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국 은 쉬이 해 먹을수 없는국 럭셔리 국 입니다 추석이나 설 명절때 차려용 으로 주로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끓이는 탕 국 겨울에는 생굴이 주재료 돌담치 큰 홍합도 꼭 들어가는 탕국 차례가 없어도 삼색나물 무치는 명절에는 꼭 탕국이 따라가 주어야 궁합이 맞읍니다 원님덕에 나팔 분다고 오곡백과 무르익는 추석 한가위~ 맛난탕국 만들어 조상덕에 맛 보는 기회 누려보자구요~^^ 🌰조상이 묵고가나~ 흠감 하는거지 백지로 자손들이 묵을라 고 조상팽게 대는기라 🌰 울 엄니 살았을제 하신말씀 탕국을 끓였더 니 생각납니다 즐거운명절 함께 나누어요 🙆♂️💖🎁
@푸른바다-x5m4 жыл бұрын
제 부모님살아계셧을때 항상 이렇케 먹었는데~~ 선생님 탕국을 보니 똑 같으네요 ~ 가슴이 뭉클하게 부모님그립습니다 대신 선생님탕국을 보며 위로해봅니다 너무 감사한 탕국~ 넘넘 맛잇어보입니다~^^
@김선-j1r4 жыл бұрын
(!!☆+☆01+-
@레몬꽃-s3i4 жыл бұрын
백지로 ㅋㅋㅋ오랜만에 듣는 말이에요
@junghee6904 жыл бұрын
서울로 시집와서 어릴적 먹던 탕국이 너무 그리웠는데 제가 먹고 싶던 해물 레시피로 조리법까지 이번에야 제대로 배운듯 합니다... 올 추석엔 꼭 맛볼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선혜-y2v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탕국 도전 해보겠습니다. 어머님 죄송하지만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명절엔 시댁에 2박3일 간 머무는데 ,며느리는 저 혼자고 시어머니께서도 안계셔서 매끼니 식사 때 국이나 찌개, 탕을 어떤걸 해야 할지. 항상 고민이 많습니다. 몇 가지 추천해 주시면 괴장히 감사하겠습니다.🙇♀️
@kesther31024 жыл бұрын
따님은 좋겠어오. 요리 잘 하시는 어머님 옆에서 맛난 음식 많이 먹고 배울수 있으니까요.
@treekms54 жыл бұрын
근데 따님 너무 귀여워 한번 보고플 정도예요^^ 어머니 옆에서 따박따박 바른 말 해가며 아주 기냥 없어선 안될 환상의 짝궁입니다
@mjk54354 жыл бұрын
경상도식 탕국은 먹어본사람은 알죠.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울 남편은 서울 사람인데도 경상도 탕국 엄청 좋아 합니다. 감사합니다
@sanghwa4609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결혼 전에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친정은 경북 의성, 시댁은 전남 장흥... 근데 요즘은 엄마가 편찮으셔서 하지 않으십니다. ㅠㅠ
@내사랑시후3 жыл бұрын
명절음식에 가장좋아하는 탕국~
@kml57943 жыл бұрын
@@내사랑시후 ㅋ어릴때 대부분 싫어하지만 나이가들면 대부분좋아하게된다는 탕국.
@김미영-t8m7w4 жыл бұрын
TV에 나오는분들이 하는것 보다 훨씬 와 닿아요~정말 선생님 같은 분이 향토 음식 연구가세요^^ 더 많은 음식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박순준-x3h3 жыл бұрын
따님 하고 대화하는게 너무 재미있고 엄마생각 나네요 ㅎㅎ
@changyoungpark5373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요리가 최고 향상 보고 합니다 말슴도 잘해주시고 다른분 하고 차이가 있다 건강하새요
여태 본 요리프로중 저에게는 최고입니다 목소리도 너무 정감 가시고 딸냄과의 다정한 대화...요리실력 엄마를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늘 시청...너무 너무 도움되는 최고의 요리실력입니딘 부족한 요리실력... 큰 도움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계속 잘 부탁 드려요♡
@안시성전투의영웅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볼때마다감탄하게되는영상들...
@내맘같다면4 жыл бұрын
친정이 경상도라서 해산물을넣고 탕국을끓여시더라고 밥 비벼서 나물이랑 넣고 먹음 넘 맛잇더라고요 영상을보니 반갑네요~~~^^
@소리-j9z4 жыл бұрын
풍성한 댓글들을 읽어 봅니다 유투브가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는(스마트폰) 만든사람 미웠었는데.. ㅎㅎ 오늘은 급 고마운 맘이 드네요 수억만리 미쿡에서도 경상도 아지메의 인생탕국에 눈물짓고ᆢ 어디서 이렇게 자세히 배우고 또 따라해 보기까지 할수 있겠어요?!.. 진정 음식은 단지 먹거리를 넘어 고향이고 추억이고 그리움인것을~~ 생각 해 봅니다 감사 합니데이!!😉🌺
@빠빠꼬미4 жыл бұрын
저도 유튭 선생님 덕분에 요리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습니다 ㅋ 유튭 선생님한테 배웠는데 맛있냐고 확인하며 즐거워 합니다^^
@yun200314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진짜......찐이야
@evergreen-c7y4 жыл бұрын
경상도 구수한 사투리에 엄마가 딸에게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정겹고 좋아요. 재료손질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연정-j8w3 жыл бұрын
재료손질 하는 법을 제대로 알려주셔서 더 쉽게 따라할 수가 있더라구요
@omg75163 жыл бұрын
윤선생님 영상은 한국음식사의 귀한 자료입니다 널리 알리고 잘 보관하여서 다음 세대에도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millionaire-h5o4 жыл бұрын
아~~~~ 저 경남진주출신인데 이렇게 먹고 컸어요 윗지방은 절대 모르는 맛 그립슴다
@50food4 жыл бұрын
완전~찐 찐👍👍👍😆🙆♂️🙆♂️💖💖🎁
@숙자유-y7x4 ай бұрын
진주 아^^반가워요 저도예 ㅠ ㅠ
@보름달-t8r4 ай бұрын
어쩐지 진주말투같았어요.
@미오기-b2e3 ай бұрын
저도 진주 사람이라 탕국을 꼭 이렇게 먹고 컸는데 전주로 시집가고 난 후부터는 잘먹을 기회가 없어서 요즘은 명절 아니라도 한번씩 끓여 먹습니다
@백장미-q9x3 жыл бұрын
국물 진한맛을 낼땐 소고기 게조개 홍합을 참기름 조선간장 넣어 볶은후 국물 좀 우려낸후 무우 곤약 물더넣고 끓여도 깊은맛이 납니다 두부는 살짝 꾸워 썰어 넣어주면 안부숴지고 좋아요 이건 시원한맛보다 진한 깊은맛 제가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 마산입니다
@정창배-f3p7 ай бұрын
마산스타일 좋아요 저도 마산
@gombaebeopsang4 жыл бұрын
소고기 뭇국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탕국이죠! 해물탕국은 진짜 시원하죠~~ 재료 손질 설명에서 부터 벌써 맛이 느껴집니다👍👍
@kjy54514 жыл бұрын
최고중의 최고! 요리의신 설명정말잘하십니다.
@이경아-f3c4 жыл бұрын
내고향 통영너물밥 먹고 싶어요 너물밥 위에 엄마가 가시 바른 생선 올려주시던 기억이 새록 새록^^ 윤여사님 음식은 통영 출신 울엄마 음식이랑 넘 똑같아요♡♡♡
@김수나-o6d4 жыл бұрын
부산 친정집이 생각나는 탕국이네요 곤약도 구멍 있는 어묵도 저희집 스탈이에요 탕국은 맑게 끊여야한다고 소고기도 한번 데쳐서 넣으셨던 엄니 생각나네요 선생님 레시피가 진짜 엄마손맛이에요^^
친정 엄마 하는것과 똑 같아여 경상도는 해물 갖가지 넣어야 맛나요..^^ 저 중부 지방은 이 맛을 모를것요.. 요것에 비빔밥 생선 먹어야 제맛..
@xiean5243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소고기 들어가면 소고기국이지..명절날 먹는 탕국.이맛 모르는사람은 말도 마소 ㅎ
@길벗-k6b4 жыл бұрын
썸네일만 봐도 그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어릴때 고향 부산에서 저희 어머니가 명절이나 제사때 끓여주시던 바로 그 탕국이거든요. 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 서울 어디에서도 탕국을 내주는 가게는 본 적이 없군요. 그 시절이 몹시도 그리워 집니다.
@50food4 жыл бұрын
탕국 하나에도 그리움이 말을 달리고 너른들판 밤바람 소리 내 기억속 송곳처럼 박혀있는 그 추억들 아련한 향수에 젖어드는 그맛 이렇게 적어 봅니다 😁😁🙆♂️💖👏👏👏
@수현신-m6u3 жыл бұрын
저도 썸네일 보고 맛있어 보여서 봤습니다, 설 잘 쇠세요~♡°^*^
@호선-c8o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엄마가 해주시던 탕국이네요. 그때는 별로라며 잘 안먹었었는데...이젠 그맛이 그리고 그리운 엄마..보고싶네요.💜🥲
@AbYSMmm4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제사 지낼 때 할머니가 끓이셨던 탕국 진짜 좋아했는데 이 영상에 나온 레시피가 집에서 먹었던 것하고 비슷해서 반갑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Belleza139 Жыл бұрын
진짜 선생님 탕국 해서 먹었는뎅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너무 나고 그리워져요 할머니가 경상도분이셔서 늘 해산물가득한 국물을 해주셔서 먼지 찾아보다가 만들어 먹으며 저도 모르게 할머니가 그리워 울컥 했습니다 세월이 변하고 세상이 바껴도 변하지 않는게 한가지 있다면 음식과 맛인것 같습니다 추억을 회상시켜준 윤이련 선생님에게 벅찬 감동을 받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주 만들어 먹겠습니다 선생님 음식❤🫶🏻
@oh_65104 жыл бұрын
멸치,다시마 안 넣고 찬물에 간 하고 해물 넣어 우리는거 ...오늘 또 중요한거 배웠네요~
@인수-k4s3 жыл бұрын
재료 다루는 법이나 지식이 도서관 급이시네요..귀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이모든 지식들이 사라져 버리지나 않을지..귀중하게 보고 갑니다
@봄봄-s1w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탕국 잘 배우고갑니다 럭셔리 탕국 ㅎ 해산물의 깊은맛이 나물과 생선 환상 조합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민짱-b8m4 жыл бұрын
어머니최고ᆢ저희집엣그렇게끊어요 사랑합니다ᆢ♡♡♡
@yeonsukseoung67464 жыл бұрын
따님이 먹을때 어머님의 웃음소리가 어쩜 그렇게도 좋아하실까!!!
@조은영-h8t4 жыл бұрын
효도하는 이뿐딸🧚♀️💓
@꼬미냥2 жыл бұрын
어쩜그렇게 제맘에들게 무우도 짜르시네요~우리형님이 저렇게하시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요즘집에 있게되어 탕국을 끓일려고보니 어머님하시는게 제일 맛있게하시네요~^,^ 말씨가 고항이저랑비슷할꺼같아요?저는진주거든요~^,^
@50food2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는 진교에요 ㅋ 😁❤️🙆♂️🙏
@꼬미냥2 жыл бұрын
네네 하동가는데 맞지요? 영상 너무잘보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선애심-j8l11 ай бұрын
우리고향 탕국이랑 똑 같이 하시네요 ㅋ 우리도 소고기 안넣고 해산물로만 탕국 끓이는데요 밥 탕국에 비벼 생선 찐거하고 먹거든요ㅋ 억수로 맛있어요
@김태연-k4z6d4 жыл бұрын
탕국 정말 맛나겠어요 나물이랑 함께 비벼서 후루룩 뚝딱~~ 따님 코를 쳐박고 먹는다 하시니 넘 재미있습니다.
제 친정은 경북 내륙지역이라 건어물(건오징어 건문어 건홍합 등등) 삶아 제삿상에 올리는데...그 건어물 삶은 물에 탕국 끓여요. 국물맛이 대박이지요. 저희 집에 시집 장가 온 분들은 탕국 먹어보고 맛있다고 난리. 생물 조개 넣는건 처음 보지만 건어물 삶은 물에 끓인것만큼 맛있겠네요. 저는 명절에 소고기 베이스에 건홍합 다시마 넣고 끓이는데 어무이처럼 생물 넣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소중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아~~~악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탕국 건더기에 나물넣어 비벼서 꾸덕하게 말린생선 쪄서 한토막 척 올려서 먹는 그 맛... 그런데 못 먹어본지 오래 되었네요. 추억의 음식.. 늘 눈으로 추억을 보네요 감사합니다
@Jiyajiya10244 жыл бұрын
👍👍👍공감함돠
@이은경-m1r4o4 жыл бұрын
이 맛을 아시는군요
@알맹이-s8d4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제사가없어도 명절엔탕국을 끓입니다 해물과소고기탕국 넘맛있죠
@하선영-y5v4 жыл бұрын
저는 3대째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도 안지내는데...엄마가 명절만 되면 탕국을 끓입니다~ 저희 엄마는 색깔은 포기하시고 피문어를 피문어를 넣고 끓여주시는데 그맛이...전라도로 시집와 시댁에서는 소고기랑 건홍합 새우 무 등을 넣고 맑게 탕국을 끓이시는데 엄마가 끓여준 색깔은 거무튀튀하지만 문어맛이 확~~올라오는 온갖 해산물이 들어간 탕국이 그립습니다 올 추석에는 내려가지도 못하는데 더 먹고 싶네요 참 저희 친정엄마는 박도 넣으시는것 같았어요~~^^;;
전 충남 공주태생이고 시댁은 경북 대구 김천쪽 분들이랍니다 명절이나 제사때면 윤이련님의 저 해물탕국을 꼭 끓이시더군요 첨에는 익숙하지 않는 해물맛에 수저가 가지않았으나 시부모님이 돌아가시고 40여년이 흐른 지금은 3동서와 함께 당연한듯 끓인답니다 그리고 윤이련님 모녀처첨 큰 그릇에 3색나물과 함께 비벼먹곤 하죠 나물 각각의 맛을 음미할수 있고 자극적이지 않아 제 아이들이나 시댁조카들도 수저들고 모여들어 함께 밋나게 먹곤 했는데.. 제사참석 못하는 이번 추석도 윤이련님의 해물탕국은 빼놓지않고 끓이려구요^^
@jiyeonkim98624 жыл бұрын
우와 우리 할머니가 제사때 마다 끓여주셨던 탕국... 너무 먹고 싶네요.
@김명희-h6y2e2 жыл бұрын
아 고 엄마을 잘만나서 여러가지 음식과 음식 에 지식을 많이 배워서 행복한 딸이네요^^ 너무보기좋와요 화팅 ♡♡♡
어무니 저는 경기도 사람이라 첨본음식입니다. 저는 소고기무국만 알아요. 탕국 영상이 너무나도 중독적이라 몇번을 수도없이 보다가 맛이 너무도 궁금해 이번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에게 선보였습니다. 해물의 시원하고 짭쪼름한 감칠맛에. 달큰한 무. 쫀득한 빵꾸오뎅에 곤약에. 목구멍에 넘어가는 기분좋은 깊고도 꼬수운 소고기까지.. 너무나 간단한 레시피에 이런 깊은 맛 내가 한게 맞나싶었습니다. 귀한 레시피를 이렇게 공짜로 쉽게 배우는게 죄송한 맘까지 들어 댓글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소중한 가족들이 크리스마스 음식 중 최고랍니다. 명절때마다 해드리려구요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냈습니다 어무니 따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셨지요, 다산다난한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1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 먼저 챙기시고요. 동영상 올라올때마다 신이납니다.❤️❤️
@50food4 жыл бұрын
와~~굿 입니다 최고예요 😁😁😁👍👍👍🙆♂️🙆♂️🙆♂️💖💖💖💖✅✅✅
@퍼플-j2u7f4 жыл бұрын
해산물이 마니 들어가서 궁물이 엄청 시원할것같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Lee-tr1rq4 жыл бұрын
우와 시원하고 감칠맛 탕국 최고입니다 곤약이 쯀깃 음 음 맛나지요. 철벅철벅 얼매나 맛있는지 그 맛을 모르는 말씀.... 찐 생선한쪽 탁! 올리고 와 죽이는 맛입니다. 전 돔배기산적을 한쪽 탁! 쫄깃하게 찹찹찹... 바로 이맛입니다
@50food4 жыл бұрын
옴메 돔베기 산적~~ 나 죽어요~~ 설날때 올려야지😂😂
@2eunyoung76414 жыл бұрын
향단이와 춘향이 탕국이라~~~~~~~정말 처음 보는 탕국이네요. 탕국에 비빔밥?도. 해산물 많은 아랫지방 정말 부럽습니다. 근데 향단이와 방자? 아닌가요?ㅋㅋㅋㅋ 춘향이와 이몽룡ㅋㅋㅋㅋ 여사님 표현에 까르르. 오늘도 맛있게 보고 갑니다.
@treekms5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순간 어 했죠ㅋ 그래도 저래도 요리의 깊은 맛은 최고입니다ㅎ
@hyeeunjeon10934 жыл бұрын
저는 두부하고 바지락조개만 넣어서 하는데 두부향이랑 조개향 좋아서 그 이상은 안넣어요. 무도 안 넣고요. 나물담은 가운데 탕국 떠서 놓고 밥 비벼먹거나 말아 먹는다고 해야겠죠. 여러 해산물 넣고 한번 해 볼께요. 더 맛이 있겠죠. 감사합니다. 잘 가르쳐 주셔서 행복한 명절 되세요.
@공감하면실행4 жыл бұрын
엄마 생각 나네요 우리엄마도 경상도 제사 많은집 맏며느리로 제사 지내고 늦은밤 탕국 넣은 비빔밥에 찐 생선 뼈발라 밥위에 올려 주셨는데 ㅠㅠ 큰조개에 문어 넣고 소고기 듬뿍, 해산물가득 넣어 맛난 그 비빔밥을 평생 먹을 줄 알았어요 이제 하늘나라 가셔서 그 밥은 다음생에나 기약 해야겠어요 어머니와 함께 하는 모든시간들, 행복하세요
@50food4 жыл бұрын
먹고싶은건 먹어야 해요 묵고살자고 다 돈 버는데 ㅠ 💦💦🙆♂️💖👍
@최수희-e4o4 жыл бұрын
전 친정이 경상도고 시댁이 강원도 입니다 시집가서 시엄마 탕국끓이는데 무를 깍두기 처럼 네모로 크게 썰고 두부도 같은크기에 소고기도 큼직큼직 바싹마른 북어를 넣더라구요ㅠ 깊은맛이 없으니 시엄니 고향의맛(다시다)한숟갈 추가 ㅋㅋ 정말 친정탕국생각 간절ㅠ 나물에 탕국건더기랑 참기름넣고 비빔밥 쓱쓱~ 쓰읍 군침도네요~ 한번은 제가 탕국무를 얇팍하게 써니 시엄니 큼직하게 썰어야 자손이 크게 성공한다고 ㅎㅎ 지방마다 다 하는 방법이 다르니 시댁 가풍을 따를수 밖에 없으니..
@이기원-u1l4 жыл бұрын
경상도.음식맛은? 꽝!
@jjj79534 жыл бұрын
언니 시댁이 안동인데 송편을 속을 넣어 손바닥으로 꾸욱 눌러 손가락이 표시나게 하는 달떡 모양 새해에 먹는 떡국떡도 동전모양으로 동글동글 경기지방 음식과 달라 며느리 경기도 음식이 아니다 경상도 시댁 음식이 아니다 서로 상놈 음식이다 뒤에서 흉을 하던 옛날 생각에 ㅋㅋ
@난초-q5v4 жыл бұрын
조개가 많이 들어가니 국물이🍒🌴🍁🥦 끝내주겠네요👍 국 ,탕 다 국물이 맛있어야지요 코를쳐바코 묵고있네😆😆😁😁
@SuperBornReady4 жыл бұрын
전 서울에서 자랐고 친정엄마는 전라도 분이시라 이런 탕국은 처음 봐요 ㅎㅎ 올해 추석때 한번 해먹어 볼게요 맛있어 보여요!
@bluecloud8567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귀한 레시피 잘보고잇습니다 차례상에 경상도식 해물탕국 절대로 빠지면 안되는 메뉴지요 따님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전통 한국의 맛! 시원하고 깊은 제맛을 내주심 너무 감사합니다. 윤선생님~ 늘 감사해요. 조곤조곤 알려주셔서---♡
@감사하는맘-x3t4 жыл бұрын
이번추석에 맛나게 탕국해보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ᆞ감사합니다♡♡
@오리멈무4 жыл бұрын
요즘 내생활에 제일 큰 힘이 되시는 분♡ 덕분에 요리가 즐거워졌어요. 따님과의 정겨운 대화도 너무 부럽네요. 선생님의 목소리에 우리 엄마 생각나서 눈물이 핑~
@Asrara334 жыл бұрын
경상도살다 서울로시집 왔는데 탕국을 소고기뭇국으로하드라고요 이번추석에 홍함이랑 같이 끓여볼께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shine65004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경주데 탕국에 마른홍합 사용해요 상어 지느러미나 상어껍데기도 넣기도 해요
@KamRangYu3 ай бұрын
저희 외할머니가 남해출신이신데 할머니댁에 가면 늘 먹던 탕국이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먹을수가 없어서 검색하다가 찾았어요. 국물 넣어서 나물 비빔밥 하실때 눈물났네요 할머니댁에서 먹던 맛이 그대로 떠올랐어요! 감사합니다
@쿠아토-q9y4 жыл бұрын
외할머니가 안동분이신데 제사 지내고 허옇게 비벼주시던게 입덧하니 그렇게 생각이 나네요. 엄마가 해줘도 할머니 손맛은 또 다르더라구요~ 더불어서 배추전이랑 상어고기도 생각나구요~ 알배추나 배추 쫑쫑 썰어서 색깔 날랑말랑 무쳐주신것도 생각나네요 하하 전라도 음식과는 또 다른 매력의 경상도 음식 참 좋아합니다. 윤이련님 채널보면 옛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참 좋아요^^
@50food4 жыл бұрын
입덧하면 먹고싶은거 다 먹어야 되는데~~ㅠㅠ 건강한 마음가짐과 긍정의 마음으로 즐거운 삶 만들어 가요^^🤩🙆♂️🙆♂️🙆♂️💖🎁
@최루시-s9k4 жыл бұрын
옛날 새벽에 젯밥 먹던 생각에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따님! 혼자만 먹을라요? 같이 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