 더 하실분 같은 느낌은 저만의 생각일까싶네요~!
@기쁘게 Жыл бұрын
집안에 늦게 합류했고 젊은 시절 잘 알았겠어요??나이 들어보니 알지..나름 열심히 잘 사셨네요..곽정희 배우님 홧팅~~~^^
@자유시간-g1l Жыл бұрын
모든 일에 있어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모든게 이해가 됩니다
@경숙신-s2g Жыл бұрын
내입장에서생각해야지남의입장에서생각하다간홧병난다왜냐하면상대방생각해서참아야돼니까
@강데레사-d1x11 ай бұрын
곽정희씨 행복하세요. 당신을 항상 응원합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힘내세요. 앞으로 잘되실거에요.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올리브-r3m Жыл бұрын
형제들 버리고 돈앞에 사람이 아닌 사람 윗동서. 의절한지 6년입니다. 동서 시집살이 당연하다고 말한 사람이죠.
@레드향너무좋아 Жыл бұрын
안맞는 동서끼리는 안보는게 상책이오
@Happysadending Жыл бұрын
최정원님 꼬인 데 없고 자존감 높으시다
@한주-j8c Жыл бұрын
얼굴도 이뿐데 착하기까지..
@미소-y9q Жыл бұрын
최정원님 전에도 방송 보면 참 지혜롭게 산다고 느꼈어요
@sungsukson4002 Жыл бұрын
다.남이다
@나오미스콧-r2t Жыл бұрын
이해가 가고 공감 또한 되네요 그 세월에 이혼까지면 심리적 압박 심하셨을 듯 이혼은 아주 잘하신 선택입니다 앞으로의 앞날도 응원합니다
@미라클2727 Жыл бұрын
큰동서와의 관계는 애맡기고 하던 관계에서 오해가 있었을듯. 서로 대화가 없어서 더 오해를 한것같음.
@원호최-n3m2 ай бұрын
내가 먼저 베풀고 섬겨야 나에게 돌아오는 거네요
@오늘도화이팅-n6m Жыл бұрын
맨날하는 사람만 하게 되고, 그걸 당연히 생각하고 처음엔 고마워하다가 10년 넘다보니, 거기에 대해 전혀 언급없고 이제 당신도 부담해서 같이 똑같이 부모한테 하자고 하니, 학을 뛰는 사람도 있다. 계속 잘해 주다 보면 호구로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