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진심으로 하는 편이라서 주변 사람들이 저의 태도를 유별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보니 피로감도 생기고, 요즘 좀 지쳤었는데 다시 후회와 미련없게 마음을 꽉 채우고 뭐든지 해내겠습니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gjjc6048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다만 저만 열심히하는 사회가 점점 되는 것 같아 슬프네요
@dhddkd2170 Жыл бұрын
@@gjjc6048 제가 이기적인지 모르겠지만 남들이 안하니까 더 열심히하는 것 같네요. 나의 행동에 대한 확신이랄까..
@희진이랑 Жыл бұрын
홧팅!
@흰나미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user-ub1mr7xz2k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못하는 저한텐 님같은 사람이 멋있어보일 때가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또르마스 Жыл бұрын
30대 후반의 주부입니다. 전형적인 경단녀 주부에요. 대학괜찮은 곳 나오고 일도 했지만 지금의 현실은 그냥 아이키우는 아줌마가 되었어요. 100세 시대라는데 저는 그게 너무 길게 느껴지고 앞으로 그 긴 세월을 도대체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제가 인생낭비 DNA가 건드려져도 잘 모르는 둔감한 사람이라 인생 그냥 다 그런거지 하고 살았던것 같아요. 저는 제쳐두고 아이를 키우면서 대체 진짜 동기부여를 어떻게 해줄까,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하는걸까. 어떤 어른이 되라고 해야할까 같은 고민을 했는데 어짜피 열심히 해도 저같은 어른이 되면 안되겠더라구요. 도돌이표같은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유튜브로 자녀교육 컨텐츠를 보다가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요,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왜, 어떻게 열심히 살아야하는가?'라는 질문의 답을 여기서 얻었습니다.당황스러울 정도로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정말 이대로 후회하고 싶지 않기에 충만을 향해서 지금 제가 가진 조건 그대로 한번 부딪쳐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아오키아이 Жыл бұрын
그냥 아이 키우다니요 요즘시대 아이키우는건 애국 하시는겁니다 ㅎㅎ 아이를 잘키우는거 진짜 힘든건데 자부심 느끼시면 좋겠네요
@또르마스 Жыл бұрын
@@아오키아이 감사합니다~ 응원받으니 마음이 참 든든해요. 오늘도 충만한 하루 보내세요^^
@드림셔터 Жыл бұрын
@@Encjwjdnfbejwks 맞는말이긴한데 자녀가 내인생을 책임져줄만큼의 성공이 아니면 나에대한 실제적 결과가 없는게 양육이니깐..노후준비는 무서운거임
@ykK18026 Жыл бұрын
늦었다고생각할때가 정말 늦었다는 우스개소리도있지만 그말은 맞는말입니다. 아이는 성인이 될때까지 열심히 뒷바라지해주시고 그사이사이 최대한 내가 하고싶은일을 준비해야 중후반 공허감이 적을것같습니다. 아이가 내미래는 될수없기에 그리고 인생은 생각보다 짧기에 우리는 내”일“이 정말 필요한것같아요. 무엇을하시든 알차게 준비하시고 즐기시고 인생후반에 공허감 적게 느끼시길!
@dandan_high Жыл бұрын
저도 40대주부입니다. 동감합니다.
@김루루-d7b Жыл бұрын
일주일에 걸쳐서 두 번 봤어요. 처음엔 '오 맞아 요새 내가 어렴풋이 생각하던게 이런거였구나' 하면서 봤는데 방금 두번째 봤을땐 마지막에서 저도 모르게 박수가 나오더라구요. 우리 모두 냉소주의에서 빠져나와 각자가 충만한 삶을 살아갑시다. 돈돈돈 부자부자부자 하지 말고 하루하루 충만한 삶을 보냅시다 여러분. 돈이 없다고 부자가 아니라고해서 우리의 인생이 무의미해지는건 아니잖아요. 공허함에서 벗어나자구요. 우리의 인생을 충만의 의미로 꽉꽉 채워봐요. 대표님 감사합니다. 충만하세요!
@흰나미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genoark2 Жыл бұрын
삶의 의미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이요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창조되었다는것을 알고 나를 만드신 그분의 뜻대로 살때 의미가 충만해지는 겁니다. 그것없인 쓸데없는 의미로 채우는것도 공허합니다.
@wldnswjd Жыл бұрын
노력에 비례하는 확실한 성공이 없는 시대가 되긴 했어도 모순적으로 오히려 인생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드네요. 이런 좋은 강의, 유튜브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J--y10..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느끼고 있던건데 누가 이렇게 글로 잘 써주셨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데이트폭력은이죄명 Жыл бұрын
이미 선진국에서 일어난 일임 성장이 멈춘 사회 일본의 사토리세대
@한정현-t2q Жыл бұрын
강연 보고 너무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것에 충만함을 전부 쏟아부어야 하는가?(한번이라도 100%해서 집중을 했는데 불쾌를 느껴 하기 싫은데 이것에 대하여 충만해야 하는가?) 와 후회와 미련을 방어하자는 느낌으로 공허에 늪에서 발버둥 치면서 빠져나오자는 것인가?입니다 감사합니다
@missprettie2165 Жыл бұрын
@@한정현-t2q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Colabol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노력의 방향성이 달라진거지 노력의 의미가 없는게 아님.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안 되는 세상이 된 것 뿐입니다.
@edm2756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몰입이 답이네요. 예체능계 탑티어 대학 졸업했고, 동기들 대기업 취업한 친구들 많은 편인데 또래들 중 가장 성공한 사람은 모범생들이 아니고 아웃사이더들이었죠. 자기 하고싶은거 찾아간 사람들이 성공했습니다. 다들 그 아이들 보고 왜저래 했는데 결국 월드 클래스 되더군요. 물론 성공은 운도 필요하지만 성공하려면 열정있는 길을 가는게 맞습니다.
@j-yeoni2 ай бұрын
강의 듣다가 너무 놀랐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치열한 충만을 경험했습니다. 아이가 11살이 되고 나도 다시 일 해보자란 마음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자격증도 따고 면접에 간단한 알바도 했지만 맘에드는 일자리도 안잡히고 남편은 그냥 집에 있으라고 하고.. 그러다 문득 내가 지금은 주부니까 엄청 치열하게 꼼꼼하게 주부일을 해보자!! 갑자기 번뜩 맘을 바꾼날!!!! 싱크대 청소를 이틀동안 팔이 떨어지도록 했습니다..내가 저 싱크대 때를 완전 싹다 벗기겠다 그런마음으로요 다 끝나고 나니 너무 신기하게도 한순간에 아무생각 없이 '아 좋다~' 이생각만 들더라고요. 온몸은 땀범범이였지만요. 완전 집중했거든요. 그러면서 집안 곳곳에 필요 없는 것은 무조건 버리고 같은 물건끼리 합치고 때 닦을 것 다 닦고 이런 작업을 일주일 하고나니 몇개월동안 우울감에 허덕이던 저의 감정이 모두 날라 갔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일주일에 할수 있는것 최대를 적어보자 하고 매일 그 최대를 다 해보려고 노력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 가라앉는 감정이 사라진것에 지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공부도 너무 잘되고 있습니다.모두 이런 치열한 충만을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단순한 곳에 있었습니다.
@rldld4056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조남호를 사짜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그들은 지금없고 조남호는 아직도 있다. 진정 중심을 잡고 인생을 충만하게 사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Xbow_master7 ай бұрын
조남호가 사기꾼이라고하는사람들은 수준이 보임 장사의신은사기꾼 아니라하고
@은빈-l5r Жыл бұрын
치열하게 살고 있는 예비고2 입니다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저는 냉소•허무•적당주의에 빠졌을지도 몰랐겠어요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봐 오다가 유튜브 시청을 줄이면서 스터디코드를 보지 않았던 게 위험한 행동이었네요 항상 1등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여러 분야의 책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공부하는 것처럼 매 순간 순간에 열심인 이유는 성과를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좀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서, 그 경험이 좋든 나쁘든 내가 기억하고 살아가는 순간 순간이 될 테니까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회는 많이 바꼈습니다 심지어 부모님조차도 적당히 돈 벌고 적당히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어떤 선한 행동을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친구들도 이런 제 고민을 말할 때면 일단 너부터 살고 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하는 어떤 일이든 내가 미치는 영향이 있길 바랐고 돈과 상관 없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며 행복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으며 이게 정말 내가 행복한 길이 맞을까, 다른 사람들처럼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돈 벌어서 여가 생활에서 행복한 게 나은 걸까 하는 생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이쪽으로 굳어져 가는 것 같았어요 그러다 역사 모임 과제를 하면서 스터디코드를 다시보게 된 건, 처음엔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서 지루해도 내가 먼저 보고 느낀 걸 공유해줘야 겠다는 생각에 참고 끝까지 본 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적당주의 세상에서 그렇지 않게 살아가는 건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그럴 때 이 영상을 다시 찾아 볼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블링크0 Жыл бұрын
2011년 현장수강생입니다. 조남호 코치님은 수능을 넘어서 정말 제 인생의 스승이십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강의 잘봤습니다!
@조승현-j3k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보여주신 조남호님 2005년쯤 완전 통통하실때 영상을 시작으로 고등학교때 하루하루 지금은 다 사라진 영상들 보고 힘을내다가 어느덧 2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저 그런 학생이었는데 항상 극한까지 가야한다는것을 알고 난후로 고등학교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비록 sky는 가지 못했지만 정말 미련 후회없는 고등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성공 마인드를 마음속에 담아놓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바꿔주셨어요. 요즘 쇼츠에서 비난을 좀 받으시던데 조남호님의 강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한 사람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옛날 쌍욕하는 영상들이 정말 알짜베긴데 ㅠㅠ 차라리 대학입시 사업이 아닌 성공코드 강연 사업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남호님의 영상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게 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user-QuantumJump Жыл бұрын
와 나랑 똑같아요 ㅋㅋㅋ 전 3.0 책도 사서 봤음.
@leehyangje Жыл бұрын
● 【2023년 1월. 서울 국내에서 가장큰 건설분야 새벽(새벽 04시?)인력시장 일일잡부는 11일째 허탕 치지만 + 풍족한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받는 꽃중년퇴물들은 태국가서 휴양 즐긴다. 묻지마골프도 즐기고. = 이런 공무원들에게 사업성평가를 해라하면 --> 미친개이? 아닐까. --> 일은 적게하고 아예 안하고 월급은 혈세저수지를 퍼와서 따박따박 고액을 챙겨먹고 봉사하고 헌신하다고 외치는 미친개이집단?】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공짜로 해먹는 호강하는 업무노동강도가 너무 널널한 공무원집단에게 나라위한 공공재 업무를 좀 해라고 요청하는게 허무한 것일까? 2023년 1월. 같은 60대초반 ~ 70대 후반인데 : 누구는 태국 바닷가 5성급 호텔에서 휴양에 묻지마골프도 즐기고 VS 누구는 이 추운날씨에 빈박스 줍고 = 세상이 뭔가 좀?
@user-qz3iz6ek5z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10년전 스타강사 이분
@dba21v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kiyomi____ Жыл бұрын
스터디코드에서는 댓글 다 본다다고 하셔서 아마 이 글도 보실거에요 ㅎㅎ
@lyj298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공허함을 치료하기 위해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치열함이 필요하다."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강의에 감탄드리고 치열함으로 충만함을 느끼기 위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ih4437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애 진짜 보지마세요. 얘 인생이 행복해보입니까? 노오력 노오력 하는데 얘는 랄로보다 노력이 부족해서 랄로 구독자 반밖에 안되는겁니까? 이런 사람들한테서 속아서 분주함과 스스로를 고통으로 몰아넣는 상황으로 시간낭비하지마세요. 세상에 즐거운 일 많습니다
@나라-e2l Жыл бұрын
@@ih4437 이 강의가 필요한 사람도 없고 댁처럼 필요 없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글 남길 시간에 맞는걸 찾아 들으세요 저는 40대여성인데 완전 팬입니다
@띠용-j6k Жыл бұрын
님은 겉핥기만 했음 이 영상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음
@이놈의목소리 Жыл бұрын
@@ih4437 이 영상의 본질이 '그냥 노오오력만 해라'라고 밖에 안들리시나요? 영상 끝까지 안 보신 것 같은데...이 영상에서의 포인트인 충만감. 이거 실제로 경험해보면 자신감, 만족감 개쩝니다...
@swlaw4u Жыл бұрын
@@ih4437너무 무식해서 할 말이 없네 ㅋㅋㅋㅋㅋ
@oo0123 Жыл бұрын
요새 아무희망없는 삶속에서 진짜 죽지못해 사는삶을 살고있었습니다. 공허한이유는 낭비하고싶지않은 dna에서 오는거고 무슨일을하더라도 본질에다가가려하면서 오롯이 과정에만 집중해라. 강의를 듣고나니 개인적이지만 저에게 꽤나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마인드가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시도해보겠습니다.
@김소소하게 Жыл бұрын
본질을 추구하다보면 충만해지고, 충만해진 상태가 되면 원하는게 따라온다. 그 과정은 치열하다. 이게 새로운 이론, 방법도 아니고 당연한것인데 이리 강조하시는 것은 변화와 흐름이 빠른 시대에 더더욱 필요해지는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치님 감사합니다.
@유지-d8b Жыл бұрын
왜 사는지 삶의 의미가 너무 궁금했는데, 유튜브에서 이런 강의를 볼 수있다는 게 감명깊네요. 시대에 대한 통찰로부터 삶의 방향성 제시까지. 앞으로 저는 본질을 파헤치고 치열하게 살면서 제 호불호를 명쾌히 알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네요. 충만하게 살겁니다. 저는 삶의 의미를 자기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다른 사람에 대한 영향력을 펼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하나 알아갑니다.
@mki358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인생의 본질을 알려주시네요. 20살 중반에 접어들고 생각도 많아지고 있던 시기에 이 강연을 보고 정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싸대학생-k2h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이분이 학벌이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고 해서 열심히 공부했건만... 그렇게 좋은 학벌을 따고 나왔더니 각종 공기업은 지방대 우대를 해주며(심지어 저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으며) 사기업 조차도 skt같은 탑 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이네요(블라인드는 그래도 그러려니 합니다). 현대차 생산직은 노조로 권리를 잡고 연구직, 엔지니어는 노조도 약해 권리도 못찾고.. 애 절대 안낳고 이 모순적인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방귀시리즈 Жыл бұрын
@@아싸대학생-k2h 사회에 소속된다는, 사회활동의 본질은 뭐라 생각하시는지요? 사회가 별로라고 진심으로 생각하신다면 본인의 충만한 경험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을 대한민국에서 버리지 마시고 해외로 가셔서 본질에 집중하시거나, 아니면 대한민국을 맞는 방향으로 변화시키는데 힘을 쓰시는게 충만한 경험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준호김-x9w Жыл бұрын
@@아싸대학생-k2h 저도 그세대였는데 지금 솔직히 생각하면 강의자분이 대학이 나중에 우리앞길에 엄청난 영향을준다고 치열함을 강제했던거 같아 그허무함이 너무 심했던거같고 후회가 되네요 성인이된 이제부터라도 내가 중요한부분을 찾고 돈이됬던지 행복감이 되던지 하고싶은 목표를 위해 살아야겠습니다
@Userleptamon10 Жыл бұрын
언제는 대학가라 했더니~ 이런 댓글이 좀 보이는데... 대학이 의미가 없어졌다는거는, 기본이 됬다는거고 대학도 안나오면 그만큼 자기를 보여줄게 더 커야한다는 겁니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Kims_castaway Жыл бұрын
45:50 지나가버린 학창시절 공부도 미숙하고 어리숙한 첫사랑도 첫직장에서 실수하며 폐를 끼친것도 모두 미련이지만 회복이 가능하다. 지금의 봄은 다시 돌아올 내년의 봄과 다르고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려낼 수 없다. 어제의 내가 오늘 살아내는데 도움이 되지않았다고 자책할 필요가 없다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면 좌절할 필요가 없다.
@kimjulie2355 Жыл бұрын
좋아하지않는일도 매일 고통을 견디면서 그냥 열심히 하다보면 충만해집니다 자신이 자랑스럽고 주변을 감사하게되고 낼 죽어도 여한이 없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rltnftk Жыл бұрын
진정 사는 법을 아시네요
@endeavorlee1588 Жыл бұрын
대충사는건 자기 책임인데 꼭 대충사는 ㅅㄲ들이 열심히 하는 사람 ㅈㄴ 깎아내림 대충사는 자기태도를 합리화하려고
@100억자산가-s3k Жыл бұрын
못난놈들이 잘난놈들 까내리는거랑 같음 ㅇㅇ
@룰루랄라-e2c8q Жыл бұрын
우리 직장 동료중 일 대충하고 뒷담화 수다형 동료들 성실하게 일하는 동료를 소외시키고 사교성이 없다는 둥 비하하고ㆍㆍ그건 삶의 무료함ㆍ결핍감에서 오는 열등감이 한구석에 있을 수 도 있겠네요??
@러블리-e1j2 ай бұрын
@@룰루랄라-e2c8q진짜 추함 그 동료가 있어서 지 루팡짓 가려지는건데
@DaftPunk2 Жыл бұрын
학생 때 정말 미친듯이, 죽을만큼 해본 경험이 이후에 성인이 되어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재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많이 힘들더라도 끝까지 해보세요 될 때까지 힘내보세요
@artehui Жыл бұрын
충만하게 살겠습니다. 멀리 보지 않는 사람은 가까이에 근심이 생긴다고 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멀리 보면서, 또 충만하게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이런 통찰을 저에게 선물해주신 조남호 코치님 감사합니다.
@Daily_Donghwi_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 조남호 코치님 같은 분이 아직도 강의계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늘 본질을 말하셔서 너무 좋음 ㅎㅎㅎ
@user-tu9yj8vt4j Жыл бұрын
예전처럼 가만히있다가 굶어죽는 사회도 아니고 열심히하면 성장하는 사회도 아니고 걍 대충대충 살아가게 되는 세상 같아요
@yeonsookkim5326 Жыл бұрын
중딩딸 보게하려고 위인전 100권읽는거보다 더 좋은 강의있으니 꼭 들으라고 '부탁'했네요ㅜㅜ 끝까지 듣고나니 눈물이납니다. 혼신을 다해 강의해주신 조남호 코치님 감사드립니다
@counr178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부모님이시네요.
@bababam16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이 무기력한 나라의 미래는 없음. 하지만 꼭 한국에서만 살아야 하는 건 아님. 뜻이 있는 친구들은 한국에서 실력을 닦고 해외로 나가는 것도 좋음.
@Xbow_master Жыл бұрын
일본 닮아가고있다ㄷㄷ
@user-hhf6t82be5j3 Жыл бұрын
일단 나는 언어능력 ㅈ박아서 못나감
@FreePowerE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내용입니다. 고등 때 열심히 해서 스카이에 입학. 그리고 지금은 모두가 원하는 일을 하지만, 대리쯤 느껴진 허무감과 왜사나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정체를 알아내려 애썻습니다. 결론은 간단했습니다. 사회가 바뀌었고, 다원화되었고 목표가 하나가 아니란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는 걸요. 결국 내 인생의 지난 길은 다 추억이 되고 힘든 일은 기억에 남지만 편하고 어정쩡한 일은 기억에 남지 않더라구요. 그러기 위해선 계속 미지에 도전하고 스스로를 고난에 던져야 합니다. 그 과정에 달성감을 맛보고 성취감 속에서 행복과 자기인정욕구를 느끼며 그런 하나하나의 경험이 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딱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이네요. 전 스카이 입학후 한번 방황하고, 회사 입사후 4년차쯤 한번 방황했습니다. 그 때의 기억과 지금의 삶의 모습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터뷰라도 해서 이 기억을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hoyuy Жыл бұрын
편하고 어정쩡한 일은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말 공감합니다… 특히 쇼츠를 볼때 느끼는 감정이죠. ….
@diablo2re Жыл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 보통 자기대학 말할때 스카이 서성한 이렇게 말 안하던데 특이하시네요
@FreePowerE Жыл бұрын
스카이 나온사람은 학교명 얘기하면 자랑한다고들 생각하는 사람 있어서 돌려 얘기합니다.
@LIFECODEofficia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스터디코드입니다. 댓글 내용을 확인하고 꾸꾹스님과 인터뷰를 하면 좋을것 같아 연락드립니다. studycode@studycode.net 위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forms.gle/uU7kXdfHVjtzpcCn6 [스터디코드가 만난 사람들]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으니 위 폼에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혁-n7u Жыл бұрын
강의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었습니다 지금 당장부터 저에게 오는 경험에 대한 본질을 공부하고 치열하게 해서 꼭 충만한 하루,일년,인생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aunderthemoonlight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왜사는지 모르겠어서 자살충동으로 상담받고있는 사람입니다. 상담 받으면 위로받고 공감받아 좋지만 뭔가 근본적인것이 해결되지 않고 계속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공허감’이라는 제 상태를 정확하게 꿰뚫은 단어가 나와서 놀랐고 제 의지가 부족한게 아니고 노력이 부족한게 아니고 사회구조적 변화가 원인이라는 말씀에 위로를 넘어 희망마저 느껴집니다. 유한한 인생 충만하게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YSY536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jsa1135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윤슬님!!♡♡ 마음 잘 바꾸셨어요! 오늘부터 좋은 날 되세요♡
@lucia367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당신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보석입니다.
@nov_je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긴 인생 로드맵 강연을 집중해서 들은 것도, 강연을 듣고 진심으로 울컥한 것도 처음이다. 얼마나 이 사회와 개인들을 치열하게 연구했을지 통찰력에 희열감까지 느껴진다. 선생님 말씀 명심하고 제 공허함 빠져나올 수 있게 충만한 인생 살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게요. 더이상 결과 생각하고 허무주의 안빠지고 그냥 치열하게 살아서 충만해지는 것만을 목표로 할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미미-p1d Жыл бұрын
열강 감사합니다~새벽3시에깨서 이 강의를 듣게된건 행운이네요. 아날로그적 삶을사는 주부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하나 설명해줄수 없었습니다. 다만 본능과 직감으론 아니라는 확신만 있었죠. 이젠그 대답이 명료해졌군요 저역시 그런삶을 살것이고 제 아이들도 잘 이끌수 있을것 같습니다. 김혜자님의 대본이 생각나네요.ㅎ"지금을사세요. 눈이 부시게~!!"나를 변화 시키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dearsoo5684 Жыл бұрын
깊은 울림을 주는 강연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업가이기도 하면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오늘날의 사상가이기도 하시네요.
@휴머네이션-z9m Жыл бұрын
이 강의가 놀랍고 훌륭한 점은 길지만 간결하고 ,막연하게 느끼고있던걸 한가지로 찝어주셨다는것입니다. 경험과 이론을 혼란없이 믹스하고 타인에게도 전달해주시려는 그 의도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요즘은 학교가 필요할까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이런 강의듣는 학생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60중반 인생의 끝부분에 와서 내린 결론은 세상 할게 못되는게 '후회' 입니다. 제가 좀더 젊은 나이에 본질을 공부하고 충만을 깨달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 강의를 듣는 젊은분들께는 진심 축하드린다고 하고 싶네요~ 스터디코드가 있어 안심이 됩니다♡ 강사님 긴 시간 준비하시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
국선도 수련해보세요. .우리역사 고대상고사도 공부해 보시구요. .충일된 삶은 주변에 널려있답니다
@LIFECODEofficia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스터디코드입니다. 스터디코드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터디코드에서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학생/청년들에게 전달하고자 이전 세대를 살아오신 분들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이전 시대를 살아온 선배로서 지난 삶의 이야기를 전달해주실분을 찾습니다. 인터뷰를 원하신다면 아래로 연락을 주시거나 (스터디코드 고객센터 1588-2759) 아래 URL을 눌러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orms.gle/vtw6J6jEkZGFHvtZ8 감사합니다.
@초롱이-v5q1s Жыл бұрын
저는 50대 주부입니다. 딸이 지금 중3 올라가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공부의 의미, 잘해서 뭐하나, 꿈도 없고 희망도 없다고 해서 조언좀 얻고자 강연을 들었는데ᆢ 딸 보다는 제 삶의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새겨듣고 앞으로 저도 내앞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해 보라는 말씀에 가슴깊이 느꼈습니다. 딸과 남편에게 오늘 저녁에 이 영상을 다같이 보여주고 싶네요ᆢ 선생님 오늘 강연 너무 좋았고ᆢ중간중간 울컥했어요! 감사합니다!
@LIFECODEofficia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스터디코드입니다. 스터디코드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터디코드에서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학생/청년들에게 전달하고자 이전 세대를 살아오신 분들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이전 시대를 살아온 선배로서 지난 삶의 이야기를 전달해주실분을 찾습니다. 인터뷰를 원하신다면 아래로 연락을 주시거나 (스터디코드 고객센터 1588-2759) 아래 URL을 눌러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orms.gle/vtw6J6jEkZGFHvtZ8 감사합니다.
@klee903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정말 우연치 않게 알고리즘에 떠서 강의 듣게 됐는데 정말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강연과 비슷한 생각을 종종하곤 했는데 개념으로 구체화되지 않고 애매하게 생각에만 머물렀던 내용을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연 속 "치열함"을 제 인생에선 "진심"이라고 어렴풋이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취향과 호불호에 관해 "너는 그걸 왜 좋아하냐? 어떤 부분이 좋은거냐?" 라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하지 못했던 순간이 잦아졌습니다. 그 후론 어떤 경험이던 간에 내가 왜 좋아하는지 왜 싫어하는지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작은 경험(만화를 보거나, 취향의 음식을 먹는다거나)에서도 "왜?"를 떠올리곤 했습니다. 경험에 대한 진심, 순간의 진심이 없이 공허하게 경험한 탓에 "왜?"에 대한 답이 명확하지 못하다는 걸 알았지만, 매순간에 진심을 다하는 것이 지치기도 하면서 이런게 무슨 도움이 되냐며 쉽사리 허무주의에 빠지곤 했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치열함과 본질이 어떤 것인지 조금이나마 구체화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왜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그냥"이라고 답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고 항상 "왜?"와 이유 그리고 자신이 납득하고 행동하는 근거를 명확히 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됐습니다. 허무주의와 겉핥기식 정보가 난무하는 시대에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 개념을 설명하고자 얼마나 치열하게 강의 준비를 하셨는지 몸소 체감되는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러가자-k2d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딸이 들어보라고 해서 스터디코드 알게되었어요 듣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속이 뻥 뚫리는 강연이네요 딸이랑 아들과 대화가 되네요
@권세원-n8t Жыл бұрын
멋진 부모님이십니다 👍
@user-qz3iz6ek5z Жыл бұрын
타임을 놓치고 아무것도 준비와 공부를 하지 못했던 학부형입니다. 뭐 이제라도 ----그러나 아이가 힘들어하고 있는 때 다시 신발끈을 잡고 나아가려는 때 강의 감사 합니다. 화 병이 왔습니다. 변화에 기차를 올라타 지 못했던 ------환경과 대화부족으로.!!!
@troppee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CloudS2Luna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매번 같은 내용을 듣는데 매번 신선한 강의는 처음이네요. 제가 최근에 깨달은 키워드가 딱 이런내용이었는데, 정말로 잘 들었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D
@보라빛밤-l1x Жыл бұрын
20대후반입니다. 확실히 10대때 노력하면 나도 극상위권이 돼서 인생바꿀 수 있을거야 생각하고 열정이 있었습니다. 근데 막상 사회나와보니 어느샌가 열정은 사라져버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포기하고 있었군요...
@Mr1333334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안다는데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너무 울컥했어요. 결국은 매 순간을 치열함으로 살아내고, 쾌와 불쾌를 구분해 내 인생을 쾌로 채워낼 수 있다면 그게 곧 성공한 삶이라는 데에 정말 동의합니다. 평소 고민하고 있던 생각의 많은 부분이 해소되네요. 대표님의 진심과 에너지가 영상을 뚫고 나와 이렇게 마음속 깊이 전달될 수 있다는 게 정말 말도 안되네요.... 귀한 인사이트 나눠 주심에 감사합니다. 😭
@Feliciaminee Жыл бұрын
강연을 들으며 기쁨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도 그저 공허속에 사회적 구조에 묻히고 의식속에 묻혀 치열하지 않게 살려 노력했던 제 자신을 깊이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성공-z4k Жыл бұрын
네
@lovian21c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대박이다!!!!!!!! 나 신앙인으로 교회도 오래 다니고 좋은 설교도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알차고 흡인력있으며 아멘이 저절로 나오는 강의는 진짜 처음이다. 멋찐 강의였습니다. 그것도 공짜로 ^^
@Avalokiteshvarabodisatva Жыл бұрын
南無阿弥陀仏
@alwla Жыл бұрын
이제 대학교 4학년인데 지금까지 해온 공부가 의미없다고 느꼈어요. 성적은 잘 나왔지만, 시험을 위한 공부였고 저한테 남는게 없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지식도 일부분이고 공부한 이유는 단지 성적과 경쟁이었더라고요. 고2 여름방학때부터 공부를 늦게 시작한 아쉬움을 보상하려고 공부했던 고3 시절의 치열함이 대학까지 영원하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공부하는 이유를 알아야 그 치열함을 다시 느낄거 같아서 매일 고민해왔습니다. 그래도 그때처럼 치열하게 살 방법을 모르겠더라고요. 그 와중에 이 영상보고 제 나름대로 추가해서 정리한거는 1. 내 인생을 알지도 못하는 남들이 나에 대해 판단하는건 신경 쓸 필요가 없음 2. 내가 살아온 모든 순간에 후회가 없는거는 불가능하지만 그나마 후회가 적게 결과는 상관쓰지말고 매일 본질을 향해 달린다. 물론 핵심은 더 있을테니 여러분의 댓글도 기다립니다.
@user-gi7td3pq8w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시대는 계속 변화하는데 학창시절 빠짝 몇년 객관식 암기식 나름 추론이라고는 하는데 결국 입력 인출시험인데 시장에서 요구하는 경험치와는 상당히 다르죠.. 한예로 저는 그냥 국립대 다니다 국회직 공무원 다니고 있는데 제 절친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진학 포기하고 워홀 갔다가 우연찮은 기회로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다 한국으로 발령받아 고액연봉자 그리고 본인의 삶을 본인이 정해서 살아온 경험치로 강인한 사람으로 살고 있네요. 질투가 안난다면 거짓말이고 친구 보면서 저도 많이 자극받고 살고있네요
@user-qz3iz6ek5z Жыл бұрын
@@user-gi7td3pq8w 좋은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에서 그 친국분과 교류를 세상의.단한분의.친구로 생각해보시면서 지내시면 변화가 있는 아니변해있는나를발견하게될것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그 발현점으로 찿아내야 되는 한 청년이 저의 가족중에 있습니다..신이 도와 주셔서 한 시점에서 깨달음과 기회가 와 주어야겠습니다. 너무 소중한 한 청년의.젊은날의시간이기에.!!! 이렇게 기도하듯이. 글을.쓰고 있습니다. -본인의 기도중 기도 부탁드립니다..!!!
@user-gi7td3pq8w Жыл бұрын
@@user-qz3iz6ek5z 맞습니다. 좋은 자극점이라 생각허고있어요. 저의 좁은 식견으로 누군가를 제단하려고 하지 않고 저한테 집중을 하려고요. 그래서 봉사활동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교육 봉사와 평소 산과 바다를 좋아하기에 드라이브도 가고 캠핑도 하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동네별 입지를 좀 알게 되어서 시간이 조금 지나서 인테리어와 건축 대학원 진학해서 배운후 직접 제 집을 지어보려구해요. 돈을벌려고 그러는거보다 그냥 제가 평소 하고싶었던 일이라서요
저도 공감드립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 과정에 즐거움을 느껴야 했는데, 늘 한국은 빠른 결과만을 중요 시 했었던 것 같아요.
@Qurvmf Жыл бұрын
웬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이 강의가 지금 나의 상태(문제점)를 정확히 관통해서 좀 소름돋음.. 흐지부지하게 살다가 그냥 때가 되면 죽겠거니 하고 사는데 정말 돌이켜보니 한 번도 100% 치열하게 살아본 적이 없음. 좋아하는 것,잘하는 것도 잘 모르겠고 맨날 무슨 일을 할 때마다 결과 먼저 생각하게 되는 나를 되돌아보게 해준 의미있는 영상.
@dreamer6926 Жыл бұрын
이런 인생의 진수가 녹아든 강연 유투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겉만 화려하고 자극적인 것이 난무하는 시대, 세상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지만 그로인해 더욱더 비교되는 초라한 자신을 느끼게 되는 시대-에 그 돌파구는 다름아닌 바보같지만 순진하게 노력하는 것, 본질에 닿을 때까지 이열치열 해야하는 것이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하고 그 과정에서 불쾌와 쾌를 발견하게 되고 결국 더욱 쾌를 더 많이 경험하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놀라운 진리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나름 본질충인데 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모든 경험에 대해 최선을 다하다보면 결국 미련이 없고 행복할 수 있는 거군요. 오르지 않을 수학성적이지만 해보기라도 하고 포기하면 적어도 나의 불쾌를 확인할수 있고 짝사랑한 사람에게 격하게 차일지언정 좋아한다 말해야 후회가 남지않듯 결국 우리는 죽는 순간을 맞이하지만 죽는 그 순간에 미련이 없다면 그게 가장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미쳐야 미친다"는 불광불급이라는 사자성어가 다시금 얼마나 인생의 진리를 정확히 꿰뚫고 있는 명언이었는지 깨닫고 갑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은 치열함..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 순진하고 미친 사람이라면 결국 적어도 작은 성공은 따라올 것 같습니다!
@TV-qz4mx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문제를 명확히 짚어주시네요. 정말 치열하게 살았고 충만한 삶을 살아왔는데, 펜데믹 이후 완전 공허함과 허무함을 느끼며 세상도 달라져서 힘들었는데 다시 한번 기운이 나는 멋진 강연입니다.
@이하-r8o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 요즘 공허함을 갖게 되어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 고민 고민이 왜 나온 것인지, 그 고민을, 이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공허함 대신 충만감을, 그를 위해 본질까지 치열하게. 이 문장 가슴에 안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a_byu Жыл бұрын
와.ㅠㅠ 완성판의 자막이 있어서 너무좋네요~! 제가 청각장애인이라서 한시간짜리 나 장시간의 자막은 별로 없어서 이런거 너무좋아해요 ㅠ감사합니다. 그렇다고 짦은거에 자막싫타는거 아니고 모두 좋아합니다 자막있는걸 거좋아해요 어디든있는게... 그럴수밖에 없는 제입장이 그러네요ㅎ
@japanmapcode Жыл бұрын
그간 수많은 자기개발 관련 컨텐츠를 보았지만, 표면적인 what말고 본질적으로 실천 가능한 how를 제시해주는 영상은 처음입니다. 제인생 아주 충만한 1시간 42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grimhilde196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졸긴 했지만 끝까지 들었어요. 유튜브에서 이만큼 통찰력 있고 혼신을 다한 열정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너무나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에 도전의식이 움트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 나의 매일은 이토록 공허하고 무기력한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서 기쁩니다. 이 강의를 함께 듣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주변에 공유하고 저부터 충만해져서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궁극적인 행복으로 나아가겠습니다.
@SeeYouAtTheTop_ Жыл бұрын
깨우침을 주셔서 진정 감사드립니다. 귀중한 말씀 중심에 담습니다. 본질의 방향성을 잃지않고 겸비한자세로 자신을 돌아보며 성찰의 시간을 갖고 지난 세월의 인생 여정을 걸어왔던 자신을 꿰뚫어 볼수있는 소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격조있는 말씀 들으며 하루를 맞이합니다. 곱으로행복합니다. 덕택입니다. 축복 임하소서.
@balboa6028 Жыл бұрын
나이 많은 성인입니다. 선생님 제 마음속의 고민과 번뇌를 어떻게 알고 계셨습니까?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당신의 선한 능력을 세상을 밝게 만드는데 계속해서 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신의유튜브 Жыл бұрын
주변 사람들한테 꼭 알려주고 싶은 채널입니다. 스터디코드를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이런 힘이 되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준영-n5b Жыл бұрын
공허의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지내는 사람과, 인지하여 행복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나는 전자의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불행한지도 몰랐거든요. 조남호 선생님의 강연은 이미 요전부터 듣고 있었지만 겉핥기였습니다. 왜 우리가 본질을 쫓아야만 하는데? 그럼 뭐가 좋은데? 등을 생각하지 않고, 방법만 따라했습니다. 맛과 향을 집중하여 커피를 먹었지만..그렇게 충만하지 않았어요.이 강연을 듣고 생각해보니 왜 맛과 향에 집중하는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깨달음이 생기자 이윽고 1시간을 집중하여 이 강연의 본질을 해석하며 들었습니다. 후회 미련 없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충만합니다. 보면서 느꼈던 내 쾌는 깨달음을 얻고 앞으로의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에 있어서 어드바이스 얻었다는 느낌이 큰 쾌로 작용했고,그것에 반한 작은 불쾌는 영상이 조금 길었다는 것 뿐입니다. 여러분 일단 눈 앞의 경험을 충만하게 경험해보십쇼. 유튜브를 통해 방법을 배워서 경험해보는 것은 50%의 치열함일 뿐입니다. 왜 그런 방법을 하는데?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또는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그 본질을 깨닫게 되면 그 행동에 있어서 치열해지기 쉽습니다. 그렇게 치열함을 반복하다보면 우리는 충만함을 느끼고 마음이 꽉 들어 차게 됩니다.그러다보면 내가 이 경험에 있어 무엇이 싫고, 무엇이 좋은지 느껴져요. 그럼 그것이 ‘꿈’이 됩니다.
@nam-heekwon6308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낀 느낌….을 선명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20대 후반까지 선생님이 말씀한 몰입을 하며 살아왔는데 원하는 직장에 들어간 이후에는 공허하고 낭비된 인생을 사는것 같아서 퇴근 후에 열심히 자아를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직장도 원하는 직장에 갔지만 제 이상과는 다르더라고요. 원하는 직업을 가졌더라도 공허감은 매일 느끼게 됩니다… 시대와 구조와도 상관없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공허함은 누구나 마주하는 것이지요….. 그 공허함, 고독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삶의 만족도는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Shofinpiano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 강의를 이제라도 접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10대의 번아웃과 우울증으로 낭비된 인생이 남긴 공허함을 충만으로 채우기 위해 20대가 되어 변화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다시 한 번 마인드를 다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편과 불행의 근원은 인생 낭비 DNA라는 것을 깨닫기 위해선 의식적으로 모든 경험을 100% 흡수하고 느끼는 길 밖에 없다는 것에 격하게 공감됩니다 훌륭한 강의 두고두고 돌려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가을-n8p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원하지 않았던 공부를 치열하게 하고 나서 극심한 무기력에 시달렸습니다. 다시 돌아가도 그 때보다 열심히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서 공부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학창시절에 대한 후회는 한가득이네요. 원하지 않은 일을 치열하게 하지 마세요. 후폭풍을 감당하기 힘드실 수 있어요.
@fognie Жыл бұрын
어쩌다가~ 새벽에 여기들어와 공허와충만, 치열, 본질과코드, 좋아하는게 뭔지 묻는데에서 뜨끔!!!하면서 이 강의를 몰입하면서 듣게되었는가? 저렇게 중추신경에서까지 쾌를 느낄만큼 뿜어내는 열정 또한, 타고난 유전자가 다른게 아닐까? 모든것을 쏟아붓고 공을 들이고 어떤 경지에 오는다는것 또한 작은것이든 큰것이든 성공의 경험이 누적되어 나오는 그마저도 극상위자들 블랙라벨처럼 느껴져요~ 어렵다. 무엇을 하더라도 깊이있게 100% 치열하게 공부하라는 말은 뼈를 때리네요. 본질, 알맹이~ 내가 경험할수있을까? 어쨌든 내인생 열과성을 다해보겠습니다.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토마스윤 Жыл бұрын
대학교1학년때 '왜 사는가' 에 대한 고민에 빠져 몇달을 허우적댔던 경험이 있어요. 그때 나름대로의 개똥철학을 갖다붙여 고민을 해도 그 의문을 끝내 풀지 못했는데, 나이 48이 되어 이 강의를 통해 그 의문이 풀리는 느낌이네요. 본질에 대한 고민. 경험의 본질. 정말로 좋은 강의이고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레좋아-m9d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주저리 주저리 적다가, 그냥 이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조남호님께 감사하다고 인사남기려합니다. 고등학생때 봤던 스터디코드, 입시가 끝난 이후로는 잊고있었는데, 이렇게 다시뵈어서 반가웠고, 사람들을 바꾸겠다는 그 신념과 열정이 아직도 가득한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되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oonisalive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때 강연 들으면서 동기부여 많이 했는데, 8-9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에게 동기부여를 주실 수 있는 통찰력을 유지하고 계시는 것에 매우 신뢰가 갑니다 😌
@sunjio3263 Жыл бұрын
너무 울컥하네 난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뭐든 후련하지 않게 끝이 났는데... 결과에 상관없이 만족스러운 과정은 정말 미련없고 개운한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aradigmShiftPast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40이 되어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일이던 생활이던 대충하던 내 삶에 내마음에 강한 울림과 꿈틀거림이 생겼습니다. 영상 막바지엔 눈물도 흘렀습니다. 정말 내 마음을 이제서야 들여다 볼 수 있게 된것.같습니다. 강의 한번더 보고 있습니다.
@released915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입시 때 처음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재수 때 영상에서 힘을 얻어 성장하면서 버텼습니다. 3수 때 후회와 미련을 던지기 위해 온 몸과 정신을 갈아넣었습니다. 현재 대학교 3학년이 된 지금 그동안 다시 느슨해졌던 마음과 1년동안 저를 괴롭히던 우울함과 공허함의 정답을 찾고 갑니다. 제 인생의 전환점마다 매번 실마리를 던져주시고 가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GooGoo5511 ай бұрын
좋은말이긴 한데 여기서 말한거 실천하시기 전에 건강검진도 받아보시고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세요 저는 너무 무기력해서 자괴감에 빠져서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피검사도 받아보고 정신과도 가보니까 조울증에다 간수치도 200 넘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요즘 일하면서 주말에 학원도 다니는데 진짜 인생이 너무 재밋어졌네요 저같은 사람들은 '치열하자' 이런 마인드 만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으니까 꼭 건강관리부터 하세요
@Timing_GT Жыл бұрын
수 많은 유튜브 강연 중에 두 번 보게 된 것은 이게 처음이다. 살면서 어쩌면 한 번 더 보게 될지 모르는 명강연입니다.
@VisionTradingCentre Жыл бұрын
무기력하고, 치열하지 않고, 열정없고, 어정쩡한 이들과 근무하면서, 나만 이상한 사람 되어버린 요즘 문제가 사회,인구,제도 등의 문제란 생각을 하면서 초반 공감하며 보다가 댓글 남깁니다. 공감가는 강연,영상 고맙습니다.
@MMzealot Жыл бұрын
공허함의 근원이 뭔지 알게되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한다. 한가지에 푹 빠지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자본주의의 물량 공세는 심해지네요. 누구보다 풍족한 사회이지만 풍요속의 빈곤입니다. 넷플릭스를 보더라도 볼 게 너무 많습니다. 하나에 빠지기가 힘듭니다. 게임도 예전에는 하나하나 사는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삼국지5 살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 못하죠. 지금은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사놓은건 많은데 제대로 하게 되는 게임은 별로 없네요.
@야호-i7w3m Жыл бұрын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자 주의로 살았는데도 어느순간 공허함이 온 몸을 지배해서 공부를 하면서도 공허하고 유튜브로 어떤 영상을 틀지 않으면 일을 시작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과정을 즐기자, 여행을 가도 모든 경험을 다 하고오자, 그 지역을 최대한 가보고 느끼고 오자, 공부를 할때도 이게 뭔지 명확히 알자, 공부를 일로 생각하지 말고 나의 일부로 생각하자 등 혼자 일을 즐기기 위한 규칙을 마구 설정했었는데 이것도 치열하게 살려고 했던 본능이었나봐요 영상을 보고 나니 내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됐고 제가 어떤 이유로 과정을 즐길 수 없게 되었는지도 알게 됐네요. 본질을 몰라서 ,, 감사합니다.
@giftedyeeunkim Жыл бұрын
2달 전에 영상 올라오자마자 봤습니다.. 항상 저는 밝은 성격에 매일매일을 친구와 재미있게 보내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중1부터 급격히 우울해졌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로 부터 괴리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너무 부정적으로 성격이 변했습니다.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 모르겠고 겨울방학 동안 다양한 인문학을 읽으면서 독해력, 문해력이 확 늘었는데 너무 사회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학기 내내 성적이 잘 나와도 별로 기쁘지 않았고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매일 고민해도 알 수 없었습니다. 평소에 여행도 다니며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여행 한 번도 가보지도 못했고요... 그러다, 2학기가 되어서 차츰 저만의 멘탈 관리법과 가치관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매일의 습관을 조금씩 바꾸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여전히 공허했고, 정말 미래에 대한 불안에 사로잡혔습니다. 평소에 인스타도 안하고 쇼츠 보는 애들 항상 한심하다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스터디코드가 떠올랐습니다. 정말 제 주변 친구들은 이런 고민도 안하고,,, 다들 남들 따라하기 바쁜데... 저만 이렇게 고민이 많고 혼란스러워서 또래 애들 절친 빼고는 아무랑도 안놀고, 맨날 힘들었는데 정말 내가 진심으로 고민을 같이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상대, 정말 나의 마음을 알아줄 것 같은 사람이 스터디코드 밖에 없을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저에게 맞는 강연일 것 같은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저는 위안을 받았습니다. 저만 제 친구들과 다르게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고 그래서 내가 이상한 건가 생각했는데 제가 먼저 이 강연을 보게 된 것이 행운인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학교 공부 때문에 다른 경험은 잘 못하지만, 2달 동안 매일매일을 후회없이 마무리 하기 위해 학교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않았습니다. 놀 때는 정말 적극적으로 놀았고요. 요즘은 몇년 동안 질리지 않았던 음악까지 슬럼프 같은게 와서 음악에 대해 너무 거부감이 듭니다... 매일 내게 힘이 되어주었던 것이 갑자기 너무 변해버렸습니다... 그럴 때 마다 계속 다른 쓸데없는 취미를 찾지 않고 이 강연을 여러번 보거나 마음을 차분히 하기 위해 책을 읽었습니다. 그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지금은 공부를 조금씩 즐기면서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행평가가 일주일에 여러개 있어도 저는 슬프지 않았고 그 한 교시 동안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하고나니 정말 뿌듯했고요... 정말 스터디 코드는 제가 봤던 수많은 영상 중에 제일 저에게 와닿고, 제일 큰 힘, 어떨 땐 부모님 보다도 더 큰 힘을 주었던 적도 있고요... 또한 최근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꾸준히 보다가 오늘 국어 서평 수행에서 이 내용을 진심을 담아 쓰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제가 잘못된게 아니고 이상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제 친구들 보다 조금 더 일찍 알게 된거겠죠.... 앞으로도 계속 영상 챙겨보면서 더 열심히 실천 해보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는걸 의심치 않습니다. 주변의 분위기 따라가지 않고 스터디 코드를 믿고 매일을 열심히 후회없이 보내려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도 커서 이런 일을 하고 싶네요 ㅎㅎ 저도 열심히 노력할거니까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 같은 중2 친구들이 보고 공감하면 좋겠네요:)
@_go7260 Жыл бұрын
핡 이분 뭔가요 이 강한 울림 대체 뭐지😢😢 공허함을 없애고 충만해지자 오늘 빡세게 충만하게 살아야겠다 햐..의미없는 유툽.틱톡 쇼츠보다가 장시간 강의들으니 정신이 충만해진듯!!!
@kykong9595 Жыл бұрын
저에게는 올해 보았던 모든 영상과 자기개발 중에서 최고입니다. 마음이 공허할 때마다 되세기겠습니다
@just1248 Жыл бұрын
이걸 어떻게 이렇게 말로 설명할 수가 있지...대단하다. 후회 미련 없이 충만하게 본질을 찾아가며 살아가겠습니다.
@GOKICHA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작년부터 계속해서 공허감이 심해서 그냥 "다른 세상으로 가버릴까" 란 생각도 들고 했었는데 왜 제가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코노믹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제가 항상 학생들에게 해주는 얘기입니다. 해도 안될수도 있는게 세상이지만 가장 상처가 되는건 실패하는것보단 더 할 수 있었는데 하지않았다는 생각일 수 있으니 인생을 걸고 열심히 해보자고 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그렇게 살지만 제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고 그냥 오늘 하루 나도 내 인생을 건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20대중반부터 30대중반까지 학원 일만 했고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여행도 한번 안가봤으니까요. 이런 삶의 결과 현재 제 목표는 아직 이루지 못했지만 운이 좋게도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워졌습니다. 근데 이런 치열함이 수험생에게는 좋은데.. 과연 이게 인생에도 정답인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도 공허함은 찾아오더라구요. 본질을 이해 못하고 있다고 하기엔 이 일에 10년째 모든 것을 걸고 있고 이런 저런 일 다 겪어봤습니다. 영상을 반박하고 싶다기보단.. 수험생들이 보기엔 내용은 너무 좋은 그냥 제 인생에 잘 대입이 안되어서 댓글 남겼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송천-q8o Жыл бұрын
님의 말씀 잘 읽었습니다. 제 경험과 생각에 치열함 자체로 충만이 완성되는 건 아니라 봅니다. 오히려 치열함이 더 허무하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님도 그런 경우일 거구요. 진짜 원하는 삶으로 나아가시고 하나하나 쌓는 삶을 추구하면 충만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ahahahaa495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왔네요 치열하고 충만했지만 공허한건 본인이 진짜 하고싶었던걸 하지 않고 다른것을 하는게 아닐지..
@134minsu Жыл бұрын
결국 돈벌기 위해 공부한다
@chopin5717 Жыл бұрын
@@ahahahaa4954 2222
@kakao2130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이지만 10대에도 스터디 코드를 알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뭔가 일반적인 강사와는 다르다고 느꼈고 강의를 들어보고 싶었지만 끝내 듣지 못하고 지금이 되어서야 유튜브로 보게 되었네요 저도 항상 왜를 궁금해 했지만 그 답을 찾는것은 어려웠습니다 자주 휩쓸리고, 타인의 생각이 내 생각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어요 이제는 하루하루를 충만하게 살면서 저의 쾌와 불쾌를 알아가려합니다 죽기전에 후회가 덜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KHTV01 Жыл бұрын
무슨 가난은 정신병이니 어쩌니 사람들 선동해서 파산이나 범죄만 자극하는 인간들 보다가 이분 보니까 진짜 통찰력 있는 분을 보는 것 같습니다.
@Xbow_master Жыл бұрын
조남호 코치님은 절대 사기꾼 아닙니다
@flexcerkang6953 Жыл бұрын
생일선물로 1시간40분 되는 영상을 치열하게 봤지만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고 이 강의를 들음으로서 치열이란것을 다시 한번 무의식에 새겼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저에게 과정을 위한 치열과 겉보다 본질에 집중을 하고 완전한 경험을 통해 쾌와 불쾌를 알고 이를 통해 남은 인생을 살아가며 꿈을 찾아 가겠습니다!
@privateuser9244 Жыл бұрын
매일 똑같이 살던 저에게 왜 공부하고 왜 사는지 의문이 들었고 결국엔 공부에 의욕이 사라져서 고3인데도 뒹굴거리고 있었고 심지어 이 뒹굴거리는 와중에도 이렇게 있어도 되나 하면서 편하게 뒹굴거리지도 못하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 이 강의를 만나 전과는 색다른 의지가 생긴거 같아 너무 가치가 있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anni_22 Жыл бұрын
30넘어 몸도 아프고 , 회사일도 힘들고 , 그나마 내가 제일 꾸준하던 신앙생활도 가지 못할만큼 힘들었는데, 해답은 못찾겠고 ,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 분명 내가 심리적으로 문제 생겼는데 방향과 공감이 없어서 유투브에서 심리 강의 내용만 보다가 저절로 번아웃증후군인가 했는데 , 그마지막 50%찾지못한 해답을 여기서 찾았네요.돌이켜보면 10대 , 20대 항상 후회와 미련이 있었어요.10대 때는 나의 꿈을 위한 준비와 자기자신을 알지 못한거고, 20대 때는 배우고 싶은거 , 하고싶은거 제때에 못하고 병만 얻은거 진짜 후회합니다.이제는 30대 중반으로 가는데 진짜 요즘 그 공허함이 나 자신도 심리상담 해봐야되나 생각할 정도로 심각했어요.오늘도 멍때리고 강의 듣다가 정신이 확드네요.감사합니다.
@EunseongGo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분이 좋다. 왜냐? 내가 2년전부터 내 형용할 수 없는 복잡한 머리속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인생의 고찰과 사색을 적어두었던 노트의 핵심 내용이 이 영상과 딱 들어맞기 때문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과 형태는 다를지언정, 나는 저 코드를 처음 접하자마자 딱 '저거다'하고 느꼈다. 이 영상을 보기 며칠전, 내 노트들을 처음으로 싹 읽어보았는데, 갖가지 상황과 혼란스러운 순간들 속에서 간신히 문장화 해낸 나의 글들이 모두 하나의 말을 하는듯 했었다. 나는 그 흐릿한 감각을 느끼며 그동안 내가 느꼈던 고통의 정체에 대해 조금씩 윤곽을 그려나갈 수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 그것들을 더욱 구체화 할 수 있었다. 원래 내가 치열하게 살았던 삶에서 벗어나, 허무주의적인 생각을 하게 된것을 시작으로, 내가 이전에 했던 모든 확신들에 의심이 들기 시작하며 나는 혼란의 늪으로 빠지기 시작했었다. 완벽주의인 나는, 이러한 혼란 속에서 도저히 갈피가 잡히지 않아 되려 모든것에 손을 놓아버리고 쾌락주의적인 삶을 살았다. 그러면서도 나는 종종 찾아오는 미친듯이 깊은 허무함에 휩싸여 다시 본질로 돌아가고자 애를 썼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 생각들을 마구잡이로 적어둔것이 그 노트이다. 사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감각으로 떠오를때가 더 많았어서 어느정도 결론을 내는데 2년이 걸린 것 같다. 나는 이제 확신이 든다. 나는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혼란속에서 탈출할 수 있다. 이 영상과 나의 노트의 내용이 연결되면서 나의 복잡한 머릿속을 이제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조남호 코치님과 스터디코드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 인생의 모든것을 깨달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나는 이제 다시는 저 구렁텅이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오늘이 내 인생의 분기점이 될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약속-n7o Жыл бұрын
2시간 짜리 영상을 빠짐없이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본질을 깨달았고요, 제 삶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기력에서 충만으로 바뀌는 그날까지 오늘부터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알차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sj6567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현 상황의 문제점에 대해서 아주 예리하게 잘 집어주셨네요. 대학 타이틀만으로는 인생 뒤짚는 시대는 지났죠. 그러니 수능을 여러번 보더라도 메디컬을 가려고 하죠. 스카이 친구들도 메디컬 가려고 반수를 하더군요. 스카이 출신 구직자들 정말 넘쳐납니다..대학 타이틀은 이제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지방대는 더욱 그렇구요. 월급쟁이로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 감당하기 힘든 공허함만 가득합니다. 하..
@ymk6063 Жыл бұрын
눈에 보이는 결과와 물질적성공보다 내자신 스스로의 하루 한뼘씩의 치열한 성장에 중점을 두면 점점 성공의 길이 열리고 행복해진다는 말씀이신듯.
@오호-x1k Жыл бұрын
결국 인생은 내 자신과의 싸움이죠. 눈 감는 그 날 후회없게 최선을 다해 살았구나라는 마음 누구나 느끼고 싶죠. 결국 본질은 내 마음 잘 다스리며 사는 겁니다. 그러니 공허함을 충만함으로 치환하며 살라는거겠죠. 웰다잉이요.
@Shinjangsung_suchuc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방황하던 제게 깊은 영감과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제 꿈은 본질충입니다.
@thankyou_1035 Жыл бұрын
직장인 입니다 하는 일은 9년째 하고 있고 그만두고 싶은데 못그만두고 있어요 왜? 열심히 한적이 없어서 도망치는 것 같은 스스로 죄책감때문에요 그래서 공부하다 알게됐어요 ㅋㅋ욕하면서 공부하셨다고 해서 닮아보려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이 강의 내용 너무 좋아요 매사 기본 태도에 도움되는 내용이에요
@rachelhazelton8544 Жыл бұрын
늘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의 영상만보다 현실적인 강의 보고 정말 힘이 많이 납니다 최고 👍👍👍👍 😊
@히스커밍 Жыл бұрын
노력+방법에서 치열+본질까지 라이프코드로 확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남매 Жыл бұрын
조남호 선생님은 철학자 입니다. 강의 듣는 내내 '철학자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제 자신도 몰랐고, 부모님들 몰랐던 저의 성향을 찾아주셨어요. 막연하게 따라했던 공부도 대학교 국가고시 공부할때 기초화학부터 다시 공부해야 공부가 제대로 됐던 저를 발견하면서, 조남호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아! 나는 기본(본질)을 알아야 나머지가 되는 아이구나.. 라고 알아차렸습니다. 조 선생님의 강의가 앞으로 남은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처음엔 스터디code영상으로만 만났는데, 요즘은 라이프code가 나와서 흔들릴때마다 듣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콘서트 강의콘서트 컨셉 너무 좋습니다. 탁자에 앉아 인터뷰 방식의 컨셉은 손이 잘 안나갔었습니다. ^^. 왠지, 질문자와 단 둘이서만 얘기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면에 실제 관객이 있는 강의장에서 강연을 하면 관객의 박수소리나 음향에 노이즈가 끼어서 집중도가 떨어졌을겁니다. 그러나 이번 콘서트 강의장 컨셉은 집중도 있어 시청하기에 편안했습니다. 얼마나 고심하면서 준비한 컨셉이겠습니까, 다른 아이디어를 원하신다며 피드백 원하셨는데, 콘서트 강연 컨셉보다 더 좋은 생각이 나게되면 댓글 달겠습니다. 라이프코드 항상 응원합니다.
@제과제빵수업저장소 Жыл бұрын
와 이 강연이 라이브로 하신거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좋은 강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멋진 삶을 사시는 조남호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채광창모 Жыл бұрын
인생강의..! 제가 최근에 느낀 공허함과 불쾌를 쾌로 바꿀수있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고 해법까지 제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Janediary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전 사실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면서 인생을 왜 사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어요. 이제는 대학생이 되었지만 여전히 뭔가 삶의 재미가 없고 행복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 것일까? 진정한 행복이 뭘까? 내 취미는 뭐지? 내가 좋아하는 게 뭐지? 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강연을 듣고 그게 공허함이라는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를 살면서 매순간 충만함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과 콘서트 감사합니다!!
@MarLoad Жыл бұрын
지금 내 우울감의 원인을 꿰뚫어 보고 있는 조남호 폼 미쳤다....
@강영배-w8e Жыл бұрын
그냥 지루하고 긴 강연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보고나니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나네 무엇이 울림을 줬는지 모르겠지만 뭘 해야 할지 어떤 마음으로 생활 해야할지 막막했던 그림에 깨끗한 도화지를 주신거 같아 져도 오늘을 기점으로 조금씩 그려보려 해요 감사합니다
@TV-eg5er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에너지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요ᆢ존경하고 감사합니다ᆢ의사만 사람을 살리는게 아니네요ᆢ 인생의 공허함에 힘을 잃고 있는저를 살려주시네요 ᆢ언제나 강사계의 명의가 되어주시길 ᆢ충만의 의미를 새로운 각도로 바라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기쁩니다^^~~
@성이름-g6q8s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건 본질적인 학습에 동떨어지고 입시에만 몰두해서 그런 로봇과 같은 아이들을 양산하고 사회로 내몰아서 이지경이된 원인중 하나가 사교육계가 아닙니까? 전 10년전 대한민국 교육분위기가 어땠는지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년전 스터디코드의 강의내용이 어떤내용이었는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오히려 인문학이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에 대해 철학적으로 진중하게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사회구조가 생겨난것입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는 국가가 급격히 성장하는 사회였습니다. 그땐 성장하는 시대였으니 기존의 교육방식이 정답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버블이 꺼지고 경기가 침체되는 어떻게보면 롤러코스터 꼭지점 부분에 있습니다. 결국 국방,경제,교육,과학,정치 모든분야는 인문학이 바탕이 되어있습니다. 결국 그 업무를 수행하는건 "인간" 이니까요. 최근에 우리사회에 나타나고있는 국가의 미래 근간을 뒤흔드는 문제점들이 우리에게 반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한국이란 나라는 지금 누리는 경제는 물론 모든 분야에서 뒤쳐질겁니다. 국가는 결론적으로 국민이 있어야 운영이됩니다. 국민이 있어야 경쟁력이 생기는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간에 대해서 고찰이 먼저되어야 이 위기를 넘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없음-i4w3v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지적이십니다. 우리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냉소적이고 차가운 쇳덩어리처럼 얼어붙었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생존을 위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기성세대 부모님들이 빠름과 실용을 우선으로 두고 교양과 여유를 버린 인생을 걸어오셨죠. 그런데 그 인생을 자식이게 똑같이 물려줌으로 저성장 시대에 직면한 지금의 무기력한 대한민국이 탄생해버린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생존 전략이었으니 어쩔 수 없었지만 결국 사회적으로 큰 부작용을 낳아버렸습니다. 현 젊은 세대는 정말 이상한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무기력하고 서로에 무관심하지만 그렇다고 남들에게서 뒤쳐지기는 싫고 집단에서 벗어나기도 싫어하는 되게 이상한 사회죠 요즘에는 SNS를 볼때마다 정말 기이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저도 교양의 부재와 인문학의 가치를 낮게 책정하는 대한민국의 극한의 실용주의적 성향이 이러한 문제를 야기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생입니다. 제 주변을 보더라도 다들 꿈없이 “그냥 남들이 하니까”, “이렇게 해야 먹고 산대” 라는 이유로 본인이 관심으로 두지 않는 전공서적을 펴고 억지로 외움으로 공부를 하고있어요. 하다가 실패하면 뭐 공무원 하지 뭐 또는 자영업하지라는 말도 빈번치 않게 듣고 있습니다. 사교육 시장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예측불가함이라는 미래 시장 잠재력을 인생 초장부터 끊어버리고 사회에 필요한 인력들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을 로봇처럼 찍어냈죠. 저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빨리 찾아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본질이 아닐까. 그리고 그 본질을 찾아야 빈 마음이 채워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이 빨리 파악해서 이 나라의 자녀들을 잘 이끌어 주셨으면 합니다.
@노고-c5h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chopin5717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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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주-i1f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언어 능력이 부족해서 영상을 보고 느낀 감정이나 소감을 표현하기 버거운데, 살면서 이질적으로 느껴지고 무의식적으로 나 스스로 추구하던걸 말로서 풀어주시니 진짜 진심으로 여러 번 소름 돋으면서 영상봤습니다. 추천영상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멋진분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elennie-9139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너무 힘든 마음이 뻥 뚫렸어요 감사합니다 말은 간단하게 쓰지만 저한테 이 강의는 제 인생에 정말 중요한 경험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