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유년시절에 이런 과학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집필했습니다. 🌟 『이과형의 그런데 이것은 과학책입니다』 출간! 🌟 이과형 채널에서 가장 사랑받은 주제들을 모아 만든 이 책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러스트와 함께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온 가족이 함께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완벽한 과학 도서로 모든 연령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급 과학 지식을 풀어냈습니다. 📅 아래의 [온라인 서점 링크]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며, 9월 20일부터는 서점에서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관심은 제가 더 질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힘이 됩니다. 교보문고 : gilbut.co/c/24092750ur 예스24 : gilbut.co/c/24095229Qu 알라딘 : gilbut.co/c/24097812PP 교보문고 : gilbut.co/c/24094796uo 예스24 : gilbut.co/c/24094162ow 알라딘 : gilbut.co/c/24092888xT
@scibrother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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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wednes4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한번도 궁금해 하지 않았네요.
@JJS-c6t4 ай бұрын
우와 대박이다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
@Lomon_LittlePrince4 ай бұрын
ㅇㄴ 무슨 인트로(서론)가 4분 45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미집니다
@scibrother4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coolrain86534 ай бұрын
와! 부력이랑 원십력을 이렇게 눈에 보이게 잘 설명을 해주다니요!! 그래픽영상과 핵심만 쏙쏙 설명에 감탄하고 갑니다!!
@scibrother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tarsuper35364 ай бұрын
1 10 力
@nuance..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바리스타입니다. 알바생에게 밀크 스티밍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거품을 안쪽으로 모아서 깨뜨려줘야 한다고 얘기했는데.. 이제 보니 영상과 같은 원리가 적용된 것 같아요. 언젠가 밀크 스티밍에 대한 원리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정상인4 ай бұрын
이 형 목소리는 들을때마다 적응이 안되네 어쩜 사람 목소리가 이렇게 마스터링 된거같이 깔끔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jordantrace98584 ай бұрын
전혀 생각해본 적 없던 현상인데 이 작은 찻잔의 소용돌이가 토네이도와 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이론까지 가게 된다니 참 신기하면서도 경이롭습니다
@scibrother4 ай бұрын
과학의 원리라는게 참 경이롭죠.
@kibin21584 ай бұрын
미숫가루 휘저을때 티스푼을 원으로 돌리는것보다 w 모양으로 젓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scibrother4 ай бұрын
그렇겠네요~!
@샤인-p2d4 ай бұрын
최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paeuwbs4 ай бұрын
영상 퀄리티 진짜....쩐다
@PJone24 ай бұрын
6:03 제일 위에 깔린 친구는 아프지 않은 이유를 알것같아요!
@LGI_2014 ай бұрын
물 안에 포함된 찻잎은 고체라서 회전하는 유체인 물보다 더 빠를 수 없기 때문에 원심력이 물에 비해 부족해 가운데로 모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복잡한 이유였군요...
@InitialJKJ7904 ай бұрын
5:50 실제로 슈뢰딩거는 아내 말고 애인이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양자역학에서 유명하고 자주 사용하는 중요한 슈뢰딩거 방정식을 애인과 휴가 중에 풀어냈다고 하죠.
@이름-n1e7e4 ай бұрын
이걸 쓸데는 없지만 존나 유익해... 미쳤다 개꿀잼
@qew1133-x7v4 ай бұрын
원래도 영상 퀄리티가 좋았는데,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scibrother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lripley76094 ай бұрын
11:06 그런데 지리 과목 등에서 곡류하천의 침식과 퇴적을 설명할 때 바깥쪽과 안쪽의 유속 차이를 원인으로 들지 않나요? 이게 잘못된 개념인 건가요?
@koreakiwon4 ай бұрын
오. 재밌네요. 한편의 대서사시 같아요. ^^
@scibrother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유아-y9b4 ай бұрын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4:23초 까지만 보고 멈춘후 생각 해보았습니다. 찻입이 가벼워서 밀도의 차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밀도는 찻잎이 높은데 안으로 모인다. 생각 해보았을때는 물과 찻잎의 유체의 속도가 서로 달르고 찻잎의 속도가 더느려서 원심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틀렸습니다-
@topiazoo14404 ай бұрын
오! 오랜만의 그 멘트! 좋네요 ㅎㅎ
@spider.science4 ай бұрын
제가 이 문제를 설명하는 글을 썼는데..... 워낙 어려워서 책 한 권이 되었네요. ㅎㅎㅎㅎ 빨리 출판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skim78684 ай бұрын
와 찻잔잎으로 토네이도부터 강물이 구불한것까지 풀어내다니 진짜 너무 멋집니다 형님
@y2394sswo4 ай бұрын
그걸 풀어낸 것은 아인슈타인이라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goregoregongga4 ай бұрын
@@y2394sswo 아인슈타인형은 유투브안해서 여기에 쓰는 수 밖에 없는 현실...
@skim78684 ай бұрын
@@y2394sswo ㅋㅋㅋㅋ 혼술하며 보다가 이과형의 스토리텔링이라고 맘대로 착각했네요
@고석주-e2y4 ай бұрын
이전에 자동차바퀴도 그렇고, 너무 재미있어요. 간단한 물리학지식으로 설명할 수 있는 현상들을 알려줘서 너무 좋아요. 물리학전공임에도 새로운 지식을 가져가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주디홉스4 ай бұрын
정답. 태풍의 눈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제가 작명한 현상으로, 회전의 중심축이 막대기가 젓는 동그란 동선 안쪽이 너무 넓기 때문에 회전의 중심점이 넓고, 회전의 바깥은 말씀하신 중심으로부터 원심력을 통해 밖으로 벗어나 멀어지는 겁니다. . . . 그냥 그럴 것 같아서..
@슝슝해4 ай бұрын
오!!! 매번 감사합니다! 베트남 차는 미세 플라스틱과 함께...ㅋㅋ 만약에 정 가온데에서 조그만 원을 그리면서 저으면요??
@soomtree4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scibrother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venusjung96384 ай бұрын
0:23 미세 플라스틱은 못참지....
@tyh72894 ай бұрын
미세플라스틱 먹고 사왔다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
@gudohwan4 ай бұрын
이 현상은 로스 앨러모스 임계사고와도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플루토늄 용액을 프로팰러로 휘젓다가 용기의 중앙 윗부분에 뭉쳐지며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하니까요.
@무늬없는기타4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네요 ~!!
@scibrother4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이상헌-q2g4 ай бұрын
물위에 뜬물질은 물보다 밀도가 낮다는걸 의미하니 이상할건 없네요
@JSK194734 ай бұрын
진짜재밌네요
@sing-sing_686.4 ай бұрын
캬 대단해요❤
@uni47924 ай бұрын
아... 그렇네요...ㅎㅎ 매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막막 똑똑해지는것 같아요!!!
@jihwanpark16964 ай бұрын
바닥쪽 물의 회전속도가 적어지면 원심력이 적어지며 덩달아 원의 외곽쪽 물의 밀도가 적어지기에 부력또한 같이 감소돼야 맞지 않나요? 직관적인 사고실험을 해보면 아주아주 긴 원통형 유리잔에 같은 실험을 했을시 영상속 설명대로라면 유리병의 가장 아랫쪽 바닥에 물의 원형 운동이 없더라도 측면을 향하는 부력은 존재한다는건데 그건 불가능할거같아 질문드립니다~
@om_WHAT4 ай бұрын
그런 심오한 원리가..더구나 슈타인형이 논문에 언급했다니..아무나 쉽게 알아내는 것이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Sunbaalance4 ай бұрын
목소리.딕션최고다ㅜㅜㅜ❤
@triclover4 ай бұрын
와 이거 세포 배양할 때 항상 궁금하던건데 ㅋㅋㅋ 어렴풋이는 알고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좋아요
@임현수-l9z4 ай бұрын
이과형님 좋은영상 너무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이 원리가 꼭 '물'이 아니라 기름과같은 유체의 흐름에서도 기름에 가라앉는 미세이물질이 있다면 똑같은 회전이 주어진다면 가운데로 모이게 될까요?
@scibrother4 ай бұрын
네 경계면과 마찰하는 유체에선 2차흐름이 모두 발생합니다
@user-dx2cb7vf8r4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재밌습니다.
@은하수내리며4 ай бұрын
아무도 안믿겠지만 최근에 저 현상을 볼일이 많아서 나름대로 왜 그럴까 하고 의문을 가졌었어요. 첨에는 밀도 차이일까 싶었는데 영상에 나온것 처럼 가라앉은거에 비해 말이 안되어서 되게 신기했거든요. 그래서 그때 대충 결론 내린게 수면방향으로 가는 부력 같이 디테일 한 부분은 잘 몰랐지만 수면쪽 물은 바깥쪽으로 흐르는게 눈에 보이니까 이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아래쪽에서 위로 올라오는 물의 흐름이 있을거고 이것을 채우기위해 바깥 아래쪽에서 안쪽 아래쪽으로 흐르는 2차 흐름까진 생각해봤어요 아닐수도 있으니 유체의 흐름에 따라 모이는걸 생각하다가 태평양 쓰레기섬이 떠올라서 태평양 쓰레기 섬이 만들어지는 원리 같은거 검색도 하고 다이슨 청소기 설립 과정 영상에 나오는 다이슨 청소기가 필터를 안써도 먼지가 모아지는 이유 같은게 관련있지 않을까 하고 이런저런 고민했던게 이렇게 명쾌한 해답과 디테일을 얻으니 속이 후련하네요
@Jeong_Hun_4 ай бұрын
이거 10년쯤 전부터 궁금하던 건데 드디어...!
@jessepinkman81583 ай бұрын
5:45 이게 젤 웃기네 ㅋㅋㅋㅋ
@이환희-s2z4 ай бұрын
부력이 기울어진다니 와......진짜 설명이 너무 쉬웠습니다
@Misaluver4 ай бұрын
5:47 아 뭔 소리야.. 가서 장모님한테 물어봐봐.. 했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핏빛인형4 ай бұрын
이과형 잘생겨보임..
@Q_204 ай бұрын
살아있네 ❤
@starsuper35364 ай бұрын
우와 이강인 팬사인회
@choidoor4 ай бұрын
여자분 목소리가 바뀌어서 자연스러워져서 좋으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선생님과 같은 안광이 없어 뭔가 덜 총명해보이는 듯 합니다.. 그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다이기는춘섭씨9 күн бұрын
그자리에 바로 설명했다는게 대단하다.. 역시 슈타인형
@아이고부장님-s4w4 ай бұрын
바람의 소용돌이에 낙엽이 모이는 원리와 다른 원리인가요? 낙엽이 모이는 원리도 궁금해요!!
@goregoregongga4 ай бұрын
네 영상을 끝까지 보니 같은 원리로 보이네요.
@팔빱이4 ай бұрын
영상 진짜 씹고퀄로 만드시네
@JJS-c6t4 ай бұрын
만약에 컵이 걔속 진동 하는데 그걸 냉동실에 넣으면 얼음이 어나요?갑자기 너무 궁금했어요 그리고 원심력과 구심력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얘도 너무 잘들어주셔서 초등학교 3학년인저도 이해가 잘돼었어요!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스 혼자 지키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엄마 아빠 졸라서 지구 반데편에있어도 달려갑니다!!!😂😅
@scibrother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컵의 진동속도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JJS-c6t4 ай бұрын
내
@JJS-c6t4 ай бұрын
네 좋은답변 감사 드립니다@@scibrother
@Mathetraveling4 ай бұрын
몹시 재밌습니다
@김모씨-w3e4 ай бұрын
오 팬사인회~!
@scibrother4 ай бұрын
오세요 ~~
@김우람-x7o4 ай бұрын
와~~~영상 수준 보소. 이건 다큐야
@Engineering-c9e4 ай бұрын
그런데 물속의 물은 위쭉방향의 부력이 없지 않나요? 경사가 있는 상황에서도 물의 무게와 부력이 평형을 이룰텐데요. 그럼 2차회전을 만들 수가 있나요?
@jacepark91124 ай бұрын
물과이 비중차이때문일거 같아요. 물이 더 밖으로 가는 힘이 더 세고 찻가루는 가볍기 때문에 밀려나서 안으로
@meinlet51034 ай бұрын
이게 부력의 원리죠
@gaonhaetch75274 ай бұрын
와 .. 감사합니다.^^
@ooukkiii4 ай бұрын
근데 예시 이미지에서는 그릇의 바닥면이 평평했는데, 실제 찻잔은 바닥면이 오목하게 파여있으니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추가로 모든 방향으로 원심력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모양의 그릇이라면 찻잎이 전 방향으로 퍼질 수 있나요? 또는 바닥면이 울퉁불퉁하거나 볼록하게 가운데가 위로 올라온 경우 등등이 궁금해지네요
@sungyunpark62684 ай бұрын
와씨 잊고있었다 이 짜릿함
@user-antong4 ай бұрын
진짜 이해쏙쏙된다ㄷㄷ
@tmslzlwl3 ай бұрын
그냥 휘젓는 젓가락은 물을 밀어내는데 젓가락 보다 안쪽에 있는 가루들은 밀려나서 가운대에 모여있는거 아닌가
@준성민-x7y4 ай бұрын
단순하게 말해서 물을 휘저어서 소용돌이를 만드니까 그안으로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ㅋ
@무르-x1u4 ай бұрын
좋아요 !
@KIllNOM4 ай бұрын
ㄹㅇ 재밌다,,,,
@fundev51554 ай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seungholee89423 ай бұрын
물이 회전하면서 자체에도 원심력이 생기는데 컵의 외벽에 반발되어진 원심력의 합력이 0이 되는 지점이 센터라서 그런거 아닌지
@멜뤼진4 ай бұрын
아인슈타인이 상대론이랑 광전효과만 유명했는데 유체도 다루었을 줄은 몰랐네요
@fjord384 ай бұрын
재밋습니다❤❤❤❤❤❤❤
@scibrother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ㅠ
@길재성-t6j4 күн бұрын
물을 회전시킬 때 각운동량 보존과 상관있다고 볼수있나요?
@jacepark91124 ай бұрын
아 이해했네요.... 그렇군요.
@길재성-t6jСағат бұрын
물에 깊이가 깊어질수록 압력이 높아지는데 왜 안쪽으로 합력을 만드는건가요 급해요
@HeeM-w6t4 ай бұрын
슈뢰딩거 부인 개이쁘네 ㄷㄷ
@OrangeNet4 ай бұрын
아인슈타인은 정말 사기캐...
@김경순-v4l4 ай бұрын
다이슨 청소기, 싸이클론 필터의 원리도 이것으로 설명되겟네요
@fokute4 ай бұрын
하천의 퇴적물 연구를 한 아인슈타인의 큰아들(한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위해 쓴 논문이라고 들었는데...
@zolinwestern13174 ай бұрын
와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하지만 내일이면 또 잊어먹겠지.
@scibrother4 ай бұрын
내일 또보면 되죠~~
@우간다-h7d4 ай бұрын
02:52 햄토리 귀여워🐹🐹❤
@seungholee89423 ай бұрын
측면으로 순환하는 물의 회전방향이 반대 아닌지?
@슈가슈가-g6c4 ай бұрын
목소리만 들었을때가 더 믿음이 갔다...😂
@king_bo_rider3 ай бұрын
멋디당
@감형-k3x4 ай бұрын
처음 찻잔 가루 얘기 나올 때부터 허리케인 생각했는데 그럼 옛날엔 토네이도라는 현상이 흔하지 않았던건가?
@vidya-734 ай бұрын
이과형님, 질문있습니다. 움직임을 알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궁금했던 상황을 그대로 제 수준에 맞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단면이 완전히 원인 연필을 굴립니다. 그 연필은 바닥면을 따라 굴러 움직입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아주 조금 움직이더라도 개미의 입장에서 보거나 그 장면을 확대해서 보면 큰 움직임일 겁니다. 그걸 계속 확대해봅니다. 플랑크상수(?) 제가 잘 모르지만, 움직임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차원으로 해석은 가능합니다만 과학은 어찌 해석하는지요? 한가지 더. 나와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직선을 볼 때, 한 쪽 눈을 감고 다른 눈 앞에 손가락을 두고 옆으로 움직이면 그 직선이 손가락을 따라 휘어져서 보입니다. 빛의 굴절 때문인가요? 늘 재미있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미팅에 창석하고 싶지만 거리가 멀군요. 서울에 산다는 건 그런 잇점이 있는가봅니다.
@scibrother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질문 주신 글의 내용만 봐서는 궁금하신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ㅠ
@vidya-734 ай бұрын
@@scibrother ㅠㅠ 첫 째, 1mm의 움직임이 있으려면 더 작은 움직임이 있어야 합니다. 그보다 작은 단위 더 작은 단위의 움직임이 있어야 합니다. 필름 영화는 초당 수십회의 장면을 연결해서 움직임으로 연출합니다 그 사이 간극이 현실세계에도 있는 것 아닌가요? 둘 째, 한번 해 봐주셔요. 한 쪽 눈을 감고 뜬 눈 앞에 손가락을 두고 움직이면 저 멀리 사물의 경계가 움직이거든요. 제 언어가 달려서 설명이 명확하지 않음에 죄송합니다. 주변에 물리를 전공한 사람이 없어서 오랜동안 궁금증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scibrother4 ай бұрын
첫번째 질문은 그 간극을 플랑크 길이라고 얘기합니다. 양자역학에선 그 길이 아래의 공간은 불확정성에 의하 정의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두번째 질문은 무엇을 말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손가락을 두고 무엇을 움직이는 걸까요? 손가락? 얼굴? 사물의 경계가 움직인다는건 무엇인가요? 사물의 형태가 흔들린다는건가요?
@vidya-734 ай бұрын
@@scibrother 플랑크 간극은 정의할 수 없다로 끝나는군요 전 그 부분이 몹시도 궁금해서요 인간의 한계인 거겠죠 두번째는 한 눈은 감고 다른 뜬 눈 앞에 손가락을 두고 살짝 움직이면 저 앞에 놓여있는 물체의 경계가 흔들린다는 말씀입니다. 단순 빛의 굴절이겠거니 생각하는데 혹시나 싶어서요 무식한 질문에 진심으로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cibrother4 ай бұрын
1. 플랑크 길이에 양자역학 적 현상에 대해 과학자들은 좀 더 자세한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더 자세한 이해를 하기에는 많은 기반 지식들을 먼저 아셔야 합니다. 2. 제 생각엔 빛이 손가락의 경계에서 회절이 일어나기 때문에 흔들림을 경험하시는 것 같습빈다.
@blueblack064 ай бұрын
그럼 높이차이가 안생기게끔 밀폐된 물통에서 하면 가운데로 안모이는건가..?
@レモンLemon74 ай бұрын
아인슈타인이 찻잔에 대해 논문을 썼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궁금하면 다 연구해보는게 맞으니까요
@한울-j4r4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과형님 덕분에 많은 과학지식을 쉽게 이해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게 깊이가 깊어질수록 압력이 증가하는 것은 물질의 위쪽에 물이 점점 많아지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다만 깊이가 깊어질수록 물질의 밑부분에 작용하는 방향이 위쪽인 압력이 어째서 더 큰 것 인가요?? 깊이가 깊을 수록 물질 밑쪽에 물의 양은 작이지는 것 아닌가요??
@scibrother4 ай бұрын
압력은 위에 쌓인 물의 무게로 결정됩니다.
@한울-j4r4 ай бұрын
@@scibrother 헉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재밌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rocketpoop4 ай бұрын
재밌당
@xilove21634 ай бұрын
형 문과들렸어? 대본이 무슨 생활의 달인 비법만드는 법 같아
@YHLeeeee4 ай бұрын
미소된장국에 된장 가루는 회전하지않아도 왜 가운데로 모이나요?
@Elephant_014 ай бұрын
믹서기에 과일넣고 갈아보면, 물과 함께 갈린 과일이 바깥쪽에서 올라와 안쪽으로 빨려들던데.. 영상과 반대의 움직임이라 좀 의아하네요. 믹서기 특성상 가운데에서 날이 회전하기에 원심력이 더 커서 그런건가..?
@CYH004 ай бұрын
날 모양을 그렇게 설계해서 그래요
@user-iu9yw8nc5d4 ай бұрын
빌드업 지렸다
@smileit54894 ай бұрын
맛있는 물리!!!
@codo51644 ай бұрын
왜 이강인이 보이죠?
@김준환-z5m4 ай бұрын
질문있습니다 물의 흐름에따라 찾잔내부 온도도 달라질텐데 제일 온도가 높을곳과 낮을곳은 어느부분이될까요??
@얀데레환자4 ай бұрын
3:54 형이 왜 거기서 나와?
@creamshamoo4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김도훈-v3p3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믹스 타마실 때 가운데에 설탕 남아있는 거구나
@송명섭-e6g4 ай бұрын
궁금한데요 옛날부터 바람이 불면 낙엽이나 먼지가 한 곳에 모이는걸 궁금해 했는데 이거랑 원리가 같은건가요?
@scibrother4 ай бұрын
네 소용돌이가 모으는 걸꺼예요
@user-pe2ek3hi9w4 ай бұрын
이거 설명하려고 몰랐던척 하는 이과형ㅠㅠ
@airk38262 ай бұрын
블랙홀이구만 화장실 물내리면 돌다가 물내려감 이것이 중력의 원인일까 우주공간에 물질이 회호리치면 우주 부력이 생겨 빛.물질이 가운데로 몰리고 결국은 다른 우주로 나오거나 과거로가거나 그렇다면 우주에 나가서 공간을 돌리면 인공중력이 생긴다. 돌아가는 선풍기는 전자기력으로 돌려져서 공간을돌려 선풍기쪽에는 인공중력이 미미하게 생겼을지도 몰러 그리고 우주회호리가 블랙홀이라면 우주공간자체도 자전을 한다 그럼 다른 대빵 우주를 공전도 하겠구만 그러면 하나의 우주가아닌 멀티우주가 존재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