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끝나자 마자 바로 구매할게요~ 근데 지갑이 비었ㄷㅏㅜㅜ 부모님께 사 달라고 할게요!! 시험 잘 볼거예요!!! 항상 현님 노래 들으면서 공부도 하고, 힘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che_rry.10303 жыл бұрын
@예예 어엌...부럽다... 저는 아직 시험기간이라성... 시험 끝나고 살건데, 올해 현님을 알게되서, 위로동화1 전에 나온 굿즈 팬싸인도 없는데... 제 친구는 초 4부터 알아서 다 있다네요..흐규흐규
@eun-youngcho51543 жыл бұрын
.
@명지-u3s2 жыл бұрын
@@user-zy3hr3sn7y ㅡ8ㅑ
@채유랑3 жыл бұрын
보컬로 참여한 채유랑입니다! 이번에도 정말 즐겁게 작업했습니당 ㅎㅎ 여러분들도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포켓광3 жыл бұрын
곧 보겠네요!기대 하겠습니다!
@졸린거3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대돼요...
@IMPingPonG3 жыл бұрын
약간 메인부분? 호요호요 하면서 부르시는거같아서 너무 잘들었어요 ㅠㅠㅜㅠ
@user-dk8xb2iu7c3 жыл бұрын
🌸🌸유랑님 목소리 진짜 좋습니다ㅠㅠ🌸🌸 즐겁게 듣는중이랍니다🎶
@cyan.813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으셔요ㅠㅠㅠㅠ 진짜 넘 대박ㅠ!!!
@エリヤ-q1n3 жыл бұрын
춘몽=남자가 여자에대한 그리움 몽춘=여자가 남자에대한 그리움과 부탁 입춘=둘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이별부터 다시 만나는 때까지. 천수국=혼인 후 여자의 죽음과 남자의 그리움 폐위=남자는 여자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나라를 잘 돌보지 못하여 폐위당함 날조 덩어리의 개인적 해석입니다
@anycloser16553 жыл бұрын
또 뭐 더 다른 노래 나올 것 없나요?
@user-re7uj1ff6g3 жыл бұрын
99개 좋아요 못 참지
@담이-n7d3 жыл бұрын
@@boyun247 아..진짜요..? 더 나오면 좋았을텐데..
@tencommandments24043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이별한거에요?
@エリヤ-q1n3 жыл бұрын
@@tencommandments240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분의 차이나 부모님의 반대 같은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만. 정확한 이유는 안 나와서 잘 모르겠네요;;
@HwiiOfficial3 жыл бұрын
프로듀싱을 담당한 휘이입니다! 사극의 갬성을 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좋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드립은 없습니다 머리가 비어버렸다...
@mingmingg0825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 귀여우셔
@che_rry.103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잘 듣겠습니다~~ 귀여우셔ㅋㅋㅋ
@official49293 жыл бұрын
허허...휘이님 요즘많이 힘드시나보네여ㅠ 홧팅!
@madmax0110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드립이 없다는거 진짜 넘 귀여운거 아니냐구욬ㅋㅋㅋㅋ 이번 곡도 수고하셨어여~!!
몽춘, 춘몽 멜로디가 섞여있으면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게 너무 신기하다... 그전엔 아련한 분위기가 강했다면 이번엔 진짜 설래는 느낌이 가득하네요!
@chaedodam3 жыл бұрын
『 입 춘 』 가사 ★ lyric & vocal & original & rap : 류현준 ★ vocal : 채유랑 ★ pv : 핑퐁 ★ ill : 새노 ★ design : 나른 ★ inst & mix : 휘이 ★ ENG sub : 하이덴트 ★ JP sub : 코노하 [류현준] " 따스한 햇살이 코를 간지럽히는 날이었다 " [채유랑] " 꽃내음이 눈을 적시는 날이었다 " [류현준] " 얼어붙은 나뭇잎이 " [채유랑] " 사시나무 떨듯 떨던 내 마음이 " [류현준] " 살포시 녹던 어느 날이었다 " [채유랑] " 새는 지저귀고 바람은 설렘을 노래했다 " [류현준] " 한 폭의 절경은 나를 향해 웃어주었다 " [채유랑] " 오랜 기다림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듯 " [류현준] " 황홀한 봄이 내는 풍류에 압도되었다 " [채유랑] 연모란 무엇이죠 고뿔이라고도 하나요 전 그때부터 맘이 너무 아파요 당신의 신분조차 모르고 당신의 이름조차 모르죠 전 그저 그런 미련한 여인이랍니다 [류현준] 오랜 기다림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듯이 새로운 무언가가 생길듯이 울음이 마음이 울렁했죠 못보니 울적했고 그때를 못잊었죠 어떻게 잊겠나요 신시 반각에 떠있는 게 해가 아닌 그대 모습이란 게 청아한 그 미소에 정갈한 그 모습에 가랑비에 젖듯 젖어버린 나의 맘을 아나요? [채유랑]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류현준&채유랑]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류현준&채유랑]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까요? [류현준] 가야금을 튕기듯이 걷는 그대의 걸음 해금 조차도 울려버렸던 미소란 것은 궁중 음악보다 웅장한 당신의 무게는 무게를 잃은 채 유랑하는 날 잡은 걸음 수묵화보다 정갈한 그 용모를 잊지 못하죠 끝나지 않는 연정이죠 그댈 찾아 떠나죠 십리 가서 발병이 나 십리를 더 가 열병이 나 십리를 더 가 그댈 만난 그 자리에 서있죠 "어느 양반가의 규수인가요 그대는" "매난국죽보다 아름다운 그대는" 경국지색, 만고절색, 절대가인, 절세가인, 절세미인, 경성지미, 어울리는 말이 없듯이 어디 사는 누구일까요 내 그대는 이름도 신분도 아는 게 없는 그대는 입춘일까, 몽춘일까, 경칩일까, 춘분일까 아무런 말도 없는 나의 그대는 [채유랑]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류현준&채유랑]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류현준&채유랑]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까요? [류현준] 저 멀리 보이는 가마는 그대일까? 아니면 마차가 그대일까요 기대를 해요 멈춰섰네요 누군가 조심히 내리는 게 꼭 그대를 닮아서 반가웠기에 달리고 달려서 그대 앞에 거친 숨을 내쉬며 그댈 응시하니 놀랐나봐요 아니 그 눈엔 분명 반가움이 섞여있었어 "당신이 왜 여기있죠?"라며 그댄 내게 물었어 "그대를 연모합니다" "넋 놓고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여기에 당도하고 울었습니다" [채유랑] 가뿐 숨소리를 내며 제 앞에 서있는 그대 모습은 꿈은 아니겠죠? 저도 그래요 눈물이 나요 기쁜데 뺨을 적시는 눈물이 흘렀죠 [채유랑]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류현준&채유랑]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류현준&채유랑]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까요? - The End -
@chaedodam3 жыл бұрын
@예예 기분탓기분탓>
@madmax01103 жыл бұрын
대기에서 기대로 자연스럽게 넘겨버린 우리 도담님 귀여워요! >.< 이번에도 화이팅이에요~!!
맞아요 진짜ㅠㅜ 저게 저였으면 좋겠어요ㅠㅜ 찐 체리라면 무조건 공감할수밖에 없는 댓글이네요ㅋㅋㅋ큐ㅠ
@che_rry.10303 жыл бұрын
허억... 나두 그러고 싶당...
@Iam체리에요3 жыл бұрын
만약 그렇다면 현준님에 잘생긴 얼굴을 볼수 있겠지....아닌가?
@DNHMFFS3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죽어도 어안이 없을거 같아요 ㅜㅜ
@하민이와하포3 жыл бұрын
풍류: 속되지 않고 운치 있는 일이나 음악을 가리키는 예술용어 연모: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함 고뿔: 감기 호접지몽: 나비가 된 꿈이라는 뜻으로,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 또는 인생의 무상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만년설: 높은 산에서 볼 수 있는, 1년 내내 남아있는 눈 연정: 이성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마음 유랑: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다님. 규수: 1. 남의 집 처녀를 정중하게 이르는 말 2. 학문과 재주가 뛰어난 여자 경국지색, 경성지미: 나라를 기울게 할 만큼 아름다운 미인 만고절색: 만 년에 없는 미인 절세가인, 절대가인: 이 세상에는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여인 절세미인: 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 끊어진, 세상에 견줄 사람이 없는 미인 수고하셨습니다
@IMPingPonG3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레전드인 작품.. 처음 노래받고 유랑님 팬이 되어버렸어요 ㅠㅠㅜㅠㅠㅜㅠㅜㅠ
@madmax0110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그 말을 들으니 더 기대가 되는군요!ㅋㅋㅋ 수고 많으셨어요~!!
@tir_ring3 жыл бұрын
오오 아주 기대치가 높아지다 못해 에베레스트를 넘어 대기권을 넘어 태양계를 넘어 시리우스a까지 가버렸네요... 이틀 어케 기다려어어어얽!!!!
@che_rry.10303 жыл бұрын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ㅎㅎ
@official49293 жыл бұрын
유량님 목소리...대박이져!
@darkcloud_-em8pu3 жыл бұрын
유랑님 믿고 있었다고 젠장!
@onnemich74853 жыл бұрын
2년전부터 노래 들으면서 눈팅만 했던 사람입니다. 위로곡에는 위로가 되고 신나거나 커버송은 재미있고 랩이라서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눈팅만 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한 번 댓글 달아봅니당!! 앞으로 더욱 재밌게 열심히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 현준님 곡은 들으면 들으수록 힘이 되는거 같아요! 악플은 무시하고 재밌게 해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yb_o6217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화조풍월, 춘몽, 몽춘등등..진짜 지금까지 현준님께서 부르셨던 노래들 가사들이 입춘가사에 스며 들어있는 거 진짜 너무 좋다..ㅠㅠ그리고 가장 좋은 건 이번 아이들은 해피엔딩이라는 거....다 안 이루어지고 끝났는데 이 아이들은 끝까지 너무 예쁘다는 거..진짜 이러면 어떻게 안 좋아하냐구요ㅠㅠ
@mingmingg08253 жыл бұрын
봄이 오듯 그대가 한 발짝 씩 내 마음에 들어왔고 꽃잎이 스러지듯 그대가 내 손에 닿자않게되었다.... 보고싶소..사무치게 보고싶소 봄에 꿈을 꾸는듯한 날에 그대를 처음만났고 꿈같은 봄에 내가 그대를 잊어주길 바랐어.. 아무리 잊으려해도 잊을수가 없소... 그대가 다시 내 손에 닿고..다시 그 환한 미소를 지어줄때까지... 나는 언제나 달빛이 연못에 비추던 그 곳에 기다릴거야.. + 저 보라머리 아가는 또 누굴까...항상 현준님노래 들을때마다 너무 설레요 몇만의 메리들이 인정한 설레이는 곡 제 추측이지만 현준님이 장원급제 비스무리를 하고 몽춘언니(?)를 보러 간거같아요! 아니면 새로운 사랑을 찾았거나..8ㅁ8
@Mme2ow2.43 жыл бұрын
아마 보라머리 아가분은 유량님인거같습미당
@mingmingg08253 жыл бұрын
@@Mme2ow2.4 아 그렇거 같아보여요!
@가장개성적인핸들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잊어주길 바라는 것이냐?" "어찌 아직까지 기억하고 계셨습니까...." 드디어 멀어지기만 할것 같았던 둘이 다시 만나는 건가요...? 8ㅁ8 채유랑님 부럽다....
@가장개성적인핸들3 жыл бұрын
@@cherrymary3964 ㅔㅔ...? 왜요?
@가장개성적인핸들3 жыл бұрын
@@boyun247 ㅇ...아니아니 두분 다 추측이에요 진짜에요..... 헷갈리게....
@cherrymary39643 жыл бұрын
@@가장개성적인핸들 몽춘이 죽었대요
@가장개성적인핸들3 жыл бұрын
@@cherrymary3964 어디서요??? 누가요???
@가장개성적인핸들3 жыл бұрын
@피니리 아항~!
@tensi_8143 жыл бұрын
현준님 사극곡 진짜 심장멎어요ㅜㅜㅜ입춘 진짜 열심히 기다렸는데 최공 뜬거보고 자지러졌잖아요ㅇ(-(..게다가 유랑님 보컬이라니 증맬루ㅠㅅㅠ 5월 첫날부터 응원봉 흔들어재끼겠읍니당(*'∀'人)❁ ?앞에 나레이션 뭐에요 저 심장이 찌글찌글해졋어요 헉ㅎ거 분위기 진짜 마음ㅁ이 순둥숭ㅇ둥 와 저 지금 사극드라마 하나 찍고잇거든요???????? 기억조작 미친듯ㅇㅇㅣ 당햇어요................저도 호접지몽이라도 좋ㅎ아요ㅜㅜㅜ!!!!! 대박이에요 너무 이ㅃ버요 노래가ㅜㅜㅜㅜㅜ영상도 일러도 노래도 퀄리티 뭐애ㅡㅔ유ㅠㅠㅠㅠㅠ 다들 ㅅㅜ고하셩ㅅ어요 꺅ㅇ아
@설유하-s9b3 жыл бұрын
★lyric & vocal & rap & original : 류현준 ★vocal : 채유랑 ★pv : 핑퐁 ★ill : 새노 ★Design : 나른 ★inst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JP sub : 코노하 류현준- 따스한 햇살이 코를 간지럽히는 날이었다 채유랑- 꽃내음이 눈을 적시는 날이었다 류현준- 얼어붙은 나뭇잎이 채유랑- 사시나무 떨듯 떨던 내 마음이 류현준- 살포시 녹던 어느 날이었다 채유랑- 새는 지저귀고 바람은 설렘을 노래했다 류현준- 한 폭의 절경은 나를 향해 웃어주었다 채유랑-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듯 류현준- 황홀한 봄이 내는 풍류에 압도되었다 채유랑- 연모란 무엇이죠, 고뿔이라고도 하나요? 전 그때부터 맘이 너무 아파요 당신의 신분조차 모르고 당신의 이름조차 모르죠. 전 그저 그런 미련한 여인이랍니다. 류현준-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듯이 새로운 무언가가 생길 듯이 울음이 마음이 울렁했죠, 못 보니 울적했고 그때를 못 잊었죠, 어떻게 잊겠나요? 신시반각에 떠있는 게, 해가 아닌 그대 모습이란게, 청아한 그 미소에, 정갈한 그 모습에, 가랑비에 젖듯 젖어버린 나의 맘을 아나요? 채유랑-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채유랑&류현준-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채유랑&류현준-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 다한 얘기를 알까요? 류현준- 가야금을 튕기듯이 걷는 그대의 걸음 해금조차도 울려버렸던 미소란 것은 궁중음악보다 웅장한 당신의 무게는 무게를 잃은 채 유랑하는 날 잡은 걸음 수묵화보다 정갈한 그 용모를 잊지 못하죠 끝나지 않는 연정이죠, 그댈 찾아 떠나죠 십 리가서 발병이나, 십 리를 더 가 열병이나 십 리를 더 가 그댈 만난 그 자리에 서있죠 “어느 양반가의 규수인가요, 그대는” “매난국죽보다 아름다운 그대는” 경국지색 (만고절색) 절대가인 (절세가인) 절세미인 (경성지미) 어울리는 말이 없듯이 어디 사는 누구일까요? 내 그대는 이름도 신분도 아는 게 없는 그대는 입춘일까? 몽춘일까? 경칩일까? 춘분일까? 아무런 말도 없는 나의 그대는 채유랑-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채유랑&류현준-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채유랑&류현준-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 다한 얘기를 알까요? 류현준- 저 멀리 보이는 가마는 그대일까? 아니면 마차가 그대일까요? 기대를 해요 멈춰섰네요 누군가 조심히 내리는 게 그대를 닮아서 반가웠기에 달리고 달려서 그대 앞에 거친 숨을 내쉬며 그댈 응시하니 놀랐나봐요 아니 그 눈엔 분명 반가움이 섞여있었어 “당신이 왜 여기있죠?”라며 그댄 내게 물었어 “그대를 연모합니다, 넋 놓고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여기에 당도하고 울었습니다. 채유랑- 가뿐 소리를 내며 제 앞에 서있는 그대 모습은 꿈은 아니겠죠? 저도 그래요, 눈물이나요 기쁜데 뺨을 적시는 눈물이 흘렸죠.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채유랑&류현준-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채유랑&류현준-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 다한 얘기를 알까요?류현준- 따스한 햇살이 코를 간지럽히는 날이었다 채유랑- 꽃내음이 눈을 적시는 날이었다 류현준- 얼어붙은 나뭇잎이 채유랑- 사시나무 떨듯 떨던 내 마음이 류현준- 살포시 녹던 어느 날이었다 채유랑- 새는 지저귀고 바람은 설렘을 노래했다 류현준- 한 폭의 절경은 나를 향해 웃어주었다 채유랑-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듯 류현준- 황홀한 봄이 내는 풍류에 압도되었다 채유랑- 연모란 무엇이죠, 고뿔이라고도 하나요? 전 그때부터 맘이 너무 아파요 당신의 신분조차 모르고 당신의 이름조차 모르죠. 전 그저 그런 미련한 여인이랍니다. 류현준-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듯이 새로운 무언가가 생길 듯이 울음이 마음이 울렁했죠, 못 보니 울적했고 그때를 못 잊었죠, 어떻게 잊겠나요? 신시반각에 떠있는 게, 해가 아닌 그대 모습이란게, 청아한 그 미소에, 정갈한 그 모습에, 가랑비에 젖듯 젖어버린 나의 맘을 아나요? 채유랑-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채유랑&류현준-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채유랑&류현준-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 다한 얘기를 알까요? 류현준- 가야금을 튕기듯이 걷는 그대의 걸음 해금조차도 울려버렸던 미소란 것은 궁중음악보다 웅장한 당신의 무게는 무게를 잃은 채 유랑하는 날 잡은 걸음 수묵화보다 정갈한 그 용모를 잊지 못하죠 끝나지 않는 연정이죠, 그댈 찾아 떠나죠 십 리가서 발병이나, 십 리를 더 가 열병이나 십 리를 더 가 그댈 만난 그 자리에 서있죠 “어느 양반가의 규수인가요, 그대는” “매난국죽보다 아름다운 그대는” 경국지색 (만고절색) 절대가인 (절세가인) 절세미인 (경성지미) 어울리는 말이 없듯이 어디 사는 누구일까요? 내 그대는 이름도 신분도 아는 게 없는 그대는 입춘일까? 몽춘일까? 경칩일까? 춘분일까? 아무런 말도 없는 나의 그대는 채유랑-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채유랑&류현준-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채유랑&류현준-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 다한 얘기를 알까요? 류현준- 저 멀리 보이는 가마는 그대일까? 아니면 마차가 그대일까요? 기대를 해요 멈춰섰네요 누군가 조심히 내리는 게 그대를 닮아서 반가웠기에 달리고 달려서 그대 앞에 거친 숨을 내쉬며 그댈 응시하니 놀랐나봐요 아니 그 눈엔 분명 반가움이 섞여있었어 “당신이 왜 여기있죠?”라며 그댄 내게 물었어 “그대를 연모합니다, 넋 놓고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여기에 당도하고 울었습니다. 채유랑- 가뿐 소리를 내며 제 앞에 서있는 그대 모습은 꿈은 아니겠죠? 저도 그래요, 눈물이나요 기쁜데 뺨을 적시는 눈물이 흘렸죠.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채유랑&류현준-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채유랑&류현준-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 다한 얘기를 알까요?
@ha-ws1zs3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목소리 분위기 미쳤어요 진짜... 몽환미랑 애절미가 아주.. 이 곡 분위기랑 너무 잘맞으시는 목소리.. 일러님도 너무 예쁘게 그리셔서 이미지가 딱 보여서 너무 예쁘네요..ㅠㅠ 남자분 분위기도 좋은데 여자분이 너무 넘사벽으로 이곡 분위기랑 너무 잘 맞으심..ㅠㅠ 목소리 개예뻐요 ㅠㅠ
@박경택-c9n3 жыл бұрын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코로나로 자유로운 외출도 못 하는 시국.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봄 나들이 못 갔는데람이 노래 듣고 위안 삼으려 합니다. 올해는 제발 코로나 종식되길 바라며......
@yoonseo_11243 жыл бұрын
엄머머....저는 이미 썸네일에서 죽었습니다. 춘몽, 몽춘 그 뒤 이야기인가요오?? 춘몽이 몽춘만나러 가서 안는 장면같아요 넘 예뻐요오ㅠㅠ
@hahah9873 жыл бұрын
하.. 일러부터 두근거려.. 사랑인가..??!
@mingmingg08253 жыл бұрын
현준님에 대한 사랑♡
@user-dk8xb2iu7c3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기다리던 입춘이 드디어..🌸 +현준님은 설렘을 노래했다.. 진짜 사극곡 너무 좋아요 백번 천번 듣겠네요 ㅠㅠㅠㅠ일러도 이쁘고 잔잔한 사극곡이 너무 좋습니다 🙊🙊 분위기더 너무 좋고요 ㅠㅠㅠㅠ 봄이 더 좋아지려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께..(영상보면서 감격..)🥰☺ㅠㅠㅠㅠ 진짜로 사극 소설 하나 본것같네요 사극 노래 나올때마다 ㅠㅠㅠ영상 진짜 아름답습니다!🎶
@friendship2950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강제 타입슬립 당해버렸다아ㅏㅏ 벚꽃나무 아래 두분을 바위 뒤에서 몰래보는 그런 상상이 마구마구~~ 꺄ㅑㅑ(기절)
@rosi_049143 жыл бұрын
미쳤어미쳤어잊ㄴ찌ㅏ 미쳤어요 아니 진짜 왠만함녀 미쳤다던가 이런 말들 진ㅉ ㅏㅇ나 쓰느는데요 아니 ㄷㄱ기너ㅣㅡㄴ ㄴ니짜 미쳤잖아요ㅜㅡㅡ 아니 진짜 이거 계속 시전 ㅁ반전되며ㅓㅅ 둘의 속마음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이거 가가롣 그렇고 아니 진짜 무슨일이예요ㅜㅜ 아니 그리고 일러도 지나ㅉ 미쳤어요ㅜㅜ 아니 진짜 하하ㅏ아ㅜㅜ 진짜 사극 미쳤어요ㅜ 아 진짜 이거는 그냥 여러분 사극이예ㅛㅇ 님들 심장을 파괴시켜버릴.. 이런 거라구요ㅜㅜ 아니 ㅈ니ㅏㅉ 로 요 진짜 미친거아닌예ㅛㅇ?? 아니 진짜 처음에 그그 파란 나비도 그렇고 아기ㅓ 근데 그 와중에 영상도 약간 한지에 먹 번지듯이 물감 떨어뜨려서 번디슷이 그럭게 막 화면 변하는 거 실화인가요 아니 진짜 죽을 것 같아요 아니 진짜 이게 바로 안 구정화 귀정화 이런 거죠ㅜ 아하아ㅠㅜ 정말 아니 ㅈㄴ짜 이거 만남부터 시작해ㅇ서 아니 진짜 이거 스토리북나요ㅏㄴ요 ? 아니 진짜 이거 무비입춘 무비 자체로도 그냥 하나의 드라마 영화인데 이거 스토리북으로 읽으면 진짜 악악 너무 설렜것 같아요 ㅜㅜ 아니 그리고 중간에 춘몽일아 몽춘 녹아있ㅇ는 거ㅠㅜ 그것곧 진짜 좋요ㅠㅜ 아니 그리고 진짜 하 가야금 튕기듯한 그대의 걸음.. 아니 진짜 ㅏ극ㄱ이라고 이런 소재로 비유 표현 넣어주시기 안ㅆ나요ㅜ 아니 진짜 너무 마음에 든다둑여ㅛㅜㅜ 아니 정말 이거는 솘직히 이거는 그 자꾸 광대 승천하ㄷ다고요ㅜ 아니 그리고 그그 언니야 그 이름 생각안 나는 데 그 저고리가 아닌데 그그 언니 허리 에 달려있는 그 거기에 나비 달렸있는 거 ㄱㅅ도 진짜 좋ㄷ아ㅛ우 아니 진짜 아악 미쳤어요 아니 그리고 그 마차에서 내리는 언니야 보고 달려온 현님 캐 진짜 설렌다ㅜ옥요ㅜㅜ 아니 그리고 ㄱㅜㄹ었아딘 근 뒈 그 뒤에. 언니가 어? 하고 당황한듯한 그런 표정 그걱 아 진짜 아니 쩡ㅁ라 미쳐저버맀께씁니다ㅜㅜ 아ㅣ 진짜 그리ㅗㄱ 호접지몽도 좋다닌요 부질없어도 좋다니요ㅜㅜ 호접지몽 뜻이 나비에 관한 꿈인가? 어쨋든 그런 걸로 기억을 하는데ㅠㅜ 아니 ㅈ그게 진짜 여기 나비 나오는 것도 연결성있어 보여서 좋고ㅠㅜㅜ뒤에 부질없다라는 말이랑 인생의 덧없음을 뜻하는 호접지몽이랑도 어울려서 ㅈ호고ㅠㅜㅜ 아니 그리고 아니 이 두분 채유랑님이랑 현님 나레이션?? 아니 그거 그냥 악진짜 아니 이거 듣다가 채상 치다가ㅏ 책상 파였어요ㅜ 엉ㅇ엉ㅇ 아니 진짜 장이ㅖ요ㅜㅜ 아니 진짜 미치도록 ㄱ설렙니다ㅜㅜ 아니 그리고 하아ㅏ유ㅜ 그리ㅗㄱ 그그 나무 사이에 두고 서로 바라 보는 것 같은데 근데 그게 방향이 반대인것도 뭐지뭐지??? 하가 ㅗ 생각하게된다구요ㅜㅜ 아니 진짜 미친 것 같아요 이거=ㅔ 진짜 아니 진짜 뭔가 그냥 뭔가 있 읅 ㅓㄱㅅ 같아서 그기고 그 일러 특유의 뭔가.. 오모한.. 달콤한.. 설레는 그런 느낌들이 뒤죽ㅈ뒤죽밪ㄱ죽 섞여서 진짜 돌아ㅓㄹ릴껏 같아요ㅜㅜ 아니 저 진짜 사극 진짜 안 좋아하ㅡ는 편이데ㅠㅜㅜ 아니 진짜 푼몽부터 시작해서 친ㅈ짜 이러시기 있나요.. 아니 이렇게 취향 파괴될 일이냐고요ㅜㅜ 아니 진짜 사극 싫어했는데ㅜ 이렇게 변화시키다니ㅜㅠㅜ 아닞ㄴ짜 미쳤다구요ㅜㅜ 아니 진짜거 진짜 레전드고 ㅁ혁명일고 명불허전이고ㅜㅜ 이ㅏ니진짜ㅠㅜㅜ 솔직히 너무 ㅈ호다구요ㅜ 그리고 서로 만나서 딱 안는ㄴ 일러 그 언니 웃는 표정으로 따닥하고 바뀌는 거 ㅇ하아ㅏㅜㅜ 진짜 미치도록 아름답습니다ㅜㅜ 아니 근데 언니 그와중에 옆에 땋은 머리 있는 거 싫와인가요? 안 근데 현님 호박안? 금안? 도 진짜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ㅜㅜ 흑흑 아니 일러인ㄴ데 ㅡㄱ냥 저ㅎ허게 뒷집지고 서로 바라복는게 저렇게 이쁘죠? 아니 그리고 웃는 거 진짜 악으강ㄱ완전 이뻐요ㅜ 흑흑 아니 정말 근데 나레이션 혼자하다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서로 한마디 한만디씩 주고 바든 ㄴ것도 너무너무 좋가요ㅜㅜ 그리고 초반에 이름이랑 신분 아무것도 모르는데 자기를 미련한 여인이라니ㅠㅜㅜ 하아하우ㅜ 아니 진짜 이게 뭔가 아련아련한 느낌이 진짜 미친다구요ㅜㅜ 흑흑 아니 그리고 가랑비에 젖듯 마음이 물든다니요ㅜ 하아ㅜㅜ 진짜 언제 들어도 멋있는 표현들이라구요ㅜㅜ 아니 그리고 매난국죽보다 아름답다니요ㅜ 하아ㅏㅜㅜ 아니 이런 멋있는 ㄱ표현 언제든 환영ㅇ입니다ㅜㅜㅜ 그리고 영상 에서 노랑 검정 하양 빨강 파랑 이거 그 제가 알기로는 오방적색? 인가? 어잿든 그그 과거에 무슨 의미가 있는 색을로 아는 데 아닌가요? 아니 이런 디테일들 진짜 미쳐서 날뜁ㅁ니다ㅜㅜ 흑흑 학학 진짜 오늘도 너무너ㅜㅁ ㅈ호은 노래 갑사합니다ㅜㅜ 흑흑 아니 정말 이게 너무 좋아요ㅛ 아니 정말 귀 녹아내리다 못해 용암이 되어버릴것 같다고요ㅜㅜ 아니 진짜 막 청력이 좋아지는 기분이예요ㅜㅜ 아 진짜 사극 존버는 승ㅇ리했습니다ㅜㅜ 가끔식 올라오는 이런 사극 곡들 진짜 좋아요ㅜㅜ 감샇사비ㅏㄷ주ㅜ 굴러주세요 현님..ㅜㅜ? 엉엉 어쩃든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ㅜㅜ
@user-Hamin3 жыл бұрын
[류현준] 따스한 햇살이 코를 간지럽히는 날이었다 [채유랑] 꽃내음이 눈을 적시는 날이었다 [류현준] 얼어붙은 나뭇잎이 [채유랑] 사시나무 떨듯 떨던 내 마음이 [류현준] 살포시 녹던 어느 날이었다 [채유랑] 새는 지저귀고 바람은 설렘을 노래했다 [류현준] 한 폭의 절경은 나를 향해 웃어주었다 [채유랑] 오랜 기다림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듯 [류현준] 황홀한 봄이 내는 풍류에 압도되었다 [채유랑] 연모란 무엇이죠 고뿔이라고도 하나요 전 그때부터 맘이 너무 아파요 당신의 신분조차 모르고 당신의 이름조차 모르죠 전 그저 그런 미련한 여인이랍니다 [류현준] 오랜 기다림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듯이 새로운 무언가가 생길듯이 울음이 마음이 울렁했죠 못보니 울적했고 그때를 못잊었죠 어떻게 잊겠나요 신시 반각에 떠있는 게 해가 아닌 그대 모습이란 게 청아한 그 미소에 정갈한 그 모습에 가랑비에 젖듯 젖어버린 나의 맘을 아나요? [채유랑]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류현준&채유랑]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류현준&채유랑]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까요? [류현준] 가야금을 튕기듯이 걷는 그대의 걸음 해금 조차도 울려버렸던 미소란 것은 궁중 음악보다 웅장한 당신의 무게는 무게를 잃은 채 유랑하는 날 잡은 걸음 수묵화보다 정갈한 그 용모를 잊지 못하죠 끝나지 않는 연정이죠 그댈 찾아 떠나죠 십리 가서 발병이 나 십리를 더 가 열병이 나 십리를 더 가 그댈 만난 그 자리에 서있죠 어느 양반가의 규수인가요 그대는 매난국죽보다 아름다운 그대는 경국지색, 만고절색, 절대가인, 절세가인, 절세미인, 경성지미, 어울리는 말이 없듯이 어디 사는 누구일까요 내 그대는 이름도 신분도 아는 게 없는 그대는 입춘일까(몽춘일까) 경칩일까(춘분일까) 아무런 말도 없는 나의 그대는 [채유랑]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류현준&채유랑]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류현준&채유랑]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까요? [류현준] 저 멀리 보이는 가마는 그대일까? 아니면 마차가 그대일까요 기대를 해요 멈춰섰네요 누군가 조심히 내리는 게 꼭 그대를 닮아서 반가웠기에 달리고 달려서 그대 앞에 거친 숨을 내쉬며 그댈 응시하니 놀랐나봐요 아니 그 눈엔 분명 반가움이 섞여있었어 "당신이 왜 여기있죠?"라며 그댄 내게 물었어 그대를 연모합니다 넋 놓고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여기에 당도하고 울었습니다 [채유랑] 가뿐 숨소리를 내며 제 앞에 서있는 그대 모습은 꿈은 아니겠죠? 저도 그래요 눈물이 나요 기쁜데 뺨을 적시는 눈물이 흘렀죠 [채유랑]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류현준&채유랑]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류현준&채유링]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까요? 내가 부를려고 쓴 가사
@jinsuk09_wine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들으며 몇번이고 전율을 느낍니다
@dotori07013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든 노래마다 느끼는건데 가사가 다른 노래들이랑 다르게 창의성 있고 일러스트도 그 가사를 따라서 너무 잘 어울리고 표현을 잘 해줘서 너무 좋아요...거기다 목소리...모든 감각이 생생하게 깨어나는 기분..가사 진짜....전에 노래랑 반복되는 거 진짜.....미쳤네요....
@반달-w4k3 жыл бұрын
많이 기다리고 기대했던 것 만큼 기대가 컸어요! 처음부터 나레이션 진짜 미춋네요...!!! 가사도 너무 예뻐요!!! 일러도 넘 예쁘구요!! 고독한 계절도 고독한 고뿔도 라는 가사가 나올 때 춘몽춘이 생각 났어요!! 가사도 일러도 멜로디도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게 부질 없는 것 일 지라도 어때도 좋다는 것이 너무 로맨틱 하다고 느껴졌어요!!!! 둘 다 같은 마음이라는 것도 넘 좋아요ㅠㅠㅠㅠ
@ronic_studiokr47493 жыл бұрын
너무..아름답네요....ㅠㅠㅠ 저는 현준님의 사극풍이 이리도 좋더라구요...ㅠㅠ 진짜 너무 예쁜 거 같습니다...ㅠ 이렇게나 에쁜 곡을 만드신 휘이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춘몽과 몽춘의 이어서 새로운 사극풍을 들으니.. 채유랑님과 현준님의 목소리가 이렇게나 잘 어울리니.. 저희들의 귀가 황홀할 수 밖에 없네요...ㅠㅠㅠ
@madmax01103 жыл бұрын
와아..! 드디어..! 드디어...!! 잊을수 없는 영원한 갓곡, 춘몽춘, 그 곡들을 이을 대망의 마지막 시리즈...! 입춘이 드디어...! 입춘, 시작되는 봄 이라는 뜻이고 사계절의 시작이죠! 일년의 주기는 봄부터 시작되죠! 봄이 오고 계절이 시작되잖아요..! 혅님을 보고 제 인생이 시작되었어요~!!♥♥♥ 봄에는 꽃이 많이 피어나요..! 근데 그 꽃들은 다 말라버릴것같아요..! 왜냐면 혅님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니까...!♥♥♥ 다른 꽃들이 혅님을 보자마자, 전부 다 기죽어서 말라버릴거에요..! 그러다 혅님이라는 꽃에 짐승들이 다가가면 그 짐승들은 죽어버릴거에요! 세상 모든것은 아름다울수록 독성이 강하니까...! 그렇지만 저희 체리들은 죽지 않을거에요...!! 저희 체리들은 울 귀엽고 멋진 혅님에 대한 내성이 있으니까요..!!♥♥ 바닷속의 영원한 귀여움의 대표인 흰동가리와, 엄청난 독이 묻은 촉수로 순식간에 먹잇감을 사망시켜버리는 말미잘, 그렇지만 말도 안되게, 흰동가리와 말미잘은 서로에게 필수인 공생관계에요. 흰동가리는 말미잘에게 먹이를 유인시켜주고, 말미잘은 흰동가리가 쉴수있는 휴식처가 되어주는거에요. 전 처음엔 이해가 되질 않았어요. 하지만 이제 완벽히 이해가 되었어요..! 난 울 혅님이 없으면 안되니까...!!♥♥ 울 혅님이 있기에 우리 체리들이 이렇게 편할수 있는거니까..!!♥♥♥♥ 아 참, 혅님! 봄이 영어로 뭔지 아세요? Spring, 스프링이라고 알고 계시죠? 대부분 그렇게 잘못 알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사실은 그게 틀린거에요. 스프링은 한국어로 혅님이에요..! 왜냐면, 혅님을 사랑하는만큼 탄성력을 얻어서 제가 우주끝까지 튕겨져버릴테니까...!!♥♥♥♥ 그리고 저는 다신 땅으로 돌아올수 없어요..! 혅님을 사랑하는만큼 가속도를 받아서 더 높게 우주까지 날라가버릴테니까요..!♥ 만약 제가 혅님때문에 우주까지 날라가버린다면 비올때 절 기억해주세요...! 우주에서 혅님을 그리워하며 흘리는 한 체리의 체리즙 눈물일테니까...! 77ㅑ0ㅏ~!! >.0 일러도 넘 귀엽자나요오...ㅠㅠ!! 여캐는 누구인지 몰라도, 울 혅님이 안아주신다니... 너무 부러워요...! 아니 사실 욕심나요...!! 그렇지만 참을거에요...!! ㅈ..저..절대 혅님이 절 안아주시면 저는 심장이 녹아서 체리즙을 흘린다던가, 혅님을 보기만해도 녹아버리게 되는건 ㅈ..절대 아니라구요..! 그냥 제가 거리가 멀어서 안가는거에요..!! ㅈ..절대 막, 혅님께 안기자마자 심장이 녹아버릴까봐 기대반 걱정반이라던가.. 그런건 ㅈ..지..진짜 아니라구요오...ㅠㅠ!! 아니 그나저나 일러도 귀여운데, 곡은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2일 대기..? 저 진짜 2일동안 숨 참을거에요..! 최공 볼때까지..!! 만약 최공을 못본다..? 그러면 그 다음 최공 볼때까지 기절해있을거에요...!! 이번 곡도 너무 수고하셨어여~!!♥♥♥♥♥♥♥♥
@Salmonchobab243 жыл бұрын
그거 알아요?1년의 시작은 겨울이에요.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madmax01103 жыл бұрын
@@Salmonchobab24 그거는 알고있습니다만, 보통 대부분 사계절의 시작은 봄부터 읽기에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madmax01103 жыл бұрын
@예예 흑흑... 제게 왜 그러셔요..ㅠㅜ (아 거참 그냥 좀 이해좀 해주시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들 읽는게 대부분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읽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한거에요.. (그냥 좀 그렇다치고 넘어갑시ㄷ...^.^;;) 암튼 현실적인걸 찾으시지 말아주세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admax01103 жыл бұрын
@예예 아앗..! 아니.. 드립인건 알고있었어요오... 그래서 저도 장난식으로 말한건데...ㅠㅜ 오히려 제가 예예님의 기분을 불편하게 한것같아 죄송해요오...ㅠㅠ 그 ()안에 있는것들 다 지워도 괜찮아요..! 애초에 왠만해선 전 넷상에선 불편하다고 느끼지조차 않습니다...ㅠㅜ! 아무리봐도 제가 예예님을 서운하게 한것같아 죄송해요오...ㅠㅠㅠㅠ....!!
@madmax01103 жыл бұрын
@예예 에이.. 그래도 저도 죄송해요오.. 서운하진 않으셨다니 다행이에요..! >.
@cyan.8133 жыл бұрын
와아아아아아악ㅠㅠㅜ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ㅜㅠㅠ 채유랑님 보컬 나오는 부분 미쵸ㅠㅠㅠ 진짜 너무 목소리 좋으시고 감미로우셔서 반짝 거리고 있는거 거기에 현준님 목소리가 치고 들어오시니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ㅜ 일러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너무너무 이쁘고 짱이고 멋지고 그냥 다 좋네요 네ㅠㅠ 이번에 입춘은 뭔가 춘몽,몽춘,호접지몽,그대가 봄이오가 싹다 섞인 느낌인데 그냥 다 좋아요ㅠㅠㅠㅜ
입춘 가사 (류현준님) 따스한 햇살이 코를 간지럽히는 날이었다 (채유랑님) 꽃내음이 눈을 적시는 날이였다 (류현준님) 얼어붙은 나뭇잎이 (채유랑님) 사시나무 떨듯떨던 내 마음이 (류현준님) 살포시 녹던 어느 날이었다 (채유랑님) 새는 지저귀고 바람은 설렘을 노래했다 (류현준님) 한폭의 절정은 나를향해 웃어주었다 (채유랑님) 오랜 기다림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듯 (류현준님) 황홀한 봄이 내는 풍류에 압도 되었다 (채유랑님) 연모란 무었이죠 고뿔이라고도 하나요 전 그때 부터 맘이 너무 아파요 당신의 신분 조차 모르고 당신의 이름 조차 모르죠 전 그저 그런 미련한 여인이랍니다 (류현준님) 오랜 기다림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듯이 새로운 무언가가 생길듯이 울음이 마음이 울렁했죠 못보니 울적했고 그때를 못잊었죠 어떻게 잊겠나요 신시반각에 떠있는게 해가아닌 그대 모습이란게 청아한 그 미소에 정갈한 그 모습에 가랑비에 젖듯 젖어버린 나의 맘을 아나요? (채유랑님)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같이)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님)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같이) 저의 맘을 피운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고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가요? (류현준님) 가야금을 튕기듯이 걷는 그대의 걸음 해금 조차도 울려버렸던 미소란 것은 궁중 음악보다 웅장한 당신의 무게는 무게를 잃은 채 유랑하는 날 잡은 걸음 수묵화 보다 정갈한 그 용모를 잊지 못하죠 끝나지않는 연정이죠 그댈 찾아 떠나죠 십리가서 발병이나 십리를 더 가 열병이나 십리를 더 가 그만난 그자리에 서있죠 "어느 양반의 규수인가요 그대는" "매난국죽보다 아름다운 그대는" 경국지색 (만고절색) 절대가인 (절세가인) 절세미인 (경성지미) 어울리는 말이 없듯이 어디 사는 누구일까요 내 그대는 이름도 신분도 아는게 없는 그대는 입춘일까 (몽춘일까) 경칩일까 (춘분일까) 아무런 말도 없는 나의 그대는 (채유랑님)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같이)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님)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같이) 저의 맘을 피운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고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가요? (류현준님) 저 멀리 보 이는 가마는 그대일까? 아니면 마차가 그대일까요 기대를 해요 멈춰섯네요 누군가 조심히 내리는게 꼭 그대를 닮아서 반가워기에 달리고 달려서 그대앞에 거친 숨을 내쉬며 그댈 응시하니 놀랐나봐요 아니 그 눈엔 반가움이 섞여있었어 "당신이 왜 여기있죠?" 라며 그댄 내게 물었어 그대를 연모합니다. 넋놓고 걸어왔습니다. 그랬더니 여기에 당도하고 울었습니다. (채유랑님) 가뿐숨소리를 내며 제 앞에 서있는 그대 모습은 꿈은 아니겠죠? 저도 그래요 눈물이 나요 기쁜데 뺨을 적시는 눈물이 흘렀죠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같이)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채유랑님)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같이) 저의 맘을 피운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고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가요?
@원이-t3b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2일 후에 깨워주실 분?
@파랑이-u2h3 жыл бұрын
일어나
@후룰룰루후랄랄라3 жыл бұрын
일어나세요 체리여..!!
@웨지-n1g3 жыл бұрын
일어나세요!!!
@문곰-fitj3 жыл бұрын
안녕히주무세요!
@사람-h4w4u3 жыл бұрын
살아있으면 답글을 달아주세요
@BubbleGummy_7 Жыл бұрын
오늘은 2월4일 입춘이네요:)
@che_rry.10303 жыл бұрын
일러에 한 번 죽고 목소리에 두 번 죽고 그냥 이 노래 자체에 세 번 죽는다... 현님 진짜 사랑해요♡
@배거파-s4j3 жыл бұрын
흐억..!!!! 실화야??? 와 진짜 심장 멎겠다..처음 듣자마자 와 진짜..장난아인데..
@정수연-x1u3 жыл бұрын
한복 너무 예쁘고 현준님 얼굴은 제가 다 설레네요...ㅠ♡♡
@임지수-p4v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숨참고 노래 듣다가 끝나고 소리 지르고 난리쳤어요 노래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역대급 유랑님이랑 현준님 목소리도 서로 잘 어울리고 잔잔하지만 축처지지 않게 노래랑도 완전 잘어울리고요 가사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노래 분위기도 딱 조선시대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진짜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귀에 걸리고 헤죽거리고 있더라고요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특히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 없어도 좋아요 봄에 피워낸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저의 맘을 피운 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 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까요? 이 부분에서 정말 울 뻔했어요 너무 사랑합니다 유랑님 현준님
@addaak3 жыл бұрын
온몸에 전율이 울려 퍼졌다.. ㄷㄷ
@난별-t9z3 жыл бұрын
사극풍..?!ㅠㅠ 아.. 진짜 너무 좋습니다..ㅠㅠ 썸넬부터 진짜 너무 예쁘고 제목이 '입춘'..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 처음에 나레이션.. 나오면서 시작하는데.. 와.. 놀랐다고요..ㅠㅠ 유량님과 현준님.. 정말 너무 좋으신 거 아닌가요..ㅠㅠ 너무 엄청납니다..ㅠㅠ 일러도.. 진짜 너무 예쁘다고요..ㅠㅠ 표정 변화도 엄청나고..ㅠㅠ 영상도 진짜 너무 좋고요.. 엄청나고요..ㅠㅠ 살짝 춘몽과 몽춘 요소도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좋다고요..ㅠㅠ 엄청났습니다..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윤-f2j3 жыл бұрын
0:01 저 죽어요.왜이렇게 감성적이신거에요! 현준님을 마음을 심쿵하게 한 죄로 영원한 팬이 되겠습니다!
@KILLDarkken_Isamu3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부터 달달함이 느껴진다...
@가장개성적인핸들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역대급 분위기 띵곡 하나가 친지를 진동시키며 이 채널에 강림한다 미쳤다, 그것 말곤 할 말이 없다;;; "못다한 이야기를 알까요"
@루베린3 жыл бұрын
현준님이 신분숨긴 세자고 여자분이 어느 양반가의 둘째딸정도라서 부모님이 별로 안좋아하실듯 현준님이 궁에서 자신을 옥죄는 신분때매 힘들어하다가 왕이 임무를 줘서 그걸 하러가서 일어난일일듯 아직 숙소까지는 한참남았는데 여우비가 후두둑 떨어지고 현준님은 왠지 갑자기 울적한마음에 그곳에서 가만히 서있기만 한다 아마 그림일듯 봄이라 벚꽃이 흩날리는데 여우비까지 내리니 그렇게 현준님이 이렇게 다젖어가는건가 했을때 여자분이 우산을 씌워주면서 그렇게 있으면 감기걸려요 라고 얘기할듯 마치 여주인공이 고양이한테 우산씌워주듯 느낌 알져? 딱 그때 비가 그쳤고 바람이 불고있었고 그때문에 벚꽃잎이 더욱 많이 날리고 서로 굉장히 어색할듯 그때 여자를 누가 불렀고 여자는 현준님한테 살짝 인사하고 뛰어가고 현준님은 잡으려고 손을뻗지만 닿지않고 아무렇지않게 임무가 끝나고 궁에서 산책을할때마다 그 여자가 생각나서 자신의 연모상대라고 깨닳을듯 그렇게 계속 찾아다니고 마차에 타고있는 여자를 봤고 둘이 아이컨택 여자는 굉장히 놀란듯했고 현준님은 찾았다 라고 중얼거리고 여자가 자주가는 산에서 여자를 기다리고있었고 만나자마자 여자가 당황하며 당신이 왜여깄죠? 라고 얘기할듯 그리고 현준님은 보자마자 달려가서 안으면서 찾아다녔습니다 라고 얘기하고 여자는 당연히 반격으로 물어볼듯 그러면 이제 현준님은 연모합니다 아주 많이.. 그대를 이라면서 고백할듯 꺄아아! 그러고선 궁에가서 그여자에게 세자비이 되지않겠냐는 편지를 보내고 여자는 당연히 누군지 모르니 싫다고함 어쩔수없이 부모님한테 끌려갈듯 딱 만나고 현준님이 기다렸습니다 하면서 다정하게 웃고 여자가 굉장히 놀라고 아주 만족스럽게 결혼했을듯 하지만 여자가 자신때문에 현준님이 위험한것같아지자 현준님에게 딸랑 편지하나 남기고선 떠나버림 현준님은 계속 해 찾아다니고 봄과 여름 가을이지나고 겨울이 왔을듯 . . 나 뭘쓴...아아아악!!! 보지마세요..으어어// 입춘 몽춘 춘몽 다 섞어서 쓴거입니다!... 으흐으..// 이거 어케요..쓴거 지우긴 아깝고..
@cherryHWN163 жыл бұрын
입춘..와.. 저번 라이브때 잠깐 들려주셨지만 정말 사람을 황홀하게(?) 미치게 만든 곡이군요
@메리-j1y3 жыл бұрын
ㅇ, 아니, 자, 잠깐만요, 수, 숨만 쉬고, 후하 후, 하 와.... 진짜 넘넘 좋잖아요. 아니 생방때 나래이션을 한번 듣긴 했지만, 진짜 쩔어요....ㅠㅠㅠㅠㅠㅠ 노래 첫 소절 부터 숨멎....ㅠㅠㅠㅠ 두분 화음 넘넘 좋아요ㅠㅠㅠㅠ '고독한' 부분은 춘몽부분이랑 똑같아서 또 좋았어요!!! 저 진짜 귀녹아요ㅠㅠㅠㅠ 진짜아아ㅏㅠㅠㅠㅠㅠ 노래 넘넘 좋아요ㅠㅠㅠㅠ 다시 만났어요ㅠㅠㅠㅠㅠ 흐어어ㅠㅠㅠㅠㅠ 글고 현님 볼 붉힌거 넘넘 귀엽다고요ㅠㅠㅠㅠㅠㅠ 저 지금 계속 돌려 듣고 있어요!!!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나도 입춘이~ 좋아요~~~~!!! 넘 좋아요!!!! 입춘 넘 좋아요!!!!!!!! (큼큼) 결론요? 넘 좋아서 지금 관짜고 있다고요.
@백세진-b4u3 жыл бұрын
어어어엉ㅇ어엉 사극 너무 좋아욤ㅜㅜㅜ 입춘..... 뭐죠 제 마음을 사르르 녹이네요ㅜ 다시 둘이 만나다니 이 해피엔딩이라니 너무 좋아요ㅜㅜ 수고하셨습니다❤️
@DNHMFFS3 жыл бұрын
미쳤어요 미쳤어요 미쳤어요 너무 좋아요 ㅜㅜ 아니..기대는 했는데 이렇게... 이렇게 완벽할 필요는 없잖아요ㅜㅜ 진짜 나레이션부터 소름 돋고 서있었는데 그냥 그대로 주저 앉았어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혅님 유랑님 다른 분들까지 그리고 이런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달리아-c5p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좋으니 감상문이나 적을까요.. 일단은 일러 너무 예뻐요...(역시 세노님) 그저 빛입니다... 그리고 최공 기다릴 때 진짜루 시간이 안 흘러갔다구요.. 그리고 지금도 들으며 쓰는 중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나레이션도 진짜 녹아버리는 줄 알았잖아요ㅜㅠㅜ 그리고 첫 소절부터 너무 좋아요ㅜㅠㅠ 특히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부분 유랑님이랑 혅님 동시에 부르는 거 너무 좋잖아요ㅠㅠ 혅님 진짜 천사 아니냐구요ㅠㅜ 그리고 또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까요? 라는 가사도 좋고 또 그대를 연모합니다도 좋았고... 또... 아니, 그냥 다 좋습니다... 진짜 노래 분위기도 너무 좋고 ㅠㅜ 영상도 예술이고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노래가 있을 수 있을까요..ㅜㅠ 혅님과 현노조분들 대단하십니다... 저도 주접하고 싶은데 주접은 잘 못합니다ㅠㅜㅠ 진짜 영상 올라올 때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너무 좋습니다.... 춘몽, 몽춘, 입춘 시리즈 진짜로 사랑합니다.. ㅠㅠ 이거 들으니까 사극앨범도 너무 기대됩니다! 사극앨범 화접 존버 하겠습니다!
@aileen27983 жыл бұрын
0:15~0:18 유랑님 약간 리듬에 맞춰서 나래이션 하는 고 넘 좋음... ❤️해헿ㅎ
@munzi8083 жыл бұрын
잠시만요..! 반칙입니다! 노노노..래..가 진짜 좋아요.. ~~~!~!~!~!~ 이번 편집,노래,그림 너무 아아애어ㅓ어ㅓ 좋아요 특히 현준님 목소리가 최고예요요ㆍ요
@haseol79853 жыл бұрын
그대에게는 아름답다는 말을 하는게 실례같습니다 아름답다는 말로 그대를 다 담을 수 없기에..
@단추-n1z3 жыл бұрын
광대야 너 아니야...내려가... 흑...노래 넘좋아요
@jgDyejae3 жыл бұрын
입춘..ㅜㅜ 너무 좋을 것 같고 일러스트도 진자 이쁘지만 현준님이 사극은 왕 나오는거 아니면 세드앤딩이라고 하셧으니..🥺 이번 사극은 보는사람 관전에 따라서 세드앤딩일지 해피앤딩일지 달라진다면서요? 근데 한명 죽으면ㄴ 셋드잖아..요.. 태그가 착한아이 증후군으로 되어있는데 나중에라도 수정되면 좋겠네요 😏 봄에 태어난 연정이라니..두근거리는 대사네요..🤍🤭 헐 중간씩 나레이션?너무 좋아요.. 현준님 사극말투 배우셔요?ㅋㅋ큐쿠ㅜ 채유랑님 노래는 처음인ㄷ데 너무 좋네요.. 그리고 일러스트..엄청 많네요!😏🤍 일러스트 선 하나하나가 이뻐요..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듯이 와 진자 이부분 현준님 첫파트인데 멜로디 너무 좋아요.. 신시반각에 떠있는게 해가 아닌 그대 모습이라니.. 두사람의 그리움이 저에게까지 느껴지는것..🥺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봐 걱정이랍니다 와 아니 세상에 연애 안하고있는 저까지 설레게 만드시면..설레는걸 뛰어넘어서 저도 막 없는 상대가 그립고 슬프잔ㄴ아요ㅜㅜㅜ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이라니.. 현준님도 저란..꽃..꽃..그래요 꽃..꽃을 피우셧읍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까요? 이부분 다음에 혅님 랩파트..음도 너무 조와요.. 가야금을 튕기듯이 걷는 그대의 걸음 해금 조차도 울려 버렸던 미소란 것은 궁중 음악보다 웅장한 당신의 무게는 무게를 잃은 채 유량 하는 날 잡은 걸음 오오..여자분은 높은신분인것 같아요..! 어느 양반가의 규수인가요 그대는 양반가의 규수였군요.. 딱..반해버렸군요..신분과 이름도 모르는것을 보니.. 혅님이 여자분을..찾으셧군요..두근.. 이이건 햅비앤딩..기대할게요...
@haneurin_offical3 жыл бұрын
사극처돌이는 죽었습니다ㅠㅠ 봄에 태어난 연정, 만년설, 고독한 계절, 고뿔 등등 이전 사극 곡들 오버랩되서 진짜 소름돋고ㅠㅠ 앨범 시급합니다 진짜ㅠㅠ 일러도 영상도 미쳤어요.....ㅠㅠ 아련하고 벚꽃같은 사랑이네요ㅠㅠㅠㅠ 춘몽×화조풍월×몽춘×그대가봄이오×입춘 메들리 들으러 갑니다......내심장이 남아나질 않네요ㅠ 사극 포에버! 다음사극노래 존버탑니다ㅠㅠㅠ
@dear.doyoung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류현준님 !! 전 류현준님 죽고싶을 때 로 처음 알았어요 …! 근데 그 노래를 들을때마다 매일밤 눈물이 나더라구여ㅜㅜ!! 정말 노래 너무너무잘 만드셨구 진짜 거의 매일매일 듣고있어용 !!그 영상 댓글이 왜 막혔는지 모르겠는데 안막혔으면 진짜 그쪽에 이 댓글을 쓰고싶었는데 그 영상 댓글이 막혀서 안되더라구용 ㅜㅜ 그래서 최신영상에라도 씁니당 !! 그 노랠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 노래 진짜 시간날때마다 듣고있어용 ㅜㅜ!! 진짜 가사 한마디한ㅁ마디가 너무 좋고 음도 너무좋거 그냥 청소년들의 마음을 다 담은 노래같더라구용 ㅜㅜ진짜 그래서 매일밤 아침 안가리고 시간날때마다 매일 노랠듣고있어용 다시한번더 그 노랠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정말 매일들을게용 !! 감사합니다 ❤️🔥
@raster_m35993 жыл бұрын
의미를 알던 모르던 와닿는.. 너무 감동에 뭔가 서글픈.. 그런 가사네요..ㅜㅠㅠㅠ
@danah_8143 жыл бұрын
와ㅠㅠㅠ 사극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입춘 ㅡㅜ 역시 혅님 사극이 최고예요ㅠㅠㅠ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와 진짜 일러도 너무 예쁘고 제목도 너무 예쁘네요 이번곡도 존버 타서 최공으로 들어가고 싶지만 학원이...ㅜㅜ 헐..미친..분위기 장난 아니네요ㅜㅜ 순간 노래듣고 벙쪄있었어요ㅜㅜ 두분 다 목소리도 완전 좋고 일러도 완전 완전 예쁘고ㅜㅜㅜㅜ 와 진짜 감탄사 밖에 안 나오네요ㅜㅜ 가사가 너무 설래요ㅜㅜ
@작지만큰거인3 жыл бұрын
저 하얀색머리가 나라면...
@tir_ring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졸린거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mingmingg08253 жыл бұрын
백발의 저 보라색 머리분을 껴 안고 있는 건 현준님이세요
@작지만큰거인3 жыл бұрын
@@mingmingg0825 그렇군요! 그 보라 머리분은 유랑님이세요!
@00gugu00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미쥬-l3r3 жыл бұрын
입춘ㅠㅠㅠ 허어 전 노래듣고 넘 좋아서 몸이 떨렸어여ㅠㅠㅠㅠㅠ
@딸기빙수-f4h2 ай бұрын
너무좋다이거
@졸린거3 жыл бұрын
ㅁㅇㅁㅇ 썸네일 보기만해도 달달하다..
@연서-h5c3 жыл бұрын
입춘 너무 좋아요ㅠㅠ
@wolah133 жыл бұрын
** ** 따스한 햇살이 코를 간지럽히는 날이었다 ** 꽃내음이 눈을 적시는 날이었다 ** 얼어붙은 나뭇잎이 ** 사시나무 떨듯 떨던 내 마음이 ** 살포시 녹던 어느 날이었다 ** 새는 지저귀고 바람은 설렘을 노래했다 ** 한 폭의 절경은 나를 향해 웃어주었다 **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듯 ** 황홀한 봄이 내는 풍류에 압도되었다 ** 연모란 무엇이죠 고뿔이라고도 하나요? 전 그때부터 맘이 너무 아파요 당신의 신분조차 모르고 당신의 이름조차 모르죠 전 그저 그런 미련한 여인이랍니다 **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듯이 새로운 무언가가 생길듯이 울음이 마음이 울렁했죠 못보니 울적했고 그때를 못 잊었죠 어떻게 잊겠나요 신시반각에 떠있는 게 해가 아닌 그대 모습이란게 청아한 그 미소에 정갈한 그 모습에 가랑비에 젖듯 젖어버린 나의 맘을 아나요? **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 봐 걱정이랍니다 **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 저의 맘을 피운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까요? ** 가야금을 튕기듯이 걷는 그대의 걸음 해금조차도 울려버렸던 미소란 것을 궁중 음악보다 웅장한 당신의 무게는 무게를 잃은 채 유랑하는 날 잡은 걸음 수묵화보다 정갈한 그 용모를 잊지 못하죠 끝나지 않는 연정이죠 그댈 찾아 떠나죠 십리가서 발병이나 십리를 더 가 열병이나 십리를 더 가 그댈 만난 그 자리에 서있죠 "어느 양반가의 규수인가요 그대는" "매단 국죽보다 아름다운 그대는" 경국지색 만고절색 절대가인 절세가인 절새미인 경성지미 어울리는 말이 없듯이 어디 사는 누구일까요 내 그대는 이름도 신분도 아는게 없는 그대는 입춘일까 몽춘일까 경침일까 춘분일까 아무런 말도 없는 나의 그대는 **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 봐 걱정이랍니다 **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 저의 맘을 피운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까요? ** 저 멀리 보이는 가마는 그대일까? 아니면 마차가 그대일까요 기대를 해요 멈춰섰네요 누군가 조심히 내리는게 그대를 닮아서 반가웠기에 달리고 달려서 그대앞에 거친 숨을 내쉬며 그댈 응시하니 놀랐나봐요 아니 그 눈엔 분명 반가움이 섞여있었어 *"당신이 왜 여기있죠?"* 라며 그댄 내게 물었어 그대를 연모합니다. 넋 놓고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여기에 당도하고 울었습니다. ** 가쁜 숨소리를 내며 제 앞에 서있는 그대 모습은 꿈은 아니겠죠? 저도 그래요 눈물이 나요 기쁜데 뺨을 적시는 눈물이 흘렀죠 ** 호접지몽도 좋아요 부질없어도 좋아요 ** 봄에 태어난 연정이랍니다 모르실까 봐 걱정이랍니다 ** 만년설이 맺혀있던 까마득히 멎어있던 ** 저의 맘을 피운게 그대랍니다 저란 꽃을 피워준 계절입니다 고독한 계절도 독한 고뿔도 못다한 얘기를 알까요?
@Yun윤-f7j3 жыл бұрын
아...늦었어 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 현준님 목소리 뭐에요!! ㅠㅠㅠ 채유랑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아..ㅠㅠ 최애곡 하나 더 생겼네요 ㅠㅠ
3분남았네요ㅠㅠ 1분1초가 느리게 느껴지고 설랩니다 너무 기다렸던 사극!! 행복하게 듣겠습니다 현준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obsidicat3 жыл бұрын
와 나래이션 너무 머싰구요 유랑님 처음 파트들어갈때 소름돋았어요! 너무 노래에 잘 맞는 목소리에 춘몽에 몽춘에 이은 입춘이라니 정말 결국은 서로서로 생각을 하더니 만났네요!!ㅠㅠ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이번곡은 서로 답을 주고받는게 너무 아름다워요..ㅠㅠ지금까지는 서로 만나지 못하고 서로를 그리워했는데 이렇게 만나서 웃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예뻐요ㅠㅠㅠ
@도루묵-g1d3 жыл бұрын
일러랑 노래 다 ..너무 예쁘고 좋네요ㅜㅜ 전 이제 죽어도 원한이 없습니다
@dalkoma-15703 жыл бұрын
이번 곡 너무 좋아요! 목소리, 멜로디, 느낌, 가사 다 너무 좋아요, 정말! 💖 진짜 수고하셨고 잘 듣겠습니다!!ㅠ 😍
@dududubear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제가 지금ㅁ 노란 렌즈를ㄹ 끼고 보라색ㄱ으로 염색하면ㅁ 되는거죠?????
@차원오류체리3 жыл бұрын
이틀이라…~ 기대하겠습니다 현준님~!
@수빈-h8l5j3 жыл бұрын
와 이번곡도 대박이네요!
@련이-u1m3 жыл бұрын
현준님,정말로 사랑합니다!!
@kuki10173 жыл бұрын
다시 만나서 맺어지는 노래도 나오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연애 대 찬성일세 ㅠㅠㅠㅠㅠㅠㅠ
@Soomoon5293 жыл бұрын
입춘... 일러부터 너무 예쁘잖아요!!
@Song-ch83 жыл бұрын
이번 노래 진짜 찢었습니다...꼭 들으세요 일러도 너무 이쁘고 가사도 좋고 멜로디 도 너무 좋습니다......아 진짜....너무 좋잖아요.... /)/) ˚。´☆ ( . .) ☆´˚。☆ ( づ♡ ☆
@hyunwoolee6070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아름다운 거네요
@ask-jc3tq3 жыл бұрын
와.. 레전드다...
@tir_ring9 күн бұрын
2025년.... 유랑님이 그리워 다시 찾았네요.. 시간이 정말빠르내요 중 3때 유랑님을 보며 일찍 진로를 정하고,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매일밤 같이 웃고 떠들고.... 처음 겪어보는 명치부근이 무겁도록 아렸던 이별을 겪고, 그럼에도 열심히 공부하다 얼어있던 우리의 마음에 근황을 전해 녹여주고.... 그렇게 어른이 돼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모든 순간순간이 기억나서 그리운 유랑님. 영원히 사랑해요 부디 멋진 결발애 다다르길 바라고 언까지고 기다릴게요 언젠가 다시만나길.....
@테테테테-g4s3 жыл бұрын
현준님의 모든 노래 다 좋아하지만 저는 특히 현준님이 사극 부르신게 너무 좋아요ㅠㅠ 사극과 현준님의 랩이 너무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울리는게 정말 설레고 위로가 되요ㅠㅠ 언제나 좋은 노래 항상 갑사합니다ㅠㅠ 이번곡도 잘 듣고 갑니다ㅠㅠ
@서우-k1m3 жыл бұрын
00:27
@ruha0105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번곡 오져요 ㅠㅠ입벌리면서 봤습니다 ㅠㅠ
@hyunwoolee60703 жыл бұрын
이거 노래예요 그럼 진짜 아름다운 노래네요
@cherry-mz4os3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명곡
@che_rry.10303 жыл бұрын
현님, 저는 현님 노래로 인해서 학폭 트라우마를 이기려구 하는 학생이예요.. 네.. 근데 학폭 트라우마는 이겨지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인생이 막 기쁜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가해자들을 학교, 학원에서 본 다는게 너무 싫네요.. 대신에, 이제는 자살 생각은 접어두려구여ㅎㅎ 제가 1년 전 현님의 듣지마를 들었는데, 원래 사람은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구, 힘들면 울어도 돼여.. 참으면 병 나요.. 제가 7년 동안 학폭을 당했어서 트라우마가 좀 크게 남았거든여.. 그래도 현님의 모든 노랠 들으면서 이분도 힘드시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이번 곡도 수고하셨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홧팅!!! 사랑해요♡
@che_rry.10303 жыл бұрын
@@도라이-n4g 응원 감사합니다ㅜㅜ 지금은 우리 현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견디고 있고, 앞으로도 견딜거예요!! 현님은 12년 이였던데.. 노래 듣다가 알았네요! 현님, 너무 힘드셨겠어요.. 진짜 현님이 한 명의 삶을 살렸어요ㅜㅜ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노래를 들으려고 유튭에 들어갔는데 추천 영상에 현님 노래가 떠서 진짜 그 날 현님이 한명 삶을 살렸어요ㅜㅜㅜ 목 조심하시구요!! 사랑합니다♡
@madmax01103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7년이라는 길고도 긴 시간동안 학폭 피해자라니.. 같은 입장이시네요.. 자살 생각을 접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는거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뭐 이건 자랑은 아니지만, 자해와 자살시도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너무나 힘들때 어느새 오른손엔 커터칼이 들려있고, 도저히 못살것같을때 어느새 옥상에 올라가있으니까요. 그럼에도 그런 생각은 접어두려고 노력하시는 그 모습이 너무 대단하시고 멋져보여요! 여태껏 너무나 수고하셨어요..!
@che_rry.10303 жыл бұрын
@@madmax0110 감사해요ㅜㅜ 최공에서 매일 보는 것 같네요ㅎㅎ 솔직히 제가 자해를 안 해봤다고는 할 수 없어요.. 자해가 꼭 손목을 긋는 것만은 아니잖아요.. 손톱으로 피 낸 적이 있지, 커터칼은 대봤는데, 살짝 찔려서 피 났었지, 근데 커터칼은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거에 비해서 손톱이 덜 아파서.. 그래도 진짜 죽으려고 했을 때, 현님 노래를 듣게 되어서, 이제는 제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유튜버의 꿈을 꾸고 있어요!! 지금은 쉬고 있지만, 제가 여유가 생기는 20살이 되면 다시 시작해볼까 해요!! 저도 현님 처럼 제 영상을 보고, 저처럼 힘든 사람들이 줄었으면 좋겠네요!!
@madmax01103 жыл бұрын
@@che_rry.1030 하긴.. 꼭 그런것만이 자해는 아니긴 하죠.. 손톱으로 손목을 찌르는것도 있고... 이로 팔을 무는것도 있고.. 아무튼 꼭 꿈을 이루실수 있기를 바라요..!! 화이팅~!
@che_rry.10303 жыл бұрын
@@madmax0110 ㅎㅎ 감사합니다~
@zuhyun3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치인다 두분 다..
@RuBeA_15332 жыл бұрын
와....진짜....현준님 노래는 하나같이 레전드네....어떡해ㅠ너무 좋자나요ㅠㅠㅠㅠㅠㅠ눈물날 정도로 너무 완벽한 노래는 또 오랜만이네요...
@쨍하-x5f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거 뭐죠 현준님 너무 대단하세요 이런 좋은 노래를 만드시다니 정말 듣기 좋고 인상 깊은 노래에요😊 현준님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고 오늘도 잘 듣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