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서 유일하게 충격적인건 대치동의 아이들은 어느 나이대 건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dongsin-pg3ts3 жыл бұрын
학원에 얼마를 투자하는데 저정도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엇비슷하게 하죵
@humblemumble4103 жыл бұрын
저기 유학파 많아서 그럼 글고 중등 영어만 할줄 알면 걍 대화 할수 있는데요 근데 저 학원에서 남긴애들은 영어좀 하는 애들인듯
@kcji31053 жыл бұрын
요즘 영어는 기본이죠 유학생들보다 한국에서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이 영어 더 잘함
@user-km5yd3ju4u3 жыл бұрын
긍까여...ㅋㅋ
@il-rung-il-rung3 жыл бұрын
박박밴 아, 그렇게 쉬운걸 저는 못하고 있네요. 쉽다고 생각해야 편하게 배울텐데, 어렵다는 인식이 너무 오랫동안 머리에 박혔더래서 빼내버리는것조차 쉽지 않아요. ^_^;;
@ph7583 жыл бұрын
저 10시 끝도 법이 내린 자비잖어..
@GG-be4oe3 жыл бұрын
10시 이후에도 거울달린 창문 닫고 계속 하는 학원도 부지기수
@kimbabmarri3 жыл бұрын
TAE 거의다임
@user-ho3bw1bu8u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 법 아니었으면 클날뻔.. 쌤이 이케 말함 법만 아니었으면 12시까지 시킬건데 와 나 반죽음 당할뻔
@user-vn3mp7bl4f3 жыл бұрын
12시까지 하고 집가서 또 과외 ㅋㅋ
@user-uz6cm9fb6i3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10시이후에도 하는게 나음..
@barinsung51873 жыл бұрын
뭐야 대치동은 택시기사까지 영어를 잘하냐? ㅋㅋㅋ
@moohaseyo3 жыл бұрын
진짴ㅋㅋㅋㅋ퓨ㅠㅠㅋㅋㅋ 근데 가끔 삼성에서 부장 과장으로 일하시다가 퇴직하고 부업으로 택시기사하는분들 봤음
@yohankim66963 жыл бұрын
택시 위에 달린거 보면 인터내셔널이라고 적혀있어요
@fearofgod22543 жыл бұрын
프리토킹 쌉가능인데 도대체 왜 택시기사함?ㄷ
@user-bj1nl4xn2r3 жыл бұрын
택시기사님이 나보다 영어 잘한닼.
@lcec-yo9ul3 жыл бұрын
International Taxi
@hyunjin90003 жыл бұрын
성적이 안좋으면 같이놀수없다고....???????????????? 20년지기 친구들아 정말고마워
@user-cz5kc1zh8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ㅅㅂㅋㅋ
@user-vt3ng4dv2b3 жыл бұрын
나이 얼마나 먹든 평가기준이 달라지는거지 어차피 본인이랑 급 안 맞는 사람이랑은 안 놀지 않나?
@user-is6et6rz9w3 жыл бұрын
맞지않음? 결국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어울리잖아 나중엔
@TV-bc3bz3 жыл бұрын
친구들도 같이.안.좋잖아요 ㅋㅋ
@user-nw6dd3xq5x3 жыл бұрын
@@user-vt3ng4dv2b 그닥 울언니 친구들 연고대 합격인데 울언니는 대학떨어짐
@ogleogle1463 жыл бұрын
독일방송에서 한국교육은 무엇이 다른가 취재왔다가 인권고발 프로가 되었다는..
@frausalzstein9014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이거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jf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ㅌㅌㅌㅌ
@777fok3 жыл бұрын
레알이라는게 더 무서움...
@ossetherecord797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겠다........
@1iz13 жыл бұрын
근데.. 유럽 쪽에서 국제학교 다니면서 들은게 많은 사람으로선, 독일 방송이 한국 교육 보고 인권 운운하는거 ㅈㄴ 웃김. 지들은 11살 때부터 부모 소득 수준 따라서 김나지움 입학시키고, 가난하면 대입 시험 응시 기회도 안 주면서... 한국 교육 실태 고발하기 전에 그 ㅈ같은 제도 좀 없애보라지.
@user-tz7pg1qk8z3 жыл бұрын
대치동 택시아져씨도 영어 할줄알아.....
@user-tg8rw3zb4w3 жыл бұрын
@JaeHawn K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o3bw1bu8u3 жыл бұрын
@JaeHawn Kang ㄹㅇㅋㅋㅋ
@user-vy5tn2ob6x3 жыл бұрын
우리게이는 영어 읽을줄 모르노 ㅋㅋㅋㅋㅋ
@user-rp3st5rn3q3 жыл бұрын
인터내셔널 택시라고 적혀잇슴
@DarkRonie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ehwan05273 жыл бұрын
5:12 구찌필통봐ㅋㅋㅋㅋ다른 세곈가ㅇㅅㅇ
@hoonicono3 жыл бұрын
저런거 짭 겁나 많음 ㅋㅋㅋ
@user-ry3kv3dn1u3 жыл бұрын
저건 에바임ㅋㅋㅋㅋ
@user-cs1lm8mm8u3 жыл бұрын
구찌 필통 정품으로 없어요
@user-tt1db3mx4p3 жыл бұрын
친구한테 들었던 말 중 충격이었던게 “이런말 하고 싶진 않지만 친구들이 실수를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며 살아가면 안되는거지만 이게 현실이야” 이 말 듣고 진짜 속으로 많이 생각함
@user-kb9cq4mz7j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그 아이 인성이 문제인거죠 어케 키우길래 ㅋ 모든 공부 잘하는 아이중 몇명이 저딴 생각을? ㅋ
@ABCD-ht4cx Жыл бұрын
@@user-kb9cq4mz7j 왜 저런생각을 하겠냐고ㅋㅋㅋㅋㅋ 상대평가니까 그렇지 절대평가로 학생들은 평준화 이왕이면 상향평준화시킬 생각은 안하고 급을 나누려고 하니 ㅉㅉ 현역 고3이다
@user-dr4tx1lm8r Жыл бұрын
1 대한민국은 천연자원이 없어 나라에 부가 축적되려면 팔아먹을게 인적자원과 외국에서 자원을 사와 인적자원이 만들어낸 부가가치 상품뿐이다 2 그러려면 사람을 자원으로서 가치가 생길만하게 만들어야한다 3 가만히둬도 스스로 하는인간은 극소수니 대다수 인간을 자원으로서 가치있게 만들려면 상대평가로 해야한다 (절대평가는 특정 수준만 되면 모두 웃을수 있지만 그 수준에 머물고 상대평가는 살아남아 웃는사람과 져서 우는사람이 명확하지만 상대평가상 패배자를 절대평가상 통과자 이상의 수준으로 만들어 낼수 있기때문에 경쟁하는 사람들이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 받던 말던 상관없이 빠르게 자원으로 쓸만한 인력을 많이 만들기 위해 상대평가가 좋다)
@user-xc3im6is8c Жыл бұрын
@@user-kb9cq4mz7j 근데 생각해보면 저렇게 생각하는게 맞지 않나? 좀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선 10대 때 또래는 친구이자 경쟁자일 수밖에 없음…
@jaeseok31823 жыл бұрын
전쟁중에도 학교를 운영했던 나라다 얼마안되는 육성회비 낼돈도 없어도 일단 애들을 학교 보냈던 부모님들
@jhs75263 жыл бұрын
낼 돈이 없어도 보낸건 진짜 사랑이고 영상에 나오는 학원에 보내는거는 사랑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두려움아닐까요 남들보다 뒤쳐질 것 같다는 그런 마음
@user-fc6di5os4v3 жыл бұрын
@@jhs7526 사랑해서 아이의 성공을 빌고 이미늦었을까봐 두려움을 느끼는거임
@jhs75263 жыл бұрын
@@user-fc6di5os4v 그게 가장 궁극적이긴 한데 사랑의 변질이 많이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
@jhii67923 жыл бұрын
@@jhs7526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jwj61653 жыл бұрын
이런 말 헤서 죄송한데.. 애데리고 있자니 미쳐버릴거 같아서 차라리 돈버는게 나아서 보낸건 아니에요? 전 요즘 죽겠음요...울아들....
@user-wg7dq9lt3p3 жыл бұрын
2:36 우리의 석원쨩 버스도 있네
@user-iy8sn2yq4y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ix4tc7bn1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tg8rw3zb4w3 жыл бұрын
저걸 대체 어케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j4gg4ht4h3 жыл бұрын
깊은생각인가요?
@kim_siuu_ooo3 жыл бұрын
드르륵이 안돼 드르륵이
@moohaseyo3 жыл бұрын
3:06 별거 아닌거에 리액션하는거 뭔가 웃긴다
@BucheonCitizen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 "오늘 뭐 먹었어?" -> 외국인 : "김밥" -> 한국인 : "우와~~대박!" ㅋㅋㅋㅋ 대충 이런 느낌이네
@MoosangCHE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 까지 다니다가 해외로 나와서 제일 적응하기 힘들었던건 언어가 아니라 경쟁하지 않는 문화였던것 같다...고등학교때 흔하게 있는 은근한 신경전도 없고 노트 보여주기 싫어서 빼는것도 없고... 상대평가가 아닌데 친구가 노트좀 보여달라하면 난 한국에 너무 물들어서 그런가 속으로 꽁기했던 기억이.. 나중에는 나 스스로에게 계속 왜 꽁기하냐며 자책하기도 했었는데 ㅎ 아직 완전히 고쳐지지는 않았지만 함께 성장하는게 무엇인지 알아가는중 ㅠ
@user-vg8di8mb7z Жыл бұрын
ㅇㅈ 난 한국에 살지만 애들이 뭐 부탁할때 해줄 수 있거나 가지고 있는데 한 번씩 숨김 그러고 자책함. 약간 본능적으로 그렇게 행동해지는 것 같음;;;
@user-uo6gv6vw1n Жыл бұрын
@팝 저희나라는 급하게 성장하느라 교육을 매우 중요시하지만 외국은 개인 교양과 자기자신의 발전 창의성을 좀더 중요시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기가 뜻이 있는 사람들이 학문쪽으로 가고 각자의 분야에서 더 발전하고 자신들의 선택이니 존중이 존재합니다. 저희는 모든게 경쟁이니 어떨수없이 시작한 공부에서 조차 경쟁에서 졌다, 이겼다 생각하며 직업에 귀천을 만들고 존중을 보이지않죠..
@user-qo6sn5ym7l3 жыл бұрын
정작 대치키드들은 아무렇지도 않음ㅋㅋㅋ
@user-qm7xg1zy8c3 жыл бұрын
Jeffery Kim ㄹㅇ ㅋㅋ
@user-zt7mz3ju1v3 жыл бұрын
@ᄋᄆᄆ ㄹㅇ
@user-ik9bx8sj1m3 жыл бұрын
나 작년에 한참 저런데 다녔었는데 애들이 힘들어 하면서 힘든줄도 모르고 얘네 부모님은 학원 보내놓고 언제 오는지 관심 없으신 듯 해서 무서웠음.. 학원에서 못하는 애들 12시가 넘도록 남겨놔도 애들 부모님들은 먼저 주무시더라.. 서러워서 다 끊었음
@YY-ig9gk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살만함
@user-pi8dp2nl9f3 жыл бұрын
@제발인생을허비하지말자 정보 ) 댓글중에 1등급 1%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s1jd8fb5z3 жыл бұрын
저런식의 교육이 자랑스럽다는듯 말하는 인간들은 무슨 생각인지
@user-iw6ev8zg5y3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럽다 말하는사람 아무도없을텐데..
@user-cr7hp8gb5m3 жыл бұрын
@@user-iw6ev8zg5y ㄴㄴ 있음
@user-ks8dg5ev7m3 жыл бұрын
@@user-cr7hp8gb5m ㄹㅇ 있네 ㅋㅋㅋㅋ
@user-gw5cv7br5k3 жыл бұрын
@@user-iw6ev8zg5y 국뽕하는 새기들 있음 빨아도 저런걸로
@user-fb6ec5ig5h3 жыл бұрын
@@user-gw5cv7br5k ㄹㅇ 지들도 사교육에 세뇌 당해서 한국이 이래서 공부를 제일 잘하지 라면서 국뽕 오지게 들이키는데 오히려 미국같은 자유로운 방식의 교육법이 미래에는 유망함 따라서 영상에서 나오는 외국인도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불쌍하게 느껴졌을듯ㅋㅋ
@user-co1xs8ox1u3 жыл бұрын
얘네들은 수학을 잘 아는게 아니라 문제를 잘 푸는 게지.. 매일 문제풀이 훈련 받는데 당연한 거 아닌감?
@user-tg9lp4xt4v3 жыл бұрын
당연하디 ㅋㅋㅋㅋ 수능에서도 수학 잘하냐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수능수학문제 잘푸냐고 물어보는걶아
@Gaia4333 жыл бұрын
니가 말하는 수학잘하는게 뭔데?
@cisternae3 жыл бұрын
@문정훈 다 똑같은 문제풀이는 아니고...미국에선 일단 수학을 계산기로 풀고,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문제를 푸냐보단 어떻게 푸는지, 다른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이 있는지 등을 주로 공부한대더라~
@tolerancezero87703 жыл бұрын
저 학생이 실수한건진 모르겠는데 C잘못푼건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수학을 잘하니 문풀을 잘하니 지껄이는게 참 웃기네
@user-kr9em3rh3o3 жыл бұрын
ㅇㅇ 그래서 대학수준 박사수준가면 외국애들한테 처발리는거임 ㅋㅋ 할줄아는건 계산 뿐
@paulc5983 жыл бұрын
부천에서 나고 자라서 그냥 주변 애들 비슷하게 학원들 몇개 다니면서 살다가 예비 중1때 엄마 지인이 대치동에서 수학학원 운영해서 다녔었는데 진짜 같은 나이대 애들 수준하며 아예 살아온 삶 자체가 달라서 문화충격 받았던 기억ㅇ ㅋㅋㅋ 덕분에 수학실력은 일취월장 하기는했음 개빡세서 그렇지
@user-hr7tm5tt5q3 жыл бұрын
이 와중에 영어 잘하는거 보소. 다들 영어유치원 출신인가보네.
@user-cd1ni4rk9l3 жыл бұрын
한국나이로 말하냐고 묻는게 소름이였음.. 난 그냥 말할거 같은데
@c30573 жыл бұрын
왕부럽...
@user-jk8xw7mx8k3 жыл бұрын
Kyong Roberts 파이팅은 콩글리신데,,? 한국인이신가
@user-ef4qb4eb9z3 жыл бұрын
나는 영어 유치원 다녔는데 영어 실력이왜이럴까..그냥 평타하는것같은데 ㅠ
@lina41543 жыл бұрын
영유 출신이지만 영어 제일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가 읎네..
@jcn3915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기 보다는 왜케 안쓰러워보이는지... 안경쓴 얘들은 또 왜케 많은겨 ㅠㅠ 공부가 적성에 잘 맞고 좋아한다면 상관없겠지만....그래도 아이들이 조금은 더 여유있는 학창시절을 보낼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user-qn6ij6wg6q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판검사 의사되면 전혀 안쓰러워하지않고 오히려 질투한다는게 더 모순임
@user-jw6me6cp5u3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미래에 대해 생각하라고 학교에서 진로시간도 만들어주고 항상 진로가 뭐냐고 물어보면서 막상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더 알아보려고 하면 항상 대학 가서 하라고 하는 기 참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부모님도 대학가면 모두 다 할 수 있다면서 지금 넌 학생이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때 얼마나 이해가 안 가고 슬펐는지... 지금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막상 하고 싶은 게 사라져버린 기분이네요 제가 그걸 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었던 것일 수도 있지만... 그냥 괜시리 슬프네요... 갑자기 지나가다가 말씀을 읽고 생각이 나서 한탄 한 번 했습니다 ㅠ
@user-jy5np8ee6f3 жыл бұрын
대치동 입시계 정면돌파중인 고1인데요.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ㅋㅋㅋㅋ 머 이제 학원이 없으면 먼가 할 일이 없어진 느낌이랄까...
@user-ed9tv8dy7i3 жыл бұрын
@@user-qn6ij6wg6q ㄹㅇㅋㅋ
@user-pi8dp2nl9f3 жыл бұрын
@@user-ed9tv8dy7i 벌레하나추가요 방충망어디 없냐?왤케 해충들이 기어오누
@bluesky249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영상 에서 충격적인 것은 어린학생들이 배움이 행복하기때문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무시 당하는게 싫거나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기싫거나 라는 이유로 힘들어도 학원을 밤늦게 다니는것을 당연시 여기는 사고 를 한다는 점이다. 인생의 행복이 성적으로만 결정된다는 것을 어린나이에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도 충격이지만. 어른들이 자신들이 그과정을 밟고 현재 행복하냐고 물었을때 행복하다는 답변은 그닥 많지 않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자녀도 그렇게 키우고있다는점이다. 외국인들 눈에 한국의 발전이 이런 밑바탕이 있다는것을 알게하는 계기도 되었겠지만.. 어린아이들의 저 생각에 대해서도 충격을 받았을것입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한국이 아이들을 저렇게 키우는게 미래를 위해 정말 좋은것이라 믿는 부모님들이 대다수라는점이..
@kookoo9579 Жыл бұрын
이런 교육이 지금까지는 상당히 효율적인 방식이었다. 그러나 결국은 이러한 삐뚤어진 경쟁이 누적돼서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고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jjk467019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가 노벨상이 없는 이유가 바로 저거지 ㅋㅋㅋ 제일 중요한건 창의력, 상상력, 협동력, 흥미 이런 것들이거든 한국 교육에서 이런 것들을 배우고 키울 수 있냐?? 절대 네버 불가능이지 토론 토의 수업도 안해 발표하거나 질문한다고 하면 ㅈㄴ 싫어해 대학교도 고등학교 연장선임 그리고 대학가서 더 열심히 잘해야하는데 우리나란 대학가면 끝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대학가서 공부안해 ㅋㅋㅋ 평균 공부시간이 초등생이 대학생보다 더 많다는 통계도 있는데 ㅋㅋㅋ 당연히 불가능이지 성취도 높으면 뭐하냐?? 우리나라가 과목 흥미도 최하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포에 살기 잘했다 ㅋㅋㅋ 반포에서도 충분히 서울대 감 ㅋㅋㅋ
@Tyrns123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치열하게 공부한 사람들이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곳에 취직하는 건 당연한 거지만 경쟁에서 조금 뒤쳐지져도 대기업에 가지 못해도 사무직이 아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한다고 여겨지는 사회가 되어가면 좋겠다
@user-to9ez8zp6y2 жыл бұрын
마즘
@user-pn4tr3hf7f Жыл бұрын
절대로 그러지 못하는게 현실
@user-pn4tr3hf7f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도 젓가락질 ㅈ같이하면 멸시받는게 당연
@sss-ve5ry Жыл бұрын
절절한 따뜻한 표현없이도 담백하게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 글이네요
@user-uo6gv6vw1n Жыл бұрын
@@user-pn4tr3hf7f 당연 ㅇㅈㄹ하네ㅋㅋ 바뀔생각을해라 한심한놈
@Latte_strawberry_3 жыл бұрын
같은 나라에 사는 같은 사람인데도 사는게 내 세상이랑은 다른 세상같다... 저렇게 엄청나게 노력하면서 사는 사람들보면 내가 불량품이라고 느껴짐...
@user-gq1rq8uy2u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 그냥 보다가 양승진쌤 뭐야ㅜㅜ 여전히 귀여우셔ㅠㅠㅠ
@user-zm4wq4ib1j3 жыл бұрын
난 이 방송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왠지 가슴이 아프다
@user-fw7wr1rk8j3 жыл бұрын
중간까진 뭔가 우쭐한 기분으로 보다가 마지막 아이들 인터뷰를 보고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가란..............
@user-ss8fw6kl6r3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단 하나같이 다 개빻아서 충격먹음
@user-pp9xr8ro5z3 жыл бұрын
@@user-ss8fw6kl6r 아직 초등학생 애기들 이잖아요.. 커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user-tt1rr6pp1u3 жыл бұрын
@@user-pp9xr8ro5z 그걸 실드라고 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1o4433 жыл бұрын
@@user-ss8fw6kl6r ㄹㅇㅋㅋㅋㅋㅋㅋㅋ
@pattonm48493 жыл бұрын
@@user-ss8fw6kl6r ㅋㅋㅋㅋ
@blankets_lover3 жыл бұрын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대한민국의 교육 중시는 대한독립 이후부터라고 생각함. 전쟁과 착취로 폐허가 된 땅을 조상님들이 숟가락 하나로 다시 시작했을 때는 기술이든 지식이든 간에 뭐든 배워야 살 수 있었으니까 악착같이 배웠던거고, 그러한 배움(공부) 덕분에 자신이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 거니까, '배워야 살아남는다'라는 인식이 전해지고 전해져서 명절날만 되면 학생들에게 "꿈이 뭐냐?"는 질문보다 "공부는 잘 하지?"라는 물음을 더 많이 받는듯...
@siwooyun67743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은 뭔가 그런 폐혜가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것 같음. 바꿔야지
@NINA-mc3nu3 жыл бұрын
나도 공부 잘 했다 덕분에 좋은 직업을 가진 남편을 만났다만 마흔이 넘었는데 사회성 더럽게 없고 자존감 낮고 내가 뭘 해야 행복한 지도 모르겠고 애를 낳았는데 공감이 잘 안 되고 나는 이렇게 했는데 얘는 왜 이래? 모든 걸 따지고 분석하고 너무 피곤한 인간이 되더라 뒤늦게 나에 대해 내 삶에 대해 뒤돌아 볼 수 밖에 없었고 나를 탐구하지 않은 시간들이 인생의 퍼즐을 뒤틀리게 하는 경험들을 하고 있다 어린시절 느껴야 할 것들 사춘기를 건너뛰며 경험해야 할 것들을 못 하고 사회가 부모가 강요한 길을 간 댓가가 너무 크더라 나를 알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알고 그걸 같이 하며 공부도 해야한다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이렇게 가줘야 한다
@user-nz5js9by4k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흐르는 대로 살아야합니다. 정해진 진리는 없으니..
@user-dr8dk8lb5c Жыл бұрын
역시 공감능력이 높으신 그세대 그성별다운 마인드네요
@Sal_love2 ай бұрын
공부를 잘했으니 좋은직업 가진 남편 만나서 적어도 밥 걱정은 안하는거 아닐까요? 밥벌이도 시원찮고 돈 걱정에 사는게 힘들면 공감 같은거 챙길 여력조차 없을 듯 지금이라도 찬찬히 하시면 되겠죠..
@royoh44093 жыл бұрын
잘못된 교육열이지만 이게 대한민국의 경쟁력이고 미래이기때문에 모두가 암묵적일수 밖에 없는 현실 그냥묵묵히 참고 버티는 아이들이 참 대견할뿐이다
@Powder Snow 본인 달은 첫 댓글은 공부에 대해 부정적인 뉘앙스의 글이에 댓글을 단겁니다. 모든 일들은 공부가 기본 아닐까요.
@tonic21c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경쟁에 이긴 친구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면 자신이 밟고 올라갔던 친구들을 친구로 대할까? 인성 공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naisu3 жыл бұрын
자신이 밟고 올라갔던 친구 = 더이상 친구로 못만남
@dongsin-pg3ts3 жыл бұрын
대신 경쟁에서 이긴 친구들끼리 친구로 대하지 않을까여
@user-wi5lv7hu9l3 жыл бұрын
명문대 간 친구들끼리 지냅니다. 비록 누군 서울대 가고 누군 조금 낮은 명문대 갔을지라도 무시하는 경우 별로 없고 오히려 같이 경쟁했던게 추억이 돼서 계속 잘 지냅니다. 반면 공부 안했던 친구랑은 점점 격차가 벌어지고 배경이 달라져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게 되며 뜻하지 않게 기만이 돼 점점 피하게 되죠.
@user-up9zu9gq1z3 жыл бұрын
개소리야 친구 좋은대 가면 축하 해주는데 ㅁ 어디서 주워들어서 ㅋㅋ
@user-zj2vd2jj8r3 жыл бұрын
@@user-up9zu9gq1z 축하와 별개로 추후에 일어날일을 말하잖아 논점이 뭔지좀 알고 끄적여
@user-zj8bo8ki1q3 жыл бұрын
원래 수학은 저렇게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여러가지 변수중에 답을 찾는건데, 우리 한국이 배우는건 방법을 보고 그것과 거의 비슷하게 모방해서 풀어내는것...
@gus19923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원하는걸해야하는데. 죽어라 공부부터 하고 나서 대학가보니 내가 원하던게 아닌경우가 많죠.
@user-dbsqkqhrnrwladmsaornrsh3 жыл бұрын
"시험을 망친다면 인생이 불행해질 수 있다" 안타깝네요. 부모님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거겠죠. 시험을 망친다고 인생이 불행해지진 않습니다. 서울대를 나왔다고해서 반듯이 인생이 행복해지지는 않아요.
@jaljalfam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교수 류석춘 보면 참 공부 잘하고 좋은 위치에 있다는것도 좋지만은 않아요. 인성과 폭넓은 사고,스스로 판단하는 주관이 잘 잡혀야 좋은 인재. 인류에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거 같아요
@clh66953 жыл бұрын
불행해 질 수 있다는 말을 잘 모르시네. 시험을 망치면 불행해 질 수 있는건 어느나라나 똑같아요
@user-dbsqkqhrnrwladmsaornrsh3 жыл бұрын
@@clh6695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안타깝기도 하고요. "질 수 있다" 이말을 강조하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시험을 망치면 불행해 진다고 진짜 느끼시는 건가요? 너무 안타깝네요.
@user-sf2lj1ow9s3 жыл бұрын
개인 각각이 재능과 인격으로 인정받는 사회가 왔으면 하지만 실현되기에 너무나 멉니다. 일자리는 한없이 줄고 집값은 한없이 올라가니 특히나 성적이 중요히 여기는 나라에서 시험을 망치면 불행한 삶이 올 수 밖에요. 노력없이 시험을 망친 이들은 자업자득이지만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는데 실패한 삶을 살게 된다면 그만한 억울함이 없을 겁니다.
@TV-lp7vu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생각이 아니더라도 고등학생정도면 그렇게 생각해요. 학생들은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시야가 좁은편이고 미래를 위해할 수 있는 노력은 공부 밖에 없다고 느껴지고 사실이 그렇습니다. 박지성이나 김연아처럼 공부말고 다른분야에 인생의 방향을 찾은 사람들을 제외하구요. 개인의 기질이나 성향 차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다르겠지만요. 서울대를 나온다고 반드시 행복한건 아니지만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user-uq2kh7ev6g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대학이 인생을 결정한다는 학생의 말을 들으며 공감하기도 하며 슬픔을 느낌니다. 더구나 요즘들어 과거와 요즘 세상이 많이 다름을 느끼는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해졌다. 한번의 선택이 모든 삶을 지배한다는 이런 치열한 경쟁이 모든 어린 학생들의 머리와 가슴을 점령했네요 하지만 저런 경쟁이 없었다면 우린 지금 어찌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참 슬픈 현실이네요
@davidk84383 жыл бұрын
설마 이 영상보고 대치동이 전부 저렇다고 생각하는 흑우 없겠제...?? 영상에서는 건물마다 가득 차 있는 학원을 보여주지만 실제로 가보면 학원만큼이나마 많은 피시방이랑 코노를 볼 수 있음
@asyente3 жыл бұрын
ㄹㅇ 악마의 편집급
@seok77353 жыл бұрын
섹터디도 많아서 모텔도 핫하자너 ㅋㅋㅋ
@user-vu1hz1bx7d3 жыл бұрын
티비 화면으로 멍청이들 속이는거 ㄹㅇ 쉬움ㄱㅋㅋㅋㅋ 현실 대치동은 피시방이 ㄹㅇ 핫플인데
@roadsaxer3 жыл бұрын
ㄹㅇ 이영상 왜곡질 오짐ㅋㅋㅋ
@user-ry3kv3dn1u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독서실 옆에 코노랑 피방있음 ㅋㅋㅋㅋㅋ 쉬는시간에 피방갔다오는애들도 있음ㅋㅋㅋㅋㅋ 물론 개터지지만
@user-jn3yy9ov7j3 жыл бұрын
수학이 위대한 학문이란 게 다시금 느껴져요 수학이 국경을 초월하는 세계 공통의 언어라는 것을...
@thesouthsniper9626 Жыл бұрын
ㅇㅈ
@thesouthsniper9626 Жыл бұрын
아마 가장 아름다운 언어가 아닐까요
@user-tx1gu4wf4j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인터뷰에 코끝이 찡해진다 어른들의 잘못이다 에휴
@user-no3jl8sc6i3 жыл бұрын
무엇이 잘못이지? 이렇게라도 살아서 이나라가 가져온 부를 당신들도 누리고 살면서?
@user-xy7tu2im1q3 жыл бұрын
@@user-no3jl8sc6i 응 그러니까 니말은 과거에 효과 있었으니까 지금도 그방법을 써라? 그럼 그냥 성리학으로 정치할까? 아님 불교이념으로 정치해? 아님 왕이 다스릴까?아님 군대도 기마병같은걸로 바꿀까?
@user-eq8zh1wx7b3 жыл бұрын
@@Kim_JeongEun 우리는 제조업이라서 안하면 바로 나라 망함
@David-li1sp3 жыл бұрын
@@user-no3jl8sc6i 586세대들 똥싸논거 지금 20 30이 치우고 있고만 ㅋㅋㅋㅋ 닥쳐라
@user-gv9hd2fb2c3 жыл бұрын
분명한건.. 미국에도...하버드 졸업생들이.. 시골 듣보잡 대학 졸업생들보다... 인생에서 훨씬 유리하다는것. 그들도 힘들게 하버드에 들어갔다는 사실. 그걸 마치.. 한국은 좀 이상해~ 대학이 중요해?? 이렇게 유난떨며 반응하는게.. 뭔가 대단히 위선적으로 느껴짐.
@user-tl6ox8cl2e3 жыл бұрын
분명한건.. 미국은 하버드 같은 아이비리그 안나와도 중산층으로 잘먹고 잘 산다는것
@user-tl6ox8cl2e3 жыл бұрын
내가아는 미국친구 그냥 일반 대학 나왔는데 집있고 차있고 여행자주 댕김
@user-wi5lv7hu9l3 жыл бұрын
@@user-tl6ox8cl2e 우리나라도 적당한 대학 나오거나 공고나와서 대겹 생산직 가면 중산층으로 살 수 있는데 뭔..멍청한 소릴ㅋㅋ
@user-tl6ox8cl2e3 жыл бұрын
@@user-wi5lv7hu9l 우물안 개굴리... 그냥 딱하네요
@user-mf8qv9ob9u3 жыл бұрын
@@user-tl6ox8cl2e 그건 소비성향의 차이 아님? 한국도 돈벌어서 내일은 없다는 듯이 쓰면 얼마든지 가능함.
@user-hv8do5ix3g3 жыл бұрын
와 우린 저 미분식을 그냥 외우는데 저기는 풀이를 보니까 원초적으로 접근하네요... 함수에 a+h 대입하는거 보고 깜짝 놀람
@khpinkpink61 Жыл бұрын
나는 우리 학생들이 어떤 이유건간에 고급의 교육을 받고 이를 수행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거에 자랑스럽습니다. 모두가 영어도 자유자재로 자기의 의견을 말할수있다는거에 놀랍습니다.
@white-to4th3 жыл бұрын
운전기사님 영어 너무 잘하신다. 우러러 보이네요. 한국발전이 그냥된게 아니죠. 수준높은 교육 때문에 이나라가 발전 한거죠. 가난했던 그시절에도 부모님 밥은 굶어도 빌어서라도 자식들 공부는 시켰잖아요. 부모님 다 돌아가셨지만 가난하고 힘든그시대 살아내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었을지, 부모님 나이가 되고나서 그 감사함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z6co7fh8x3 жыл бұрын
맘이 무겁고 아프네요... 오직 대학을 가기위해 배우는 공부 치고는 너무 많은것들을 배워야하는 아이들.. 배우고 싶은걸 더 많이 깊게 배우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초등학생들의 대답과 청소년 자살률 1위 국가의 상관관계..
@sunnnnnnny4188 Жыл бұрын
나도 택시기사님이 영어하시는게 너무 대단해보여...ㅋㅋㅋ 넘 멋지심
@user-gp3ox8pg3e3 жыл бұрын
와... 초딩들이 저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나도 충격적이다 ㄷㄷㄷㄷㄷㄷ... 나는 초딩 때 학원가는 이유가 솔직히 친구들이랑 놀 수 있는게 좋아서였는데 ... 학교서 같이 놀던 친구들이랑 합기도도 같이다니고 수학 영어 학원도 같이가고 떡볶이도 같이 먹고 피시방도 같이 다녀서 좋앗는데
@noirback6884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두뇌는 분명히 장점이있음 그 지능으로 혼자풀지말고 때에따라 함께풀수있는 능력도가졌음좋겠네요.
@user-zu2dz7di3e3 жыл бұрын
못사는 나라의 아이들은 물을 뜨러 3~4시간을 걸으며 고생하고,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공부를 하느라 고생한다.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히 후자다. 우리는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공부마저도 남들과 경쟁적으로 해왔기에 그 낙오자들마저도 기본 소양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수준이 높다 생각한다. 지식만을 주입하는 공부였지만 그것이 도덕적, 상식적 소양이 향상되는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듯하다. 우리는 반정부 물리적 시위를 하면서 가게 유리창을 깨고 물건을 약탈하거나 애꿎은 행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그것이 멍청한 짓이라는 걸,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는 걸 기본적으로 이해하는 정도의 교육은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우리가 돌아봐야할 이런 경쟁적 교육환경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이라 본다. 하지만, 경쟁에서 밀려난 것이 '실패' 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이들은 경쟁해야 한다. 그리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새로 도전하고 그렇게 살아가야만 한다. 대입시험을 망쳤다고 자살하는 것은 경쟁 자체가 나빠서가 아니라 그게 인생의 실패라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교육에 깊은 철학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동안 쉼없이 달려왔다. 이제 우리도 교육에 철학을 다시 심는 천년지대계를 세워야 하지 않을까.
@user-zq4gx1ws7i3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글입니다.
@user-xn7il3ft1t3 жыл бұрын
네~^^ 철학이 필요함을 공감 합니다
@tonysang303 жыл бұрын
좋은생각 감사합니다
@HCCHOI-hb1eo3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읽었습니다..직관력이 대단하신데 보통사람은 아니신듯 합니다..
@ytc56583 жыл бұрын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은 공부를 하되 나중에 사회에서 쓸 만한 지식을 가르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다른 나라는 배우지도 않는 퇴보된 걸 진리인양 가르치나요? 그렇게 가르쳐서 학생을 혹사시켜서 만든 대학은 당연히 전세계 1위겠죠? 120등도 못들어가지 않습니까?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이 지식입니까? 아니면 경쟁입니까?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점점 일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가족, 친구와의 여가 시간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새벽에 집 들어오고 가족과, 친구와의 소통이 단절되면 점점 사회는 각박해질 것입니다. 교육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학문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요구하자는 말입니다
@user-rt4ny9iz4x3 жыл бұрын
다른것보다 마스크를 쓰지않고 있다는점이 가장 부럽다 과거야
@choono38913 жыл бұрын
11:12 11:12 11:12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란거냐 ㅠㅠㅠ 저렇게 생각하는게 너무 불쌍한데..
@user-mq3ox9zr4w3 жыл бұрын
ㅏ... 근데 공부 진짜 열심히 하고 시험 성적봤는데 친구가 나보다 공부 안하고 놀건 다 놀면서 성적 잘 받으면 다음 시험때 틀렸다고 짜증내고있으면 솔직히 저런마음 들긴해... 물론 행복하다 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꼬시다 정도로...
@user-jv3rz2mr6g4 жыл бұрын
와 13살 12살 짜리가 나보다 영어 잘하는 거 보고서 놀랐다
@user-io4mg4yl7s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초등학생이 외국인이랑 프리토킹가능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g38jj53qofmt3 жыл бұрын
오른 프리토킹 쉽지 ㅋㅋ
@chloelee3363 жыл бұрын
대치 초등 한 반에 30명이면 그중 25명 이상이 영유출신이에요. 이 아이들이 가는 대치 영어학원 가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프리토킹 정도가 아니고 만약 초1이면 미국교과서를 가지고 2년 선행을 해요. 미국교과서 3학년꺼로 수업을 하는데 무리 없어요.초2에게 수능 영어 풀려도 70점은 맞습니다. 초4-5 정도 되면 수능영어 거의 만점 나오는...
@g38jj53qofmt3 жыл бұрын
@@chloelee336 냐도 영유출신인데 충분히 프리토킹 가능함
@user-om8zv4no6i3 жыл бұрын
@@chloelee336 ?초 4~5가 수능영어 만점을 받는다고요? 좀 아닌거같은데 수능영어는 영어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어로 읽어도 이해안될정도로 꼬아서 내지 않나요. 영어 읽는다는건 그렇다 쳐도 거의 대학논문수준글을 어떻게 초등학생이 이해할스있죠;
@user-un8dw8tk7x3 жыл бұрын
5:17 필통 구찌임? 미쳤네
@user-hanni_pham3 жыл бұрын
@@user-rj2gx2yw4q ㅇㄱㄹㅇ 그냥 현강찍어서 올리는 강의라면 더더욱 대신 차이점이 있다면 자료의 양이나 선생님들의 분위기 컨트롤(?), 분위기 정도가 되는 것 같음
@user-lc2ns1nr2b3 жыл бұрын
구찌는 필통안만드는데
@user-lc2ns1nr2b3 жыл бұрын
저거 짭이예요
@jmmi199773 жыл бұрын
@@user-lc2ns1nr2b 있음 찾아보고나 말하센
@user-go3hc4wn7d3 жыл бұрын
@@user-rj2gx2yw4q 대치 현강 가본적 있다면 둘이 같다는 생각은 하지 못 할 것이다
@Hanna-nv8vb3 жыл бұрын
올해 2월까지 대치동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유학왔는데 진짜 다행인것 같고 제가 많이 다닌 학원들이 좀 보여서 넘 신기하네요ㅋㅋㅋ
@user-uk7dh1sj4i3 жыл бұрын
난 공부 힘들어서 고1때 학원 다 끊고 혼자 하다가 결국 성적 떡락했는데 공부 잘 못하지만 다른 쪽으로 나의 전공을 찾아서 나아가려는 중임 그러니 공부도 좋지만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를 잘 설정하길 바람 그리고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최소 50퍼는 차지 하는거 같더라
@l.h.o.o.q49194 жыл бұрын
현우진이 말한게 이거였구나...하버드대생이 어떻게 미분도 못하냐고ㅋㅋ
@user-successdiary3 жыл бұрын
근데 대학과정부터는 우리나라가 발끝도 못미침 그니까 우리가 중 ~고딩개빡세게 공부하는거고 쟤네는 대학에서 개빡세게 굴리는거지 그니까 한국에서 고딩시절 입시생활하고 하버드가면 ㄹㅇ 개힘든거 ㅋㅋㅋㅋㅋ
@Lee-kx6xb3 жыл бұрын
@@user-successdiary 외국에서 탑클도 대부분이 한국인,인도인,가끔 중국인 이라고 하더군요
@shigolji79463 жыл бұрын
그건우리나라 교육이좋아서가 아니고 성실성과 공부를 하는법을알아서일듯
@user-zs5yu5es7d3 жыл бұрын
국뽕은 적당히 취하자... 미국 명문고교도 저만큼 공부하는것같던데... 대치동이나 우리나라 학생들대단한데 미국하버드 학생들 공부하는양보면... 하루에 2~4시간씩 자면서 공부하던데 ㅎㅎ 우리나라 만큼? 교육에 미친 인종이 유대인 입니다
@user-eq4oy6bk5p3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거. 미국 대학가면 천재들은 인도, 백인애들임 ㅋㅋ.
@user_rooooong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으로서 한국교육제도 찬양하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한없이 곤두박질 침
@user-wd9pm2rz6r3 жыл бұрын
현재 외고 고2 공감하고 감 꼰대들이랑 국뽕충들은 뭐가 문젠지도 모르나 봄
@user-py2lb8pd7f3 жыл бұрын
자사고 고2인데 약간 다르다고 생각함. 고쳐야할 부분이 많은게 사실이지만 기본 교육논조 자체는 어쩔수 없다 봄.
@user-qp8bk5hs2t3 жыл бұрын
로써 ㅋㅋ 수준 보인다
@user-py2lb8pd7f3 жыл бұрын
@성이름 밤새서 공부하는얘들은 스카이쪽 목표고 ,, 다른나라에서도 그런곳 가려면 최소 그만큼 해야합니다
@ebl74243 жыл бұрын
입시과열이 문제인거고 시스템은 좋은거 맞음
@samsasma3 жыл бұрын
목동 살고 대치동으로 가끔 학원 수업 들으러 가는데 확실히 분위기 다른 것 같음 우리 동네도 만만치 않은데 기싸움도 심하고 특히 그 학원 앞에 차들끼리 빵빵거리고 완전 엉켜있음ㅋㅋㅋㅋ
@user-ep8jd7ls5u3 жыл бұрын
10년 동안 대치동에서 살았지만 다신 가고 싶지 않은 동네..
@user-zx1xg7ol1g3 жыл бұрын
미친 경쟁 공부못하는 애들은 멍청하니깐 같이 놀면 자신도 멍청해진다고? 애들이 하는 소리가 정상이라고 보냐? 뜯어고쳐야 될 한국의 아주큰 병폐
@user-sw3uj6ym5c3 жыл бұрын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 모름?
@user-ed9tv8dy7i3 жыл бұрын
끼리끼리 논다는말모름? 노는애들보면 당연히 자기도 놀고싶어지지
@tamburinss75013 жыл бұрын
이건 맞는소린데 왜 이렇게 대노하심
@user-cs4pd3il5w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인데? ㅈ반고 안보내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냐? ㅋㅋㅋ
@ilsh246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난 대치동사는데 중2때 친했던 전교2등이 전교 377명중에 300등한 나한테 중3때 공부못한다고 거의 말도 안하다가 안지내다가 고1때 전교 70등하니까 다른학굔데 다시 문자하더라 ㅋㅋ( 현역으로 1년에 35명 스카이보내는 학교임 )
@nckim7651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공부하는거 난 무조건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공부를할때 경쟁보다, 공부를해서 타인과 사회를 이롭게하겠다는 마음으로 해야함을 부모와 교사가 잘 가르쳐줘야합니다.
@monstershonda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세상을 넓게 봤을때 그 공부량으로 좀더 필요한걸 배워야 한다라는걸 보여주는....
@user-ln4oz5rz2n3 жыл бұрын
5:16역시 대치 필통마저 구찌
@user-gk8mi1wy2j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아이들의 표정에서 여유가 넘치네요. 물론 오랜만에 문제를 풀어서 그러신것이지만요^^ 한국의 모든 학생들이 비슷한 동기를 가지고 공부에 임한다는 것, 학업성적과 사회생활이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 그것이 놀라운 이유군요. ㅜㅜ 놀랍기도 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네요.
@balm13933 жыл бұрын
작은나라, 없는자원, 두동강 국토. 가진거라곤 사람 밖에 없다. 교육열과 좋은 두뇌와 손재주,외세를 극복하며 강해진 생존력, 이게 오늘날의 한국을 만든 힘이다. 나도 저렇게 공부하였지만 지나고보니 힘들게 공부했던 그 끈기와 노력들이 어려움을 이기는 바탕이 되었다는걸 알게되었다. 코로나로 전세계 시민의식이 비교되던데 한국의 국민 의식이 매우 수준 높은것도 교육에서 나온거라 본다. 한국이 의료강국이 된 것 또한 교육의 힘이다. 이과에서 최고의 두뇌와 노력파들이 의사 많이 되는데 연구와 기술에서 당연히 최고수준이 될수 밖에 없지 않은가? 안쓰럽기도하고 힘들기도하지만 교육열이 한국경쟁력이 되어주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다만 좀 더 다양한 교육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보완책을 더하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user-np3og3ev6e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저런 거에 관심 많고, 집에 그만한 재력이 있으면 초1~2 때 미적분 배우는 애들 많아요. 나도 대치동 중학교 땐가 아주아주 잠깐 다녀는 봤지만 영 안 맞고 저런 분위기 싫어서, 그리고 내가 너무 부족해보여서 포기했는데 19살에 취업한 지금 회사 사람들 보면 자제분들이 죄다 대치동에서 자라온 분들이더라... 집도 엄청난 부자고 돈으로 자수성가한 집안이고. 나 초등학교 때 비현실적으로 너무 뭐든지 잘했던, 그렇지만 본인은 스트레스 받았던 애들 다 집에 돈이 많았던 거구나 회사 다니고 알게 됨 ㅎㅎㅎㅎ
@user-qf6sg7xg1k3 жыл бұрын
좋은 자소서 감이 되겠군요
@user-ng6fe4bg6w3 жыл бұрын
0,0이랑 a,0 지나는 이차함수 f를 x축기준으로 접어올린게 g니까 a는 0,0에서 첨점이라 불가 b는 h^2이라 우극한만 따지면 돼서 참 c는 잘안보이는데 2g'(a)가 0이냐고 묻고 있는데 또 첨점이라 존재안함 중딩때 저거보고 고등학교가면 하버드생들도 못푸는 어려운 문제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그냥 하버드생들이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푸는거라 어려워하는듯 우리는 저거 미분계수의 정의이용한거다 하고 익숙해져있어서 바로 풀지만 하버드생 풀이 보면 하나하나 직접 대입해서 풀고 있음 한마디로 직각삼각형 나머지 한변 구하는데 피타고라스정리 증명해서 푸는느낌 우리는 정리되어있는거 응용해서 쓰는거고
@Gyuri073133 жыл бұрын
난 친구가 나보다 틀릴때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헐 쟤 부모님한테 혼나면 어카지.'이런 생각듦....내 일도 아닌데 신경쓰임.
@user-di8fu9xq8i3 жыл бұрын
0:32 깊은생각ㅋㅋㅋㅋ 한석원
@user-wl1bd4ib5d3 жыл бұрын
조금전 마지막에 본 어린이들 보고 눈물났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들에 행복은 관심이 없다 저 어린이들이 커서 어떤 사람이 되었든 되물림 되지는 않았으면 한다
@seongkyunpark4153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의 이야기에... 어른이 잘못했다... 반성한다...
@user-hn4cm3st7d3 жыл бұрын
흠 지금 2년째지만 저도 첨에 대치동와서 수업들을때가 생각나네요 대치동은 좋게 말해서 하나의 새로운 문화.. 라고 생각해요 점심저녁시간에 가득차서 줄서있는 분식집, 수업시간 한두시간 전부터 좋은 자리에 앉기위해 바닥에 앉아서 줄서거나 엄마가 대신 서있거나 (지금은 코로나때문에X) 건물밖까지 기다리는 사람들, 많게는 300명 웬만한 유명강사들은 기본 100명이상을 수용하는 것도 신기했고,, 처음에는 이 많은 사람들이 뭘 얻기위해 와있는걸까 싶었는데 이제는 왜 대치동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지 알거같아요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압도적인 컨텐츠와 강사들의 강의력, 입시정보.. 무수히 많은 양이 쏟아지는데 그 퀄리티도 상당하죠 제 자신도 대치동에서 200프로 성장했기 때문에 이미 빠져나갈 수 없게 됐죠
@sarah-eom9 ай бұрын
와! 댓글을 내려보다가 그래도 스스로 200퍼센트 성장했다고 적으신 분을 보니 학부형 입장에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나 봅니다. 2년 전에 남기신 글이라고 나오는데 이제 고3에서 벗어나셨는지요? 아무쪼록 나날이 성장하시고, 주변 사람들 많이 사랑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빕니다. ^^
@user-yh2cq7xm9j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걸 학생들이 외국인의 말을 알아 듣고 영어로 대답하는게 더 소름; 개잘하네 대치동 애들
@TK-pl4jw3 жыл бұрын
유학 갔다온 애들이 ㅈㄴ 많아서 그럼 반은 유학 갔다옴
@user-kh1fe5go6i3 жыл бұрын
저정도는 중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을 듯
@user-yu5nm4hd4k Жыл бұрын
@@user-kh1fe5go6i 알아듣는건 해도 말하는건 생각보다 어려움
@user-pp5wc8iv2p Жыл бұрын
@@user-kh1fe5go6i 말로 꺼내는건 유학갔다온애들이 하는거지, 회화랑 알아듣는건 다름 정확히 저 애들은 알아듣는것 이상으로 영어를 잘함
@joonlacas32613 жыл бұрын
대학 입학생 수준은 한국과 아시아 소수국가가 갑이다. 미국명문뿐 아니라 유럽명문도 못따라온다. 다만 아쉬운건 학문의 역사가 짧아 교수의 수준은 아직도 떨어지는 것도 사실. 25년전 유럽살 때... 독일의대 1학년인 사촌동생이 체세포분열 공부하기에 알려주었고.. 취리히 상대 1학년인 친구가 수요 공급공선 하길래 알려주니... 둘 다 전공도 아닌걸 안다며 놀라고.. 고등학교때 배운거라하니 거의 경악하더라... 이제... 고등학생인 딸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다.
@user-zs5yu5es7d3 жыл бұрын
미국 하바드 학생들 공부하는거 봤어요? 심지어 하버드 보낼려고 ㅁㅊ듯이 공부하는 미국 명문고교는요? 걔들은 언론에 노출되는걸 원치않아서 안찍었지 절대로 수준딸리지않아요... 국뽕에는 적당히... 우리가 우수한것은 맞지만 세계에서 교육에 가장 ㅁㅊ인종은 유대인이라는 인종 인것같네요 미국의 최고들을 보지않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joonlacas32613 жыл бұрын
@@user-zs5yu5es7d 하다 못해 미국이나 영국 명문대생들이 한국에 고등학생 학업량이나 실력을 보고 경악하는 방송 프로그램도 여러개 있었죠. 친척들이 미국 영국 독일등지에 살고 사촌들은 다 명문대 나와 다 현지 상류층에 자리잡았지요. 그들도 노력하겠지만 절대로 학국학생만큼은 아니지요. 고1인 딸아이 방학인데도 스스로 평일은 시험때처럼 새백 3시까지 공부하고 주말은 1시까지 공부합니다. 그래도 연고대 힘들다 해서 안절부절하며 공부합니다. 왜냐면 그렇게 공부하는 학생들 이 땅엔 넘쳐나기 때문이지요. 강남 목동 그리고 전국의 많은 특목고와 명문 사립고들... 이런 이야기 그 사촌들과 하면 한국은 미쳤고 이민오라 하는게 일반적 이야기이지요. 오래전 내 이야긴 안하겠습니다. 님이야 말로 근거없이 막연히 그들도 한국학생만큼 열심히 한다하다고 하시는듯 하네요. 그리고 하바드 학생들 공부하는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그리고 국뽕이라 하는데.. 90년대 초반부터 유럽살며 지난 30년간 세상 여기저기 나다니며 얼마나 이나라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 대는 나에게 국뽕아리고 단언하다니... 이 글 역시 청소년기에 인생의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나이임에도 오직 교실에서 공부시키는 이 나라 교육제도가 한심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렇게 불행한 시기를 보내며 학업실력이라도 키우는 이나라 학생들을 근거없이 인정 안하는 님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user-zs5yu5es7d3 жыл бұрын
@@joonlacas3261 7막 7장인가 하는 책을 봤는데 미국 명문고도 힘들게 공부하는것같던데... 본인 친척분들 예기신가요? 친척분들이 대단하시네요! 제가 하바드 예일 프린스턴등은 가봤어도 고교는 안가봐서 미국 고교는 잘모르겠지만 유대인들 집안 처럼 교육의 중요성과 그 것을 활용하는데 뛰어난 집단은 없다고 보네요...
@user-zs5yu5es7d3 жыл бұрын
@@joonlacas3261 우리나라 학생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글에 우리나라및 소수 아시아가 최고다에서 서양은 상대가 안된다는 뉘양스가 느껴져서... 아무튼 따님도 그리고 그딸을 지켜보는 님도 대단하시네요...
@user-zs5yu5es7d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저는 유펜이었던가 그곳에 불과 20살의 나이에 의대 졸업을 압둔 누나를봤었어요 그누나는 우리나라 과학고등학서 월반하고 미국 유펜이었나 쓰바 아무튼 그곳의대생이었는데 그것도 20살에 졸업을 압두고있었다죠? 그누나도 서양이 상대가 안된다니 그런말은 안했거든요^^
@in-seon2103 жыл бұрын
초등생들 인터뷰에 마음이 씁쓸해지네요
@user-ix4cg5pn5l3 жыл бұрын
사육되듯이 교육되어지는 중국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버드 학생들이 우리 아이들을 보고 비슷한 마음이 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user-rr5kr3pj3s3 жыл бұрын
와 택시기사님 영어하시는거 존멋.......0o0
@user-db8rg6tw2l3 жыл бұрын
교육열이 심하고 경쟁이 치열해서 교육이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는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그 교육 덕분에 나라 수준이 올라간거를 많이 느낌
@user-tz4tq2dv5f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ㅈ같죠 ^^
@sebastianconnor97403 жыл бұрын
지금 코로나 걸려서 죽을 것인가 아님 나중에 굶어 죽을 것인가 우리나라 교육은 병주고 약주고인가요
@illiilliliiililillilli81143 жыл бұрын
@давид Бедные люди Yeah, but, not all. And so do the people in your country.
@user-oy9rq3xv3f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우리나라 자살율 1위임
@user-gp6hp6go5v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Jeff-tz7mn3 жыл бұрын
봉감독이 말하길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고 했지. 저 아이들은 과연 가장 개인적인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가...
@user-gz6go1sz5i3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대치동 아이들의 생각이 충격이네요 난 공부 못 하는 친구들에게 공부도 도와주고 잘해주라고 하는데~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모든 아이들에겐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도 친구관계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모든친구를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다는게 슬프네요
@user-gz6go1sz5i3 жыл бұрын
@@kkhj1729 경쟁을 하지말라는게 아님 친구를 점수로 따지고 내가 친구보다 성적이 안 나오면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두려움 그런게 안타깝다는 생각이지~~ 대치동 아이들은 성의의 경쟁 그이상
@Gaia4333 жыл бұрын
꼭 창의적일 필욘없잖아? 창의적이면 그 쪽 직업을 선택하면 되는거고 직업에따라 요구하는 능력이 다른데 이건 뭔소린지..
@bw-ee2of3 жыл бұрын
그건 마틴 스콜세지의 말 입니다 창의성에 대해 공부해보시면 알지만 창의성은 분야마다 달라요 포괄적 창의성 이란 없습니다 물론 포괄적으로 창의적이지 않은 사람은 있어요 꼰대들이 그렇죠
@bw-ee2of2 жыл бұрын
@inquartz 책에서 봤다고 했으니 봉이 착각한게 아니고 저자가 착각한거죠
@joomoon16513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별반 차이 없어요. 탑그룹 명문대 들어가는 이민 자녀들 학생들은 한국 고3을? 4년동안 공부합니다.대부분 자율, 동기부여를 자기 스스로 공부쪽으로 정하여 알아서 열공 한다는것이 쪼꼼 다르다고 할까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파이팅!
@user-hl8jn9tj9l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나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이 자신있는거(공부면 공부,미술이면 미술 등등)을/를 공부보다 조금더 밀어줄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을거 같다....하...나도 공부 잘하고 싶은데 이미 잘하고 싶어도 늦은 나이가 된거 같다.....ㅠㅠ중3인데 늦었겠죠?ㅠㅠ
@user-gp5yj8ds7v3 жыл бұрын
중3이면 빨리 해라 그게 공부든 뭐든 하다가 고등학교 들어가 나도 그 생각만 하고 고1 되서 꿈 관련된 것만 하고 있다 프로그래밍 생각 있으면 NYPC(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예선이라도 쳐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9월 6일까지니까 빨리 생각해보고
@user-dy6cs5wp8s3 жыл бұрын
살아가는데 필요한걸 익히는게 중요한데 이걸로 등수를 매기려도하니 필요 이상으로 어려워져서 사회에선 잘 쓰지도 않은 것까지 배우고 있지
@chulyoonchung2528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이 영상을 보고 자랑스러워해야할까? 아님 부끄러워해야하는걸까?
@user-in1je1mx8w3 жыл бұрын
아이들보면 부끄럽고 미안해야죠 헬조선이 그들이 만들었다니
@user-xy7tu2im1q3 жыл бұрын
@@user-ql4zh1yp7n 이게 왜 자랑스럽냐ㅋㅋㅋ
@gpark1165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회자체가 기회를 많이 안주긴함.. 대학한번으로 남은 인생 40년 50년을 결정하니 참으로 씁쓸하네요
@only-1min3 жыл бұрын
내가 스카이는 못갔지만 일단 내 위치에 오고나니 인문계라도 내가 하고 싶은게 있다면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많더라 물론 대학이 나름 괜찮아서 이런 환경이 주어진 거일수도 있지만
@user-xc9du3ge1l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한국을 만든 교육시스템이다..자원없는 나라에서 놀라운 발전이지. 다만 이제는 좀 바꿔야 하는데 새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좀처럼 잘 안되는가보다.집값도 잡기 어렵고..
@tsr91753 жыл бұрын
맞아 한국의 입시제도는 나쁜게 아니라 낡은거지
@Hunter-sk7dd3 жыл бұрын
자화자찬하는구나 영국은자원있나 일본은?다니들보다 몇배는잘산다 ㅎㅎㅎ
@user-te7bx6fd9v3 жыл бұрын
집도 없는 허허 벌판에 궁부터 짓는게 아니라 당장 필요한 초가 삼간을 빠르게 짓는것이 필요하죠. 이제 그 초가삼간으로 넉넉해 졌다면 궁도 짓고 다양한 것들로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죠. 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맞지 않다. 필요없다가 아니라 좀더 낫게 바꿔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좀더 일찍 바꿀 기회가 있어는데 보수라 자칭하는 무지한 것들이 날려 먹었지.
@sebastianconnor97403 жыл бұрын
웃기고 앉아있네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지금의 한국을 만들어?? 그럼 우리나라 일으킨 전국의 노동자들은 다 서울대 나오고 스카이 나왔냐??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우신 분들이 악착같이 일해서 세운 나라다. 물론 대학 잘나오시고 존경받을 분들 많이 봤지만 이나라 교육시스템은 “야만” 그자체다.
@sebastianconnor97403 жыл бұрын
@日赞金 옳소 가계부채 세계 1위 청소년 자살율 OECD 국 중 1위 청소년 사망원인 1위: 자살 2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삶의 만족도 세계 최하위 자기 세대아니라고 막말하지마라 이 꼰대야
@ramblerworld39173 жыл бұрын
창의력이 강점인 중소기업의 성공 사례가 많이 이어진다면 '꼭 열심히 공부하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라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것이 답일수 있다 ' 라는 인식이 퍼질텐데..대기업들이 돈된다 싶으면 다 뛰어들어서 중소기업 죽이는건 둘째치고, 한국에서 성공하거나, 작은 분야부터 올라와 성공한 중기업만 하더라도 '대기업을 다니다 그 연줄과 노하우를 활용해 세운 기업'이 대다수임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 그 대기업이라는 다수에 들어가는것도 기본적인 요구조건은 학력이니 결국은 밤 12시 넘어서까지 아이들을 강제로 책상앞에 앉혀놓는 악순환의 반복일 수 밖에...
@codychoe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반도체도 남에 기업 뺏어서 한거니 말 다 했죠.
@jennak82993 жыл бұрын
@@codychoe 삼성이요? 사업성 보고 인수한거지 뺏었다고 보기엔.. ㅎㅎ
@barleyhardtack16283 жыл бұрын
@@codychoe 의
@user-zg9fw6hw5l3 жыл бұрын
대치동은 아니고 엇비슷하게 교육열 쎈 동네 사는데 10시에도 안 끝내주는 학원 많음 가끔씩 걸리긴하던데 징계 뭐 없는것같기도 하고 이름은 못 말하고 교묘하게 독서실 운영하면서 남기는경우도 있고 아예 수업을 10시 이후까지로 정해놓은 학원도 있음 소수의 학원이긴하고 그중에서도 잘하는 애들만 모아서 남기는거기는 한데 어쨌든 10시 이후에도 다 학원에 있다는거;; 학부모도 딱히 터치 안하고 학생이나 학부모가 교육청에 얘기하던가 해야되서 거의 걸리지도 않음;;
@nanhi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웃고갑니다
@tenpark2373 жыл бұрын
영어 잘하고 수학 잘푸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우린 이런 교육열을 해결하지 못하면 거꾸로 더 큰 위기가 다가온다 결국 교육 사교육 등골 빠지게 일해 여기다 올인하니 출산율 저하는 당연한 결과고 애들이 어릴때부터 경쟁구도을 형성되다보니 인간성에 엄청난 결함을 가지고 성인이되 사회에 진출해도 자기 중심적에 남을 배려못하므로 사회 생활에 축이되는 인간관게는 피페해질것이다
@swimmingmintinyoutub3 жыл бұрын
@@kkhj1729 넵, 국가에서 실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출산율 저하에 기여하는 요소중 하나가 사교육에 들어가는 교육비 때문이라고 나왔습니다. 꽤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집값, 사교육비 때문에 결혼은 해도 애는 안 가지겠다...라고. 이런자료 오랫동안 많이 나왔는데 평소에 기사 같은걸 많이 접하시지 못 하나봐요. 아무래도 어린시절부터 무한경쟁에 노출되어 온 아이들은 더불어 같이 잘 살자고 배우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과는 사고 방식이 많이 다르겠죠. 생존이 필요한곳에서 경쟁은 살아 남느냐의 문제지만, 선진국 수준의 우리나라 상황에서 남을 이겨야만 내가 산다는 이런 줄세우기 교육은 이제 득보다 실이 많은건 사실. 특히 자동화 시대에 기계에 맞서기엔 누가 일등을 하냐는 아무 의미가 없음. 어자피 기계한테 지는데...
@user-wi3zz6qf9t3 жыл бұрын
인성이 제일 중요한데 공부도 잘하고 동시에 좋은 인성을 가지길 노력해주세요
@kkotaeg23 жыл бұрын
위에 단 댓글을 형 밑에 달았어야 했네
@user-if3ml5hb6o3 жыл бұрын
인성보다 공부가 더 중요함 능력이 있다면 인성은 필요없음
@user-hw9ym2go3t Жыл бұрын
@@user-if3ml5hb6o 그럼 범죄로 감옥에 잡혀들어간 사람이 서울대생이면 사람들이 다욕하죠 어떤 이상한 사람이 욕을 안하겠어요 이러니깐 OECD국가 행복지수 꼴지 자살율1위 ㅋㅋ 미래가 참밝다ㅋㅋ 에휴ㅉㅉ
@user-hw9ym2go3t Жыл бұрын
@@user-if3ml5hb6o 인성이 필요없으면 경찰이 왜있음? 범죄 막기위해 있는거잖아 인성이 필요없으면 경찰이란 직업도 없에야겠네 이래서 요즘 학부모들은 지가 공부잘하지도 못하면서 자식한테 죽어라 공부시키고 학부모들은 공부더해라 하고 한국 학부모들은 자신이 경험해봐야 알지ㅋㅋ 경험하고 나서 ???: 살려주세요 이ㅈㄹ떨거면서 왜시키냐 ㅅㅂㅋㅋ
@kk_darkkim61623 жыл бұрын
정말 불쌍함....우리나라 아이들은 최소 삶이란 무엇인가, 나는 진정 무엇을 좋아하는가, 하고싶은가를 대학 들어가서부터 고민해서 졸업해도 답을 못찾고 나온다. 그나마도 부모가 정해주면 다행이다.
@user-dr4tx1lm8r Жыл бұрын
외국은 문제 해결능력 사고력 창의력을키우기 위한 도구로서 수학문제를 활용하는 느낌이고 우리나라는 수능시험 수리영역 점수를 잘받아야추후 좋은직장가서 먹고사는데 지장없으니 생존을 위해 활용하는 느낌?
@joshualee12913 жыл бұрын
택시기사님 영어실력 대박
@user-sp7tr2oc9t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너무 시험 위주의 교육인것이 걱정됩니다. 실제 사회생활을 해보면 사회적인 성공은 성적순이 아닌데... 사회적인 성공요인과 동떨어진 교육을 하는것이 맞는것인지...알면서도 사회적인 구성요소들에 변화를 주지않기위해 변화를 주지않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user-qf5uv1lr6s3 жыл бұрын
@왑곽 사실상 대학 잘나오다고 성공시대가 열리지는 않지 둘다 힘듬
@abcde11113 жыл бұрын
역시 세계적인 부자가 나오지 않는 한국답다ㅋㅋㅋㅋ 아 정주영은 9위했었지
@user-le9lw8sp2d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은 매년 이맘때쯤 보게 되네
@hasasunsa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십수년 전이 아니라 불과 1년 정도 전의 영상이란 게 너무 씁쓸하다. 게다가 초등학생들이 저런 생각을 갖고 그 나이를 보내는 것은 끔직하다ㅜㅠ 물론 그렇게 해야만 하는 아이도 있을 수는 있지만 보편적인 아이들도 저런 주변 환경이라면 대치동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저 아이들은 훗날 사회에서 높은 직위에 올라갈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떨어지는 공감능력으로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ㅜㅠ 중학생 때까지, 정 어려우면 초등학샹 때까지는 반드시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게 만들 수 있으면 아이들이 평생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됨ㅜㅠ
@ernieball203 жыл бұрын
인도네시아에 사는 50대 입니다. 저도 4당5락의 수험생 시절을 겪었기에 말씀드릴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의 교육열기 자체와 비교가 안됩니다. 전쟁중에도 임시학교부터 세워 교육을 했던 우리 선조들의 열정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이 열정이 극대화되데,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