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쓸신잡: 권력과 지식, 권력의 메커니즘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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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bo832 TV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0

@jeongogo 2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이런걸 같이 애기할사람도 잘 없는데 이런 대화를 들어볼 기회를 주니 아주좋은 시간같습니다

@ploud1656 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누리는 부 중에 사회적 부가 여러 종류의 부 중에 가장 쌓기 어렵고 강력한 것이라 하고 그것은 개개인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는 글을 철학책에서 봤는데 극단적인 예로 인도가 나오네요ㅋㅋㅋㅋ신뢰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부는 우리에게 시간, 물질적인 노력을 말도안되게 줄여주니까요..그게 직접적으로 눈으로 보이지 않을 뿐! 이 영상도 사회적 부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생각해요 늘 감사합니다~

@문기영-c8w 3 жыл бұрын

터보님 영상들 잘보구 있습니다..본건데 한번 더보며 글남기네요 구독하는 채널들중 유일하게 스킵없이 끝까지 보는 채널입니다

@깡통마칸 3 жыл бұрын

긴시간동안 세분 모두 스마트폰을 안보고 집중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네요.

@이승준-o8h 3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정보를 무료로 경험 할수있다는게 정말좋네요!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임현기-u3h 3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bigmr5519 3 жыл бұрын

터보 832 이 사람 재능이 참 많은 친구같아요 여러가지 콘텐츠 를 하려면 공부도 많이 했을테고 자기주관도 강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대랜버핏 3 жыл бұрын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승준-o8h 3 жыл бұрын

터보님의 말씀하신책들 꼭읽어보고 댓글달게요

@테슬라300 3 жыл бұрын

삼전같은경우는 윗사람이 갑질하면 바로 인사과에 보고되서 승진때 지장있어서 그런짓 못합니다 시스템자체가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를 평가하는 시스템이라 자기일만 하면 그외에 터치하는건 절대 못하죠

@freshShawn 3 жыл бұрын

맨헌트유나바머 특히 에피소드6 "Ted" 새벽공기 같이 고요하고 가라 앉았지만 차가움이 선명한 대단한 작품입니다 꼭 다음에 토론 하시는거 보고 싶네요 ㅎㅎ

@WonderX 3 жыл бұрын

0:30 -> 개인적으로는 이 때 찍은 영상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요기!! :) 영상 찍을 때도, 그 이후의 터보님 말씀들은 별로 귀에 안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RYUTRAVEL 3 жыл бұрын

인도 진짜 충격 그 자체였죠.. 꽃시장에는 공개적으로 개방된 남자 화장실이 있어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소변을 보는 분부터, 바라나시 같은 경우에는 뱀을 이용해서 구걸하시던 분들이 있고 델리로 이동하니 코넛플레이스 근처 그 복잡한 거리에 황금으로?! 도금한 마흐바흐가 있었죠. 참 누구한테 가라고는 못하겠지만 그냥 작은 것에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왔던 곳...

@minkyu916 3 жыл бұрын

터보님의 유투브의장점 푸코푸코 그래서 결국 미셀 푸코의 감시와처벌을 사서 읽게됨. 5년만에 책읽은것같은데 좋네요.

@babywill262 3 жыл бұрын

역시 아무리 여행을 좋아해도 인도여행은 못 갈 것 같아요!! ㅎㅎ 이번 털쓸신잡 정말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다음을 대비해서 유나바버 봐둬야겠습니다~^^

@는개-p4m 3 жыл бұрын

부동산, 차 모두 좋은데 털쓴신잡 정말 매력있는 컨텐츠네요👍

@이책-n6b 3 жыл бұрын

지식공유 감사합당

@jaeminpark3113 3 жыл бұрын

9:50 이 부분에서 영화 '쇼생크탈출'에 Morgan Freeman이 교도소에 너무 오래 있었기때문에 사회에 복귀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분을 보고 institutionalized라고 설명하는것이 생각났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20분 영상이었지만 시간이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봤습니다.

@최광희-h1l 3 жыл бұрын

결국 무리지어진 집단들과 과거의 역사로 보았을때 우리는 인간 개개인 등급의 나눔이 있다는 사실을 현대사회에서는 암묵적으로 묵인하지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해 사실이라는것을 늘 상기시켜 보아야 되는걸까요? 저는 터보님 채널 영상중 털쓸신잡을 제일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터보님같은 부류의 분들의 테이스티를 맛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쓸쓸한 갈증은 뭘까요 아래에서는 아래를 봐야할까요 위를 봐야할까요 핑키마담이 말한 문이 열려있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저는 페이스북도 알고 인터넷도 아는 사람이지만 혼란스럽습니다… 그래도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