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고, 학벌도 없고, 배경도 없고, 경력도 별로인 80년대 커리어 우먼이 뉴욕의 증권가에서 성공하기 위해 찾아낸 유일한 방법은?! 일 vs 사랑 vs 성공 을 위해 미친듯이 배신 때리며 월스트리트에서 피터지게 싸우는 전설의 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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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ind7 ай бұрын
강이 흘러가게 둬라........오늘 도대체 몇개를 보고 몇번의 생각을 한는건지.....다른 리뷰를 보면 원작은 보고싶지 않은데 텐콩님 리뷰는 원작을 보고싶게 만드네요...탁월한 재능이신듯
@tenkong7 ай бұрын
제가 정말 듣고 싶었던 말씀을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고정댓글로 쓰고 싶을 정도예요 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reamind7 ай бұрын
@@tenkong 일일이 댓글 달아주시는것도 일일텐데 뭔가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좋네요.... 시간 될때(일부러 내지는 못하는점 양해를...) 그동안 못본 나머지 리뷰도 다 챙겨 보겠습니다 PS 그냥 느낀대로 적은 댓글에 극 공감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inemebaby10 ай бұрын
깨알 같이 인디아나 존스 음악 넣으신 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역시 편집과 멘트가 딱 적절한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tenkong10 ай бұрын
쉰살 같이 보이는데 서른이라고 하는 장면에서 한게 가장 노리고 친 드립입니다 ㅋㅋㅋ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MinseungKIM-rt3ub9 ай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가 아닌 시청자의 시간을 내줘서 고맙다는 유투버는 처음 보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같이 조회수만 올리기 위한 세상에서 좋은 채널 하나 얻어갑니다.
@tenkong9 ай бұрын
과찬이세요! 알아봐 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덕분에 완전 힘이 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dyp2913Ай бұрын
와 진짜 홀린듯이 봣어요 ㅋㅋㅋㅋ 다른 유튜버는 정말 유명한유튜버 몇명 빼고는 거의 국어책 읽는 식으로 리뷰해서 아무리 재밌는 영화도 노잼으로 리뷰해서 보다 끄는데 탠콩님 리뷰는 영화에대한 애정이랑 텐콩님의 시선이 같이 녹아있어서 리뷰가 다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보물같은 채널을 이제야 알겠되네요 너무 좋아요
@tenkongАй бұрын
보물 같은 채널을 이제 알게 됐다고 말씀 남겨주셔서 기분이 정말 너무 좋네요!! 동기부여가 팍팍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JHSEO1202 ай бұрын
아주 재밌네요. 그 시대 패션에 무엇보다 그들의 리즈 모습 보는 것도 너무 재밌고. 주제가도 빼놓을 수 없네요.
20대 초반에 아무런 감흥없이 본 영화지만 주제가 만큼은 뇌리에 깊이 박혔던 영화인데 이렇게 다시보니 너무나 좋네요^^
@tenkong9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신거 같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jessiehan2579 ай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영화 주제곡인걸 오늘, 지금 알았네요…… 이 노래 오늘도 들었는데….
@tenkong9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영화 도입부에 쓰인건 gospel 버전이라고 합니다 이 버전도 좋은거 같아요
@youngsohnk579810 күн бұрын
훗날 크게 성공하는, 많은 깨알 단역들이 즐비한데 노코멘트라 좀 그렇지만ㅎ, 편집등 전반적으로 이 분야에서 백만 유튜버가 되실 능력이 있으신 분^^ 정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또 기원~ 즐감했습니다.
@tenkong9 күн бұрын
백만 유튜버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말씀대로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aewookkim536018 күн бұрын
이 영화 넘 잼나게 보았죠❤ 저 시절 운동화 출근 신선했는데 ㅋ 세월이 너무 흘렀네요
@tenkong18 күн бұрын
운동화 출근!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ㅎㅎ
@jangpd21499 ай бұрын
와, 이게 1990년작이었다니. 70년작인줄 ㄷㄷㄷ 그동안 세월이 진짜 얼마나 변한 거냐? 와...
@tenkong9 ай бұрын
스타일이 확 다르죠 ㅋㅋ
@yongkim58263 ай бұрын
컴퓨터는 80년대급이긴 했음. 90년도초까지는 흑백 모니터였고 중반 이후에 윈도우가 칼라화면을 구현해서 나왔으니 뭐 맥은 그전부터 칼라였지만.
@theodorech3372 ай бұрын
@@yongkim5826 90년이면 이미 VGA가 장착된 AT(286)가 주류였던 시기이고 그때부터 90년대 초까지 빠르게 486이 보급됐는데 90년대 초까지 모니터가 흑백이었다는 건 말이 안되는 이야깁니다. 윈도우가 90년대 중반 이후라고 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윈도우 95 출시 이전에는 컴퓨터를 안써보신거같네요. 영화에 나오는 모니터가 모노크롬인 건 저게 일반 PC가 아니라 증권사에서 사용하는 단말기인 콰트론이기 때문입니다.
@user-yf3we3hk3x10 ай бұрын
저영화 본기억이나네요 헤리슨포드팬
@tenkong10 ай бұрын
저도 해리슨 포드 형이 나온다고 해서 봤던 영화였습니다
@user-fb4dp7uq5l9 ай бұрын
워킹걸~~~~ 갓 20대 들어서 본 첫 영화이자 최고의 영화!
@tenkong9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 때 해리슨 포드형 나온다길래 아무 생각없이 의리로 봤다가 재밌어서 기억에 남았던 영화예요
@secondov17 күн бұрын
미국 영화 중에서도 이런 감동적인 영화가 있다니......
@tenkong6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감동적인거 같아요 ㅎㅎ
@user-th9kb4gb6u3 ай бұрын
비됴 포스터가 구렸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 헤리슨포드도 넘 멋지고 멜라니그리피스가 정말 이쁘게 나왔죠. 암 생각없이 좋아하는 영화라 클릭했는데 리뷰가 넘 잼있네요. 유머코드가 맞아떨어진.... 인디아나존스 빰빠라빰~~~~ 빠라밤~~~~ 구독 누릅니다.
@tenkong3 ай бұрын
인디아나 존스 bgm 드립 재밌어 해주셔서 뿌듯하네요! ㅎㅎ 제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도 감사해요!!
@ellord66264 ай бұрын
주인공 너무 고급스럽게 예쁘다.
@tenkong4 ай бұрын
정확한 표현이신거 같습니다 고급스럽게 예뻤네요
@Roastery_Nnil9 ай бұрын
케빈스페이시도 나왔었네요 ㅎㅎ
@tenkong9 ай бұрын
네,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ㅋㅋ
@user-qe9td7ri9s2 ай бұрын
80년대 90년대는 저런 사자머리가 유행이었죠. 기타만 매면 바로 메틀 기타리스트 포즈가 딱 나오는 헤어스타일~~
@tenkong2 ай бұрын
ㅋㅋㅋ 맞습니다 다 메탈 밴드 멤버들 같아요
@maykim89163 ай бұрын
주인공들 보면서 직장 초년생으로서 의지를 불태울던 시기가 1990년 나의 추억이다.
@tenkong3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w5un7kg2h2 ай бұрын
여고 때 넘 재밌게 봤던... 그녀는 타이밍이 좋았던게 아니라 준비된 노력 때문이었겠죠. 다시 보니 그 때의 제 다짐이 떠오르네요.
@tenkong2 ай бұрын
'준비된 노력'이 드디어 '타이밍'을 만났던 거 아닐까요 ㅎㅎ
@user-mk1ix8wu6m8 күн бұрын
출연진들이 화려하네여
@tenkong8 күн бұрын
보다가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화려한 것 같아요 ㅎㅎ
@user-rg5sh1bz5u9 ай бұрын
아 워킹 걸 많이 봤는데...보지는 못했네요...근데 이걸 여기서 보네..
@tenkong9 ай бұрын
제 영상으로 처음 보신거였다니 보람 있네요 감사합니다
@user-po8mf7kt2f7 ай бұрын
저 초등학생때 선생님이 이 영화를 얘기 해 주셔서 동네 비디오가게에서 빌려서 부모님과 같이 봤는데 아시다시피 놀랄만한 장면이 꽤 나오는지라 엄마가 진짜 이걸 선생님이 추천했냐며 경악했었어요. ㅋㅋㅋㅋㅋ
@tenkong7 ай бұрын
부모님이랑요?! 어이쿠... ㅋㅋㅋㅋ
@Roastery_Nnil9 ай бұрын
헐 알렉 벌드윈도 나왔었네요. ㅋㅋ
@tenkong9 ай бұрын
옷을 아예 안 입고 나오더군요 편집했습니다 ㅋㅋ
@rlee480510 ай бұрын
다들 젊은 시절~~
@tenkong10 ай бұрын
케빈 스페이시가 나온게 제일 의외였어요 ㅋㅋ
@jmkim404210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는데 다시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tenkong10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셨다고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minsunjin059 ай бұрын
그런데 1:54 케빈스페이시도 나온줄 지금 알았네요 😮
@tenkong9 ай бұрын
저도 이번에 다시 보고 알았습니다 ㅋㅋ 저 땐 단역배우 정도여서 그랬나봐요
@user-qg2se3dq7v9 ай бұрын
포드형 보니 너무 반가워요
@tenkong9 ай бұрын
포드형 젊었을적 모습 보면 너무 반갑죠 ㅠㅠ 근데 프로필 닉네임이 너무 재밌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반팔중년단’
@wychoi33539 ай бұрын
워킹걸
@dodochoi¹⁷14 күн бұрын
회장이 현명하네요 엘베 바로 내려버려 ㅋ
@tenkong12 күн бұрын
ㅋㅋㅋ 그쵸 역시 행동이 과감해요
@user-lr2rt7yw5z7 ай бұрын
👍
@tenkong7 ай бұрын
👍🏻
@somasmaxcube9 ай бұрын
해리슨포드와 시고니위버의 팽팽한 피부를 보니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나도 많이 늙었구나...)
@tenkong9 ай бұрын
항상 쿨하던 포드 형이 요즘엔 눈물이 많아져서 툭하면 우는거 보면 짠하더군요 ㅠ
@parkone1232 ай бұрын
-보이 조지는 충분히 될 수 있을 듯한데요… -같이 프로레슬링을 하자고… 두 대목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편집 만큼이나 유머 감각도 훌륭하십니다~
@tenkongАй бұрын
ㅋㅋㅋ 제 농담 재밌어 해주셔서 뿌듯하네요. 보이 조지 얘길 아무도 안해줘서 시무룩해 있었는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parkone123Ай бұрын
다른 분들도 유머 코드 다 감지하셨을 겁니다ㅎㅎ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enkongАй бұрын
@@parkone123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rglz90249 ай бұрын
멜라니 그리피스 얼굴 이쁜 건 모르겠고, 다리가 진짜 학처럼 길고 목소리, 말투가 나긋나긋 여성스러워 귀기울이게 만드는 게 매력적..
@tenkong9 ай бұрын
잘 보신거 같습니다 멜라니 그리피스가 목소리 예뻐서 실제로 성우로도 꽤 활동했더군요
@user-sr6gy8xc7k9 ай бұрын
시고니위버가 조연이라니!
@tenkong9 ай бұрын
게다가 악역이죠 ㅋㅋ
@user-ob5zw4iz4e10 ай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는지...
@tenkong10 ай бұрын
ㅠㅠ
@minsunjin059 ай бұрын
개봉했을때가 엊그제같은데....ㅠㅠ
@julliardschool9 ай бұрын
2:57 동갑인 여자 상관과 일하긴 처음이 아니라 "나 보다 어린 상관과 일하긴 처음이예요" 가 맞습니다.
@tenkong9 ай бұрын
그렇게 번역하려면 앞뒤 부분도 추가해야 해서...저렇게 바꿔서 번역했습니다 ㅎㅎ 암튼 정확한 번역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리슨포드옹 최고 리즈시절 셔츠만 갈아입어도 기립박수 받던시절 악녀지만 내는 시고니위버 팬이라😢 잼나게 봄
@tenkong3 ай бұрын
저 때 해리슨 포드 형은 진짜 최고였죠
@bsd66099 ай бұрын
멜라니 그리피스 너무 이쁘고 육감적임.. 그러니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죽고 못살았지..
@tenkong9 ай бұрын
노출이 너무 세서 영상엔 못 올렸지만… 몸매가 어마어마하더군요
@user-zn5hc7ot8b12 күн бұрын
조연들이 더 후덜덜.... 케빈 스테이시, 알렉 볼드윈, 데이비드 듀코브니도 단역출연.
@tenkong9 күн бұрын
저도 케빈 스테이시 형 나온거 보고 뭐여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sunkim496410 ай бұрын
테스가 젊을 때는 훨 더 이뻤구나 매력있고 섹시하고
@tenkong10 ай бұрын
테스 역의 멜라니 그리피스가 한창 때엔 예뻤다고 해요. 안토니오 반데라스랑 결혼하고 성형이랑 약에 손대면서 훅 외모가 상한거라네요
@kevinoh21817 ай бұрын
멜라니 그리피스, 당대 최고였죠
@kevinoh21817 ай бұрын
멜라니 그리피스 인기가 올라가면서 그 이후에 나온 비슷한 배우가 바로 맥 라이언
@tenkong7 ай бұрын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user-cm7ec4no8i9 ай бұрын
이거 인기 꽤 있었음...비디오 가게에서 ㅋ
@tenkong9 ай бұрын
그랬던것 같아요 ㅋㅋ
@user-gx9hk8gt3k9 ай бұрын
멜라니 그리피스 잘 나가던 시절. 요새는 안토니오 반데라스하고 잘 살고 잇는지 모르겠네.
@user-gx9hk8gt3k9 ай бұрын
2015년에 이혼 했네.
@tenkong9 ай бұрын
ㅋㅋㅋ 맞습니다
@pinkmutal7 күн бұрын
오오 무명시절의 케빈 스페이시
@tenkong6 күн бұрын
처음 볼 때 저 형이 여기서 왜? 그것도 왜 저렇게? 했었죠 ㅋㅋ
@corelcid9 ай бұрын
양희은씨의 노래, "네 꿈을 펼쳐라" 가 연상되어서 찾아봤더니, 무려 이 영화보다 먼저 태어났네요 ㄷㄷㄷ
@tenkong9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노래죠! 양희은씨 목소리로 부르면 어떤 노래라도 다 좋아지는거 같긴 합니다
@MrSinusu9 ай бұрын
헐 시대가 지나서 그런가? 너무 촌스럽고 어색한 것 같은데. 어떻게 이게 상을 휩쓸지?
@tenkong9 ай бұрын
저 시절 패션이 특히 현란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harrypp_pharm835618 күн бұрын
쟁쟁한 배우 4명이 나오네...
@tenkong18 күн бұрын
전 3명이라고 생각했는데, 4명인가 보군요! ㅎㅎ
@kamchatka5144Ай бұрын
근자에 패션이 다시 저 당시 루즈핏으로 돌아가고 있다.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천이 남아돌아 온 몸을 천으로 감싼듯한 저 시골스러운 루즈핏은 정말 아인 것 같은데... 루즈핏에서 슬림핏으로 바뀐 것이 대략 1995~6년 사이 라고 했다. 28년만에 다시 저시절 패션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하물며 저 끔찍한 사자머리까지 등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