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세 가득! 신입생 신고식에 입학을 포기한 성균관 유생과 공부하다 안타깝게 죽은 학생까지 |

Рет қаралды 207,329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4

@이하린-l1h 2 жыл бұрын

나도 한국사 검정능력시험 때문에 한국사 열심히 공부했지만 인간의 역사란 참으로 광기의 역사이고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참 선하고 여린 면도 있지만 악하고 잔인한 면도 참 많은 것 같다. 이 영상을 통해 교과서에 있는 것을 넘어 더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왕오징어-s4g 2 жыл бұрын

역시 시간탐험대로 고생하더니 역사 덕후가 되었군요 ㅋㅋㅋㅋㅋ

@Joy_the_cat24 2 жыл бұрын

시간탐험대 진짜 시대를 앞서간 예능이에요~

@user-fkj00022kkkj 2 жыл бұрын

현재 서울대 행정대학원 다니면서 행정고시 합격하는 과정이랑 비슷하네요

@user-ry9td3qc9j 2 жыл бұрын

재밌엉💗

@lectronice8457 2 жыл бұрын

조나단이 나보다 역사 잘하는거같다

@luvluvpinggu 11 ай бұрын

재밌다

@숲-y8n Ай бұрын

교육방식이 지금보다 더 좋았네요. 자율학습, 지금처럼 과외,학원, 그래서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서 평정하기 어려운데....교육이 부활 되어서 새로운 방식으로 교육을 했으면 좋겠네요.

@얍나무 2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ㅎㅎ

@닥터푸우-y4b 2 жыл бұрын

시간탐험대….한국방송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방송

@corea3053 2 жыл бұрын

김동현 노비역할이었는뎈ㅋㅋ

@High_Manpower 2 жыл бұрын

@@corea3053 ㅋㅋ

@gunofGalois 2 жыл бұрын

나도 한국사 검정능력시험 때문에 한국사 열심히 공부했지만 인간의 역사란 참으로 광기의 역사이고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참 선하고 여린 면도 있지만 악하고 잔인한 면도 참 많다.

@honaldoo7 2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에도 3전공하다가 죽은사람있는데 ㄷㄷ

@sarahlim3064 2 жыл бұрын

최샘 역사 강의 최고예요??

@EEcircuits Жыл бұрын

최태성 선생님도 성균관대 출신이지요 ㅎㅎ

@ABC-rk7fj 2 жыл бұрын

신방례 = 부조리 북 = 기상 나팔 식당 출첵 = 취사장(금식 불가) 300점 반강제 = 1년 반 강제 관시 가능 = 전역 가능 자원 =/= 끌려옴

@zimbra67 2 жыл бұрын

합격생 집에 가서 잔치상 차려 내라고 행패 부리는 놈들이 나중에 관료가 되면 무슨 짓을 벌일지 안 봐도 비디오네.

@user-xt1mw4qk5w 2 жыл бұрын

티키타카 좋네

@_MungNyang 2 жыл бұрын

오 지금이랑 일맥상통하네 진짜 신기하다…

@전설의총남 Жыл бұрын

지금의 한국고등학생들의 힘든수준은 성균관유생들에겐 도전장도 못내밀겠네요....(지금 나고1)

@성우설현 2 жыл бұрын

21:39 문제가 가는게 아니고 광고가 가네ㅋ

@즐겜유저-h8x 2 жыл бұрын

팩트) 본인 먹을 쌀은 본인이 구해야 했다 식사 무상 제공은 사실이 아니다 시간 탐험대 영상 가져다 썼으면 한번은 돌려보지 거기서도 쌀 기부 안하고 입학했다고 밥은 안주고 반찬만 줬는데

@해보안나 2 жыл бұрын

그건 기부입학자만 해당되는 사항 아닌가요?

@cksdlsmsdyfl 2 жыл бұрын

사량기재생만 해당되는거잖아 진짜 한번은 돌려보자

@이상빈-h7p 2 жыл бұрын

2 그때나 지금이나 서울대갈려고

@혜안-f4r 2 жыл бұрын

평생 공부네 ㄷㄷ

@찌우우박 2 жыл бұрын

동현이형 시탐해서다알자너

@lv.1690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살 이유가 있나 🤔 뭐 그게 본인 행복이라면 납득

@dudtkddjqrpdmltls 2 жыл бұрын

저때 피시방, 놀이동산, 펀치기계, 철권 그런 거 없는 시절엔 공부해서 출세가 가장 행복이긴 할 듯

@o_o152 2 жыл бұрын

성균관 합격하고싶다

@S-hwa 2 жыл бұрын

내가 보기엔 조선시대 문관 되려면 무예도 익혀야 함....ㅋㅋㅋ

@셈니-h4y 2 жыл бұрын

급제를 하면 뭐해 자리가 있어야 관리를 하지 .. 그냥 양반들 에게는 훈장 같은거지뭐

@뇌도근육 2 жыл бұрын

한국사 공부하면 다 나오는것들도 많이 나오네요

@Evolution-rt5kg 2 жыл бұрын

그 쓸데없는 공자를 공부하다가 죽기에 이르르다니 한심한 조선시대였다. 그러니 조선이 그렇게 가난한 원시 후진국이었지.

@배고픈수달-q6q 2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가 공부하는 것도 후대에 이르러서는 쓸데없는 학문이 될 지도 모른다. 서울대 나오고 대기업 취업해서 탄탄대로 걷는게 성공한 인생이라 여겨지듯이 저때는 성균관 들어가서 장원급제하고 높은 관료가 되는 것이 성공한 삶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성공하려면 유교를, 공자를 공부해야 했으니 저 당시에는 결코 쓸데없지 않았지.

@1hu2izxuh 2 жыл бұрын

국가 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대단한 업적 쌓고 이야기하세요 ㅋㅋ 꼭 이런 애들이 국가 탓만 하고 노력은 하나도 안 함

@hey-nx5mx 2 жыл бұрын

시간탐험대 개 잼있네

@Kawhi2 Жыл бұрын

학폭의 시초

@HarlockSenchou 2 жыл бұрын

참관자 오버액션들이 오히려 독인 프로그램

@조재민-w3i Жыл бұрын

선비

@돼지이불 2 жыл бұрын

성균과 스캔들

@헤_헷 2 жыл бұрын

스캔들도 많이 일어났던걸로 압니다만

@EEcircuits Жыл бұрын

4명중 1명은 성균관이고 3명이 스캔들 나버린 전설의 드라마

@아무나-l8j 2 жыл бұрын

서양은 대학세워서 실용적인 학문 가르칠때 유학 제사 이딴거 하니까 나라가 망하지 ㅋㅋㅋ

@ghgvghcfhcfycjfy 2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신진사대부들이 세운 나라였고 앞선 고려에서 불교의 폐단을 겪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유학이 중시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대에는 유학을 구시대적이라고 보지만 그때 당시에는 유학을 연구하거나 성현들께 제사를 지내는 것이 당연했고 그 사람들에게는 세상의 이치와 실천적 도의를 학습하는 데에 가장 의미 있는 학문이었을 겁니다. 유학이 실용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당시 조선의 사회 배경에 입각해서 생각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이 망할 때에 정말 조선이 "유학과 제사"를 행한 나라였기 때문에 경술국치를 겪은 건가요? 19-20세기는 세계가 제국주의에 물들고 격동하던 때입니다. 이해득실을 철저히 따져 식민지화를 하는 데에 실용적인 학문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힘이 없는 국가들은 그냥 열강들의 침략을 견디고 당사자가 빠진 조약을 이행하기만 할 뿐이었는데. 우리가 실용 학문을 배웠다면 불법 조약이랑 식민지화를 막을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반대로 그당시 서양에서 가르친 실용적인 학문은 무엇인가요? 국가에 따라 ‘실용’이라는 의미가 상당히 주관적이라고 봅니다.

@아무나-l8j 2 жыл бұрын

@@ghgvghcfhcfycjfy 실용적인 것은 당연히 현 시점에서 본다면 서구화,근대화겠죠 일본이 왜 아시아에서 제국주의로 성공했는지 아세요? 서구 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서 부국강병을 이룬거죠 그때 조선 뭐했습니까? 나라의 근간에는 종교나 의,효 이런 근본적인 것에대한 학문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나라를 잡아주는 틀일뿐 결국 그뿐인거죠 그거에 목숨을 걸어서 결국 발전못한 나라가 조선이고 청,왜한테 맨날 끌려다니던 이유가 이거 아닙니까 왜 결과론적으로 생각하시죠? 만약 조선이 청,왜보다 강한나라 였다면 유학을 공부해서 강했다고 할 사람이네요 결국 국력은 기술에서 나오는겁니다 쓸모없는 성리학이 아니라요

@ghgvghcfhcfycjfy 2 жыл бұрын

@@아무나-l8j 유학이 국가 발전에 있어서 위축 작용이었던 것은 맞습니다. 실패하기는 했지만 시도를 안 했던 것은 아니었기에 개화와 문물 수용을 배제하고 유학과 제사에 대해서만 말을 한 거예요. 그리고 지금의 입장에서 조선을 생각하면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되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조선이 강했다면 유학 때문에 강했을 거라고 생각할 사람이라는 얘기가 왜 나온건지는 그냥 이해가 안 가네요. 당연히 조선이 두 나라보다 강했더라면 혼란스럽던 시기에 적재적소에 문호를 개방하고 문물을 수용하면서 개혁이 성공하고 폐단을 바로잡았기 때문이겠죠. 우리가 조선말의 실정을 비판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유학이나 제사 이딴 거’라거나 ’쓸모없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쓴 거예요. 이건 오로지 현대 저희의 입장인 거잖아요.

@1hu2izxuh 2 жыл бұрын

일뽕 좀 쳐 냈으면

@연비-w7l 2 жыл бұрын

@@ghgvghcfhcfycjfy 사실 유학이 그렇게 만든 것인지, 조선의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그런 것인지 확실하게 말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는 한데. 유학이 결코 긍정적인 부분만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