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복식 전략: 서브&발리어를 대처하는 3가지 방법

테니스 복식전략 팁
-서브앤 발리어를 만나면 먼저 당황하게 됩니다. 원래 잘 치던 것도 실수를 하게 됩니다. 여유를 가지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여유를 가지고 세가지 방법으로 샷을 치도록 시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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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테니스 장비]
-라켓: Head Graphene 360+ Prestige MP
-스트링: Yonex POLYTOUR PRO 16L/1.25 String
-댐프너: RTP Shocksorb dampner original
-신발: Adidas Ubersonic 4
-촬영 어플: SwingVision
-편집 어플: vita
#테니스 #테니스복식 ##테니스전략

[@kglove20]

사실 패싱 이외의 팁들은 테린이가 아닌 이상, 당하지 않는 팁이에요. 조금만 티어 올라가도 아무도 네트 앞으로 붙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서브앤 발리하는 복식조는 전부 다 서비스 라인 한발자국 앞 뒤로 서죠. 기가막힌 탑스핀 로브가 아니고서야 전부 다 스매쉬에 걸립니다. 발 아래로 치는 샷은, 영상의 플레이어는 멈추지도 않고 하프발리를 할 생각조차 안했지만, 오픈부에서 발 아래의 샷을 보는 순간 발을 멈추고 하프발리로 더 깊게 혹은 코너로 빼는건 기본입니다. 이건 테린이용 팁이군요. 영상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tennisitems]

좋은 팁 감사합니다 :)

[@minsukang7083]

영상 처럼 바로 포인트가 아니고 대응을한다해도, 길게 베이스라인 로브로 리턴하면 찬스볼도 아니고, 베이스라인 스매시가 위력적인것도 아니고, 서브엔 발리하는 상대의 체력낭비도 가능하며 오히려 스매시하다가 에러나면 땡큐기 때문에 유효한 전략입니다. 패싱과 발밑 꽉찬 스핀샷은 상대 포지션따라 결정하면 되구요. 결국 키포인트는 예측불가능한겁니다. 아무리 내가 패싱샷이나 발밑샷을 잘 노린다해도 계속 하면 읽힙니다. 로브도 섞어주고 다양한 전략을 써야 예측이안되고 상대 전략에 혼선을 줄수있습니다.

[@tennisitems]

@@minsukang708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정말 하나의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클럽내 같은 사람들과 자주 치다 보니 특정 동일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되긴 하네요.

[@peekaboo7836]

요넥스 브이코어네요 빨간색 옷입은 분 ㅋㅋ

[@tennisitems]

아마 블레이드로 쳤을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