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준-k3y 가능세계는 문과라고 미리먹고안들어감.. 근데 물리는 물리배우면 그냥 먹고들어가는거라
@김진수-t8w5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촌역-r5z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이 안달려서 놓쳤는데 감사요
@lionjkalsi4 жыл бұрын
공부 얘기하는데 전부 다 신나함 ㅋㅋㅋ 최강자들의 대화다
@홍가을-t8k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면 아... 하고 고개만 끄덕이고 있을듯
@user-nj6py3yl6h4 жыл бұрын
정치적인건 모르겠고 이사람들이 대화하고 떠드는 모습 자체가 너무 보기에 좋고 내용도 알차고 참 좋은 프로그램
@Finance_Ha4 жыл бұрын
1:16 그거 상식이에요~ 하는거 왤케 간지남
@wjstk11234 жыл бұрын
개웃곁ㅋㅋㅋ케
@냥뇽-t1s4 жыл бұрын
이과..이과!한테는 상식이에요 이과한테느은!!! 하는게 킬포ㅠㅠㅋㅋㅋㅋㅋ
@finemass28934 жыл бұрын
문관데 대강 상식으로 흠...0
@해피옹3 жыл бұрын
문과학대의 현장이였어!!!!!
@user-tp6je6wz9j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반응이 킬포 ㅋㅋ
@ryu_geom3 жыл бұрын
이거 우리 국어쌤이 당시 출제위원으로 참가했던 분이 지인이었다는데, 물어보니까 원래 더 어려운 문제였는데 테스트로 해당 문제 풀었던 교사들이 너무 어렵다고 해서 급하게 난이도 조정한 문제였는데 이렇게 사고가 터졌다고 들었음 ㅋㅋ
@태양김-o2g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구술면접 과외해주는데 그게 유시민 선생님... 국내 최고 구술과외쌤
@Ay_ran_ni_reuk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유시민선생님..?
@정호윤-n9o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씨 아들 말하는거 아닐까요
@Ay_ran_ni_reuk4 жыл бұрын
정호윤 아항
@kcsun48544 жыл бұрын
소름..!
@tomylovers2430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유시민..(충격)..
@최서현-n6x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분들 단톡방 같은거 있으면 나는 말 못해도 되니까 무슨 이야기 하는지 너무 보고 싶당... 뭔가 수준높고,철학적이고 진지한 진짜 멋진 이야기들이 오갈 것 같아...
@beob8270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냥 평소 무슨 이야기할까 궁금함
@김민성-z9n3t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이러시면 개웃기겠당
@YPT12303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막 유시민 쌤이 틈틈이 대어 낚은 거 자랑하실 것 같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짝이-l1p13 күн бұрын
의외로 피자 10가지 이런 짤 공유할 수도 있음
@고재훈-r6e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19수능이 어려운이유가 그31번 때문이 아니고 화작문이 개빡세서 다들 터짐
@Inorganic_12054 жыл бұрын
너굴맨 ㄹㅇ 로봇세 시발럼
@이해나4 жыл бұрын
22 화작문에서 시간단축 실패하고 멘탈 터진상태라 비문학에서 더 털려버림 ••
@ohsungc24 жыл бұрын
Tㅣ발
@user-cv2rr6sc2g4 жыл бұрын
ㅅ이발 맞음 이게 맞음
@lowquality_enfant4 жыл бұрын
화작문 최대한 빨리풀고 각잡고 31번풀면 풀만한 수준인데 화작문에서부터 멘탈털림ㅋㅋㅋ....
@saycluaa4 жыл бұрын
2:30 유작가님 발끈 ㅋㅌㅌ
@periwinkle1305 жыл бұрын
저나이에서도 수능에 관심을 가지시다니 ㅋㅋㅋㅋ 쳐다보기도 싫을텐데
@loveisnothing27794 жыл бұрын
쉬어가는 기분 아니실까요?ㅎㅎ
@tcc032434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수능은 재밌죠 ㅋㅋㅋㅋㅋ
@채-m9c4 жыл бұрын
수능을 잘 통과하면 나중에 봐도 재밌죠...
@ehens36544 жыл бұрын
아드님이 00년생으로 제작년에 수능 보셨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많으세요
@예수님-v1l4 жыл бұрын
실패한사람은 다시보기싫음
@loyo29114 жыл бұрын
물리 아는 사람은 선지만 읽어도 풀리는 문제라 더 구린 문제
@ナナヒラ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대부분의 비문학 문제가 그렇지 않음? 비문학 철학관련 문제도 철학을 좀 알면 보기 다 안읽어도 풀 수 있던데
@S2K1MOO34 жыл бұрын
Euler Leonhard 그러면 안돼는게 국어능력을 시험해야지 물리나 각각의 분야를 잘아는 사람이 쉽게 푼다는게 구린문제임
@이영섭-v2n4 жыл бұрын
@@S2K1MOO3 그럼 물리화학생명지구 물리2화학2지구2생명2 경제 윤사 사상 지리 법 다 빼고 뭘 내야 그런문제가 나올까요 더 어려울꺼같은데 교육과정 빠졌다고
@강민주-d8s4 жыл бұрын
더 잘하는 사람, 배경지식이 많은 사람이 독해할 때 편한 건 사실지만 지문을 읽지않고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는 구린문제 맞죠
@장진원-p5s4 жыл бұрын
@@이영섭-v2n 프로그래밍, 미술, 건축, 심리, 철학 등등 많음
@Meaningless_014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ㄹㅇ 공부 하나도 안하고 수업시간이고 야자시간이고 선생들 몰래 무협지만 달고살던 놈 하나 있었는데 다른과목들은 다 개판쳐놔도 언어영역은 항상 1등급이었음
@joonn3164 жыл бұрын
만드라크 오 ㅋ 우리반에 그런얘 있는데
@tametime58834 жыл бұрын
우리도요 ㅋㅋㅋㅋ
@walkerqqq4 жыл бұрын
무림고수가 요기있넹?
@JWJ-qj1cb4 жыл бұрын
우와 제가 아는 친구 형도 묵향? 영웅문만 주구장창 읽었던 형이 있었는데 언어영역만 만점 받았어요 ㅎ
@ibl2vei2kantouchdasky754 жыл бұрын
공부 안 하고 라노벨만 읽는데 국어1등급인데 애도 있었지...
@happyday-hk3qe4 жыл бұрын
첨에 하고나면 컬이 이쁘지 않아. 괜찮아? 하시는 유작가님 넘 귀여우심 알쓸신잡에서 가장 즐거워 보이심 이제 알쓸4로 돌아와 주세요. 어디 볼 수 있는 곳이 없어. 보고 싶어여ㅠㅠ
@treefrog1761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전에는 책을 자주 읽는편이었는데 고딩되고 책을 한권도 안읽음 그래서 국어 모의 1이었다가 점점 내려가서 4까지 찍어봄 그러다가 수시합격해서 공부때려치고 책만읽다가 수능봤는데 국어 일등급나옴 독해력이 ㄹㅇ 중요함
@고승현-t1m4 жыл бұрын
수능 국어는 문학도 비문학이고 문법도 비문학임 ㄹㅇ
@백우경-b8d4 жыл бұрын
ᄋᄋ 근데 책많이읽으면 도움이 많이되겠죠
@장진원-p5s4 жыл бұрын
@ᄋᄋ 저 제일 처음에 깡 독해력으로 풀었는데 기본적 지식+독해력이면 비문학 풀 수 있음 님도 확정적으로 말하셨는데요 자기도 지 경험 말해놓고 그게 맞다하고 남은 틀렸다 너무 내로남불아닌가
@Igna__204 жыл бұрын
책만 많이 읽으면 아무리 못해도 3등급은 찍음ㅋㅋㅋㅋ
@Yu-vs1rh4 жыл бұрын
@ᄋᄋ 근데 원댓글자가 확정적으로 글씀? 그냥 자기 경우를 풀어쓴 것 뿐인데 님이야말로 남보고 확정적으로 말하지 말라고 해놓고 본인보고 내로남불 아니냐 하니까 어디나가서 무식하단 소리 듣는다 ㅇㅈㄹㅋㅋ 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님보단 밖에서 사람들이랑 잘 지내요 ~^ㅁ^
@만개가오조오억개4 жыл бұрын
공부하기 싫어서 어슬렁거리는 고3한테 유튜브 알고리즘은 이런 영상을 추천해주네요 쩝 알쓸신잡1 보고 너무 좋아서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유시민 선생님은 그 넓은 학식에 친근한 느낌이 있어서 빠져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많이 나와주셨으면 좋겠는데 안나와서 슬퍼효,,흐규흐규,
@약간있다-n7w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시민쌤이면 든든하겠다.
@leejaewon464 жыл бұрын
어!!!!약간있다님 거의없다님 채널에서 엄청 자주뵜는데 여기서 보네요 ㅋㅋㅋㅋ
@leejaewon464 жыл бұрын
댓글 쭉 내리면서 보다가 너무 반가워서 댓 답니닼ㅋㅋㅋ
@LindaAHahn4 жыл бұрын
따님이 서울대 들어가셨다고 압니다....
@정호-e7t4 жыл бұрын
60지나서 뇌가썩음..
@JH-ql2kz4 жыл бұрын
좌파 부모 극혐일거 같은데 ㅋㅋ
@Leesoldersister4 жыл бұрын
근데 가만보면 박사님들은 백팩 되게 많이 애용하시는 듯 귀엽
@davidbeckhaification3 жыл бұрын
제일 효율적이니까 당연하지
@XT555553 жыл бұрын
수능문제 논란은 매년 생기는거 같음..좁은 분야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문제를 내야되고, 그것도 어렵게 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지배되는 시스템이라 언젠가 피로도 누적으로 빵 터질거라 생각함.
@억악4 жыл бұрын
대학와서도 언어능력이 엄청중요합니다 로스쿨 고시 인적성 ncs등등
@jazzycozzy4 жыл бұрын
인적성은 언어보다도 논리 이런 쪽 아님?
@rl0ty4 жыл бұрын
31번이 아니라 화작문이 진심 헬이었죠... 보통 화작 15분 잡고 푸는데 음? 으응?? 하다사 시계 보니깐 분침이 이미 12를 넘겼더라고요 그때부터 멘붕 비문학 같은 문제들이야 초고난이도 문제가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에 늘 긴장하고 있었지만 화작문에서부터 막힌다는 건 생각도 해본적 없었다보니 이문제가 어려워서 잘 안풀리나? 내가 긴장해서 그런가? 나한테만 어려운가? 남들 이미 화작문 끝냈으려나? 아 공부 더 열심히 할껄... 결국 이런 너덜너덜한 정신상태로 남은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급하게 풀다보니까 점수 먹고 들어가야 한다는 화작문에서 전 결국 오답이 나오고 말았습니다ㅜㅜ 그때 국어시험 끝나고 쉬는시간에 우는 친구들도 있었던 ㅜㅜ
@hanul7594 жыл бұрын
수능1회차때 친구중에 만화방가면 페이지 넘기기 바쁘게 빠르게 읽는 놈이 있었는데 의외로 내신 대비 성적이 잘나왔음 학력고사로 공부하던 애들이 수능 첫해 때 희비가 많이 갈렸죠...독해능력 때문에
@Franz_Liszt_Korean2 ай бұрын
ㅠㅠ ㅇㅈ
@meowbooks5045 Жыл бұрын
넘 좋다. 왜 그 문제가 언어영역에서 다룰 때 안좋은 문제였는지 핵심이 딱 있다는거.
@SweetPongSukYeol4 жыл бұрын
1:50 이번뿐 아니라 90년대부터 언어 외국어는 독해속도로 변별력 둔 지 오래됐음 무슨 가족오락관 스피드게임도 아니고 ㅠㅠ
@juliabaek53254 жыл бұрын
공감!
@유-l1l4 жыл бұрын
독해력이 높으면 빨리 풀게 돼요
@siok87194 жыл бұрын
근데 속도 중요해요 사실 대학에서 원서로, 수천페이지 되는 텍스트들로 공부를 하는데 그걸 다 보면서 공부하고 시험보는 사람들이 어디있나요 요점만 파악해서 빠르게 그렇지만 정확하게 읽는 능력. 말 그대로 대학에서 요구하는 능력. 말 그대로 수학능력 시험이죠. 대학에서 수학할수 있는 능력있냐를보는 시험.
@이민-h6h3 жыл бұрын
@@siok8719 수능의 원래 목적을 따져보면 취지는 좋은데 점점 그 취지를 잃어가고 변별력에만 주안점은 두는게 문제인거죠. 현직 국어쌤들도 못 푸니까요
@김박스-z7j3 жыл бұрын
속도가 독해력임. 이상할거 아무것도 없고 사고력과도 연관되어있는 부분임. 주어진 텍스트를 빠르게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하는거지.
@shakayun58004 жыл бұрын
알쓸 새 시즌을 달라~~~
@angel68cello4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은 촬영하려고 모인게 아니고 수다떨러 모이셨넹 ㅋㅋ 근데 수다가 왠만한 다큐내용을 담아! 그리고 시트콤같이 담기도 하고 ㅋㅋㅋ 잘 봅니다^^
@이은정-h1f2 жыл бұрын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네요 상욱쌤이 물리 과목 수능 출제위원이었다는 걸 ㅋㅋ 시민쌤 아들이 고3이고 수능 봤었다는데 당시에 ㅋㅋ
@김상욱교수님덕질계4 жыл бұрын
1:17 멋있다...완전... 막.. 빛나... 당신..
@RYUD184754 жыл бұрын
19수능 현장에서 풀었었는데 전 수시러라 맘편하게 수능장 가서 국어봐서 그런지 31번 보고 대충 만유인력이구나~하고 지문 안읽고 선지보고 푸니까 풀렸음 근데 국어에 최저걸거나 정시러들은 욕 엄청 하던 기억이,,ㅋㅋㅋㅋ솔직히 지문 다읽고 풀면 허탈해서 욕나올만함
@남도일-c1oКүн бұрын
1:52 존나 모든 수능 국어시험에서 당연한 말인데 새삼스럽게 뭘 ㅋㅋㅋㅋㅋㅋㅋ
@강희성-n3f4 жыл бұрын
시민샘 빨리 시즌4 나와주세요~ㅜㅜ
@mashimidacat37433 жыл бұрын
3년이 지나도. 최애 알쓸신잡❤️❤️❤️❤️
@김현우-d1t5p3 жыл бұрын
텝스같은 영어시험에서 나오는 리딩 영역 지문들도 가끔 모르는 핵심단어가 나와도 배경지식과 문맥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음 결국 평소에 잡학다식하고 운 좋은 사람들이 한 문제라도 더 얻어가는 듯
@종민 아니 점수가 문제가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연대 경영을 보고 '그게 서울대지' 라고 말하는 게 틀렸다고. 연대 경영이 웬만한 서울대급이라고는 말할수 있어도 서울대는 아니지
@pq65434 жыл бұрын
@종민 틀려도 화를 내는 모습이 대한민국 급식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 같아 뿌듯하네. 공부 열심히 해라
@트루블루-v3r3 жыл бұрын
왓츠인마이백 보고싶다. 백팩매니아들이시네요
@문과의피아노3 жыл бұрын
ㅋㅌㅌㅋㅋㄹㅇ 31번 만유인력 식만 기억해도 바로 2번 튀어나오는 문제... 국어쌤들이랑 물리,지과쌤들 서로 다른 의미로 갸우뚱했던 문제 ㅋㅋㅋㅋㅋㅋ
@user-ce4lz4jj1d4 жыл бұрын
와씨 구술과외쌤이 유시민작가님ㄷㄷㄷ 대한민국 1타강사
@_chloetube8006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멤버들의 대화는 꼭 지식관련 내용이 아니고 이런 소소한 파마 얘기여도 왜 이렇게 절 웃게 하는 건가요😂고마워요 알쓸신잡 그리워요 알쓸산잡 언능 새 시즌 해주세요 나PD님😊
@감사합니다-i3c3 жыл бұрын
국어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것이 국어적 지식을 쌓는다거나 국어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적이 나온다기보다는 평상시의 배경지식과 독해력에 시험 성적이 많이 좌지우지 되더라고요. 지금은 이미지 대학교에 왔지만 당시 생각을 해봐도 그게 국어가 맞는건지 참 의문이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katoric59264 жыл бұрын
일단 확실한건 잡다한 지식이 많은 사람이 비문학에서 유리한건 팩트 책 많이 읽은 사람이 독해력이 좋아 유리한것도 팩트 책같은 경우 판타지 소설만 읽는 애들도 기본적인 한글 문장에 대한 속독력, 친화도가 높아서 아예 책 안보는 사람보다 훨씬 글을 빨리 읽음 여기서 유리함 근데 책 싫어하는 사람은 무조건 못하냐? 그건 아니쥬 어짜피 수능 특성상 같은 패턴의 문제.. 반복과 연습으로 충분히 등급 잘 나옴 물론 내 경험상 책 많이 읽고 잡지식 많은 애들이 모고 국어 잘하긴 함 17년도부터 꽁으로 먹는 파트인 화작문도 어려워지는 추세라..결국 난이도는 조금식 올라가니 비문학뿐 아니라 화작문도 덩달아 난이도 상승중... 아 갑자기 고등학생 때가 그립다...
@sjmu97214 жыл бұрын
화작문이 뭐죠? 듣기가 없어지고 생긴건가요
@안녕하숑숑숑숑4 жыл бұрын
면접과외선생님이 유시민이면ㅋㅋ 시간당 얼마 줘야 돼ㅋㅋㅋㅋㅋㅋ
@aAEewe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저런 수능문제 풀어서 삶에 무슨 영향을 주는 것인가... 살아가는데 자기감정 조절하면서 주변에 적응하는것이 중요한데 그 테스트인가
@Tennessinee3 жыл бұрын
누가 글을 더 빨리 잘 이해하나 평가하는거지
@user-be5rs2du2r Жыл бұрын
수능 비문학 독해에 익숙해지면 읽고싶은 책 읽을 때도 정보습득하기 수월해지고요 기본적으로 글을 오독할 가능성이 줄어들죠
@MK-ez7ex4 жыл бұрын
나 현역때 푼 문제였는데 31번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그 전 문제들이 괴랄했어서 무조건 맞춰야 된다는 부담감+시간 압박 때문에 그런거임 31번은 보기 읽어보면 명쾌하진 않지만 알 수는 있었음 다만 확실히 맞춰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한번 더읽고 다시생각해보면 어...? 하는 문제
@h지영4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언제 돌아와요???ㅠㅠㅜㅜㅜㅠ
@Drum-uq6gp4 жыл бұрын
원래부터 그랬음. 갈수록 지문은길어지고... 난 05학번인데 고딩때 90년대 초 국어 수능 풀어봤는데 완전 지문이 짧았음. 결국 지문은 갈수록 길어지고 지문에서 정보를 도출하는 능력과 글을 요약하고 늘리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그럴거다. 확실한건 학교선생은 절대로 못 해준다는거. 지금 생각해보면 학원 다닐 형편이 안돼 혼자 공부해서 늘 내가 못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선생들이 무능했던거다. 전혀 수능에대한 준비도 없었고 중간기말 1번부터 30번 갈쳐주고 내신 조작 하는데 혈안 이었다.
@goya924 жыл бұрын
나야말로 어렸을 때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의 좋은 예 아주 어렸을 때부터(유치원생)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일주일에 많으면 다섯권씩 꼭 읽었던 것 같다 재밌는 책을 발견해서 책에 푹 빠져있을 땐 앉은 자리에서 세권 읽을 때도 있었음 장르는 가리지 않고 엄마가 사주시는 책들은 다 두세번씩 읽었고, 일주일에 한번씩 집으로 책을 배달해주는 것도 신청해서 읽었음 그렇게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모의고사 봤을 때 언어등급은 늘 1,2등급 나왔었음 맹세코 한번도 언어 공부해본 적 없음 사실 조금 욕심 나서 안정적으류 1등급 받고 싶은 마음에 공부해볼까 했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요령을 모르겠더라ㅠ 그래서 그 시간에 차라리 다른 과목 공부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공부 안했음 난 정말 어렸을 때부터 독서에 취미 붙이게 해주신 엄마한테 감사할 따름 지금 학생이라면 꼭 평소에 독서하는 취미를 붙이길!
@glom35694 жыл бұрын
음? 2번이 왜 틀렸는가 했더니만, 지구와 태양의 질량 기호를 같게 해놨네... 그러면 진짜로 지문을 안 봐도 풀 수 있잖아... 나원 참... 덧붙이기) 물리 기본 상식만 알아도 푸는 문제라는대. 사실 그저 지구와 태양의 질량이 다르다는 상식만 알아도 풂. 단지 지문 내용을 독해하여 그 바탕으로 풀라는 의도에 전혀 부합하지 않은 문제임...
@epicure29574 жыл бұрын
ᅵ태배 2번에서 질량이 아니라 질점 이라고 한거 보면 행성 총질량이 아니라 단위기호인거같은데 그러면 그게 틀린게 아님
@glom35694 жыл бұрын
@@epicure2957 m은 주로 거리로 쓰이는 단위라서 함부로 남용하면 오히려 구설수만 생기지 않을까요. 혹시 몰라 질점 정의를 찾아보니까, 물체의 크기를 무시하고 질량이 모였다고 보는 점, 이라고 하네요. 도면 상에 표시할 질량 기호의 위치라는 거죠.
@glom35694 жыл бұрын
@김강현 맞아요. 하지만 기호하고 단위는 다르죠.
@waddabbak21963 жыл бұрын
문제점을 햇갈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배경지식의 유무가 문제가 아녀요. 언어영역이면 지문을 읽고 이해하면 풀 수 있어야되요. 그런데 공통적으로 하는 지적이 차라리 관련지식이 있다면 보기만 보고 풀면 풀리는데 반대로 지문을 읽으면 오히려 이해가 어렵다는거죠. 관련지식이 없는 사람은 지문에 의존해야하니 더 어려워지고요. 문제가 정 반대로 설계된거예요. 다른 과목 능력을 시험한게 된거죠. 비문학이 아니라 문학이라도 마찬가지예요. 지문의 내용이 나오는 책을 읽은 사람이 유리한게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안 읽은 사람이라도 지문을 보고 이해하면 풀 수 있어야하는거죠. 그런데 지문이 혼선을 주게 나와버리면, 지문을 안 읽고 풀어도 되는 외우거나 정리해 기억한 사람이 쉽게 푸는 문제가 되요. 이러면 언어능력을 시험한게 아니라 암기능력을 시험하는 꼴이죠. 언어영역인 독해력에 의존해 푸는 사람이 불리해지고 암기력에 의존하는 사람이 유리해지는 재밌는 일이 벌어지는거죠. 이러면 임의로 과목점수 배점을 다른 과목에 준 꼴이 된거예요. 시험자체의 문제가 되는거죠
@mastermumei3 жыл бұрын
일단 저는 어느정도 의견에 공감은 하는 바입니다. 다만 의문이 드는건 저는 고등학교때 수험생활을 하면서 문법 영역을 제외하고는 국어영역에서 암기력을 평가한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어요. 제가 봤던 과목 기준으로는 영어(단어 암기), 수학(몇몇문제를 제외한 패턴화된 공식 암기), 화1(모든 기출문제가 사실상 숫자바꾸기)등등 다른 과목에서 암기능력으로 고통받았거든요. 교수님은 물리영역 권위자시니까 배경지식으로 풀 수 있고 고등학생을 기준으로 왜곡한 지문을 보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문해력, 속독력으로 풀 수 있다고 봅니다
@hopelyj5525 Жыл бұрын
콕찝어서 말씀해주시네요!!
@타우온4 жыл бұрын
저거 시험봤을 때 이과들 다 공감 문제 지문안읽고 풀었음 ㅋㅋㅋ
@에뚜왈-c1f2 жыл бұрын
과학지문 쓰지말라는게 아니라 지문을 읽어야 풀 수 있는 문제여야한다는거죠 선지만 읽고 답나오는게 무슨 언어임 상식 문제지. 비문학이 객관적이라 힘들수도 있겠지만 뭐 최근에 밝혀진 새 가설을 지문으로 낸다던가...방법은 다양하지 않을까요
@loviewer_125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따라 들어왔는데 문제가 익숙해서 보니까 2019학년도 수능이넼ㅋㅋㅋㅋㅋㅋ 문과학대의 현장이란 말이 공감갔는데 이게 국어영역만의 문제가 아니었음 탐구 커트라인도 미쳤던 수능
@신재현-r8e2 жыл бұрын
내가 느낀 문제점과 정확히 일치해서 감탄함 이때 이 문제의 문제점은 난이도가 아니라 물리를 한 친구들은 10초안에 플 수 있고 물리를 인한 친구들은 5분을 고민해도 헷갈린다는거에 있다 생각함
수능에 저 문제 나왔을때 담임쌤이 국어쌤이셨는데 하시는 말씀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고, 니네도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셨던게 기억이 나네.
@user-nl8qh5ct9p3 жыл бұрын
저 시험을 제가 봤습니다.......후....보자마자 그냥 넘김
@Justlike_884 жыл бұрын
문득 학부모의 올바른 학구열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 학부모들이 애들 사교육 돌리고 절에서 수능 기도를 할때 , 공부를 봐주고 잘못된 수능문제를 꼬집을 수 있다니. 물론 지식 계층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아무나 하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방향이 올바른 것 같습니다. 어쨋든 부모머리가 자식머리랑 크게 다르지 않을텐데 막연한 학구열로 스트레스 주는 부모님들과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이 안타깝네요. 짧지만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영상이에요.
@얼음맥주-k1g4 жыл бұрын
전직 장관이 TV에 나와서 파마 컬이 잘나왔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탈함이란. 유시민 작가님 참 멋있는 분 :)
@yoouuoo004 жыл бұрын
국어영역을 독해력아님 뭘로 풀어야하나요? 문법이나 해설없는 고전작품 같은 거면 어쩔 수 없이 외워야 할 부분이 있지만 비문학이나 화작, 문학에서 작품 속 의미, 시 속 단어의 의미, 화자나 인물의 심경 등등 외우고 푸는 건 그냥 암기력 테스트같아서 더 이상한 것 같은데...
@니부어엉2 жыл бұрын
정법 경제 윤사 하면 법 정치 경제 철학지문이 쉽다는 말에 동의를 못하는게 내가 배우는 내용이 철학자 나무위키 30~80번째 줄이면 지문으로 90~100번째 줄 내용이 나옴 아주 모르는건 아닌데 사람 이름이나 문제로 나오지도 않는 지문 내용은 내가 알고있는거..
@shlee67282 жыл бұрын
국어 비문학 빠른 독해력은 예전수능부터 쭉 필요한 능력이었음 저때만 필요했던게 아니고
@달리자짱쫑4 жыл бұрын
저 31번 문제 가지고 독해력이 문제니 배경지식이 어쩌니 댓글들 많으신데 제 생각으로, 저 문제에 한해서, 시험풀이능력+멘탈관리능력을 평가하는 문제 같네요 ㅋㅋㅋ 이런 측면에서 절대 좋은 문제가 될수는 없지만 그놈의 "변별력"을 가져야하기에 있을수도 있는 아이러니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nibuoy51904 жыл бұрын
저건 변별력이라고 하면안됨 객관식 정답률이 19%라는거는 수학적확률로 5개중에 1개 찍을 확률이라는건데 수험생 대부분이 찍었다는 거고 그렇다는건 변별을 운빨로 한다는건데 그럼 변별이 되는 문제가 아니져
@달리자짱쫑4 жыл бұрын
님 말씀이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님 논리로는 어쨌든 19%의 정답확률이 있으니 어떤 문제라도 객관식은 변별력이 없고 운빨이라는 말인데.. 결국 객관식으로는 변별력을 줄수 없다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변별력이 있어야하기에 다소 이상한(?) 문제들이 나오는 거고요 ㅎㅎㅎ 변별력 이란 말이 그렇다면 100점 방지 문제 정도로 이해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어쨌든 멘탈관리능력 시험의 측면에서는 좋은 문제 같군요 ^^; + 객관식 정답률 19%는 통계라 한문제 한문제의 정답률을 보면 달라질수 밖에 없어요 (물론 문제가 많을수록 19%에 수렴할겁니다) 당장 이 31번 문제도 정답률이 엄청 낮은 걸로 압니다
@Sober_macallan4 жыл бұрын
김차사 최상위권을 변별하는거죠. 1등급 중에서도 표점가르기하게요. 대부분이 못푸는 문제라는 게 맞지만 과연 최상위권으로 모집단을 한정시켰을 때도 정답률이 20%에 수렴할까요? 덧붙여서 말하자면 일단 지문자체는 극악의 난이도는 아니었습니다. 국어문제의 난이도를 정답률로만 판단하기는 어렵죠. 19수능에서 한정어 보면 이미 앞에 다른 어려운 문제들이 있어 대다수의 학생들이 멘탈이 터진 상태에서 이 지문을 보았기에 극악의 난이도처럼 느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문제자체로 좋은 문제냐고 물어본다면 그렇지만은 않죠. 물리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혜택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과연 배경지식의 개입이 없는 문제가 있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선뜻 답하기 어렵죠. 평가원 기출문제들만 보아도 이과생 입장에서는 개소리인 아리스토텔레스, 이데아 이런 얘기들이 즐비하니까요. 그런에도 불구하고 모두 지문을 통해 풀 수 있게끔 평가원은 항상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까지 놀란이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choanny18744 жыл бұрын
20%정답률 짜리도 있어야 최상위권 가름. 심지어 1%미만짜리도 있는데. 객관식이라 문제라면 문제겠으나 그건 모든 문제에 다 해당하는거고. 50%짜리로만 변별할수도 없는 일임.
@choanny18744 жыл бұрын
누나가 전국 100등안에 들었던 07학번인데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풂. 저게 5문제인가 6문제짜리라 7분 걸리긴 했는데 31번 풀때 2번 선택지 보자마자 틀린거 알던데. 저것도 실력이지. 누군가는 실력으로 풂.
@armsr01m3 жыл бұрын
토플시험도 영어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시험에 나올만한 상식을 많이 알아두면 매우 유리합니다. 아는 내용의 지문이 나오면 지문을 안읽어도 되니까요.
@user-jt8ce3jd7c3 жыл бұрын
저때 저 문제 보자마자 존나 놀라서 걍 찍고 넘어갔는데 ㅋㅋㅋ
@Tjwls-1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내말이.. 이과한테 상식인 문제를 왜 문과한테 아니 국어영역에 넣냐고.......
@youngwoopark90683 жыл бұрын
여기 배경은 어디일까요? 주변이 깔끔하네요 ^^
@orangeandpeko4 жыл бұрын
말 그대로 독해력 승부인거고(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기), 그 독해력에 의해 승패가 가려지는 문제였으니 성공적인 언어 문제였다고 생각함. 이과 문제인거 같아도 막상 지문이랑 상식이랑 다른 경우도 많아서 무조건 답안만 보고 풀 수도 없는거고.(유명한걸론 '한국어는 알타이어족'이라는 말이 있는데, 학부만 가도 그걸 부정하고 출발하는거처럼)
@변문섭-o5h4 жыл бұрын
난이도 조절에 초점을 맞춘 거라면 잘못 만들어진 문제가 맞지만, 문제 자체가 오류가 있거나 한 건 아닌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욕을 지나치게 많이 먹은 감도 없잖아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Raphael-YJ4 жыл бұрын
알타이어족은 이제 학교에서 안가르친다 하더군요
@hijklmnopqr4 жыл бұрын
독해력에 의해 가려지지 않아서 논란이었던것 물리 지식 알면 보기 글 하나도 안읽고 선지만 봐도 풀림
@변문섭-o5h4 жыл бұрын
@ᄋᄋ 물리지식이 있으면 풀기가 훨씬 쉬운건 맞지만, 물리지식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물론 제가 여기서 얘기하는 물리지식은 중학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배우는 지식을 얘기하는 겁니다!! 찐문과인 저도 이거 맞췄습니다 참고영상: kzbin.info/www/bejne/aWa8qnanoLaogKs
@변문섭-o5h4 жыл бұрын
@ᄋᄋ 물론 지문 외 지식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잘 만든 문제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과 학생들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지문또한 맞습니다 근데 안 그런 과학 지문이 몇이나 될까요? 이 문제 때문에 수능 국어 한 시험에서 경제 지문과 철학 관련 지문이 함께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까 경제 지문 말씀하셨는데, 경제 지문 또한 지문에 있는 키워드만 보고도 지문 안 읽고 문제 푸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애초에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어느 지문이든 해당 부분에 전문지식을 가진 학생들은 존재할 수밖에 없고, 하물며 대학생활을 해본 반수, n수생들은 어떨까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사람들이 물어뜯는 것도 말이 안 될 뿐더러, 이 문제의 논점은 무엇보다 애초에 '학생들이 풀기가 불가능할 정도의 높은 난도였다'였고, 이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습니다 이 때문에 님이 위에 말씀하셨듯 '지문 외 지식이 필요한 지문'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렸죠 근데 실상은 뭡니까? 문과도 똑바로만 읽으면 풀 수 있었습니다 제일 문제는 이거죠: '문과 학생들이 지문을 다 읽고 풀 정도의 시간이 남지 않을 만큼 국어 시험이 전체적으로 헬이었다.' 즉 문과학생들이 이 지문을 읽고 풀 수 있는 시간이 존재했으면 됐는데, 전체적으로 헬난도였던 시험이라 문제가 된 겁니다 그것 때문에 빠르게 읽는 시험으로 변질시켰다는 것이 문제죠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 드렸듯 다른 지문들이 고난도인걸 감안하지 않고 들어온, 즉 난이도 조절에 제대로 실패한 문제였다는 겁니다
@슈의뢔면가게4 жыл бұрын
경제학과 재학생인데 지문 안 읽고 문제 푸는 건 되는데 지문 보니까 더 헷갈림ㅠ
@solhya2 жыл бұрын
다들 백팩매셨넹 역시 지식인들🎒 막이래ㅋㅋㅋ
@나만보는게임채널3 жыл бұрын
나참...1+1=2 가 아니다 라는 논점으로 지문쓰고 답을 고르라면 보기만 보고 풀면 이과생들은 다 틀리겟구만...... 문제는 지문을 보고 답을 하시오인데 지문을 보지않고 답을 할 수 있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qnpfr3132 жыл бұрын
이영상 몇년전에는 걍 재밌게 봤었는데.....고3되서 저 수능 풀어보니...빡친다...
@남은머리카락두가닥4 жыл бұрын
31번은 과학 좀 하는 중학생도 풀겠더만 중요한건 31번이 아니라 다른 화작문이 문제임
@juncheon90963 жыл бұрын
쓸데없이 문제를 힘들고 어렵게 낸단말이지.
@관망호랑이3 жыл бұрын
그게 어느나라 상식이야....!!
@user-skdkqodkwodkdoeoej Жыл бұрын
문과 학대 ㅋㅋㅋ 이과한테나 상식이지 !! 라고 문과분노하는게 넘 웃기다 ㅋㅋㅋ 이멤버대로 다시 보고싶다 ㅠㅠ 특히 유시민쌤 ㅠㅠ 문과한테 물리문제를 내다니...... 하극상이네
@noa-k5j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럼 뭘내야함?
@user-mw9fr6bd6x3 жыл бұрын
수능 언어영역은 문제 보기읽고 본문 발췌독해서 캐치하는거라...본문을 이해하려고 하면 망함. 물론 발췌독도 훈련이 좀 돼있어야 가능하지만..
@익명-k6i7k4 жыл бұрын
저때 수능은 저거보단 문제오류였던 가능세계 지문이 레전드였지
@몰래구조독해하는김동3 жыл бұрын
문제오류 아닌데 뭔 문제오류임 ㅋㅋㅋ
@익명-k6i7k3 жыл бұрын
@@몰래구조독해하는김동 1) 이미 해당 분야 연구하시는 교수님들이 문제 오류가 맞다고 수차례 확인하신 상태임. (문제에 필요한 개념이 제시된 것과 상반되기 때운임. 문제에서는 지문과 보기를 통해 고전논리학으로 제한했지만, 제시된 답은 무조건 현대논리학의 개념을 제시해야 도출될 수 있음) 2) 보기를 제외하고 풀어도 해당 개념은 중고등 선택 교과목에서 다루는 '고전논리학'이 아닌 '현대논리학'에서 배우는 개념을 도입해야 하는데...... 일단 여기부터가 수능 국어의 근본적 제한인 (1) 교육과정 (2) 배경지식 (3) 지문 내에서만 출제해야 한다는 조건에 어긋남. 교육과정이나 지문에 없는 개념이고, 대부분의 수험생이 수학과 혹은 철학과 4학년 ~ 대학원 수준의 지식이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임. 그리고 그게 맞아도 복수정답임. 평가원 답인 4번은 현대논리학적 답이고, 이의제기 답인 3번은 고전논리학적 답임. 3) 아니 그 현대논리학 좀 적용 안 하면 안되냐!!!! 고 한다면 역시 문제오류임. 앞서 말했듯 4번은 현대논리학이 없으면 '도출이 아예 불가능'해지며, 오히려 3번은 고전/현대에 상관없이 연역적 도출이 가능함. 물론 대당사각형이 좀 이상해지긴 하지만 암튼 논리적 도출은 가능함. 정리) 현대논리학을 도입한다 = 교육과정 외인데다가 복수정답 도입하지 않는다 = 아예 다른 게 정답
@몰래구조독해하는김동3 жыл бұрын
@@익명-k6i7k ㄷ ㄷ 향님 죄송합니다
@jackkim4138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역시 엘리트셨나보네. 시험지 한번 쓱 훑고 오신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100점 나오는지 바로 파악하신듯.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1p9184 жыл бұрын
저분들 모하는분이예요?
@jayann.6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일인데 내가 이래서 언어영역 점수 잘받았음...같은반에 항상 1등하는 넘이 104점받고 자기 전교1등한줄 알았다고...근데 내가 114점 받고 전국 상위 0.5퍼센트...나머지 영역은 거의 기존 점수보다 폭망 수준이었는데 어쨌든 고등학교 3년내내 언어판 판 결과임...
@댓글프로9단4 жыл бұрын
그님대?
@용감한제리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속독학원 다녀서 다른건 몰라도 국어 비문학이랑 독해는 개잘했는데 대학교가서도 교양과목 독서인문학해서 세상 살면서 속독이 도움되는거 많이 느낌
@gb77372 жыл бұрын
독서 잘하면 세상만사 다 앞서나감
@김동근-o8k4 жыл бұрын
일단 1컷이 84였으니 좋은 시험은 아니었단건 확실ㅋㅋㅋㅋ
@jazzycozzy4 жыл бұрын
지들이 못 보면 나쁜 시험 ㅋㅋㅋㅋㅋ
@user-be5rs2du2r Жыл бұрын
@@jazzycozzy컷84면 공부를 한사람도 튕겨져나갔단 뜻인데
@rachelchun97324 жыл бұрын
이제 수능국어보려면 속독을 기본적으로 배워야하는건가?
@계정쉬운 Жыл бұрын
Pd틀인가 언어영역이 아니고 국어임;;
@ssl48603 жыл бұрын
저 딴걸 수능문제 라고 낸 사람은 도대체 뭘 원하는걸까요 ?? " 내가 문제 를 내면 ? 늬들은 틀려라 ~ " 늬들이 맞추면 날 무시하는거야 ~ 뭐 이런 생각 을 갖고있는
@유기구라못4 жыл бұрын
31번문제는 원래 복수정답이라서 한번 수정하다가 물리문제로 변질된 "썰"이 있습니다.
@엄대리4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면서 국어 국어 거리는게 불편한 7차 교육과정세대 1인
@rebeccacalix3 жыл бұрын
과학쌤이 국어쌤보다 빨리 푸는 문제... 상식이긴 하지
@성이름성이름성2 жыл бұрын
쓸데없이 어렵게 만들어봤자 애들 대학가서 공부안하고 우리나라 대학 세계대학중에 맥도 못낌.
@nomo31853 жыл бұрын
1:16 이과가 모솔인 이유
@노루-k6k3 жыл бұрын
저때 수능봤는데 저 문제 읽어도 안보고 2등급받음 개꿀
@ypj52754 жыл бұрын
철학 법 경제관련 지문 어렵게 나와봐라 유시민 작가가 그건 상식이라고 하겠지 ㅋㅋㅋ
@fleeks674 жыл бұрын
어느 시니어들이 모여 수능 문제의 경중을 평가할까????
@이현민-x4i4 жыл бұрын
사실 19수능의 많은 수험생은 31번을 풀지 못하고 끝났다.
@lllll25564 жыл бұрын
고1인데 물리가 아니라 걍 과학다큐같은거 몇번만 봐도 아는 지식아님?
@굴러곰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비문학 지문이 문과인 나한테는 개빡셈 ㅋㅋㅋ 이과인 친구는 비문학 거의 20분만에 다 풀고 문학에 올인하고 나는 비문학에 거의 다 시간 쏟고 문학 15분 컷해야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