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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터보832 입니다. 드디어 털쓸신잡 3부가 완료되어 올립니다. 4시간 넘게 촬영을 하여 추리고 추려 올리는 것인데 중간에 편집으로 잘려 나간 영상이 많아 이야기의 비약이 조금씩 있을 수 있습니다. 뭔가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하고 만든 영상이 아닌 평소에 지인들과 많이 하는 대화를 컨텐츠로 만들면 어떨까 ? 평소 아내와 함께 고민하는 문제들을 구독자분들과 같이 나누고 이야기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이 컨텐츠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컨텐츠를 만들 때 가장 즐겁습니다. 스스로에게 채직질도 되고 내가 한 말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무언가를 읽고 쓰고 해야 할 것 같은 테두리를 만들어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유튜브를 촬영하며 '내가 관심 없는 건 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관심이 평소에 있고 흥미가 있어야 더 많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저는 깊이는 얇지만 관심사가 정말 많습니다. 음식, 와인, 자동차, 부동산, 재테크, 드라이빙, 책-독서, 공부, 사업, 사회이슈 등등.. 틈나는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같이 풀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