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선생께선 유배지에서도 음식에 대한 한탄보다는 백성들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셨네요 존경합니다
@lighteml Жыл бұрын
추사 아내분 고생이 많으셨네 반찬투정 장난 아니네
@jslee3124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 영상보면서 굉장히 감탄했습니다. 평범한 소재가 아닌걸로 이렇게까지 깊이있고 넓게, 흥미진진하게 다룰줄은 몰랐습니다. 이 영상을 만든 제작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Sapwbxu4 жыл бұрын
저중에서 귀양의 진짜 의미를 잘 실천한건 정약용밖에 없구나..역시 천재는 귀양가서도 배움을 얻어나오는군
@자녀교육최경선-m3p4 жыл бұрын
유익하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과거의 음식과 조리법이 정말 지혜롭다고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TV-wb4uf4 жыл бұрын
많은걸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결국 최고의 음식은 가족과 함께 하는 소박하지만 사랑과 정이 있는......
@charmcharmee4 жыл бұрын
4:01 선생님....된장이랑 밥을 1대1로 넣으시면...청정원 쌈장을 넣어도 짠맛밖에 안 느껴집니다
@sychoi73914 жыл бұрын
ㄲ ㅋㅋㅋㅋㅋ
@백영연-v6g4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닭알된장복금이ㅣ기억에남습니다
@sksskdi4 жыл бұрын
저염쌈장도 아니고 날된장이라고 하는데 그걸 저렇게 발라버리면 ㅋㅋㅋ
@mochalatte044 жыл бұрын
짜유?? 짜냐구유??
@yeonie88894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 택배를 시키셨네. 근데 주문 들어가는 데만 한 달, 배송 오는 데 또 한 달ㄷㄷ
@ee30000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배달이고 옛날에는 택배 옛날이나 지금이나 진짜 음식에 진심인 민족
@kimc66764 жыл бұрын
백선생이 받은 음식을 보니 어머니가 그리워지네요...같은음식을 받은기억...🥺
@sankeeva73164 жыл бұрын
0:24 “조보아씨 일루 좀 와보세유!”
@아르테-h3t2 жыл бұрын
14:56 이 부분에 나오는 초상화는 교산 허균 선생이 아니라 서포 김만중 선생입니다. 아무리 허균 선생의 초상화가 남아 전해져 오는 게 없어도 그렇지 아무런 연관도 없는 사람의 초상을 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명색의 다큐멘터리인데 말이죠
@Etoile-b7k4 жыл бұрын
3:59 조밥 맛없다니깐 할머니 옆에서 바로 궁시렁 ㅋㅋㅋㅋ 커엽누
@judiesuh68584 жыл бұрын
백종원씨는 진짜 좋겠어요..한국 전국을 다니면서 전통 음식 만드시는 고수들 만나셔서 소중한 정보와 진짜 유산으로 물려져도 값과 비교못하는 knowledge 얻을수있어소 부러워요..미국에 거의 50년 사는 저로썬 한국음식 히스토리에 너무 관심 많은데요... 세계 음식 대표적인 음식 사랑하고 잘하지만 나이들어가면서 느낀점은 우리 조상들의 음식은 비교할수가 없어서 너무 proud하고 저도 고수님들 만나서 배우고싶어요. 너무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incello7124 жыл бұрын
지금 백종원씨는 거의 음식 대통령급인데 고수들 만나서 좋으시겠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네요 고수들이 자기들 알아줘서 영광이면 모를까
@maltsh25504 жыл бұрын
@@incello712 백종원씨의 능력이 대단한건 알지만 각 음식의 고수들은 또 다릅니다. 아무리 백종원씨가 방송에 많이 나오고 여러 요리들을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을 잘 알려준다지만 다른 전문가들을 무시하는건 굉장히 무례합니다.
@JohnLemon94 жыл бұрын
in cello 빠가 까를 만든다더니, 성공한 사업가를 한 분야만 평생 판 지역의 고수랑 비교하다니. 성공한 학원장이 지방대 교수보다 지식이 뛰어나다는 식이네 ㅋㅋ
@incello7124 жыл бұрын
@@maltsh2550 저기요 고수를 비하한게 아닙니다 고수에게 유명세를 달아주는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런 훌륭한 고수를 찾아 세상의 빛을 비추게 한 인물에게 고수 만나서 좋겠다라고 말하는게 한편 어울리지 않아서 한 말이에요 오해를 하셔도 한참 어긋나셨네요
@maltsh25504 жыл бұрын
@@incello712 누가 봐도 오해 할만한 답글이라 봅니다만? 처음부터 그런 설명이 있었다면 모를까 처음 글쓴것만 보면 누구나 다 같은 생각 할것입니다.
@Bmmlove14 жыл бұрын
정약용이 진짜 대단한 분이네.. 김정희와 허균.. 특히 허균은 본능에 충실했던 우리네와 다를 바 없는 한 인간일 뿐이고..
오... 추사고택 진짜 오랜만이네. 어렸을 때 소풍으로 가기도 했고, 밤에 삼촌 차 타고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deusexmachina81603 жыл бұрын
@@조기영-b1n 북한 간첩 지령이냐?
@뚜TV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추사의 글에 눈물이 나네요. 다시는 할수 없다는 슬픔이 얼마나 깊었는지..
@sunggo67584 жыл бұрын
21:48ㅋㅋㅋㅋㅋ백종원님 "아..니니닛?!" 당황하신게 보이는뎈ㅋㅋㅋㅋ
@유영주-c8l4 жыл бұрын
백종원님께서 환경이 바뀌면 생각도 바뀌고 글씨체도 바뀐다. 전에 글씨를 보면 그사람의 성격, 인품까지도 알 수 있다고 한 말이 기억납니다. 잘 봤습니다.
@生生라이프4 жыл бұрын
625때 조밥국물만 마시고 학교다니면서 나무하러 다닌 학생들이 우리 조상님이죠
@천국의언어4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50중반, 지금도 가장 맛있었고, 먹고 싶어 생각 나는것은, 어린 시절 엄마가 해주던 음식들이다.
@derongderong24614 жыл бұрын
살아생전 옆에서 도와드리고 배우시지 그러셨어요 이젠 먹을 수 없으니 많이 그립겠네요
@천국의언어4 жыл бұрын
@@derongderong2461 아직 살아계셔서 정정하게 같이 맛있는거 드시러 다닌답니다. 음식이라는 것이, 꼭 재료가 다가 아닌것을 지역을 옮겨서 살아본 사람들은 알거에요 ^^ 게다가 어머님들의 입맛이 그대로 멈추시는 것도 아니구요 ㅎㅎ 나의 입맛 상태도 변했겠지요 환경따라 ㅎㅎㅎ
@derongderong24614 жыл бұрын
@@천국의언어 앗..! 제가 오해했네요
@김기민-l7d4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
@천국의언어4 жыл бұрын
@@derongderong2461 아닙니다 ^^ 디딩다디딩님도 주변에 가까운 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남기셔요 ㅎㅎ^^
@mooyook24 жыл бұрын
황해도에서 인천과 충남 서해안에 이르는 지역의 부잣집들은 진장과 장볶이는 기본으로 해서 드셨고, 민어또한 최고로 친 생선이었었죠. 그리고 초가을의 숭어회랑 숭어구이까지... 전어는 살기 힘든 민초들이 먹던 생선이고,,, 어란은 민어알과 숭어알로 만든걸 쳤죠.
@inwater55174 жыл бұрын
조밥이 맛없다고 한 백종원씨의 말은 사실 완곡한 표현입니다. 무언가에 싸서 먹지 않으면 목구멍을 넘어가질 않을 정도로 형벌에 가까운 음식입니다. 도전해 보세요. 굳이 화면처럼 100%가 아니어도, 40~50%만 백미와 섞어서 드셔보셔도 느낄 수 있을거에요.
@해피바이러스-d3h4 жыл бұрын
@Woongss 26 ㅎㅎ
@sung-ryulkim6590 Жыл бұрын
@woongss2647 된장을 많이 넣어야 됩니다. 그나마 짠 맛이라도 강해야 넘어가요. 웬만한 사람은 조밥 한끼만 억지로 먹으면 우울증 옵니다. 하얀 쌀밥이라는 말이 궨히 있는게 아님.
@TOPmsj1818 Жыл бұрын
이승만 박정희의 위대함? 동시대 고생한 조부모 세대 의 검약함을 일깨워 보네유
@형상기억종이노벨상4 жыл бұрын
추사선생 인간적이셨네
@wassup55514 жыл бұрын
2:20 정도에 나오는 가시 나무 보니 생각난다. 작은 할아버지가, 어느 야산을 개간해서 과수원을 만드셨는데, 동네 사람들이 자꾸 서리해가더랜다. 그래서 과수원 주위로 가시 많은 탱자나무를 심었더니, 겨울에 그걸 뽑아가서 땔감으로 썼더랜다. ㅋㅋ (거의 60년전 얘기임)
@wassup55514 жыл бұрын
추사에 대해 이해 안가는건, 돈을 보내달라고 해서 제주서 나는 생선 고기를 사 드시지.... 음식이 배달되는데, 돈은 배달 못됬을리라고?
@히에엑3 жыл бұрын
@@wassup5551 당시 제주도는 미개인이 사는 땅 취급받을 정도로 척박해서 농사는 물론 어업도 어려운 지역이었습니다.
@kj63466 ай бұрын
모래로 그린 그림 기가막히네요👍
@animationhairart73634 жыл бұрын
백종원의 유배식당 인가유?
@user-fx3xw3mk6i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jluciferypk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guraatistosiska91194 жыл бұрын
진짜 맛있게 보이는데 짠맛밖에 안난다라,, 빵에 마요네즈 발라 먹는 참 백종원스러운 답변이다. 솔직히 나보다도 요리못할것 같은데 가성비 하나로 떳지
@산마루으름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아 센스봐 ㅋㅋㅋㅋ센스 좋으시네요
@animationhairart73634 жыл бұрын
Min C ㅋㅋㅋ
@OYT07244 жыл бұрын
25:11 정약용이 형 정약전에게 편지를 보내며 개고기를 맛있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다고 요리방법까지 꼼꼼히 알려준 배경이 여기에 있습니다. 당시 정약전은 양반으로써의 체면, 그리고 억울하게 모함받은 자신의 처지에 충격을 받아 거의 삶을 포기한 상태였고, 이를 안 정약용이 형에게 제발 굶지말고 뭐든지 먹으라며 가난한 서민, 천민들이 먹던 개고기가 알고보니 너무너무 맛있다며 형님도 요리해 드시라고 권유를 했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양반때는 개고기를 쳐다도 안봤는데 유배지에서 고기는 커녕 정상적 먹거리도 구하기 힘드니 개고기를 먹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망각의선율-s3g4 жыл бұрын
추사선생 집안이 요즘으로 말하면 명문가에 재벌 집안 수준인데 저런곳에 유배를 갔으니 ㅋㅋㅋ
@형상기억종이노벨상4 жыл бұрын
간식까지 요구ㅋ
@호주아따맘마4 жыл бұрын
조밥에 된장 싹싹 비벼 먹으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느껴본다
@qshim12674 жыл бұрын
이게 까슬까슬한 식감이 재밌어요~. 이런게 진짜거든~
@너구리-e4m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종원 아재 왜 이리 잘생김?😮❤
@dwit-s2w4 жыл бұрын
4:22 대표적인 예시 ) 설국열차 연양갱
@bigcircle7123 Жыл бұрын
조선의 가장 상류층에서 사시던 분이 제주도같은 최악의 촌구석에서 살다보니 마니 힘들었을듯...조밥...저게 음식인가??
@따람이-x5j4 жыл бұрын
나는 정말 이해가 안거는거 하나가 백종원이 하는 체인점 모든 곳을 가서 먹어보았지만 단한번도 재방문을 해본적이없어 물론 입맛에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참 의문이야...저 양반이 정말 체인점 음식을 맛있다고 팔고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매번든다는게..
나는 군 생활을 60년대말 재대를햇다, 끝발없고 배우지못한 훈련병의 마지막 보충지,철책선.그당시는목책선이다.조밥에생된장 상추정도면 특식이다.기억을 하는사람이 얼마나될까?
@ttockchung4 жыл бұрын
귤을 껍질째 먹으면 좀 쓸꺼 같은데 한번 그렇게 시도해보고 싶어지네
@chunkim78004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가 함경도분이섰는데. 꿩만두를 자주 해서 먹었는데.😂 엄마가 해주신 만두 생각 이 나네요.
@바비보약-z9f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꿩만두 해주셨는데
@불멸-y4g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보다 만두만 생각 하시다니 ㅜㅜ
@touchstone89434 жыл бұрын
@@불멸-y4g 이걸 이렇게 해석한다고?
@vezitamax4 жыл бұрын
다큐공감은 걸어서 세계속으로와 전혀 상관없는 프로그램 아닌가요?
@느림4 жыл бұрын
빽형의 쌈밥의 시작
@ljh31394 жыл бұрын
이거 본건데 또보네요 빠져듬 ㅋㅋㅋㅋ
@데스앙4 жыл бұрын
정말 날씬한 백종원
@뭐뭐-b2s4 жыл бұрын
백종원님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바밤바-s9v4 жыл бұрын
그때는 두부가 절대 소박한 재료가 아니었습니다...
@deusexmachina81603 жыл бұрын
내 말이 그말이요 얼마나 고급식재료였는데
@San-gr3vl4 жыл бұрын
이욱정pd의 요리인류 미국편도 올려주세요
@최현서-n3l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kanghyunyoo6690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wb4uf4 жыл бұрын
진심 이거 드라마 로 만들어 주세요
@박준형-t3t4 жыл бұрын
백대표님 다양한 식자재와 인스턴트를 쓰시면서~~다산의입을속여라 돌아보시면서 느끼신점은 없으신지~앞으로는 일인가구를 위한 입을속이는 음식을 다이어트도좋고 건강식도좋고 그런식품들을 출시하면 좋겠습니다~^^
@youngp10813 жыл бұрын
재밌게봤어요
@조현주-w8h4l4 жыл бұрын
모래그림 멋지네요.
@yjg05224 жыл бұрын
6:10 이야 반찬투정하는거랑은 다르겠지만 와 부인되는분이 참 고생이었겠다.
@dri13829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 보내 달라는 건 부인에게 직접 만들어 달라는 게 아니라 집안 내의 주방의 일은 규방의 일이니 부인에게 말한 것이라 봐야한다고 봅니다. 추사 정도의 영향력에다가 유배 이전부터 진장 같은 사치에 가까운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면 하인만 해도 수십명은 있는 정도임.
@ralee59524 жыл бұрын
재벌가에서 안주인이 직접 밥을 한다고? ㄱ
@touchstone89434 жыл бұрын
노비들이 고생했음 ㅋㅋ
@donnalee17842 жыл бұрын
육지 생선이라는게 뭐죠? @10:49
@이경화48604 жыл бұрын
상추랑 된장으로 된장국하는 게 더 맛날듯
@복된자김 Жыл бұрын
방풍죽이 청량감이좋고 김치생각 안날정도로 맛이 좋았답니다
@hajerjouini34382 жыл бұрын
why there's no english subtitle :(
@섷-c5r4 жыл бұрын
걸어서세계속으로 채널인데 다큐공감이 나오냐
@해피바이러스-d3h4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사는 '락'중에 하나가 먹는 즐거운인데 추사 김정희 괴로우셨겠네요 그래도 음식을 보내주시는 와이프가 계시니 다행입니다
@jethytrianon Жыл бұрын
조밥과 날된장 맛만 좋은디 이제는 비싸고 없어서 못먹는다는 조밥
@yjg05224 жыл бұрын
16:41 와...루비? 정말 색이 곱다. 정말 맛이 궁금하다.
@attanocorvo21203 жыл бұрын
17:37
@jangseokhan19844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사대부들이 화장실에서 뒤 닦을때 쓰던게 상추임. 상추를 먹는다는건 지금으로는 된장이랑 휴지가 밥상에 올라온다는거임. 그런데 휴지에 된장 발라서 밥을 싸먹으라고 하는거. 된장 비주얼이 어떻게 생겼음? 휴지에 된장발라 먹으라는건...
@히에엑3 жыл бұрын
능욕 조지넼ㅋㅋㅋ
@makalu3200 Жыл бұрын
10년 전이라 백선생도 꽃이네.
@미우음4 жыл бұрын
11:00 이곳이 어디인지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려요
@user-oh3rk7gm6p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입니다.
@sera48974 жыл бұрын
기순도. 백화점에도 다 팔아요 직접가면 더 좋아요.
@znhyk Жыл бұрын
대학 때 쌀밥이랑 간장만 먹던 때가 있는데..저게 더 나아보인다..
@myoon5676 Жыл бұрын
12:44 조금만드세요 ㅋㅋㅋ ㅜ
@청어람-x2u4 жыл бұрын
6년전 방송을 지금 올린겨???????????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JeanneDarc-s4v Жыл бұрын
ㅇㅇ
@rasbe7210 Жыл бұрын
백종원 얼굴이 확실히 지금이 더 좋네..
@jklee746 Жыл бұрын
2년전인데 매우 젊내요
@TwinHead108 Жыл бұрын
아후.. 김정희선생도 그렇지만 그의 요구때문에 음식을 지고 날랐을 그 누군가의 고생이 더 생각나요. 당시 그릇들도 옹기나 도자기에 담아서 날랐을텐데 얼마나 무거웠을까요. 심지어 바다건너 제주까지 가느라 뱃길도 위험했을테구요. 어휴..
@scipiom8119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과거에 처음 봤을때는 이해하지 못했네요. 난 정말 느리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세상은 언제나 변하고 내가 저 시대에 똑 같은 걸 봤는데 왜 보지 못했을까? 역사는 정말 중요 합니다. 사람이 자신을 보기 위해 무엇이 필요 할 까요? 평범한 사람들과 비범한 사람들이 보는 세상이 다르며 그렇다고 비범한 자들이 언제나 권력을 지배하지도 않죠. 그냥 민주주의를 실현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함께. 우리는 왜 사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입으로 아무리 많이 떠들어도 위험이 닥쳤을 때 행동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평소에 입으로 떠드는 사람은 행동하지 않죠. 그런데 그걸 누가 알죠? 저도 모릅니다. 그런게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터졌을 때 자기 목숨을 바쳐서 도움을 주는 게 히어로 인가요? 그 누구도 그런 것을 가지고 함부로 사람을 평가 하는 건 불가능하죠. 그러나 최소한 코로나 사태에서 마스크쓰며 남들과 거리를 두는거나 실 생활에서 조금 더 귀찮음을 감수하는 건 너무 인간적이며 이타적이지 않을 까요? 죽게 생겼는데 ? 김정희,정약용의 삶을 봐도 비슷 하죠. 조선이 죽게 생겼는데? 코로나 사태에 아직도 자신들만의 기득권을 챙기는 집단들이 존재하죠.
@coconutpapa4426 Жыл бұрын
장볶이 저거..... 걍 맛다시 아녀 ㅋㅋㅋㅋ
@kijuyang6064 Жыл бұрын
백선생님과 추사 고향이 같으시네요 ㅎㅎ
@nzrealpk76294 жыл бұрын
와우 모래아트 좋아요
@김태성-b4c3s4 жыл бұрын
돈권력이좋네 일반인들은 접할수없는경험들을 누리네요 경험을 토대로 역사에 기록을 만들어주세요
柑子홍귤이라고도 해요. 제주도에서 감자나무에서 열리는 토종 감귤이에요. 고려사절요. 세종 태종 중종 실록.에도 여러번 언급이 있었다네요. 하사품으로도 나오고요.
@ssk5531 Жыл бұрын
종원이형님 젊다 ㅋㅋㅋ
@범이-q2d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면 최고의 건강식인데.. 나는 추사가 불쌍한게 아니고..최근까지 제주도 사람들은 저렇게 먹고 살았다는게 더 가슴아프네...민초들으 수탈해서 사대부들의 배를 채웠을텐데...추사추사 하지만 나는 추사한테 쌍욕하고 싶어진다
@ayan3013 Жыл бұрын
60년 전만 해도 제주도 서민 가정은 조밥 먹고 그랬다고 들었음
@그쟈-w5y4 жыл бұрын
가족과 먹는 소고기구이가 최고~ 란 얘기 ..
@vero7994 Жыл бұрын
도문대작 읽어보고 싶네
@날고싶은고양이 Жыл бұрын
유배 간거면 감옥이나 마찮가진데 추사는 사식 넣어 드셨네요😢
@토키-r6p4 жыл бұрын
영찬관리할때 수용자가 반찬 투정한게 생각나네요
@임예흔-d8v4 жыл бұрын
고산 허균이라는 초상화 구운몽의 저자 김만중의 초상화입니다.
@신보균-i7r4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몰랐네요. 교산 허균의 초상이 아니라 서포 김만중의 것이라니......
@NamJuengWoo4 жыл бұрын
어란은 지금도 엄청 비싸지 않나
@blackcow_Gunman4 жыл бұрын
10:22 선생님.. 발음.. 주의 놀랏자나용!
@sapphire44094 жыл бұрын
저도 입맛이 까탈스러워서 그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자꾸 음식투정을 하게됨... 근데 어쩔수없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먹는순간 다 느껴져요 간이 조금만 안맞아도 진짜 맛없어서 기분이 우울해지고 혼자 살아야 할 타입임
@히에엑3 жыл бұрын
혼자 노노 본인이 밥해드셔야죠 기왕이면 님께 그렇게 투정들으면서도 밥 차려주셨던 그분께 님이 손수 차린 밥사으로 식사 대접 해보면 어떨까요?
@너는내맘조뚜몰라4 жыл бұрын
조보아씨 내려와바유
@andykim1646 Жыл бұрын
유배가서도 택배로 음식을 받아먹는것까지는 조정에서는 제재를 안했네.
@kangmin8924 жыл бұрын
샌드아트가 엄청나네..
@김상훈-k5c6k4 жыл бұрын
22:17 표정 썪음 ㅎㅎㅎ
@집에가자-n4i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밥을 넣었으면 된장은 조금만 넣어야죠.... 안그럼 당연히 짜요.. 그만큼 힘들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던거죠? 지금도 제주도에선 아는 사람만 아는 강된장 말고 일반 생 된장과 밥에 참기름 섞어서 먹어요 그 맛이 어떠게요~ 반찬 없을땐 최곱니다
@히에엑3 жыл бұрын
반찬이 지천에 널린 서울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하겠네요 전 서울 사람 하렵니다
@내일-t8r4 жыл бұрын
우와 무려 6년전인데 지금 얼굴하고 똑같네. 동안인건가 이미 늙어 있었던 건가?
@WangLebulangZhanmusi4 жыл бұрын
백종원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닥터플레그4 жыл бұрын
ㅇㅈ요ㅋㅋ
@padg56034 жыл бұрын
머리심은건가? 맞다면 그덕인듯
@레이더-e9o4 жыл бұрын
명기를먹으니 젋어지지
@레이더-e9o4 жыл бұрын
@@qwer0901 ㅉㅉ
@doichi71834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추사 김정희를 경계 하였다
@doichi71834 жыл бұрын
경주김씨 증조부 김한신 처는 영조 이금의 차녀 화순옹주 고조부 김흥경이 죽자 아내와 곡기를 끊고 14일만에 죽다 정조때에 열녀문 하사 후손없이 죽자 조부 김이주를 양자로 보내다 아버지는 병조판서 김노경 어머니는 기계유씨 사이에서 장남 후에 당파는 다르지만 정조 이산의 정신적 지주 채제공과도 친분이 있고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스승 이었다 시 서예 그림에 출중했고 말년에는 유배지 함경도 북청 에서 고고학을 연구해 근대 고고학의 기틀을 다진 선구자이다 백종원 과는 같은 고향인 예산이다
@춤과예술을읽어주는여4 жыл бұрын
산과 바다 중의 선택 - 귀향의 선택지에 대하여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귀향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