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상대방을 매너없이 조롱하고 폄하하는 댓글은 모두 차단하겠습니다 본 영상의 취지는 이런 질문이나 가정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런 주제가 군특수부대 출신자분들중에 극히 일부 분들이 본인 사업(셀프디펜스 관련 무술, 유투브 등등) 홍보 마켓팅을 위해서 실전성 이야기를 하면서 실전과 관련 종합격투기 등 엘리트 투기종목 관련 규칙은 있는 스포츠는 실전에 무용하다는 식으로 비하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정말 극소수 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코칭해왔던 다양한 최고 특수부대 출신자분들은 이런 주제에 아예 관심도 없고 오히려 검도, 주짓수, 종합격투기, 복싱 등을 하심으로 진지하고 겸손하게 수련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다수 입니다. 이런 주제에 본인들 사업 마케팅을 위해서 "실전" 이라는 키워드로 엘리트 운동선수들을 스포츠로 폄하하고 허세를 부리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아주 극히 일부분들은 물론 있지만...그냥 노이즈 마케팅으로 보시는것이..) 그리고 우리나라는 운동선수분들도 대부분 군복무를 하신 분들입니다 만약 군특수부대 부사관/장교로 전역하신 분들이 일반병으로 군복무를 한 대다수의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병출신이라서 전문성 없거나 군대를 모른다고 폄하는 것은 그것대로 무지하고 잘 못된 행동일 것입니다. 군특수부대 직업군인들만 조국을 지킨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자분들이라면 다양한 형태로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서 헌신하면서 군 복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복싱 등 엘리트 선수출신 군특수부대원분들의 맨손근접격투 능력은 군특수부대 교육 및 훈련을 통해서가 아니라 입대 전 선수출신이라는 개인의 경력에 기인함으로 위 논의에서 제외했습니다. 상호존중하고 서로 배울 점을 찾고 함께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이런 비교가 무의미하다는 취지로 올린 영상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라고 댓글을 다실때는 영상을 제대로 보고 다시길 바랍니다~ 과격하고 매너없는 댓글은 모두 차단하겠습니다~
@user-jz3mt8yc3c5 ай бұрын
이 말씀이 딱 맞는 말씀이신듯. “맨손싸움은 절대 공정한 대결이 될수가 없다” 각자 훈련받은 전문성이 다른데 그걸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무지하다는거.
@아이돈노우-b9f6 ай бұрын
ㅋㅋㅋ 주짓수 수련하고요.. 내년에 4부랄 떼고 브라운 받을 것 같습니다.. 뭐 연식 감안해준 승급이겠지만요 ㅋㅋ 도장에 특수부대 출신 동생들 많고요... mma 선수들도 몇몇 찾아옵니다... udd, ssu 출신 애들 다이다이로 mma 선수 이긴다고 말하는 애 아무도 없습니다.. 100 번 하면 99번 mma하는 애들이 이기죠 당연히.. 못 이기는게 당연하죠.. mma 하는 애들이 급소 공격 배우는 게 빠르겠습니까? 특수부대 애들이 mma 과정 밟는 게 빠르겠습니까? ㅎㅎ 특수부대원은 특수임무에 특활된 겁니다.. 맨손 다이다이 해라고 만든 부대 아니에요.. 칼도 더 잘 쏘고요.. 총도 더 잘 쏩니다.. 그것보다 훨씬 중요한 게 생존능력이 뛰어납니다.. 어디 넓직한 무인도 떨어트려놓고 둘 중 하나 죽을 때까지 못 나온다 하면 100번 하면 99번 특수부대애들이 살아남죠.. 뭐하러 지 손으로 죽입니까? 가만 놔두면 굶어 죽든, 뭘 잘못 먹어 죽든 알아서 죽을건데.. 얘를 들어 이런 거죠.. 옥타곤에 가둬 놓으면 무규칙이라도 은가누 이길 특수부대원이 거의 있겠습니까? 반대로 시가전에 국한하면 160에 55키로인 총 잘 쏘는 특수부대원이 유리할까요? 큰 과녁되고 총 못쏘는 은가누가 유리할까요? 사실은 부연할 필요도 없는 어젠다죠..
@초코-i7p5 ай бұрын
특수부대 출신자들이 맨손 격투는 약하다기엔 특수부대 출신자들도 특수부대 입대 전에 엘리트 선출이신 분들 많다고 알고 있어서 더 강한사람이 이길거라 생각해요
@가나다-x9q9x3 ай бұрын
격투기 선수는 그런 엘리트 선출 중에서" 어? 끝까지 가봐도 되겠는데?" 하는 애들이 하는거임 상대가 안됨
@무명길손6 ай бұрын
루터쌤의 예전 영상과 ak님의 댓글 조언대로 풀 스파링 무술 중에 복싱을 하게 되었고 스파링 부분에 대한 호기심으로 생활 체육 복싱 대회 영상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스파링때와는 완전히 딴판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대체로 '선빵 필승'으로 서로 먼저 달려들고 달라붙어서 주먹을 계속 날리는 어떻게보면 막싸움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복싱 영상은 그런 현실을 인지해서 인지 생활 체육 복싱 대회는 크게 2가지 유형이 있음을 보여주더군요 앞서 말한 막 달려들어서 치고 박는 유형과 자기만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아웃복싱을 구사하는 유형이 있다고 말이죠 생활 체육 같은 시합에서는 아무래도 점수와 승리가 최우선 순위라서 복싱하면서 배운 것들이 스파링때보다 더 구현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경력이 적은 프로 초보급 복서들의 시합이라고 해도 절대로 우습게 보고 비웃을게 아니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스파링 위주의 무술이라고 해도 그 기술을 스파링에서 충실하게 구현할수있는 것이 쉽지 않음을 실제로 몸으로 느끼게 되면서 합을 맞추는 시연 위주의 무술을 보는 관점이 예전과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루터쌤이 여러 영상에서 일관되게 지적하고 주장하는 풀 스파링 위주의 무술을 해봐야 한다는건 정말 맞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해지는게 인터넷 검색과 실제 시합 경험자들의 말을 들으면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스파링과 시합은 완전히 다르다입니다 이런 경험이 필드 상황에서 적용되는데 도움을 줄거라는 생각을 하는 편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시합 출전은 무리인 사람에게 시합과 가장 유사하게 경험할 것은 어떤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왜냐면 루터쌤의 오프라인 수업에서도 실제 필드 상황 혹은 실제 시합과 가장 가까운 경험을 해줄 방법에 대해서 고민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luthercombatsystem65986 ай бұрын
좋은 질문입니다 ~^^ 다음에 상세한 가이딩 영상 올려드리겠습니다 ~!!!
@무명길손5 ай бұрын
@@luthercombatsystem6598 그리고 다른 질문이 될텐데요 실제 필드 상황에서 공포감, 긴장감의 극복을 위한 훈련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럴때는 어떠한 방향성을 가진 훈련을 하는게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복싱의 경우에는 스파링 많이 해보면 된다고 하는데 스파링을 자주해서 그 상황에 익숙해짐이라는 방향이 되겠지만 이게 시합가면 그런게 안통한다고 해야 할까요 스파링때와는 다르게 시합에서는 멘탈적인 부분이 엉망이 되버리는걸 보면 어떻게 해야 이런 상황을 빨리 극복할수있는가도 궁금해집니다 또한 배운 기술을 스파링에서 50% 이상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러니까 평소에 어떠한 방향으로 혹은 어떠한 태도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user-bp3ub9zr2i6 ай бұрын
동일한 신체스펙, 동일한 재능, 동일 수련기간이라면 저는 솔직히 무규칙을 전제해서 훈련한 선수가 무규칙상황에서 종합격투기선수를 이길 것 같긴 합니다. 옛날에 극진가라데가 안면타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가 종합격투가에게 깨진 것 처럼요 다만 무작정 이긴다고 하기엔 어려운 것이 1. 선수만큼 훈련을 해야죠. 선수들은 웨이트나 서킷트레이닝, 기술연습, 스파링 등등 해서 하루에 6시간 정도 훈련하는 거 같던데 단지 '난 반칙기술을 알고 있으니까 눈 찌르면 이겨!' 하는 식으로 생각하는 건 정신승리라는 거죠. 눈 찌르기를 하더라도 피나는 연습을 해야 제대로 쓸 수 있는 것이고, 극진가라데 선수가 깨진 것도 종합격투기 '선수들'이니까 깨진거지 복싱 좀 하는 생체인은 절대 못이긴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무조건 극기훈련만 하는 게 아니라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차곡차곡 훈련을 해야 하는데 무규칙훈련을 위한 커리큘럼도 다시짜야 할 겁니다. 프로를 이기는 법은 간단하죠. 재능이 똑같다면 프로만큼 훈련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그 무규칙 경기가 활성화되서 다양한 선수들이 나오고 기술경쟁을 해야 하는 거죠. 브라질에서도 발리투도라는 게 있었지만, 무규칙으로 시간제한도 없고 판정도 없으니까 서로 공격을 하지 않고 시간만 질질 끄는 현상이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무규칙 결투라는 건 생각보단 재미가 없고, 과도하게 폭력적이며, 따라서 돈과 사람이 모이지 않는 결과가 나타났죠. 3. 따라서 특수부대원은 종합격투가에게 맨손으로 못이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00번 중에 1번 이길 수도 있겠지만 의미가 없는 일이죠
@ksiksi30996 ай бұрын
특수부대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맨손 격투로는 격투기 선수들 못 이김. 프로 선수랑 붙일 것도 없이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한테도 맨손 격투로는 못 이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재능과 연습량에 비례함. 특수부대원들 맨손 격투 스파링 별로 하지도 않는데 뭔 자신감으로 맨손 격투를 잘할 거라고 하는지 웃기기만 함. 이미 격투기 세계에 도전했다가 무참히 깨진 특수부대원 출신들 한 트럭임. 특수부대원이면 현대전에 맞는 전쟁 기술을 익혀야지 뭔 자꾸 맨손 격투로 까불고 있음. 프로 격투가들끼리 싸워도 1라운드 5초 KO 되는 상황 많은데, 그런 무대에서 평소에 맨손 격투 연습도 안하는 특수부대원들이 뭘 하겠다는 거임. 뭐 눈 찌르기? 목 치기? 낭심 치기? 그런 것도 다 하루에 5시간은 연습해야 그나마 실전에서 성공확률 10% 정도로 올릴 수 있는 것들임. 맨손 격투 기술들이 다 그럼. 하루에 몇 시간은 연습해야 실전에서 어쩌다 한 번씩 성공할 수 있음. 머리로만 이 기술 알고 있다고 해서 그게 무슨 게임도 아니고 그냥 실전에서 바로 나가는 게 아님. 그걸 아는게 바로 운동을 실제로 해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의 차이임.
@김세진-s5y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영상 잘보고 있습니다.혹시 칼리아르니스 지도자나 그외 관련된 학과가 뭐나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금복이-k2s5 ай бұрын
종합격투기선수가 훈련 할 수 있게 특수부대원은 자유를 지켜준다 이런비교는 아니라고 본다
@확실하게-s7w6 ай бұрын
눈깔찌르기 울대치기 낭심 공격 격투기선수가 제압하더라도 특수부대는 마지막 급소공격이 있을듯
@ksiksi30996 ай бұрын
프로 격투기 선수들끼리 싸워도 5초 안에 한 명 KO되고 눈깔 뒤집히는 상황 수두록한데, 평소에 맨손 격투 스파링도 안 하는 특수부대원이 뭔 마지막 급소공격임. 모든 건 연습량에 비례함. 특수 부대는 애초에 맨손 격투 스파링을 별로 안 함. 현대전에 맞는 전쟁 기술을 익혀야지 뭔 맨손 격투 운운하고 자빠졌음. 하루하루 맨손 격투 훈련에 모든 것을 걸고 훈련하는 격투기 선수들 좀 가만 냅두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