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신기한 게 정확성 추구하면서 이해하면서 읽는 거 연습하니까 확실히 읽는 속도가 빨라진 게 느껴짐 ㄹㅇ 놀랬음 오늘 느낌
@kiko38426 жыл бұрын
정확성을 기르면 시간이 따라오지만 반대는 아님
@참치마요-s4x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말이네요...
@TikTok-zf2gi4 жыл бұрын
2:33 와우 말로하자 와우 멋지다
@이쿠쿠-r7k6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않은게 당연한게 될 때 실력이 느는거에요. 자연스럽게 시간을 확보하게 될 때 실력이 한단계 뛰는거에요.물론 김동욱쌤을 듣진않았지만 저도 정확성을 먼저 공부해서 자연스럽게 이대로 풀면 시간 남는다라는 확신을 갖게되어 제 페이스대로 국어를 풀어 100점은 아니지만 96점 맞았어요.
@이쿠쿠-r7k6 жыл бұрын
국어를 한번에 읽고 문제를 푼다? 욕심입니다. 어디에 있는지 바로 찾을 수 있게 읽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fancloudtemplar17116 жыл бұрын
@@이쿠쿠-r7k 맞아요 한번 훑듯이 정독해서 표현 방법 , 지문 전개 방법 같은 문제 하나 맞추고 내용 이해같은건 다시 돌아가서 읽고 푸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쩔티비-p7l3 жыл бұрын
쌩노베는 인강들어서 개념 잡은게 좋겠죠?
@0066-d8o3 жыл бұрын
@@koseungbeom 문학 개념 있지 않나요
@user-successdiary3 жыл бұрын
@@0066-d8o 나비효과 ㄱㄱㄱ
@권가연-m3n4 жыл бұрын
난 그동안 공부하면서 수학은 한 문제 안 풀리면 그거만 잡고 있었는데 국어는 안 풀리면 더 조급해져서 왔다 갔다만 몇 백 번 하다가 아무 것도 못하게 되었던 것 같음... 많이 하다 보면 시간은 저절로 빨라진다는게... 안된다고 포기할 생각부터 하지 말고 공부하러 가야겠습니당
@서진이-i3y2 жыл бұрын
가연아
@더네이처6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이거 보고 시간 신경쓰지 않고 매일매일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고 수특 문제를 풀었더니 단 2주만에 모고 한두문제 틀리네요. 게다가 비문학은 거진 다맞고 들어가네요
@@Hhhaj-y1s 양치기도 글 읽는법을 알고 해야지 그냥하면 하기 전이랑 별 다를 바 없음
@LEEsdays2 жыл бұрын
@@Hhhaj-y1s 양치기 ㅇㅈㄹ 뺨치기 마렵네ㅋㅋ
@HanSoul886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말투 인상 사투리까지 손주은 젊은 시절같네
@johnlemon6068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 진짜 듣고 보니
@arilin12623 жыл бұрын
자세랑 제스처도 ㅋㅋㅋㅋ
@강정우-c7h3 жыл бұрын
동향이라네요
@정석찬-o7z5 жыл бұрын
국어를 못할 땐 김동욱쌤 말이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공부하면 할 수록 와닿는 듯
@브랜뉴무비5 жыл бұрын
2:32 말로하자 말로!
@방만덕-i4y3 жыл бұрын
랄로하자 랄로
@류기범-i3h3 жыл бұрын
@@방만덕-i4y 내 예상이 적중했노 ㅋㅋㅋ
@구름-l3o3 жыл бұрын
@@방만덕-i4y 쩝
@응애-m1c3 жыл бұрын
옆사람 빨리 푼다고 촤락촤락 하는 소리에 휘말리지 않기...
@dcac61976 жыл бұрын
독해력이 진짜좋아지면 비문학지문 한번만 읽고도 문제들 선지를 바로바로 쳐낼수있음 선지보고 이건뭔 개소리야 당연히 아니지 이렇게 나온다는거 그러면 더이상 국어시험이 두려워지지않죠 요즘은 장문이많이나와서 여전히 통할지는모르겠지만 15년수능때 그렇게 풀었던 기억이나네요
@강동휘-y6d6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좀 힘들수도 있어요 정보량이 워낙 많아서
@soeun-o2e6 жыл бұрын
요즘 정보량이 워낙 많아서 한 번 읽고 드르륵 푸는 게 잘 안되는 지문도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연쇄적 인과 정보가 아닌 이상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충분히 할 수 있기도 하고요.
@무럭무럭자라자5 жыл бұрын
15수능 국어 어려웠었죠..
@빛나는것은한석원쌤머4 жыл бұрын
독서는 진짜 모든학문의 기초임
@fragmented_fragrance4 жыл бұрын
다른 얘기긴 한데 텝스 RC도 진짜 이렇게 풀어야 점수 올라요 선지 보고 아리까리해서 지문 다시 한번 보는 순간 망함
@airpodsipad64696 жыл бұрын
영상 마지막에 학생이 또 불 끈 줄
@yhw633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남-i2y5 жыл бұрын
정확히 12년전 대성마이맥에서도 똑같은 이야기 토씨하나 안틀리고 해주셨었는데, 추억입니다.ㅎ
@peppermint48886 жыл бұрын
말이 쉽지...수능장에서 "시간부족하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 이미 망했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고...그렇게 저는 재수중 ㅎ
@메모장-h4x6 жыл бұрын
pepper mint 이분 어떻게 되었을까..ㅠㅠ 이번에 저는 30분 푸는데 시간이 10분 남았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개망함
@선정욱-h7d5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저건 모의고사고 수능볼때는 시간안에 풀정도까지되야지
@익명의_개구리5 жыл бұрын
선정욱 ㅇㅇㅇㅆㅇㅈ
@suckyso70083 жыл бұрын
@@zkckckdndneldoc 그거 잘 못쓰는 데 언어영역 100임 부심 좀 작작
@아르마다-u8y3 жыл бұрын
@@suckyso7008 언어영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딱내나네
@검은색-u3o6 жыл бұрын
착각하지 말자. 느리고 천천히 읽고 꼼꼼하게 읽는 거랑 정확하게 읽는 거랑은 다르다. 천천히 꼼꼼하게 읽는 게 정확하게 읽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결국 핵심이 뭔지 덜 중요한 것과 더 중요한 걸 찾아내는 것이 정확하게 읽는 것이다 즉 정확하게 읽으려면 독해능력이 있어야 한다.
@RohaCat6 жыл бұрын
개고양이 ㄹㅇㅍㅌ....
@growth-c6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비문학 5분 잡고 푸는게 아니라 실력에 따라 다르게 잡아야함. 정확성도 중요하지만 시간제한 두고 해야하긴해
@박준형-v6z5 жыл бұрын
맞아여
@광명남자-f2g5 жыл бұрын
팡일쌤이 마르고 닳도록 말하는거~
@scot1175 жыл бұрын
정안되면 문제 보고(그렇다고 선지까지 읽는게 아니라, 그냥 빠르게 스캔하면서 중요 키워드 단어에만 체크) 읽는것도 도움이 됨. 이것이 중요한지 아닌지 알 수 있으니까. 물론 체크된게 중요한게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중요할 가능성 높음
@에이스-t4p6 жыл бұрын
진짜 백프로 공감합니다. 6등급에서 1등급까지 오면서 과거를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뿌링클시준힁5 жыл бұрын
비법좀 알려주세요ㅠㅠ
@vexxi38703 жыл бұрын
물어볼시간에 공부를 해라;
@stain3072 жыл бұрын
@@뿌링클시준힁 공부를 한다
@공부하기싫다-x7y Жыл бұрын
@@vexxi3870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허생원-g2b Жыл бұрын
비법 좀 부탁드려요
@가나다라마바아-t7h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동욱샘이 “답이 손을 들고 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진짜 제대로 읽으면 그게 보여서 놀랐죠ㅋㅋㅋ
@코알라-s2k3 жыл бұрын
수능 보고나니 간절히 느끼고 있음 나 같은 문맹은 허겁지겁 읽으면 문제 맞춘적이 없음
@user-successdiary3 жыл бұрын
dㅣ거 ㄹㅇ인게 독해+문제풀이 (완벽히 이해 안함) vs 독해+문제풀이(완전히 이해함 문제 1분도 안걸림) 이거랑 똑같이 20분 걸림 ㄷㄷ 이거슨 혁명이야
@user-ghl5lsh3dhl2n6 жыл бұрын
김동욱샘 감사합니다 대성에 계실 때 인강수강생이었는데 현역 수능 국어 70점대(일의자리 수는 기억안남)에서 재수 수능 95점 까지올랐습니다
@user-ghl5lsh3dhl2n6 жыл бұрын
최한솔 열심히 커리큘럼 따라갔습니다 특히 문법이 약해서 이것이 문법이다라는 강의를 두번 정도 들었고 매 강의 끝나면 복습했습니닷
@@bcb5800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작년 현강생이고 2019학년도 수능 보고 안정적 1등급 떴던 학생이에요. 연필통 고3 초에는 좀 밀리다가 6월달에는 아예 놨었는데 그때 성적이 조금 떨어져서 9월 즈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매일 하나씩 풀어서 감 안 잃고 수능 봤어요. 국어는 정말 감이라는 것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밀리지 않고 푸시는 게 좋아요.
하면할수록 빨리 플게되는 건 맞고 다 아는데 그렇게 되는데 시간투자를 엄청 해야되서 중간에 지쳐서 못하는거임. 우리 모두다 하루에 16시간씩 보내면 누구든 몇년안에 어디간다 이런 말 다 인정하잖아요(수능 기준). 근데 실제로는 알아도 그렇게 하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하다 지치는 거고 조금씩 성적이 올라가는게 보여도 에이 이정도밖에 안올라? 하도 때려치는게 엄청 많은 거에요. 반대로 와 오르네? 좀 더 해볼까?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성적 오르는 거고.
@Komong-oYb2 жыл бұрын
@@최진욱-u2s ㄹㅇ.. 하루에 16시간을 순공으로 때려박을수 있는 두뇌 용량자체도 재능인거임.. 국어 만년 3등급에서 1~2등급 올라갈려고 매일 고난도 지문 분석하는데 정밀분석한답시고 한지문을 3시간동안 읽고 분석하고있자하니 대가리 핑핑돌고 토나올거같고 반년을 해도 성적이 오른다는 느낌이 안듬.. 아 누구누구 커리타고 지문분석 하니까 몇개월만에 오르네! 하는애들은 이미 오를 그릇이었던거지..
@Way_a_minute Жыл бұрын
@@Komong-oYb 한지문을 대체 어떻게 3시간동안..?
@rubyst.2571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조명??ㅋ
@헤르메스-y7t6 жыл бұрын
Fear? 오타인가요?
@theMEGASTUDY6 жыл бұрын
Parpero Realizationist 앗 그러네요! 감사해용 낼 바로 수정해야겠어요!!
@헤르메스-y7t6 жыл бұрын
theMEGASTUDY 좋아요!👍
@김유찬-z8p4 жыл бұрын
말로 하자는거 왜 그런지 설명해주실분?
@pesticide-freemilk3 жыл бұрын
불만 있으면 행동으로 그러지 말고 말로 풀자는?
@녀어도너어도6 жыл бұрын
김동욱선생님듣고 비문학은 다맞았는데.. 왜 사자성어가 다틀려서.. ㅠ 91점 3등급... ㅠ