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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vil4001 Жыл бұрын
한국사회에서 아주 민감한 부분인데 재밌게 취재 잘하셨네요.
@axlrose249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에서 잘가르친다고 소문난 선생님이 학교 때려치고 독립하자마자 대치동 압구정 엄마들이 찾아와 학원차려줄테니 자기 애들 가르치라고해서 무려 30년을 은퇴못하고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시던 우리 담임샘이 생각나네요
@youmeatfive9702 Жыл бұрын
부자 동네에서 잘 가르친다고 소문나니까 압구정 이런 데에 거의 반전속계약 개념으로 묶여서 수업만 하는 선생들이 꽤 있죠
@dailybyahn Жыл бұрын
일반학교에도 그정도로 잘 가르치는 쌤이 계셨다니. 중등 고등 6년간 그런 학교쌤 한번도 못만나 봄.
@youmeatfive9702 Жыл бұрын
@@dailybyahn 잘 가르치면 보통 ebs 방송에 출연합니다 제가 다닌 학교에서도 국어와 역사 과목 선생님이 방송을 타셨었죠 ㅎㅎ
@ekdls94 Жыл бұрын
@@dailybyahn 꽤계시는데 공교육편견ㄴㄴ
@user-Neapolitan6 Жыл бұрын
제 동네 학교에도 이다지인가 그 분이 다니셨는데 다닐 때도 남학생들한테 인기 있었다고...ㅋㅋ 중학교 애들이 거기 다 진학했는데 학비가 비싸서 도중에 관둔 학생도 있고 그럴 정도로 비싼 학교라 돈을 꽤 받으셨을텐데 결국 그만 두시고 인강으로 가신 걸로 알고있음 요샌 잘 가르치면 학교 그만 두고 인강으로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smk-y6f Жыл бұрын
휘문고 졸업생입니다. 고딩시절 추억의 거리를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색다르네요 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고딩시절이 그렇게 우울하지는 않았습니다. 드라마처럼 애들간 경쟁의식도 그렇게 극적이지도 않았고 다들 유쾌한 친구들이었고 애들끼리 방과후에 분식먹고 야자같이하고..그냥 여타 학생들처럼 평범한 고딩생활 한거같네요. 나름 입시스트레스가 있었지만 그것또한 지금생각하면 추억이네요 ㅋㅋ
@근천재 Жыл бұрын
경제적인 부분,학습적인 부분등 기본 바탕이 워낙에 잘 갖춰져 있고 비슷한 사람들이 생활하다 보니 덜 예민하게 학교 생활 하지 않았을까싶은 생각이 들어요.
@행복한우리집-t9t Жыл бұрын
그것이 바로 학군 ㅎㅎ 학군 그지같은 성수 이런데는 양아치들이 분위기를 잡아감
@mias1320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원래 공부 잘하고 잘사는 애들 많은 학교일수록 착한 애들이 더 많음
@행복한우리집-t9t Жыл бұрын
@@mias1320 드라마가 다 좌파들이 잡아서 그런지 이상하게 몰고가는데 가난한 애들 하고 엄빠들이 더 야박함
@jkc9807 Жыл бұрын
@@행복한우리집-t9t 같은서울이여도 강남과 젤상반되는곳이 바로 은평구 ㅋㅋㅋ 학교(종로구쪽)다닐때 은평사는친구가 은평구는 서울의 할렘가라고 셀프디스할정도
@나-x5r7m Жыл бұрын
부럽다... 진짜 좋은 부모 만나서 어릴때부터 모든 걸 다 시켜주고 알려주는 환경에서 나름 큰 스트레스도 없이 공부하네.. 물론 본인들 노력도 크겠지만..
@나-x5r7m Жыл бұрын
@고장남 핸드폰 최소한 불행하진 않을 듯..ㅠ
@Phenomenological Жыл бұрын
@고장남 핸드폰 저게 과연 힘든 삶일까?
@Phenomenological Жыл бұрын
@고장남 핸드폰 본인이 원한다면야 상관 없죠
@치도-f9x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정말 심해요 결이 다른거지 절대적인 결코 양이 적지 않음
@VictoryH-e8m10 ай бұрын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를 겪어보셨을가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한 것도 맞지만 저는 부모님이 두분 다 의사셔서 스카이 중 한곳 붙고도 왜 의대성적을 못받냐고 압박 주셔서 삼수했습니다. 누나도 6수했고요. 휘문고 서울대 많이가고 좋아보이죠? 재수율이 80프로가 넘어요. 그중 절대 다수는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마음 속 한켠에 자격지심으로 자리 잡기도 합니다.
@aa-ez1uu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영어를 저보다 잘하네요 ㄷㄷ
@iGoBart Жыл бұрын
저보다도요!
@ZamBokSaw Жыл бұрын
쩐에 힘이 으마으마 하죠
@kgt8281 Жыл бұрын
@@iGoBart 대치동에서 영어 공부를 했어야 했습니다 😂😂😂
@jameshugh5532 Жыл бұрын
@@iGoBart ㅍㅎㅎㅎ 센스쟁이
@히히-s5r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영어유치원 부터 과외 이런걸로 다 교육받아서 그럼
@랜드와피트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봐도 이렇게 흥미롭게 소개해주시니 너무 재밌네요
@사미타이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부모님이 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학생 본인이 원하는 것이 명확하여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 경우도 많아요
@주박사-z6v Жыл бұрын
저도 대치동에서 자라고 아직도 대치동에 사는데 (내 아빠는 전문직이 아니지만) 헤어샵에서 머리하는데 옆에 꼬마 남자애가 공부하느랴 지쳤는지 졸면서 케어받는데 직원이 나중에 커서 뭐되고 싶냐니까 "의사요" "저희 아빠가 의사예요" 라고 하는거 보고 아 저 아이는 타고난 머리도 좋을거고 대치동에서 노력도 하고 있을거니 의사가 될 확률이 높겠구나... 막연하게 그냥 의사되야지가 아니겠구나 싶었음...
@독일호텔가보자 Жыл бұрын
정해인 어린시절
@김해나-g6n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추억이다..... 나 ㄹㅇ 대치동에서 살았었는데 진심 막 스트레스 이런것보다 재밌었던게 더 기억남 방학때 맨날 버스타고 아침 7시인가 스터디카페가서 공부하다가 시간맞춰서 학원가고 다시 스카가서 공부하거.. 밥때되면 나가서 사먹구.... 평소에는 은마상가 김선생 싸다김밥 이런 저렴한 곳에서 먹다가 가끔은 롯데백화점 푸드코드가서 만원짜리 비냉먹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 가끔 돈아까워지면 도시락 싸서 학원 자습실에서 먹고.. 이제 코로나라서 못하려나 암튼 이러고 버스 막차타고 집에올때 사람 거의 없는 버스에서 맨뒷자리 앉아서 창문열고 노래 들으면서 가면 진짜 기분 개째졌음ㅜㅜㅜㅜ 특히 여름에 진짜 시원하고 좋았다 그때는 꼭 밴드노래 들으면서 왔었는데ㅋㅋㅋ 아추억이다 ㄹㅇ 오랜만에 대치동 풍경 보니까 너무 추억돋고 좋다 거의 대부분 아는 곳이고ㅋㅋㅋ 진짜 공부하는거 힘들고 귀찮을땨도 많았는데 확실히 스카이캐슬 이런 드라마처럼 막 피폐해지는 느낌은 아님 암튼 수험생들 화이팅!!!! 이왕 해야되는거 나중에 추억팔이 할 수 있더록 즐거운 마음으로 해요!!'
@김해나-g6n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심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는게 최고인듯 아예 입시 자체를 즐겁게 한다기보다는 소확생같은게 있는거...?? 나는 노래들으면서 버스타고 집에 오는게 너무 좋아서 그게 매일매일 공부하는걸 즐겁게 했던거같음 특히 언제 한번 평소보다 일찍 집에 갔는데 버스에 사람 너무 많아서 맨뒷자리 못앉고 서서 간 이후로는 하루도 안빼놓고 막차 시간까지 공부하다갔음 ㄹㅇ 어딘가 일그러진 학구열
@또또또-s4n Жыл бұрын
나름의 소확횡으로 행복한 기억으로 만드셨군요!! 읽는동안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 모습이 상상이 되어서말이에요!!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건우-i1q Жыл бұрын
와 싸다김밥 진짜 개맛없던데.. 그걸 드셨다니..
@문기탁-z8x Жыл бұрын
영상미가 느껴집니다 커뮤니케이션 요즘 젊은 한국 학생들이 바트님과 대화 소통이 잘 되어가는 것과 바트님이 대치동 견학 하는 것이 정말 나라가 달라도 언어적 소통이되면 아름다운지 느껴지게하는 영상 같습니다 늘 조용한 곳에서 바트님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수고하세요 화이팅
@GLLIT_Lacky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은 노는데 나만 열심히 공부하면 정말 쉽지 않고 스트레스 쌓이죠. 아싸리 옆에 친구를 보면 모두 공부중인 동네에서 살면 그게 얼마나 힘든 줄도 잘 모릅니다.
@2hearts1seoul Жыл бұрын
This was so interesting! Kids’ English levels in the Gangnam/Seocho/Daechi areas are no joke. The kids I taught in Seocho a few years back had been going to English Kindergarten since they were as young as 3-4 years old, so by the time they start elementary school, they’re already pretty fluent.
@calicosamseak Жыл бұрын
평촌은 아직 악명이 좀 덜한가보네 다행인건가..?
@SnakePlantCollector Жыл бұрын
이제 30대 후반인데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저도 매일 학원 가던 시기가 있었고,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하는게 어렵지 않았지요. 그냥 앉아서 하면 되는거였으니까. 그런데 되돌아보면 무의미하게 공부한 것들이 참 많았다는 것이 좀 아쉬운 점 중 하나입니다. 본인이 공부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면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jhkoh4355 Жыл бұрын
진학을 원하는 대학이 있다면 그 대학의 입학을 위하여 공부하는 것이니 무의미하게 공부하는 것은 아니고 공부에 집중을 할지 다른 것에 더 집중을 할지 선택사항일 뿐입니다.
@SnakePlantCollector Жыл бұрын
@@jhkoh4355 정말로 진학을 원하는 대학이 있는 학생 입장에서는 틀리지 않은 말씀이십니다. 대학에 진학을 하고 싶지 않은데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공부하고 있는 경우 또는 대학에 진학을 한 후에도 똑같이 원하지 않는 공부를 할 경우는 잘못된 방향인 것이죠.
@outstanding-dk5bt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재능이 없으면 학교밖에서 연구를 진행하거나 공부를 할 역량이 없죠. 국가가 그걸 인정해주지 않으니... ㅜㅡ
@jhkoh4355 Жыл бұрын
@@SnakePlantCollector 대치동에서 공부하고 싶어도 부모님의 형편이 안되어 그런 기회를 얻지 못한 학생도 많습니다. 학생 본인이 공부 외의 다른 분야에 재능이 있었다면 학과공부가 아닌 다른 분야에 집중할지 부모님과 대화하였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jhkoh4355 Жыл бұрын
@@outstanding-dk5bt 고등학교 자퇴하고 기술을 배우면서 검정고시 준비하는 방법도 있고 고등학교 다니라고 국가가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학생 개개인의 인생 진로를 왜 국가가 인정해주어야 합니까? 고등학교 과정에서도 자신의 적성에 따라 바이오, 영농, 요리 식품, 영상음향, 애니매이션, 컴퓨터, 상업, 기술마이스터 고등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고등학교가 많습니다.
@윤슬-l4q7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 나온 대치동 아이들은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거나 보내고 있는 행복한 인생 승리자들 같네. 저렇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거니까 무엇이든 다 하고 싶은 것들을 이뤄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거 같음.
@azure-q1m Жыл бұрын
외국인 관점으로 보는 대치라니 영상이 재밌네요:)! 사실 현실적으로 보면.. 저렇게 공부하는 것도 축복이에요. 저런 인프라에서 공부 못하고 기회도 못 얻는 애들이 더 많습니다. 물론.. 저기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억지로 꿈 꿀 시간도 없이 학업에만 매진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요.. 그나저나 역시 언어는 어릴 때 무조건 배워야 합니다. 나중에 배우려면 들어가는 노력, 돈은 열 배 이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halimshon8541 Жыл бұрын
추억이네요. 90년대 후반 대치동 강남 대일학원 손사탐을 들으면서 사탐공부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생각엔 대치동이 교육으로 뜬게 그분의 지분이 상당할 듯해요. 새벽에 공부하면 몇백명 밥도 사주고 그랬던 기억이.. 그리고 한번은 강의중에 메가스터디 만들어어겠다고 하면서 ㅋㅋㅋ 강남 대일 학원을 사고, 건물을 사고, 온라인 교육 회사도 만들고.. 이렇게 대박날줄이야 ㅋㅋ 지금은 해외 노동자 입니다만, 옛적 동네 추억을 화면으로 볼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fauveride Жыл бұрын
모터사이클을 타고 저 부근을 지나가면서, 정말 많은 고급 차량이 불법 주정차를 하며 아이들을 내려주거나 픽업하는 것을 보고 희한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곳이 그 유명한 대치동이었군요. As I rode through that area on a motorcycle, I thought it was a strange place to see so many luxury vehicles parked illegally to drop off or pick up children. That place was the famous Daechi-dong.
@SA-uz6ff Жыл бұрын
애기들이 언어 적령기에 미국에 1년 살다 왔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네요! 일반적으로 대치동에서 교육 받는다고 저정도로 잘하지는 않아요.
@고천군파 Жыл бұрын
저동네 살면서 사교육비 서포트 해줄수있는 부모를 만난건 엄청난 행운이네요. 물질적 환경이 부럽기도 합니다. 부가 부를 낳는건 자본주의서 당연하지만, 저어린나이에 죽어라 공부만 하는건 진짜 안타깝네요. 지금 30대 후반인데, 공부만 했던 동창들이랑 대화해보면, 어릴적 학창시절 기억을 잘못하고 사람들과 공감능력이 부족하며 진짜 대화가 안통하는 케이스를 종종 보았습니다. 아동기나 청소년기에 공부 말고도 할수있는것들이 많은데 한편으론 딱합니다. 셰익스피어랑 해리포터에 빠져서 유학보내달라고, 14살에 3개월동안 부모님 설득해서 중고등학교를 영국에서 졸업했는데 아침 8시 30분 부터 5교시 오후 3시 20분에 학교끝나면 실컷 하고싶은것 놀고 숙제있으면 하고, 시험 전 리바이스좀 하고 그렇게 GCSE 한과목 빼고 다 A받았습니다. 대학학비가 너무비싸고 아부지사업이 어려워져 A 레벨까지만 다니다 귀국했지만 그시기가 행복하고 좋았네요. 본인들의 의지로 공부만 하는거라면 감히 뭐라고 말할순 없겠지만 인생에 다시오지않을 학창시절, 이십대, 삼십대...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 남들 다시키니까 대세, 국룰주의 등 획일화된 마인드와 환경에서 벗어나 조금더 색다른것들을 경험하는건 어떨까요
@asdf-e3d Жыл бұрын
다른 애들 다 하는데 내 자식만 안시킬 순 없는 노릇이고... 아이들이 제발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sadanjang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원가로 유명한 지역에서 자라서 학원에서 학창시절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지만 이렇게 학업에 매몰되는 에너지가 너무 아깝습니다. 공부를 진짜 잘 하는 친구는 그렇게 큰 비용을 소비하지 않아도 잘 하더군요. 학원도 안다니고 혼자 공부해서 서울대가고 검사하고 우리나라 최고 로펌에 다닌 친구도 학원을 다니지 않았습니다. 다양성의 시대인 만큼 공부가 아닌 다른 방향도 열어두고 그러한 기회를 접할 수 있게 해야 나라가 더 건강하고 풍족해질 것 같습니다.
@elizabethheo Жыл бұрын
제가 자랐던 동네네요ㅋㅋ 공부 빡세게 시키긴 하지만 다들 순수하고 착한 친구들만 있어서 학창시절이 편했습니다. 사회 나와서 보니 확실히 이 시절 친구들이 순했던것 같아요. 학폭 같은건 걱정할 필요도 없는..ㅎㅎ 공부하던 와중에 추억들도 많고요. 제 아이를 한국에서 키워야 한다면 무조건 똑같이 대치동에서 키울겁니다ㅋㅋ
@sarrinamom Жыл бұрын
대치동에서 지금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완전 공감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착해요
@Hulkong1 Жыл бұрын
대치동에서 키울 수 있다면 누가 마다할까요
@lucyy1323 Жыл бұрын
대치동에서 살 형편은 못돼서 캐나다 이민왔는데 애들이 진짜 넘 순수해요. 울아들 9학년인데(한국나이 중3) 이제 핸드폰 사주었고 반애들중 반 정도는 아직 폰도없더라구요. 피씨방도 없으니 눈오면 아직도 애들처럼 눈썰매 타고 노네요
@kck404 Жыл бұрын
@@lucyy1323 인성적으로 안 좋아질 수가 없는 환경이네요. 확실히 휴대폰 생기기 전이 훨씬 순수했던 시절이였던것 같습니다.
@jkc9807 Жыл бұрын
같은서울이여도 강남 강북 차이가엄청심하니까... 물론 강북이여도 다안좋은건아니지만 강북에서 진짜 학폭이나 분위기 그닥인동네 가장먼저떠오르는게 은평구..
@kck404 Жыл бұрын
학생시절은 미국 캐나다에서 보내면서 살고 그 이후 성인 됐을땐 한국 들어와 살면.. 영어 실력이 안 좋을 수가 없겠네요. 정말 부러운 환경이네요.
@youtudk9 ай бұрын
공부한만큼 성공하시고 돈많이벌어 행복하길 바랍니다😊
@gri_um Жыл бұрын
바트님과 여기 나온 학생들 모두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user-du3dp1ss8z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한국인도 잘 모르는 대치동세계를 외국인의 입장과 시각에서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shields2810 Жыл бұрын
퀄리티가 미니다큐 수준입니다.
@sunhoon620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부모들중에 사교육에 열내는 사람들 진짜많은데, 아이를 캐어해주려고 학원을 보내는게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아이를 쥐어짜는사람들이 많아서 덩달아 대치동 이미지도 이상하게 박힌게 어느정도 있는듯 학원선생할때 이곳저곳 애들 다 가르쳐봤는데 대부분의 선입견이랑 다르게 대치동같이 면학분위기가 조성된 곳에서 엄청 빡세게 공부하는 애들이 공부압박감을 좀더 잘 감내하고, 또 그 속에서 자기가 뭐하고 싶은지 더 잘 알아감 저런식의 빡빡한 면학 분위기가 아이들끼리의 공감대를 만들고 그 공감대가 애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면이 확실하게 있음
@aaa-up9oq Жыл бұрын
전 대치동에 있었던 시절에 다른애들이랑 교류를 거의 안하고 혼자 고립되다시피 지냈었는데.. 그래서 공감대같은것도 못느끼고 외로웠었는데 교류를 좀 할껄 그랬네요. 그때 당시에 몇몇 선생님들이 공부할땐 친구랑 일절 연락 끊고 살아야한다, 외로움을 이겨내야한다 라고 강조하셔서 더더욱 그렇게 했었거든요
@Bayern_min Жыл бұрын
@@aaa-up9oq 진짜 별 같잖은 교육방식임 ㅋㅋ 그저 자기들 커리어 챙기려고 그렇게 가르치는거임 ㅋㅋ 대학만가면 인생이 끝이다라는 사상을 주입시키는 가장 질나쁜 강사지 .. 인생에서 성공을 위해선 사회성이 얼마나 중요한데 ..
@dhlee3484 Жыл бұрын
@@aaa-up9oq 진짜..이게 이상해요. 남이야 공부를 어떻게 하건말건, 참견 오지랖(원래 이런거심하지만) ㅈㄴ함. 결국 공부는 자기가하는건데, 방법을 알면뭐함..
@cupittlove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살아 말로만 듣던걸 눈으로 보고 이해하니 정말 흥미롭네요 ~
@equalszero2531 Жыл бұрын
너무 흥미롭네요 계속 만들어주세요!
@BrianHSC Жыл бұрын
The fact that all the students speak fluent English shows the education level. The pressure doesn't come from the parents but from other students. By being around high education level of students, others will try to conform. Just moving to Dae Chi encourages your children to study which is also why the real estate is expensive. But this is same in the US. There's Jewish neighborhood in Michigan that has #2 ranked high school in the nation. School environment I would say is far more competitive than Dae Chi Dong.
@boomkam1 Жыл бұрын
I totally agree. I was in both schools that have high and low pressure about studying. Environments, especially friends and other students are quite important to motivating.
@김도연-u2l9l Жыл бұрын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제가 모르는 사실상 다른 문화를 알아가는 영상이었네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jeny7524 Жыл бұрын
지금40대 후반인 그동네 출신 선배 얘기듣고 대치동 안좋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 반기를 들기 시작했어요 ㅎㅎ 엄마하기 나름..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pepperonipizza6660 Жыл бұрын
저는 삼성동에서 태어나서 고1까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때는 당연히 대치동에서 국,영,수는 물론이고 과학, 사회, 논술 등 별의 별 학원을 다 다녔는데, (유학가기 전까지는 수능 공부 하였습니다) 진짜 너무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려운게, 물론 미국에서도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어떤 분야에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한국에서 만큼의 양은 아니지만 외국인으로써 필요한 토플이나 아이엘츠, ap, sat(act)등등 공부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대학 가서도 gpa유지 하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 했구요. 한국 학창시절 친구들 보면 대치동에서 저렇게 개고생해서 결국은 한국에서 상위권 대학 진학을 했고 대부분 취직도 좋은 곳에 하여 잘 벌고 있습니다. 저도 운좋게 미국에서 비자 스폰 받으며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 받으며 살고 있고요. 유학시절 방학때 한국을 들어갔을때만 해도 대치동을 지나갈때면 학창시절 트라우마(?) 때문인지 헛구역질 나는거 같기도 하고 생각도 하기 싫었지만, 어느 특정한 분야에 특출난 재능이 없는 제가 이렇게 대부분의 또래 사람보다 잘 살고 있을 수 있는 이유또한 대치동에서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그 어느나라를 가도 엘리트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한국의 사교육 시장에 부정적인 의견만 갖고 있었다면, 요즘은 대치동 덕분에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wompwompwomp-x4t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아님? 대치동에서 태어나서 각종 사교육 혜택받으면서 잘 된거지 문제는 교육 양극화지
@pepperonipizza6660 Жыл бұрын
@@wompwompwomp-x4t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의 높은 교육열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들이 많아 쓴 글입니다. 교육 양극화는 어딜 가나 있습니다. 단지 한국은 국토도 작고 인구도 적어 더 부각될 뿐이지 사실 한국만큼 의무교육, 공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는 몇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튭공부-d7k Жыл бұрын
ㅇㅈ
@aa-ut8id Жыл бұрын
몇 살이신지 모르겠지만 40대 밑이라면 님 연봉으로 아직 님한테 투자한 교육비 회수 못 했을껄요 ㅋㅋㅋㅋ
@pepperonipizza6660 Жыл бұрын
@@aa-ut8id 28살이고 유학 11년차라 최소한으로 잡아도 11억이라 금전적으로는 당연히 회수 못했지만 11년동안 한국에서는 보지 못하는 세상, 인맥을 통하여 가치적 회수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생각합니다
@miwave Жыл бұрын
흥미진진한 영상입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27xx77R Жыл бұрын
나도 목동에서 자랐고 결혼 후 도곡동에서 살다가 아이들 낳고 목동아파트에서 다시 살고 있는 사람이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뭔가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암울하고 '행복한 미래'라 말하는 어른이 꿈꾸는 사회를 위해 아이들이 살아가는 현실을 보여주는 거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분명히 안 그런 아이들과 부모들도 당연히 있겠지만요. 위에 쓴 글은 누군가가 생각하기에 저도, 제 와이프도 똑같은 사람이라 말 할 수 있겠고 아니 이미 똑같을지도.. 다시금 자성하는 댓글입니다..
@독일호텔가보자 Жыл бұрын
목동 도곡동 다 교육이랑 부자 이런 이미지가 강한곳이네요
@woon_in Жыл бұрын
다음번에는 신림동도 와주세요 👍 Next time, please visit my home town, sillim
@꺼억-n7d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가끔 광기어린 애들이 많이 나옴 성격이 이상하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묘하게 비어있다란 느낌이 큼 그 비어있는 부분에서 이질감이 느껴짐
@marry20024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기만해도 숨막혀요..
@swagcatnana Жыл бұрын
11:40 These kids are so sweet and polite! Children’s social-economic background has a huge influence on how they grow up.
@bms7786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대치동에서 자랐고 학교끝나면 학원들 돌고 집에 늦게 들어가고..방학때는 다들 외국 나가고 그래서 거리가 조용했어요. 유학은 당연한 수순이었구요.. 그런데 그시절이 그렇게 행복하진 않았어요. 어릴때 놀고싶은 마음이 컸는데 계속 공부만 해야했으니까요. 외국 나와서 보고 한국 어린 학생들이 너무 공부를 많이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공부를 많이하면 똑똑해지긴 하지만 또 소중한 자유시간도 중요하니까요. 😊
@정하은-h9x Жыл бұрын
진짜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였습니다! 학생들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영어 자유로운건 부럽다
@user-xbeiwiwjnwwd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교육의 중심지에 살며 부모 지원 받을 수 있다는 게 부럽네... 물론 그 만큼 압박감도 받겠지만, 가난한 동네 태어나서 돈에 쪼들리는 난 서글프네요.
@손뻐꾸기 Жыл бұрын
와 대치동 아이들은 대부분 저렇게 영어를 잘하는 가요^
@mias1320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은 이니죠 대치동도 못하는 애들 많은데 잘하는 애들은 타동네에 비해 많은거죠,ㅋ 다 토박이만 사는게 아니라.
@정햇빛-l8t Жыл бұрын
저희 애들 못해요 크면서 수능 영어,내신영어하면서 말할일이 없으니 ..특히 이과면 수학 하느라 영어 할시간도 없어서..유치원때 보다 못해요
@omega11279 Жыл бұрын
강남애들은 다 영어잘해요 못하는애 찾기가 더힘듦
@특급오스카 Жыл бұрын
컨텐츠 가 새롭고 참신하고 재밌어요!!
@bluewings8218 Жыл бұрын
This is really good move for improving our education environment
@sgfassfgadbe Жыл бұрын
what a beautiful video! thanks
@iGoBart Жыл бұрын
Glad you liked it!
@CleanHARU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요새 다들 영어유치원부터 보내는구먼 ㅋㅋ 스피킹 잘한다
@richmond127 Жыл бұрын
강요받고 학대당한 인생을 그래도 즐거웠다, 엘리트 삶을 밟아가기 위한 발판이었다라고 자위하고 있음. 인생이 영겁의 시간을 누리는 것이라면 맞겠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자유로운 10대의 삶을 오로지 미래를 위해 (너희들이 선택한게 아니라 부모들이 확정해준 미래) 콘크리트 바닥과 책상에서 갈아넣었을뿐. 엘리트? 상류의 삶? 아니. 진짜 상류층 자녀들은 저렇게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 전시회다니고 세계여행다니고 승마, 폴로, 등 삶이 얼마나 풍족한가를 누리지. 대치동 애들은 유산계급의 똑똑한 부품이 되기위한 과정을 걷는것 뿐이야. 너희들은 엘리트가 아냐. 그냥 제대로 있는 자들의 부품으로 쓰이다 버려지고 결국 비슷한 부품을 만들기 위해 또 노력할뿐.
@sadanjang Жыл бұрын
옆에 은마아파트 현수막 웃기네요 ㅋㅋㅋ 아파트 재건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이해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aa-ut8id Жыл бұрын
대치동 경험자인데 월금 8~10시까지 공부하고 토일은 하루 12시간 공부하는데 행복하단 사람이 있음 과연 제정신을 유지하는걸까? 69시간제도 욕 먹는데 주 공부시간이 94시간임. 주 168시간 중에. 여기서 행복했다는 사람들은 이미 맛이 간 사람들일 확률이 높음...
@hunythink Жыл бұрын
한국을 제대로 보여주는 채널입니다.
@콩국수맨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공부만 하는게 물론 힘들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부럽다. 지금 당장은 힘들지몰라도, 남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행운이니까. 부디, 다들 대한민국의 좋은 인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jameshugh5532 Жыл бұрын
대치동 편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훈위-p7o Жыл бұрын
이채널을 알게된게 정말 행운인거같네요.. My dong 시리즈중 현재까진 최고의 영상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10년도 넘긴했는데 고등학교 뺑뺑이로 강남 8학군 학교로 가게 됐는데 ㄹㅇ 분위기 다르고 삭막함.. 불쌍하다고 생각함. 요즘도 변한게 없겠죠 아마? 심지어 친구 동생이 초등학생인데 스케쥴이 나 한창 공부할때보다 빡빡해서 진짜 살기 싫겠다 이 생각 들더라. 20년대 들어서면서 다양한 살길이 열렸으니 좀더 자녀들에게 오픈되었음 좋겠다.
@sunshinemoon8880 Жыл бұрын
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jun-boongTV Жыл бұрын
익숙한 장소들이 많이 보여서 대치동에서 입시준비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긍정이-f1l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네요
@evechovictor Жыл бұрын
11:14 참고로 시대인재는 저 건물들을 대부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건물을 통 임대하거나 일부 층만 임대한 거예요. 들리는 후문으로는 중국계 자본이 유입됐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시대인재 대표 이사님과 아셔서 대충 분위기를 보면 바지 대표(?)느낌이에요. 물론 영향력은 어마어마하시지만 뒤에 큰 누군가가 있는 분위기는 맞더라고요 ㅎㅎ
@성이름-b6x4e Жыл бұрын
중국인도 시대인재 다님?
@oceanwave5 Жыл бұрын
@@성이름-b6x4e 아마 사모펀드 이야기일걸요
@독일호텔가보자 Жыл бұрын
저 건물주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모는 사람일것같네요
@protect_pangil Жыл бұрын
@@성이름-b6x4e 시대 중국진출 노리고 있다는데
@Shin-x5s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애 둘키우면서 사립학교 보내는 아빤데 우리아들은 그렇게 어려운데 간게 아니라 하루에 두세시간 계획적으로 공부 하고 학원하나 다닌게 단데. 주변에 고등학교 사립준비하는애들이 일본에서도 제일어려운데 준비하고있는데 걔들도 12시간씩은 공부 안하는데. 하는애들도 대단하고 시키는 부모도 대단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애들도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심한거 같지도 않고. 대단하다.
@독일호텔가보자 Жыл бұрын
일본어 잘 하세요? Do you speak japanese?
@Shin-x5s Жыл бұрын
@@독일호텔가보자 ㅎㅎ 네 일본어는 잘하죠. 와이프도 일본사람이고 일본산지 18년 돼가니까요.
@aimini123 Жыл бұрын
日本でいい大学準備してる人たちは何時間くらい勉強しますか?
@unknown-bw3us Жыл бұрын
오 휘문고 나왔다!!ㅎㅎ 곧 졸업하는데 저에게 정말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게 해준 학교입니다 선생님들도 진짜 좋으세요!!
@strusinskakasia2831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 중에는 공부 그자체가 좋아서 하는 애들도 꽤 있어. 학창시절엔 해야 하니까 자기가 공부한다고 생각했는데...어른 되어서 깨달은건.. 내가 정말 공부를 좋아하구나.. 대학교 졸업해서 대학원 박사과정. 유학. 결국엔 교수과정 남더라고
@J-nl3ly Жыл бұрын
와!!! 여길 다녀가셨군요!
@소대가리국밥충 Жыл бұрын
신림동은 언제 방문하나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인 서울대학교가 있는 곳인데 나중에 신림동 가셔서 서울대생과 인터뷰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LionelMessi_official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다 아는 곳을 외국인이 소개하면서 말해주니까 뭔가 느낌이 새롭네
@이연복-g6c Жыл бұрын
really interesting series video
@jorglnl Жыл бұрын
It's crazy! Surely different from how we organize education in our home country.
@everglades_n_co. Жыл бұрын
fyi, whimoon, kyunggi and seoul high school have the most prestige in terms of tradition and producing elite boy students. most of tiger moms are keen to get their sons a permission to enter, cause they're considered to be sort of tickets to sky universities. so, it's easy to say real estates around schools tower over the rest of seoul city.
@kimdduckdu Жыл бұрын
9:14 럭셔리피시방 아직도있네 15년전에 갔었던거같은데 진짜추억이다
@juhyuncooks Жыл бұрын
한국을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섭-q1z Жыл бұрын
여기 자주 갔었는데 언제가도 늘 흥미롭습니다 지하에 맛집많아요~
@loveangel0127 Жыл бұрын
i chanced upon this vid while scrolling and i dont regret it. it's so informative! never knew there's an area in gangnam that's like specializes in studying! just wondering - do most people in daechi-dong speak fluent or conversational english? or just the students? thanks for sharing!
@boomkam1 Жыл бұрын
honestly daechi is not particularly good in english but students in video are quite fluent If you are in korea usually students can understand and answer with simple english
@ey-se7zv Жыл бұрын
와 저 초딩들이 고3인 나보다 영어 잘해 미치겠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부럽다 수능날에만 머리 좀 빌려줘 애기들아...
@mcgo656 Жыл бұрын
서울에 살고 태어났지만, 강남 학군 출신들은 진짜 다른 세상 사람같음.
@창백한푸른점하나 Жыл бұрын
오..서울에서도 학군과 아닌 곳 차이가 많이 나군요?? 지방 살아서 그냥 서울 살면 수준이 많이 높을줄 알았는데
@plssave7210 Жыл бұрын
ㄴㄴ 그냥 강남도 어나더 클래스는 소수고 대체로 교육때문에 동네에 있는 사람이 다수임
@독일호텔가보자 Жыл бұрын
@@창백한푸른점하나 뭐 지방도 피라미드 인건 매한가지죠. 대구, 광주, 대전도 서울처럼 사람들이 기피하는 구 가 있고 선호하거나 좋게 평가되는 구 가 있던데요. 대구:수성구, 대전: 서구, 유성구 광주: 남구
@진-p4r Жыл бұрын
애들이 힘들게 공부하든 재밌게 공부하든 한국의 학벌주의 문제가 심각하다는건 바뀌지 않지…ㅠ 이렇게까지 입시를 위해 공부해야하고 학벌에 집착하는게 문제라고
@이응치읓이응 Жыл бұрын
난 촌구석에 사는데.. 대치동 나도 가고싶다 부럽다 수도권애들
@doslrnt Жыл бұрын
공부와 입시경쟁으로 개인과 국가가 성장하는 시대는 이미 한계가 온 것 같은데 세계 최빈국국가에서 선진국으로 압축성장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또 교육과 고급노동력의 공급이었으니...이런 대한민국의 사회시스템과 개개인의 사고방식으로 고치기는 힘들겠죠... 입시경쟁에 진절머리가 난 세대들도 부모가 되면 그 윗세대들이 했던 것을 자식들에게 똑같이 하니까
@aaaxxx5152 Жыл бұрын
교육은 국가의 경쟁력에 있어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제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왜곡된 입시경쟁등이 분명 문제를 일으키는 건 맞지만 너무 획일화된 방식만 아니면 공부와 입시경쟁은 꽤 훌륭한 순기능을 가집니다 단지 그 공부해야 하는 내용이 미래에 맞게 stem 쪽으로 집중이 되어야 하는게 관건이죠. 미국은 그 부분에 있어서 현재까지는 세계 1위지만 곧 중국에 stem 분야에 있어 연구력과 교육분야에 있어 자리를 내줄 것으로 예상되고 이 모든 것은 미국의 쇠퇴와 중국의 부상에 맞물려 있습니다. 오해하실까봐... 중국옹호론자 아닙니다
@jitsejager325 Жыл бұрын
Great video Bart! I sometimes wonder how hagwons would land in the Netherlands..
@Yechan__qwer Жыл бұрын
컷 하나하나가 아는장소니까 신기하네요
@sjk5351 Жыл бұрын
대치동 학원가는 어떤가 궁금했는데 외국인이 소개하는 영상 보니까 뭔가 신기하네요 ㅎㅎ
@kino3251 Жыл бұрын
암기할 시간도 중요하지만 생각할시간도 중요한데.
@whentheygolow_wegohigh7306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공부를 잘 한다고 성공이 보장되진않죠. 좌절감이 클까봐 걱정되네요. 공부로 성공했다면 다른걸 했어도 성공했을거에요. 시간 지나니 알게되죠.
@wanzeu6535 Жыл бұрын
공부만큼 인풋대비 아웃풋이 큰건 한국에 없음 기회비용과 리스크에 대한 계산을 다시해보시길 의사로 벌 순수익 1500을 자영업으로 벌라면 어떻게 해야될지, 제 2금융권에서 신용을 담보로 돈을 긁어모아 성공률 10퍼도 안되는 매일 전쟁터인 삶을 살 것인지, 사회생활 그 자체인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과 다른 큰 거인이되어 회사의 기둥역활을 하는 임원이 될 것인지 다들 입시를 희대의 쓰래기, 인격파괴 목적용 공부로 보는데 리스크 없이 노동소득 1위를 찍을 수 있는 기회를 무시하는 것은 세상의 가치를 견주어 볼 수 없는 바보들이나 하는 소리 같군
@케인해리-m9t9 ай бұрын
@@wanzeu6535 기둥역활x 기둥역할o
@lunajun2598 Жыл бұрын
왠만한 초.중 영어선생님보다 잘하는것 같은디ㅋ
@aa-ut8id Жыл бұрын
대치동에 부정적인 댓글 달았더니 칼삭제 되네. 커뮤니티 정책이 어떻게 되있는지...어째 다 긍정적 댓글밖에 없더라.
@이희주-c4j Жыл бұрын
우와!신기하고 재밌고 유익한 영상.잘 봤어요.구독.좋아요 하고 갑니다♡
@하루두줄마인드셋 Жыл бұрын
바트 . 흥미롭게 잘 봤어요
@rhoss4u Жыл бұрын
저는 대치동과는 거리가 먼 분당에서 아들 둘을 키웠어요. 여기도 사교육이 치열하지만 대치동 만큼은 아니죠. 아들들이 지금은 대학생이고 결국은 학교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학과를 갔네요. 공부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내면적인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치열한 한국사회가 물론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만만치 않습니다.
@독일호텔가보자 Жыл бұрын
분당을 자주 안가봐서 그런지 몰라도 분당이 스카이캐슬 드라마에 나오는 장소라는 생각이 들때가 간혹있습니다.
@a1360160 Жыл бұрын
ㅋ 은근 대치동 까내리기 및 자식 자랑하기
@jin9891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도니혀기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입시가 있었던 1973년 이전에는 서울의 전통적인 명문고등학교로 강북 지역에 경기고와 서울고가 있었는데 영상에서 소개되는 휘문 등의 사립학교보다 서울대를 압도적으로 더 많이 보내는 학교였었죠. 영상에서 소개하신대로 1970년 대 중후반에 강남지역이 새로운 거주 지역으로 개발되기 시작했을 때 강남 지역이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될 거라는 걸 예측하여 경기고와 서울고가 현재의 강남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휘문고를 비롯한 많은 유명한 사립학교들도 함께 강남 지역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영상 내용만을 보게 되면 마치 휘문고 만을 다니기 위해 대치동으로 사람들이 모이게 된 걸로 오해할 수 있어서 사족을 달아 말씀드립니다.
@k.4286 Жыл бұрын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할것 같아요. ^^
@youmeatfive9702 Жыл бұрын
요새 대치동에 모이는 건 이 지역 전통의 사립학교 학군을 노리는 것도 있지만 국제고/영재고/과학고/외고 순으로 보내려는 목적이 더 큽니다
@happypuppy8889 Жыл бұрын
@@youmeatfive9702 국제고는 이제 맨 끝순위
@evechovictor Жыл бұрын
@@youmeatfive9702 그럴거면 차라리 경기권 중학교에서 내신 더 잘 받는게 낮죠 ㅋㅋㅋ 반은 맞고 번은 틀렸어요. 학원 있으니깐 몰리는 겁니다. 단대부고 휘문고 같은 정시 잘 보내는 학교+ 대치동 수능 수업 시너지가 워낙 커서...
@evechovictor Жыл бұрын
@@sxex 그것도 그런데 여기서 학교는 교육도 교육인데 분위기를 말하는 거였어요 ㅎㅎ
@리어카-d1x Жыл бұрын
으아 은마상가 국물떡볶이 진짜 맛있는데... 초중고 다 대치동에서 보낸 사람으로서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그 시절엔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그때만큼 열정이 있던 때가 또 있읕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donghyunkim8002 Жыл бұрын
뻥튀기 아이스크림 좋아햇는데 지금도 팔려나 ㅋㅋ
@sally7677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요 추억
@summeryu3049 Жыл бұрын
@@donghyunkim8002 네 지금도 팔아여 ㅋㅋㅋ
@evechovictor Жыл бұрын
칼국수가 진짜 맛있는데..ㅋㅋㅋㅋ
@KimPeanuts Жыл бұрын
십년전에 먹던 뻥튀기 아이스크림...맛나분식..
@coryodang8018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잘봤습니다 영상감사👍
@cary6385 Жыл бұрын
근데 애들 영어 유창한편이긴한데 액센트 높낮이 가 똑같은게 참 신기하네요. 같은 학원인가...
@김춘배-f4h Жыл бұрын
come to 봉천 hood in seoul
@jun._2 Жыл бұрын
저곳의 아이들이 커서 정치, 정부관료는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대치동, 도곡동 출신 지인 여럿을 알고 있는데, 자신들의 삶 이외의 삶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대화가 잘 통하지 않고 생각구조가 다른 것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aaaxxx5152 Жыл бұрын
도곡출신이고 흔히들말하는 엘리트코스 나온 사람인데 지금 군복무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네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저 스스로도 많이 깨지면서 엄청 성숙하는거같습니다. 군대를 좀 늦게 간 편인데 머리가 굵어지고 가서 더 이렇게 느끼는 것도 있는 것 같네요. 20대 초반에 갔으면 별거못느꼈을듯
@정햇빛-l8t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자신의 삶이외 타인 삶은 이해 하지 못하죠 당신이 그들을 이해 하지 못하는 것 처럼
@ficktion Жыл бұрын
@@정햇빛-l8t 이분 말에 동의함
@독일호텔가보자 Жыл бұрын
저는 육군 출신이었고 군대에서 휘문고 출신도있고, 안산, 인천, 도봉구 등에 사는 애들도있었는데 제 맞후임이 후임들 킬러였는데 좀 서민적인 애들한테는 다 접근하는데 휘문고 나온애한테는 접근을 못하더라구요. 그런맥락에서 이해를 해야할까요?
@jun._2 Жыл бұрын
@@독일호텔가보자 그런것 보다는 동네 자체가 일반 동네랑은 달라서 공유되는 추억 자체가 다른 지역이랑은 좀 달라요. 반포만 봐도 동네에 피시방과 노래방은 한참을 가야 있고 그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